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일 월요일

마리텔 다시보기, 헤어스타일리스트 태양 마리텔 서남용 10년 기른 머리카락 자른 반응

 

'장발 캐릭터'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서남용 씨가

10여 년 동안 기른 머리카락을 자르고 잠시 묘한 감정에 빠졌습니다.

그는 잘린 머리카락을 마주하고서는

"여자 분들이 (머리카락 자르고) 이래서 우는구나"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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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다시보기, 헤어스타일리스트 태양 마리텔 서남용 10년 기른 머리카락 자른 반응

 

서남용 씨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머리카락을 잘랐습니다. 

그는 헤어스타일리스트 태양 씨에게 커트를 의뢰했습니다.

오랜 기간 머리카락을 길러온 그가 커트를 결심한

이유는 다소 황당했습니다.

서남용 씨는 "화장실에서 볼일 보려고 (변기에) 앉았는데

머리가 (변기) 물에 닿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서남용 씨는 묶고 있었던 긴 머리를 풀어헤쳤습니다.

이를 본 태양 씨는 긴 머리카락 길이에 경악했습니다.

서남용 씨는 덤덤했습니다. 그는 "주위에서 '어'하며 놀라는데

이게 평범한 반응"이라고 했습니다.

 

 

이후 태양 씨는 질끈 눈을 감고 머리카락을 잘랐습니다.

가위질이 시작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머리카락이

잘린 서남용 씨는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여자 분들이 (머리카락 자르고) 이래서 우는구나.

뭔가 중심에서 떨어져 나온 느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내 "머리카락 좋은 곳에 쓸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잘려나간 서남용 씨 머리카락은

백혈병 환자들을 위해 기부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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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3대천왕 다시보기, EXID 하니 생일축하 인증샷

 

"오늘은 내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 소중한 그대들 덕분에. 고마워"

그룹 EXID 하니(본명 안희연) 씨가 25번째 생일을 맞아 남긴 글입니다.

하니 씨는 1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소중한 이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하니 씨가 고마움을 전하기 직전 그룹 EXID 멤버들은 하니 씨 생일을 SNS로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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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3대천왕 다시보기, EXID 하니 생일축하 인증샷

 

'스트로베리 뮤직 페스티벌 2016' 참석 차 중국에 머물고 있는 멤버들은

하니 씨를 위한 생일 축하 메시지와 함께 생일 파티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일제히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생일 파티 사진 속 하니 씨는 '생일 축하해(Happy Birthday)'라고 적힌 왕관 머리띠를 쓰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얼굴에는 케이크 크림이 묻어있었지만 행복한 표정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ID 멤버들이 하니 씨를 위해 남긴 축하 메시지와 사진들..

"안희연 생일을 축하해. 넌 행복했던 사람, 행복한 사람, 행복할 사람이야" - 솔지

"사랑해 내 동생. 생일 축하한다" - LE

"벌써 함께한 지도 올해로 4년째. 언니는 항상 현명하고 배우는 사람이야.

내 인생에 언니가 있어서 고마워. 인생에 빛날 때를 함께해서 더더욱 좋다" - 혜린

"항상 열심히 고생하는 우리 언니. 오늘은 언니의 날이니까 아무 걱정,

고민 없이 좋은 생각만으로 하루를 보내길 바라. 생일 정말 축하해 - 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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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59회 다시보기 160501 블락비 문제적 남자 지코 박경

'문제적남자'에서 지코가 초등학교 시절 박경 인기의 실체를 폭로했습니다.

1일 밤 방송되는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문제적남자)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뇌섹남'과 그룹 블락비의 양보 없는 두뇌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지코는 "박경과 초등학교 동창인데 그 때부터 수학 영재로 유명했다.

박경은 전교에서 놀았고 나는 학교 후문에서 놀았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전현무는 "박경이 학창시절 지코와 라이벌 관계라고 얘기했었다.

여학생들이 박경에게 초콜릿을 더 많이 줬다고 하던데 사실이냐"고 묻자,

지코는 "박경이 오히려 나한테 잘 보여야 했었다. (박)경이가 엄청 똑똑했지만 인기는

내가 압도적이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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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젊은 브레인' 블락비의 맹공에 무참히 패한

'아재 브레인' 뇌섹남들은 이번주에도 눈물 겨운 고군분투를 벌였습니다.

블락비가 남다른 리듬감으로 흥겹게 문제를 풀어나가는데 반해, 문제적 남자들은

"눈이 침침해서 못 풀겠다" "잘해보고 싶은데 안 된다"

"우리에게 핸디캡이 있는 게임이다"며 시종일관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지코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성대모사를 뽐내 뇌섹남들이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는 후문..

 

 

'문제적남자'에서 지코가 성대모사의 달인으로 등극했습니다.

