'멜론뮤직어워드' 레드카펫에서 그룹 레드벨벳이 소속사 선배들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습니다.
'2015 멜론뮤직어워드(Melon Music Awards)'가 7일 저녁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본격적인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은
성우 서유리와 그룹 카라의 영지가 진행을 맡았습니다.
이날 레드벨벳은 블랙 미니 원피스로 코디를 통일했고 레드카펫 위에서 각선미를 뽐냈
습니다.또한 레드벨벳은 함께 시상식에 참석하게 된 SM엔터테인먼트 선배들 중
존경하는 걸 그룹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소녀시대를 뽑았습니다.
110715 2015 멜론 뮤직 어워드 레드카펫
영상링크▶ http://goo.gl/eXR4Tp
이에 서유리가 "에프엑스(f(x))가 서운해 하지 않겠나"라고
농담을 건네자 또 다른 레드벨벳 멤버가 "저는 에프엑스 선배도 존경한다"고
재치 있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올해로 7회째인 '멜론 뮤직 어워드'는 케이팝(K-POP)을 이끌며 문화 강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음악 관계자들과 팬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즐기는 국내 최대 음악 축제.
올해 시상식에서는 '뮤직커넥트 (MusiConnect)'라는 콘셉트 아래,
가요계를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요소들을 음악으로 연결한 뜻 깊은 무대가 구성됐습니다.
TOP10에는 에이핑크, 빅뱅, 엑소, 산이, 자이언티, 샤이니, 소녀시대,
씨스타, 토이, 혁오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시상식은 멜론과 케이블TV MBC뮤직, MBC에브리원, MBC Queen,
1theK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
110715 2015 멜론 뮤직 어워드 레드카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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