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2일 일요일

151121 독한인생 서민갑부 48회 다시보기, 독한인생 서민갑부 숯가마 찜질방

‘독한인생 서민갑부’가 대박 매출을 자랑하는 지방의 한 찜질방을 소개했습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독한인생 서민갑부’ 녹화에서는

전북 무주 덕유산에 위치한 숯가마 찜질방 사장 임만선(58)씨를 찾아 나섰습니다.

이날 제작진과 만난 임 씨는 주말마다 찜질을 즐기기 위한 사람들로

인사인해를 누리는 산골 숯가마를 운영 중이었습니다.

금, 토, 일요일 3일간 어림잡아 150명의 손님이 온다는 이 찜질방은

매출 500만원 이상을 올리는 인기 스팟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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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인생 서민갑부 무주 덕유산 숯가마 찜질방

 

처음 무주로 내려왔을 당시 소 한 마리가 재산의 전부였다고 밝힌 그는 가난한 현실 속에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궁리했고, 그 결과 숯가마 찜질방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계곡이 없어 물놀이를 할 수 없는 지역 특색을 고려해 사람들이 쉬고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생각해낸 것.

이후 30년 동안 꾸준히 달려온 덕분에 이제는 주 3일만 일해도 생계 유지가 된다고 말한

임 씨는 영업일을 1주일에 3일로 한정해 일의 효율을 높이는 선택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월 매출 2천만 원의 대박 찜질방 운영 비결이 공개될 ‘독한인생 서민갑부’는 오늘(21일)

밤 8시 20분, 채널A에서 시청이 가능..

112115 독한인생 서민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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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1 한 컷의 과학 38회 다시보기, 한 컷의 과학 화성에서 살아남기

EBS 한 컷의 과학  화성에서 살아남기

화성 여행 화성에서 보내는 환상적인 허니문파격 할인!“ 

가까운 미래에 이런 황당한 화성여행 광고가나올지도 모른다

지난해 미국의 민간우주항공기업 스페이스 X의 최고경영자 엘론 머스크는 

20년 이내에 화성 식민지의 건설을 시작

8만명 규모의 식민지를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말 이것이 가능할까그 길에는 어떤 장애물들이 있으며

어떤 해결책들이 모색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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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시: 2015년 11월 21(오후 5시 35

 

# 이제는 우주 대항해시대그 첫걸음은 화성부터!

20세기 인류의 우주탐험 목표는 달이었다달 표면에 안전하게 착륙하고지구로 돌아오겠다는 인류의 목표는 쉽게 달성됐다하지만 21세기 인류 우주탐험의 욕망은 달을 뛰어넘어 화성에 착륙하고정착하는 데까지 이르게 되었다.

과거부터 화성은 우주 식민지 건설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가장 매력적 후보지였다

현재까지 알려진 행성 중 지구와 가장 유사한 환경을 가진 곳이기 때문이다외계 행성에 식민지를 건설하려는 노력은 근본적으로 먼 미래에 지구가 더 이상 인간이 살 수 없는 환경이 됐을 대에 대비한 것이다.

 

화성은 정말 제 2의 지구가 될 수 있을까?

 

# 화성에서 삼시세끼는 어떻게화성 서바이벌 기술 대공개!

화성 이주민들의 생활은 어떨까최초로 화성에 정착하게 될 이주민들은 도착 후 몇 년간은 지구에서 보급품을 받으며 앞으로 살아갈 화성 도시를 만들어 나가게 된다도시 건설에 필요한 재료는 화성의 흙을 사용한 콘크리트와 같이 현지 자원을 이용하게 된다.

미 항공우주국(NASA)의 발표에 따르면 화성에 생명 유지의 필요충분조건인 흐르는 물이 발견되었다고 한다화성의 물을 이용해 산소를 생산하고온도가 낮은 화성의 기후에 대비해 농업용 온실을 만들어 먹거리를 재배할 수 있다.

마치 공상과학소설 같은 이런 무모한 화성탐사계획을 NASA가 진지하게 연구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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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1 동생 42회 다시보기, 동행 즐거운 나의 집

제42회 <즐거운 나의 집>

방송일시 : 2015년 11월 21(토) 저녁 6:15~ 7:00

# 엄마라는 이름의 울타리

2년 전, 조용하던 전라남도 보성의 한 마을에 홀연히 찾아온 연우씨(30). 남자친구와의 사이에서 아이가 생겼지만, 남자친구는 연락을 끊은 채 연우씨를 외면했다. 많지 않은 나이에 혼자서 감당할 수 있을까 걱정도 많았지만 연우씨는 망설이지 않았다. 아이의 심장소리를 듣는 순간 어떻게든 아이를 지키겠다 마음먹었던 연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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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막했던 상황에 연우씨가 기댈 곳은 친정 엄마 옥진(53)씨 밖에 없었다. 당시 유방암 판정을 받고 여러 차례의 수술 끝에 보성으로 내려와 요양 중이던 옥진씨는 하나뿐인 딸이 미혼모가 되어 찾아왔을 때 이루 말할 수 없는 심정이었지만, 엄마이기에 오롯이 감싸 안고 받아주었다. 하지만 모녀가 예전부터 각별했던 것은 아니었다.

학창시절, 떨어져 지내는 부모님 밑에서 방황도 하고, 속도 많이 썩였던 연우씨. 그럴 때마다 잡아주고, 기다려준 것은 오직 엄마 옥진씨 뿐이었다. 엄마가 되고 나서야 알게 된 엄마의 마음. 보성에 내려와 간호조무사 일을 시작한 연우씨는 건강도 좋지 않은 엄마에게 짐이 된 것 같아 늘 미안한 마음이다. 그래도 서로를 의지하며 밝게 생활하던 가족들에게 갑작스러운 사고가 일어났는데...   

