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1일 화요일

141021 모두 다 김치 124회 다시보기, 차현정 이보희 과거 폭로 하려다 역관광

모두 다 김치 124회 나 혼자 죽을수는 없잖아

동준(원기준)은 자신의 보호자로 하은(김지영)을 부르고,

의사로부터 눈에 종양이 보인다며 암일 가능성이 있다는 말을 듣게 된다.

한편 현지(차현정)는 선영(이보희)의 과거를 기자에게 폭로하려고 하는데...

 

102114 모두 다 김치 제124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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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딛고 일어선 주인공의 성공기요, 묻혀 있던 가족사를 밝혀내는 분투기 이며

일과 사랑을 거머쥔 그녀가 새롭게 꾸려내는 중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현지가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10월 21일 방송된 MBC 드라마 '모두 다 김치'에서는 어머니인 선영(이보희 분)에게 폐륜을 저지르려고 하는 현지(차현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태강그룹이 태경(김호진 분)에게 넘어갈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현지를 힘들게 했습니다. 재한(노주현 분)은 이미 현지에게 등을 돌렸고 태경의 든든한 지지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태강그룹의 총수가 되기 위해서는 재한의 지원이 필요했지만 이젠 재한에게 아무 것도 기대할 수 없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현지는 자신의 욕망 때문에 스스로 지옥불로 걸어 들어가는 줄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현지는 태강을 위기에 몰아넣어서라도 태강그룹의 오너가 되고 싶었고 태경과 하은(김지영 분)의 관계를 이용하고자 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머니인 선영의 과거를 세상에 폭로해야만 했습니다.

이 일이 선영에게 얼마나 큰 상처가 될지 현지는 생각하지 못했고 생각할 필요도 없다고 여기는 듯 했습니다.

현지는 잘 알고 지내는 기자에게 연락해 만남을 약속했습니다. 태경을 통해 현지의 계획을 알게 된 하은은 이 일이 다율에게도 평생의 꼬리표가 될 것을 염려했습니다. 하은은 이 일만은 꼭 막고자 했습니다.

하은은 선영을 찾아가 현지의 비리를 알고 있으면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선영은 모르쇠로 일관했습니다. 이에 하은은 "나를 낳았다면서 이거 하나는 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하은의 눈물은 결국 선영을 움직이게 했습니다. 선영은 현지가 맡겨두었던 서류를 하은에게 건넸습니다. 그 서류는 과거 우리뜰김치 이물질 사건이 조작임을 증명하는 자백서였습니다.

현지가 기자를 만나 선영의 과거를 폭로하려던 찰나, 하은이 경찰을 대동하고 들이닥쳤습니다. 현지는 선영의 과거를 폭로하려다가 자신의 과거가 폭로당하는 위기를 맞았습니다.

102114 모두 다 김치 제124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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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1 청담동 스캔들 67회 다시보기, 서은채 최정윤 출생의 비밀 알고 유지인에게 딸 찾지마

청담동 스캔들 67회

주나는 복희에게 현수가 딸이라는 사실을 세란에게 절대 말하지 말라 부탁하고

세란에게도 자신이 그 딸 몫까지 더 잘하겠다며 딸을 찾지 말라 애원한다.

한편 복희는 순정에게 현수의 배냇저고리를 가져오라며 그것으로 현수의 엄마로 살게 해주겠다고 하는데..

 

102114 청담동 스캔들 제67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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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 명성의 상징인 청담동에서 펼쳐지는 상류 사회의 스캔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주나가 세란에게 딸을 찾지 말라고 부탁했습니다.

10월 21일 방송된 SBS 드라마 '청담동스캔들' 67회에서는 세란(유지인 분)에게 눈물로 호소하며 딸을 찾지 말라고 말하는 주나(서은채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주나는 세란과 현수(최정윤 분)의 유전자 검사지를 확인하고 절망했습니다. 주나는 세란의 과거와 별개로 현수와 감정이 좋지 않았습니다. 주나는 서준(이중문 분)을 오래 짝사랑 해왔는데 최근 현수가 서준과 친하게 지내며 서준과 가까워졌기 때문입니다.

현수는 분명 서준에게 이성적으로 감정이 없는 것 같아 보였지만 서준은 아니었습니다. 주나는 현수 앞에서 묘하게 변하는 서준의 눈빛과 행동을 감지하고 있었습니다.

주나는 만약 세란이 계속해서 딸을 찾다가 결국 친딸이 은현수라는 것을 알게 될까봐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재복(임하룡 분)은 세란의 딸을 찾아주고 싶어했습니다.

주나는 세란에게 "그냥 여기서 그만 두면 안 되냐, 찾지 말자"라고 물었다. 세란은 주나에게 아무 대답도 해주지 못했습니다.



주나는 "왜 대답 안 하냐, 찾지 말자고!"라고 말했지만 세란은 "엄마 좀 봐달라"라고 했습니다. 싸늘하게 표정이 바뀐 주나는 "생각 할 시간을 좀 달라"라며 일어났습니다. 이러한 주나의 모습에 세란의 마음도 불편했습니다.

주나는 "왜 하필 은현수가 엄마 딸이냐"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은현수를 감추는 것이 세란에게 못할 짓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렇다고 세란과 현수를 모녀로 만나게 해주고 싶지도 않았다. 주나는 그 복잡한 감정을 스스로 감당하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102114 청담동 스캔들 제67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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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1 일편단심 민들레 41회 다시보기, 김가은 윤선우 쌓이는 정

[41회]TV 소설 일편단심 민들레2014-10-21(화)09:00 KBS 2TV

국수 맛이 예전 같지 않다는 손님들의 말에 근심인 들레에게 태오는 조언을 한다.

한편, 정임은 대성에게 빵집을 해 보겠다 말하고, 태오는 봉재의 빚을 갚으려 용수를 찾아가는데...

 

102114 일편단심 민들레 제41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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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년대 제분회사를 배경으로 두 자매로 펼쳐지는 사랑과 우정을 다룬 가슴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들레와 태오는 티격태격하면서도 정을 쌓아나갔습니다.

21일 방송된 KBS2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에서 들레와 태오는 항상 티격태격이었지만 태오는 무심한척 들레를 신경써주고 있었고 들레는 그런 태오에게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들레(김가은)는 아침을 먹으러 온 순희(김하균)와 태오(윤선우)의 밥상을 차려주면서 봉재(김진서)아저씨가 그것때문에 안 오는 거냐 물었다. 봉재가 노름 하는 사정을 알고 있었던 것.

들레는 별 일 없어야 한다며 어디 있는지를 알아야 찾아볼 거라 걱정하고 있자 태오는 쓸데없는 걱정 말라 타박이었습니다.

들레는 태오의 말에 빈정상해 "뭐라구요?" 라 되물었고, 태오는 갔다가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그때 달려나가 구해야 하는 거냐 말했고, 들레는 "누가 댁한테 구해달래요?" 라며 서울 깍쟁이라더니 정말 인정머리 없다며 궁시렁댔습니다.

태오는 남의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는 들레의 성격을 알고 있었기에 걱정하고 있었던 탓인 듯 했습니다. 

