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3일 일요일

내 딸 금사월 29회 다시보기 12월 12일 내 딸 금사월 29화 줄거리

내 딸 금사월 29화 줄거리

만후(손창민)가 유물을 사들였다는 소문이 돌자 찬빈(윤현민)은 내부감사를 시행하 겠다고 한다.

한편, 민호(박상원)의 유전자 검사지를 발견한 지혜(도지원)는 민호와 혜상(박세영)이 자신을 속였다고

생각하며 분노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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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손창민이 기억을 일부 찾은 송하윤을 납치하며 극악무도의 범죄를 또 저질렀습니다.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29회는 강만후(손창민 분)가 자신이 저지른

범죄를 알고 있는 이홍도(송하윤 분)를 납치하는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만후는 홍도가 금사월(백진희 분)을 따라 자신의 집으로 오자 분노해 홍도를 끌고 운전했습니다.

홍도는 발버둥을 쳤고, 만후는 폭주 기관차마냥 난폭 운전을 했습니다.

사월이는 황급하게 만후와 홍도를 뒤쫓았습니다. 이날 홍도는 기억의 일부가 돌아왔습니다.

만후와 오혜상(박세영 분)이 자신을 이렇게 만들었고, 만후가 보육원 사고의 배후라는 것을 기억해냈습니다.

하지만 만후는 잡아뗐습니다. 다만 사월이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되면서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내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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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있어요 29회 다시보기 12월 12일 김현주 애인 있어요 29화 줄거리

애인 있어요 29화 줄거리

기억이 돌아온 해강은 진언의 저택을 찾아가고,

다시 네 자리로 돌아오라는 최회장의 말에 그러겠다고 한다.

한편 기억이 돌아온 해강 때문에 위협을 느낀 진리는

태석과 함께 또 다른 음모를 꾸미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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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김현주가 4년간의 기억을 모두 잃고 다시 냉기 가득한 도해강으로 컴백했습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 연출 최문석) 29회에서

쓰러졌던 도해강(김현주 분)은 4년 전으로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4년 간의 기억을 모두 잊은 것.

도해강은 자신을 붙잡는 최진언(지진희 분)에게 "개자식", "내 이름 부르지마"라고 일갈했습니다.

이후 해강은 친모 규남(김청 분)에게 4년 간 있었던 일을 전해 들었습니다.

하지만 해강은 아무렇지 않아 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찾아온 진언이 "우리 다시 만나서 사랑에 빠졌다.

너랑 나 다시 우리가 다시 처음처럼 다시"라고 하자 해강은 "니가 나에게 한 짓, 강설리(박한별 분)랑

나에게 한 짓 전부 얘기하고 사랑했니? 왜 너를 사랑하게 내버려뒀니? 그게 어떻게 사랑이냐. 미안하지만

나는 너를 다시 사랑한 기억이 없다. 남아있는 건 증오 뿐이다. 그거 말고는 아무것도 없다"고 분노했습니다.

 

 

이후 해강은 쌍둥이 동생 독고용기(김현주 분)에게 "난 나랑 똑같이 생긴 니가 싼 티나는

모습으로 돌아다니는 거 용납 못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싹 다 바꿔"라고 냉정하게 말했습니다.

또 전화를 건 백석(이규한 분)에게는 "미안하지만 나는 그 쪽 기억에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진언은 다음 날 출근하는 해강을 보며 "잘 잤어? 난 못 잤다. 얼어죽는 줄 알았다"며 옷차림을 걱정했습니다.

그리고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를 들려주며 "이 음악 때문에 우리가 다시 만났다.

기억 잃었을 때도 너 이음악 들으며 울었다 은솔이, 나 때문에 아파서 너 외면하고 있는거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해강을 잡고서는 "도망치지마. 나에게서 도망가려 하지마. 놓지도, 지치지도 않을거다"라며

"차라리 싸우자. 날 미워하고, 증오하고 저주해라. 우릴 잊었다고만 하지마"라고 애원했습니다.

하지만 해강은 "너에게 지쳤다. 널 받아줄 여력이 없다. 나도 하루빨리 최진언이라는 지옥에서 벗어나고

싶을 뿐이다. 나도 다른 남자와 새로운 사랑 하고 싶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리고 해강은 백석의 집을 찾아가서는 짐을 챙겼고 사례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자신과 함께 했던 시간을 모두 잊은 해강에 백석은 오열했습니다.

이에 해강은 진언에게 백석이 자신 때문에 울고 있는 것이 마음에 밟힌다며 "그 남자가 걱정된다.

소중한 사람, 잃으면 안 되는 사람을 잃은 것 같은 슬프고 억울한 기분이 든다"며

"나 다시 살고 싶다. 당신 감정은 당신 혼자 정리해라. 내 인생에서 최진언 당신을 치워줘"라고

말하고는 돌아섰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해강은 천년제약으로 복귀했습니다.

한편 '애인있어요'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동화 같은 사랑 이야기와

절망의 끝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한 극과 극 쌍둥이 자매의 파란만장 인생 리셋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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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12회 다시보기 12월 12일 응답하라 1988 박보검 혜리

응답하라 1988 12화 줄거리

평소보다 일찍 하교한 선우(고경표)는 우연히 마주친 엄마(김선영) 모습에 표정이 좋지 않다. 
정환(류준열)은 덕선(혜리)을 밀어내려 하지만 쉽지 않고… 
비밀 데이트 중인 선우(고경표)♥보라(류혜영) 앞에 누군가 나타나는데!

 

121215 응답하라 1988 제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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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도

 

박보검이 대국 패배 후 지친 마음을 혜리에게 안겨 위로받았습니다.

12월 1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연출 신원호) 12회에서는

대국에서 패한 택(박보검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택은 10시간이 넘는 대국 끝에 패했고, 기진맥진한 모습으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덕선은 귀가하던 중 지친 택을 만났고

"최택 사범. 어깨 좀 펴시지. 고개 들고"라며 발랄하게 토닥였습니다.

이에 택은 말없이 덕선의 양 손을 잡더니 덕선의 어깨에 얼굴을 묻고 안겼습니다.

덕선은 "고생했다"며 택을 위로했고 택은 덕선의 말에 미소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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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랍미 14회 다시보기 12월 12일 유일랍미 이태임 애교 퍼레이드

'유일랍미' 이태임이 애교 퍼레이드를 선보였습니다.

12월14일 방송된 현대미디어 계열 드라마H 목금드라마 ‘유일랍미’

(唯一拉美 You'll love me/극본 윤소영/연출 이정표) 14회에서는 이태임(박지호 역)이

오창석(오근백 역)에게 자신이 닥터노바였다는 사실을 고백하려고 하는 모습이 방송됐습니다.

이태임은 과거 오창석이 연애 강습비로 건냈던 돈을 다시 돌려주고 닥터노바 행세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사연 등 모든 사실을 털어놓을 결심을 했습니다.

최대한 오창석이 충격을 받지 않도록 고백할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이태임은 동생

신소정(박태희 역)에게 고민 상담을 했습니다.

