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9일 수요일

141028 주먹이 운다 용쟁호투 7회 다시보기, 주먹이운다 용쟁호투 심건호 스페셜 코치 등장

주먹이 운다 용쟁호투 제7회  2014.10.28 (화)

▶지면 탈락! 주짓수사범 vs 키보도10단! 최강자 1vs1 매치의 승자는? 
▶이제는 전쟁이다! 전멸도 가능한 4:4 팀 데스매치! 한 명도 남겨선 안된다! 
▶최후의 1인을 향한 진정한 용쟁호투가 시작된다!

 

102814 주먹이 운다 용쟁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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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열혈남아들의 리얼 격투 서바이벌 프로그램.

괴물파이터 심건오가 '주먹이 운다'에 재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28일 방송된 케이블TV XTM '주먹이 운다- 용쟁호투' 7회에서는 팀 드래곤과 팀 타이거가 4대 4 팀 데스매치가 펼쳐졌습니다.

심건오는 지역예선 당시 130kg의 큰 등치로, 대기실을 호령하려는 도전자를 제압하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습니다.

등장부터 심상치 않았던 심건오는 '절대고수' 차정환과 손혜석에게도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보이며 곧장 프로 선수로 데뷔해도 될 것 같은 강렬한 포스를 남겼습니다.

심건오의 모습을 눈여겨보던 로드FC 정문홍 대표가 "로드FC와 계약하고, 이번 연말 안에 계약하는 걸로 하자"며 러브콜을 보냈고, 심건오는 오는 11월 9일 열리는 '로드FC 019'대회를 통해 꿈의 무대에 오르게 됩니다.

한창 시합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을 심건오가 '주먹이운다'를 찾게 된 이유는 스페셜 코치의 자격으로 도전자들에게 레슬링을 가르치기 위해서였습니다. 남의철이 이끄는 팀타이거의 훈련장을 찾은 심건오는 오랜 레슬링 경력을 토대로 도전자들의 취약한 그라운드 기술을 보완해줘 눈길을 끌었습니다.

102814 주먹이 운다 용쟁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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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8 현장토크쇼 택시 353회 다시보기, 현장토크쇼 택시 윤현민 야구선수 출신 후배 류현진 언급 - 윤박 여자친구 고백 - 이재윤 엄정화 침대신 비화

윤현민이 야구선수 류현진의 첫인상을 폭로했습니다. 배우 윤현민은 10월 2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야구선수 시절 겪은 류현진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놨습니다.

이날 윤현민은 한화 이글스 선수생활 시절 2년 후배로 들어온 류현진에 대해 "그 친구는 확실히 달랐다. 고등학교를 갓 졸업하고 입단했는데 그 때도 지금 얼굴이었다. 난 그래서 대학교를 졸업한 친구인 줄 알았다. 보통 그런 애들이 후천성 동안이다"고 첫인상을 전했습니다.

 

102814 현장토크 쇼 택시 - 시청자 썸남 특집 윤박.이재윤.윤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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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윤현민은 "류현진이 공을 던지면 선배들이 지켜봤다. 선배들이 '큰일 났다'는 이야기를 했다. 아니나 다를까 그 해에 신인상을 다 받았다"고 류현진의 실력을 칭찬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날 이영자는 윤박에게 "갑자기 여자 친구 공개를 왜 했냐?"고 질문을 했다. 윤박은 "얼떨결에 말해버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같은 일 하는 분이냐?"는 윤현민의 질문에 윤박은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어 윤박은 "여자친구와 254일 됐다"고 말했습니다. 키스에 대한 질문에 윤박은 "그걸 안 했겠냐?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윤박은 "키스는 사귀기로 한 다음에 2~3일 이내에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이영자는 이재윤 베드신 연기에 대해 "난 성난 얼굴을 봤지만 성난 엉덩이는 처음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이재윤은 "베드신을 위해 강렬한 것들을 찾아봤다. 일단 머리가 많이 자랐다.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머리도 자라고 살도 정말 많이 빠졌다"며 "몰입을 많이 했던 것 같다"고 19금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한편 이날 '택시'는 2015 라이징스타 썸남 트리오 특집으로 꾸며져 시청자와 썸타고 있는 세 배우 윤현민, 이재윤, 윤박이 출연, 입담을 뽐냈습니다.

