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0일 목요일

141118 달콤한 비밀 6회 + 소원을 말해 봐 89회 + 사랑만 할래 105회 다시보기

6회 :: 달콤한 비밀 :: 11월 18일 화요일
2014-11-18(화)19:50 KBS 2TV

111814 달콤한 비밀 제6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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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운(김흥수)은 회사에 갑자기 나타난 아름(신소율)이 무슨 이유로 나타났는지 궁금하고,,아름은 공모전 패션쇼에서 없어진 것에 대해 성운에게 사과를 하려 하지만 성운은 받아주지 않는다.

빚쟁이들이 다시 나타난 선화(박준면)는 아름의 딸 티파니를 혼자 놔두고 도망치는데...

밝고 당당한 미혼모 아름이 진정한 가족과 사랑을 만들어가는 따뜻하고 건강한 가족 드라마.

 

소원을 말해 봐 89회
신민자? 설마 그럼...

111814 소원을 말해 봐 제89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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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기태영)는 자신의 어머니가 소원(오지은)에게 험한 말을 하는 것을 직접 듣게 되고, 소원에게 자신을 떠난 이유가 어머니 때문이었는지 묻는다.

한편, 견우(이종수)와 결혼하기로 한 명희(임지은)는 이현(유호린)이 인연을 끊자고 말하자 짐을 싸 집을 나오는데...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것도 모자라 공금횡령범이라는 누명을 쓴 남편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소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사랑만 할래 105회

111814 사랑만 할래 제105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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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준은 유빈에게 그만 어리광 부리고 병원을 출근하라 말하고 유빈은 그런 동준에게 병원도 그만두고 여전히 아버지를 사랑하지만 아버지처럼 비겁하게 살지는 않겠다고 말한다.

한편 동준은 태양이를 버린 죄를 속죄한다고 생각하고 동준 옆에 평생 있겠다는 영란의 말에 화가 나는데..

.

미혼모, 연상연하, 혈육과 입양, 부유와 가난의 편견을 이겨낼 여섯 남녀의

로맨스활극과 그들을 둘러싼 어른들에 관한 따뜻한 가족드라마.

141118 압구정 백야 27회 다시보기 + 141118 고양이는 있다 116회 다시보기

고양이는 있다 116회

111814 고양이는 있다 제116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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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순이 항아리에서 돈을 꺼내갔다고 확신한 병수는 양순을 추궁하고 치웅은 병수에게 복수하려는 선남을 말리지만, 선남은 치웅이 병수의 아들임을 알고 배신감을 느낀다.

수리가 임신했음을 안 성일은 수리를 만나 어떻게 할 것인지 묻고, 선남 어머니에게 불법추심을 한 명태가 병수의 부하직원임을 알게된 치웅은 병수를 찾아가 당장 일을 그만두지 않으면 자신이 검사직을 그만두겠다고 하는데...

고양이를 인연으로 만난 남녀가 각자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는 과정에서 그동안 몰랐던 가족의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되고, 이로 인해 겪는 갈등과 화해를 담은 드라마.

 

압구정 백야 제29회  2014.11.20 (목)

111814 압구정 백야 제27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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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갈아 타셨어요?

방송국을 배경으로 밝은 분위기의 드라마.

141119 청담동 스캔들 87회 다시보기 + 141119 폭풍의 여자 13회 다시보기

청담동 스캔들 87회

111914 청담동 스캔들 제87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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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은 JB 그룹 딸로 만들어주겠다는 복희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복희는

세란에게 진짜 딸을 찾았다며 영인을 소개해준다. 한편 순정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유전자 검사를 하기로 결심한 현수는 세란이 진짜 딸을

찾았다는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데..

부와 명성의 상징인 청담동에서 펼쳐지는 상류 사회의 스캔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폭풍의 여자 13회

111914 폭풍의 여자 제13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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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어디 도망이라도 갈까요?

무영(박준혁)은 혜빈(고은미)의 기분 전환을 위해 함께 독립영화를 보러 간다.

현우 (현우성) 역시 같은 영화를 보러 왔다가 무영이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한편, 현성(정찬)은 미영(송이우)을 이용하기 위해 고가의 선물을 주는데...

폭풍을 두려워하며 바라보기만 하는 대신 폭풍 속으로 뛰어든 한 여자를 통해

한 사람의 용기 있는 행동이 어떤 권력보다 강하고 어떤 물질보다 가치 있음을 보여준다는 의도를 담은 드라마.

141119 가족의 비밀 15회 다시보기 + 141119 일편단심 민들레 62회 다시보기

가족의 비밀 제15회  2014.11.19 (수)

111914 가족의 비밀 제15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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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 볼게 있어요. 내 딸이랑 어떤 사이인지... 내 딸에 대해 아는 게 무엇인지...?” 진왕가 가족 중, 은별이와 특별한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니...! 숨겨져 왔던 진실에 충격을 받는 정연. 그동안 은별이 혼자서 남몰래 가슴앓이를 해왔던 사실을 알게 된 정연은 딸의 아픔을 이해하고 안타까워하는데...

하지만! 앞으로 은별의 미래를 위해서 씁쓸한 추억은 이쯤에서 고이 묻어둬야 한다며 정연은 애써 진실을 외면한다. 한바탕 광풍이 휩쓸고 간 진왕가. 진회장은 각종 문제를 일으킨 장본인들에게 서릿발 같은 처벌을 가하고 정연이에게 마저 금족령을 내린다. 그러나, 은별이가 그룹 ALIVE 리더 BK와 친했다는 것을 기억한 정연. 어떻게 해서든 감옥과 같은 집안을 탈출해야만 하는데...!

실종된 딸을 찾아 나서는 어머니의 강렬한 모성애를 그리는 작품.

 

[62회]제 62부 :: TV 소설 일편단심 민들레 :: 11월 19일 수요일
2014-11-19(수)09:00 KBS 2TV

111914 일편단심 민들레 제62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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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사고의 또 다른 목격자가 들레 인 걸 안 세영은 불안하기만하고

수철은 들레에게 태오도 떠난 마당에 자신에게 기회를 달라 매달리는데...

60~70년대 제분회사를 배경으로 두 자매로 펼쳐지는 사랑과 우정을

다룬 가슴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141117 신동엽.성시경은 오늘 뭐 먹지? 17회 다시보기, 밀푀유 나베 레시피

신동엽.성시경은 오늘 뭐 먹지? 제17회  2014.11.17 (월)

요리 트렌드 따라잡기 "밀푀유 나베"

신동엽, 성시경이 제안하는 오늘 메뉴! 쉽고, 재미있고,

맛있는 생활밀착형 레시피 쇼 오늘 뭐먹지! 이번회의 주제는

'요리 트렌드 따라잡기'로 신동엽&성시경이 선보일

메뉴는 밀푀유나베 & 폰즈소스이다.

 

111714 신동엽.성시경은 오늘 뭐 먹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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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늘 고민하는 간편하고 맛있는 음식 조리 법을 배우고 함께 만들며 소개하는 프로그램

111714 신동엽.성시경은 오늘 뭐 먹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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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8 올리브쇼 2014 궁극의 수제강정 다시보기

제35회  2014.11.18 (화)

궁극의 수제강정
셰프's 킥KICK!
*셰프’s KICK 이란?
셰프들이 쓰는 용어로,2% 부족한 맛을 채우기 위한,
혹은 더 좋은 맛을 내기 위한 셰프만의 강렬한 한방을 의미

111814 올리브쇼 20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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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셰프’s KICK?

술안주, 아이들의 영양간식의로 제격! “궁극의 수제 강정"

남성렬 셰프 <새우 강정>
채낙영 셰프 <쇼미더갈비강정>
황요한 셰프 <상하이 닭강정>

111814 올리브쇼 20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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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7 명단공개 세상에서 가장 아픈 이별을 겪은 스타 다시보기

 

랭킹코너 붐을 일으켰던 E-News 장수코너 <명단공개>가,

2014년 봄! 단독 프로그램으로 다시 태어났다!

111714 명단공개 - 세상에서 가장 아픈 이별을 겪은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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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8 러브 인 아시아 베트남 쩐티흐엉 다시보기, 당신은 인생 최고의 선물

러브인아시아이번 주는...

당신은 인생 최고의 선물

 

111814 러브 인 아시아 -당신은 인생 최고의 선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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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우리는 천생연분!

■ 너는 내 운명

2006년 첫 만남에서 자신의 장애를 솔직하게 이야기한 남편 정형근 씨(43).

그런 남편의 정직한 모습에 반하게 됐다는 베트남 댁 쩐티흐엉 씨(32).

장애를 딛고 버스기사로 일하는 형근 씨는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도 아내의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도 남다르다는데!

서로가 서로의 운명이라고 말하는 쩐티흐엉 씨 부부.

결혼 8년차 부부지만 늘 신혼 같다!