한편, 들레는 말끔한 차림으로 가게를 나서는 태오를 붙잡더니 어제 국수 맛을 어떻게 알았냐며 궁금해했습니다. 태오는 책에서 봤다 말했고 들레는 책에 그런 것도 나오냐 물었다. 두 사람은 책방으로 갔고 들레는 책구경으로 정신이 없었습니다.



들레는 태오에게 책방에 처음 온다며 어린 시절 읽었던 책이며 흥미롭게 봤던 책들을 집어들며 눈에 생기가 돌았습니다. 태오는 그런 들레를 보며 미소 지었습니다.

들레는 어느 순간 만화책이 있는 코너로 가 만화책을 넘겨봤고 어린 시절 잃어버린 동생 도영이를 떠올리며 생각에 잠겼습니다.

태오는 그런 들레의 말을 곰곰이 들어주며 들레가 고른 책까지 모두 계산을 해줬다. 들레는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하면서도 태오에게 고마워했다. 태오는 불쑥 고마워하는 들레에게 그러면 공부해보는 게 어떻겠냐 제안했다. 들레는 이게 무슨말인가 싶은 표정이었습니다.

한편, 집으로 돌아오던 들레와 태오는 티격태격하며 사이가 좋아 보였고, 서울상회 앞에서 기다리던 세영과 마주친 두 사람과 그런 두 사람을 보는 세영의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고 있었습니다.

102114 일편단심 민들레 제41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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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0 순위의 재구성 다시보기

 

기존의 순위권 차트에서 벗어나 매회 새로운 주제와 진행방식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 순위를 재구성한 프로그램.

102014 순위의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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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14 명단공개 2014 33회 다시보기, 충격 과거! 스타들의 지우고 싶은 순간

 

랭킹코너 붐을 일으켰던 E-News 장수코너 <명단공개>가, 2014년 봄!

단독 프로그램으로 다시 태어났다!

<충격 과거! 스타들의 지우고 싶은 순간>

102014 명단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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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1 인간극장 그래도 당신 2부 다시보기

그래도 당신

방송 일시: 2014년 10월 20일(월) ~ 10월 24일(금)

채 널: KBS 1TV 오전 7:50 ~ 8:25

프로듀서 : 김태민

꽃이 진 자리마다 열매가 익어가는 가을-
이맘때면 꽃과 과실이 더욱 풍성해지는 비밀의 화원이 있다.
경남 창녕의 산 중턱, 무성한 수풀 사이에 자리한 집 한 채, 
이곳에 할아버지 할머니와 윤서(8), 세 식구가 산다.

102114 인간극장 - 그래도 당신 2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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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내어주는 것들로 자급자족하는 평화로운 나날- 
그런데, 이들이 깊은 산중에 살게 된 사연은 파란만장하다.
 

한 때 이름난 사업가였던 성낙환(70) 김화순(69) 부부  
부도로 인해 집안이 풍비박산 나면서 자식들과 뿔뿔이 흩어졌고 
10년 전 단돈 7천원과 호미 두 자루를 쥐고 이 산중에 들어왔다. 
먹을 게 없어 산에서 도토리와 밤을 주워 끼니를 때우고
아픈 기억을 잊기 위해 낮이고 밤이고 돌밭을 일구며 
서로의 체온으로 추운 겨울을 버텨냈던 지난 날...
 

그렇게 인생의 밑바닥에 닿은 순간 마주한 천사- 
태어나 두 달 무렵 부부의 손에 맡겨진 외손녀 윤서(8)다. 
전기도 난로도 없던 산골에서 아이를 키우는 일이 쉽진 않았지만 
그럼에도 “윤서 때문에 살았다”고 입 모아 말하는 두 사람-
티 없이 맑게 자라준 윤서가 그저 대견하고 고맙다.
 

“다리를 이렇게 묶고, 엇박자여도 우린 끝까지 갑니다”
여덟 살에 만나 지금까지 평생을 함께 걸어온 62년 지기 친구, 
그리고 그 길의 끝자락에서 만난 천사 윤서... 
인생에서 맞이한 가을- 
서로가 있어 춥지 않은 세 식구의 동화 같은 이야기다.

 

 

 

 

# '비밀의 화원'에 사는 사람들 


경상남도 창녕, 인적이 드문 산중의 한 마을- 
좁은 산길을 올라가니 눈앞에 비밀의 화원이 펼쳐진다.  

그루터기로 이어진 길에는 사시사철 꽃이 만발하고, 
텃밭에는 배추, 고구마, 파프리카 등 온갖 작물이 자라나고, 
산에서 내려오는 물을 햇빛에 데워 목욕까지 하니 
그야말로 자연이 내어주는 것들로 자급자족하는 곳... 
여기 노부부와 여덟 살 소녀, 세 식구가 산다.

 



대구에서 이름난 사업가였던 성낙환 할아버지(70)와 김화순 할머니(69)  
10년 전 사업이 부도가 나면서 집과 모든 재산을 탕진했고 
단돈 7천원을 들고 쫓기듯 이 산중에 내려왔다. 
그렇게 맨몸으로 시작된 산골에서의 삶... 

먹을 게 없어 산에서 도토리와 밤을 주워 먹었고 
밤이고 낮이고 밭에 나가 호미 두 자루로 이 산을 일구었다.
덕분에 돌만 무성하던 땅이 먹을거리 풍성한 화원이 되었지만 
낙환 씨는 탈장이 왔고 화순 씨는 무릎이 망가져 수술을 해야 했다. 


맨손으로 땅을 일궈가며 보낸 고된 세월... 
그러던 중 산골에 천사가 하나 찾아왔으니  
바로 하나뿐인 외손녀 윤서(8)다.

 

 

  

  

# 금쪽같은 내 새끼, 윤서야


부도가 나면서 풍비박산 나버린 집안...
아버지 사업을 도왔던 세 딸은 신용불량자 신세가 됐고 
뱃속에 윤서를 갖고 있던 큰딸은 이혼의 아픔까지 겪어야 했다. 
당장 먹고 살 길이 급해진 자식들에 대한 미안함으로,  
부부는 큰딸의 갓난쟁이 윤서를 데려왔다. 

산중에 친구 하나 없이 늘 혼자지만 
할아버지가 만들어준 그네가 최고의 놀이터라고 말하는 예쁜 손녀- 
간밤에 몰래 다녀간 엄마의 흔적에도 
서운한 표정 대신 말없이 미소를 보이는 아이... 
또래답지 않게 담담한 윤서가 부부는 더 짠하다. 


“할머니 백 살까진 못살아, 하늘나라 가야해”
“그럼 나도 같이 가면 안돼?”

태어난 지 두 달 남짓 되었을 때 데려온 아이가 어느덧 여덟 살- 
윤서가 쑥쑥 자라날수록 부부는 점점 더 쇠잔해진다. 
책도 사줘야하고 예쁜 구두도 사줘야하고... 
해주고 싶은 건 많은데 돈 나올 구멍은 없으니 답답하다. 

윤서가 대학갈 때까지 만이라도 힘이 되어주고 싶은데... 
산골에만 박혀 살던 두 사람에게 욕심이 생긴다. 
아랫마을에 사는 지인의 요청으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낙환 씨와  
직접 만든 된장을 팔기 위해 시장에 나선 화순 씨  
부부가 산 아래로 외출을 한다!

