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5일 수요일

150713 냉장고를 부탁해 35회 다시보기,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출연

요리연구가 오세득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합니다.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이문세의 냉장고 속 재료들로 셰프들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이 끝난 뒤 나온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오세득 셰프의 냉장고를 부탁해 등장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MC 김성주는 오세득 셰프의 출연에 대해 “최현석을 잡으러 왔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다음 장면에서는 셰프 오세득과 최현석의 맞대결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35회 - 박정현 & 이문세, 공연의 신(神) 냉장고! 2탄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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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득 셰프는 최현석을 상대로 화려한 칼솜씨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오세득 셰프에 맞서 최현석 셰프는 허세가 더욱 강해진 몸동작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오세득 셰프는 오는 20일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할 예정.

냉장고를 부탁해 35회 - 박정현 & 이문세, 공연의 신(神) 냉장고! 2탄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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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3 신동엽 성시경은 오늘 뭐 먹지? 79회 다시보기, 민어 매운탕 & 민어전

12일 '신동엽, 성시경은 오늘 뭐 먹지?'에서 신동엽과 성시경은 제철을 맞은 민어요리를 선보였습니다.

노량진 수산시장의 민어 전문가 박기범 대가가 출연해서 여름철 1등 보양식 민어를 들고나와 손질을 도왔습니다.

이날 대가는 7kg 민어를 들고 왔는데 가격을 묻는 신동엽에게 민어 가격은 kg당 경매가로

십만 원쯤 한다며 이 민어는 70만 원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신동엽 성시경은 오늘 뭐 먹지 79회 - 민어로 뭐 먹지? 민어매운탕 & 민어전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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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성시경은 7kg 민어로 제작진이 모두 먹을 만큼의 '민어 매운탕'을 끓였습니다.

성시경은 "요리프로그램에서 이렇게 많은 양을 하는 게 어디 있느냐"며 "영양사가 된 기분"이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들은 민어를 활용해 민어회, 민어 매운탕, 민어 전을 요리해 여름철 보양식 한상차림을 선보였습니다.

신동엽 성시경은 오늘 뭐 먹지 79회 - 민어로 뭐 먹지? 민어매운탕 & 민어전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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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3 더 바디쇼 15회 다시보기, 더바디쇼 유승옥 제모

유승옥이 평소 철저한 제모 관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7월 13일 방송된 온스타일 '더 바디쇼'에서 사유리 최여진 레이디제인

유승옥이 바디헤어와 제모에 대해 얘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사유리는 "난 '정글'이라고 불릴 정도로 정말 털이 많았다.

예전에는 그렇게 신경을 안썼다. 그러다 찜질장을 가면서 바뀌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혼자서는 잘 모르겠다. 친구들의 시선을 받은 이후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더 바디쇼 15회 - Body Hair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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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최여진도 "나는 다리 제모를 했다. 다른 부위는 특별히 싫은 것이 없었다"고

자신의 제모 경험을 밝혔습니다.

레이디제인은 "난 화면을 보다 보니까 요즘 인중이 신경쓰이더라"며

제모 관련해 최근 자신의 관심사를 전했습니다.

유승옥은 "난 대회에 나가기 전에 온몸을 왁싱으로 제모한다"며

"평소 제모 관리를 한다. 관리하는 여자다"고 덧붙였습니다.

더 바디쇼 15회 - Body Hair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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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4 현장토크쇼 택시 387회 다시보기, 택시 신주아 남편 - 신주아 집 공개

택시 신주아가 남편과의 좋지 않았던 첫 만남을 고백했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신주아가 출연해 태국인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택시 게스트로 출연한 신주아는 "첫 만남을 갖고 좋지 않게 헤어졌다"고 운을 뗐습니다.

신주아는 "밥을 먹고 나서 차를 마시러 이동하는데 남편이 친한 친구를

불러도 되냐고 했다"며 "갑자기 전화를 받으러 나갔는데 30분째 안 돌아왔다.

너무 화가 나서 그냥 나와버렸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습니다.