베트남에 있는 가족도 살뜰히 챙기는 다정한 남편 형근 씨와

베테랑 주부 쩐티흐엉 씨의 행복한 한국 생활을 만나보자.

 

■ 친정 가족에게 전하는 사랑

집으로 가는 길 내내 쩐티흐엉 씨 가족은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드디어 도착한 고향!

친정 부모님 품에 안기니 고향에 온 것이 실감난다.

말이 통하지 않아도 가족들과 잘 어울리는 형근 씨.

형근 씨가 특별히 기다리는 가족이 있다는데~

바로 아내의 조카 단죽(16)이다!

단죽은 지난해 사고로 오른 손을 잃었다.

한국으로 초청해 의수를 선물했던 형근 씨.

비슷한 아픔이 있기에 조카 단죽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쩐티흐엉 씨는 자신보다 친정 가족을 살뜰히 챙기는 남편에게 늘 고맙다.

 

■ 함께할 수 있어 특별한 추억

쩐티흐엉 씨 가족의 친정방문이 특별한 이유가 있다.

친정아버지의 칠순잔치에 참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온 가족이 함께 모여서 행복한 쩐티흐엉 씨.

베트남 전통 공연부터딸 채희(7)의 태권도 시범까지!

잔치 내내 웃음을 멈추지 못하는 가족들.

행복해하는 가족들을 보니 뿌듯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한 쩐티흐엉 씨.

가족들은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일주일을 보냈을까?

111814 러브 인 아시아 -당신은 인생 최고의 선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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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8 1대100 이재용, 이정민 다시보기

최후의 1인을 향한

서바이벌 두뇌 게임!

대한민국 대표 퀴즈쇼 <1 대 100>!!

111814 1대100 - 이재용,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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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도전자!!

현대극과 사극을 넘나드는 남자~!

진정한 명품 배우! 이 시대의 신 스틸러!

배우 이재용

재치있는 입담! 깔끔한 진행!

KBS 간판 아나운서~!

아나운서 이정민

1인에 맞서는 막강한 100인 군단!!

<운전면허시험장 직원들, 무면허는 앙대요~!>

<교사 통기타 동호회 “통함”>

<2014 사선녀 선발대회, 임실치즈 선녀들!>

<연예인 퀴즈군단> 가비앤제이(제니, 건지), 송왕호, 박지영

그리고 81명의 예심 통과자들이 함께하는 불꽃 튀는 승부!!

111814 1대100 - 이재용,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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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8 유자식 상팔자 76회 다시보기

유자식 상팔자 제76회  2014.11.18 (화)

#1 111814 유자식 상팔자 1/2
영상링크▶ http://goo.gl/6Gtojz

< 사춘기 가족들의 문제를 영상으로 직접 만나보는 “사춘기 고발 카메라”! > 



이번 주 가족은??? 
[아빠 박남정 / 딸 박시은] 

- 아빠 질투 폭발 사건! 
딸 바보 박남정, 아빠보다 친구를 더 좋아하는 사춘기 딸 시은을 고발하다? 

- 친구들과 수다 떠느라, 아빠는 뒷전~ 
친구들과 통화하느라 아빠 전화는 수신불가! 

- 친구와 아빠를 대하는 딸 시은의 ‘극과 극’ 태도에 
박남정, 급기야 서운함 폭발! 

- 한편, <유자식 상팔자>의 공식 썸 커플, 
권태원♥박시은의 풋풋한 데이트 모습에 출연자들까지 심쿵?! 
조민희 아들 권태원이 방문한 시은 집에서는 무슨 일이? 

< 세대 공감 연애 상담 쇼! “썸 타는 교실”! > 

- 부모가 가장 알고 싶지만 자녀들은 절대 말하지 않는 사춘기 이성고민!? 
새롭게 선보이는?세대 공감 자녀 연애 상담소?<썸 타는 교실>!? 

- 남자친구와 공부하겠다고 독서실을 보내달라고 하는 딸! 
과연, 보내야 할까? 말려야 할까? 
믿는 엄마 발등 찍힌다? 독서실에서 벌어지는 10대들의 ‘썸’에 대한 모든 것! 
<썸타는 교실>에서 또래 친구들의 눈높이로 고민 해결~

#1 111814 유자식 상팔자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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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8 엄지의 제왕 98회 내 몸 최후의 보루 간 다시보기

엄지의 제왕 제98회  2014.11.18 (화)

111814 엄지의 제왕 - 내 몸 최후의 보루 간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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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장기 ‘간’

“건강한 간(肝)이 내 몸을 지킨다?” 어떤 병이 찾아오더라도 ‘간’만 건강하면 이길 수 있다? 내 몸 건강 최후의 보루, ‘간(肝)’ 하지만 한번 나빠진 간은 결코 다시 되돌릴 수 없다는데... 당신이 꼭 알아야 할 ‘간’의 모든 것 大공개 “이유 없이 생긴 멍, 간질환 신호다?” 침묵의 장기로 알려진 ‘간’ 하지만 간이 보내는 신호만 알면 얼마든지 건강한 ‘간’ 지킬 수 있다?

지금 당장 확인해 봐야할 간이 보내는 경고 신호는? “술(酒) 센 사람 간은 더 빨리 망가진다?” 그동안 우리가 알던 간에 대한 상식은 완전히 잘못됐다? 알고 보면 술보다 ‘간 건강’에 더 위험한 것이 있다는데... 반드시 건강할 때 지켜야 하는 침묵의 장기 ‘간(肝)’ 간 건강 지키는 최고의 비결이 엄지의 제왕에서 밝혀진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생활 속 놀라운 건강 정보를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소개하는 프로그램

111814 엄지의 제왕 - 내 몸 최후의 보루 간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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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7 EBS 다큐프라임 가족쇼크 1부 나는 부모입니다 다시보기

EBS 다큐프라임 제779회  2014.11.17 (월)

111714 EBS 다큐프라임 -가족쇼크 1부 나는 부모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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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모입니다.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아이들 잃은 부모 96명의 증언을 통해 부모의 의미에 대해 돌아본다.

교육과 다큐멘터리 방송의 새로운 역사라는 과학에 둘러싸여 살고 있다.
매일 밤 우리를 찾아올 교육기획다큐멘터리의 향연

EBS가 교육기획다큐멘터리를 전담할 TFT를 구성한 지 어느덧 반년이 훌쩍 지났다. 열일곱 명의 PD가 참여한 TFT의 목적은 2008년 방송을 목표로 완성도 높은 기획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것. 그들이 오랜 시간 묵묵히 자신을 갈고 닦으며 준비한 교육기획다큐멘터리는 2008년 2월부터 <다큐프라임>이라는 이름으로 매일밤 시청자를 찾아간다.

교육기획 다큐 TFT, 평생교육 실현을 위해 뭉쳤다.

지난 2007년 7월, 국내 방송 사상 유례가 없는 TFT가 구성됐다. 현업에서 한창 각자의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는 열일곱 명의 PD가 2008년 방송될 교육기획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제작하고자 하나의 팀을 이룬 것이다. 당장 바쁘고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장기적인 프로젝트에 이렇게 많은 인력을 투입한 이유는 한마디로 교육전문 공영방송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다. "EBS 다큐멘터리는 대내외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처음 EBS 다큐멘터리의 저력을 널리 알린 것은 자연다큐멘터리지만 최근 인문다큐멘터리 수출이 늘어나는 등 제작분야도 확대되고 있죠" 양전욱 기획다큐 TFT 팀장은 다방면의 지식을 심층적으로 취재하고 가공한 다큐멘터리야말로 교육전 문 공영방송으로서 EBS가 제공해야 하는 최상의 교육 콘텐츠라고 말한다. 가장 직접적인 방법으로 다큐멘터리를 학교 영상학습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다양한 멀티미디어의 자극 속에 성장한 요즘 학생들을 가르치기에 문자와 일방적인 설명만으로 이루 어지는 평면적인 수업방식은 한계를 지닐 수 밖에 없다.

이런 어려움을 느끼는 일선 교육현장에서 EBS가 체작한 양질의 다큐멘터리라는 최고의 학습자료로 환영받을 것이다. 가정 역시 학교와 다르지 않다. 다큐멘터리는 세상의 온갖 지식에 관심을 표현하는 자녀를 가르쳐야 하는 부모의 짐을 덜어주고, 때로는 자녀교육의 큰 틀과 방향을 제시해 주기도 한다.

다큐멘터리 전문 PD, 다큐멘터리를 배우고 생각하다

지금까지 평생교육이란 배움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돈과 시간을 투자하는 사람들에게만 허락됐다 하지만 핵가족화, 평균수명 연장, 불안정한 고용구조 등 사회는 점점 누구나 평생교육을 받아야만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흘러가고있다. EBS 교육기획다큐 TFT는 금전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접근성을 크게 높인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전 국민 평생 교육이라는 공공의 과제에 이바지 한다는 목적으로 구성됐다.