 

 

 

 

# 소꿉친구에서 평생의 동반자로

 

윤서 앞에선 한없이 다정한 할아버지 할머니지만 
둘이 있을 때는 티격태격 다투기 일쑤인 낙환 씨와 화순 씨-
알고 보니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한 마을에서 자란 동창! 
여덟 살에 만나 지금까지 60여 년 세월을 함께 해온 친구이자 동반자다. 

“그때 우리 집사람이 참 예뻤어요.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던 날, 
나무 아래서 비를 피하고 있던 모습에 첫사랑을 느꼈던 것 같아...” 

아내와의 지난날을 아련하게 추억하는 낙환 씨, 
그런데 화순 씨는 참 끈질긴 인연이라며 진저리를 친다. 
제발 저승길에는 따라오지 말라며 툴툴대는 그녀지만 
남편 곁에서 모든 시련을 함께 견뎌준 사람이 바로 아내다.

 



“친구야 걱정 마, 살아갈 구멍은 있을 거야. 
  일어나서 달려보자, 힘내자!”

모든 걸 잃고 산중에 들어와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던 낙환 씨- 
오랜 시간 뒤에서 묵묵히 그 슬픔을 함께 하고 
필요할 땐 곁에서 등을 토닥여준 사람이 바로 화순 씨였다.  

방황하던 남편을 끝까지 따라와 준 소꿉친구의 의리...
그의 인생길에 아내가 있어주어서 
미안하고, 고맙고, 든든하다. 
 

 

 

# 미우나 고우나~ 그래도 당신!

여덟 살에 만나 지금까지 쉽지 않았던 부부의 인생길- 
코흘리개 친구에서 평생의 동반자가 되었고 
도시에서 이름난 사업가로 풍족한 나날을 보냈다. 
그러나 한순간 빈털터리가 되어 시작된 산골 살이와 
힘든 상황에 떠안게 된 어린 손녀까지... 

참 우여곡절이 많았던 지난 날, 
돌아보니 그 곁에는 늘 서로가 있었다.


어느덧 맞이한 인생의 가을- 
또 한 번의 시린 겨울이 언제 찾아올지 모르지만 
세 식구의 보금자리는 춥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당신이 있기에! 

 

102114 인간극장 - 그래도 당신 2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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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주요 내용 (2014/10/21)


윤서가 잠든 사이 엄마가 다녀갔다. 선물만 두고간 엄마에게 서운할 법도 한데 떼 한번 쓰지 않는 윤서.. 또래답지 않게 담담한 손녀가 할머니는 더 짠하다. 손두부가 먹고 싶다는 윤서를 위해 마을 어르신까지 초빙한 화순 씨! 직접 만든 따뜻한 두부로 예쁜 손녀의 여린 속을 따뜻하게 채워준다. 며칠 후, 끊어진 허리띠를 고쳐 쓰고 있다며 아내에게 보여주는 낙환 씨, 그런데 뚱하기만한 아내의 반응...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141020 최불암의 이야기 숲 어울림 이자스민 다시보기, 어울림 최초 귀화 국회의원 이자스민

제20회  2014.10.20 (월)

대한민국 국회의원 이자스민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개막식에서 ‘한국을 빛낸 8인’으로 선정, 배우 현빈, 육상인 임춘애, 산악인 엄홍길 등과 함께 태극기 기수로 선정된 이자스민. 그녀의 모습이 TV로 중계되자마자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대한민국 최초의 귀화 국회의원으로, 가는 곳마다 화제와 논란을 몰고 다니는 그녀! KBS <러브인 아시아>에 고정출연하며 처음 얼굴을 알린 그녀는 영화 <의형제> (550만), <완득이> (530만)로 천만 배우의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 그리고 2012년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헌정 사상 최초 귀화국회의원이 됐는데...

 

102014 최불암의 이야기숲 어울림林 -최초 귀화 국회의원 이자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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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에 결혼한 평범한 이주여성에서 36세에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 되기까지 그녀의 인생을 훑고 간 크나큰 바람들... 지성과 미모를 갖춘 필리핀의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그녀와 항해사였던 남편을 이어준 것은, 다름 아닌 “콜라”였다. 콜라 하나에서 시작된 사랑은 남편의 적극적인 구애로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는데...

양가의 반대를 이겨내고 결혼하게 된 이자스민은 한국으로 건너와 4대가 함께 사는 집에서 결혼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지난 2010년 결혼생활 15년째 되던 해, 물에 빠진 어린 딸을 구하려다가 심장마비로 사망한 남편. 남편의 사망 이후, 그녀에게 쏟아진 질문들...

“필리핀으로 언제 돌아가느냐?” 비빌 언덕을 잃었지만, 승근이와 승연이의 당당한 엄마로 살아가기 위해 그녀는 일어섰다. 그리고 새 도전에 나섰다. 다문화 가족들이 ‘같은 일을 겪지 않게 하고 싶다’는 바람에 국회의원이 될 마음을 먹은 그녀. 당당한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됐다. 여의도로 출근한 지 벌써 2년, 대한민국 국회의원 이자스민의 인생과 아픔을 <어울림>에서 공개한다!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이겨낸 사람들의 희망 이야기를 마치 한 편의 연극, 영화와 같이 보여주는 토크쇼

102014 최불암의 이야기숲 어울림林 -최초 귀화 국회의원 이자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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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0 한국기행 칠산바다 1부 가을바다의 전설 다시보기

제1280회  2014.10.20 (월)

칠산바다 1부. 가을 바다의 전설

가을 햇살에 온 들녘이 황금색이다. 올 한 해도 바람과 비, 햇살을 받아 풍성하게 채워져 있는 들녘. 그래서 아름다운 들녘을 볼 때마다 농부의 마음은 행복하기만 하다. 호젓한 시골 마을 영광군 백수읍 약수리. 그런데 약수리의 이름난 농부 4총사는 그런 황금들판을 그냥 지나쳐 바다로 향한다. 바다 한가운데에 말목을 박고 그물을 쳐서 고기를 잡는 ‘개막이’ 조업을 위해서다.

경운기를 타고 갯벌을 4km 이상 달려야만 도착하는 ‘개막이’ 현장. 요즘 개막이로 잡힌 고기들 중 눈에 띄는 것은 단연 누런 조기들이다. 수십 년 전만 해도 갖고 간 경운기가 부족해서 여러 번 바다를 오가며 퍼 날랐다는 황금조기. 그렇게 조기들이 많을 때가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절이었다는데... 칠산바다의 옛 시절을 그리워하고 있는 사람은 이들뿐이 아니다.

오늘도 새벽 1시면 어김없이 출항을 서두르는 황용민 씨. 유난히 수심이 낮아 파도 거칠기로 유명한 칠산바다로 배를 몰아가는 까닭은 아직도 바다엔 꽃게며 새우, 병어와 같은 수많은 물고기가 있기 때문이다. 매일 7시간에 걸친 바다 노고 끝에 작은 포구 설도로 돌아오는 기양호 선장 황용민 씨. 이처럼 천상 어부인 황용민 씨에게 칠산바다는 어떤 의미일까.

102014 한국기행 - 칠산바다 1부 가을바다의 전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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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자연, 그 곳에 터를 잡고 사는 사람들의 삶과 해당지역의 인문지리, 역사, 풍습, 문화 등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밀도 있게 그려내는 한국판 내셔널지오그래픽을 만든다.