 

현장토크쇼 TAXI 387회 - 타일랜드 특집 <태국댁 신주아를 만나다>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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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게스트 신주아는 "그런데 택시가 잡히지 않았다. 그날따라 인연인지 뭔지 통화를

하고 있는 남편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주아는 화가 난 자신을 본 남편이 "끝까지 데려다줬다"며

"나중에 알고 보니 회사에 급한 일이 생겨 통화하는 중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택시 신주아는 2014년 7월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2세 경영인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했습니다.

현장토크쇼 TAXI 387회 - 타일랜드 특집 <태국댁 신주아를 만나다>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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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4 썸남썸녀 12회 다시보기, 썸남썸녀 이보영 심형탁 고백 거절

‘썸남썸녀’ 시청률이 가까스로 3%를 넘었습니다.

1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 시청률은 전국기준 3.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8%보다 0.2%P 상승한 수치.

14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심형탁이 방송을 통해 소개팅을 했던 상대인 이보영을 만나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하지만 이보영은 심형탁의 고백에도 “분명히 좋은 사람이지만 괜찮으시다면 저한테 좋은 선배님이셨으면 좋겠다”라고 심형탁의 교제 신청을 거절했습니다.

 

썸남썸녀 12회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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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편 시청률은 5.6%를, MBC ‘PD수첩’은 3.0%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썸남썸녀 12회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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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4 백인백곡 끝까지 간다 35회 다시보기, 백인백곡 은가은 가창력

'SNS여신' 가수 은가은이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 출연합니다.

은가은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 우리가 원하고, 내가 원하고, 모두가 원했던 '응가가 티비에 나왔으면 좋겠다'가 이루어졌어요. JTBC '끝까지간다' 14일, 21일 총 2회 저녁9시40분 우리같이 본방사수! 파이팅 넘치게 열심히할게요'라고 전했습니다.

은가은은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 감성을 자극하는 보컬음색을 선보이며 녹화장에 감동을 선사했다는 후문. 이번 녹화에선 김현정, 이기찬, 포맨 등 실력파 가수들과 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백인백곡 끝까지 간다 35회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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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직접 SNS를 통해 공개한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의 OST '렛잇고' 커버송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영상이 약 400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이슈를 모았고 그 해 3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은가은은 "어렵게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며 "연습한만큼 실력을 모두 발휘했으면 한다. 많은 관심과 사랑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은가은이 출연하는 JTBC '백인백곡-끝까지간다'는 14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

백인백곡 끝까지 간다 35회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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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4 집밥 백선생 9회 다시보기, 집밥 백선생 닭갈비 치킨 스테이크 발골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치킨 스테이크로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은 제자들에게 닭을 재료로 한 다양한 레시피를 전수했습니다.

특히 백종원이 선보인 치킨 스테이크는 압도적 비주얼과 맛으로 제자들과 시청자들을 감탄하게 했습니다.

 

071415 집밥 백선생 - 집으로 들어온 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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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백종원은 닭 부위를 설명하던 중 발골해 무뼈 닭을 만들었고,

거기에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해 냉장고에 넣어뒀다. 이후 기름을 두르지 않은 프라이팬에 닭의 껍질 쪽이

팬 바닥과 닿도록 해서 올린 뒤, 닭에서 나온 기름을 이용해 구워 치킨 스테이크를 선보였습니다.

이때 뚜껑을 덮어줘야 속까지 골고루 익으며, 양파와 감자는 두툼하게 썰어서 함께 구워준다.

통마늘도 넣어주면 풍미가 좋아진다.

어느 정도 익으면 불을 세게 해 겉면이 바삭하게 구워지도록 하고, 양면이 거의 다 익었다면 닭기름을 버리고,

버터를 살코기 부분에 발라 구우면 완성됩니다.

그리고 고기를 굽던 팬에 버터와 간마늘을 넣고 거기에 진간장과 식초, 설탕을 더한 뒤 물로 농도를 맞춰주면

치킨 스테이크와 어울리는 맛있는 소스까지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071415 집밥 백선생 - 집으로 들어온 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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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4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52회 다시보기,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비양분교

1박2일간의 비양분교 교생체험이 막을 내렸습니다.