그리고 그 출발점을 교육기획다큐멘터리를 제작할 PD들 자신의 교육으로 잡았다.

111714 EBS 다큐프라임 -가족쇼크 1부 나는 부모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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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7 세계견문록 아틀라스 일본 료칸 속으로 1부 진짜 일본을 만나다 다시보기

펜션 사업가 현영일본 료칸의 정수를 분석하다

111714 세계견문록 아틀라스 -일본 료칸 속으로 - 1부 진짜 일본을 만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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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피로한 현대인그러나 휴식을 위해 해외를 찾기란 막상 쉽지 않다부담없이 해외에 나가 전혀 색다른 휴식을 취할 수는 없을까방송인 현영(37)이 그 답을 알려준다수년 전부터 펜션을 운영해온 그가 일본 전통 숙박업소인 료칸(旅館)을 공부하기 위해 멀고도 가까운 나라 일본을 찾았다각 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여정을 설계해 떠나는 EBS 세계 기행 프로그램 <세계견문록 아틀라스>에서다.

◆ 간드러지는 접객 속에 담긴 일본인의 정신세계

일본의 료칸을 단순한 숙박업소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일본인들의 의식주와 문화 예술적 전통이 켜켜이 쌓여온 특별한 공간이다금주에 방송될 EBS <세계견문록 아틀라스> ‘일본 료칸 속으로’ 시리즈는 국내 여행 프로그램 최초로 일본만의 독특한 숙박 문화 속에서 일본인들의 정신세계를 들여다본다.

1부 진짜 일본을 만나다’(17일 월 23:35 방송편에서는 일본의 의식주 역사와 전통이 계승되고 있는 료칸의 모습을 담았다단풍이 흐드러진 아키타현 하치만타이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400년 전통의 료칸을 찾아 대자연을 120% 활용한 자연 료칸의 진수를 보여준다일본 구석구석의 유명 료칸을 돌며 일본식 정원과 가이세키 요리 등 료칸의 필수 구성 요소에 대한 견문을 넓힌다전통 현악기인 샤미센 연주를 감상하고 료칸의 안주인 오카미상 교육을 직접 받아보며 일본 전통 문화 계승의 주요한 통로인 료칸의 가치를 조명한다.

2부 건강을 선물하다’(18일 화 23:35 방송편에서는 최근 웰빙 열풍이 불고 있는 일본 료칸의 트렌드를 집중 조명한다로컬 푸드를 테마로 해 성공을 거둔 유명 료칸들이 소개된다일본의 정상급 녹차산지 사가현 우레시노시의 녹차 료칸과 일본 최고의 사과산지 아오모리현의 사과 료칸의 모습에서 우리 지자체와 관광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살펴본다최근 인기몰이 중인 규슈의 한 다이어트 료칸의 건강 프로그램에 참여한 현영의 힘든 모습 역시 흥미를 더한다.

3부 끝없는 진화’ (19일 수 23:35 방송)에서는 일본의 버블경제 붕괴 이후 료칸의 줄도산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일본 료칸의 치열한 생존 전략과 경영의 비법을 살펴본다우리 돈 13,000원에 마을 내24개 료칸의 온천탕 중 3곳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규슈 구로카와 온천마을의 뉴토데가타(入場手形입탕어음)’ 제도를 직접 체험하며 쇠락했던 온천 마을이 일본의 정상급 료칸촌으로 거듭난 과정을 알아본다일본식과 서양식을 조합해 젊은 고객 유치에 성공한 럭셔리 료칸 호텔의 경영술일본에서 태평양에 가장 근접한 곳에 위치한 홋카이도의 한 료칸이 주변 지형을 활용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야기도 흥미로운 감상 포인트다.

111714 세계견문록 아틀라스 -일본 료칸 속으로 - 1부 진짜 일본을 만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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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14 최고의 요리비결 얼큰 양배춧국과 매콤 삼겹살무침 레시피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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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 양배춧국 
-재료
양배추(1/3통), 대파(50g), 청양고추(2개), 홍고추(1개), 다진 마늘(1 1/2T), 고춧가루(1T), 고추장(1T), 후춧가루(약간), 소금(약간), 국간장(1T), 된장(4T)
-멸치 국물 재료
국멸치(10마리), 다시마(1조각), 무(50g), 마른새우(10g), 대파(1/2대), 물(8컵)  

 

111814 최고의 요리비결 -얼큰 양배춧국과 매콤 삼겹살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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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냄비에 물(8컵), 나박 썬 무(50g), 대파(1/2대), 국멸치(10마리), 다시마(1장)를 넣고 끓어오르면 다시마를 건져내 15분간 더 끓인다
2.건더기를 건져낸 멸치다시마국물에 마른새우(10g)를 넣어 10분 정도 끓인다


-요리사전 ‘손쉽게 만드는 얼큰 양배춧국’
반찬이 없거나 국거리가 없을 때 집에 있는 양배추로 맛깔난 얼큰 양배춧국을 끓여보세요~


3.양배추(1/3통)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요리상식 ‘양배추의 효능’
양배추는 비타민과 미네랄, 섬유질이 풍부해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피를 맑게 해줘요~


4.된장(4T), 다진 마늘(1 1/2T), 고춧가루(1T), 고추장(1T), 후춧가루(약간), 국간장(1T)을 섞어 양념을 만든다


*거품을 걷어내면 국물이 맑고 깔끔해져요


5.양념을 풀어 넣는다


-요리사전 ‘알뜰하게 더 맛있게!’
그릇에 남은 양념을 헹궈 넣어주면 양념의 양이 딱 맞아 맛이 더 좋아요~


6.송송 썬 청양고추(2개)와 양배추를 넣고 한소끔 끓인다
7.어슷 썬 대파(50g), 송송 썬 홍고추(1개)를 넣고 소금(약간)으로 간한다
8.얼큰 양배춧국을 그릇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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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 삼겹살무침 
-재료
삼겹살(400g), 깻잎(10장), 오이(1/2개), 파프리카(빨,주,노 각 1/4개), 건고추(2개), 물(4컵), 쪽파(30g), 청주(1T), 된장(1T), 생강즙(1t), 양파(1/2개)
-양념 재료
다진 마늘(1T), 생강즙(1t), 고춧가루(1 1/2T), 고추장(2 1/2T), 설탕(1T), 참기름(1T),  간장(1/2T), 깨소금(1T), 물엿(2T), 맛술(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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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전 ‘최진흔 표, 삼겹살 요리!’
구워만 먹던 삼겹살의 색다른 변신! 매콤 삼겹살무침! 그 비법이 지금 공개됩니다.


1.대패삼겹살(400g)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물(4컵)에 된장(1T), 건고추(2개), 생강즙(1t), 청주(1T)를 넣어 한소끔 끓인다
3.대패삼겹살을 조금씩 넣어 데친다


-TIP ‘대패삼겹살을 깔끔하게~’
된장국물에 대패삼겹살을 익히면 기름기도 빠지고 잡냄새도 제거돼요~


4.대패삼겹살을 체로 건져 물기를 뺀다
5.고춧가루(1 1/2T), 설탕(1T), 간장(1/2T), 고추장(2 1/2T), 맛술(1T), 생강즙(1t), 다진 마늘(1T), 물엿(2T), 참기름(1T), 깨소금(1T)을 섞어 양념을 만든다
6.파프리카(3/4개)는 4cm 길이로 채 썬다
7.양념에 대패삼겹살을 넣고 채 썬 양파(1/2개), 파프리카, 어슷 썬 오이(1/2개), 송송 썬 쪽파(15g)를 넣고 버무린다
8.채 썬 깻잎(10장)을 그릇에 얹고 매콤 삼겹살무침을 담는다
9.송송 썬 쪽파(15g)를 뿌린다

 

111814 최고의 요리비결 -얼큰 양배춧국과 매콤 삼겹살무침
영상링크▶ http://goo.gl/tc0O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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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8 뉴스토리 15회 다시보기 수술대 오른 공무원 연금, 비정규직 울리는 꼼수계약, 삼풍에서 세월호까지… 탈출구는?, 대한민국 대법관

SBS 뉴스토리 15회

111814 뉴스토리 - 수술대 오른 공무원 연금 / 비정규직 울리는 꼼수계약

삼풍에서 세월호까지… 탈출구는? / 대한민국 대법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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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대 오른 공무원 연금]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 이른바 ‘공시족’ 30만 시대. 
고용불안이 점차 높아지는 상황에서 공무원은 ‘신의 직장’ 혹은 ‘철밥통’으로 불린다.
게다가 퇴직 후엔 연금까지 받을 수 있는데...