102814 현장토크 쇼 택시 - 시청자 썸남 특집 윤박.이재윤.윤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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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8 대찬 인생 89회 다시보기, 대찬인생 금보라 박원숙 인생이야기

대찬 인생 제89회  2014.10.28 (화)

TV조선 대찬이야기 대찬인생에서는 탤런트 금보라와 박원숙의

파란만장한 인생이야기를 들여다본다.

 

102814 대찬 인생 - 금보라의 사랑과 이혼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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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밉지만 사랑스러운 명품 악역 금보라
결혼과 함께 잠정 은퇴를 선언
그러나 결국 수십억 빚을 떠안고 이혼을 선택한 그녀
금보라 드디어 운명의 상대를 만나다!!
하지만 양쪽 자녀들 모두가 결혼 반대?!
힘들고 지친 그녀의 인생 이야기 공개!

인생의 나락을 경험한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토크쇼 프로그램

102814 대찬 인생 - 금보라의 사랑과 이혼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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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Style Icon Awards) SIA 다시보기, SIA 클라라 조인성 엑소 위너 태티서 김수현 등 ..

SIA 시상식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습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은 10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 스타일아이콘어워즈(SIA) 시상식 비하인드 사진 4장을 게재했습니다.

이경민이 공개한 SIA 시상식 사진 첫번째에는 김희애 고아라 티파니 이혜경 태연 서현이 담겨 있었습니다. 나란히 앉아 환하게 웃고 있는 SIA 시상식 여성 수상자들 모습은 꽃들의 전쟁이라고 할 만큼 화려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이경민이 공개한 SIA 시상식 사진 두번째에는 이경민이 클라라와 다정포즈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공개된 SIA 시상식 사진 3번째에는 고아라 티파니 태연 서현 SM 식구들이 한 곳에 모여 있었습니다. 또 다른 SIA 시상식 사진 4번째에는 이경민을 가운데에 두고 우아하게 웃고 있는 김희애와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띄고 있는 양동근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102814 2014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Style Icon Awards)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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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로 7회째를 맞은 '2014 스타일아이콘어워즈(SIA)'시상식은 전 세계 트렌드 리더들에 라이프스타일의 영감을 주는 이 시대 진정한 스타일 아이콘을 시상하는 행사로 tvN, Mnet 등 CJ E&M 채널에서 동시 생중계됐습니다.

특히 SIA 시상식에서는 지난 해부터 단순한 시상식에서 벗어나 영화제, 패션전시, 스타일 컨벤션, 애프터 파티 등을 개최하며 K-Culture를 선도하는 아시아 유일의 '스타일 페스티벌'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본 SIA 시상식은 톱모델 겸 방송인 장윤주와 만능 엔터테인먼트 정준영이 MC를 맡았습니다. 클라라, 한혜진, 이현이는 SIA 시상식 프리쇼인 레드카펫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2014 스타일아이콘어워즈(SIA) 시상식수상자 명단

▲올해의 스타일 아이콘 대상(Style Icon of the Year)=배우 조인성

▲올해의 스타일 아이콘 10인=배우 김수현, 배우 김희애, 배우 조인성,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태연 서현 티파니), 그룹 포미닛, 가수 소유, 그룹 god, 배우 박해진, 배우 유연석, 배우 고아라

▲뉴 아이콘 상=그룹 위너, 배우 성준, 배우 한그루

▲토니모리 K뷰티 아이콘 상= 가수 나나

▲아이코닉 디자이너 상=요니P, 스티브J

102814 2014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Style Icon Awards)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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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8 올리브쇼 2014 32회 다시보기, 마늘요리

제32회  2014.10.28 (화)

마늘 & 마늘 슬라이서

셰프's 킥KICK!