 


# 갑작스러운 화재로 보금자리를 잃은 가족들 

지난 10월, 추워진 날씨에 난방을 위해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 낮잠을 자던 헌이를 막 깨워 집을 나서던 순간 굴뚝을 타고 거꾸로 연기가 솟구쳤다. 연기에 뒤덮여 벌겋게 불타오르는 지붕을 발견한 옥진씨와 헌이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차가 불을 끄는 동안 그저 망연자실하게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불을 끄면서 무너져내린 천장과 온통 물바다가 되어버린 집 안. 보성에 내려와 하나하나 장만했던 가전제품들은 물에 젖어 모두 버려야만 했다.

이웃들의 배려로 임시로나마 마을회관에 거처할 수 있게 됐지만, 추워지는 날씨에 언제까지 마을회관에 머물 수도 없는 노릇. 씻을 곳도 마땅치 않다 보니 뜨거운 물을 데워 회관 안에서 헌이를 씻기고, 엄마 연우씨는 이른 아침 병원에서 씻고는 한다. 수술 후 근로 활동이 힘든 엄마 옥진씨 대신 가정을 책임져야 하는 연우씨의 무거운 어깨. 공사비용도 만만치 않은 상황에 어린 헌이를 데리고 겨울을 버텨내야 하는 두 모녀의 눈앞이 막막하기만 하다.    

 

 

# 서로를 위해 다시 일어서는 가족들


마을에 유일한 아이인 세 살 헌이는 동네 유명인사다. 길 가다 만나는 할머니들이 어느 집 할머니인지 모두 꿰고 있는 헌이. 언제나 밝고 명랑하던 헌이지만, 화재 이후 자다가 경기를 일으키며 깨기도 하고, 야뇨증 증세를 보이는 등 작은 트라우마를 겪기도 했다. 헌이를 위해서 하루빨리 안정적인 환경을 되찾아주고 싶은 모녀.

특히 가족을 책임져야 하는 연우씨는 주저앉아있을 시간조차 없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웃음 가득한 얼굴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을 대하고, 엄마의 건강을 챙기는 연우씨. 힘든 내색을 할수록 더 힘들다는 걸 잘 알기에, 서로를 위해 힘내어 다시 일어서려는 연우씨 모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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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2 날씬한 도시락 시즌2 2회 다시보기, 날씬한 도시락 정준호 아들 공개

배우 정준호가 아들 동욱 군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정준호는 21일 오전 방송된 SBS플러스 '날씬한 도시락 시즌2'(이하 '날씬한 도시락')에서

"20개월 됐다. 정동욱이다"고 자신의 아들을 소개했습니다.

동욱 군은 아버지 정준호를 빼 닮은 외모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이에 MC들은 "너무 잘생겼다"고 칭찬했습니다.

정준호는 아들 동욱 군에게 눈을 못 떼는 모습으로 순도 100% 아빠 미소를 지어보였습니다.

 

날씬한 도시락 시즌2 - 2회 정준호의 반전 이중생활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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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준호는 "평소에 청소하는 걸 되게 좋아한다. 저 따라갈 사람이 없다"며

아들 동욱 군의 장난감을 닦으며 가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눈에 보이는 것부터 닦는다. 그러면 하나 둘 줄어든다"고

청소 노하우를 밝히며 바닥까지 걸레질했습니다.

 

 

이어 꽃이 달린 앞치마를 입은 정준호는 가족들을 위해 요리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시장에서 장보고 와이프 오기 전에 요리해서 아기랑 먹는다"고 말했습니다.

배우 정준호가 "신현준도 요리 못하는 편은 아니지만 내가 좋아하는 음식은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그는 집밥을 선보이면서 절친 신현준에 대해 "현준이형도 요리를 못하는 편은 아니다.

나름대로 자신의 방법이 있더라. 그런데 난 그런 음식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잉꼬부부로 소문난 배우 정준호, 아나운서 이하정 부부의 집을 찾았습니다.

날씬한 도시락 시즌2 - 2회 정준호의 반전 이중생활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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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2 TV 동물농장 741회 다시보기, TV 동물농장 떠돌이 사냥개

‘동물농장’에서 비닐하우스를 맴도는 의문의 떠돌이 개의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22일 오전 방송된 SBS ‘동물농장’는 비닐하우스를 맴도는 의문의 떠돌이 개의 사연을 전했습니다.

경계심이 심한 떠돌이 개는 갈비뼈가 훤히 드러난 몸을 하고 있었습니다.

더구나 오른쪽 뒷다리는 부상이 심했습니다. 특히 목 아래쪽에 뭔가가 걸려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제보자는 위치추적기인지 시계인지 모르겠다고 말을 했습니다.

제작진은 목에 걸린 의문의 물체를 수소문하기 시작했습니다. 제작진은 사냥을 위해서 채워진 위치추적기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사냥 전문가를 찾아간 제작진은 떠돌이 개가 라이카라는 종이라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112215 TV 동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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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위치추적기가 구형이고 배터리 지속 시간이 3일정도 밖에 유지되지 못해서

주인과 멀어져 찾지 못한 것이라는 게 수렵인들의 주장이었다. 더구나 올무나 덫으로 인해서

주인을 놓쳤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수렵인들은 자신과 오래 호흡을 맞춘

사냥견을 찾지 않는 것은 합법적인 사냥이 아닌 밀렵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상한 점은 사냥개가 민가로 향했다는 것입니다.

사냥개는 사람의 눈에 띄면 안 되기 때문에 민가로 향하지 못하게 훈련을 시킨다는 것입니다.

개가 떠도는 비닐하우스를 확인한 결과 출산의 흔적을 발견했습니다.