정부가 공무원 연금에 대해 칼을 빼 들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지난 6일 발표한 담화문에서 ‘공무원 연금 제도를 이대로 두면 향후 20년 간 재정 적자가 200조원에 이를 것’이라며 공무원 연금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공무원, 교사 등으로 구성된 공적연금 강화를 위한 공동투쟁본부(이하 공투본)는 정부의 공무원연금 개혁안이 사실상 ‘개악’이라며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그러나 세금 부담에 민감한 국민은 공무원을 곱게 보지 않는다. 
실제 안행부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국민 10명 중 7명이 이번 개혁에 찬성하고 있다.

우리는 퇴직 공무원 A 씨와, 현재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B 씨를 만나봤다.
1960년대에 입사한 A 씨는 당시 월급으로 쌀 한가마니를 사면 생활비가 부족했다고 한다. 21년차 6급 세무 공무원인 B 씨는 어떨까? 삼 남매를 키우는 가장인 그 역시 아이들 교육비도 빠듯하다고 말한다. A 씨와 B 씨는 모두 공무원이 세금 도둑처럼 묘사되는 것에 허탈감을 느끼고 있었다. 

급속한 노령화와 저출산으로 적자구조인 공무원연금의 개혁은 피할 수 없어 보인다. 그러나 이해 당사자인 공투본과 새누리당은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불협화음만 내고 있다. 새누리당은 ‘맞아 죽어도’ 강행하겠다고 했고, 공투본은 파업도 불사한다고 맞불을 놓았다. 

공무원연금 개혁! 새롭게 고치는 ‘개혁’일까, 일방적인 ‘개악’일까?
수술대에 오른 공무원연금 개혁을 뉴스토리에서 취재했다.

[비정규직 울리는 꼼수계약]

지난 9월 26일, 중소기업중앙회의 비정규직 직원이었던 권 모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사측으로부터 일방적인 해고 통지를 받은 한 달 뒤였다. 

유가족들은 권 씨가 사측의 정규직 전환 약속을 믿고 각종 불이익을 참아왔었다고 밝혔다. 권 씨는 입사 직후 24개월 동안 반복적으로 3개월, 4개월 단위의 이른바 쪼개기 계약을 맺고 해고 직전에도 2개월짜리 계약서를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쪼개기 계약은
지속적 근무를 단절시켜 퇴직금 지급, 정규직 전환을 막는 전형적인 꼼수 계약인데 중소기업중앙회는 정규직전환을 약속하며 권 씨에게 쪼개기 계약을 강요한 것이다. 이런 편법은 비정규직 보호법의 허술한 안전망 때문이었다는 지적이 있다.

비정규직의 차별과 고용불안을 개선하고자 2007년 시행된 비정규직 보호법은 ‘ 비정규직을 2년 이상 사용할 경우 정규직으로 전환 한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오히려 2년을 넘기 전에 비정규직을 손쉽게 해고할 수 있는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 취재진이 만난 다른 비정규직 노동자들도 편법 계약을 강요받고 있었다. 

한 시립공원의 기간제 근로자들은 11개월 동안 쪼개기 계약을 하고 1개월은 다른 사업장에서 일을 해야 재계약을 할 수 있는 현실을 토로했다. 
퇴직금은커녕 연휴수당조차 받을 수 없는 이들은 낮은 임금과 고용불안에 시달리지만 일자리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항의조차 하지 못했다. 

문제는 편법인 쪼개기 계약 자체를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는 것인데 이 같은 현실 때문에 쪼개기 계약은 학교, 공공기관 등에서도 만연하고 있다. 

<뉴스토리>는 비정규직 보호법을 악용한 꼼수계약으로 고통 받는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편법 계약의 실체와 문제를 파헤친다.

[삼풍에서 세월호까지… 탈출구는?]

2014년, 대한민국의 안전은 또다시 침몰했다.
서해 훼리호 침몰(1993)과 성수대교 붕괴(1994), 삼풍백화점 붕괴(1995) 그리고 대구 지하철 참사(2003)에 이은 대형 참사였다. 수많은 목숨을 앗아간 대형 참사는 왜 되풀이되는 것일까? 

1953년, 1천 9백여 명이 사망한 네덜란드 대홍수. 
2005년, 미국을 강타해 확인된 사망·실종자만 2천 5백 명을 넘긴 초대형 허리케인 ‘카트리나’. 그리고 2011년, 수많은 방사능 피폭 피해자가 발생한 일본의 쓰나미와 후쿠시마 원전폭발 사고. 이처럼 대형 참사를 겪었던 네덜란드, 미국, 일본 그리고 우리나라의 차이점을 분석해봤다. 분석 결과, 공공성의 수준이 낮을수록 대형 참사가 되풀이되는 패턴을 보였다. 그리고 그 공공성은 그 나라의 국민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연이은 참사의 재발을 방지를 위해 필요한 것 중 한 가지인 ‘공공성’
공공성이란 무엇이고 공공성의 수준을 높이는데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SBS <뉴스토리>에서는 올해로 12회를 맞는 SBS 미래한국 리포트와 서울대학교 사회발전 연구소가 함께 분석한 대참사의 원인과 그 대책인 ‘공공성’을 통해 해법과 탈출구를 제시한다. 

[대한민국 대법관]

쉽게 공개 되지 않았던 대법원의 문을 열고 대법관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대법관은 대한민국 최고 법원인 대법원의 법관으로 명예와 권위를 대표하는 자리지만 취임식 당일 하루의 영광, 임기 기간인 6년 동안은 지옥으로 표현 될 만큼 어마어마한 업무량과 책임감을 요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3번의 서울가정법원 근무로 ‘가사 사건 전문가’라고 불리던 박보영 대법관. 
2012년 취임한 이후로 매일 출근길 계단을 오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꼭대기 17층까지 오르는 게 운동의 전부다. 따로 여가 시간을 낼 수 없기 때문. 하루라도 업무가 밀리면 두 배로 많은 사건을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주말조차 마음 편하게 쉴 틈이 없다고 한다. 취임 초기에는 업무에 몰두하다 눈의 실핏줄도 여러 번 터졌을 정도다.

지난해 대법원이 처리한 사건은 3만 6천여 건.
대법관 한 명이 한 해 동안 처리해야 하는 사건의 수는 약 3천여 건에 이른다. 결국 대법원이 과중한 업무 해결과 국민에게 더 좋은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고법원 도입을 제시한 상황. 매해 늘어나는 상고사건으로 법의 최종 판결을 선고하는 대법원의 역할이 중요해진 지금. 과연 상고법원이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

이번 주 뉴스토리에서는 대법관을 바라보는 후배 판사들의 이야기, 대법관을 보좌하는 재판 연구관의 일상과 함께 박보영 대법관이 말하는 대법관의 고뇌에 대해 들어본다.

111814 뉴스토리 - 수술대 오른 공무원 연금 / 비정규직 울리는 꼼수계약

삼풍에서 세월호까지… 탈출구는? / 대한민국 대법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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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8 한국기행 가을 내장산 2부 단풍빛 기다림 백암산 다시보기

한국기행 제1301회  2014.11.18 (화)

111814 한국기행 - 가을 내장산 2부 단풍빛 기다림 백암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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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내장산 2부. 단풍 빛 기다림, 백암산

백제 무왕 때 창건된 백양사는 1400년간 명맥을 이어온 백암산의 큰 보물이다. 이곳 백양사의 수안스님을 따라 백암산의 숨겨진 보물들을 찾으러 산행에 나선다. 내장산국립공원에만 있다는 ‘애기단풍’, 약사암의 시원한 약수와 정상에 오르면 보이는 장성, 담양, 순창의 전경이며, 백양사 극락교 아래 숨어 있는 용까지 찾아본다.

수안스님과 함께 하는 긴 산행이 즐거운 이유는 바로 음악이 있기 때문이라는데… 산 정상에서는 오카리나 연주로 땀을 씻어주고, 산 아래서는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낭만스님으로 변신한다. 내장산 가을 정취를 한껏 돋우어 주는 스님의 노래에 취해본다. 정관스님의 손을 거치면 뭐든지 맛있어진다.

텃밭을 놀이터 삼은 스님은 가을이 되면 더 손이 바빠진다. 가을 채소를 솎아내고, 은행을 주워 맛있는 은행효소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매운맛, 쓴맛, 단맛, 신맛이 모두 어우러져 한 맛을 내도록 하는 것이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스님만의 노하우다. 정관스님의 소박한 사찰음식을 맛보러 천진암으로 향한다.

대한민국의 자연, 그 곳에 터를 잡고 사는 사람들의 삶과 해당지역의 인문지리, 역사, 풍습, 문화 등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밀도 있게 그려내는 한국판 내셔널지오그래픽을 만든다.

제작방향 및 주요 내용 
- 가능한 한 잘 알려지지 않은 전국 방방곡곡의 비경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를 담는다 
- 단순한 기행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취재를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 해당지역에 적합한 특수촬영을 통해 새로운 영상적 즐거움을 제공한다
- 5편 연작으로 하며, 주 단위로 새로운 장소를 보여준다.