제작방향 및 주요 내용 
- 가능한 한 잘 알려지지 않은 전국 방방곡곡의 비경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를 담는다 
- 단순한 기행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취재를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 해당지역에 적합한 특수촬영을 통해 새로운 영상적 즐거움을 제공한다
- 5편 연작으로 하며, 주 단위로 새로운 장소를 보여준다.

102014 한국기행 - 칠산바다 1부 가을바다의 전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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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0 세계 테마기행 호수의 나라, 말라위 1부. 축복의 호수, 셍가베이 다시보기

 

102014 세계 테마기행 - 호수의 나라, 말라위 1부. 축복의 호수, 셍가베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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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      획 류재호 CP 

■ 방송일시 : 10월 20 (월) ~ 10월 23일 () 

■ 연       출 : 정성석, 김용수 PD (제이비전) 

■ 글 구성 : 박소희, 김지라 작가  

■ 큐레이터 : 문헌규 / 아프리카 오지 탐험가 

 

 

■ 기획의도  

 

 

메마른 땅으로 기억되는 아프리카.

 

그러나 국토의 3분의 2가 호수와접해있는 나라말라위는

 

황량함이 아닌 풍요로움으로 가득하다.

 

아프리카에서 3번째로 큰 말라위 호수.

 

해발 약 3천미터말라위에서가장 높은 봉우리를 품고 있는 물란제 산 등

 

다채로운 자연환경을 품고 있는 말라위는

 

아름답고 평화로운 나라다.

 

원시의 자연은 물론원초적인 삶과 전통예술을 간직하고 있는 나라말라위.

 

우리에겐 이름조차 생소한 호수의 나라 말라위로 떠나본다. 

 

 

방송 일시 : 2014년 10월 20~23일 저녁 8시 50분    

 

1부. 축복의 호수, 셍가베이 10월 20일 (월) 저녁 8시 50분

 

· 바다를 닮은 곳, 말라위 호수 

· 호수와 더불어 사는 마을 셍가베이

· 호수 위의 도마뱀 섬 

· 전통 배와 모터 배의 결합으로 하는 독특한 방식의 고기잡이 

 

 

 

말라위는‘말라위 호수’를 중심으로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는 나라다.

말라위호수는 세계에서 9번째아프리카에서 3번째로 큰 호수로 국토의 3분의1을 점유하고 있다그만큼 말라위 사람들의 풍요로운 생활 터전이자 말라위의 상징과도 같다.

말라위호숫가에 자리 잡은 ‘셍가베이’에는 전통 고기잡이를 하는 야오 족이 산다.

바다로착각할 정도로 드넓은 호수를 품고 있어 여느 아프리카 나라와 달리 물 걱정 없이 사는 축복받은 사람들이다 

이들은 통나무를 그대로 파내서 만든 전통 배를 이용해 호수에서 물고기를 잡는다 

 

 

2부. 영혼의 땅, 물란제 (10월 21일 (화) 저녁 8시 50분) 

 

 

· 말라위 경제 중심지 블랜타이어

· 축복받은 비옥한 땅, 사탕수수 농장과 물란제 차밭

· 해발 3천 미터의 높은 고도 물란제 산

· 신에게 바치는 영혼의 춤 굴레 왐쿠루

 

 

말라위는내륙국이다하지만 호수와 산지가 어우러진 자연환경은 다양한 매력을 뿜어낸다.

아프리카에서흔치 않은 3000m급 고산을 만날 수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말라위에서가장 높은 산인 물란제 산은 굽이치는 평원과 기름진 땅을 품고 있다.

그래서사탕수수가 어느 지역보다 높은 당도를 자랑하고 드넓은 차밭에선 향긋한 새순이 초록빛 물결을 이룬다.

물란제산을 영혼의 뿌리가 여기며 오래전부터 이곳에서 터를 잡고 살아가는 체와 족 사람들.

한때명맥이 끊길 뻔 했던 전통춤을 젊은이들이 직접 나서 새롭게 재해석해 널리 알려나가고 있다고유의 전통을지켜가는 순수한 아프리카 젊은이들을 만난다.

 

3부. 야생을 만나다, 브와자 (10월 22일 (수) 저녁 8시 50분) 

 

 

· 세 나라를 잇는 말라위의 교통 요충지 음주주

· 말라위 속 작은 유럽 마을 리빙스토니아

· 야생의 땅 브와자 야생동물 보호구역  

 

 

 

 

말라위는 물론 아프리카노예무역 폐지에도 기여했던 영국인 탐험가 데이비드 리빙스턴의 이름을 딴 마을, '리빙스토니아'.

이곳은 약 140년 전리빙스턴이 말라리아를 피하기 위해 실제 머물렀던 곳으로리빙스턴의 과거 사용했던 타자기풍금 등 여전히 그의 자취가 남아있는 곳이다.

실제로 만져볼 수도있는 리빙스턴의 흔적들을 만나본다.

마지막으로 이동한 곳은브와자 야생동물 보호구역.

해발고도 2천 미터가 넘는 이곳은 세계 유일의 고지대 사파리로 면적만 약 1000㎢에달한다.

코끼리임팔라버팔로하마등 각종 동물들이 자유롭게 서식하는 야생의 땅.

자동차로만 이동할 수있는 여느 국립공원과 달리 브와지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선 안전요원과 함께라면 걸어 다니는 것도 허락된다.

하지만 건기를 맞으며많은 야생 동물들이 물을 찾아 이웃나라 잠비아로 넘어가고 있는 현실

목마름 속에도 말라붙은땅에 여전히 남아있는 말라위의 야생 동물들과 이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4부. 호수의 전설, 통가 족 (10월 23일 (목) 저녁 8시 50분)  

 

 

 

· 금빛 모래의 아름다운 호수 칸데비치

· 호수 위의 검은 물결 응쿵구

· 자연과 함께하는 사람들, 통가 족

 

 

 

잔잔하게 몰아치는 파도와드넓은 백사장이 펼쳐진 칸데 비치.

말라위 호수를 황금빛으로물들이는 일출을 보기 위해 전 세계의 여행자들이 이곳을 찾는다.

이곳의 볼거리 중 하나는호수를 검은색으로 물들이는 응쿵구 떼다.

말라위 호수에서 서식하는날파리 과 곤충이다.

밤바 마을에 살고 있는통가 족에게 날파리 응쿵구는 예전부터 즐겨먹던 별미.

날파리 응쿵구가 마을로몰려오는 날이면 모두 그릇을 들고 나와 즉석에서 잡아먹는다.

아파도 병원에 갈 수없어 주술사에게 치료를 받을 정도로 가난하지만 통가 족은 늘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른다.

작은 것도 나눠 먹고음식을 먹은 후에는 함께 모여 춤을 추는 전통 때문이다.

마을에 온 손님을 위해그동안 아껴 놓은 음식을 내 놓고갯바위에서 갓 잡은 생선을 대접할 정도로 정이 넘치는 사람들.

가난하지만 마음만은넉넉한 그들의 일상은 바라보고 있으면 우리네 5.60년대 모습이 떠올라 정겹다.

말라위 호수에 기대살아가고 있는 통가 족의 신명나는 삶을 함께 한다.

