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8일 일요일

우리 결혼했어요 320회 다시보기 160507 우리결혼했어요 육성재 조이 하차

육성재와 조이가 눈물로 마지막 콘서트를 하게 됐습니다.

7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선 육성재와 조이가 가상결혼 종료를 하며

둘만의 마지막 콘서트로 추억을 장식했습니다.

이날 조이는 육성재만을 향한 노래를 부르던 도중에 결국 눈물이 터졌습니다.

이에 육성재는 그녀를 안아서 달래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조이는 육성재의 생일을 축하해주고자 케이크와 함께 직접 만든

과일청과 낚시광인 육성재를 위한 낚시도구를 준비했습니다.

그녀의 배려심 있는 모습에 육성재는 크게 감동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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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320회 다시보기 160507 우리결혼했어요 육성재 조이 하차

 

이어 육성재는 조이를 향한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는 평소 조이에게 해주고 싶었던 마음이라며 ‘안아줘’를 불렀습니다.

“안아줘. 곁에 있어줘”라는 가사가 더욱 조이를 울렸습니다.

그녀는 “가사가 이제는 더 이상 해줄수 없는 것들을 말하니까 진작

말해줬으면 더 많이 안아줬을텐데.

좀더 표현하지 않느냐며 몰아붙이기만 했다”라고 눈물을 보였습니다.

 

 

두 사람은 애정을 드러내며 서로에게 “고마워”라고 고백했습니다.

육성재는 “나 원래 상남자다. 고맙다, 미안해, 이런 말을 정말 못하는데 

너한테 많이 했던 것 같다. 되게 신기했다”며 조이를 통해 바뀌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어린애’무대를 함께 장식하며 11개월의 가상결혼을 종료했습니다.

조이는 “ 제게 오빠는 좋은 선물이었다. 오빠랑 같이 할 수 있어서 든든했다”고 말했습니다.

육성재 역시 “진짜 아쉬운 것은 이제 시작인데 표현도 늘고 더 가까워졌는데...”라고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그는 “조이와의 시간들은 하나도

버릴 것 없는 소중한 시간들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우리 결혼했어요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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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 503회 다시보기 160507 쇼 음악중심 정은지 굿바이 무대

‘음악중심’ 정은지가 솔로 활동 마지막 무대에 올랐습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는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타이틀곡 ‘하늘바라기’의 무대를 꾸몄습니다.

이날 솔로 앨범 활동을 마무리하는 정은지는 기타와 하모니카

연주자와 함께 단촐하게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어 정은지만의 가창력을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늘바라기’는 최고의 프로듀싱팀 이단옆차기, long candy,

EASTWEST와 정은지가 공동 작업했고,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포크와

세련된 팝이 조화를 이룬 사운드가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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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크러쉬, 스테파니, 빅스, 트와이스, 세븐틴,

러블리즈, 오마이걸, 업텐션, 엔시티유(NCT U), 에이프릴,

우주소녀, 유성은, 소년공화국, 에이션, 베리굿, 민트, 라데, 믹스 등이 출연했습니다.

쇼! 음악중심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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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메이커 1회 다시보기 160506 히트메이커 정준영 강인 정진운 이철우

강인과 정준영이 ‘돌+I’ 형제로 등극했습니다.

방송이 어색하거나 마냥 들뜬 동생들을 골리거나 예측할 수 없는 반전 행동으로 방송의 재미를 이끌어낸 것.

네 명의 조합에 대한 의심을 한 번에 날린 ‘하드캐리’였습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히트메이커’에서는 독일 여행을 떠난다는 제작진의 말

한 마디를 듣고 모인 강인, 정준영을 비롯한 이철우, 정진운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강인과 정준영은 멤버들과 만나자마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서로 자신들이 청일점이라고 생각하고 모였지만, 온통 남자들뿐이자 “잘못오신 것 같다”라고 농담한 것.

하지만 강인은 곧 정신을 차린 채 각자 맡아야 할 역할을 배분하며 맏형다운 리더쉽을 발휘했습니다.

 

히트메이커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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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메이커 1회 다시보기 160506 히트메이커 정준영 강인 정진운 이철우

 

처음 만나는 멤버들과 어색함도 잠시, 곧 방송에 적응을 마친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돌+I’ 매력을 발산하기 시작했습니다. 독일로 떠나기 위해 공항으로 모인 동생들을 본 강인은

“하루에 공항 두 번 오기 있냐”라며 투정을 부리다가도, 자신을 알아보는 스페인 부부를 발견 후

“사진 찍어줄까요?”라며 셀프 팬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천연덕스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런가하면 정준영은 독일에 도착하자 본격적인 활약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독일에서 가장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문장을 공부해왔다며 ‘당신 아름다워요’, ‘술 좋아해요?’,

‘혼자 살아요?’ 등의 독일어를 끊임없이 되새긴 것. 강인 역시 마찬가지. 자신들을 신기하게 바라보는

독일인에게 다가가 “혹시 스티븐 시갈?”이라고 묻고 정준영을 마이클 조던이라고 소개하는 등

엉뚱함을 발산했습니다. 정준영과의 호흡도 척척 이었다. 정준영이 7시간 동안 운전대를 잡은 강인에게

“대리기사님. 얼마입니까”라고 상황극에 나서자, 강인은 “독일까지는 좀 많이 나온다.

4,700만원 나왔다”라고 맞받아친 것. 물론 맏형다운 모습도 빠질 수 없었습니다.

강인과 정준영은 동생들을 위해 손수 요리에 도전하거나 앞으로의 계획을 위해 역할 분담까지

도맡아하며 전천후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처럼 강인과 정준영은 맏형과 ‘돌+I’를 오가는

특급 케미로 단번에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습니다. ‘히트메이커’는 이제 막 출발선을

떠난 만큼 앞으로가 더 중요한 프로그램이지만, 강인과 정준영의 활약이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유쾌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히트메이커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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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의 탄생 2회 다시보기 160506 스페이스 카우보이 노래의 탄생 바라봐

초대 원곡자 설운도에 이어 '노래의 탄생' 2회 원곡자는 시인 하상욱이었습니다.

예상을 깨는 반전에 패널들도 시청자들도 깜짝 놀랐습니다.

5월 6일 방송된 tvN '노래의 탄생' 2회에서는 프로듀서들이 편곡할 원곡으로

'고등학교 동창회'라는 노래가 소개됐습니다. 가사에는 "보고 싶었지만 내 모습

보여주기 싫어서 못 나갔었어, 고등학교 동창회.

더 노력해 멋져진 모습으로 나가고 싶었어, 고등학교 동창회"라는

감성적이면서도 현실적인 내용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tvN 노래의탄생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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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의 탄생 2회 다시보기 160506 스페이스 카우보이 노래의 탄생 바라봐

 

노래를 들은 패널들은 입을 모아 "원곡자가 여자일 거다"고 추측했습니다.