111814 한국기행 - 가을 내장산 2부 단풍빛 기다림 백암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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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8 세계 테마기행 자연 그리고 인간의 땅, 캄보디아 2부 물 위에 사는 사람들 다시보기

 

 

111814 세계 테마기행 -자연 그리고 인간의 땅, 캄보디아 2부 물 위에 사는 사람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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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대학교 동문 봉사단 캄보디아 봉사 진료 팀장

  

" 의료 봉사를 위해 찾아왔던 이후  

캄보디아에 대한 애정이 더욱 깊어졌는데요. 

캄보디아인들의 따뜻한 미소가 늘 그리웠습니다. " 

 

■ 기획의도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나라, 캄보디아  

세계문화유산인 앙코르 와트를 비롯한 찬란한 문화유산과 때 묻지 않은 자연이

공존하고 있어 전 세계 많은 여행객의 사랑을 받는 곳!

전통을 지키고 자연을 순응하며 사는 캄보디아인들의 삶의 이야기를 담는다.

소박하지만 행복한 미소만은 부자인 나라, 캄보디아로 여행을 떠나본다.  

 

 1부. 역사가 흐르는 앙코르 와트 (11월 17일 저녁 8시 50분)

 

 

· 캄보디아의 대표적 유적지 ‘앙코르 와트’

· 크메르 왕조가 시작된 신성한 산 ‘프롬 쿨렌’

· 고난의 역사를 딛고 이어지는 천상의 춤 ‘압사라 춤’

 

 

캄보디아의 대명사가 된 ‘앙코르 와트’ 

12세기 크메르 대제국이 ‘신들의 낙원’이자 ‘지상의 천국’으로 건설하고자

불멸의 재료인 ‘돌’로 완성한 최고의 건축예술인데,

다섯 개 탑 사이로 태양이 떠오르면 연못에 비치는 ‘앙코르 와트’가 백미다.

전 세계에서 몰려 온 여행객들은 이 광경을 보기 위해 여명이 밝기도 전에 명단자리를 잡고

기다린다. 앙코르 유적지를 삶의 터전 삼아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다.

천년의 세월을 넘어 삶의 원천이 되고 있는 앙코르의 현재를 본다.

크메르 왕조가 시작됐던 신성한 산 ‘쿨렌 산’에선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수와 커다란 바위를

깎아 만든 거대 불상 그리고 톤레삽 호수의 발원지가 되는 샘물도 찾아가 본다.

크메르 루즈 때 명맥이 끊길 뻔한 우아한 몸짓 ‘압사라 춤’

살아남은 자의 숙명처럼 고난의 아픔을 딛고 전통의 명맥을 잇고 있는  

압살라 춤 전수자  할머니도 만나본다.

 

2부. 물 위에 사는 사람들 (11월 18일 저녁 8시 50분) 

 

 

· 무성한 수풀 속 뱀 잡이 체험

·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연꽃 마을’

· 톤레사프 호수의 ‘수상 가옥 촌’

 

 

자연의 보고인 톤레사프 호수 일대

물을 터전 삼아 자신들의 삶을 꾸려가는 사람들이 있다.

무성한 수풀에 그물을 쳐 놓고 뱀을 잡는 뱀 마을 사람들

배를 타고 한참을 달려 도착한 뱀 서식지에서 전통방식으로 뱀 잡이를 체험해보고

그림 같은 풍경 속에서 생업을 이어가는 곳도 있다.

연밥을 따고, 연못 입수로 채취하는 연뿌리, 고운 자태의 연꽃까지

버릴 게 하나 없는 캄보디아의 연에 대해 알려주는 연꽃 마을 사람을 만나본다.

그리고 캄보디아인들의 젖줄과도 같은 톤레사프 호수!

호수 위의 터를 잡고 자신들만의 생활방식으로 살아가는 ‘수상 가옥 촌’ 사람들의 생활기를  담아본다.

 

3부. 전통의 도시, 바탐방 (11월 19일 저녁 8시 50분) 

 

 

· 축제처럼 물을 즐기는 ‘카누 대회’ 현장

· 자연을 품은 거미 마을과 오리 유목민

· 은빛 예술의 혼이 깃든 ‘은 공예’

 

 

캄보디아는 건기· 우기의 뚜렷한 강수량 차로 메콩 강과 톤레사프 호수의 물이 위로 흘렀다가

아래로 흘렀다 하는데, 물의 흐름이 정지하는 때 물 축제가 열린다.

이때 30명~60명까지 타는 멋들어진 용머리를 한 커다란 배를 타고 경기를 펼치는데,

전국대회에 참가할 팀을 선정하기 위해 바탐방 지역 예선이 축제처럼 벌어졌다.

주어진 환경에 순응하는 거미 마을 사람들과 오리 떼를 몰고 먹이를 찾아 이동하는 

오리 유목민까지 자연을 품은 캄보디아인들의 삶을 쫓아가 본다.

온 동네가 망치 소리로 시끄러운 곳 ‘은 공예 마을’

수만 번의 정교한 망치질로 탄생하는 은빛 예술품을 감상해본다.

 

4부. 천혜의 섬, 코롱 (11월 20일 저녁 8시 50분) 

 

 

· 열대우림 속 ‘게 잡이’

· 캄보디아의 숨겨진 파라다이스 ‘코롱 섬’

· 토산품 팜 나무 설탕과 쌀국수  

 

 

열대우림 속을 찾아 헤매며 잡는 전통 ‘게 잡이’  

한 걸음, 한 걸음 옮길 때마다 발이 푹푹 빠지고 구멍 깊숙이 팔을 넣어 잡는 '게 잡이' 현장을

따라가 보고, 에메랄드빛 바다와 고운 화이트 샌드 해변이 있는  

캄보디아의  숨은 파라다이스 ‘코롱 섬’  

천혜의 자연 안에서 삶의 여유를 찾아본다.

아찔한 높이의 팜 나무 수액으로 만든 설탕, 지름길 이동 수단 대나무 기차,

전통방법으로 만들어지는 쌀국수까지 캄보디아인들의 소박한 삶을 엿본다.

111814 세계 테마기행 -자연 그리고 인간의 땅, 캄보디아 2부 물 위에 사는 사람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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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8 휴먼다큐 사노라면 145회 녹도의 과부 삼총사 다시보기

휴먼다큐 사노라면 제145회  2014.11.18 (화)

녹도의 과부 삼총사

111814 휴먼다큐 사노라면 - 녹도의 과부 삼총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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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도의 유명인사 ‘과부 삼총사 할머니’! 충남 보령시 대천항에서 배를 타고 한 시간을 달리면 도착하는 섬, 녹도. 작은 섬이지만 250여 명의 주민이 모여 사는 이곳에 특별한 유명인사가 있다. 하루 24시간 함께 지내는 ‘삼총사 할머니’! 녹도에선 이 할머니 삼총사를 모르면 간첩이라고 할 정도로 특별한 단짝인데, 남편을 먼저 떠나보내고 사는 것도, 고향이나 삶의 터전이 이곳 녹도인 것도, 얼핏 외모까지도 너무 닮은 세 사람은 가족보다 더 가까운 이웃사촌! 나이는 많지만, 꽃게 껍질도 씹어먹을 만큼 건강한 큰형님 이종애 할머니, 목소리도 크고 배포도 큰 마을 대장 둘째 형님 장명기 할머니, 타령이라고 하면 못 하는 게 없는 천생 노래꾼 막내 최계순 할머니까지, 세 사람이 모이면 수다부터, 노래, 며느리 험담부터 자식 걱정까지, 잠시도 조용할 새가 없다. 최고의 인연이라고 말하는 세 할머니 그들의 일상은 어떤 이야기들로 채워질까?

# 삼총사 할머니 때문에 외로운 한 사람, 큰할머니의 막내아들. 하루 24시간 붙어있는 삼총사 할머니 때문에 피해를 본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 큰 형님 이종애 할머니와 함께 사는 마흔둘 노총각 막내아들이다. 어머니를 두 할머니에게 뺏기고 혼자 집을 지키는 외로운 신세. 하지만 아직도 어머니의 손이 필요한 아들을 볼 때마다 답답한 건, 할머니도 마찬가지. 얼마 전 삼총사 세 분의 여행경비까지 모두 감당하면서 어머니의 기분을 풀어드리기도 한 효자 아들이지만, 어머니의 고민은 여전히 줄지 않는다. 이제 자식 걱정은 그만하고 어머니가 건강을 더 챙기길 바라는 것이 아들의 마음. 노모와 아들이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의 줄다리기는 여전히 팽팽할 뿐이다.