이날 '문제적남자' MC 전현무는 블락비의 래퍼 지코를 언급하더니

"지코가 성대모사 달인이다"며 그에게 성대모사를 부탁했습니다.

이에 지코는 자신있게 배우 오달수부터 유아인까지 성대모사를

완벽하게 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게다가 지코는 김래원의 감정모사와 영화 '암살' 속 이정재의

성대모사까지 완벽하게 해내 웃음을 더했습니다.

전현무는 "배칠수 형 이후로 인정이다"며 지코에게 박수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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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의 톡투유 52회 다시보기 160501 송혜교 김제동의 톡투유 윤정수 김숙

김제동이 송혜교와 친하다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1일 밤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에서 김제동은 방청객이

처음 본 연예인이 자신이라는 말을 듣고 “누굴 보고 싶냐”고 물었습니다.

방청객이 송혜교라 답하자 김제동은 “혜교?”라고

친근히 말해 방청객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김제동은 “미안하다 워낙 친하다 보니 이렇게 말이 나왔다”며

“문자 자주 주고받는 사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 말을 들은 방청객들은 송혜교와의 문자를 보여 달라고 했습니다.

김제동은 “아무나 송혜교로 입력해 놓으면 된다.

우리 엄마를 (휴대폰에 번호를 입력할 때) 송혜교 해 놓으면

얼마나 좋은지 아냐”라며 부재중 전화, 문자가

송혜교가 보낸 것처럼 뜬다고 말해 폭소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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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의 톡투유 52회 다시보기 160501 송혜교 김제동의 톡투유 윤정수 김숙

 

'톡투유'에서 개그맨 윤정수가 과거사를 고백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윤정수는 "파산도 힘들었지만

그 시기에 어머니가 정말 아프셨다"고 고백습니다.

이어 그는 "어머니가 정말 죽을 고비까지 넘기셔서 많이 힘들었다"며

"그래도 가족들이 있어서 버틸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윤정수는 "어머니가 지금은 치매도 오시고,

가끔 나를 못 알아보시기도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그는 "점점 쇠약해지시니까 가끔은 시간을 붙잡고 싶다"며

"잘했어야 했는데, 너무 내 생각만하고 앞만 보고

살았던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정수는 또 "내가 집안 살림을 거덜 냈어도

가족들은 그래도 뭐라고 하지 않았다"며

"힘내라는 말, 교과서적인 말이었으나 정말 와 닿았고

철학은 늘 주변에 있는 것 같다"며

자신의 과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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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탐정 6회 다시보기 160501 이청아 뱀파이어 탐정 6회 줄거리

뱀파이어 탐정 6화 줄거리

20년 전 친구들과 왕 게임을 하다가 죽은

여고생 사망사건의 진실을 밝혀달라는 의뢰를 받은 탐정단.

의뢰인과 피해자는 용구형(오정세)의 동창으로,

사건 현장에 구형도 함께 있었던 사실이 밝혀진다.

게임을 재연하던 중 구형이 피해자를 죽이라는 끔찍한 지령을 받은

사실을 알게 된 윤산(이준), 구형을 범인으로 지목하는데..

 

뱀파이어 탐정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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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산

뱀파이어 탐정 6회 다시보기 160501 이청아 뱀파이어 탐정 6회 줄거리

 

'뱀파이어 탐정'에서 이청아가 이준에게 경고했습니다.

1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OCN 드라마 '뱀파이어 탐정'(극본 유영선·연출 김가람) 6회에서

윤산(이준)은 요나(이청아)를 만나러 한강으로 향했습니다.

윤산은 요나를 보자마자 그를 향해 달려들었지만, 요나의 부하들로 인해 가로막혔습니다.

윤산은 부하들의 방어선을 뚫으려 했지만, 혼자서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요나는 그런 윤산의 모습을 여유 있게 지켜본 후, 그에게 다가갔습니다.

윤산은 부하들에게 붙들려 요나를 매섭게 쳐다봤습니다.

 


 

요나는 윤산에게 "궁금하겠지. 내 정체가 뭔지. 네 친구들은 어떻게 된 건지"라고

말하며 그를 도발했습니다. 윤산은 분에 못 이겨 몸부림쳤지만, 쉽사리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윤산의 몸부림을 비웃으며 요나는 "뭐든 쉬운 건 재미없다"고 말했습니다.

윤산은 그런 요나에게 "지금 뭐 하자는 거냐"고 소리쳤습니다.

이에 요나는 "오늘 내가 만나고 싶어 한 건 우리 관계를 분명히 하고 싶어서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요나는 윤산에게 "넌 절대 내 상대가 될 수 없다"면서

"누가 주인이고, 누가 사냥개인지 곧 알게 될 거다"라고 경고했습니다.