102014 세계 테마기행 - 호수의 나라, 말라위 1부. 축복의 호수, 셍가베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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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0 리얼 스토리 눈 142회 다시보기, 리얼스토리눈 방화동 조선족 청부살인 사건 - CCTV 안짱걸음을 찾아라 4000만원에 거래된 운명

리얼 스토리 눈 142회 CCTV 안짱걸음을 찾아라 4000만 원에 거래된 운명

# 목격자도 단서도 없는 사건 현장 지난 3월 20일, 저녁 7시 18분. 평소처럼 퇴근 준비를 하던 건설업체 대표 K씨(59 세). 자신의 사무실을 나오던 중 자전거를 타고 온 한 낯선 남성과 마주하게 됐다. 잠 시 후, 7군데 칼에 찔린 상처를 입고 길에 쓰러진 K씨. 안타깝게도 그 자리에서 사망 했다. 사건 직후, 경찰은 주변 인물 1870명을 탐문하며 집요하게 수사했지만 목격자 도 증거도 없는 상황! 사건이 미궁 속에 빠질 무렵, 7개월 만에 나타난 단 하나의 단 서! 과연, 그 정체는 무엇일까?

 

102014 리얼 스토리 눈 -CCTV 안짱걸음을 찾아라, 4000만원에 거래된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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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살인 사건’현장의 유일한 목격자 CCTV 범인을 추적할 유일한 단서는 사건 현장을 다급하게 벗어나는 범인의 모습이 포착 된 CCTV. 하지만, 범인의 모습은‘점’으로 보일 만큼 희미했다. 결국, 인근 CCTV 120여 대를 분석한 경찰의 눈에 자전거를 타고 주변을 배회하는 수상한 한 남성이 포 착, 그의 독특한 걸음걸이와, 얼굴 선, 머리 모양을 정밀 분석했다. 사건 발생 7개월 만에 마침내 검거된 범인! 그런데 범인은 사망한 건설업체 대표와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는데…. 어떻게 된 일일까?

# 살인의 대가는 4000만 원? 드러나는 사건의 전말! 수사 결과, 드러난 사건의 내막은 충격적이었다. 배후가 따로 있는‘청부살인’이었던 것. 검거된 범인은 조선족 김 씨. 생활고 때문에 3100만 원을 받고 이 같은 일을 저 질렀다고 자백했다. 지난 2007년 사망한 건설업체 사장 K씨와 함께 협력업체 관계 로 아파트 신축 공사를 추진했던 다른 건설업체 사장 이 씨. 그가 평소 알고 지내던 브로커를 통해 사람을 물색했고, 브로커가 마지막으로 김 씨에게 살인 청탁을 해왔 다는 것이 범인의 주장이다. 알고 보니 지난 5년간, 아파트 신축 공사 문제로 두 건설사가 오랜 갈등이 있어왔다 는데…. 현재 건설업체 사장 이 씨와 브로커는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일명‘자 전거 살인’으로 불리며 자칫 미제 사건이 될 뻔했던 사건을 푼 과학 수사 기법과 영 화 속에서나 일어날 법한 청부 살인 사건의 전말 취재했다. 10월 20일 (월)에 방송되는 MBC <리얼 스토리 눈>에서는 7개월 만에 밝혀진 ‘자전거 살인사건’의 전말을 파헤친다!

청부살해를 지시 받은 조선족의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20일 밤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지난 3월 서울 방화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발생한 청부 살해 사건을 다뤘습니다.

당시 A건설 경모(59) 사장은 사무실 앞에서 흉기에 수차례 찔린 채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습니다.

이후 사건 발생 6개월여 만에 무술 20단의 조선족(중국동포) 김모(50)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이 김씨를 사주한 수원지역 무술단체 이사인 브로커 이모(58)씨와 B건설 이모(54) 사장을 검거함으로써 영화 '황해'와 같은 청부살인의 실체가 밝혀졌습니다.

조선족 김씨는 지난 2012년 가족을 만나기 위해 한국을 찾았으나 극심한 생활고를 겪어왔습니다. 김씨는 일면식도 없는 피해자 경씨를 수차례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살인을 교사한 이 사장에게 물고기 사진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경씨를 살인한 사실을 인정했지만 살인을 교사한 이 사장과 브로커 이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경씨의 아들 A군은 제작진에게 "사건이 빨리 해결된다기보단 제대로 해결됐으면 한다"라고 간절한 바람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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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0 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 4회 다시보기, 70대 노부부 살인 사건 황혼 육아 자살시도 - 등골 휘는 황혼/되돌아온 편지

황혼 육아로 인해 자살 시도까지 한 시어머니
쉴 틈 없는 집안일에 지쳐가는 황혼기
목숨까지 위협하는 치열한 고부 전쟁 황혼 육아로 벌어진 기막힌 사연은?
아내를 살해한 범인으로 지목된 70대 노인
정황상의 증거만으로는 살인범으로 볼 수 없다!
극악무도한 살인마인가? 또 다른 억울한 피해자인가?
미스터리한 치매노인 살인 사건
10월20일(월) 밤11시 방송

 

102014 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 - 끝없는 비극 누구의 책임인가? 1/2
영상링크▶ http://goo.gl/PX9ms3

 

실제 있었던 사건의 소송 배경과 재판 과정, 판결까지를 재구성 한 법정 재연 프로그램

첫 번째 이야기는 '등골 휘는 황혼' 편. 갓 태어난 손자를 돌봐주기 위해 1년 전부터 함께 산 시어머니는 계속되는 고부 갈등에 지쳐간다. 둘째를 임신한 며느리가 유산하고, 아들은 가출까지 합니다.

결국 이혼한 며느리는 3개월 뒤 "가정 파탄의 원인은 시어머니"라며 위자료 청구 소송을 내는데 .. "고된 집안일 때문에 정신과 치료까지 받아야 했다"며 억울함을 주장하는 시어머니와의 공방이 시작됩니다.

두 번째 이야기는 '되돌아온 편지' 편. 70대 노부부에게 살인 사건이 발생합니다.

아내는 죽지만, 병원에 이송된 남편은 겨우 의식을 찾는데 ..일주일 뒤, 경찰은 남편을 범인으로 지목하고 평소 의부증이 있던 아내 때문에 자주 싸웠고, 사건 당일에도 부부싸움을 하다 우발적인 살인이 벌어졌다는 것.

치열한 법정 공방이 펼쳐지는 가운데, 충격적인 사건의 진실이 밝혀집니다.

102014 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 - 끝없는 비극 누구의 책임인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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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의 일주일 6화 다시보기 + 102014 달라졌어요 부부 삼식이 남편과 갱년기 아내 다시보기

6회 ♡ 로맨스의 일주일

마띠아, 크리스마스 싫어하게 된 불우한 가족사 공개!

한고은-마띠아 드디어 개인 전화 번호 교환?!

세현의 피크닉 도시락을 보고 여정이 버럭한 사연은?

박세현. 알고 보면 조지 워싱턴 3년 만에 졸업한 수재?!

101714 로맨스의 일주일 6회 한고은 조여정
영상링크▶ http://goo.gl/kx51s5

팬들의 시선 때문에 공개 연애는 꿈도 못 꾸고 대중의 선입견 때문에 진정한 사랑 찾기는

어렵기만 하다는 대한민국의 연인 없는 여배우들을 위한 리얼 데이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분야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솔루션을 통해 변화하는 남편과 아내, 엄마와 아빠,

시어머니와 며느리, 직장 상사들. 그들이 만들어 나가는

화목한 가정과 건강한 사회로의 작은 움직임을 담은 프로그램.