 

121115 유일랍미 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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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이 "막상 얘기하려 하니 너무 겁난다"라고 망설이자 신소정은

"언니한테 너무나 부족한 거, 귀여움! 애교를 이용해봐"라고 조언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이태임은 "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 "지호 꿍꼬또 기싱꿍꼬또",

"태희양~ 언뉘야가 배고파요" 라며 애교 3종 세트를 공개,

사랑스러운 눈웃음과 애교로 기존의 섹시한 이미지를 벗어난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오글거린다며 정색하는 신소정과 애교공격을 선보이는 이태임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는 이태임이 SNS를 통해 연애고수 닥터노바 행세를

한다는 사실을 안 이민영(고아영 역)이 인터넷을 통해 정체를 폭로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된 오창석은 충격에 휩싸이고 이태임과의 러브라인에 갑작스런

이상 전선이 발생하면서 드라마의 전개에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종영을 한주 앞두고 예측 불허의 전개를 펼치고 있는 '유일랍미'는 현대미디어

계열 드라마H와 트렌디 채널, 카카오TV에서 목, 금 오후 12시30분 동시에 방송..

한편 '유일랍미'는 의도치 않게 남자행세를 하게 된 여자가 SNS상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되어 연애 전무 최강 찌질남을 환골탈태 시키는 ‘연애 사육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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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29회 다시보기 12월 12일 차화연 박영규 엄마 29화 줄거리

엄마 29화 줄거리

자신의 계좌를 추적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 시경(김재승)은 유라(강한나)를 추궁하고,

유라는 자신은 아니라고 한다. 한편, 윤희(장서희)의 행동에 이상함을 느낀 민지(최예슬)와

콩순(도희)이 애인이 생 긴 것이냐며 놀리자 윤희는 화를 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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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차화연과 박영규의 사랑이 급물살을 탔습니다. 반대로 두 사람의 자식들은 부모들의

사랑을 걱정하고 말리려 해 앞으로의 갈등을 예고했습니다.

12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극본 김정수·연출 오경훈) 29회에서는 엄회장(박영규)의

선물을 받고 마음을 여는 윤정애(차화연)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엄회장은 윤정애와 함께 찜질방에서 찰나의 데이트를 즐기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윤정애는 단 둘이 있는 사우나 방 안에서 로맨틱한 분위기가 흐르는 결정적인 순간에 엄회장을

밀어내고 밖으로 나서는 등 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것을 행동으로 보였습니다.

 

 

이에 엄회장은 바로 두 번째 데이트를 해 분위기를 완벽히 주도하려 했지만, 윤정애는 김장을 하느라 자신과

두 번째 데이트를 거절했다. 엄회장은 하루 종일 안절부절하며 애를 태웠고 상사병은 더욱 깊어졌습니다.

결국 엄회장은 그날 밤 초콜릿과 음료, 그리고 진심을 담은 편지를 적어 윤정애의 집 앞에 두고 사라졌습니다.

윤정애는 "당신을 사랑할 수 있는 자격을 시험으로 얻을 수 있다면 밤샘 공부라도 하고 싶다" "내 사랑이

너무도 큰데,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어서 이 말만 합니다. 사랑합니다 윤정애"라는 말들이 쓰여진, 진심이

꾹꾹 눌러 담긴 엄회장의 편지를 보고 끝내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후 윤정애의 마음이 변화했다. 엄회장에게 "두 번째 데이트 신청은 안 하시냐"며 먼저 데이트 신청을 한 것이다.

윤정애는 매번 애정 공세를 받고 수동적이던 모습과는 달리 직접 "덕수궁이 걷고 싶었다"며 데이트 코스를

선택했고, "밥은 내가 사게 해달라"며 적극적으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엄회장은 "영화표는 내가 사게 해주시면

허락하겠다"며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밤늦게 집으로 향했다. 윤정애는 엄회장에게

"나도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하다"며 스스럼없이 팔짱을 끼고 거리를 함께 걸어 엄회장의 마음을 녹였습니다.

하지만 김영재(김석훈)와 나미(진희경)은 두 사람의 깊어가는 관계에 불안함을 드러내며 앞으로의 갈등을

예고했습니다. 김영재는 동생 김강재(이태성)에게 전화를 걸어 귀가가 늦은 엄마 윤정애의 행방을 찾아보라며

난리였고, 나미 역시 시아버지의 사랑을 막아야 한다며 남편 엄동준(이세창)을 꼬드겼습니다.

하지만 윤정애에게는 든든한 딸이 있었다. 김민지(차예슬)이 엄마의 편에 선 것이다. 귀가하던 중 엄회장과

팔짱을 끼며 즐겁게 웃고 있는 엄마를 본 김민지는 김강재 앞에서 엄마의 편을 들어 알리바이를 만들어 줬습니다.

김민지는 윤정애에게 "날 때부터 엄마인 줄 알았던 사람이 있었는데, 오늘 보니까 그 사람도 여자였더라.

참 아름다웠다"며 엄마의 데이트 현장을 목격했다는 것을 암시했고, "그분 건강하고 신원도 믿을만한 분이냐,

그럼 됐다"며 윤정애의 비밀을 덮어주는 속 깊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어떻게든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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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35회 다시보기 12월 12일 민아 부탁해요 엄마 35화 줄거리

부탁해요 엄마 35화 줄거리

훈재가 이복 남매라는 것을 알게 된 채리는 의도치 않게 기남에게 그 사실을 전하고 만다.

산옥과 결혼 준비로 다투게 된 진애는 우연히 산옥의 일기장을 발견하고,

지금까지 몰랐던 가슴 아픈 비밀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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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가 최태준의 결혼 사실을 알고 실망했습니다.

1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민아(앵두 역)와 최태준(형순 역),

조보아(채리 역)의 삼각관계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민아는 최태준에게 다가가 쓰러지는 연기를 하며 최태준의 관심을 끌려 노력했습니다.

이에 최태준이 민아가 같은동네에 사는 것을 알자 같이 가자 했고,

민아는 팔짱을 끼며 다가왔습니다. 그러자 최태준은 조보아를 생각하며 단호하게 거절했고

같이 집으로 향하며 대화하던 중 민아는 최태준이 조보아와 결혼한 사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최태준이 "나는 결혼했고, 좀 있으면 아기도 태어난다"고 하자

민아는 그 전의 청순한 모습을 버리고 "아이씨…"라며 분노했습니다.

한편, 조보아는 최태준과 민아가 함께 귀가하자 "내가 이럴 줄 알았다.

증거를 잡아야 한다"고 팔짝 뛰었습니다.

그러나 최태준이 오자 곧바로 애교모드로 돌변,

이상없는 애정전선을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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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11회 다시보기 12월 11일 응답하라 1988 류혜영 고경표 키스신

응답하라 1988 11화 줄거리

고3이 되는 아이들의 점을 보기 위해, 용하다는 점집에 찾아간 쌍문동 아줌마 3인방! 

과연 '특공대' 덕선(혜리)은 대학을 갈 수 있을까? 

선우(고경표)♥보라(류혜영) 커플은 '비밀 데이트'를 시작하고, 덕선을 향한 택(박보검)의

마음을 알게 된 정환(류준열)은 둘이 함께 있는 모습이 자꾸만 신경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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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도

 

'응답하라 1988' 류혜영이 연하 남자친구 고경표를 위로하는 방법은 어른스러웠습니다.

12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연출 신원호) 12회에서는 자신에게

비밀을 만드는 엄마 김선영 탓 심기가 불편해진 김선우(고경표)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김선우는 감기 기운을 보이는 김선영을 위해 약국에서 감기약을 사 귀가했습니다.