14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제주 한림초등학교 비양분교 교사로

변신한 김범수 김정훈 강남 정진운의 마지막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최초로 학생이 아닌 선생이 되어 비양분교를 찾은 교생 4인방은 이 학교 전교생인

3명의 학생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이날 교생 4인방은 선생님인 동시에 좋은 형으로,

또 인생선배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격려했습니다.

 

071415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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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정훈은 '전교회장' 5학년 건우 군과 색다른 케미를 발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습니다.

서울대 출신 브레인이지만 동네 이장포스를 자랑하는 건우 군에게 쩔쩔매는 김정훈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반전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자신과 비슷한 점이 많다며 특별히 건우를 더 챙긴 김정훈. 이런 그에게 건우 군 또한 남다른 애정으로 화답했습니다.

건우 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정훈 선생님이 좋다. 처음엔 눈빛 주고받고 했는데 나중에 수업 방식

듣고 하니깐 기분이 좋았고, 잘 몰랐던 걸 알려줘서 선생님이 좋아졌다"고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전교 운동회를 끝으로 이별의 시간이 다가왔고, 건우 군은 섭섭함이 가득한 얼굴로 "재미있고 고마웠다.

그리고 감사했다"라며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3학년 성원 양과 막내 태준 군도 "즐겁게 놀아주셔서 감사했다"라며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순박하고 귀여운 학생들과의 이별에 선생님들도 마음이 울컥했다. 김범수는 "종례시간에 마지막이라는 단어를

얘기할 때 나도 모르게 울컥했다"라며 "학생으로 출연하다가 선생님으로 출연하게 됐는데 오히려 더 많이 배워간다.

감동받았고, 제 자신을 돌아보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김정훈은 "정도 들었고, 자연이란 걸 느끼게 됐고, 너무 재밌고 알찬 시간이었다"라며 비양분교 학생들과의

시간을 되돌아봤습니다. 강남은 "또 놀러오겠다"라는 인사로 아쉬운 마음을 대신했다. 마지막으로 "행복했다"는

정진운의 소감과 함께, 교생 4인방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비양분교식 인사로 짧았던 학생들과의 시간을

마무리했습니다.

071415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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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4 우리동네 예체능 114회 다시보기,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 최윤희

최윤희 수영코치가 남편인 가수 유현상과의 결혼을 재치있게 비유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멤버들의 수영을 가르치기 위해 최윤희 코치가 깜짝 등장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과거 최윤희와 윤현상과의 결혼에 대해 “스캔들도 아니고 바로 결혼 기사가 났다.

연예계에서 엄청 화제가 됐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강호동이 “그때 유현상이 욕 많이 먹지 않았냐?”고 묻자 최윤희는 “그래서 미안하다”고 답했습니다.

 

071415 우리동네 예체능 -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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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얼마 전에 그런 얘길 들었다. 제 결혼이 김연아 선수와 장미여관 육중완 씨가 결혼한 것과

마찬가지라고 하더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이에 소녀시대 유리는 “이해가 쏙쏙된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습니다.

071415 우리동네 예체능 -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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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4 유미의 방 3회 다시보기, 손담비 유미의 방 싱글녀 패션

'유미의 방' 손담비가 극과 극을 넘나드는 싱글녀 패션 스타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손담비는 지난 14일 방송된 케이블TV 올리브TV 화요시트콤 '유미의 방'에서 화려한 외모에 능력까지 갖춘 웹 에디터이자 자유분방한 30대 싱글녀 방유미 역을 맡아 편안한 홈웨어와 화려한 차도녀룩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선보였습니다.

지난회에서 방유미는 우아하고 고급스런 싱글의 삶을 상상 하지만, 실상은 편안한 의상에 화장기 없는 민낯 등 꾸밈 없는 캐릭터에 완성도를 높여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습니다.

 

유미의 방 3회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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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유미는 자신의 라이벌이자 친구인 두리(이정민)의 집에 초대받자 세련되고 화려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이전과 상반된 매력을 과시, 보는 재미를 높였다. 그는 레드 원피스 차림으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으며,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여성미까지 더했습니다.