전문가들은 3일 전도 전에 출산을 한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현재 상황으로 봤을 때

새끼들이 살아있을 확률이 희박하다고 말했습니다.

구조 이후 수의사는 다리의 상처가 생긴 지 열흘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임신 중에 덫에 걸려 출산을 위해 필사적으로 탈출을 했던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습니다.

수의사는 너무 많은 일을 겪어 많은 상처를 받았을 것이지만 잘 이겨내리라고 본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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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1 난생처음 7회 다시보기, 난생처음 하율이 심부름

난생처음 최초! 기차타고 나 홀로 외갓집에 가다

전북 익산을 원해서 간다?

그 주인공은? 바로 '무도천사' 변하율!

총 510.84km! 최소 9시간 10분! 이런 심부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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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어티하고 스펙터클한 모험 대장정 공개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은 여정

과연 하율이의 심부름은 잘 끝날 수 있을까?

151121 강호대결 중화대반점 6회 다시보기, 셰프 김소희 중화대반점 광어찜

가수 스테파니가 춤 솜씨를 뽐내며 맛 표현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스테파니는 21일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대결 중화대반점’(이하 '중화대반점')에서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은 ‘중식 세계로 통하다’라는 주제로 전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중식 요리들이 공개됐습니다.

스테파니는 “너무 맛있게 생겼다”며 진생용 파의 깐풍기에 급 관심을 보인다.

이어 애교로 시식을 얻어낸 뒤 “이 맛을 말로 표현하기는 힘들고 섹시한 춤으로 보여드리겠다”며

화려한 춤사위로 맛을 표현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신봉선 역시 “이 깐풍기는 스테파니의 춤처럼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맛이다”라고 덧붙여 과연 어떤 맛일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강호대결 중화대반점 6회 - 중식, 세계로 통하다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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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스테파니의 아름다운 춤사위에 수제자 셰프들은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홍석천은 “스테파니 그만 쳐다보시고 요리에 집중해라”라며 일침을 가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습니다.

이밖에 방송은 김소희 셰프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관심을 더했습니다.

그녀는 퓨전 중식인 ‘XO소스 광어찜’ 요리를 선보이는 가하면 중식 대가들의 요리에 날카로운

평을 해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또 깐풍기, 마파두부 등 친숙한 음식부터 위샹러우스, 캐슈넛새우 등

다소 생소한 음식까지 요리가 대거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습니다.

‘중화대반점’ 본 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SBS플러스를 통해 방송..

강호대결 중화대반점 6회 - 중식, 세계로 통하다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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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1 콘서트 7080회 다시보기, 콘서트 7080 출연진

531회 콘서트 7080

방송일 2015-11-21(토) 23:45

출연진: 최백호, 노고지리, 윤세원, 장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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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7080은 1970년대와 80년대에

20대를 보낸 세대를 겨냥한 라이브 음악 프로그램 입니다.

당시의 인기 곡, 명곡을 오리지널 가수를 통해 들어보고,

그 시절의 추억과 향수, 세상사는 이야기를 나눠가는 시간을 만들겠습니다.

중, 장년층의 공감과 감동, 그리고 회상이 있는 포근한 음악 이야기가 있는 시간.

바로 콘서트 7080이 꿈꾸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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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1 SNL코리아 시즌6 28회 다시보기, 임원희 SNL코리아 덕후는연애중 강예빈

‘SNL 코리아 시즌6’ 강예빈이 역대급 볼륨 몸매로 남심을 초토화시켰습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6’에는 호스트 임원희가 출연해 웃음폭탄을 선사했습니다.

강예빈은 ‘덕후는 연애 중2’에서 인형을 사랑하는 유세윤을 짝사랑하는 여자로 출연했습니다.

강예빈은 김준현을 남자친구로 데려와 유세윤을 질투하게 만들었습니다.

강예빈은 라면을 끓인다며 집업 후드를 벗고 볼륨 몸매를 드러내며 유세윤을 유혹했습니다.

풍만한 가슴골을 보이는 강예빈을 보며 유세윤은 “라면을 왜 저렇게 끓이냐”라고 당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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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은 이에 그치지 않았다. 유세윤에게 자신의 진심을

알아달라며 가슴 위로 유세윤 손을 올린 것.

강예빈의 강도가 센 유혹에 유세윤은 비명을 질렀습니다.

인형만 좋아하는 유세윤에게 “나도 인형이다”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눈도 내 거 아니고 코도 내 거 아니다. 잇몸도 내 거 아니고 내 얼굴 중에

내 거는 거의 없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에 유세윤은 “소문은 들었지만 정말 반인형이다”라고 말했고 강예빈은

“내가 더 고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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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1 연예가 중계 1600회 다시보기, 연예가중계 신현준 이다희 과거사진

'연예가중계' MC 신현준과 이다희의 리즈시절이 공개 됐습니다.

21일 KBS2 '연예가중계'는 1600회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연예가 중게는 1984년 첫방송 ..

이다희는 "태어나기 전이다. 엄마 뱃속에 있었다"고 했고,

신현준은 "고1이었다. 격동의 사춘기를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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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두사람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신현준은 고1이라고 믿기 어려운 성숙한 외모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김생민, 김태진, 조충현, 지숙 등 리포터들의 어린시절 사진도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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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1 불후의 명곡2 226회 다시보기, 김보경 불후의명곡 김정호편 우승

가수 김보경이 KBS 2TV '불후의 명곡2'에 첫 출연해 전설 故김정호의

노래로 감동적인 무대를 펼쳤습니다.
 
21일 방송에서 김보경은 故김정호의 '빗속을 둘이서'를 재해석해 불렀습니다.

직접 기타 연주하며 자신만의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 냈습니다.