뱀파이어 탐정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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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2회 다시보기 160501 정다빈 옥중화 2회 줄거리

옥중화 2화 줄거리 내 아버진 윤원형 대감이시다!

옥녀(정다빈)에게 사주를 본 원형(정준호)은 재주를 칭찬하며

어떻게 옥녀가 전옥서 에 있는 것인 지 묻는다.

한편, 옥녀는 화적패 투목의 부탁으로 쪽지를 전달하게 되는데,,,

 

옥중화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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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2회 다시보기 160501 정다빈 옥중화 2회 줄거리

 

정다빈이 납치됐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났습니다.

1일 방송된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연출 이병훈/ 극본 최완규)에서는

옥녀(정다빈)가 거짓 사주 풀이로 윤원형(정준호)의 환심을 사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옥녀는 스승인 이지함(주진모)의 추천으로 윤원형의 사주를 보게 됐습니다.

옥녀는 윤원형의 사주를 보고 “제왕의 운을 타고 났다. 명리정종에 따르면 삼공에 이른다.

조선의 벼슬로는 영의정이다”라고 풀이했습니다.

이어 윤원형의 관상을 보며 “눈이 크고 길어 대범한 기질이다. 큰 입과 귀는 야망 있는 지도자다.

난세에도 절개를 지키고 위기에 맞서는 성품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윤원형은 “어린 계집이 신묘한 재주를 지녔다”며 칭찬했고,

크게 기뻐하며 상을 내리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늦은 밤, 이지함을 찾은 옥녀는 윤원형의 사주를 ‘형살의 팔자’라 풀이하며

“부모와 자식 형제까지 모조리 비극적으로 죽을 팔자”라며

실제 사주를 설명하며 윤원형의 비극적인 최후를 암시했습니다.

 

 

옥녀는 정난정(박주미)의 부름에 윤원형의 집을 찾았습니다.

옥녀는 정난정의 사주를 보며 “대감께서는 마님을 만나 부족한 기를 채우고

대운을 잡으신 거다”라고 추켜세웠습니다.

이에 정난정은 기분 좋은 웃음을 터트리며 “날 만나서 대운을 잡으셨다?

듣던 대로 정말 영민한 아이구나”라며 “네 말의 진위를 떠나

내가 들으면 기분 좋을 말이 무엇인지 아는 게야”라며 흡족해 했습니다.

이후 옥녀는 정난정에게 선물로 받은 비단 옷을 입고 전옥서로

향하던 중 윤원형의 딸로 오해받아 화적패에게 납치를 당하게 됐습니다.

화적패들은 전옥서에 갇힌 두목을 풀어주는 조건으로 옥녀를 납치했지만,

윤원형은 납치당한 사람이 자신의 딸이 아닌 옥녀라는 사실에 안도했습니다.

 

 

윤원형은 옥녀를 구해달라는 지천득(정은표)의 애원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협박한 화적패들에 대한 분노로

사형 집행일을 앞당겨 화적패 두목을 참형시켰습니다.

이에 분노한 화적패들은 옥녀를 죽이려했지만 때마침 나타난

관군들의 의해 옥녀는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지천득은 강만보에게 빌린 돈 때문에 괴롭힘을

당하다 끝내 심한 구타와 협박을 당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를 알게 된 옥녀는 이지함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이지함은 “병법에 ‘차도살인’이라는 말이 있다”며

“못된 놈은 더 못된 놈으로 혼내는 거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옥녀는 ‘차도살인’의 대상과 방법을 찾기 위해 고민에 빠졌습니다. 

 

 

때마침 전옥서에 새로 입소한 윤태원(고수)이 옥녀에게

강만보가 있는 방으로 보내달라며 거래를 요청했고,

옥녀는 “내가 방을 바꿔주면 무엇을 해줄 거냐”며

의미심장하게 물었습니다. 결국 두 사람의 거래가 성사된 듯

윤태원은 강만보가 있는 방으로 옮겨졌고,

윤태원은 옥녀의 거짓 고발로 정대식한테 구타까지

당한 강만보를 그날 밤 살해했습니다.

다음날, 석방돼 전옥서를 나서던 윤태원은 옥녀에게

“삼개나루로 올 일 있으면 날 찾아라. 난 윤태원이다”라고

통성명을 했습니다. 이로써 옥녀와 윤태원의 운명적인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어떤 관계로 발전하게 될지 ..

이후 전개에 대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연출 이병훈/ 극본 최완규)는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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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캅2 18회 다시보기 160501 미세스캅2 18회 줄거리

미세스캅2 18화 줄거리 

서 변호사 사건의 진범을 찾게 된 윤정과 강력 1팀!

윤정은 진범을 취조하던 중 생각지도 못한 진술을 듣게 돼 안타까워한다.

한편 이로준은 자신의 꼬리를 자르기 위해 최사장을 찾아가 협박하는데...

