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0일 화요일

151110 인간극장 내게온 사랑 2부 다시보기, 인간극장 1부 2부줄거리

 

<1부 줄거리>

손자 볼 나이에 다섯 살, 여섯 살, 일곱살...세 아들의 부모가 된 태희(56) 씨와 규용(61) 씨.

입양과 위탁이라는 과정을 통해 아들 셋을 품었습니다. 아이들 셋이 모두 유치원에 다니다 보니 

아침 식사 준비부터 아이들 챙겨 보내랴 시어머니 챙기랴 분주한 태희 씨. 햄, 소시지 대신 나물과 

야채, 된장찌개로 차려진 아침밥상을 여섯식구가 둘러앉아 맛있게 먹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엄마 태희 씨는 아이들을 모두 유치원에 보내고 나서야 밥을 먹고, 규용 씨는 한창 수확철로 바빠진 

농사 일을 시작합니다. 치매를 앓고 있는 태희 씨의 시어머니 심재옥(92) 씨도 마당에 앉아 

일손을 돕는데.. 며칠 후, 삼형제와 함께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로 가는 태희 씨.  

버스가 서울에 도착해 삼형제가 내리자 누군가 막내 현준(5)이를 덥석 안는다..!

 

111015 인간극장 - 내게온 사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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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줄거리>

삼형제를 마중 나온 이는 다름 아닌 이 집의 맏딸인 수현(33) 씨.

엄마 태희 씨처럼 아이들을 참 살뜰히 챙기는 누나입니다. 다음날 아침, 태희 씨 둘째 딸

유미(31) 씨가 오늘 결혼을 합니다. 곱게 신부 화장을 받은 유미 씨 옆에서 태희 씨도 

화장을 받고, 삼형제들도 둘째 누나를 축하해 주러 귀여운 양복을 똑같이 차려입고 왔습니다.

결혼식을 무사히 마치고...며칠 후, 태희 씨는 아이들과 함께 미용실에 들러 아이들 

머리 단장도 하고, 옷차림에도 한 번 더 신경을 쓰는데. 오늘은 바로 현서와 현준이의

친부모를 만나러 가는 길...3년 가까이 애지중지 품에서 기른 아이들, 오늘따라 태희 씨와

규용 씨의 마음이 더없이 무겁습니다.

 

111015 인간극장 - 내게온 사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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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10 어머님은 내 며느리 99회 다시보기, 어머님은 내 며느리 99화 줄거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99화 줄거리

봉주는 수경이 양회장을 죽이려고 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봉주는 경숙에게 싸늘한 태도로 다시는 보지 말자면서 이혼을 마무리 지으려 한다.

한편, 현주는 미연이 입원해 있는 병실을 찾아가고, 미연은 현주가 반갑지 않은데...

 

111015 어머님은 내 며느리 제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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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심이영이 전 남편이 김정현의 아들을 죽인 장본인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10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연출 고흥식 극본 이근영) 99회에는 유현주(심이영)가

전 남편 김정수(이용준)가 장성태(김정현)의 아들을 죽인 장본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현주는 딸 김수경(문보령)의 변호사 비용을 구하기 위해서 자신을 찾아온 추경숙(김혜리)에게 변호사 비용을 전달했습니다.

이에 경숙은 수경에게 현주에게 변호사 비용을 받았다고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수경은 격분을 하며 변호사 비용을 들고 현주를 찾아갔습니다.

때 마침 현주는 집을 찾아온 주경민(이선호)를 배웅을 했습니다. 경민은 집으로 돌아가기 전 현주가

올렸던 제안서에 대해 인상 깊었다고 칭찬을 했습니다.

경민이 돌아가자 수경은 모습을 드러내며 또 다시 현주에게 독설을 내뱉었습니다.

수경의 날 선 모습에 현주는 상대를 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수경은 “내 한 마디에 모든 행복이 깨질 수 있다”고 경고를 했습니다.

그리고는 수경은 현주에게 “우리 오빠가 장성태의 아이를 죽인 장본인이다”고 폭로했습니다.

111015 어머님은 내 며느리 제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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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10 별이 되어 빛나리 51회 다시보기, 별이 되어 빛나리 51화 줄거리

별이 되어 빛나리 51화 줄거리

모란은 흙이 묻은 채 엉망이 된 애숙의 옷을 보며 의심을 하고,

집으로 돌아온 동필은 애숙이 옷장에 숨기려던 돈을 발견하고 무슨 돈인지 추궁한다.

봉선네 식당은 잡지에 실리게 되며 손님들 발길이 줄을 잇고,

성국은 다이아몬드의 가수를 뽑기 위해 간 오디션 장에서 뜻밖의 인물과 만나게 되는데...

 

111015 별이 되어 빛나리 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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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 고원희와 이정례가 류태호는 범인이 아닐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 연출 권계홍)에서는

조봉희(고원희 분)가 엄마 이정례(김예령 분)와 조재균(송영규 분)을 죽인 진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봉희는 정례에게 “이창석(류태호 분)이 아빠(조재균)를 살해한 진범이 누군지 밝히려 했다.

그런데 갑자기 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정례는 “그 사람이 그렇게까지 하는 걸 보니 진범이 따로 있을 것이다”고 생각을 밝혔습니다.

봉희 역시 “이창석이 평소 아빠를 좋아했으며 죽이지 않았다고 했다”고 말해 진범이 따로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한편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온 조봉희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평일 오전 KBS2에서 방송..

111015 별이 되어 빛나리 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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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9 수상한 미용실 살롱 드림 6회 다시보기, 살롱 드림 최여진 왕따 고백

‘살롱드림’에 출연한 배우 최여진의 왕따 고백이 화제입니다.

10일 새벽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수상한 미용실-살롱드림(이하 살롱드림)’

6회에서는 최여진 레이디제인을 게스트로 초대해 다양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날 최여진은 ‘댄싱 위드 더 스타2’ 출연 당시를 언급한 MC들에게 “총 12번의 경연 중 8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생방송 한번만 하고 나면 기가 쫙 빠졌다. 푹 쉬어야만 다음 작품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110915 수상한 미용실 살롱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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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다른 분들은 녹화가 끝나면 같이 술을 마시며 친해지곤 했다”고

과거를 회상한 그는 “생방송 무대에서 틀리지 않으려면 정말 미친 듯이 연습해야만 했다.

그런데 실수하기 싫어 열심히 했더니 그게 미웠는지 약간 왕따같이 돼 버렸다”는 고백을 털어놨습니다.

그러자 MC 문희준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며 폭풍 공감을 표했고,

“너무 열심히 하니까 이들끼리 힘을 합치고 나 혼자 남게 되더라”는 증언을 보탰습니다.

이후 최여진은 “파이널 공연 리허설 때 나와 다른 출연자들이 공연을 할 때

응원 소리가 크게 차이 났다”며 “혼이 빠져 집중이 안 됐다”고 정신적인 충격을 호소했습니다.

“기가 쫙 빨려 사지가 떨렸다. 파트너 박지우에게 뺨을 때려달라고 한 뒤에서야 시작할 수 있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산 그는 결국 해당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최여진의 이야기를 듣던 패널들은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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