이번 무대는 홍경민이 편곡한 것. 김보경은 "평소에도 로커 이미지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셨다. 떨지 말고 솔직하게 보여 주면 잘할 거라고 조언해 줬다"며

홍경민과 특별한 인연을 자랑했습니다.

 

112115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 -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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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은 김바다와 디셈버와 대결에서 연이어 우승하며 426표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제가 노래하는 것 말고는 엄마가 힘이 되는 게 없다고 하시더라.

제가 노래하는 모습을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우승 소감을 말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선 바다, 윤형렬, 넥스트, 김바다, 호란, 디셈버, 황치열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습니다.

112115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 -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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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1 오 마이 베이비 89회 다시보기, 라희라율 오마베 EXID 하니 혜린

‘오 마이 베이비’ EXID 하니와 혜린이 라둥이 육아에 혼이 빠졌습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EXID 하니와 혜린이 슈의 집에 방문,

라둥이의 육아를 돕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라둥이를 처음 본 하니와 혜린은 라희와 라율이를 구분하지 못해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이내 라둥이와 놀아주던 하니와 혜린은 슈의 부탁으로 이불빨래를 했습니다.

라둥이와 함께 마당으로 나온 하니와 혜린은 대야에 이불을 넣고 빨래를 했습니다.

신이 난 라둥이와 달리 하니와 혜린은 고된 육아에 피곤해했습니다.

 

112115 오! 마이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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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는 개별 인터뷰에서 “엄마는 위대하다”라며 “원래 일찍 결혼하고 싶어 했는데

(오늘 육아를 해보니)난 아직 준비가 안 된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하니와 혜린은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고 벤치에 앉아서 쉬었습니다.

하니는 혜린에게 “난 아마 무서운 엄마가 될 것 같다”라며 “나도 나한테 놀랐다.

아기와 이렇게 잘 놀아준 건 처음인 것 같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잠시 쉬던 차 슈가 등장했고 하니와 혜린은 후다닥 벤치에서 일어났습니다.

개별 인터뷰에서 혜린은 “정말 열심히 했는데”라고 억울해했고 하니는

“공부하다가 잠깐 쉴 때 엄마가 들어온 느낌”이라고 비유했습니다.

이불빨래를 마친 하니와 혜린은 라둥이와 함께 차를 타고 공원으로 가는 중에도

피곤함을 떨치지 못 했습니다.

그러나 라둥이가 심심하지 않게 놀아주려고 노력했습니다.

하니와 혜린은 공원에서 만난 남자 어린이에게 관심을 가졌습니다.

이유는 라둥이에게 사랑을 알려주고 싶었던 것.

혜린은 “언니의 마음으로 라둥이가 많은 남자를 만나보고

좋은 남자를 많났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슈는 하니와 혜린을 위해 직접 볶음밥을 만들었습니다.

슈가 만들어준 볶음밥에 하니는 “집밥, 오랜만이에요”라며 감동했습니다.

슈는 “밥은 먹고 다녀야지”라며 바쁜 스케줄에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다니는 후배 걸그룹 EXID를 걱정했습니다.

볶음밥을 먹은 하니는 “맛있다”라며 맛있게 볶음밥을 먹었다.

그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본 슈는 “나중에는 멤버 다섯 명이 다 와서 자고 가”라며

“밥도 해줄게”라고 덧붙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112115 오! 마이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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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1 쇼 음악중심 480회 다시보기, 달라진 음중 새 MC 김새론 김민재

MBC '쇼! 음악중심'이 확 달라져 돌아왔습니다. 순위제는 버리고 새롭게 마련한 코너로 시청자를 맞이했습니다.

21일 오후 순위제를 없앤 개편 후 첫 생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은 새로운 MC 김새론과 김민재가 진행을 맡았습니다.

이들은 MC 신고식으로 둘 만의 이색적인 무대를 꾸며 시선을 집중케 했다. 특히 앞서 '쇼미더머니4'에 출전할 정도의

랩실력을 지닌 김민재는 이날 수준급 래핑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개편으로 새롭게 달라진 '쇼! 음악중심'은 '순위제 포기'를 제외하고도 많은 변화가 눈에 띄었습니다.

 

112115 쇼 음악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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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한 주동안 가장 핫했던 라이징 스타를 소개하는 코너인 '신인의 중심' 코너가 신설됐습니다.

이 코너의  첫 번째 주자로는 신인 아이돌 그룹 스누퍼가 발탁됐습니다. 개성이 잔뜩 묻어나는 복장으로 무대에 오른

스누퍼 멤버들은 갓 데뷔한 신인이라는 게 전혀 믿기지 않을 만큼 시선을 사로잡는 수준급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특히 6명 멤버 전원이 꽃비주얼, 평균 180cm의 장신은 가요계 대형 신인의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급상승한 음원 주인공을 소개하는 '음원 상승의 중심' 코너도 새롭게 만들어졌다. 이날 '음원상승의 중심' 주인공은 컴백 후

순위 프로그램 3관왕을 달성하며, 인기 급상승 중인 그룹 빅스로 이날 카리스마 넘치는 '사슬'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또 다른 새 코너는 '음악중심'이 선정한 'HPT3' 코너였습니다. 이날의 핫3는 트와이스, B.A.P, 그리고 다이나믹듀오가 선정

돋보이는 무대를 연이어 펼쳐내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마지막 무대를 맡은 다이나믹듀오의 무대 도중 자막이

지나가는 광경은 순위제를 막 내려놓은 '쇼! 음악중심' 시청자에게는 아직 익숙하지 않은 장면이었습니다.