 

미세스 캅2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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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캅2' 김성령이 유언장을 손에 넣었습니다.

1일 밤 10시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극본 황주하/연출 유인식) 18회에서 고윤정(김성령 분)은

이로준(김범 분) 아버지의 유언장 이미지 파일을 획득했습니다.

고윤정은 브리핑을 하면서 이로준과 박준영(이철민 분) 이사의 경영권 전쟁에 관해 말했습니다.

그는 "이로준은 자신이 아버지를 죽인 정황이 들통나면 안 되고 박이사는

유언장 숨긴 것을 걸리면 안 되는 거다"며 두 사람이 서로의 약점을 쥐고 있다는 것을 짚었습니다.

 


 

고윤정은 "이 유언장은 누가 이기든 서로에게 약점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기더라도 마음 놓고 발 뻗고 잘 수 없다. 둘은 경찰이 유언장을 아는 걸 모른다. 이긴 놈 찾아가

밀린 놈 처리해주겠다고 유언장 들이밀면 된다"고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박종호(김민종 분)는 "자신있나? 없어도 해봐라. 감이 딱 오니까"라며 고윤정을 지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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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20회 다시보기 160501 가화만사성 20회 줄거리

가화만사성 20화 줄거리 내가 정신 나간 짓을 좀 할 건데,

미순(김지호)은 세리(윤진이)에게 만호(장인섭)와 살아보라고 하고,

삼봉(김영철) 은 미순에게 아 이들은 두고 나가라고 말한다.

한편 지건(이상우)은 식사자리에서 있는 해령(감소 연)을 보고 화를 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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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20회 다시보기 160501 가화만사성 20회 줄거리

 

김지호가 양육권을 두고 김영철과 대립했습니다.

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한미순(김지호)이 봉씨 집안 식구들에게

이혼 사실을 알리고 집을 떠날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세리를 불러낸 미순은 세리가 숙녀의 쌍가락지를 지니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어차피 며느리한테 주실 거 아니냐"고 말하는 세리에 미순은

“네가 이렇게 봉씨 집안에 들어오려는 이유가 뭐냐”고 물었습니다.

세리는 만호에 대한 제 마음이 진심임을 밝히며

“왜 내가 언니한테 다 뺏겨야 하냐”고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이에 미순은 “봉씨 집안 며느리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이라며

직접 적은 서너장 가량의 긴 메모를 건넸습니다.

그곳엔 세리의 사채를 갚아주느라 마이너스가 된 만호의 재산 상태도 기재돼있었습니다.

세리는 할 수 있다고 큰소리 쳤고 이에 미순은

“좋다. 나가줄테니 끝까지 책임져라. 도중에 도망치지 말아라” 경고 후 돌아섰습니다.

 

 

후에 미순은 식구들을 모아놓고 만호와의 이혼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렸습니다.

삼봉을 포함한 식구들은 만호가 모두를 속이고 딸의 상처마저

외면한 채 세리와 놀 궁리만 했다는 사실에 분노로 몸을 떨었습니다.

 

 

그럼에도 삼봉은 미순에 “진화와 선화는 안 된다.

너희들이 갈라서도 상관은 없는데 내 손주들은 안된다”고 잘라말했습니다.

미순을 만호보다 더 친자식같이 여기던 삼봉의 단호한

반응에 미순을 포함한 식구들 모두가 놀라 삼봉을 바라보았습니다.

“아버지가 저한테 어떻게 이러시냐. 저 아이들 없이 못 산다”며

눈물을 뚝뚝 흘리는 미순에 삼봉은 “한 마디 상의없이 인연을 끊은 건 너”라며 돌아섰습니다.

 

 

하지만 아이들 문제라면 미순도 결심을 굽힐 수 없었고,

삼봉은 그런 미순에게 법을 운운하며 더욱 모질게 나왔습니다.

상처 받은 채 나간 미순을 보며 “어떻게 미순이에게 그럴 수 있냐”고

짐을 싸들고 따라나가려는 숙녀에 삼봉은

“그럼 만호는 어쩌냐”고 속마음을 밝혔습니다.

 

 

삼봉은 “미순이 쟨 날개만 달아주면 훨훨 날아서 뭘해도 할 아이”라며

“그런데 만호는, 우리가 보듬지 못한 만호를

내쳐서 뭘 어떻게 할 거냐”고 눈물을 삼켰습니다.

 

 

한편, 해령은 지건의 전 장모로부터 연락을 받아

약속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해령은 경옥과 현기를 발견했지만 자리를 피할 순 없었습니다.

곧 지건이 도착했고 불편한 저녁 식사가 시작됐습니다.