봉황당을 지나쳐 집으로 가던 김선우는 봉황당에서 최무성, 진주(김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김선영을 발견했습니다. 김선영은 최무성이 챙겨준 감기약을 먹었고,

김선우는 왠지 모를 서운함을 느꼈습니다.

 

 

다음날부터 김선우는 소화불량을 호소했습니다. 

답답하다며 가슴을 쳤고, 야간 자율학습을 빼먹고 일찍 집으로 가 또 다시 최무성의 집을 확인했습니다.

이날도 역시 김선영은 최무성의 집에 동생 진주와 함께 있었고, 김선우는 또 서운함을 느꼈습니다.

김선우 몰래 목욕탕 청소 일을 시작한 김선영은 진주를 맡기기 위해 최무성의 집에 들렀었습니다.

최무성은 김선영이 김선우에게 일하는 것을 들킬까봐 걱정했고,

김선영은 "자율학습이 끝나기 전 일도 끝나니까 들킬리가 없다"라며 "돈을 벌어서 김선우가 대학교에

입학할 때 옷이라도 몇 벌 사주고 싶다"는 뜻을 드러냈습니다.

이를 엿들은 김선우는 주먹을 불끈 쥐며 분노했습니다. 김선영의 뒤를 쫓아 목욕탕으로 간 김선우는

청소하는 김선영의 모습을 보고 두 번 놀랐습니다.

이후 여자친구 성보라(류혜영)를 만난 김선우는 "아들이 그렇게 싫다는데.

아 진짜"라며 화를 냈다. 좋은 옷도, 학원도 필요 없는데 '자신을 위한다'며 힘든 일을 자처한

김선영에 대한 불만을 잔뜩 털어놨습니다.

 

 

이런 김선우의 말을 묵묵히 듣고 있던 성보라는 "야 됐고, 가서 엄마 어깨나 주물러드려"라는

한마디로 상황을 정리했습니다.  성보라는 "너는 네 생각만 하냐. 엄마 생각은 안해? 넌 네 마음만 편하면 되냐고.

이 철딱서니 없는 놈아"라며 김선우의 태도를 지적했습니다.

이어 성보라는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꼭 주고 싶은 넉넉함이 아니라 꼭 줄 수밖에 없는 절실함인거야.

선우야 넌 엄마 사랑하지. 야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진짜 어려운 거야.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단지 그 사람의

체온을 좋아한다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의 체온을 닮아간다는 이야기야"라고 설명했습니다.

성보라는 또한 "그리고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그 사람이 널 끝없이 괴롭게 만든대도, 결국 그 사람을

절대 미워할 수 없다는 걸 이야기해. 사랑한다는 건 미워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니라 결코 미워할 수 없다는

뜻인거야"라며 김선우를 위로했습니다.

 

 

성보라와의 대화 후 집으로 돌아온 김선우는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어제와 똑같은 표정과 말투로 김선영을 대했습니다.

김선우는 성숙한 여자친구 성보라의 충고 덕분에 김선영의 사랑을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응답하라 1988'은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에 이은 세 번째 '응답하라' 시리즈.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을 배경으로 우리 골목, 우리 이웃을 담아내며 아날로그식 사랑과 우정,

평범한 소시민들의 가족 이야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21115 응답하라 1988 제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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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당신 24회 다시보기 12월 11일 아름다운 당신 24화 줄거리

아름다운 당신 24화 줄거리

진형(강은탁)을 만나고 왔다는 영선(정애리)에게 서경(이소연)은 화를 낸다.

서동 (김규선)은 남자친구 생겼냐는 서경의 물음에 언니만 알고 있으라고 말해준다.

한편 정연(이슬아)은 성준(서도영)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한다.

 

121115 아름다운 당신 제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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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당신' 정애리가 강은탁에게 간곡히 부탁했습니다.

11일 방송된 MBC '아름다운 당신' (박정란 극본, 고동선-박상훈 연출) 24회에서는

조영선(정애리)이 하진형(강은탁)을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영선은 "서경(이소연)이 그 프로 그만두게 해달라. 잘라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어 "내 딸이 아내 있는 남자와 만나는 거 용서 못 한다"고 못 박았습니다.

진형은 당황했지만 "복잡한 문제 끝난다. 믿고 기다려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하지만 영선은 "그걸 어찌 믿냐. 해결된다 해도 두 사람 반대다.

서경이 애 엄마다. 나중에 결혼까지 생각할 수 있냐. 그쪽 부모는요? 애 딸린 서경이

좋다고 하겠냐"고 다그쳐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하연(문희경)은 아들이 애가 있는 서경과 만난다는 김수진(이시원)의 말에 당황스러워했습니다.

121115 아름다운 당신 제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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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꿀단지 30회 다시보기 12월 11일 우리 집 꿀단지 30화 줄거리

우리 집 꿀단지 30화 줄거리

오봄(송지은)은 주조 명인에게 진심을 다해 다가가고, 아란(서이안)은 높은 계약금을 제의했다 면박을 당한다.

을년(김용림)은 배달(최대철)이 마음에 들어 정미(안선영)에게 소개시키려 하고,

선영(최수린)은 가족의 무관심에 가출을 감행한다. 태호(김민수)는 명인의 집에 오봄과 마루(이재준)가 함께

있는 걸 질투한다. 오봄과 마루의 사이는 점점 가까워지는데, 오봄이 아버지의 일기장을 발견하고...

 

 121115 우리 집 꿀단지 제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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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꿀단지’ 배우 이재준이 로맨티스트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11일 방송될 ‘우리집 꿀단지’ 30화에서는 강마루(이재준)와 오봄(송지은)이 두 사람만의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주조 장인을 찾아갔다 사랑방에서 하룻밤을 지새우는 모습이 공개 된 뒤

한층 더 친밀해진 두 사람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게 만든다.

공개 된 사진은 강마루가 추위에 떨고 있는 오봄을 위해 손귀마개를 해주며 둘만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속 오봄의 얼굴을 모두 가려버릴 듯한 강마루의 커다란 손은 남자다운 매력이 물씬 느껴진다.

특히 오봄을 향한 마음이 커져갈수록 은근슬쩍 건네는 스킨십으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고 있는 강마루의

애정표현법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만든다.

 

 

극 중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온갖 고난을 견뎌 온 강마루와 오봄처럼 이재준과 송지은도 현장에서

서로에게 힘이 되는 친구가 되어주고 있다. 12월의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한결같이 대사와 동선을 맞춰가며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두 사람의 노력은 차진 연기 호흡과 심쿵케미로 드러나고 있어 앞으로의

이야기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집 꿀단지'는 학자금 대출과 최저시급 알바 끝에 사회에 떠밀리듯 나온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월~금 저녁 8시 25분에 방송..

121115 우리 집 꿀단지 제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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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될거야 68회 다시보기 12월 11일 다 잘될거야 68화 줄거리

다 잘될거야 68화 줄거리

가은은 아무 이유 없이 형준과의 결혼을 취소하라는 기찬에게 더 이상 내 인생에 끼어들지 말라 말한다.

기찬은 홈쇼핑에 출연해 완판을 기록하며 형준이 뺏어간 시간을 다시 달라 요구한다.

