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패밀리가 제시하는
현명한 가족문제해결법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 가족포차 ■
이번 주 가족포차 손님은?
뮤지컬 배우들~!
王선배 송승환, 26년차 최정원, 25년차 전수경, 12년차 바다, 11년차 정성화 ~~
“전수경, 과거에 최정원 험담하고 다녔다!?” 뮤지컬 디바들의 살벌한 폭로전!
태어나보니 이모가 ‘나문희’ 였다는... ‘낙하산 캐스팅’ 된 배우는 누구!?
그리고 뮤지컬 배우들의 아찔한 실수담까지~~ 모두 공개합니다!
111914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1/2
영상링크▶ http://goo.gl/wSl57K
■ 감 놔라 배 놔라 ■
<자식은 꼭 있어야 할까?>
자녀 1인당 양육 비용 3억 896만 4천원!
과연 무자식이 상팔자일까? 유자식이 상팔자일까?
과연 풀하우스 패밀리들의 결.정.적 한.마.디는?
가요계 다산왕 박지헌!
넷째 출산을 앞두고 다섯째를 꿈꾸는(?) 슈퍼맨 박지헌의 육아법!
아들 홍태경 인기에 힘입어~~ 집장만 한 홍인규!
알고 보니 다 이경규 덕이었다!?
이경규가 홍인규를 위해(?) 태경 군을 울린 사연은?
그리고 멋진 엄마 전수경이
쌍둥이 딸들에게 전하는 감동의 유언장!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11월 19일 수요일 저녁 11시 10분 방송!!
뮤지컬배우 정원영이 화려한 가족 구성원을 공개했습니다.
19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의 코너 '가족포차'에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 전수경, 정성화, 송승환, 바다, 정원영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MC들은 신예 정원영이 뮤지컬에 캐스팅된데 대해 "낙하산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뮤지컬 제작자 송승환은 "아버지가 정승호이고 이모가 나문희다"라며
"정승호가 '내 아들이 오늘 오디션을 봤다'고 전화를 걸었더라"고 의혹을 인정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정원영은 "당시 군인이었고 말년 휴가를 받아 오디션을 봤다"라며
"엄마아빠에게 비밀로 했다. 혼자 힘으로 잘 컸다고 생각했는데.."라며 금시초문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어 정원영은 "이것(풀하우스 출연)도 아빠가 전화하셨나"라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출산으로 자리를 비웠던 장영란이 '풀하우스'에 복귀했습니다.
출산 85일 만에 방송활동을 다시 시작한 장영란은 "저 같은 캐릭터는 쉽게 찾아볼 수 없기 때문에
위기를 잘 못 느낀다"며 공백을 신경 쓰지 않았다고 자신했습니다.
하지만 "박지윤과 장윤정이 급하게 나오다 보니까 매니저가 빨리 나오라는 전화를 하더라"며
"급하게 나오게 됐다"고 빠른 복귀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어 장영란은 "모유수유 중이다. 중간에 짤 수 있다"라며 "아시는 분들은 아실거다.
이해부탁 드린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개그맨 홍인규가 기분 좋은 내 집 마련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날 홍인규는 "반 지하 다섯 번 빌라 세 번 오피스텔 두 번 아파트 두 번 전전하다가 이번에
내 집을 장만했다"라는 고백으로 축하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홍인규는 "그간 무보증 집에서 살았다"라는 덧붙임으로 마음고생도 엿보게 했습니다.
또 홍인규는 "아들 태경 군이 돈을 더 잘 번다는데?"라는 짓궂은 질문에
"내가 벌면 소속사에서 40%를 가져가는데 태경이 돈은 100% 우리가 먹는다.
태경이 덕분에 수입이 늘었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홍인규는 "너무 미안해서 태경이 방으로 제일 큰 방을 줬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가수 바다가 뮤지컬 배우로 전향하며 힘들었던 점을 고백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바다는 "선배님들 커피 입맛이 제각각이라 힘들었다"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어 바다는 "처음 왔을 때 너무 잘해 주셨다.
그 잘해주시는 것이 진심인지 아닌지 그걸 구별하기가 힘들었다"고 고충을 털어놨습니다.
이에 송승환은 "바다 씨는 정말 와서 너무 열심히 했다. 열심히 하니까 미워할 수가 없었다"며
"요즘은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는 안 통한다. 도시락이라도 한 번 돌려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바다는 "제가 아닌 팬 분들이 도시락과 뷔페를 몇 번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며 팬들에 감사했습니다.
111914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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