102014 달라졌어요 - [부부] 삼식이 남편과 갱년기 아내
영상링크▶ http://goo.gl/5d0kMJ

141017 로맨스의 일주일 6회 다시보기, 로맨스의 일주일 한고은 비키니 몸매 vs 조여정 비키니 몸매

6회 ♡ 로맨스의 일주일

마띠아, 크리스마스 싫어하게 된 불우한 가족사 공개!

한고은-마띠아 드디어 개인 전화 번호 교환?!

세현의 피크닉 도시락을 보고 여정이 버럭한 사연은?

박세현. 알고 보면 조지 워싱턴 3년 만에 졸업한 수재?!

 

101714 로맨스의 일주일 6회 한고은 조여정
영상링크▶ http://goo.gl/kx51s5

 

팬들의 시선 때문에 공개 연애는 꿈도 못 꾸고 대중의 선입견 때문에 진정한 사랑 찾기는

어렵기만 하다는 대한민국의 연인 없는 여배우들을 위한 리얼 데이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한고은 조여정 비키니 대결이 화제입니다.

한고은 조여정은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에 출연, 이탈리아에서 두 명의 훈남과 데이트를 즐기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이 차례로 비키니 몸매롤 뽐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한고은은 10월 17일 방송분에서 이탈리아남 마띠이와 유명 스파를 즐겼습니다.

환상적인 몸매로 한국 남성들 뿐 아니라 여성들에게도 워너비 스타로 불리는 한고은의 비키니 몸매에

마띠아는 눈을 떼지 못한 채 "아름답고 환상적이다"고 감탄했습니다.

한고은은 검은색 비키니로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조여정은 지난 3일 방송을 통해 로맨스남 박세현과 오트란토 해변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해변에서 비키니를 공개하자 박세현은 입을 다물지 못하며 감탄사를 연발했습니다.

14년 만에 바닷가에서 수영을 즐긴다는 조여정은 흰 비키니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공개,

베이글녀의 정석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한고은 마띠아가 드디어 전화 번호를 교환했습니다.

마띠아와 한고은은 함께 위시리스트를 작성하며 포르토베네레로 해변데이트를 떠났습니다.

해변에 도착한 두 사람은 바닷물에 발도 담그고 썬 베드에 누워 모처럼의 여유를 즐겼다.

그러던 중 한고은은 마띠아에게 "우리 전화번호 교환 할까?" 의외의 제안을 했습니다.

마띠아는 기다렸다는 듯 1초 만에 휴대폰을 꺼냈고 한고은에게 번호를 찍어달라며 쾌재를 부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한고은은 인터뷰에서 "가끔 이탈리아로 훌쩍 떠나고 싶을 때 그곳에 가면

찾아 갈 사람이 있다는 것이 새삼 따뜻하게 느껴졌다"고

마띠아에 대한 편안한 마음을 내비쳤으며, 마띠아는 "전화번호를 교환 할 만큼 편해졌다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그녀가 그리워질 때 이제는 전화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좋다"고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101714 로맨스의 일주일 6회 한고은 조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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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0 사랑만 할래 88화 다시보기 + 102014 소원을 말해 봐 72화 다시보기

사랑만 할래 88회

미래는 인터넷에 태양의 기사가 도배된 사실을 알고 가족에게 알리고 가족들은 충격을 받는다.

한편 영란은 물속에서 태양이 자신을 구했던

기억을 떠올리고 동준의 서재에서 블랙박스 영상을 다시 찾아 보는데..

102014 사랑만 할래 제88회 #2
영상링크▶ http://goo.gl/G21NZ5

미혼모, 연상연하, 혈육과 입양, 부유와 가난의 편견을 이겨낼 여섯 남녀의 로맨스활극과

그들을 둘러싼 어른들에 관한 따뜻한 가족드라마.

 

소원을 말해 봐 72회 이 참에 그 사람 곁에서 사라져줘요

레시피 유출 사건의 범인으로 몰린 소원(오지은)은 CE그룹에서 퇴사처리 된다.

진 희(기태영)는 혜란(차화연)에게 소원의 죄가 없다는 증거가 나오면 복직시켜 달라 고 하는데...

한편, 현우는 소원에게 재판을 통해 자신이 소원에게 어떤 존재인지 깨닫게 해주겠 다고 말한다.

102014 소원을 말해 봐 제72회 #2
영상링크▶ http://goo.gl/j95V9r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것도 모자라 공금횡령범이라는 누명을 쓴

남편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소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141020 소원을 말해 봐 72회 다시보기, 오지은 차화연 갈등

소원을 말해 봐 72회 이 참에 그 사람 곁에서 사라져줘요

레시피 유출 사건의 범인으로 몰린 소원(오지은)은 CE그룹에서 퇴사처리 된다.

진 희(기태영)는 혜란(차화연)에게 소원의 죄가 없다는 증거가 나오면 복직시켜 달라 고 하는데...

한편, 현우는 소원에게 재판을 통해 자신이 소원에게 어떤 존재인지 깨닫게 해주겠 다고 말한다.

 

102014 소원을 말해 봐 제72회 #1
영상링크▶ http://goo.gl/f20XIo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것도 모자라 공금횡령범이라는 누명을 쓴

남편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소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차화연이 자신이 파놓은 함정에 딸이 걸려들자 고통에 빠졌습니다. 20일(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서 레시피 유출범으로 몰려 쫓겨나는 한소원(오지은)을 위해 유학 계획을 세운 신혜란(차화연)은 냉대만 받았습니다.

소원이 쫓겨나는 걸 막지 못한 혜란은 괴로워하는 석현(연준석)에게 "한소원을 유학보내서 요리 공부하고 오게 지원할 거다. 3년 정도 있다 다시 회사 오면 된다"고 말하는데 ..

석현은 기뻐하며 이 소식을 소원에게 전하지만, 소원은 "날 생각했다면 그러는 게 아니다"라면서 따지러 갔습니다.

"불륜녀 누명 씌우더니 이번엔 레시피 도둑이냐, 왜 나한테 그러냐"라고 울분을 토하는 소원에게 혜란은 "오해다. 난 소원 씨가 잘 되길 바라는 사람이다"라며 진심섞인 답을 하는데 ..

이어 "돈 걱정말고 미국이든 프랑스든 요리공부하고 와라"라고 제안하는 혜란에게 소원은 " 이번 일 본부장님이 만든 일이란 거 다 안다. 어떻게든 레시피 유출시킨 범인이 본부장님이란 거 밝히고 꼭 회사로 돌아올 거다"라고 선언하고 "끝까지 가보자,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고다짐하고 나서는 소원을 보는 혜란은 답답하기만 합니다.

돌이킬 수 없이 멀리 온 혜란과 소원, 과연 어떻게 될까.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됩니다.

102014 소원을 말해 봐 제72회 #1
영상링크▶ http://goo.gl/f20XIo

141020 사랑만 할래 88회 다시보기, 남보라 웨딩드레스 자태

사랑만 할래 88회

미래는 인터넷에 태양의 기사가 도배된 사실을 알고 가족에게 알리고 가족들은 충격을 받는다.