진국은 도와준단 말에 넘어가, 가은이 보안유지를 철저히 하라고 한 금만수 레시피를 희정의 손에 갖다 주는데...

 

121115 다 잘될거야 제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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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될 거야' 곽시양이 송재희에게 일침을 가했습니다.

1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이선희 극본, 김원용 연출) 68회에서는 강기찬(곽시양)이

데이트 중인 유형준(송재희)과 금가은(최윤영)을 찾아갔습니다.

강희정(엄현경)과 유형준의 사연을 알게 된 강기찬은 금가은에게 "(유형준과) 결혼하지 말라"고 말리며

"내게 오라는 게 아니다. 유형준 옆에서는 행복할 수 없다"고 주의를 줬습니다.

강기찬은 당황한 유형준에게도 "이유는 말하지 못하겠지만, 가은이까지 불행하게 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런 강기찬에게 유형준은 "너야말로 후진 양아치짓 그만두라"고 말했습니다.

금가은도 강기찬의 돌발 행동에 "미쳤냐. 앞으로 아는 척도 하지 말라"며 펄쩍 뛰었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 유형준은 금가은에게 "사실 5년 전에 강희정과 사귀었다. 이제 말해서 미안하다"라며

"그 때 강희정은 내 배경과 돈만 보고 접근했었다"고 털어놨습니다.

하지만 금가은은 "괜찮다. 희정이가 그렇게 날 미워했던 이유가 이제 이해된다"고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유형준은 금가은과 헤어진 뒤 강희정을 찾아가 "강씨들은 왜 날 힘들게 하냐.

이제 겨우 가은이를 되찾았다. 방해하지 말라"고 단단히 말했습니다. 

이어 "가은이도 우리의 과거 인연에 문제 없다고 했다. 네 동생과도 확실히 끝났다"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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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5회 다시보기 12월 11일 최고의 연인 한아정 조안

최고의 연인 5화 줄거리

아름(강민경)은 자신이 만든 옷을 애선(김영란)에게 보여 주며 한번 입어 보시라고 하지만

애선은 어떤 이유에선지 아름의 옷을 가위로 찢어 버리며 나가라고 한다.

흥자(변정수) 앞에서 디자이너로의 기본이 안되어 있다는 구박을 들은 아름은 절망한다.

한편 흥자의 집에 찾아간 강호(곽희성)는 세란(김유미)과의 약혼을 서두르겠다는 의지를 전한다.

 

121115 최고의 연인 제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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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강민경이 조안에게 강태오를 결혼할 사람이라고 소개했습니다.

11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연출 최창욱) 5회에서

한아정(조안)은 한아름(강민경)과 최영광(강태오)이 함께 있는 모습을 봤습니다.

한아정은 두 사람이 집 앞에서 인사를 나누는 것을 보고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이냐? 동료냐"고 물었습니다.

한아름은 "나랑 결혼할 사람이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러자 한아정은 "넌 해놓은 것도 없는 애가 벌써부터 결혼은 무슨"이라며 "뭐하는 사람이냐"고 따졌습니다.

 

 

한아름은 "나중에 얘기하겠다"며 한아정을 밀었습니다.

121115 최고의 연인 제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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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125회 다시보기 12월 11일 종영 돌아온 황금복 결말

'돌아온 황금복'이 서로 용서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줬습니다.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

11일 방송된 '돌아온 황금복' 마지막회에서는 징역살이를 면치 못한 리향(심혜진)과

미연(이혜숙)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121115 돌아온 황금복 제1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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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은실(전미선)을 죽이려 했던 미연, 그리고 이 사건에 가담한 리향은

악행에 악행을 거듭하며 긴 싸움을 이어왔습니다.

그러나 결국 신은 착한 사람의 편에 섰습니다. 마지막 선고 공판에서 미연은

징역 8년형, 리향은 3년형을 각각 선고받았습니다.

이후 은실은 태중(전노민)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리고 경수(선우재덕)는

은실의 결혼식 날 한국을 떠난다고 알렸습니다.

문혁(정은우)도 경수를 따라가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엄마 미연을 버리고 갈 수 없었습니다.

그는 결국 혼자 남을 미연을 걱정하며 공항에서 발길을 돌렸습니다.

 

 

한편 징역을 살고 나온 리향은 은실을 피해 예전에 살던

동네에서 또 포장마차를 열었습니다.

여전히 빚쟁이들에게 쫓기는 신세이긴 했습니다.

그런 리향 앞에 가족과도 다름없었던 은실과 말자(김나운)가 찾아왔습니다.

두 사람은 리향에게 다시 예전처럼 살자며 지난날을 용서했습니다.

금복은 아이 엄마가 됐고, '돌아온 황금복'은 따뜻한 결말을 그리며 종영했습니다.

121115 돌아온 황금복 제1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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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랍미 13회 다시보기 12월 10일 유일랍미 13화 줄거리 이태임 이민영

‘유일랍미’ 오창석이 이민영과 이태임 사이에서 고민했습니다.

드라마H '유일랍미' 13회에서는 오근백(오창석)이 여자친구인 고아영(이민영)과 박지호(이태임)사이에서

고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여자친구인 아영과의 약속을 취소하고 고양이때문에 같이 시골을 가게 된 근백과

지호는 우연히 키스를 하게 됐습니다. 시골을 다녀온 후 마음이 복잡해진 근백.

급기야는 회사에서 지호를 피했습니다.

근백은 닥터노바에게 "사부님 덕분에 연애를 하게 되었는데 그 여자가 아닌 다른 여자가 신경이 쓰여요.

그 다른 여자가 울면 미칠 것 같고 그 여자랑 키스하는 순간 심장이 터질 것 같았어요. 사

부님은 많은 여자 중 이렇게 심장이 터질 것 같았던 적 없었나요? 저 아무래도 그 여자 좋아하는 것 같아요"

라고 답답한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121015 유일랍미 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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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노바인 박지호는 근백의 속마음을 다 알아차리고 근백의 집으로 뛰어갔습니다.

근백은 지호에게 "우리 시골집에서 내가 키스한거 실수 아니였어요. 내가 그런데 알다시피

지금 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어요. 지금 상태로는 지호씨 마음 받을 수 없어요.

조금만 기다려줄 수 있어요? 다 정리되면 내가 얘기 할게요" 라고 말했습니다.

지호는 "나도 할 애기 있어요" 라고 말했지만, 근백은 "지금 하지 말고 나중에 얘기해요.

조금만 기다려줘요"라며 지호의 말을 막았습니다.

이어 근백은 "왜 야밤에 얇게 입고 나왔어요? 젖은 수건은 왜 걸고 나왔어요?

신발은 왜 짝재기래? 하여튼 맨날 덤벙된다니까" 라며 자기 외투를 입혀주고 볼을 꼬집는

훈훈한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습니다.

'유일랍미' 는 드라마H, 트렌디채널, 카카오TV에서 매주 목, 금 낮 12시 30분에 동시 방송..

121015 유일랍미 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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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30회 다시보기 12월 11일 내일도 승리 30화 줄거리

내일도 승리 30화 줄거리

집에서 쉬고 있던 재경(유호린)은 영선(이보희)에게서 승리(전소민)이

개발자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한편, 태성(전인택)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타간장 업체 담당자를 만났던

승리 는 회사 기밀을 보냈다는 의심을 받게 되는데...