김형석은 "가사 내용이 블링블링하다. 성격이 되게 소심하고 착하고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여대생이 아닐까"라고 말했고, 뮤지 역시 "내가 생각해도 남자는 아니다.

아마 유치원 선생님일 것 같다"며 원곡자의 직업을 유추했습니다.

노민혁도 "아이돌 해체라는 가사가 나오는 걸 보면, 20대 후반의 여성분이 아닐까"라고 말했습니다.

노래가 공개된 후 윤상X스페이스카우보이 팀과 윤도현X허준 팀은 원곡을

편곡하기 위해 프로듀싱에 나섰고, 이들의 프로듀싱이 끝난 후에는 원곡자 공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공개된 '고등학교 동창회'의 원곡자는 놀랍게도 여성이 아닌 남성이었습니다.

더욱 놀라운 건 원곡자가 바로 시인 하상욱이었다는 점.

하상욱의 등장에 모든 패널들은 깜짝 놀라며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 했습니다.

 

 

하상욱은 자신의 자작곡 '고등학교 동창회'를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부르며 무대에 등장했습니다.

노래가 끝난 후 하상욱은 음악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며 "음원 2개를 사비로 낸 적 있다"고

말해 한 번 더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하상욱의 소개가 끝난 후에는 드디어 프로듀서들의 편곡 무대가 공개됐습니다.

특히 하상욱은 윤상X스페이스카우보이 팀의 무대에 눈물을 참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상욱은 "이 글은 슬픈 마음으로 썼다"며 "내 이야기를 많이 떠올렸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하상욱은 윤도현X허준의 편곡 무대에는 눈을 꼭 감고 노래를 경청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상욱은 "경건한 마음이 들었다. 핸드폰 녹음 어플에 대고 혼자 만든 노래다"며

"여기 와서 상상도 하지 못 했던 분들이 내 음악을 편곡했다. 격한 감정이 든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날 하상욱은 고민 끝에 윤상X스페이스카우보이 팀의 무대를 선택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음악 예능이 쏟아져 나왔지만, 한 번도 작곡가나 프로듀서들에 초점을 맞춘 적은 없었습니다.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 등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무대를 꽉 채우는 가수들의 모습을

보면서도 가수들의 노래 실력과 퍼포먼스에만 초점을 뒀을 뿐, 저런 편곡을 하기까지 프로듀서들이

어떤 노력을 했을지에 대해선 생각해본 적이 거의 없을 거다. 하지만 '노래의 탄생'은 말 그대로 노래의 탄생

과정에 초점을 둔다. 노래가 완성되기 전 날것의 상태에서 새롭게 노래가 만들어지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낱낱이 보여주며 신선함을 이끌어내는 것.

특히나 설운도부터 하상욱까지 의외의 멜로디 주인을 찾는 쏠쏠한 재미가 또 하나의 포인트.

참신한 음악 예능 '노래의 탄생'이 앞으로 어떤 재미를 안길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tvN 노래의탄생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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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1030회 다시보기 160507 표창원 그것이 알고싶다 고기리 살인사건의 진실

 

의리와 배신 사이- 고기리 살인사건의 진실 

이번 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아직 해결되지 않은 고기리 살인사건의 마지막 용의자,

조씨의 편지를 통해 지금껏 알려지지 않았던 그날의 진실을 추적해본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 7일(토)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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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1030회 다시보기 160507 표창원 그것이 알고싶다 고기리 살인사건의 진실



# 억울한 누명인가, 의도적 기만인가?

조씨 제가 바르게 살아오지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살인 같은 일은 절대 하지 않았음을 말하고 싶습니다.

편견을 버리고 이번 사건을 잘 살펴봐주십시오.

2016년 3월,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 앞으로 한 통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수도권의 한 구치소에서 발송된 편지였습니다.

발신인은, 3년 전 역대 최고 현상금액의 주인공, 조씨. 그는 법원의 최종 선고를 앞두고,

제작진에게 자신이 처한 상황을 상세히 적어 보냈다. 그런데...!

그가 연루되어 있다는 사건은 제작진에게도 낯설지 않은 사건이었습니다.

놀랍게도 우리에게 편지를 보내온 이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4년 전에 방영했던

[866회, 현상금 5억 - 죽음의 의뢰인은 누구인가] 편의 유력한 용의자였습니다.

그런데, 제작진이 애타게 찾았던 바로 그 조씨가 억울함을 호소해온 것이다.

그는, 억울한 누명을 쓴 또 다른 피해자일까 아니면 언론을 통한 기만을 의도한 걸까?

조씨와 우리의 ‘게임’은 그렇게 시작됐습니다.

 



# 범행의 평행이론  2012년 8월 21일, 고기동이라 불리는

용인의 한 부촌에는 비가 세차게 내리고 있었습니다.

주민들이 잠자리를 준비하던 저녁 9시 30분경, 날카로운 비명소리가 고요를 갈랐습니다.

깜짝 놀라 밖으로 나온 이웃들은 황망한 표정의 아내 현씨와, 둔기에 맞아

머리에 피를 흘리고 있는 남편 유씨를 발견했습니다.

긴급히 병원으로 이송된 유씨는 이내 사망했습니다. 사인은 두부손상 대뇌출혈.

이 부부는 도대체 어떤 이유 때문에 파국을 맞이하게 된 걸까? 

수사는 답보상태에 놓인 듯했습니다. 유일한 목격자인 아내 현씨는 범인들의 얼굴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 했습니다. 심지어 사건의 충격으로 실어증 증상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사건 발생 40일 후에서야 발견된 손도끼와 전기 충격기 또한 범인들의 흔적이

말끔히 지워져있었습니다. 그때, 유가족에게 한 통의 제보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유씨의 살인을 교사한 사람을 알고 있다는 것.

그는 부동산 문제로 유씨와 원한관계에 있던 ‘박씨’를 살인교사범으로 지목했습니다.

교사범의 혐의 인정으로 수사의 물꼬는 조금씩 트여가고 있었습니다.

검찰 수사 결과, 박씨는 폭력조직 출신인 ‘심씨’에게 전기 충격기를 건네며

살인을 교사했음이 밝혀졌습니다. 심씨는 또 다른 두 명에게 ‘유씨를 혼내줄 것’을

명했고 그들이 바로, CCTV 속에서 유씨에게 둔기를 휘둘러 사망케

한 ‘우비 복장의 실행범’들이었습니다.

끈질긴 수사 끝에, 살인에 직접 가담한 유력한 용의자로 김씨와 조씨,

두 명으로 압축됐습니다.

 

조씨 형 그때 느닷없이 이모한테서 동생이 TV에 나온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동생이 친구 도망가라고 일부러 인질극을 벌이다가 체포됐다고..       

즈그들 간에는 의리죠 의리

여기 또 다른 사건 하나. 지금으로부터 30년 전 전국은 위장경관 강도단으로 떠들썩했습니다.