 

 

화장실로 자리를 피한 해령에게

“회장님도 계신다. 곧 끝나니 자리 지켜”라는

현기의 명령조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긴장한 해령이 유리잔을 서빙하던

직원과 부딪혀 유리잔이 깨지는 헤프닝이 생겼습니다.

울 듯한 얼굴로 서 있는 해령과 마주한 지건은

“정신 나간 짓 한 번 하겠다”며

해령의 손목을 잡은 채 자리를 빠져 나갔습니다.

 

 

양육권 소송에 대해 조언을 얻으러 간 미순은

“100% 이긴다는 보장을 못 한다”는 말과 함께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게 어떤건지 고민해보셔야 한다”는

현실적인 조언에 좌절해야했습니다.

 

 

미순을 기다리던 숙녀는 가화만사성 주방에서

홀로 취한 미순을 찾아냈습니다.

숙녀는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만 생각해보면 안되겠느냐. 

날 봐서 용서해줄 수 없겠냐”고 애원했습니다. 

미순은 “나한텐 가족이랑 가화만사성이 전부다.

제가 이걸 지키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아실 거다. 

이걸 다 걸고 결심한 것”이라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숙녀는 제 욕심임을 인정하며 “지금 당장 애들 데리고 나가면 너도,

애들도 고생”이라고 진심이 담긴 걱정을 했습니다.

괴로운 듯 오열하는 미순에게 숙녀는 “금쪽 같은 진화,

선화 아무도 못 건드리게 지키고 있다가 너 자리 잡히면 보내주겠다.

엄마 믿고 가라”며 약속했습니다.

이어 “그동안 주방에 갇혀있느라 못 해본 것 다 해보면서 살아”라고

눈물의 작별인사를 나눴습니다.

미순과 해령의 홀로서기는 순탄하게 이뤄질 수 있을지 ..

전개에 기대가 더해지는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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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런거야 24회 다시보기 160501 그래 그런거야 24회 줄거리 이순재 분노

그래 그런거야 24화 줄거리

경호는 민호의 짝으로 수미는 어떠냐며 지선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본다.

이미 수미의 마음을 눈치챈 지선은 경호에게 수미가 마음에 든다고 말한다.

지선은 두 사람을 이어주기 위해 수미에게 일요일 가사도우미를 부탁하고,

수미는 지선의 제안을 흔쾌히 승낙한다.

한편, 민호는 재호와 경호의 틀어진 사이를 풀어주기 위해 억지로 재호를 강촌으로 데려가는데...

 

그래, 그런거야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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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런거야 24회 다시보기 160501 그래 그런거야 24회 줄거리 이순재 분노

 

'그래 그런거야'에서 이순재가 자식들의 싸움에 분노했습니다.

1일 저녁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연출 손정현) 24회에서

유종철(이순재)은 아들 유경호(송승환)와 유재호(홍요섭)이

서로의 아내들의 문제로 심한 갈등을 겪고 있음을 알게 됐습니다.

이에 유종철은 두 형제들과 며느리 하명란(정재순)과 한혜경(김해숙)을 불러들였습니다.

하지만 아직 사태 파악을 못 한 유경호는 유종철에게

"애들도 있는데, 여기서 혼내는 것은 좀 아닌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유종철은 탁자에 있던 물건들을 쓸어내며

"너희들은 다 나쁜 자식들이다. 내 인생 허무하다. 너희들 잘못 길렀다"며 분노했습니다.

이에 유경호를 비롯한 모두가 유종철의 서슬 퍼런 기세에 아무 말도

하지 못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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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22회 다시보기 160501 아이가 다섯 22회 줄거리 안재욱 소유진

아이가 다섯 22화 줄거리

상태와 미정의 뮤지컬 데이트. 상태는 미정의 아이들 어린이날 선물까지 챙겨주며 다정한데...

연태는 상태를 통해 사돈댁이 진주의 남편감으로 찍어둔 사람이 따로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란다. 

한편, 본의 아니게 미정과 아이들이 사는 집에 방문하게 된 인철.

아이들은 오랜만에 집에서 보는 아빠가 좋고, 인철이 친구와 사는 집을 구경하고 싶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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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22회 다시보기 160501 아이가 다섯 22회 줄거리 안재욱 소유진

 

안재욱과 소유진이 재혼을 앞두고 서로 고민 했습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아이가 다섯'에서는 이상태(안재욱 분)과 안미정(소유진 분)의

마음이 점점 더 깊어지는 가운데 재혼을 두고 서로 고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상태는 안미정의 질투심을 자극하며 알콩달콩한 연애를 이어갔습니다.

이상태는 친동생인 이연태(신혜선 분)를 만나 다정하게 사진을 찍어서 안미정에게 보냈습니다.

안미정은 애써 질투하지 않으려 애썼습니다.

이상태는 곧 여동생이라고 밝히며 안미정의 기분을 풀어줬습니다.