 

121115 내일도 승리 제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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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최필립과 유호린의 사이가 가까워졌습니다.

유호린은 “모든 걸 줄 수도 있다”며 최필립에 안겼습니다.

11일 방송된 MBC ‘내일도 승리’(연출 정지인 오승열, 극본 홍승희)에서는

차선우(최필립)가 해외 수출에 성공했습니다.

해당 사업은 서동천(한진희)이 강력하게 바라던 일.

이에 서동천은 차선우가 원하는 소원을 들어주게 됐습니다.

차선우는 “서재경(유호린)을 회사로 복귀시켜달라.

유능한 사람이다. 이렇게 집에만 둘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갑작스런 차선우의 발언에 서재경은 감동했습니다.

두 사람은 포옹으로 사랑을 확인했습니다.

서재경은 “전에 소리질러서 미안하다. 뺑소니 사고로 우리 엄마를

협박했다는 말에 충격이었다. 그런데 그게 날 사랑해서

그랬다는 걸 알았다”면서 사과했습니다.

이에 차선우는 “당신이 좋아하니 나도 좋다.

이제야 내 마음을 알아줘서 내가 더 고맙다”고 웃었습니다.

121115 내일도 승리 제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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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내며느리 122회 다시보기 12월 11일 어머님은내며느리 122화 줄거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2화 줄거리

현주는 고민 끝에 경민을 찾아가 미국에 가서 함께 법인 설립을 하자는 경민의 제안을 거절하고,

혼자 미국으로 떠나려 한다. 경민은 현주의 발언에 충격을 받고, 현주를 끝내 설득하지 못한다.

한편, 성태는 ‘인간의 굴레’책에 끼워져있는 편지 한 장을 발견하는데...

 

121115 어머님은 내 며느리 제1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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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김정현이 이용준의 편지를 발견했습니다.

11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연출 고흥식 극본 이근영) 122회에는

유현주(심이영)의 전 남편 김정수(이용준)의 편지를 장성태(김정현)가 읽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성태는 서재에 꽂혀 있던 ‘인간의 굴레’를 집어 던졌다. 그는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

아들로 맺어진 악연 때문에 힘들어 했다. 책에는 쪽지가 흘러 나왔지만 성태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이를 미정(고미영)이 발견했습니다.

 


 

그리고는 미정은 박봉주(이한위)를 불러 자신이 발견한 편지를 전달했습니다.

미정은 성태가 양문탁(권성덕) 회장과 연을 끊게 하기 위해서 편지를 주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봉주는 그렇게 되면 자신에게 좋지만 양 회장과 성태의 부자 관계가 끊어질 것을 염려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결심을 선 봉주는 미정이 발견한 편지를 성태에게 전달했습니다.

그는 “숙모 잡아라. 내가 사고 많이 쳐봐서 아는데 자식이 갑이다”며

“나 같으면 저지르고 본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김정수가 성태에게 쓴 편지를 건넸습니다.

그 편지에는 정수가 진심이 담겨 있었습니다. 정수는 편지를 통해서 성태에게

“얼마 전 당신에게 해서는 안 될 말을 했다. 비겁하게 내 잘못을 당신에게 떠밀었다”며

“얼마 전 아이를 갖게 되고 아이 잃은 부모의 심정을 이해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소중한 걸 잃게 한 당신에게 죽을 죄를 지었다”며 “이 편지를 보낼 수 있을 지 모르겠다.

영원히 보내지 못할 것이다. 이 편지를 제 심장에 간직하겠다.

다시는 희생이 없도록 그 맹세로 대신 용서를 구한다”고 사과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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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 74회 다시보기 12월 11일 별이 되어 빛나리 74화 줄거리

'별이 되어 빛나리' 차도진이 고원희에게 꽃을 선물했습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 연출 권계홍) 74회에서는

홍성국(차도진 분)이 여전히 조봉희(고원희 분)를 잊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서모란(서윤아 분)이 훔친 양장점의 원단을 봉희가 찾지 못하기 위해 오애숙(조은숙 분)이

가로채려고 했지만, 성국의 도움으로 원단은 무사히 양장점으로 돌아왔습니다.

 

121115 별이 되어 빛나리 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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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희가 고마움을 표하면서 성국이 어떻게 알고 도와주러 왔는지 묻자 "사실 양장점에 갔을 때 본 게 있다.

그래서 좀 알아봤다"며 항상 봉희 뒤에서 그녀를 지켜봐왔음을 암시했습니다.

이어 홍성국(차도진 분)은 조봉희(고원희 분)와 함께 길을 걷다 “가게에 장식할 꽃을 골라”달라고

꽃집 앞에서 멈춰섰습니다. 홍성국은 과거 돈이 없어 조봉희에게 꽃 선물을 하지 못한 기억을 떠올리고

"이 꽃 다 달라"라고 말했습니다. 조봉희가 "클럽에 장식 얼마나 많이 하려고 이걸 다 사?"라고 말하자

홍성국은 "그때 못 사준 것 까지 다 사주는 거다"라고 선물했습니다.

한편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가 거친 삶을 헤쳐 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가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121115 별이 되어 빛나리 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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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건배 1회 다시보기 12월 10일 이재윤 윤진서 나에게 건배 배누리

배우 배누리가 드라마 '나에게 건배'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지닌 에디터로 변신했습니다.

10일, 올리브TV와 케이블 채널 유맥스에서 동시 첫 방송된 감성 요리 드라마 '나에게 건배'에서

배누리는 핫한 트렌드는 모두 꿰고 있는 트렌트 세터(trend-setter)이자, 출판사의 막내에디터

'홍세림'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났습니다.

이날 배누리는 아침 출근 길에 만난 직장 상사 라여주(윤진서 분)를 보고 한달음에 달려가

애교 섞인 목소리로 "굿모닝"을 외치고, 팀의 막내로서 직장 내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등

현실 속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에피소드들을 맛깔스럽게 살려내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21015 나에게 건배 제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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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근무 시간 틈틈이 자신의 SNS 계정을 들여다보며 관심사를 검색하고,

게시물에 전문가 수준의 댓글을 다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회식 자리에서 먼저 자리를 뜬 상사에게

단체 사진을 보내며 귀여운 주사를 부리는 등 미워할 수 없는 센스쟁이 '세림' 캐릭터를

사랑스럽게 표현해 내며 시선을 끌었습니다.

배누리는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초인시대'에서도 삼포세대의 열혈 청춘이자 취업 준비생

'누리' 역으로 취업난 속 아픈 청춘의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한 바 있습니다.

이번 '나에게 건배'에서 역시 첫 회부터 특유의 꾸밈없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끌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한편, 배누리가 출연하는 '나에게 건배'는 일상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건배를

건네는 힐링 드라마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올리브TV와 유맥스에서 2회 연속 방영..

121015 나에게 건배 제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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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 패밀리 8회 다시보기 12월 10일 달콤살벌 패밀리 8화 줄거리

달콤살벌 패밀리 8화 줄거리

영화 제작진을 격려하기 위해 모두 백회장(김응수)의 집에 모였는데,

오여사(지수 원)는 과감히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식탁 아래로 은밀히 봉감독(조달환)을 유혹한다.

봉감독은 계속 오여사와 사랑을 하다가는 백회장에게 죽임을 당하는 게 아닌지 두려움에 떨게 된다.