오프닝에서 등장한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깜짝 몰래카메라는 그 자체로 신선했고, B.A.P 무대에 앞서 방송국에

도착한 새 음반을 빼내들며 시작하는 구성 등의 시도는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아직 생방송 진행이 미흡한 듯, 무대를 소개하던 중 말을 더듬었던 김새론 등의 모습은 약간의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앞서 MBC 예능본부 측은 지난 14일 "각종 음원 차트를 통해 집계 순위가 실시간으로 발표되는 상황이라 방송사에서

별도로 순위를 발표하는 의미와 중요성이 떨어져온 게 사실이다"고 순위제 폐지 배경을 밝힌 바 있습니다.

 

 

당시 예능본부 관계자는 "'음악중심'에서 순위제를 폐지하는 대신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개하는

방향으로 개편을 추진해 대표 음악 프로그램으로서의 위상과 가치를 더욱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순위제 폐지'와 새 코너 도입에 대해 공식 발표했습니다.

'음악중심'은 지난 2006년 1월에 순위제를 폐지했다가 약 7년 만인 2013년 4월 부활시켰지만 다시 2년 7개월

만인 11월 21일부터 순위제를 없애고 다채로운 음악을 소개하게 됐습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다이나믹듀오, 빅스, 브라운아이드걸스,

이홍기(FT아일랜드), B.A.P, 서인영, 트와이스, 스누퍼 등이 출연.

112115 쇼 음악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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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1 히든싱어 시즌4 8회 다시보기, 히든싱어 김연우 최종우승

가수 김연우가 ‘히든싱어4’ 최종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14일 방송된 JTBC ‘숨은 가수 찾기-히든싱어 시즌4’(이하 ‘히든싱어4’)는 김연우 편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김연우는 1라운드 ‘이별택시’, 2라운드 ‘여전히 아름다운지’,

3라운드 ‘나와 같다면’, 마지막 4라운드 ‘’로 모창능력자와 대결을 펼쳤습니다.

그는 “내가 먼저 출연하고 싶다고 요청했다”면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1라운드 대결곡 ‘이별택시’부터 김연우의 표정은 어두워졌습니다.

1번 통 부터 33, 7, 8, 12, 5, 34표로 각각 집계된 가운데 김연우는 1번 방에 있었습니다.

김연우는 아슬아슬 탈락위기를 넘겼습니다.

 

112115 히든싱어 시즌4 - 김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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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창능력자들이 공개되는 2라운드에서는 ‘여전히 아름다운지’로 대결을 벌였습니다.

김연우는 1등은 아니었지만 살아남았습니다.

‘나와 같다면’로 꾸며진 3라운드. 놀라운 싱크로율에 김연우는

“잘못 나온 것 같다. 지금 이 순간이 너무 힘들다. 계속 잘못 나왔다는 생각만 든다”고 말했습니다.

김연우는 우려와 달리 살아남았다. 장우람에 이어 2등으로 통과했습니다.

파이널 4라운드는 진짜 김연우 찾기. ‘사랑한다는 흔한 말’로 장우람, 조길원이 김연우와 대결했습니다.

김연우가 최종 승리했다. 장우람은 2위에 올랐습니다.

‘히든싱어’는 JTBC 대표 시즌제 프로그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능력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집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

112115 히든싱어 시즌4 - 김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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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1 무한도전 455회 다시보기, 낙찰 무한도전 경매 결과 유재석 2천만원

'무한도전' 멤버들이 경매쇼에서 희비가 교차했습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멤버들의 재능을 좋은 곳에 쓰기

위한 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으로 꾸며졌습니다.

'무도 드림'은 멤버들(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의 재능을

좋은 곳에 쓰기 위한 자선 경매쇼. 멤버들의 24시간이 경매로 나와 방송,

 

112115 무한도전 -무도드림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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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프로그램 외에 영화 등 콘텐츠 제작 관계자들이 낙찰을 통해 함께 프로그램을 제작합니다.

사전 경매쇼로 박명수의 이마 때리기가 이뤄진 후 본격적인 경매쇼가 진행됐습니다.

먼저 정준하가 경매로 나왔다. 영화, 예능, 드라마, 라디오, 교양 프로그램 제작진의 열띤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앞서 강원도 고성에서 방어 잡이에 데려가겠다고 선언한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PD가 호기롭게

경매가를 올렸지만 '박지윤의 FM데이트' 팀의 꾸준한 러브콜에 안도했습니다.

하지만 누구도 예상치 못한 반전이 등장했습니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모두 피하려 했던 '마이 리틀 텔레비전' 제작진이 경매가 500만원을 불렀고,

그간 경매에 나선 PD들은 입을 다물었습니다.

정준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참여해야 하는 사실에 어쩔 줄 몰라했습니다.

 

 

경매 2번은 광희가 나왔습니다. 광희는 드라마와 영화에 도전한 적이 없다며

연기를 하고 싶은 강한 의지를 보였지만 그의 꿈은 이뤚지 않았습니다.

방어 잡이를 언급한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PD가 230만 원을 불렀습니다.

광희는 자신이 처한 상황에 우울해 하며 자리로 돌아갔습니다.

 

 

이어 박명수는 1300만원, 영화 '아빠와 딸',

하하는 '목숨 건 연애' 700만원에 각각 낙찰 됐습니다.

두 사람은 낙찰에 나름 만족해 하며 광희, 정준하와의 비교됐습니다.

 

 

마지막으로 유재석이 경매로 나왔습니다.

라디오 팀과 예능 그리고 드라마 팀의 접전이 벌어졌습니다.

유재석의 경매가는 1000만원을 순식간에 돌파했습니다.

'내 딸 금사월'과 '라디오스타'의 대결로 이어졌고, 2000만원을

부른 '내 딸 금사월' 팀이 유재석을 데려갈 수 있게 됐습니다.