이처럼 손담비는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친근한 옆집언니의 면모부터 섹시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화사한 싱글녀의 모습까지 극과 극의 매력을 표현했다. 더불어 앞으로 손담비가 '유미의 방'에서

또 어떤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유미의 방'에 출연하고 있는 손담비와 이이경의 19금 스킨십이 눈길을 끄네요.

지난달 30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올리브 TV와 온스타일 화요드라마 '유미의 방' 제작진 측은

방송 전 손담비와 이이경의 애정신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유미의 방' 영상 속 손담비와 이이경은 침대에 누워 부둥켜안는가 하면 뽀뽀를 하는 등

진한 스킨십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유미의 방'은 진정한 자신의 취향과 행복을 찾으려는 싱글녀 유미의 고군분투

성장 스토리를 그린 시트콤으로 손담비, 이이경, 윤진욱, 현우, 박진주 등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유미의 방 3회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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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4 화정 28회 다시보기, 화정 공명 의리의 무사

MBC 54주년 월화특별기획 '화정'의 공명이 조선 최고 '의리 무사' 자리에 올랐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화정' 28회 방송에서는 자경(공명)이 후금에서 처형 위기에 처한 홍주원(서강준)을 구하며 호위 무사로서의 든든한 면모를 보이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자경은 조선으로 돌아간 정명(이연희) 대신 목숨을 걸어 후금의 진지에 위장해 들어가 옥사로 끌려간 홍주원을 구해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자경은 단칼에 후금의 군사를 절명시키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홍주원에게 지금 정명이 지키고자 하는 사람이 홍주원이니 자신이 구하러 왔다고 말하며 끝까지 정명을 향한 우정과 충성심을 과시했습니다.

 

화정 28회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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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명을 위해 홍주원을 구했다고 했지만 후에 홍주원에게 "당신의 마마와 당신의 왕이 기다리는 조선으로 가자"고 말을 잇는 자경의 모습에서는 정명뿐 아니라 홍주원을 향한 의리까지 엿보여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극 중 호위무사 역할로서 정명공주가 위기에 처한 순간마다 나타나 제 몫을 해냈던 자경은 이번에도 역시 정명과 홍주원을 향한 끈끈한 의리로 극적인 장면을 연출해 시선을 끌었다. 무사로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주변 인물들을 향한 인간적인 면모, 끈끈한 의리로 '화정' 속 없어서는 안될 캐릭터로 점점 더 성장해 나가는 모습입니다.



한편 자경의 활약으로 조선으로 다시 돌아온 홍주원이 앞으로 광해와 정명과 함께 어떻게 조선의 위기를 지켜낼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화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화정 28회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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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4 너를 기억해 8회 다시보기, 너를 기억해 박보검 서인국 동생

‘너를 기억해’ 박보검의 실체가 공개됐습니다.

7월1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극본 권기영, 연출 노상훈)에서는 그동안 해맑은 미소로 정체를 숨겨온 미스터리 변호사 정선호(박보검)의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드러난 정선호의 정체는 바로 이중민(전광렬)이 죽던 날, 이준영(도경수)과 함께 사라졌던 이현(서인국)의 동생 이민이었다. 아무리 세월 앞에 장사 없다지만, 살인마와 함께 사라졌다가 20년 만에 형 앞에 나타난 그는 너무나 달라져 있었습니다.

오해를 먹고 괴물이 된 민은 뛰어난 머리를 이용해 온갖 악행을 저지르고 있었으며, 정체를 숨긴 채 모든 것을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감상하고 있었던 것. 그래서 그는 현과 친한 차지안(장나라)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고, 유독 틈을 내주지 않던 그를 괴한으로부터 구해주며 거리를 좁혀 나갔습니다.

 

너를 기억해 8회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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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의 악행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 바로 현이 자신을 알아봐 주길 바라는 이유 때문이다. 그도 그럴 것이 어린 시절, 민에게는 현이 세상 전부나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는 커서도 “형처럼 될 거야”라고 말할 만큼 세상 그 누구보다 자신을 아껴주고 사랑해주던 형을 자석처럼 따라다녔습니다. 그러나 중민은 어떤 설명도 없이 현을 집안 비밀의 방에 가둬버렸고, 어린 민은 아빠가 형을 빼앗아갔다고 오해하게 됐습니다.