주로 광주와 서울을 오가며 범행을 일으킨다는 4인조 강도단은 검문을 가장해

승용차를 세운 뒤 금품을 갈취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로 등산용 손도끼를 이용해 피해자를 가격한다는 그들. 멤버 중 두 명은 유독 사이가

돈독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것이 바로 김씨와 조씨였습니다.

강도단이 체포될 당시, 김씨가 도망갈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서 인질극까지 벌였다는 조씨.

바로 그 끈적했던 의리로 맺어진 두 친구가, 용인 청부살인 사건의

마지막 용의선상에 나란히 오른 것입니다.

 

 

# 숨겨진, 숨겨야만 했던 한 조각 단서  조 씨의 지난 행적을 좇던 중,

그의 지갑에서 부적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평소 교회를 다니던 그가 항상 지녔던 부적이기에 더욱 그 존재가 의심스러웠습니다.

부적 안에는 붉은 글씨로 ‘口戈‘ 라는 한자가 반복적으로 쓰여 있었습니다.

 

“입을 다물라. 다물지 않으면 창으로 입을 찌르겠다.” 

조씨가 조용히 가슴속에 품고 있던 부적의 의미였습니다.

그가 검거 직전까지, 부적의 힘을 빌려서라도 끝까지 함구하고자

했던 이야기는 무엇이었을까? 

제작진은 숨겨진 진실 조각을 찾아보기 위해, 편지 속 조씨의 증언에

따라 사건 발생 시점으로 돌아가 그의 마지막 행적을 따라가보기로 했습니다.

그의 행적 속에서 만난 조씨의 지인은 우리 앞에 새로운 이야기를 하나 던졌습니다.

경찰, 검찰 수사 과정에서 단 한 번도 언급된 바가 없던 새로운 단서가

등장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조씨가 끝까지 함구하고 싶었던 비밀인 걸까?

진실 추적의 7부능선을 넘는 순간이었습니다.

 

표창원 그 물건을 건네주기 위해서 김씨를 만나러 갔다고

얘기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지 않았다는 것.

단순히 잊어버려서 말하지 못 했다고 보기엔 좀 어려운 부분이죠.

이수정 그걸 전해주러 갔다고 얘기를 굳이 왜 안 하는가?

이 부분에서 좀 석연치 않은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왜, 두 친구는 약속이라도 한 듯 지금까지 침묵한 걸까?

우리가 발견한 단서는 사건의 진실을 증명해 줄 마지막 퍼즐인 걸까?

이번 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살인과 무기징역이라는,

죄와 벌 그리고 두 친구의 의리와 배신 사이에서 펼쳐지고 있는

위험한 진실게임에 여러분들을 직접 배심원으로 초대했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표창원이 출연했습니다.

표창원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사건분석 해드립니다.

4년전 이 사건 발생했을 때 분석했던터라 연속성으로 인해 출연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고 전하며 ‘그것이 알고싶다’ 관련 뉴스 링크를 게재했습니다.

표창원은 같은 날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고기리 살인 사건 용의자의

자전거에 대한 진술 누락과 하이패스 기록에 의문을 표했습니다.

그는 “정말 본인이 범인이 아니라면 하지도 않은 범죄에 중형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인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지 않겠냐”며 날카로운 분석을 선보였습니다.

표창원 ‘그것이 알고싶다’ 출연, “4년 전 분석한 사건이라 출연했습니다”

 

 

창원 ‘그것이 알고싶다’ 출연, “4년 전 분석한 사건이라 출연했습니다”

한편, 표창원은 지난해 12월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하면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하차했습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 7일(토)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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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의 슬램덩크 5회 다시보기 160506 언니들의 슬램덩크 민효린 노래 눈물

배우 민효린이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속마음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6일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두번째 계주 민효린의 꿈 이뤄주기 프로젝트가 진행됐습니다.

민효린은 "8살 때부터 꿈이었던 걸그룹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고,

자신의 소속사 프로듀서인 박진영을 멘토로 섭외했습니다.

박진영은 언니들의 슬램덩크 멤버들과 걸그룹을 하고 싶다는 민효린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걸그룹 트레이닝을 맡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박진영은 본격적인 트레이닝에 앞서 어떤 걸그룹 컨셉으로

잡아야 할지 난감해했습니다. 박진영은 여섯 멤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그들만의 스토리를 노래에 담고 싶다며 술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하이라이트

http://tvpot.daum.net/mypot/View.do?playlistid=6436767

 

언니들의 슬램덩크 5회 다시보기 160506 언니들의 슬램덩크 민효린 노래 눈물

 

이날 민효린은 고민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솔직히 말하면 사람들이 날 싫어한다"고 입을 열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민효린은 "다양한 캐릭터를 맡고 싶어도 이미지 때문에

배역 제안이 들어오지 않았다"며 "그걸 고민하다보니 2년 동안 쉬었다.

쉬면서 모니터링을 해보니 안 좋은 얘기들만 보이더라.

대인 기피증도 걸리고 슬럼프가 온 것 같았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나는 이런 프로그램에 나오는 것도 힘들었던 이유가

내 얘기를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내 얘기를 하면 무너지는 거다"라며

"날 표현할 수 없는 기회가 없었다. 

그렇다고 어디 가서 날 얘기할 수도 없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김숙, 라미란, 홍진경, 제시, 티파니, 민효린이 출연하는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각자 다양한 이유로 꿈을 이루지 못했거나

이루고 싶은 간절한 꿈을 지닌 멤버들이 서로의 꿈을

이루어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

언니들의 슬램덩크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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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5회 다시보기 160506 듀엣가요제 산들 조선영 우승

'듀엣가요제' 산들과 조선영이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6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 5회에서는 산들, 켄, 조PD, 윤하, 전효성, 육성재가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경연의 첫 순서 전효성과 '곱슬머리 기타맨' 김용희는 커플룩을 입고 등장, 

이승철의 '소녀시대'로 무대를 꾸몄다. 전효성의 달콤한 목소리로 시작한 무대는 김용희의

 강렬한 음색이 더해지며 더욱 매력적인 무대가 됐습니다.

두 사람의 귀여운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고, 김용희는 샤우팅으로 클라이막스를 장식했습니다.

두 사람은 352점을 받았습니다.

 

듀엣가요제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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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5회 다시보기 160506 듀엣가요제 산들 조선영 우승

 

이어 윤하와 '인기폭발 꿀성대' 김태형은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선곡했습니다.

윤하의 깨끗한 목소리와 김태형의 담백한 음색이 어우러지며 깊은 감성을 전달했습니다.

특히 화음에선 노래의 쓸쓸함이 묻어나왔고, 관객은 두 사람의 무대에 더욱 깊게 빠져들었습니다.

두 사람은 375점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세 번째로 무대에 오른 육성재와 '4차원 소녀' 장지선은

김태우의 '사랑비'를 선곡, 사랑스러운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육성재는 그윽하게 장지선을 쳐다봤지만, 장지선은 자기만의 무대에 푹 빠졌습니다.

