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가 아들 동욱 군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정준호는 21일 오전 방송된 SBS플러스 '날씬한 도시락 시즌2'(이하 '날씬한 도시락')에서
"20개월 됐다. 정동욱이다"고 자신의 아들을 소개했습니다.
동욱 군은 아버지 정준호를 빼 닮은 외모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이에 MC들은 "너무 잘생겼다"고 칭찬했습니다.
정준호는 아들 동욱 군에게 눈을 못 떼는 모습으로 순도 100% 아빠 미소를 지어보였습니다.
날씬한 도시락 시즌2 - 2회 정준호의 반전 이중생활 11/21
영상링크▶ http://goo.gl/Be39Ax
이날 정준호는 "평소에 청소하는 걸 되게 좋아한다. 저 따라갈 사람이 없다"며
아들 동욱 군의 장난감을 닦으며 가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눈에 보이는 것부터 닦는다. 그러면 하나 둘 줄어든다"고
청소 노하우를 밝히며 바닥까지 걸레질했습니다.
이어 꽃이 달린 앞치마를 입은 정준호는 가족들을 위해 요리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시장에서 장보고 와이프 오기 전에 요리해서 아기랑 먹는다"고 말했습니다.
배우 정준호가 "신현준도 요리 못하는 편은 아니지만 내가 좋아하는 음식은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그는 집밥을 선보이면서 절친 신현준에 대해 "현준이형도 요리를 못하는 편은 아니다.
나름대로 자신의 방법이 있더라. 그런데 난 그런 음식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잉꼬부부로 소문난 배우 정준호, 아나운서 이하정 부부의 집을 찾았습니다.
날씬한 도시락 시즌2 - 2회 정준호의 반전 이중생활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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