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희 수영코치가 남편인 가수 유현상과의 결혼을 재치있게 비유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멤버들의 수영을 가르치기 위해 최윤희 코치가 깜짝 등장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과거 최윤희와 윤현상과의 결혼에 대해 “스캔들도 아니고 바로 결혼 기사가 났다.
연예계에서 엄청 화제가 됐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강호동이 “그때 유현상이 욕 많이 먹지 않았냐?”고 묻자 최윤희는 “그래서 미안하다”고 답했습니다.
071415 우리동네 예체능 - 수영
영상링크▶ http://goo.gl/skTZg1
이어 “얼마 전에 그런 얘길 들었다. 제 결혼이 김연아 선수와 장미여관 육중완 씨가 결혼한 것과
마찬가지라고 하더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이에 소녀시대 유리는 “이해가 쏙쏙된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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