육성재는 그런 장지선이 귀엽다는 듯 웃었습니다. 무대를 즐기는 두 사람의 순수한 모습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습니다. 두 사람은 415점으로 윤하 팀을 꺾고 1위에 등극했습니다.

 

 

지난주 우승자 산들과 조선영은 god의 '길'을 선곡,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었습니다.

들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조선영의 파워풀한 소리가 합쳐지며

뮤지컬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보는 듯한 무대가 완성됐습니다. 두 사람의 진심이 오롯이 전해져

듣는 모두가 감동할 수밖에 없는 무대였다. 두 사람은 436점을 받아 1위에 올랐습니다.

2주 연속 다시 보고 싶은 듀엣으로 선정된 켄과 '자연훈남' 최상엽.

두 사람은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로 무대를 꾸몄습니다. 최상엽은 독특한 음색으로 담담하게

고독한 감성을 전했고, 켄은 폭발적인 성량으로 무대를 흔들었습니다.

3주동안 호흡을 맞춘 만큼 두 사람은 하나된 듯한 무대를 선사했다. 두 사람은 434점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조PD와 '조씨 형제' 조형원. 래퍼 조PD의 노래로

서태지와 아이들의 '너에게' 무대가 시작됐습니다. 조형원은 풍부한 성량으로 안정적인 무대를 선사했고, 

조PD의 파워풀한 래핑으로 무대는 더욱 화려해졌다. 관객은 완전히 매료됐습니다.

최종 우승팀은 2주 연속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산들과 조선영.

하지만 산들은 스케줄 때문에 2주 후에 출연한다고. 이에 다시 보고 싶은 듀엣 팀 2팀을 뽑게 됐습니다.

관객이 선택한 다시 보고 싶은 듀엣은 조PD 팀과 켄 팀이 선정됐습니다.

듀엣가요제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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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다시보기 160506 정글의법칙 여자특집 맴버 오하영 전갈의 습격

걸그룹 에이핑크 오하영이 전갈에 쏘였습니다.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여자 특집에서 오하영이 전갈에 물려 모두를 당황케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오하영은 "뭔가 물린 것 같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를 문 것은 바로 전갈. 전갈의 모습에 모두들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에 팀닥터와 현지담당자가 달려왔습니다.

현지담당자에 따르면 다행스럽게도 독이 없는 새끼 전갈이었습니다.

다소 욱신욱신 거린다는 오하영에게 팀닥터는 상처부위 소독 및 알레르기 약을 처방했습니다.

이를 지켜본 최송현은 "무서웠다. 갑자기 정글의 위험성이 피부로 와닿더라"고 털어놨습니다.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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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파푸아뉴기니 1회 다시보기 160506 정글의법칙 여자특집 맴버 오하영 전갈

 

오하영은 "순식간에 물린다"고 고백했고 김병만은 "개미에 물린 줄 알았다.

전갈에 쏘인 사람 1호가 됐다"고 덤덤하게 견뎌낸 막내를 위로했습니다.

배우 최송현이 정글에 대한 강력한 애정과 열정으로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했습니다.

최송현은 정글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최송현은 집 뼈대가 될 만한 나무를 찾았습니다.

그는 "생존형 도구인 줄톱을 준비했다"며 "톱질하면 팔이 아프니까 여자 부족원들을

위한 것으로 가져왔다"고 밝히며 도전했습니다.

'정글의 법칙'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최송현은 "늘 상상 속에 해왔었다.

정글에 얼마나 가고 싶었는지 아냐.

제가 2년 동안 상상한 결과"라며 강한 의욕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생각만큼 잘 되지 않자 이내 도끼질에 나섰습니다.

도끼질로도 잘 되지 않자 짧은 톱으로도 다시 시도하는 등

각종 도구를 활용해 결국 성공했습니다.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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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옵SHOW 1회 다시보기 160506 어서옵show 김세정 이서진 안정환

‘어서옵SHOW’ 이서진이 안정환의 도전을 응원했습니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KBS 2TV ‘어서옵SHOW’에서는 이서진, 노홍철, 김종국, 걸그룹

아이오아이 김세정이 한 자리에 모여 홈쇼핑 개업식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안정환은 이서진과 함께 재능 검증을 위해 60m 한강 횡단 슛 도전에 나섰고,

이에 앞서 이서진이 시도를 했지만 제대로 슛도 날리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안정환은 “운동은 안 하시는게 좋겠다”고 말했고,

결국 이서진은 포기하고 안정환이 도전했습니다.

 

어서옵 SHOW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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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옵SHOW 1회 다시보기 160506 어서옵show 김세정 이서진 안정환

 

이어 계속해서 실패하던 안정환에게 휴식을 제안하자

이서진은 “아냐. 지금 몸 풀리는 것 같다. 이제부터 계속 맞을 거 같다”며 다그쳤고,

여러번 시도 끝에 60m 한강 횡단 슛을 성공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어서옵SHOW’ 이서진이 아이오아이 김세정에게 굴욕을 안겼습니다.

이서진, 노홍철, 김종국, 걸그룹 아이오아이 김세정이 한 자리에 모여

홈쇼핑 개업식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김세정이 ‘생방요정’으로 활약하기 위해 깜짝 등장한 가운데

이서진은 어색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이에 노홍철이 이서진에게

“(김세정이) 누군진 아세요?”라고 물었지만, 이서진은 “잘 몰라”라고 답했습니다.

결국 김세정은 즉석에서 ‘Pick Me’ 노래를 불렀고,

이서진은 “노래는 들어봤다”는 반응을 보여 김세정에게 굴욕을 선사했습니다.

 

 

한편 이날 ‘어서옵SHOW’에서 이서진은 노홍철에게 “법은 준수하자”라는 덕담을 했습니다.

어서옵 SHOW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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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의 민족 6회 다시보기 160506 힙합의 민족 문희경 송민호 엄마야

문희경과 송민호가 힙합 무대에서 만나 반전 무대를 꾸몄습니다.

6일 방송한 JTBC '힙합의 민족'에서는 문희경과 위너 송민호가

'엄마야'라는 곡으로 무대에 섰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가족'이라는 주제를 받은 래퍼들은

감동코드로 주제를 잡았지만 문희경은 남달랐습니다.

시작부터 문희경은 입고 있던 앞치마와 고무장갑을 던지며

"난 오늘 내 딸을 디스 할거야"라며 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문희경은 딸에게 전하는 메시지로 "내가 밥솥이니,

아주 상전이지"라며 랩을 시작했고 "내 딸은 시크해 내게 무시줘.

지가 제일 잘난 줄 알아 웃겨 너는 딱 중2병"이라며

딸을 제대로 '디스'했습니다.

 

힙합의 민족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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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의 민족 6회 다시보기 160506 힙합의 민족 문희경 송민호 엄마야

 

이어 문희경은 "너는 개나 소나 랩 하냐 콧방귀 뀌었지만..."이라며

속사포 랩을 쏟아내 관객을 놀라게 했습니다.

