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6일 화요일

신동엽 성시경은 오늘 뭐 먹지 71회 다시보기, 파스타샐러드 한치리소토

신동엽이 성시경 콘서트 난입 뒷얘기를 전했습니다.

6월 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예능의 신 신동엽을 만나 유쾌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최근 신동엽은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 성시경의 콘서트 마지막 날 현장에 참석,

성시경이 관객들과 직접 인사하기 위해 관객석을 걷자 자신의 쪽으로 오길 기다렸다가 그의 가슴으로 돌진,

이벤트 아닌 이벤트를 펼쳤습니다. 해당 장면은 영상으로 찍혀 인터넷을 통해 삽시간으로 퍼졌고

'음주 난입'이라는 장난스런 반응까지 더해지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신동엽 성시경은 오늘 뭐 먹지 71회 - 파스타샐러드/ 한치리소토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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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신동엽은 "음주라고 하기까지는 좀 뭐하다. 사실 성시경 씨 콘서트가 남자가 맨 정신으로 가서

보기에는 힘든 부분이 있다"며 "그래서 저녁 먹을 때 반주 정도 한 것은 인정한다"고 시인했습니다.

이어 "이와 간 김에 시경이를 깜짝 놀라게 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가슴을 만지려고 했는데 갑자기

내 몸이 '부웅' 하더라. 놀라운 경험을 했다"고 토로했습니다.

경호원과 성시경은 갑작스레 달려든 신동엽을 몰라보고 그를 밀쳐버린 것.

신동엽은 "가슴을 꼬집어 주려고 했는데 끌려나가는 바람에 끝에만 살짝 만졌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신동엽 성시경은 오늘 뭐 먹지 71회 - 파스타샐러드/ 한치리소토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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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15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229회 다시보기, 안녕하세요 구하라 한승연

KBS2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가족들로부터 다이어트 하라는 압박에 시달리는 '고민녀'가 등장했습니다.

15일 밤 방송된 '안녕하세요'에는 가수 은지원, 서인영, 카라(한승연, 구하라)가 출연해 의뢰인의 고민을 함께 나눴습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한 여성은 오빠나 부모님으로부터 늘 '돼지'라는 소리를 들으며 산다며 하소연했습니다.

그러나 가족들의 행동은 정반대였다. 그녀에게 다이어트 압박을 가하면서도 밤에는 야식을 권했습니다.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229회 - 은지원, 서인영, 한승연, 구하라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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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에 나타난 고민녀는 생각보다 평균 몸매를 지니고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는 "키 160cm에 55kg"라고 말했고, 카라를 비롯한 출연진은 "왜 굳이 살을 빼려고 하냐"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방청석에 출연한 고민녀의 어머니는 "대학생이고 예뻐야 한다. 살은 좀 빼야 한다"라고

딸이 48kg까지 감량하길 원한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229회 - 은지원, 서인영, 한승연, 구하라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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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15 힐링캠프 188회 다시보기, 힐링캠프 이연복 최현석 아내 러브스토리

'힐링캠프' 최현석 셰프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대세

셰프 이연복과 최현석이 출연해 자신들의 요리인생을 털어놨습니다.

이날 최현석 셰프는 "과거 교회오빠였다"라며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당시 고2였던 아내를 교회에서 만났다는 그는 "내가 청년부일 때 아내는 중고등부였다"며

"아내가 청년부로 올라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188회 - 이연복, 최현석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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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내가 먼저 고백하려고 하길래 입을 막고 '고백은 남자가 하는거다'고 말했다"라며

"내가 스물일곱, 아내가 스물세 살에 결혼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현석은 또 "당시 프러포즈를 못했다"라며 아내를 향한 세레나데로 사랑을 고백해 주위의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188회 - 이연복, 최현석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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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15 비정상회담 50회 다시보기, 비정상회담 조민기 딸 조윤경

'비정상회담' 조민기가 장위안이 마음에 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조민기가 한국대표로 출연해 '중년에 걸그룹 좋아하는 나,

나잇값 못하는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토론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조민기는 "딸이 장위안을 좋아한다. 장위안을 좋아하려면 발을 닦아줘야한다고 했는데

기꺼이 닦아주겠다더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깜짝 등장한 조민기 딸 조윤경은 장위안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지적이고 말 잘하는 남자를 좋아해서"라고 전했습니다.

 

비정상회담 50회 - 중년에 걸그룹 좋아하는 나, 나잇값 못하는 비정상인가요?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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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기는 "내가 장위안을 높게 사는 이유는 굉장히 논리적이기 때문이다.