한편 영란은 물속에서 태양이 자신을 구했던

기억을 떠올리고 동준의 서재에서 블랙박스 영상을 다시 찾아 보는데..

 

102014 사랑만 할래 제88회 #1
영상링크▶ http://goo.gl/AjT9Dq

 

미혼모, 연상연하, 혈육과 입양, 부유와 가난의 편견을 이겨낼 여섯 남녀의 로맨스활극과

그들을 둘러싼 어른들에 관한 따뜻한 가족드라마.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에 출연 중인 배우 남보라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사진을 공개, 순백의 신부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일 방송된 88회 속 이규한과 올린

결혼식 장면의 비하인드 컷으로 남보라는 웨딩드레스만큼이나 눈부신 여신자태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울보 샛별'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진지한 모습으로 우아한 여성미를 발산하고 있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청순하면서도 깜찍한 미소를 지으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또 손에 든 부케보다 더 아름다운 '꽃미모'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머리 위의 티아라보다

빛나는 모습으로 남심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남보라는 몸을 꽉 조이는 드레스와 장시간의 촬영에도 불구, 웃음을 잃지 않고 오히려

더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입니다.

이렇게 남보라가 순백의 신부로 변신하며 눈길을 끈 가운데,

행복한 결혼식으로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든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할래'는 매주 평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

102014 사랑만 할래 제88회 #1
영상링크▶ http://goo.gl/AjT9Dq

141020 고양이는 있다 95화 다시보기 + 102014 뻐꾸기 둥지 90화 다시보기

95회 :: 고양이는 있다 :: 10월 20일2014-10-20(월)20:25 KBS 1TV

동준과 영숙의 대화를 듣게 된 정혜는 의심을 품고, 춘식은 황태를 만나 자신을 도울 것을 제안한다. 성일은 양순에게 자신이 제대하고 돌아오면 받아 달라 말하고, 치웅은 세기로부터 정진욱과 고동준 사이에 있는 핵심인물 김춘식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한편 정진욱의 살해교사범으로 신고된 동준은 경찰들에게 잡혀가고, 그로부터 3년의 시간이 흐르게 되는데......

102014 고양이는 있다 제95회
영상링크▶ http://goo.gl/KQG8fl

고양이를 인연으로 만난 남녀가 각자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는 과정에서 그동안 몰랐던 가족의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되고,

이로 인해 겪는 갈등과 화해를 담은 드라마.

 

제90부 :: 뻐꾸기둥지 :: 10월 20일 월요일

연희(장서희)는 화영(이채영)을 찾아가 병국(황동주)을 풀어달라며,

그렇지 않으면 화영과 상두의 아이를 찾아내겠다고 다그친다.

결국 병국은 경찰서에서 풀려나는데....... 

한편 추자(박준금)를 만나러 회사에 온 소라는 연희와 마주치고, 소라를 보며 연희는 혼란스럽다.

친자확인 검사를 받기 위해 진우를 기다리는 화영.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연희와 진우는 나타나지 않고,

화영은 불안해지기 시작하는데..

102014 뻐꾸기 둥지 제90회 #2
영상링크▶ http://goo.gl/AKZlZQ

한 여인이 자신의 오빠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오빠의 연인의 대리모가 되어 자신의

수정란으로 임신해 낳은 아이를 키우게 한 뒤,

그 아이를 다시 빼앗음으로써 여자를 파멸시킨다는 내용의 정통 멜로 복수극.

141020 뻐꾸기 둥지 90회 다시보기, 장서희 이채영 정지훈 유전자검사

제90부 :: 뻐꾸기둥지 :: 10월 20일 월요일

연희(장서희)는 화영(이채영)을 찾아가 병국(황동주)을 풀어달라며,

그렇지 않으면 화영과 상두의 아이를 찾아내겠다고 다그친다.

결국 병국은 경찰서에서 풀려나는데....... 

한편 추자(박준금)를 만나러 회사에 온 소라는 연희와 마주치고, 소라를 보며 연희는 혼란스럽다.

친자확인 검사를 받기 위해 진우를 기다리는 화영.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연희와 진우는 나타나지 않고,

화영은 불안해지기 시작하는데..

 

102014 뻐꾸기 둥지 제90회 #1
영상링크▶ http://goo.gl/iMh6eN

 

한 여인이 자신의 오빠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오빠의 연인의 대리모가 되어 자신의

수정란으로 임신해 낳은 아이를 키우게 한 뒤,

그 아이를 다시 빼앗음으로써 여자를 파멸시킨다는 내용의 정통 멜로 복수극.

장서희가 결국 이채영 요구에 정지훈 유전자검사에 임했습니다.

10월20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 90회(극본 황순영/연출 곽기원 백상훈)에서는 정진우(정지훈 분)의 친자확인을 위한 유전자검사 당일 망설이며 나타나지 않은 백연희(장서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이화영(이채영 분)은 약속한 날짜에 백연희가 나타나지 않자 진우를 빼돌린 것 아니냐고 분노했습니다. 백연희는 이화영의 말대로 진우가 자신의 난자가 아닌 이화영의 난자로 낳은 아이이면 어쩌나 망설였습니다.

이화영은 백연희를 찾아가 자신의 아들 진우를 내놓으라며 이소라(전민서 분)가 백연희와 자신의 오빠 사이에서 낳은 친딸이라 주장했습니다. 소라가 친딸이 아니란 말을 들었음에도 백연희는 설마 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불안해하는 백연희를 진우는 꼭 안아주며 "엄마 내가 지켜줄게"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화영은 정병국에게 재결합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했고, 백연희는 마음을 제대로 먹고 진우가 자신의 친아들이 아니더라도 붙잡을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했습니다.

이어 이화영 백연희 두 사람이 함께 진우의 유전자검사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이날 방송은 막을 내렸습니다. 과연 친아들이 아닌, 가슴으로 키운 아들 진우를 백연희가 지켜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한편 '뻐꾸기둥지'는 한 여인이 자신의 오빠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여인의 대리모가 돼 자신의 수정란으로 임신해 낳은 아이를 키우게 한 뒤, 그 아이를 다시 빼앗음으로써 여자를 파멸시킨다는 내용의 정통 멜로 복수극입니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

102014 뻐꾸기 둥지 제90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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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0 고양이는 있다 95회 다시보기, 독고영재 체포 전효성 참회눈물

95회 :: 고양이는 있다 :: 10월 20일2014-10-20(월)20:25 KBS 1TV

동준과 영숙의 대화를 듣게 된 정혜는 의심을 품고, 춘식은 황태를 만나 자신을 도울 것을 제안한다. 성일은 양순에게 자신이 제대하고 돌아오면 받아 달라 말하고, 치웅은 세기로부터 정진욱과 고동준 사이에 있는 핵심인물 김춘식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한편 정진욱의 살해교사범으로 신고된 동준은 경찰들에게 잡혀가고, 그로부터 3년의 시간이 흐르게 되는데......

 

102014 고양이는 있다 제9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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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인연으로 만난 남녀가 각자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는 과정에서 그동안 몰랐던 가족의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되고,

이로 인해 겪는 갈등과 화해를 담은 드라마.