141118 시사기획 창 343회 중국, 동해를 삼키다 다시보기

중국, 동해를 삼키다

111814 시사기획 창 -중국, 동해를 삼키다 #1
영상링크▶ http://goo.gl/MdX3AC

하루가 멀다하고 서해와 남해에서 불법조업을 하던 중국어선이 연이어 나포되고 있다. 마구잡이로 이뤄지는 이들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은 한중간 갈등의 불씨된 지 오래다. 그런데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은 서·남해에 국한되지 않고 동해까지 확대된 상태이다. 중국어선의 동해 입어는 벌써 10년째 진행되고 있지만 이를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중국어선이 무려 1,200~1500km나 떨어진 동해까지 어떻게 들어오게 된 걸까?

중국의 한 민간업체는 2004년 북한으로부터 동해수역 입어권을 획득하고 매년 1,000척 이상을 동해로 보내고 있다. 오징어를 잡기 위해서다. 중국의 금어기를 이용해 매년 6월부터 동해로 몰려드는 중국어선은 우리 동해를 따라 이동하는 오징어 떼를 저인망 그물로 쓸어담고 있다. 오징어 최대 산지인 동해안 어업인들은 오징어가 지나는 길목에서 중국어선들이 오징어를 싹쓸이하면서 어획량이 급감하고 자칫 오징어가 사라질지 모른다며 우려한다. 더욱이 중국어선 상당수가 동해 북한수역을 벗어나 우리어선들의 조업구역까지 침범해 불법조업을 일삼고 우리어선의 조업까지 방해하고 있지만 대책은 전무한 상태다. 중국어선들은 왜 오징어잡이에 열을 올릴까?

중국은 최근 몇 년 사이 전세계 오징어 생산량 1위국으로 급부상했다. 매년 오징어 백만 톤 정도를 잡아들이고 30~40만 톤을 더 수입하고 있다. 중국의 경제성장이 수산물소비 확대로 이어지면서 오징어소비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중국 해안가에 국한돼 있던 오징어소비가 소득증가와 냉동설비확대 등으로 내륙까지 확대되면서 수요가 급증한 것이다. 중국에서는 오징어가 돈이 된다는 얘기이다.

취재진은 중국어선의 동해 진출 10년을 되돌아보고 동해에서 은밀하게 벌어지는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현장을 추적한다. 특히 동해 북한수역을 내준 북한의 열악한 어업실태도 공개한다. 또 바다에 이어 육로를 이용해 동해로 뻗어나가는 중국을 들여다본다.

111814 시사기획 창 -중국, 동해를 삼키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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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8 모큐드라마 싸인 73회 5천만원 돈벼락사건 미스테리 다시보기

모큐드라마 싸인 제73회  2014.11.18 (화)

111814 모큐드라마 싸인 - 5천만원 돈벼락사건 미스테리 1/2
영상링크▶ http://goo.gl/bI0Qp8

5천만 원 돈벼락 사건의 전말/당나귀 타는 3代
일흔세번째 이야기 하나, <5천만 원 돈벼락 사건의 전말>편

얼마 전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한 편의 동영상. 일명 ‘돈벼락 동영상’ 이라 불리는 이 영상에는 지나가는 행인들의 머리 위로 떨어진 돈벼락. 즉, 오만 원짜리 지폐가 비처럼 떨어지는 모습과 이를 줍기 위해 아수라장이 된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어 큰 화제를 모았다. 

당일 현장에 뿌려진 돈은 경찰 추산 약 5천 만 원 가량. 하지만, 그 돈이 뿌려진 곳이 근처 고층 빌딩이라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밝혀진 바가 없는 상황이다. 갖가지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도심 한 복판에 뿌려진 5천만 원. 과연, 이 돈은 누가 왜 뿌린 것일까? 



일흔세번째 이야기 둘, <당나귀 타는 3代>편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에 한 영상이 수많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영상 속에는 수레를 끌고 있는 당나귀가 있고, 당나귀가 끄는 수레에는 70대 할아버지와 두세 살쯤 되어 보이는 어린아이가 타고 있으며, 30대 남성이 당나귀를 몰고 있는데... 더 놀라운 것은 당나귀 수레가 나타난 장소가 시골이 아닌 도심의 유흥가 한가운데였다는 사실!

시골에서도 보기 드문 당나귀가 어떻게 도심 한복판에 나타났으며, 당나귀와 함께 있는 이 할아버지와 남자, 어린 아이는 무슨 관계일까? 이들은 왜 당나귀와 함께 도심 한복판을 배회하고 있는 것일까?

111814 모큐드라마 싸인 - 5천만원 돈벼락사건 미스테리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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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9 인간극장 우리딸 향옥이 3부 다시보기

우리 딸 향옥이

 

"향옥아, 일어나!"
황금 평야가 넓게 펼쳐진 김포의 북쪽 끝 민통선 마을.
시골에서 보기 드문 훤칠한 비주얼의 37세 꽃 처녀,

향옥 씨의 새벽은
그녀를 찾는 아버지의 부름으로 시작된다.

 

111914 인간극장 - 우리딸 향옥이 3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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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세의 아버지를 마치 아이 대하듯, 
뽀득뽀득 세수에 식사 시중, 손톱 발톱 손질까지...
낯 한번 찌푸리지 않고 아버지를 돌보는 그녀를 보고 있자면 
절로 ‘대단하다’는 말이 나오는데...

 

사실, 향옥 씨의 꿈은 여행가였다.
그러나 출국을 코앞에 두고 있던 2012년 5월. 
아버지가 갑자기 뇌경색으로 쓰러지면서,

향옥 씨의 꿈도 무너졌다.

 

여행의 꿈도, 30대의 청춘도 잠시 뒤로 하고
 가족을 위해 농사꾼이자, 효녀로 살아왔던 그녀.
이제는 자신을 위해 ‘모델’ 이라는

새로운 꿈에도 도전해 보려 한다!

 

“행복과 불행은 쌍둥이 같아요”
아버지의 병은 불행이었지만
아버지와 함께하는 이 순간만큼은 감사하다는 향옥 씨.
알 수 없는 인생.
 좌절 속에서도 빛나는 순간을 찾아낸 향옥 씨를 만나보자.
 

 

 

 

# 어느 날, 아버지가 쓰러졌다

아버지는 농부였다.
해 뜨기 전 들녘에 나가, 지친 어깨로 돌아오던,
오로지 땅밖에 모르는 무뚝뚝한 사람.

 

학창시절, 친구에게 전해 듣는 부녀간의 단란한 일화가 부러워
‘왜 우리 아버지는 농사꾼일까’ 원망한 적도 있었다.

 

3년 전 그 날도, 아버지는 들녘에 나가려다 뇌경색으로 쓰러졌다.
제대로 된 병원에 옮겨졌을 땐, 이미 뇌의 30%가 손상된 상황.

 

겨우 깨어난 아버지는 좌측 몸을 가누지 못하는
반신불수의 신세가 되었고, 깊은 우울증에 빠졌다.

 

병원 투병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아버지는
집안 한구석에서 마치 가구처럼, 삶의 의지 없이 산다.

 

향옥 씨는, 3년째 그런 아버지를 간병 하는 중이다.

 

 

 

 

# 여행가를 꿈꾸던 향옥, 농사꾼이 되다

 

사실, 향옥 씨의 오랜 꿈은 세계여행!
그러나 출국을 코앞에 두고 있던 2012년 5월, 아버지가 쓰러지면서,
아버지가 평생 일궈온 만 여 평의 논·밭과, 
아픈 허리로 힘든 간병을 혼자 감내해야 할 어머니를 두고
훌쩍 떠날 수 없게 되어 버렸다.

 

그렇게 시작한 간병생활은 고난의 연속.
75kg 거구의 아버지를 혼자서 들쳐 메고 화장실에 가다가
결국 변기 앞에 주저앉아 엉엉 울었던 적도 있었고,
새벽에는 밤낮이 뒤바뀐 아버지가 5분마다 ‘향옥아!’를 외치며 깨우는 통에
잠을 푹 자 본 게 언제인지 까마득할 지경이다.

 

아버지 대신 시작한 농사일도, 
처음엔 힘에 겨워 친구에 이웃, 친척 어른들까지 불러 모아 겨우 해결했었는데..

 

벌써 농사 겸 병간호 3년 차, 
안 그래도 호리호리하던 몸이 168에 50kg의 깡마른 체형이 되는 고생 끝에,..
웬만한 아버지의 투정은 생글생글 웃으며 넘기는 여유 있는 간병인이자.
트랙터 몰기에 벼 수확, 들깨 베기까지 척척 해내는 초보 농사꾼으로 거듭났다!

 

 

 

# 효녀 향옥 씨의, 신데렐라 같은 모델 도전기!

 

하늘이 내린 효녀니~ 천생 농사꾼이니 
주변의 칭찬이 자자한 요즘이지만

 

때론, 지난 3년의 속앓이를 누가 알아줄까,

서러운 마음에 눈물이 그렁해지는 향옥 씨.