상대방과 상관없이 내가 얘기하고자 하는 부분에 대해 꼭 두가지를 얘기한다.

준비하고 있는 논리가 분명하다"고 말해 멤버들의 의아함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샘 오취리가 줄리안의 술버릇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비정상회담 50회 - 중년에 걸그룹 좋아하는 나, 나잇값 못하는 비정상인가요?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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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15 촉촉한 오빠들 4회 다시보기, 촉촉한 오빠들 청각장애우 커플 사연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일깨워주는 시간이었습니다.

15일 방영된 tvN '촉촉한 오빠들(이하 '촉촉한')' 4회에서는 청각 장애를 가진 커플의 사랑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친구가 남자친구에게 청혼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여자친구 샛별 씨는 가족 중 혼자만 들리지 않는 삶의 외로움을 토로하며 자신과 같은 장애를 가진 남자친구

형건 씨와의 결혼을 꿈꾸며 깜짝 프러포즈를 준비했습니다.

육아 이야기로 운을 뗀 샛별 씨는 "일반인 가족 안에서 청각장애인으로 홀로 살아온 시간이 너무 외로웠다"며

"청각장애인과 같은 공감대 속에서 행복해지고 싶다"는 자신의 생각을 밝히며 서프라이즈 프러포즈를 시작했습니다.

이어 3단계에 걸친 프러포즈 로드를 통해 형건 씨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샛별 씨의 진심은 전해졌고, 형건 씨는 환한 웃음과 함께 "앞으로 같이 사랑하며 잘 살아보자"라는

대답으로 청혼을 승낙해 보는 이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습니다.

 

촉촉한 오빠들 4회 - 너에게만 들리는 프러포즈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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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방법만 다를 뿐, 둘의 진심은 충분히 전해지고 있었습니다.

서로를 다독여 주는 모습에서, 사랑스러운 눈빛에서, 상대의 손짓을 유심히 관찰하는 모습에서 상대를 얼마나

존중하고 이해하고 있는지가 느껴졌다. 감미로운 노래도, 사탕발림한 멘트도 없었습니다.

오로지 진심으로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뿐이었다. 화려하지 않았다. 그러나 시청자들과 '촉촉한' 출연진들을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김상경은 "근래 본 프러포즈 중 가장 멋지다"고 표현하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기분 좋게 대화를 이어가다가도 때로는 소리 지르며 싸우는, 지지고 볶으며 사랑을 키워가는 연인사이

흔한 장면을 이들에게선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애정 어린 손짓과 표정만으로도 그 사랑의 깊이를

짐작하기에 충분했다. '사랑은 말보다는 행동'이라는 것을 일깨워주는 커플이었습니다.

'촉촉한 오빠들'은 특별한 순간을 기억하고 싶거나, 매일 똑같은 일상에 서프라이즈가 필요한 일반인

사연으로 꾸려가는 토크쇼. 따뜻한 말 한마디가 필요한 현대인들의 마음에 진정한 위로를 전하고,

이러한 감동을 시청자들과 나누기 위해 기획된 '감성 예능'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촉촉한 오빠들 4회 - 너에게만 들리는 프러포즈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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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15 냉장고를 부탁해 31회 다시보기, 냉장고를 부택해 맹기용 박준우 언급

‘별에서 온 셰프’ 박준우가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셰프 자질 논란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다큐 스페셜-별에서 온 셰프’에서는 스타 셰프들의 일상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우 작가 겸 셰프는 “수많은 요리사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TV에 나오는

셰프들은 한정돼 있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는 “이 셰프의 장점을 극대화했을 경우 방송적인 재미가 더해진다는 판단 때문에

그 사람이 카메라 앞에 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31회 - 홍진영 & 박현빈, 트로트 퀸 & 킹의 냉장고! 2탄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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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준우는 “이 사람이 카메라 앞에 서서 시청자를 위해 요리할 때의 모습을 보고

‘저 요리를 어떻게 방송에서 하지?’라는 생각이 들 수 있다. 하지만 방송이기에 저런 요리를 할 수

있는 거다”라며 실제와 방송에 분명한 차이가 있음을 전했습니다.

앞서 맹기용 셰프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치 코울슬로를 곁들인 꽁치 샌드위치를 선보여

자격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31회 - 홍진영 & 박현빈, 트로트 퀸 & 킹의 냉장고! 2탄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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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15 더 바디쇼 11회 다시보기, 2030 싱글녀들을 위한 갑상선 호르몬 클리닉

이지혜가 20대 초반 갑상선때문에 고생했다"고 털어놨습니다.

