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3일 일요일

다 잘될거야 67회 다시보기 12월 10일 다 잘될거야 67화 줄거리

다 잘될거야 67화 줄거리

가은은 추억의 선물을 버리러 갔다 만난 기찬에 흔들리지만,

기찬은 결혼을 축하해주며 완전한 이별을 하고 돌아선다.

희정은 자신에게 모질 게 애를 지우라 했던 유회장이 가은은 살뜰히

챙기며 손주 운운하자 속이 뒤틀린다.

진국과 얘기하다 형준과 희정의 몰랐던 과거를 알게 된 기찬은

불길한 생각에 사로잡히는데...

 

121015 다 잘될거야 제67회
영상링크▶ http://goo.gl/wawOqT

 

 

'다 잘될 거야' 곽시양이 최윤영의 결혼 소식에 마음아파 하면서도 축복했습니다.

1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이선희 극본, 김원용 연출) 67회에서 유형준(송재희)은

강기찬(곽시양)이 보는 앞에서 금가은(최윤영)의 가족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강기찬은 새우장 레시피 출처에 대해 금만수(강신일)에게 질타를 받고 있었습니다.

때마침 금가은과 함께 예비 처가를 찾은 유형준이 금만숙에게 "저희 이달 말에 결혼하기로 했다"고 선언했습니다.

강기찬은 씁쓸한 표정으로 금가은의 집을 나왔습니다.

 

 

금만수는 유형준에게 "부친 뜻대로 진행하라. 우린 거기 맞춰가겠다.

가은이도 결혼 준비에 전념할 수 있도록 레스토랑 일을 조정하겠다"고 응원했습니다.

같은 시각 강기찬은 자신의 사무실과 근처 포장마차에서 홀로 복잡한 생각에 잠겨 술을 마셨습니다.

오영태(최재환)에게서 강기찬의 행방을 전해들은 금가은이 만취한 강기찬을 찾아갔습니다.

강기찬은 금가은에게 "네가 막상 결혼한다니까 후회된다. 지금이라도 붙잡으면 시집 안갈테냐"고

취중진담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강기찬은 이어 "결혼 날짜 잘 잡았다. 넌 내 옆에 있으면

우리 누나와 아빠, 그리고 내게 상처를 받을 수밖에 없다. 미안하단 소리를 이제야 해서 미안하다.

나도 잘 살겠다. 운전 조심하라"고 축복했습니다. 금가은은 아무런 대답도 못 하고 눈물만 흘렸습니다.

121015 다 잘될거야 제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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