백회장은 태수(정준호)에게 이도경(유선)을 대전에서 쫓아내 주는 조건으로 집문서를 주겠다고 말하고,

태수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갈등하는데....

 

 121015 달콤살벌 패밀리 제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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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이 ‘달콤살벌패밀리’ 8회에서 영화 ‘약속’ 박신양을 패러디 했습니다.

12월 1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패밀리’ 8회(극본 손근주 김지은/연출 강대선)에서 백기범(정웅인 분)은

딸 백현지(방민아 분)가 아프다는 사실을 알고 눈물 흘렸습니다.

백기범은 부친 백만보(김응수 분) 때문에 아내 이도경(유선 분)과 이혼하며 딸 백현지까지 생이별했습니다.

백기범은 여전히 이도경과의 재결합을 바라는 상황에서 딸 백현지가 불안장애로 정신과 약을 복용하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이에 죄책감이 폭발한 백기범은 성당을 찾아가 무릎꿇고 “내게 죄가 뭐냐고 물으신다면 도경이와 현지를 사랑하면서

지키지 못하고 떠나보낸 게 가장 큰 죄일 거다. 내 자신이 그렇게 미운 거 있죠. 두 여자를 되찾고 싶다”며 절규했습니다.

극중 백기범이 영화 ‘약속’(1998)의 주인공 박신양을 패러디한 것. 하지만 이어 나타난 신부는 “이러시는 게 죄다.

성당에서는 조용히 해주셔야 한다”고 일침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달콤살벌패밀리’는 집밖에선 조직 보스지만 집안에선 서열 꼴찌인 두 얼굴의 남자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그린 휴먼코미디..

 121015 달콤살벌 패밀리 제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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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 객주 2015 23회 다시보기 12월 10일 장사의 신 객주 장혁

장사의 신 - 객주 2015 23화 줄거리

도접장에 당선되기 위해 길소개는 각도임방에 금품을 돌리기 시작한다.
이에 선돌은 대세를 뒤집기 위해 길소개의 부정선거현장을 급습하다 큰 부상을 입고 만다.
한편 봉삼은 조소사가 임신한 아이가 자신의 아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확인을 
하려 하고, 이에 신석주는 자신의 대를 지키기 위해 길소개에게 봉삼을 죽이라 지시를 하는데...

 

121015 장사의 신 객주 2015 제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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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객주 2015’ 장혁이 ‘원수’ 유오성과 경기도임방 접장 선거에서의 정면 대결을 예고,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 연출 김종선)에서 천봉삼(장혁)은

원산포에서 돌아온 이후 가을 객주세를 내기 위해 선돌(정태우), 최돌이(이달형), 곰배(류담)와 경기도임방을 찾아갔습니다.

경기도임방에는 접장선거에 대한 방이 붙었고 육의전 대행수 신석주(이덕화)의 지원으로 3번이나 접장 자리를

차지했던 최방구가 접장선거에 또 나온다는 사실에 천봉삼은 경악했습니다.

최방구는 눈엣 가시인 천봉삼을 보고 접장 후보 등록하러 왔냐 비꼬았고 선돌은 이에 질세라 천봉삼을 접장후보에

등록시켜 버렸습니다. 그러나 ‘송파마방’ 송만치(박상면)와 최돌이가 돈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천봉삼이 접장 선거에

나가는 것을 반대하자, 천봉삼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 때 천봉삼의 접장 후보 출마 소식을 들은 ‘송파마방’ 채권자들이 찾아와 천봉삼에게 도와줄 게 없냐고 물으며

추천하려 했는데 잘됐다고 격려를 했던 상태. 이어 천봉삼은 구름떼처럼 송파마방으로 몰려든 보부상들이

천봉삼의 접장선거에 보태라며 십시일반 엽전을 내놓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쇠살쭈 덕에 풍등령을 넘고 명주도

구했다며 보부상들은 천봉삼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고 천봉삼은 “여러분들이 나를 이렇게까지 믿어주는데,

내 도접장 자리에 도전해보겠소!”라며 울컥 눈물을 쏟았습니다.

반면 신석주와 길소개, 김보현(김규철) 등 육의전과 기득권 세력들은 천봉삼이 접장선거에 나와 육의전과

보부청의 관계를 끊으려 한다는 것에 우려를 드러냈고, 경기도 접장 최방구(고인범)가 천봉삼의 상대가 될 수 없다고

판단한 신석주는 최방구를 사퇴시킨 후 길소개를 접장 후보로 지목했습니다. 이어 임방 조직표를 보면서

선거 계획을 짜던 천봉삼이 길소개가 접장 후보로 나온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은 모습이 그려지면서 과연 두 사람의

맞대결 결과는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편 ‘장사의 신-객주 2015’ 23회분은 10일 오후 10시에 방송..

121015 장사의 신 객주 2015 제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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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아들의 전쟁 2회 다시보기, 유승호 리멤버 아들의 전쟁 인물관계도

리멤버 아들의 전쟁

진우와 재혁은 변호를 맡은 국선 변호사와 대면한 뒤 안 좋은 예감에 휩싸이고,

첫 국민 참여 재판에서 그에게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는 걸 알게 된다.

한편 진우는 아버지의 결백을 밝혀줄 새로운 변호사를 수임하기 위해 도박장에 들어가게 되는데...

 

121015 리멤버 아들의 전쟁 제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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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진우, 넘나 사랑스러운 것!

 

 

유승호가 박성웅을 선택했다. 박성웅은 위기에 처한 전광렬-유승호 부자를 돕기로 했습니다.

10일 방송된 SBS 새 수목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서진우(유승호 분)는 "재판가면 변호사들이 아빠의

무죄를 해결해 줄 거다. 우리 같은 사람들 위해 국선 변호사 나라에서 준비해 준다"며 구속 수감된 서재혁(전광렬 분)을

위로했습니다. 국선변호사를 만난 서재혁은 "자술서 강제로 쓴 거다. 난 결백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국선변호사는 "지금이라도 범행 인정하는 것 어떠냐. 잘못 인정하고 선처 호소하면 형량 1년이라도 줄 거다.

국민참여재판 때 결백한 척 앉아 있어라"고 지시했습니다.

결국 1심 공판에서 국선변호사는 서재혁을 제대로 변호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서재혁이 피해자의

아버지에게 목숨을 빼앗길 위기에 처했습니다. 그때 박동호(박성웅 분)가 나섰다. 그는 피해자의 아버지를 단숨에

제압하며 "죽이고 싶은 마음은 백번 천번 이해하지만 이러다 딸 죽인 놈보다 먼저 구속되겠다"고 말렸습니다.

 

 

서진우는 박동호를 만났던 기억을 떠올렸다. 그리고는 또다시 납골당에서 마주했습니다.

그에게 아버지의 변호를 부탁하며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그러나 박동호는 "집에 돈 좀 있냐. 우연치곤 재밌네. 그래 잘 들었다. 너희 집 돈 없지? 나하곤 볼 일 없겠네.

아버지한테 전해라. 돈 없으면 죄짓고 살지 말라"며 매몰차게 돌아섰습니다.

서진우는 깜깜한 집에 들어서서 홀로 눈물을 삼켰다. 그러면서 아버지를 위해 박동호를 붙잡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자신의 천재적인 기억력을 매개로 도박판에서 거액을 따 박동호에게 안겼습니다.