가수 이지혜는 6월 15일 방송된 온스타일 '더바디쇼' 11회에 출연했습니다.

이날의 주제는 '갑상선 호르몬'이었다. 이지혜는 이날 '더바디쇼'에 출연

출연자 및 바디서포터즈들에게 나비 목걸이를 선물해 그날의 주제를 소개했습니다.

목걸이를 당겨 했을 때 나비 펜던트가 가리는 곳이 곧 갑상선이었습니다.

이지혜는 "20대 초반 때 갑상선 질병으로 고생했다"며 "지금까지도 약을 먹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더 바디쇼 11회 - 2030 싱글녀들을 위한 갑상선 호르몬 클리닉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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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는 "처음 발생했을 때 알게된 게 21살 때였다. 이게 한번에 완치가 되는 것이 아니라,

신체적으로도 굉장히 문제가 생긴다. 수시로 의심가면 검사해야 된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당시 21살 때 샵 활동으로 한창 바빴는데 지금보다 5키로그램이나 몸무게가 덜 나가고 늘 피곤했다.

자주 힘이 없는 것이 그 병의 증세"라고 밝혔습니다.

더 바디쇼 11회 - 2030 싱글녀들을 위한 갑상선 호르몬 클리닉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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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15 화정 18회 다시보기, 화정 이연희 서강준 고백

'화정' 이연희가 서강준에게 애절한 고백으로 자신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연출 김상호, 최정규/제작 김종학프로덕션)이 지난 6월15일 방송한 19회는 광해(차승원 분)와 정명(이연희 분)이 인목(신은정 분)에게 역모 누명을 씌운 허균(안내상 분)을 잡기 위해 본격적으로 작전을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괴한에게 기습을 받은 정명을 대신해 칼을 맞은 주원(서강준 분)이 생사를 넘나들면서 정명과 주원의 애틋한 속내가 드러나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했습니다.

한밤중 괴한에게 습격 받는 정명을 온몸으로 감싸 안은 주원은 이로 인해 심한 내상을 입고 쓰러지고 만다. 피를 철철 흘리며 쓰러진 주원을 정명이 손을 꼭 잡으며 극진히 간호하면서 둘의 관계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일촉즉발 위기의 상황에서 진심이 나오는 법. 정명은 생사의 고비를 넘나드는 주원을 향해 "버텨야 해요. 나랑 적이 되든 뭐가 되든 좋으니 제발 죽지만 말아달라고요"라고 애절하게 말하며 속 마음을 처음으로 드러냈습니다.

 

화정 18회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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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주원을 샌님이라고 칭하면서도 광해를 지키는 사람으로 선을 그었던 정명이었습니다.

그러나 위험에 빠진 주원의 모습은 정명에게 속 마음을 드러내게 만들었다. 정명은 허균을 잡기 위해 자신이 미끼가 되는 작전을 세운 후 허균에게 나서기 직전 마지막으로 주원을 다시 찾는다. 이어 그는 애절한 목소리로 "이번에는 다시 내 차례네요. 돌아왔을 때는 눈을 떠 나를 봐야 해요. 당신이 제일 먼저" 라고 말하며 그 동안 힘든 상황을 함께 겪어냈던 주원을 향해 애틋한 사랑을 고백했습니다.

그 순간 광해는 주원이 여인의 팔찌를 간직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올곧기만 했던 샌님 주원이 정명을 마음에 품고 있음을 알고 애틋한 눈빛을 보여 향후 정명과 주원의 러브라인에 대한 관심을 높였습니다.

이와 함께 정명과 주원을 구해줬던 삿갓을 쓴 의문의 남자가 정명지킴이 자경(공명 분)이라는 것이 드러나며 반전을 선보였다. 자경은 "내가 널 찾으러 온다고 했잖아"며 정명과 재회해 앞으로 어떤 관계변화가 일어날지 기대를 높였습니다.



정명을 위해 목숨을 던진 주원과 정명을 위해 목숨을 걸고 조선으로 돌아온 자경, 그리고 언제나 정명의 흑기사가 되어줬던 인우(한주완 분)까지 4각 러브라인이 드러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또한, 정명의 주원을 향한 애틋한 연심이 드러나면서 향후 이들의 러브라인이 어떤 반향을 불러올지 궁금증을 높였습니다.