또 문희경은 사회에선 당당하지만 집에서 작아지는

엄마들의 남다른 고충을 랩을 통해 보여줬습니다.

이와 함께 송민호도 "아빠 차 바꿔드릴게요, 부엌엔 샹들리에"라며

가족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세련된 랩으로 표현했습니다.

이날 '엄마야' 무대 영상은 현재(8일) 조회 수 30만 건을

훌쩍 넘으며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힙합의 민족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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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시즌2 3회 다시보기 160506 신서유기2 안재현 백치미 애교

‘신서유기’ 안재현이 사자성어 퀴즈에서 애교와 백치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6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시즌2'에서 중국 청두 마지막 여행을 떠난

안재현은 점심식사를 건 사자성어 퀴즈에서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춘하추동 문제에 "춘하신년"이라고 대답하는가 하면, "문제 좀 쉽게 내 달라"고 애교를 떨었습니다.

또 사자성어 퀴즈를 준비하기 위해 밤새 책을 놓지 않았던 모습과 달리,

퀴즈 앞에서 손발을 덜덜 떨며 긴장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멤버들이 "예능인데 떨지 마라"라고 달랬지만 창백한 얼굴에 손발까지 차게 식어

강호동은 안재현에게 "흡혈귀 같다"고 놀리기도 했습니다.

 

신서유기2 - 언리미티드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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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시즌2 3회 다시보기 160506 신서유기2 안재현 백치미 애교

 

이외에도 UFO의 존재 여부를 두고 서울대 출신인

양정우 PD와 토론을 벌였지만 안재현은 토론 주제부터 이해하지

못한 모습으로 엉뚱한 소리를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신서유기2 - 언리미티드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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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835회 다시보기 160506 뮤직뱅크 트와이스 1위 수상 소감

걸그룹 트와이스가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습니다.

컴백 이후 음악 방송에서 두 번째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습니다.

트와이스는 6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치어 업'으로 정은지의 '하늘바라기'를 제치고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서는 첫 1위에 올랐습니다.

이날 트와이스는 "데뷔한지 200일 됐는데 큰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팬들에게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하고 싶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뮤직뱅크 무대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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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835회 다시보기 160506 뮤직뱅크 트와이스 1위 지상파 첫 1위 수상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정은지, 빅스, 유성은, 키썸,

에이프릴, 라데, 베리굿, 트와이스, 러블리즈, 크러쉬, 업텐션, 스테파니,

오마이걸, 세븐틴, 라붐, NCT U, 우주소녀, 데프콘, 소년공화국,

전영도, 제니, 믹스 등이 출연했습니다.

뮤직뱅크 무대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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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캅2 19회 다시보기 160507 미세스캅2 19회 줄거리

미세스캅2 19화 줄거리 “아주 완벽하네요. 축하해요. 절 이겼네요.”

박 이사가 EL캐피탈 대표 자리에 오르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로준은

백 이사에게 또 다른 지시를 내리고, 이후 박 이사는 실종된다.

한편 이해인의 옷에서 나온 혈흔이 이로준 것이라는 검사 결과가 나오고,

강력 1팀은 이로준을 살인미수로 체포하는데...

 

미세스 캅2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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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캅2 19회 다시보기 160507 미세스캅2 19회 줄거리

 

고윤정(김성령)이 사이코패스 이로준(김범)의 폭주를 막아낼 수 있을지 ..

7일 밤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에서

윤정은 로준으로부터 사진을 받았습니다.

백이사(최종호)는 오승일(임슬옹)을 인질로 잡아 납치했고,

로준은 승일을 통해 윤정에게 복수할 작정이었습니다.

윤정은 로준에게 승일이 잡힌 사진을 받고 이성을 잃었습니다.

로준은 윤정에게 전화를 걸어 "승일을 살리고 싶으면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이 쪽으로 와라"며 유인했습니다.

 

 

앞서, 로준은 엄마 서정미(차화연)의 안부를 물으며

"악연의 고리를 끊어야 하지 않겠냐. 받은 만큼은 돌려줘야 할 것 같다"며

윤정에 대한 복수를 암시했습니다. 사이코패스인 로준은 만만치 않은 상대.

특히, 살인자로 밝혀진 로준은 마지막 발악을 준비하며 긴장감을 끌어 올린 상태..

다만, 윤정은 서정미에게 "아들을 사랑한다면 로준을 잡는 것을 도와달라"고 설득했습니다.

윤정의 진심 어린 설득에 마음을 바꾸어 먹은 정미는 수사에 협조할 뜻을 전해

로준의 마지막 반격 역시 쉽지 않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로준은 사이코패스지만 유일하게 엄마에 대한 애틋함을 갖고 있기에

이 작전이 잘 먹혀 들어갈지도 관전 포인트입니다.

마지막 발악을 준비 중인 사이코패스 살인자 로준. 윤정은 막아낼 수 있을지 ..

미세스 캅2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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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3회 다시보기 160507 정다빈 전광렬 옥중화 3회 줄거리

옥중화 3화 줄거리 전옥서에는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지하감옥이 있습니다.

옥녀(아역:정다빈, 성인:진세연)는 전옥서 내부에 있는 숨겨진 지하감옥에 몰래 들어 간다.

20년 째 그 곳에 갇혀있는 태수(전광렬)는 원형(정준호)에게 제발 죽여달라고 부르짖는다.

한편 옥녀는 자신의 어머니가 칼에 맞은 상처가 깊어서 죽은 것이란 사 실을 알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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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3회 다시보기 160507 정다빈 전광렬 옥중화 3회 줄거리

 

정다빈이 지하 비밀 감옥에 갇힌 전광렬을 구했습니다.

7일 방송된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연출 이병훈/ 극본 최완규)에서는

옥녀(정다빈)가 몰래 들어간 지하 감옥에서 고통에 몸부림치는 박태수(전광렬)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 정다빈, 母 죽음의 비밀 알았다. ‘충격’ 

 

 

옥녀는 여죄수를 바꿔치기 하는 과정에서 대신 옥살이를

하기로 한 여자가 과거 옥녀를 받은 개똥어멈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옥녀를 알아본 개똥어멈은 옥녀를 자신이 직접 받았다고

설명하며 “니가 태어나던 날 밤 어제 일처럼 생생해”라며 회상에 잠겼습니다.

옥녀가 개똥어멈을 찾아가 조심스레 “내 어머니는 무슨 죄를 짓고

전옥서에 들어온 거였냐”고 묻자, 개똥어멈은 “네 어머니는 죄수가 아니었다.

네 어미는 널 낳다가 죽은 게 아니라 칼 맞은 상처가 깊어 죽은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옥녀는 지천득(정은표)을 찾아가 자신의 어머니의 죽음에 대해 따지듯 물었고,

당황한 지천득은 당시의 상황을 설명하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어 지천득은 옥녀의 어미가 죽으면서 남긴 유품인 옥가락지가 든 복주머니를 전했습니다.