그렇게 심어진 오해라는 씨앗에 물을 준 것은 이준영이었습니다. 그를 피하려다 되레 그의 차에 탄 민은 자신을 구하기 위해 달려오던 현이 넘어지면서 시야에서 사라지자 형이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했습니다.

형을 찾으며 울다 지친 민은 준영에게 아이답지 않은 차분한 목소리로 “형이 내 얘기 뭐라고 했냐”라고 물었다. 돌변한 그의 눈빛을 본 준영은 중민과 현 사이를 이간질했던 것처럼 형에 대한 오해를 확신으로 바꾼 듯 했다. 민이 ‘(형은) 날 이준영에게 넘겼다’고 속말을 했기 때문.

민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 채 현이 다른 사람과 다정한 모습을 보고 있자니 분명 속이 탔을 것이다. 현이 자신을 의심하고 있는 상황에서조차 “차형사님, 이교수님 두 분 모두하고 좀 가까워지고 싶거든요”라며 은근슬쩍 진심을 내비친 것도 형의 관심을 받고 싶은 마음이었을 터. 그러나 돌아온 것은 차가운 현의 냉대였다. 어떻게 해도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형의 뒷모습을 보며 민은 서운한 내색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가 현의 동생 민이라는 사실은 밝혀졌지만, 살인마 준영과 함께 혹은 홀로 20년간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그가 저지르고 있는 악행으로 보아 자신의 마음 속 나쁜 늑대에게 먹이를 주며 괴물로 자란 게 아닐까 짐작케 했다. 준영에 의해 스스로 괴물이 아닐까 끊임없이 의심하며 살아가고 있는 현과 어린 시절 기억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채 ‘나를 기억해’달라며 슬픈 몸부림을 치고 있는 선호입니다.

한편 ‘너를 기억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너를 기억해 8회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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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4 상류사회 12회 다시보기, 상류사회 임지연 정경순에 한 방

'상류사회' 임지연이 정경순에게 한 방을 날렸습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 12회에서는

창수(박형식)와 이별을 결심한 지이(임지연)의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지이는 창수 모(정경순)가 자신을 옥탑방에서 쫓아내려 한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지이는 "꿈은 현실 보다 강하다"고 말했고, 창수에게 이별을 고했다.

이어 창수 모에게 회사 앞으로 찾아오라 제안했습니다.

 

상류사회 12회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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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는 자신을 찾아온 창수 모에게 "어머님 매력 있다. 자꾸 보면 어머님이 더 좋아질 것 같다.

그러니까 더 찾아오지 말아라. 어머님이 좋아지면 창수씨와 헤어지지 못할 것 같다"고

예상치 못한 발언을 했고, 창수 모는 "뭐 저런 게 다 있냐"고 황당해 했습니다.

'상류사회'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 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희망을 다루는 작품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상류사회 12회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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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4 신분을 숨겨라 10회 다시보기, 신분을 숨겨라 윤소이 김범 경고

윤소이가 김범에게 "팀장님 실망시키지마"라고 경고했습니다.

7월 14일 방송된 tvN 월화 드라마 '신분을 숨겨라'(극본 강현성/연출 김정민) 10회에서는 수사 5과에

복귀한 차건우(김범 분)과 해체 위기에 놓인 수사 5과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앞서 차건우는 단독 행동을 저질러 남인호(강성진 분)과 바이러스를 모두 놓치는 상황을 초래했습니다.

이에 수사 5과 팀장 장무원(박성웅 분)은 차건우의 책임을 대신했고 수사 5과는 해체 위기를 맞았습니다.

 

071415 신분을 숨겨라 제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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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민주(윤소이 분)은 차건우를 향해 "너 우리팀으로 다시 받아들이는 거 쉽지 않다"며 원망했습니다.

이어 "한 달 뒤에 수사 5과 해체 될거다. 그게 팀장님이 널 빼내는 조건이었어.

팀장님 마음 절대로 가볍게 여기지 마라. 한 번만 더 팀장님 실망시키면 나도 가만 안있어"며 경고했습니다.

071415 신분을 숨겨라 제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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