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소녀, 윤소희가 떴다!
12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윤소희가 등장하자 환호성이 쏟아졌습니다.
학생들은 "언니, 예뻐요"를 목이 터져라 외쳤습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44회 - 한민고등학교 첫번째 이야기 5/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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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윤소희는 "나는 원래 과학고에 대한 생각이 없었다.
영재원에 다니다 보니 주변 친구들이 수학, 과학을 하는 친구들이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소희는 세종과고 출신으로 현재 카이스트 재학 중이다. 그녀는 고교시절을 회상하며
"성적 유지하고 열심히 했던 거 같다"며 수줍어 했습니다.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는 수학시간 선생님의 설명을 완벽히 알아듣고는 문제를
술술 풀어나가며 공대생의 위엄을 보였습니다.
윤소희는 앞에 나와 문제를 풀게 됐고 풀이과정까지 완벽하게 해내 박수를 받았고
홍진경과 전효성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윤소희가 카이스트 재학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홍진경은
"제작진의 농간이다. 재미 만드려고 바보와 카이스트생 섞어놨다"고 짜증을 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홍진영은 "부럽지도 않았다. 나도 조금만 더 하면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샘나거나 부러울 텐데 우린 너무나 다른 곳에 있어 마음이 편했다"고 털어놨습니다.
한편 윤소희를 본 강남은 "얼굴 진짜 하얗다"며 감탄했고 김범수도
"진짜 예쁘게 생겼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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