 

 

이상태는 연애하면서 사람이 바뀌었습니다.

오랜만에 친오빠를 본 이연태는 얼굴이 좋아졌다고 칭찬했습니다.

진지한 성격인 이상태는 안미정에게 세레나데로 직접 젝스키스의 '커플'을 불러줬습니다.

마당에서 노래를 불러주는 모습을 본 박옥순(송옥순 분)은 분노했습니다.

박옥순은 이상태와 연애하는 안미정의 집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안미정의 집으로 전남편인 윤인철(권오중 분)이 들어가는 것을 보고 오해했습니다.

윤인철은 아이들을 데리고 자기 집으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안미정은 이상태에게 재혼에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상태는 안미정의 애들을 위한 선물까지 챙겨줬습니다. 안미정은 이상태에게 감동했습니다.

안미정은 이상태가 혼자서 시간을 보내는 공간인 집 앞 공원 벤치를 함께 찾았습니다.

이상태는 "이 공원 벤치에 앉아서 이렇게 살다가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살아있는게 행복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안미정과 이상태는 함께 벤치에 앉아서 서로의 외로움을 위로했습니다.

소유진과 안재욱은 재혼에 대해서 망설였습니다.

소유진은 "연애한다고 해서 꼭 결혼할 필요는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이에 안재욱은 소유진에게 "내가 재혼할 생각이 없다면 안대리에게 나쁜놈이냐"고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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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다시보기 160501 복면가왕 황승언 정의의 세일러문

'복면가왕' 황승언이 소감을 밝혔습니다.

황승언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방사수! 아주 부들부들 떨었지만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수고해주신 작가님들 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복면가왕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세일러문 가면을 쓰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황승언은 이날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정의의 세일러문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했습니다.

그는 1라운드에서 패해 가면을 벗었지만 의외 인물로 화제를 낳았습니다.

황승언은 '복면가왕' 출연 이유에 대해 무대 "울렁증이 있다. 무대에서 되게 떤다"며

"연기는 괜찮은데 노래할 때 떨리더라. 그걸 깨고 싶어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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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다시보기 160501 복면가왕 황승언 정의의 세일러문

 

배우, 래퍼, 과거의 가수까지 예상 외의 출연자들이 이어졌습니다.

듀엣 대결에서 아쉽게 패한 출연자들은 이윤미와 슬리피, 변재원, 황승언이었습니다.

1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도전하는

출연자 8명의 1라운드 맞대결이 펼쳐졌습니다.

'거울도 안보는 여자'와 '달달한 초콜릿' 간의 1라운드 대결에서는 '초콜릿'이 승리했습니다.

'거울'의 정체는 주영훈의 아내이자 배우 이윤미였습니다.

이윤미는 "아이 둘을 낳고 둘째 아이도 8개월이 됐다. 어린이날이기도 하고

딸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었다"라며 환하게 웃었습니다.

이어 슬램덩크와 쿵푸하는팬더의 대결은 슬램덩크의 승리로 돌아갔습니다.

'팬더'의 정체는 래퍼 슬리피였다. 슬리피는 "부모님이 음악하는 것을 굉장히 반대하셨다.

부모님께 가수로서 인정받고 싶어 나왔다"라며

"랩 뿐만 아니라 노래로도 인사드리겠다"라고 밝혔습니다.

 

 

1라운드 세번째 무대는 '밤의제왕박쥐맨'과 '거미라도될걸그랬어'의 대결이었습니다.

박쥐맨이 거미를 꺾고 2라운드에 올랐습니다.

 '거미'의 정체는 과거 토이의 객원보컬로 활약한 가수 변재원이었습니다.

변재원은 "복면가왕을 제 2의 가수 인생을 여는 계기로 삼겠다"라는 각오를 전했습니다.

'원더우먼'과 '세일러문'의 대결로 펼쳐진 4라운드에선 원더우먼이 승리, 2라운드에 올랐습니다.

탈락한 세일러문의 정체는 배우 황승언이었습니다.

황승언은 "어린 시절 꿈이 가수였고, 항상 무대에선 떠는 편이다.

한번쯤 나와보고 싶었다"라며 후련해했습니다.

오는 8일 '복면가왕' 방송에서는 '음악대장'의 8연승 여부가 가려집니다.

음악대장의 연승 행진이 계속될지, 이날 출연자 중 음악대장의

독주를 막아서는 이가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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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홈 2회 다시보기 160501 이천희 김용만 이태란 소진 렛미홈 전대중

'렛미홈'이 다시 한 번 기적을 선물했습니다.

'곰팡이 천국'이었던 집을 하나의 모델 하우스처럼 바꿔놓은 것.

단순히 예쁜 집이 아닌 '필요한 집'을 선물하며 주인공들,

그리고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에게도 감동과 행복을 안겼습니다.