한 남자에 대한 애증으로 시작된 복수. 하지만 그의 치밀한 계획 끝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그제야 참회의 눈물을 뚝뚝 흘렸습니다.

20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 고동준(독고영재 분)은 5년 전 사건으로 쫓기는 신세가 됐다. 결국 고동준은 경찰에 체포, 20년의 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사건으로 세상은 떠들썩해졌고, 고동준의 두 가족은 절망했습니다. 고양순(최윤영 분)과 그의 엄마 한영순(이경진 분), 재혼한 아내 윤정혜(김서라 분) 가족은 눈물 속에 살았습니다. 시간이 흘렀지만 상처만 더욱 커졌습니다.



단지 고양순이 미워서, 윤성일(최민 분)에게 골탕을 먹이기 위해서 사건을 들춘 한수리(전효성 분). 아무것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윤성일을 붙들고 "미안하다"고 사죄했습니다.

하지만 윤성일은 한수리의 사과를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대신 고양순에게 사과하라고 조언했습니다. 한수리는 윤성일에 대한 사랑이 변함없음을 언급했습니다.

102014 고양이는 있다 제9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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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0 비밀의 문 9화 다시보기 + 141020 압구정 백야 10화 다시보기

비밀의 문 9회

영조는 이선에게 강필재를 찾아간 이유를 묻지만 이선은 대답하지 않고,

영조는 강필재 살인사건 현장에서 나온 증거를 보이며 이선을 옥방에 가둔다. 

한편, 혜경궁은 웃전을 제대로 보살피지 못했다는 벌로 장내관을 나무라고,

장내관은 혜경궁에게 모든 사건은 지담이 범궐한 이후 시작되었다며 실토하는데...

10/20 비밀의 문 제9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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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세자의 죽음을 둘러싼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다룬 사극.

 

압구정 백야 제10회  2014.10.20 (월)

남잔 절대 여자를 이길 수 없어, 특히 난!

102014 압구정 백야 제10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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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을 배경으로 밝은 분위기의 드라마.

141020 압구정 백야 10회 다시보기, 압구정 백야 박하나 비호감 캐릭터

압구정 백야 제10회  2014.10.20 (월)

남잔 절대 여자를 이길 수 없어, 특히 난!

방송국을 배경으로 밝은 분위기의 드라마.

 

102014 압구정 백야 제10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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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가 '압구정백야' 10회에서 막장 시누이에 이어 꽃뱀으로 비호감 캐릭터를 추가했습니다. 

10월 2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10회(극본 임성한/연출 배한천)에서 백야(박하나 분)는 장무엄(송원근 분)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며 막장행보를 가속화했습니다. 

백야는 만삭올케 김효경(금단비 분)과 말다툼 후 가출해 오빠 백영준(심형탁 분)의 속을 썩였습니다. 

이어 백영준의 전화에 마지못한 척 귀가한 백야는 자신에게 푹 숙이고 들어오는 김효경을 보며 "완전히 공손해졌다. 진작 그럴 것이지"라고 득의양양 독백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앞서 백야는 만삭올케 김효경 대신 설거지를 하는 오빠 백영준의 모습에 눈이 뒤집혀 막말을 쏟아낸 상황.

정작 저 자신은 집안일에 손 하나 까딱하지 않으면서 오빠를 머슴 취급한다며 독설을 쏟아내 기어코 만삭올케를 울리고 가출한 백야의 모습은 그 자체로 비호감 취급을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여기에 이날 '압구정백야' 10회에서 백야는 장무엄을 꼬셔서 그림을 팔 작정하며 꽃뱀 캐릭터까지 추가했습니다.  과거 백야는 클럽에서 장무엄과 첫만남 후 우연이 겹치며 장무엄이 부잣집 아들이란 사실을 알게 된 상태.

지난 만남은 장무엄에게 호감을 가진 친구 육선지(백옥담 분)의 부추김 탓에 어쩔 수 없이 이뤄졌으나 이날 방송에서 백야는 "잘 꼬셔서 우리 그림 팔아보자. 웬만큼 사는 집 아들 확실하다. 모델 할 얼굴이라고 살살 띄워줘야겠다. 남자는 절대 여자를 이길 수 없다. 특히 나는"이라며 장무엄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마추어 화가인 백야가 부잣집 아들에게 그림을 팔 작정으로 접근 눈웃음을 흘리는 모습은 돈을 목적으로 남자에게 접근하는 꽃뱀이나 다를 게 없는 상태. 막장시누이에 더해진 꽃뱀 캐릭터가 여주인공 백야를 끝없는 비호감 캐릭터로 전락시키며 이어질 전개에 의문을 더했습니다. 

102014 압구정 백야 제10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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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0 비밀의 문 9회 다시보기, 아들 이제훈 버리고 한석규 광기의 독백

비밀의 문 9회

영조는 이선에게 강필재를 찾아간 이유를 묻지만 이선은 대답하지 않고,

영조는 강필재 살인사건 현장에서 나온 증거를 보이며 이선을 옥방에 가둔다. 

한편, 혜경궁은 웃전을 제대로 보살피지 못했다는 벌로 장내관을 나무라고,

장내관은 혜경궁에게 모든 사건은 지담이 범궐한 이후 시작되었다며 실토하는데...

 

102014 비밀의 문 제9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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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세자의 죽음을 둘러싼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다룬 사극.

한석규가 '비밀의 문' 9회에서 아들 이제훈을 버리고 섬뜩한 독백으로 광기를 드러냈습니다. 10월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9회(극본 윤선주/연출 김형식)에서 영조(한석규 분)는 아들 이선(이제훈 분)을 옥에 가뒀습니다.

영조는 충신 박문수(이원종 분)가 맹의를 빌미로 이선에게 왕좌를 넘길 것을 촉구하며 자신을 위협하자 오히려 이선에게 살인누명을 씌워 옥에 가두며 광기에 휩싸였습니다. 이선은 맹의를 손에 넣고도 그 정체를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 순순히 옥으로 향했습니다.

그 사이 영조는 노론이 죽이고 자신이 그 자리를 대신 차지한 형 경종의 초상화를 바라보며 술에 취했습니다.

영조는 "형님. 그러고 보니 형님을 형님이라고 불러본 적이 없다. 자그마치 30년이다. 30년을 용포를 입었다. 그 동안 하루 두 시진 이상 자본 적이 없다. 이 나라와 백성을 위해 내가 힘을 썼다. 그렇게 하려고 용포를 입은 거다"고 힘줘 말했습니다.



이어 영조는 "그 외 다른 욕심은 한 번도 품어본 적이 없다. 그런데 어찌해서 그런 눈으로 날 내려다보고 있는 거냐. 내가 뭘 잘못했냐. 그 조롱하는 눈빛은 대체 뭐냐. 대체 뭐가 불만이냐"고 절규하며 자식을 버린 죄책감에서 비롯된 섬뜩한 광기를 불살랐습니다.

영조의 소름끼치는 독백을 통해 한석규의 연기력이 다시 한 번 빛을 발한 장면.

이후 영조는 임신한 후궁의 처소에서 누구와도 만나지 않은 채 지내며 세자를 갈아치울 작정을 드러내 세자빈 혜경궁 홍씨(박은빈 분)와 기싸움을 벌이며 전개에 긴장감을 더했습니다.

102014 비밀의 문 제9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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