# 정다빈, 비밀의 지하 감옥 발견... 전광렬은 누구?

 

 

옥녀는 단오를 맞아 나라에서 전옥서 관리들과 죄수들에게 음식을 하사하자

이를 죄수들에게 나눠주느라 분주한 날을 보냈습니다.

음식을 나르며 전옥서를 오가던 옥녀는 비밀 지하 감옥의 문이 열려있음을 발견하고 몰래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우연찮게 비밀의 문을 열게 되자 호기심에 깊은 지하 감옥 속으로 들어가게 됐습니다.

그곳에서 옥녀는 고통에 찬 비명을 내지르는 박태수를 발견했고,

소금과 익모초 달인 물로 응급처치를 해 박태수를 구했습니다.

이후 옥녀는 비밀감옥의 열쇠를 복사해 그곳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박태수는 걱정스레 찾아온 옥녀를 위협하며

“당장 나가라! 여긴 네가 드나들 데가 아니다 다신 얼씬 거리지 말거라”며 경고했습니다.

하지만 옥녀는 박태수가 스무 해 전 전옥서 비밀감옥에 갇힌 사연이 궁금했고,

몰래 찾아온 기록을 통해 그가 ‘체탐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체탐인은 명나라와 왜나라 등을 오가며 정찰을 하는 사람으로, 오늘날의 비밀 첩보원이었던 것.

# 정다빈, 전광렬의 마지막 제자 됐다!

 

 

옥녀는 박태수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그를 찾아 비밀 감옥을 찾았고,

그에게 술을 건네며 무예를 배우고 싶다고 청했습니다.

박태수가 이유를 묻자 옥녀는 “포도청 다모가 되는 게 꿈이다. 무예를 배우고 싶다”고 밝히며

“어머니가 누군가의 칼을 맞고 죽었다고 들었다.

어머니의 이름도 누구에게 칼을 맞았는지도 모른다. 그걸 꼭 밝혀내고 싶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박태수는 자신의 가족들의 근황에 대해 알아봐달라는 조건과 함께

옥녀를 제자로 받아들이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후 옥녀는 박태수의 가르침을 받아 체력을 키우며 무술을 익혀갔고,

명나라 말과 독약을 만드는 방법 등도 함께 배워나갔습니다.

 

 

한편, 박태수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윤원형(정준호)은 과거 자신을 죽이려했던

그가 살아있다는 사실에 분노했고, 그를 살려둔 자가 자신의 누나인 문정왕후(김미숙)라는 사실을 알게됐습니다.

이에 문정왕후를 찾아가 당장 그를 죽여야 한다고 열을 올렸지만 문정왕후는

“더 이상 내 앞에서 박태수 이야긴 하지 말아라. 만에 하나 그자에게 변고가 생겼을 때 자네부터 의심할 거다.

그리고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경고했습니다.

이후 문정왕후는 몰래 박태수를 찾아가 그의 모습을 엿보기만 하고 발길을 돌려

박태수와의 과거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연출 이병훈/ 극본 최완규)는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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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씨남정기 16회 다시보기 160507 종영 해피엔딩 욱씨남정기 결말

욱씨남정기 16화 줄거리

정기(윤상현)와 직원들은 회사를 지키기 위해 사직서를 담보로 제출하고,

온갖 방법을 동원해 돈을 구하려고 노력한다.

동규(유재명)는 사장으로서 멋지게 임기를 마무리하기로 결심한다.

한편, 다정(이요원)은 살던 집을 팔고 이사 계획을 세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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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씨남정기 16회 다시보기 160507 종영 해피엔딩 욱씨남정기 결말

 

또 하나의 '명품 드라마'가 탄생했습니다.

드라마 '욱씨남정기'가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국의 자존심을 세우며 인기리에 종영됐습니다.

8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에서는 러블리를 구해내고

해피엔딩을 맞은 욱다정(이요원 분)과 남정기(윤상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욱다정과 남정기는 러블리를 지키고자 발 벗고 나섰습니다.

욱다정은 집을 팔아 5억 원을 마련했고,

남정기는 투자자들을 만나 돈을 빌리며 러블리를 끝내 살려냈습니다.

 

 

남정기는 러블리의 새 제품을 만드는데 기여하며 본부장 자리에 올랐습니다.

러블리는 새로운 투자자로부터 300억 원을 유치받아 계약직 직원들

뿐만 아니라 신규 채용 직원들을 모두 정규직으로 뽑으며 훈훈함을 안겼습니다.

 

 

특히 이지상(연정훈 분)과 관계를 정리한 욱다정은 남정기와 해피엔딩을 맞았습니다.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 남봉기(황찬성 분)도 장미리(황보라 분)와 열린 결말로 훈훈함을 안겼습니다.

16부작을 끝으로 막을 내린 '욱씨남정기'는 갑(甲)질의 시대를 살아가는

을(乙)들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중소기업에 살아가는 사람들과 대기업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백하고 유쾌하게

그려냄과 동시에 현 시대에선 쉽사리 꿈꿀 수 없는 사이다 대사들로 통쾌함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이요원, 윤상현, 유재명, 손종학, 송재희, 김선영, 권혁상 등

명품 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도 인기에 한몫했습니다.

특히 이요원은 극중 시원한 성격과 똑 부러지는 일 처리 능력으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을'들의 애환을 잘 묘사해 대중들의 관심을 얻었습니다.

그동안 JTBC는 '마담앙트완', '디데이' 등 투자 대비 만족스럽지 못한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케이블채널 tvN과 맞대결에서 항상 패하며 씁쓸함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연출, 작가, 연기자까지 3박자가 잘 어우러지며

만족스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습니다.

'욱씨남정기'가 큰 반향을 일으키며 종영된 가운데 후속으로는 배우 윤시윤,

김새론, 이성재 주연의 드라마 '마녀보감'이 방송됩니다.

욱씨남정기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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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16회 다시보기 160507 마지막회 종영 기억 결말

드라마 기억 마지막회

드디어 밝혀지는 15년전 그날의 이야기.

그리고 마지막 변론. 아무리 도망쳐도 결국은 제자리로 돌아오게 될거야..

진실이란.. 그런 거니까.

 

기억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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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관계도

기억 16회 다시보기 160507 마지막회 종영 기억 결말

 

드라마의 성공을 판가름하는 것에 있어 시청률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 면에서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한 '기억'은 실패한 드라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억'은 시청률만으로 가치를 따지기에는 아까운 '웰메이드' 드라마였습니다.

7일 저녁 케이블TV tvN 금토드라마 '기억'(극본 김지우·연출 박찬홍)이 16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됐습니다.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변호사 박태석(이성민)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기억을 잃어가면서도 끝내 지키고 싶은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 작품입니다.