돈만 주면 어떻게든 법정에서 승리하는 그이기에. 2차 공판일 박동호가 법정에 나타났습니다.

그는 서진우의 진심을 받아들여 서재혁의 변호를 맡기로 했습니다.

"서재혁 피고인의 변호인입니다. 오늘부터"라고 외치며 서진우를 안도하게 했습니다.

'리멤버'는 억울하게 사형수로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과잉기억증후군 천재 변호사의 휴먼 멜로를 그린다. 영화 '변호인' 윤현호 작가의 안방극장 데뷔작.

유승호, 박민영, 박성웅, 남궁민, 전광렬, 정혜성, 이시언, 엄효섭, 한보배 등이 출연합니다.

121015 리멤버 아들의 전쟁 제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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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아들의 전쟁 1회 다시보기 12월 9일 리멤버 아들의 전쟁 1화 줄거리

리멤버 아들의 전쟁 1화 줄거리

“변호사님. 혹시 저한테 아들이 있었습니까?”

남규만 주최의 비밀 파티가 벌어진 서촌 별장. 아르바이트로 파티의 무대에 오르게 된 정아는

재벌들의 충격적인 모습을 목격하게 되고, 규만의 타깃이 된다.

한편 새벽이 될 때까지 집에 오지 않는 아빠(서재혁)를 걱정하던 진우는 어딘지 모를 숲에서

길을 잃었다는 아빠의 전화를 받게 되는데...

 

120915 리멤버 아들의 전쟁 제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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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에서 케미 뽐내는 우아커플

 

유승호가 ‘리멤버-아들의 전쟁’ 1회에서 부친 전광렬의 누명을 벗기기 위한 전쟁을 시작했습니다.

12월 9일 첫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1회(극본 윤현호/연출 이창민)에서 서진우(유승호 분)는

부친 서재혁(전광렬 분)의 누명을 벗기기 위한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변호사 서진우는 사형수인 부친 서재혁의 재판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정작 서재혁은 아들 서진우 조차 기억하지 못했고

그런 서재혁이 재판을 포기하려 하자 서진우는 포기하지 말라고 설득했습니다.

그런 부자의 모습에서 시간이 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갔다. 4년 전 고등학생이던 서진우는 이인아(박민영 분)의 지갑을

훔친 소매치기 누명을 썼지만 천재적인 기억력으로 진범을 잡고 이인아의 사과를 거부하며 인연을 맺었습니다.

서진우는 이인아가 법대생이란 사실을 알고 멋대로 자신을 의심한 이인아에게 더 분노했다. 그렇게 서진우가 뛰어난

기억력 덕분에 누명을 벗을 수 있던 데 반해 뒤이어 서재혁은 흐릿한 기억력 때문에 사형수가 됐습니다.

 

 

치매 초기증상을 보이던 서재혁이 오정아(한보배 분)의 시신을 처음 발견하고, 그 사건에 온국민의 시선이

쏠리자 사건해결에 압박을 받은 검찰과 경찰이 서재혁을 범인으로 몰아간 것. 기억이 없는 서재혁은 꼼짝없이 누명을

쓰게 됐고 서진우가 망연자실하며 엔딩을 장식했습니다.

오정아는 재벌 남규만(남궁민 분)이 연 파티에서 노래를 부른 후 시신으로 발견되며 남규만의 살인이 암시된 상황.

이어진 예고편을 통해서는 부친 서재혁을 위한 변호사를 찾느라 고군분투하는 서진우의 모습이

그려지며 부친을 구하기 위한 아들의 전쟁에 기대감을 실었습니다.

한편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120915 리멤버 아들의 전쟁 제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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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당신 23회 다시보기 12월 10일 아름다운 당신 23화 줄거리

아름다운 당신 23화 줄거리

수진(이시원)은 서경(이소연)을 찾아가 진형(강은탁)과 해피엔딩은 없을거라며 독설 을 퍼붓는다.

서경은 진형에게 더이상 모욕당하는 것을 견디기 힘들다며 눈물을 흘 린다.

한편 영선(정애리)은 진형을 찾아가는데...

 

121015 아름다운 당신 제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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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당신' 이시원이 이소연에 독설을 퍼부었습니다.

10일 밤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극본 박정란·연출 고동선) 23회에서

하진형(강은탁)과 이혼 서류를 접수한 김수진(이시원)은 차서경(이소연)을 찾아가 전화를 걸었습니다.

때마침 집에 김성준(서도영)이 찾아왔고, 차서경은 김수진에게서 걸려온 전화를 받지 못했습니다.

차서경이 집밖에 나올 때까지 기다린 김수진은 "오빠랑 나 오늘 다시 법원에 이혼서류를 접수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차서경이 별 반응을 보이지 않자 "왜 관심없는 척이냐. 이 기쁜 소식을. 끝까지 잘난척하니 토할 것 같다"고 했습니다.

 


 

김수진은 "당신 하진형하고 해피엔딩은 불가능하니까. 절대 행복할 수 없을테니까 후회하지마라"라며

"그 남자 얼음이다"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김수진은 "오빠 어머님 본적 있냐. 왕비마마다. 당신이 재벌집 사모님인 줄 안다.

당신 아들이 미혼모랑 좋아하는 거 알면 기절해서 한 달은 못 일어날 것"이라고 겁을 줬습니다.

121015 아름다운 당신 제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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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꿀단지 29회 다시보기 12월 10일 우리 집 꿀단지 29화 줄거리

우리 집 꿀단지 29화 줄거리

아란(서이안)은 오봄(송지은)을 위로하는 태호(김민수)에게 화를 내고, 마루(이재준)는

아란의 돈 때문에 곤혹스러워하는 오봄이 안쓰럽다.

정미(안선영)는 배달(최대철)을 찾아갔다 미달(유혜리)과 싸운다.

선영(최수린)은 자신이 빈둥지증후군이라고 호소하지만 길수(김유석)는 여전히 무심하다.

한편 오봄과 아란은 주조 명인에게 문전박대를 당하고,

마루가 명인 집 앞에 혼자 남은 오봄을 찾아갔다 둘이 한방에서 자게 되는데...

 

121015 우리 집 꿀단지 제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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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영이 고모 안선영을 위해 큐피트로 변신하는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BS1 ‘우리집 꿀단지’(연출 김명욱 극본 강성진, 김미희)에서 배달(최대철)! 의 연락을 애타게 기다리는 정미(안선영)와

싹싹한 배달이 좋은 을년(김용림)을 위해 오작교로 변신한 지아(주다영)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지아는 배달의 연락 때문에 머리가 아파 자신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 정미에게 “다 고모한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얘긴데, 나중에 후회하지마”라고 말하며 정미의 마음을 눈치챘습니다.

또한, 큰누나 같다는 배달의 립서비스에 넘어간 을년도 배달을 마음에 들어 하는 것 같아 지아는 배달을

국희(최명길) 집으로! 불러들였습니다.

 

 

특히, 귀여운 사과머리를 하고 정미와 을년의 마음을 떠보는 주다영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엄마미소를 지었습니다.

한편, 사랑의 오작교의 역할을 톡톡히 할지에 관심이 모아지는 주다영은! 현재

‘우리집 꿀단지’에서 최지아 역으로 활약 중..