사실, 창창한 30대의 청춘도, 여행의 꿈도 아직은 포기하고 싶지 않다.

 

그런 향옥 씨가 간병 3년만에,
부모가 아닌, 자신을 위한 도전을 시작했다.

우연히 신청서를 낸 모델 대회에서,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것!


향옥 씨, 대회를 위해 생전 처음 아이돌 댄스를 연습하는가 하면
논두렁을 런웨이 삼아 워킹 연습도 해본다. 

 

마침내 대회 날이 밝았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정성스러운 손길에 화려한 드레스까지... 
김포의 처녀 농사꾼 향옥 씨.
신데렐라의 마법에 걸린 것처럼 황홀해지는데...!
 

 

 

 

# 아버지, 당신의 삶을 이해하는 시간

처음엔, 왜 나에게 이런 일이 닥쳤을까,
자신의 불운을 원망하기도 했다는 그녀.

 

그래도, 아버지와 티격태격하고 살을 비비 대며
처음으로 애교도 부려보는 일상이 
가끔은 감사하다.

 

아버지가 청춘을 바쳤던 들녘에 서 보니,
평생 고단했을 그의 지난 세월도 이해하게 되었다.

 

어쩌면 지금 이 시련은
부녀에게 뒤늦게 찾아온 단란한 한 때이자
향옥 씨가 아버지의 삶을 이해하는 시간.

 

“행복과 불행은 쌍둥이 같아요”

삶을 덮쳐 온 불운 속에서 
그 안에 숨겨진 빛나는 순간을 찾은 향옥 씨!
그녀의 인생은, 여전히 반짝이고 있다.

 

 

 

111914 인간극장 - 우리딸 향옥이 3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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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주요 내용 (2014/11/19)

 

드디어 시작된 모델 대회. 향옥 씨, 런웨이를 오가며 숨겨뒀던 끼를 선보인다. 마침내 결과 발표의 순간, 김포 처녀 농사꾼 향옥 씨의 운명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향옥 씨, 추수를 하고 동네 아저씨에게 트랙터를 배우며 점점 농사꾼으로 거듭나는데... 모두가 지쳐 잠든 밤, 아버지의 이유 없는 투정이 시작되고... 어머니가 결국 언성을 높인다!

141118 세계견문록 아틀라스 일본 료칸 속으로 2부 건강을 선물하다 다시보기

펜션 사업가 현영일본 료칸의 정수를 분석하다

늘 피로한 현대인그러나 휴식을 위해 해외를 찾기란 막상 쉽지 않다부담없이 해외에 나가 전혀 색다른 휴식을 취할 수는 없을까방송인 현영(37)이 그 답을 알려준다수년 전부터 펜션을 운영해온 그가 일본 전통 숙박업소인 료칸(旅館)을 공부하기 위해 멀고도 가까운 나라 일본을 찾았다각 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여정을 설계해 떠나는 EBS 세계 기행 프로그램 <세계견문록 아틀라스>에서다.

111814 세계견문록 아틀라스 -일본 료칸 속으로 - 2부 건강을 선물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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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드러지는 접객 속에 담긴 일본인의 정신세계

일본의 료칸을 단순한 숙박업소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일본인들의 의식주와 문화 예술적 전통이 켜켜이 쌓여온 특별한 공간이다금주에 방송될 EBS <세계견문록 아틀라스> ‘일본 료칸 속으로’ 시리즈는 국내 여행 프로그램 최초로 일본만의 독특한 숙박 문화 속에서 일본인들의 정신세계를 들여다본다.

1부 진짜 일본을 만나다’(17일 월 23:35 방송편에서는 일본의 의식주 역사와 전통이 계승되고 있는 료칸의 모습을 담았다단풍이 흐드러진 아키타현 하치만타이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400년 전통의 료칸을 찾아 대자연을 120% 활용한 자연 료칸의 진수를 보여준다일본 구석구석의 유명 료칸을 돌며 일본식 정원과 가이세키 요리 등 료칸의 필수 구성 요소에 대한 견문을 넓힌다전통 현악기인 샤미센 연주를 감상하고 료칸의 안주인 오카미상 교육을 직접 받아보며 일본 전통 문화 계승의 주요한 통로인 료칸의 가치를 조명한다.

2부 건강을 선물하다’(18일 화 23:35 방송편에서는 최근 웰빙 열풍이 불고 있는 일본 료칸의 트렌드를 집중 조명한다로컬 푸드를 테마로 해 성공을 거둔 유명 료칸들이 소개된다일본의 정상급 녹차산지 사가현 우레시노시의 녹차 료칸과 일본 최고의 사과산지 아오모리현의 사과 료칸의 모습에서 우리 지자체와 관광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살펴본다최근 인기몰이 중인 규슈의 한 다이어트 료칸의 건강 프로그램에 참여한 현영의 힘든 모습 역시 흥미를 더한다.

3부 끝없는 진화’ (19일 수 23:35 방송)에서는 일본의 버블경제 붕괴 이후 료칸의 줄도산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일본 료칸의 치열한 생존 전략과 경영의 비법을 살펴본다우리 돈 13,000원에 마을 내24개 료칸의 온천탕 중 3곳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규슈 구로카와 온천마을의 뉴토데가타(入場手形입탕어음)’ 제도를 직접 체험하며 쇠락했던 온천 마을이 일본의 정상급 료칸촌으로 거듭난 과정을 알아본다일본식과 서양식을 조합해 젊은 고객 유치에 성공한 럭셔리 료칸 호텔의 경영술일본에서 태평양에 가장 근접한 곳에 위치한 홋카이도의 한 료칸이 주변 지형을 활용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야기도 흥미로운 감상 포인트다.

111814 세계견문록 아틀라스 -일본 료칸 속으로 - 2부 건강을 선물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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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8 EBS 다큐프라임 가족쇼크 2부 당신의 가족은 안녕하십니까 다시보기

EBS 다큐프라임 제780회  2014.11.18 (화)

111814 EBS 다큐프라임 -가족쇼크 2부 당신의 가족은 안녕하십니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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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가족은 안녕하십니까?

세월호 사고로 인해 가족구성원을 잃은 가족들이 서로를 보듬으며 의지하고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가족의 역할과 의미에 대해 되새겨 보도록 한다.

교육과 다큐멘터리 방송의 새로운 역사라는 과학에 둘러싸여 살고 있다.
매일 밤 우리를 찾아올 교육기획다큐멘터리의 향연

EBS가 교육기획다큐멘터리를 전담할 TFT를 구성한 지 어느덧 반년이 훌쩍 지났다. 열일곱 명의 PD가 참여한 TFT의 목적은 2008년 방송을 목표로 완성도 높은 기획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것. 그들이 오랜 시간 묵묵히 자신을 갈고 닦으며 준비한 교육기획다큐멘터리는 2008년 2월부터 <다큐프라임>이라는 이름으로 매일밤 시청자를 찾아간다.

교육기획 다큐 TFT, 평생교육 실현을 위해 뭉쳤다.

지난 2007년 7월, 국내 방송 사상 유례가 없는 TFT가 구성됐다. 현업에서 한창 각자의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는 열일곱 명의 PD가 2008년 방송될 교육기획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제작하고자 하나의 팀을 이룬 것이다. 당장 바쁘고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장기적인 프로젝트에 이렇게 많은 인력을 투입한 이유는 한마디로 교육전문 공영방송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다. "EBS 다큐멘터리는 대내외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처음 EBS 다큐멘터리의 저력을 널리 알린 것은 자연다큐멘터리지만 최근 인문다큐멘터리 수출이 늘어나는 등 제작분야도 확대되고 있죠" 양전욱 기획다큐 TFT 팀장은 다방면의 지식을 심층적으로 취재하고 가공한 다큐멘터리야말로 교육전 문 공영방송으로서 EBS가 제공해야 하는 최상의 교육 콘텐츠라고 말한다.

가장 직접적인 방법으로 다큐멘터리를 학교 영상학습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다양한 멀티미디어의 자극 속에 성장한 요즘 학생들을 가르치기에 문자와 일방적인 설명만으로 이루 어지는 평면적인 수업방식은 한계를 지닐 수 밖에 없다. 이런 어려움을 느끼는 일선 교육현장에서 EBS가 체작한 양질의 다큐멘터리라는 최고의 학습자료로 환영받을 것이다.

가정 역시 학교와 다르지 않다. 다큐멘터리는 세상의 온갖 지식에 관심을 표현하는 자녀를 가르쳐야 하는 부모의 짐을 덜어주고, 때로는 자녀교육의 큰 틀과 방향을 제시해 주기도 한다.

다큐멘터리 전문 PD, 다큐멘터리를 배우고 생각하다

지금까지 평생교육이란 배움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돈과 시간을 투자하는 사람들에게만 허락됐다 하지만 핵가족화, 평균수명 연장, 불안정한 고용구조 등 사회는 점점 누구나 평생교육을 받아야만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흘러가고있다. EBS 교육기획다큐 TFT는 금전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접근성을 크게 높인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전 국민 평생 교육이라는 공공의 과제에 이바지 한다는 목적으로 구성됐다.