 


 

마지막 회에서는 알츠하이머로 인한 악조건 속에서도 희망 슈퍼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려는 박태석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박태석은 자신의 과오로 인해 억울하게 감옥에

수감된 권명수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사건의 진범인 신영진(이기우)의 증인 출석 신청을 했지만,

신영진은 사업상의 이유를 들며 교묘히 빠져나갔습니다.

이에 박태석은 한정원(송선미)을 대신 증인으로 법정에 세웠다.

한정원은 검사 재직 당시 권명수의 무죄를 입증한 증인인 천민규의 증언을 묵살했으며,

사건의 진범은 따로 있음을 고백했습니다. 박태석은 한정원의 증언을 토대로 권명수의 무죄를 주장했고,

결국 재판장은 박태석의 변호를 받아들여 권명수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그 시각 신영진의 아버지 신회장(이정길)이 박태석에게 뇌물을 건네며 사건을 조용히 접자고

종용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면서, 신영진은 검찰 수사를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과거 신영진의 범죄를 덮는 것에 가담했던 이찬무(전노민)와 황태선(문숙) 역시

법의 심판을 받게 되면서 권선징악의 결말을 맞게 됐습니다.

극 중 박태석은 초반 속물 변호사의 전형으로 그려졌지만 그렇게 살 수밖에 없었던

과정과 더불어 알츠하이머로 인해 삶을 다시 살게 된 그는 약자의 편에 서며 거대 권력에 맞서는

소시민적 영웅으로 거듭났다. 또 점차 악화되는 증상으로 기억을 잃어갔지만, 그의 곁에는 가족이 있었습니다.

아내 서영주(김지수)와 자녀들과 함께 박태석은 하루하루가 감사한 나날들을 보냈습니다.

비록 변호사라는 직업을 잃게 된 박태석이었지만, 그의 모습은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해 보였습니다.

"인생의 불행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왔다. 하지만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한 그 절망의 끝에

또 다른 시작이 기다리고 있었다"는 박태석의 마지막 내래이션이 뭉클한 이유..

 

 

'기억'은 방송 전부터 연기파 배우인 이성민이 주연으로 출연하고, '부활' '마왕' '상어' 등을

통해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김지우 작가와 박찬홍 PD가 의기 투합했다는 점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방송 전 기대를 모았던 것과 달리 '기억'은 부진한 시청률 성적표를 받아야 했습니다.

첫 회 3.806%의 시청률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하향 곡선을 탔습니다.

전작인 '시그널'이 12.54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던 것과 비교하면, '기억'의 시청률은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그럼에도 시청자들은 '기억'을 향해 끝없는 호평을 보냈습니다.

시청률만으로 판단하기에는 여러 면에서 '웰메이드'라는 것. '기억'이 '웰메이드'라는 호평을

받을 수 있었던 것에는 다소 식상한 알츠하이머라는 소재를 스피디한 전개와 촘촘한 서사구조를

바탕으로 뻔하지 않게 그려낸 김지우 작가의 필력이 한몫했습니다.

이는 '기억'이 알츠하이머 환자의 투병기에 초점을 맞추며 신파극으로 흘렀던 다른 작품들과 달랐던 이유.

여기에 박찬홍 감독의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감각적인 연출력이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냈습니다.

 

 

또한 출연 배우들의 호연 역시 '기억'의 작품성을 높였다는 평.

특히 알츠하이머로 인해 점차 기억을 잃어가는 남자의 감정 변화를 섬세한 감정 연기로

표현한 이성민이 단연 압권이었습니다. 알츠하이머를 선고받고 절망하는 모습부터

15년 만에 사건의 진실을 알고 오열하는 모습, 정의를 위해 최후의 변론을 펼치는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선사했습니다. 극중 박태석의 파트너 변호사 정진으로

분한 그룹 투피엠의 이준호 역시, 아이돌 출신 배우라는 꼬리표를 떼기에 충분할 정도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였습니다. 그동안 선한 이미지였던 이기우의 악역 변신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외에도 각각 박태석의 전처와 현처를 연기한 박진희와 김지수의 물오른

연기력이 매회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습니다.

이러한 제작진과 배우들을 통해 '기억'은 시청자들로부터 완성도 높은 작품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냈습니다.

이는 시청률이라는 수치로만 '기억'을 재단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기억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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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런거야 25회 다시보기 160507 그래 그런거야 왕지혜 수영복 몸매

그래 그런거야 25화 줄거리

지선과 약속 대로 일요일에 도우미를 하러 민호의 집을 찾아간 수미.

지선에게 아무 소리도 듣지 못한 민호는 갑작스러운 수미의 등장에 당황해하고..

외출한 지선으로 인해 민호는 수미와 단둘이 있게 된다.

한편, 현우로 인해 힘들어하는 세희 연락에 혜경은 가슴 아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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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런거야 25회 다시보기 160507 그래 그런거야 25회 줄거리 왕지혜 수영복

 

배우 왕지혜가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 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무결점 수영복 자태를 과시했습니다.

'그래, 그런거야' 제작진은 7일 왕지혜가 수영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습니다.

왕지혜는 '그래, 그런거야'에서 부잣집 철부지 외동딸에서 대가족 맏며느리가 된 홍유리 역을

연기하며 미워할 수 없는 톡톡 튀는 애교만점 며느리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날 제작진은 왕지혜가 블랙 원피스 수영복을 착용하고 남다른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습니다.

스틸 속 왕지혜는 군더더기 없는 몸매로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더욱이 왕지혜는 당시 촬영에서 수준급 수영 실력을 발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왕지혜는 다소 수온이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거침없이 물속으로 들어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이번 25회에서는 왕지혜에게 예상치 못한 일들이 닥치면서

왕지혜를 포함한 가족들이 혼란에 빠질 예정"이라고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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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21회 다시보기 160507 가화만사성 21회 줄거리

가화만사성 21화 줄거리 돈 많이 벌어서 우리 데리러 와.

인숙(서경화)은 해령(김소연)이 일하는 잡지사로 찾아오고,

해령은 지건(이상우)에 게 왜 자기를 좋 아하는지 묻는다.

한편 미순(김지호)은 아이들과 이별을 준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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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21회 다시보기 160507 가화만사성 21회 줄거리

 

김소연이 이상우에게 흔들리고 있음을 고백했습니다.

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결국 아이들을 두고 집을 떠난 한미순(김지호)과

봉해령(김소연)이 서지건(이상우)의 따뜻함에 흔들리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현기는 해령을 찾아와 본인의 의사는 무시한 채 짐을 싸는데 ..

해령은 현기의 일방적인 태도를 끔찍해하고 그때서야 현기는 해령의 변화를 인지하기 시작했습니다.

귀가한 현기는 망신을 줬다며 분풀이로 해령을 비난하는 경옥에게 정관수술을 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아이가 생기지 않는 건 그 사람 탓이 아니라 제 탓. 어머니를 기만한 건 저다”라고 말했습니다.