 

 

'무도드림' 최고가 낙찰 유재석을 비롯해 막내 광희까지 멤버들은

극과 극의 낙찰에 희비가 교차했습니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결과가 만들어지기까지 진땀 빼는 경매쇼였고,

멤버들은 자신들이 처한 상황을 받아들이면서 좋은 일에

자신들의 시간이 쓰이는 것으로 위안을 삼았습니다.

112115 무한도전 -무도드림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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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1 내 딸 금사월 23회 다시보기, 내 딸 금사월 유재석 예고편 현장사진

내 딸 금사월 23화 줄거리

넌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 네가 내 친딸이 아니라는걸..

혜상(박세영)의 인터뷰 내용을 보고 분노한 만후(손창민).

민호(박상원)는 친딸이 아 니라는 사실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

혜상(박세영)에게 왜 자신을 속인 거냐고 묻고...

 

112115 내 딸 금사월 제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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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측이 유재석의 현장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유재석은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내딸 금사월’ 카메오 출연이 확정됐습니다.

유재석은 오는 22일 방송되는 ‘내딸 금사월’에 출연할 예정.

 

 

함께 촬영을 진행한 이재진 감독은 “유재석씨가 기대한 것보다 너무나도 잘해줬다.(웃음)

작가님도 유재석씨가 편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적절한 대본을 써줬고,

유재석씨 본인도 캐릭터에 대한 연구를 많이 준비해 개인적으로 너무나 만족스러웠다”라고 전했습니다.

 

 

‘무한도전’은 연말을 맞아 멤버들의 하루를 경매하고,

그 수익금을 좋은 곳에 사용하는 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의 일환으로 유재석이

‘내 딸, 금사월’ 김순옥작가에게 최고가 2천만원에 낙찰 받아 출연을 결정짓게 되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은 긴 머리에 동그란 안경과 콧수염을 붙이고 등장해

사진만으로도 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멋지게 정장을 차려입고 해더 신(전인화)

뒤에 근엄한 표정으로 서있는 모습이 공개되어 유재석이 어떤 캐릭터로 등장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유재석은 ‘내 딸, 금사월’ 촬영 전부터 '출연’ 자체만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현장에는 ‘내 딸, 금사월’ 제작진과 ‘무한도전’ 제작진이 모여 평소보다 많은 150여명의 관계자들이 함께했습니다.

많은 인파속에서도 유재석의 등장만으로 촬영장 분위기는 고조되었고,

이재진 감독을 비롯한 중견연기자 전인화, 손창민 마저 유재석의 매력에 빠져 촬영장은 웃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유재석은 ‘이산’에 이어 또 다시 드라마 출연으로

이전보다는 훨씬 더 자연스러운 연기를 뽐내며 원활한 촬영을 이끌었습니다.

유재석은 첫 촬영 '큐'가 들어가자 긴장감이 역력한 모습을 보였지만

촬영에 적응하면서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어 감독에게 제안하는 등

촬영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에 고무된 손창민도 평소와는 다르게 많은

애드리브를 쏟아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밤 10시가 넘어서야 촬영은 끝이 났고, 드라마 촬영현장에서는 이례적인

일로 제작진과 관계자들이 유재석에게 다가가 사진과 사인을 요청하였습니다.

유재석은 하루 종일 촬영에 힘들 법도 하지만 웃음을 잃지 않고 모든 요청에

친절히 응하는 모습에서 ‘국민 MC 유재석’이란 수식어를 어떻게

달았는지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귀,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따뜻한 드라마로 주말 밤 10시 방송.

112115 내 딸 금사월 제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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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6회 다시보기, 이미연 전미선 응답하라 1988 류혜영 고경표

응답하라 1988 6화 줄거리

보라(류혜영)가 운전하는 차에 타게 된 동일네! 이 가족의 운명은? 

원하는 것도, 먹고 싶은 것도 없어 보이는 택(박보검)에게 바둑 말고도 하고 싶은 것이 생겼다?! 

한편, 정환(류준열)은 선우(고경표)의 마음을 알게 되는데…

 

112115 응답하라 1988 제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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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도

 

배우 전미선이 '응답하라 1988'에 2015년의 보라로 등장했습니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6회

'첫눈이 온다구요' 편에는 서로 어긋난 마음을 드러낸 쌍문동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덕선(혜리)의 짝사랑 주인공인 선우(고경표)는 덕선이 아닌 보라(류혜영)를 좋아하고 있었고,

"나 누나 좋아해요"라며 첫눈 오는 날 고백을 했습니다.

이어 결과가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2015년 덕선(이미연)이 등장했고,

그 옆으로는 담배를 피고 있는 언니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이는 보라로, 배우 전미선이 2015년 보라 역할로 깜짝 등장했습니다.

 

 

보라는 "형부다"라는 덕선의 말에 "자기야, 이 시간에 왠일이야?"라며 애교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응답하라 1988' 고경표가 류혜영을 좋아하고 있었습니다.

이날 덕선(혜리)은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2년째 고백을 못하고 있다"는

선우(고경표)의 말에, "고백해, 첫눈오는 날"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첫눈이 올듯한 날, 선우는 덕선의 집에 찾아왔고 "보라누나 있어?"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덕선은 "언니는 왜?"라고 물었고 "눈 오잖아"라고 답했습니다.

 

 

선우는 덕선을 좋아하는게 아닌, 그의 언니 보라(류혜영)을 좋아하고 있었습니다.

112115 응답하라 1988 제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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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1 드라마스페셜 아비 다시보기, 아비 신은정 곽동연 고보결 반민정

출연진 : 신은정, 곽동연, 고보결, 김규철, 최준용, 반민정 

11월 21일(토) 밤 11시 35분

 

112115 [드라마스페셜] 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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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사랑이 만든 괴물에 대한, 이야기다

명문대에 진학한 딸, 명문고에 진학한 아들은 물론이거니와

그 능력을 십분 인정받아 부르는 대로 페이를 받으며 입시플래닝까지 하고 있는,

엄마로선 거의 상의 0.1%에 가까운 한 여자가 있다. 