1일 방송된 tvN '렛미홈' 2회에서는 화장실에서 사는 남편의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30년이 넘은 아파트에서 여섯 가족이 사는 탓에

공간이 매우 부족한 것이 문제.  이날 많은 패널들의 충격을

부른 것은 비좁은 공간 때문에 화장실에서 생활하는 남편의 모습.

실제로 집안은 두 사람이 지나가기도 어려울 정도로 한 눈에

봐도 생활이 불편한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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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심지어 중앙난방 시스템 때문에 온수를 쓸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 탓에 가족들은 기침을 달고 살았고, 빨래로 인한 습기 때문에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피어있는 상태였습니다.

이를 위해 '렛미홈'의 홈마스터가 나섰다. 주인공의 집을 직접 방문한

마스터는 직접 곰팡이균으로 인한 오염도를 측정했을 때 안전 수치의 4배였고,

진드기 역시 강한 산성 반응으로 비염과 천식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수치였습니다.

 

 

본격적인 공사를 앞두고 주인공 부부는 무엇보다 서로를 

위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남편은 아이들이 뛰노는 공간을,

아내는 밤낮이 바뀐 남편이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 

부부의 안타까운 사연에 8명의 홈 마스터즈 중 4명이 책임 마스터즈로 나섰습니다.

가족이 떠나있는 30일 동안 집은 180도 달라진 모습이었습니다.

시야가 확 트인 화이트톤의 인테리어부터 공간의 효율을 살린 수납공간까지

이전의 답답함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이에 아내는 "예쁜 신혼집을 갖고 싶다는 소망이 늘 있었는데,

꿈이 이뤄진 것 같다"라며 눈물을 글썽였고, 남편 역시 자신의 공간이었던

화장실이 바뀐 것을 보고 "저기에서는 2시간도 있을 수 있다"며 기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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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861회 다시보기 160501 인기가요 정은지 1위 소감

정은지가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수집했습니다.

5월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정은지는 '하늘바라기'로 함께

후보에 오른 블락비와 빅스를 꺾고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4월 28일 방송된 Mnet '엠 카운트 다운'에서 첫 1위

트로피를 거머쥔데 이어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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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는 눈물을 글썽이며 "이렇게 좋은 상 받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첫 앨범이라 부담 많았는데 회사 식구들도 감사하다"며

"집에서 보고 있을 가족들에게 감사하고, 에이핑크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 861회에는 블락비, 정은지, 빅스, 이하이,

예성(duet. 달총 of CHEEZE), NCT U, TWICE, 러블리즈, 세븐틴, 김완선, April, 업텐션,

박보람, 크나큰, BIZZY(feat. BUMZU), 샘김(feat. 한해) 등이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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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128회 다시보기 160501 양동근 슈퍼맨이 돌아왔다 준서 조이

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양동근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양동근은 생각보다 능숙하게 딸 조이의 식사와 산책, 목욕을 끝마쳤습니다.

아들 준서를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고 돌아오면서 “조이야, 넌 언제 오빠처럼 클래?

넌 커서 뭐 할래”라며 푸념을 늘어놓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이제 너와 나의 둘 만의 파티”라며

조이와 둘만의 시간을 흠뻑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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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128회 다시보기 160501 양동근 슈퍼맨이 돌아왔다 준서 조이

 

곧이어 조이가 낮잠에 빠지자, 양동근은 냉큼 집안일에 돌입했습니다.

강아지 대소변을 치우고 집 안 곳곳을 닦았습니다. 설거지와 빨래도 말끔히 해냈습니다.

그는 세탁기를 작동시키며 “내가 사랑받고 싶어서 이러는 줄 아나”라며 부끄러워했습니다.

또 양동근은 잠든 조이의 곁에서 손톱을 깎아주면서 “너무 아름다운 순간이야”라며

감격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이 와중에 가사가 떠오른 듯 잠시 책상에 앉아 노트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양동근은 “아이를 키우다 보니깐 육아와 관련된 걸 쓰게 된다. ‘너 뭐 될래’,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냐’ 이런 거다”라고 말을 보탰습니다.

 

 

한편 아내 박가람은 양동근이 집안일을 했다는 말에 “확인해 보겠다”고 나섰습니다.

그녀는 여러 면에서 훌륭하게 해낸 남편에게 “그래도 수고했어”라고 칭찬했습니다.