 

 

해령은 지건의 전 장모로 인해 자신의 취직에 현기의 도움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지건을 꼬여내지 말라는 모욕을 당한 해령은 참담한 심정으로 제게 일자리를 소개한 친구에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후에 해령은 소식을 듣고 자신을 찾은 지건에게 날카롭게 반응하며

“이유없이 당하는거 신물나서 나왔다. 그런데 왜 아직도 죄인이어야하냐”고 따졌습니다.

이어 “재벌가에서 기다리는 당신같은 천재 의사가 왜 하필 나냐.

바보같이 이혼도 못하고 여기저기 치이는데. 내가 불쌍하냐”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혼한지 5년이나 됐다고 하지 않았냐. 사모님 너무 이상한 거 아니냐”고 이어서 쏟아냈습니다.

그런 해령을 지켜보던 지건은 “우리 스승님 바보같이 가슴에 쌓아놓지도 않고 자기 탓도 안 하고… 

똑똑해졌다”며 웃었습니다.

어 “참 잘했다. 당신이 얼마나 예쁘고 좋은 사람인지 그것만 기억해라”고 조심스럽게 머리를 쓰다듬었습니다.

 

 

한편 아이들을 맡기고 떠나기로 결정한 미순은 만호에게

“아이들에게 이혼 사실 알릴테니 이따가 시간 좀 내달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만호는 미순의 부탁을 들어주지 않은 채 세리와 외식했습니다.

미순은 백화점에서 두 딸에게 옷을 선물하며 “먹고 싶은 것도 다 먹고 휴대폰도 사주겠다”고 말했습니다.

평소와 다른 미순의 태도에 불안함을 느낀 진화가 집에 가겠다며 떼를 썼고,

미순은 속상함에도 하는 수 없이 귀가해야했습니다.

화는 “엄마, 아빠랑 이혼하냐. 내 친구네 엄마도 먹고 싶은 거 다 사주고 휴대폰

사주더니 집 나갔다더라”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미순은 “엄마가 금방 데리러 올테니까 선화도 잘 돌보고 할머니 말씀 잘 듣고 있어라”고 오열했습니다.

한참 후 돌아오는 만호를 발견한 미순은 분노하며

“나 없는동안 애들 눈에서 눈물나게 하면 죽는다”며 경고했습니다.

 

 

미순은 선화에 “선화는 엄마가 유명해졌으면 좋겠다고 했지 않았냐”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엄마가 조금 멀리 일을 하러 가게 될 것 같다”고 힘들게 거짓말 했습니다.

잠든 줄 알았던 진화는 숨 죽여 우는 미순에 “나 이제 괜찮다”고 위로하며

“돈 많이 벌어서 우리 데리러 와라”고 말했습니다.

미순은 일찍 철 든 맏딸에 “미안하다”며 “꼭 데리러 오겠다”는 약속 밖엔 할 말이 없었습니다.

이어 숙녀와 삼봉에 작별 인사를 하러 안방을 찾았지만 위자료는

한 푼도 못 내주겠다는 야박한 입장을 취하는 삼봉에 미순은 씁쓸한 얼굴로 돌아선다.

미순은 마지막으로 제 청춘을 전부 바친 주방에 조리복을 벗고 떠났습니다.

 

 

해령은 현기를 만나 “다시는 이러지 말아라. 앞으로는 무슨 일이든 나 혼자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현기는 해령에 “알겠다. 이렇게 따로 살자. 대신 내 아내로 살아라”고 제안했습니다.

해령은 “나 이제 당신이 밉지도 않다. 아무 마음이 없다. 빈 껍데기뿐인 아내가 괜찮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이에 현기는 “당신 돌아올 수 있다. 지금은 내가 밉고 마음도 약해져있는데

서지건이 다가오니까 흔들리는 것”이라고 목소리가 떨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해령이 “그렇다. 흔들린다”고 수긍하자 현기는 몹시 동요하는 모습으로 세 사람의 가속화될 삼각관계를 예고했습니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

가화만사성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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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23회 다시보기 160507 아이가 다섯 23회 줄거리

아이가 다섯 23화 줄거리

상태와 미정은 재혼과 연애에 대한 생각을 진지하게 나누며 더욱 애틋해진다.

장민호는 진주와 상민의 만남을 위해 일부러 상민이 있는 연습장으로 진주를 불러내고...

순영의 임신을 모르고 있지만 어느 때보다 순영에게 헌신적인 호태...

호태는 돈벌이를 위해 영화 촬영장 밥차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한편, 우리와 놀던 빈이는 박옥순에게 우리의 집에 놀러가겠다고 말하는데...

 

아이가 다섯 하이라이트

http://tvpot.daum.net/mypot/View.do?playlistid=6329323

 

아이가 다섯 23회 다시보기 160507 아이가 다섯 23회 줄거리

 

'아이가다섯'에서 소유진과 안재욱이 서로의 아이들을 인식하기 시작했습니다.

또 연기학원이라는 인연으로 아이들 다섯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됐습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에서

안미정(소유진 분)과 이상태(안재욱 분)는 재혼할 의사가 없다는 뜻을 서로 밝혔습니다.

이날 이상태는 안미정에게 "재혼 생각이 없다고 하면 내가 안대리에게 나쁜놈인거냐"고 물었습니다.

안미정은 "그렇지 않다"며 "나도 아이가 다섯이고 아이들 지금 아빠 없이 지내는 것

적응하고 있는데 다른 스트레스 주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둘은 "아이들이 다 크고도 지금 마음이 변치 않으면 그때는 함께 살자"고 약속했습니다.

안미정은 "막내가 어리니까 내가 더 늦겠다"며 걱정했습니다.

이상태는 웃으며 "안대리네 막내가 다 클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안미정도 "그때 같이 살자"고 말했습니다.

 

 

집에 돌아온 안미정이 아이들 줄 선물을 받아왔다고 하자 안미정의 할머니 장순애(성병숙 분)는

"아이들 선물까지 챙겨주는 걸 보니 재혼할 생각도 있는 것 같다"며 부추겼습니다.

안미정은 "제가 재혼 이야기 그만해라"며 "재혼 절대 안 할 것이고, 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장순애는 "둘이 합치면 애가 다섯이라 부담스럽겠지만 그래도 안 될 이유가 뭐냐"고 물었습니다.

이어 장순애는 "옛날에는 "안미정은 "우리는 재혼이 아니라 영원한 사랑을 선택했으니 그런 줄 알아라"며

재혼할 뜻이 없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이상태는 안미정에게 아이들의 이름을 물었고,

안미정도 이상태의 아이들의 이름을 물었습니다.

안미정도 이상태에게 아이들 줄 선물을 전달했고 서로의 가족, 아이들을 인정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어 안미정의 막내 윤우리(곽지혜 분)가 연기수업을 함께 했던 이빈(권수정 분)에게 집에 놀러 오라고 초대했습니다.

이로써 안미정의 아이들과 이상태의 아이들이 한자리에서 만나게 됐습니다.

아이가 다섯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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