그리고 그 출발점을 교육기획다큐멘터리를 제작할 PD들 자신의 교육으로 잡았다.

141119 소원을 말해 봐 90회 다시보기 + 141119 사랑만 할래 106회 다시보기

소원을 말해 봐 90회
신혜란 본부장이 내 생모라고?

111914 소원을 말해 봐 제90회 #1
영상링크▶ http://goo.gl/BdlDqI

소원(오지은)은 정숙(김미경)의 핸드폰에 발신자로 ‘신민자’가 뜨는 것을 보고 갸웃 하며 전화를 받는다.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혜란(차화연)의 목소리에 자신을 낳아준 생모가 혜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한편, 덕규는 소원이 말한 한우 스테이크 시식 자리에 진희(기태영)를 데려가는데...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것도 모자라 공금횡령범이라는 누명을 쓴 남편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소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사랑만 할래 106회

111914 사랑만 할래 제106회 #1
영상링크▶ http://goo.gl/VYfMMo

말숙은 영란 대신에 거짓 자백을 하고 감옥에 들어간 태양에게 약간의 섭섭함을 느낀다. 한편 태양이 동준에게 무언의 협박을 받고 자백했다는 사실을 알아챈 유리는 동준의 서랍을 뚫고 핸드폰과 같이 USB를 발견하게 되는데..

미혼모, 연상연하, 혈육과 입양, 부유와 가난의 편견을 이겨낼 여섯 남녀의

로맨스활극과 그들을 둘러싼 어른들에 관한 따뜻한 가족드라마.

141119 압구정 백야 28회 다시보기 + 141119 고양이는 있다 117회 다시보기

117회 :: 고양이는 있다 :: 11월 19일
2014-11-19(수)20:25 KBS 1TV

111914 고양이는 있다 제117회 #1
영상링크▶ http://goo.gl/1IoPVR

도둑을 잡으러 집 밖으로 나온 병수는 자루를 들고 있는 선남과 그 옆에 있는 양순을 보고 놀라고, 성일은 수리에게 자신이 책임질테니 결혼하자고 하지만 수리의 반응은 냉랭하다.

한편, 윤노인은 동준이 영숙과 법적으로 부부관계임에도 불구하고 정혜와 결혼했었음을 알고 기함하고, 동준이 자신을 더이상 여자로 보지 않는다고 느낀 영숙은 동준에게 이혼하자고 하는데.....

고양이를 인연으로 만난 남녀가 각자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는 과정에서 그동안 몰랐던 가족의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되고, 이로 인해 겪는 갈등과 화해를 담은 드라마.

 

 

압구정 백야 제29회  2014.11.20 (목)

111914 압구정 백야 제28회 #1
영상링크▶ http://goo.gl/KCw10G

며느리 갈아 타셨어요?

방송국을 배경으로 밝은 분위기의 드라마.

141119 문희준의 순결한 15+ 다시보기

 

매주 MC 문희준과 스타들이 함께 유쾌하고, 발칙하고, 기발한 주제로 선정된

차트 15위부터 1위까지 공개! 스타들의 토크와 순결하게 선정된 차트를 통해

대한민국 연예계 이슈와 트렌드를 한눈에 만날수 있는 완전체 차트쇼!

 

111914 문희준의 순결한 15+
영상링크▶ http://goo.gl/6r0yuU

 

141119 비타민 치아 다시보기, 비타민 559회 피나고 시리고 냄새나는 중년 치아고민

MC : 이휘재, 은지원, 박은영 아나운서 

패널 : 이혜정, 김숙 / 윤문식, 서권순, 김지선, 김영철, MIB 강남, 송지은

<메디컬 스캔들 생과사> 

- 우리 입속에 서식하는 세균들! 깨끗이 제거하지 않으면 무서운 전신질환으로 발전 할 수 있다는데... 이를 위해 비타민에서 준비한 <피나고 시리고 냄새나는 중년치아고민>편!

-당신의 건강을 무너뜨리는 치주질환, 올바른 인공치아 선택법과 관리법까지 치아 건강의 모든 것이 메디컬스캔들 생과 사에서 공개된다!

데일리모션 링크

 <위험한 테이블>

- 기본 구강검진, 타액 분비율 검사와, 치아와 잇몸 사이의 깊이를 측정해 치주질환의 진행단계를 알아볼 수 있는 치주탐침 검사 등을 통해 치아질환 노출 위험도에 대해 알아본다.

141119 한밤의 TV연예 482회 다시보기, 故 김자옥 발인

한밤의 TV연예 482회

[한밤의 TV 연예 482회ㅣ11월 19일(수) 오후 8시 55분 ~ ]

- 꽃처럼 아름다웠던 공주, 故 김자옥. 그녀를 추억한다.
- <한밤의 레드카펫> 러블리한 만남 공효진 & 강혜정
- [K팝스타 4] 드디어 출격!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이 말하는 [K팝스타]의 진짜 매력은?
- 코리안몬스터 류현진과의 데이트
- 섹시한 [워킹걸] 조여정, 클라라

데일리모션 링크

한주간 화제가 되는 연예 소식을 전해주는 프로그램.

아울러, 다양한 연예계의 현상들을 생방송 TV 연예의 시각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기획

심층 취재하여 연예계에 대한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141119 강적들 54회 다시보기, 대한민국 개헌의 역사

강적들 제54회  2014.11.19 (수)

제4공화국,제5공화국,제6공화국 개헌,그리고 제7공화국의 시대? 3선 개헌을 잇는 박정희 前대통령의 유신 개헌 찬성92.2%압도적인 지지율로 유신헌법이 공포된 배경은? 대한민국 개헌의 희생자 김종필?! 개헌은 없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호헌조치 호헌 철폐,직선 쟁취를 외친 국민들 제6공화국 대통령 취임 후, 5공 청산을 내걸은 노태우 前대통령 28년 간 끊이지 않는 개헌 시도 과거부터2014 개헌론 전쟁까지 대한민국 개헌의 모든 것이 공개 됩니다.

 

데이리모션 링크

 

한 개의 사건에 대해 각기 다른 성향을 가진 6인방이 한 자리에 모여 주관적으로

현상과 원인을 분석하는 시사 비하인드 토크쇼 프로그램.

 

141118 청담동 스캔들 86회 다시보기, 청담동 스캔들 사희 대본 인증샷

청담동 스캔들 86회

현수는 순정에게 자신이 세란의 친 딸인지 아닌지 확인을 해보겠다고 얘기를

꺼내보지만 순정은 만약 유전자 검사를 진행하면 자신과는 끝이라며 화를 낸다.

한편 업둥이를 찾았다는 소식에 불안한 주나는 복희에게 부탁을 하고 복희는

영인에게 JB 그룹 딸로 만들어주겠다고 얘기하는데..

 

111814 청담동 스캔들 제86회
영상링크▶ http://goo.gl/0IwNj9

 

 

 

부와 명성의 상징인 청담동에서 펼쳐지는 상류 사회의 스캔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배우 사희가 '청담동 스캔들'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습니다.

18일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스캔들'(극본 김지은·연출 정효)에서 극 중 '주영인'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사희가 드라마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사희는 극 중 무서운 악녀 역할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사희는 '청담동 스캔들'에서 오기에 찬 눈빛과 서늘한 말투로 '아침 드라마의 연민정'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18일 방송된 '청담동 스캔들' 86화에서는 주영인의 모든 악행의 원인이 복수호(강성민)에 대한

한결 같은 사랑에서 기인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사희는 '순애보 악녀'라는 새로운 악녀 캐릭터를

구축하며 동정과 연민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영인은 "은현수(최정윤) 자리 뺏어. 은현수로 살아봐"라고 자신의 며느리와의

'유전자 바꿔치기' 제안을 하는 수호의 엄마 강복희(김혜선)를 회상하며 수호가

"너의 사랑은 쓰레기 만도 못 한 거야"라며 자신의 사랑을 모욕한 장면을 되새김했습니다.

곧 이어 영인은 "내 사랑이 고작 쓰레기였다?"라며 독기 어린 눈빛으로 그 장면을 곱씹으며

강복희의 제안을 심사 숙고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영인은 복희의 제안을 받아 들이며 극 전면에 나설 것을 예고했습니다. 이에 영인의 결정이

 

은현수의 '친모 찾기'에 핵심 열쇠가 될 것임을 짐작케했습니다.

이로써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 '청담동 스캔들'은 앞으로의 극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청담동 스캔들'은 부와 명성의 상징인 청담동의 비밀스러운 욕망과 상류 사회의 추악한 스캔들을 다룬 드라마.

111814 청담동 스캔들 제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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