박가람이 “48시간 또 할 수 있겠니?”라고 묻자, 양동근은 “나는 괜찮은데 스태프들이

지루해할 거 같다”며 고개를 저었습니다. 실제로 양동근은 마지막 인터뷰에서

“계속 즐거웠다. 힘은 들지만 내가 이렇게 힘든 게 좋았다. 내가 더 하려고 했으면

충분히 할 수 있었던 많은 일이 있었는데 안하고 살았구나란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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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듀오 3회 다시보기 160501 판타스틱 듀오 태양 대전 리듬깡패

빅뱅 태양이 '판타스틱 듀오' 여성 참가자와 환상적인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이하 '판타스틱 듀오')에서는

대전 리듬깡패와 '눈 코 입' 듀엣 무대를 꾸미는 태양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태양은 무대에 앞서 "여자와 듀엣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여성과의 듀엣은 데뷔 11년 만에 처음이었습니다.

태양은 "나도 무대를 준비하며 설렜고 이번 계기로 공부가 많이 될 것 같다.

의미 깊은 무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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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 오른 태양과 대전 리듬깡패는 아름다움 목소리로 환상적인 무대를

꾸며 관객과 패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289점을 획득해 임창정과 웨딩거미 듀오를 꺾었지만

'나 항상 그대를'을 열창한 이선희, 예진아씨 팀에게는 지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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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57회 다시보기 160501 복면가왕 이승철 일기장 복면 판정단

이승철이 '복면가왕'에 복면 판정단으로 등장했습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선 MC 김성주가

"판정단에 복면 가수를 한 명 모셨다"며 복면 판정단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김성주는 "어마어마하신 분이라 복면을 쓰고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궁금하게 했습니다.

'일기장' 복면을 쓴 판정단은 "그냥 심심해서 왔다"며

"가왕이 노래를 너무 잘해서 부럽더라"고 육성으로 말했습니다.

이후 김성주는 일기장의 정체를 음악대장에게 물었지만 음악대장은

"좀 어려우신 분인 것 같다"며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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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구라는 "제가 볼 때 오프닝에서 이 분으로 시간을

오래 끌 필요가 있을까. 언제까지 시간을 할애해야 하느냐"고

항의했고 일기장은 정체를 공개했습니다.

일기장 가면을 쓴 채 등장한 복면 판정단은 발라드 황제 이승철이었습니다.

이승철의 정체가 공개되자 음악대장은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해 좌중에게 웃음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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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429회 다시보기 5월 1일 런닝맨 김지원 진구

스파이 레드썬은 진구였습니다.

1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레드썬을 이겨야 하는 미션이 주어졌습니다.

모든 게임이 끝나고 스파이인 레드썬의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레드썬보다 낮은 순위이면 벌칙, 같거나 높으면 벌칙 면제였습니다.

레드썬의 주인공은 바로 진구였다. 평소 '런닝맨' 애청자라던

진구는 레드썬으로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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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그는 레드썬이냐고 묻는 질문에

"레드썬을 어떻게 하는 건지 모르겠다. 내용을 이해를 못하겠다"고

말한 바 있어 다른 사람들을 더욱 놀라게 했습니다.

김지원이 귀요미 애교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라운드의 부저는 여성 멤버의 필살 애교였습니다.

첫 타자로 나선 송지효는 기싱꿍꼬또 애교를 했으나

제작진은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송지효는 두 번째 시도에 성공했지만 정답을 맞히지 못했습니다.

우주소녀 은서는 단 번에 성공했습니다.

김지원은 한숨을 한 번 쉬더니 귀요미 애교를 시작했습니다.

김지원의 애교에 남자 제작진 모두 좋아하는 표정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진구가 무덤덤 댄스를 선보였습니다.

진구는 퀴즈 정답을 맞히기 위해 애교를 발산하고 춤을 췄습니다.

부저가 애교인 퀴즈에서 진구는 계속 아잉만 반복했습니다.

수차례 아잉에 제작진은 측은한 마음에 인정했습니다.

다음 게임에서 부저는 댄스였습니다. 진구는 몸을 살짝 살짝 흔들다가

절정의 순간에 조금 더 흔드는 무덤덤 댄스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결국 제작진은 진구의 댄스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김지원이 유재석과 팀이 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여성 출연자 중 김지원이 첫 번째로 나왔다. 김지원이 하트를 쏘자

남자들은 서로 자기에게 보낸 것이라고 하며 환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왔으면 좋겠는 사람을 묻자 김지원은 "마음에 있다"고 답했습니다.

남자 멤버들은 차례대로 퀴즈 정답을 말했습니다.

5까지 직접 센 김지원은 김종국, 지석진, 개리, 이광수가

말할 때 특히 숫자를 빠르게 셌습니다.

자신인 줄 알았던 이광수는 "나 아냐?"라며 당황했습니다.

 

 

김지원이 찍은 사람은 유재석이었습니다.

유재석이 말할 때 천천히 숫자를 말했던 김지원은 다른 멤버들이

유재석의 안경과 모자를 벗긴 모습을 보고 빵 터졌습니다.

이후 게임에서 유재석은 정답 맞히기에 성공하면서 김지원과 커플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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