그리고 어느 날, 그 여자가, 아니 두 아이의 엄마가 사람을 죽였다.

피범벅이 되어 있는 엄마를 본 아들 선우는 그 사실을 알게 되고,

엄마의 살인을 은폐하기 위해 움직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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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 

◎ 민지혜 (여, 46, 입시대리모) _신은정

남편 없이 두 아이를 키웠다. 첫째는 하버드, 둘째는 입시 명문인 일강고에 재학 중입니다.

애 잘 키웠다는 명성으로 고액의 보수를 받으며 부유층 입시대리모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입시 문제에는 단호하고 명쾌하지만 다른 문제엔 순진하고 우유부단하다.

엄마라는 딱지를 떼고 보면 본래 성정 자체가 여리고 유약하다. 어느 날 우발적으로 살인을 하게 되고 괴로워한다.

◎ 지선우 (남, 18, 고등학생) _곽동연

지혜의 아들. 국제중을 졸업하고 대한민국 최고 명문고인 일강고 1학년에 재학 중이다.

목표 지향적이고 감정 보다는 두뇌를 먼저 움직인다. 감정은 낭비하지 않는다.

표정은 필요할 때만 사용한다. 머릿속은 단 한 순간도 멈추지 않고 계산을 해댄다.

효율과 최적. 이 두 가지가 선우를 움직이는 기본적인 가치관이다.

엄마의 살인을 알게 되고 사건을 은폐하려 한다.

◎ 신유경 (여, 18, 고등학생) _고보결

선우의 급우. 중학교 때까진 전교 1등이었습니다.

하지만 부유한 아이들만 다니는 일강고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힘들어한다.

◎ 신기철 (남, 51, 구두수선공) _김규철

유경의 아버지.

형편이 좋지 않아 딸에게 충분한 환경을 제공하지 못하는 것이 한탄스럽습니다.

◎ 공원장 (여, 50, 에스테틱 원장) _반민정

대개 부유층 여성이 회원인 고급 뷰티샵 원장.

보물 1호는 늦둥이 아들 준희. 준희를 위해 지혜를 입시대리모로 고용했습니다.

잇속에 밝고 처신에 능하다.

◎ 박태만 (남, 55, 에스테틱 대표) _최준용

공원장의 남편.

아내의 재력에 기대 산다. ‘대표’라는 직위는 그저 명함뿐이다.

에스테틱 경영은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습니다.

화수분에 폼 나는 명함도 갖췄으니 자연스레 방탕하다.

 

‘아비’가 과도한 입시경쟁에 경종을 울렸다. “목표에 올라서서 지난날을 되돌아보면 울고불고했던 날들이 아주

사소해보일 거다. 엄마가 면접 전날 나에게 했던 말이다”는 아들은 결국 사람이 죽는 일에도 무감각해진 괴물이 됐습니다.

‘드라마 스페셜 단막 2015 – 아비’(극본 유정희, 연출 김신일, 이하 ‘아비’)에서 입시대리모 지혜(신은정 분)가 아들

선우(곽동연 분)를 명문고에 보내기 위해 부정입학시키면서 우발적으로 살인까지 저지르게 됐습니다.

 

 

이날 지혜는 유경(고보결 분)의 아버지 기철(김규철 분)의 신발가게에서 기철과 아이들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이때 태만(최준용 분)이 가게에 거칠게 들어섰다. 잠시 후 유경은 온 몸에 피를 묻히고 가게를 뛰쳐나왔습니다.

앞서 지혜는 시험지를 빼돌렸고 선우를 부정입학시킨 것을 태만에게 들켰다. 태만은 이를 빌미로 지혜를 협박했습니다.

아들의 미래를 위해 결국 태만을 살해한 것.

유경은 자신의 아들 선우에게 “엄마가 사람을 죽였다”고 고백했다. 이때 경찰은 유경이 신호위반한 죄를 묻기 위해

쫓아왔고, 선우는 유경의 살해 사실을 감추기 위해 태연하게 거짓말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지혜의 살인을 은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지혜의 구두가 살해현장에 있음을 알고

“무엇보다 그 아저씨 말 한 마디에 우리의 생사가 달린 게 마음에 안 든다”며 다시 찾아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혜는 선우에게 “이제 신경 꺼. 그게 네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고 반박했지만 여전히 지혜는 정신을

차리지 못하며 불안해했습니다. 그 사이 살인죄는 기철이 뒤집어썼다. 지혜의 구두를 금고에 숨기고 경찰에 자수한 것.

지혜의 딸 유경은 형편이 좋지 못해 명문고에서 적응을 하지 못한 상태에서 아버지는 잡혀 들어간 상황을 맞아야

습니다. 자연스레 학교에서는 따돌림을 당했습니다. 그 점을 이용해 선우는 유경에게 접근했습니다.

지혜의 구두를 찾기 위함인 것. 그는 선우에게 “전엔 말 한 마디 한 적 없지 않냐”고 물었고 선우는 “전에는 흔해보였는데

지금은 특별해 보인다”고 답했습니다. 유경은 선우를 처음엔 경계했지만 점차 마음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선우는 “감정 조절 하나 못해 사람까지 죽인 엄마를 어떻게 믿냐. 엄마 우린 같은 편이다. 목적이 같은데 왜 싸워야

하는지 모르겠다. 엄마는 엄마가 잘하는 거 해라”며 공부하러 방으로 들어갔다. 지혜는 선우의 모습에 소름끼쳐하며

“지금 공부가 되냐”고 물었고 선우는 “학생이 공부보다 중요한 게 어딨냐”며 웃음 지을 뿐이었습니다.