한편 '화정'은 연일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동시간 압도적인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화정'은 수도권 기준 12.1%를 기록하며, 동시간 1위를 수성했습니다.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이 지닌 권력에 대한 욕망과 이에 대항하여 개인적인 원한을 딛고 연대하는 광해와 정명 그리고 그런 정명이 인조정권하에서 권력과 욕망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는 이야기가 펼쳐질 최강 흡입 사극 '화정'은 화요일 오후 10시 MBC를 통해 20회가 방송.

화정 18회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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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15 후아유 학교 2015 15회 다시보기, 후아유 남주혁 김소현 고백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의 남주혁이 10년 짝사랑의 종지부를 찍고 새로운 사랑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후아유-학교2015> 15회에서는 그동안 쌍둥이 언니 은별(김소현)과 동생 은비(김소현)

사이에서 혼란스러운 감정을 감추지 못했던 이안(남주혁)이 드디어 진심을 드러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은비임을 확신한 이안은 태광(육성재)에게는 아직 끝난 게 아니라며 경고를,

은별에게는 10년간의 짝사랑과의 이별을 고했습니다.

 

후아유 학교 2015 - 15회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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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은 은비와 자주 들렀던 공원에서 ‘이은비’와 처음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나열 한 뒤

“나 다시 한 번 너한테 가도 되냐?”라고 고백했습니다.

아무 말 없이 눈물을 흘리는 은비를 따뜻하게 안아줬습니다. 무엇보다 그동안 서로를 향한 마음을 감추기만

했던 두 사람의 포옹 장면은 시청자들까지 먹먹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처럼 이안은 10년간 계속됐던 짝사랑과는 이별을 하고 새롭게 찾아온 사랑을 받아들이는 모습으로

10대 청춘들의 성장통을 고스란히 보여주었다는 평입니다.

더불어 예상할 수 없는 로맨스 전개를 이어온 <후아유-학교2015>가 16일 밤, 어떤 마무리를 짓게 될지 기대를

더했습니다. 예측할 수 없는 러브라인의 결말은 16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2 <후아유-학교2015>

최종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후아유 학교 2015 - 15회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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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15 상류사회 3회 다시보기, 상류사회 유이 성준 가정사

'상류사회' 성준이 유이에게 자신의 집안 환경을 고백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입니다.

15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연출 최영훈) 3회에서는 재벌가 딸 장윤하(유이)와

서민 친구 이지이(임지연), 재벌 아들 유창수(박형식)와 가난한 야심가 최준기(성준)의 각기 다른 생활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유민 푸드마켓을 관장하는 책임자 최준기는 자신이 해고한 아르바이트생 장윤하를 다시 불렀습니다.

윤하의 오빠 장경준(이상우)이 윤하를 돕고자, 윤하와 싸운 블랙컨슈머 고객(김미려)에게 압박을 가한 것.

결국 윤하는 복직을 하게 됐습니다.

 

상류사회 3회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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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준기는 윤하에게 훈계를 하며 쉽사리 복직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최준기는 윤하에게 사회 생활과 일에 대한 태도를 따끔하게 전하는 동시에, 자신의 집안 배경을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준기는 경비원 아버지와 식모 일을 하는 어머니 이야기를 윤하에게 고백한 후 자신에게 일은 목숨보다

소중하다고 이야기했다. 윤하는 그런 준기를 새삼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봤습니다.

상류사회 3회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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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15 신분을 숨겨라 스페셜 다시보기, 수사5과 잠입일지

'신분을 숨겨라' 김범 윤소이 박성웅의 유쾌한 촬영장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윤소이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분을 숨겨라' 수사5과는 이러고 놀아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늘(1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케이블TV tvN 새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극본 강현성, 연출 김정민)의 주연 배우 김범 윤소이 박성웅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새 월화 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스페셜 - 수사5과 잠입일지 6/15 
영상링크▶ http://goo.gl/YfKGM4

 



경찰복을 차려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신분을 숨겨라' 주연배우 3인방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냈습니다. 또한 다른 사진에는 김범과 박성웅이 집중하고 있는 윤소이를 향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뒤에 서 있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범 윤소이 박성웅이 출연하는 '신분을 숨겨라'는 경찰청 본청 내 극비 특수 수사팀인 수사 5과의

범죄 소탕 이야기를 그린 도심액션 스릴러. 특히 '신분을 숨겨라'는 OCN 드라마 '나쁜녀석들'을 연출했던

김정민 감독의 차기작인만큼 어떤 새로운 액션 스타일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는 작품.

새 월화 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스페셜 - 수사5과 잠입일지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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