121015 우리 집 꿀단지 제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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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124회 다시보기 12월 10일 돌아온 황금복 124화 줄거리

12월 10일 돌아온 황금복 124화 줄거리

어렵게 증인으로 선 경수는 미연이 은실의 사고 뒤처리를 맡겼다며 사실대로 진술하고,

미연과 리향은 불리한 상황에 처한다. 이에 문혁은 인우를 찾아가 미연을 살려달라고 부탁한다.

한편, 금복과 인우는 가족들 있는 자리에서 놀라운 소식을 전하는데...

 

121015 돌아온 황금복 제1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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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에서 선우재덕이 이혜숙이 고의로 전미선을 죽이려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10일 저녁 방송된 SBS 일일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극본 마주희) 124회에는 김경수(선우재덕)가

공판에서 증인으로 나서 차미연(이혜숙)의 범행에 가담했음을 시인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공판에서 김경수는 "차미연이 황은실(전미선) 씨 사고를 완벽히 덮을 수 있도록 사고 뒷처리를 해 달라고 했다"고

밝혀 파문을 일으켰다. 차미연은 "아니다. 거짓말이다. 난 그런 적 없다"고 소리치며 항변했습니다.

 


 

그러자 검사 서인우(김진우)는 김경수가 황은실 씨의 택시 블랙박스, 차미연의 렌트카 블랙박스 영상을

모두 수거했고 사망 직전의 황은실 씨를 구조했다고 말했습니다.

서인우는 김경수에게 "증거인멸을 했기 때문에 함께 처벌될 수 있음에도 증언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고,

김경수는 "난 차미연이 처음부터 황은실을 죽이려고 일본에 보낸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황은실이 차미연의 비밀을 밝히겠다고 했고, 차미연이 급박해진 상황에서 사고를 내 사람을 죽이려 한 건

사실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차미연이 고의로 황은실을 죽이려 했다는 것을 시인한 것입니다.

김경수의 진술을 들은 서인우는 "차미연이 자신의 비밀을 감추기 위해 살해하려고 한 거다.

그리고 피고인 백리향(심혜진)은 차미연에게 매수 당해 황은실을 일본으로 유인해 범행에 가담한 것"이라고 주장했고,

이 말을 들은 백예령(이엘리야)은 "우리 엄마는 아니야"라고 소리치다가 법정 밖으로 끌려 나가는 수모를 당했습니다.

121015 돌아온 황금복 제1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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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될거야 67회 다시보기 12월 10일 다 잘될거야 67화 줄거리

다 잘될거야 67화 줄거리

가은은 추억의 선물을 버리러 갔다 만난 기찬에 흔들리지만,

기찬은 결혼을 축하해주며 완전한 이별을 하고 돌아선다.

희정은 자신에게 모질 게 애를 지우라 했던 유회장이 가은은 살뜰히

챙기며 손주 운운하자 속이 뒤틀린다.

진국과 얘기하다 형준과 희정의 몰랐던 과거를 알게 된 기찬은

불길한 생각에 사로잡히는데...

 

121015 다 잘될거야 제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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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될 거야' 곽시양이 최윤영의 결혼 소식에 마음아파 하면서도 축복했습니다.

1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이선희 극본, 김원용 연출) 67회에서 유형준(송재희)은

강기찬(곽시양)이 보는 앞에서 금가은(최윤영)의 가족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강기찬은 새우장 레시피 출처에 대해 금만수(강신일)에게 질타를 받고 있었습니다.

때마침 금가은과 함께 예비 처가를 찾은 유형준이 금만숙에게 "저희 이달 말에 결혼하기로 했다"고 선언했습니다.

강기찬은 씁쓸한 표정으로 금가은의 집을 나왔습니다.

 

 

금만수는 유형준에게 "부친 뜻대로 진행하라. 우린 거기 맞춰가겠다.

가은이도 결혼 준비에 전념할 수 있도록 레스토랑 일을 조정하겠다"고 응원했습니다.

같은 시각 강기찬은 자신의 사무실과 근처 포장마차에서 홀로 복잡한 생각에 잠겨 술을 마셨습니다.

오영태(최재환)에게서 강기찬의 행방을 전해들은 금가은이 만취한 강기찬을 찾아갔습니다.

강기찬은 금가은에게 "네가 막상 결혼한다니까 후회된다. 지금이라도 붙잡으면 시집 안갈테냐"고

취중진담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강기찬은 이어 "결혼 날짜 잘 잡았다. 넌 내 옆에 있으면

우리 누나와 아빠, 그리고 내게 상처를 받을 수밖에 없다. 미안하단 소리를 이제야 해서 미안하다.

나도 잘 살겠다. 운전 조심하라"고 축복했습니다. 금가은은 아무런 대답도 못 하고 눈물만 흘렸습니다.

121015 다 잘될거야 제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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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4회 다시보기 12월 10일 최고의 연인 4화 줄거리

12월 10일 최고의 연인 4화 줄거리

규찬(정찬)은 보배(하희라)가 딸들에게 자신의 존재에 대해 이야기 했다는 말을 듣 고 좋아한다.

영광(강태오)이와 아름(강민경)이는 서로의 아버지, 어머니가 재혼한 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것 또한 운명이라고 생각한다. 집 앞에 나와 있던 아정(조 안)이 아름과 영광의 모습을 보고

어떤 사이인지 궁금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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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과 하희라가 ‘최고의 연인’ 4회에서 결혼을 약속하며 재혼이 급물살을 탔습니다.

12월 1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연인’ 4회(극본 서현주/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

최규찬(정찬 분)과 나보배(하희라 분)는 가족들에게 재혼선언 했습니다.

나보배는 최규찬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였고 두 사람이 재혼을 결정했습니다. 나보배는 먼저 두 딸과

사위에게 재혼결심을 알렸습니다. 나보배는 “나 새 출발 해야겠다. 이제 가장의 무게 내려놓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사위 박병기(이현욱 분)는 장모의 재혼을 축하했고 차녀 한아름(강민경 분) 역시 모친의 재혼에

기뻐했지만 장녀 한아정(조안 분)은 “엄마 재혼은 엄마 혼자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에게 아버지가 생기는

거고 새 가족이 생기는 거다”며 냉정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어 최규찬 역시 가족들에게 재혼선언하자 그들도 동요했다. 동생 최규리(이아현 분)는

“너무 갑작스럽다. 그 여자 되게 여우인 것 아니냐. 부자냐. 예쁘냐”며 질문을 쏟아냈습니다.

모친 장복남(오미연 분)은 씁쓸한 표정으로 아들의 재혼을 허락했고, 아들 최영광(강태오 분)도

놀랐지만 이내 “엄마는 나와도 연락 끊겼다. 아무래도 좋은 분 만난 것 같다.

평생 나와 살 것도 아니고 아빠 뜻대로 하셔라”고 답했습니다.

이후 최규찬은 나보배의 가족을 먼저 만날 계획을 세우며 두 사람의 재혼이 급물살을 탔습니다.

그 사이 한아름은 “이제 엄마도 아빠 잊는다니까 나도 죄책감을 내려놓겠다”며

제 생일날 케이크를 사러 나갔다가 사고사한 부친을 향한 죄책감을 드러내며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한편 ‘최고의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로,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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