 

 

그날 밤 선우는 유경의 집에서 구두를 훔쳤다. 결국 유경은 선우가 의도적으로 접근한 걸 알고 분노했습니다.

이에 선우는 기철이 유경을 위해 죄를 뒤집어쓴 사실을 알렸습니다. 앞서 기철은 “난 이제 한계다. 우리 유경이 캠프도

보내주고 영어 학원도 보내 달라. 살인죄 뒤집어쓰는데 그 정도는 해줄 수 있지 않냐. 그렇게만 하면 나도 입 싹

다물고 평생 감옥에서 썩겠다”며 무릎 꿇었던 바. 선우는 유경에게 지혜의 구두를 주고 “이제 주도권이 너에게로

넘어갔습니다. 그걸 가지고 아버지를 데리고 나올 수도 있습니다. 네가 바보가 아니라면 나와 나의 엄마를 다시없을

기회로 이용할 수 있을 거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유경은 아버지를 버리고 선우와 지혜를 택했습니다.

과도한 입시경쟁이 아이들을 모두 괴물로 만들었다. 지혜는 선우가 캠프를 떠난 사이 자수를 결심했습니다.

한편 ‘아비’는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른 여자와 이를 은폐하기 위해 전력투구하는 아들의 이야기로 죄를 짓고

응당한 대가를 치르는 고통보다 속죄할 수 없는 현실이 더 큰 고통이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112115 [드라마스페셜] 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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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1 애인 있어요 23회 다시보기, 23화 줄거리 애인있어요 도해강 기억

애인 있어요 23화 줄거리

진언은 태석을 찾아가 주먹을 날리며 당신이 두 번 죽이려 한 사람이

해강이었다는 사실을 알리고, 용기는 설리에게 해강을 만나고 싶다고 하지만

설리는 해강을 만나면 위험해진다는 핑계로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해서

용기를 지켜주겠다고 한다.

한편 해강은 백석에게 사고 이후 조금씩 기억을 찾기 시작했다며,

진짜 사랑하는 사람은 진언이라고 고백하는데...

 

애인 있어요 23회 11/21 
영상링크▶ http://goo.gl/Xdm1UZ

 

 

열심히 대본을 봐요~

해강의 햇살미소ㅠㅠㅠㅠㅠㅠ 

#별빛이내린다 #샤라랄ㄹ라라라라라~ 

장난꾸러기 해강 

눈에 좋은 해강과의 아이컨택은크게 보는 게 인지상정

#해강의_장난에_석이도_빵터짐

 

'애인있어요' 김현주와 지진희의 사랑은 죽음 위기도 뛰어넘을 정도로 애틋했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과거 기억을 찾기 시작한 김현주는 지진희를 향한 사랑을 고백했고,

두 사람은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이어갔습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 연출 최문석) 23회에서

의식을 회복했던 도해강(김현주 분)은 괴로워하더니 숨을 멈췄고, 사망선고까지 받았습니다.

진언(지진희 분)은 해강을 붙잡고는 "내가 잘못했다.

나 너 사랑해. 한 순간도 너 사랑하지 않은 적 없다"며 오열했습니다.

 

 

이같은 진언의 애타는 부름에 해강은 다시 숨을 쉬기 시작했습니다.

앞서 진언은 백석(이규한 분)에게 유전자검사 결과를 건네고는 "다시 시작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시작을 해야 끝을 낼 수 있고, 해강에게 용서를 받지 못하더라도 속죄하고 싶다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진언은 태석(공형진 분)을 찾아가서는 주먹을 날리고는 해강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병실로 옮긴 해강은 백석에게 "나 기억이 났다. 원주 휴게소에 차를 세웠고 어떤 여자를 봤다.

그 여자가 내 차를 타고 갔다. 꿈 아니다. 사고 당일 입고 있었던 그 옷을 내가 입고 있었다.

나 기억이 돌아오려나봐"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해강은 기억을 되찾고 싶다며 백석에게 그 옷을 가져다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백석은 이 사실을 진언에게 알리면서 해강이 회복되면 고해성사를 하자고 말했습니다.

 

 

이후 해강은 자신을 찾아온 진언에게 "당신 꿈을 꿨다. 희미하던 남자 얼굴이 당신 얼굴로.

나 왜 이러는 거냐"며 "의식이 돌아오는 순간에도 나 당신 꿈을 꿨다. 당신이 나를 안고 울고 있었다.

나 왜 이러는거냐"고 물었습니다. 또 은솔이라는 이름이 계속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해강은 진언에게 "둘이 같이 내 기억 찾아보자"고 청했습니다.

4년 전 아찔했던 사고 기억 때문에 괴로워 하던 해강은 백석에게 "최진언 그 사람이 기억나기 시작했다.

뒤죽박죽 기억들이 떠다니는데, 하나 같이 그 사람 목소리다"며

"꿈이든 기억이든 상관없이 나 그 사람 사랑한다. 나 기다리지마"라고 자신의 진심을 고백했습니다.

 

 

진언은 아픈 해강을 옆에서 간호했습니다. 아직은 이런 진언이 어색한 해강은 "그만 가라"고 했지만,

진언은 요지부동이었습니다. 진언은 해강에게 아내와의 첫 만남을 고백하며

"전부 다 좋았다. 아내만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왜 헤어졌냐. 사랑이 식었냐"는 해강의 질문에

"사랑에 지쳐서"라고 대답했습니다.

이날 방송 말미 백석은 해강에게 진짜 정체와 쌍둥이 동생이 있음을 밝히는 모습이 예고돼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한편 '애인있어요'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동화 같은 사랑 이야기와

절망의 끝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한 극과 극 쌍둥이 자매의 파란만장 인생 리셋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애인 있어요 23회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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