*셰프’s KICK 이란?
셰프들이 쓰는 용어로,2% 부족한 맛을 채우기 위한,
혹은 더 좋은 맛을 내기 위한 셰프만의 강렬한 한방을 의미

102814 올리브쇼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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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셰프’s KICK?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식재료 “마늘"

최현석 셰프 <갈릭 크림 스프>
김호윤 셰프 <마늘 새우 코다리>
임희원 셰프 <갈릭 안심 스테이크>
남성렬 셰프 <마늘 덮밥>

그리고 마늘 슬라이서와 셰프의 마늘 썰기 대결!
과연 그 승자는?

102814 올리브쇼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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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8 엄지의 제왕 95회 다시보기, 병 키우는 실수

제95회  2014.10.28 (화)

‘병(病)’ 키우는 실수

“건강 지키려다 병 생긴다?” 지금까지 건강을 지켜준다고 믿어왔던 수많은 건강 상식들! 알고 보면 ‘병(病)’ 만드는 치명적인 실수였다? ‘병(病)’ 키우는 실수의 모든 것 大공개 “중년에게 콜레스테롤은 힘이다?” 콜레스테롤 수치 높아지면 겁부터 먹고 약부터 먹는 사람들! 하지만 콜레스테롤 낮으면 결코(?) 건강할 수 없다는데! ‘중년 혈압 140 정상일 수도 있다?’ ‘칼슘 보충제 오히려 뼈 건강 해친다?’

상식을 뒤흔드는 건강 정보, 숨겨진 비밀은? “당신은 의사가 아니다?” ‘감기 걸리면 땀부터 빼라?’ ‘홍삼은 누구나 잘 맞는다?’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수많은 건강 상식들! 무턱대고 따라하다간 오히려 건강을 망칠 수 있다? 과연 숨겨진 진실은? ‘병(病)’ 키우는 실수의 모든 것 엄지의 제왕에서 낱낱이 밝혀집니다!

 

102814 엄지의 제왕 - 병 키우는 치명적 실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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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생활 속 놀라운 건강 정보를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소개하는 프로그램

141028 순위의 재구성 다시보기, 의외의 예능돌 순위

 

기존의 순위권 차트에서 벗어나 매회 새로운 주제와 진행방식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 순위를 재구성한 프로그램.

 

102814 순위의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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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8 유자식 상팔자 73회 다시보기, 최준용 아들 최현우 눈물

유자식 상팔자  제73회  2014.10.28 (화)

< 사춘기 가족들의 문제를 영상으로 직접 만나보는 “사춘기 고발 카메라”! > 

이번 주 가족은??? 
[아빠 최준용 / 아들 최현우] 
- 명품 악역 배우! 싱글 대디 최준용,?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고발하다?!? 
“10년 만에 같이 살게 된 아들,?날 무서워한다!” 

 

102814 유자식 상팔자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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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년 만에 같이 살게 된 최준용 부자, 
그러나 어색하기만 한 두 사람! 
급기야 최준용의 한 마디에 대성통곡한 아들 현우?? 

- 싱글 대디 최준용 부자의 리얼?24시!? 
父子의 사이는 좁혀질 수 있을지?? 

< 세대 공감 연애 상담 쇼! “썸 타는 교실”! > 
▶ 73회 출연자 홍석희(18) / 권영하(17) / 브렌다(17) / 낸시(15) 
신동우(17) / 강인준(16) / 라비(16) 

- 새롭게 합류한 센스만점 삼촌?MC?전현무와 
‘썸’을 좀 아는 누나?MC 씨스타?소유,? 
학부모 대표(?)로 자리한?MC?강용석까지!? 
썸 끼 왕성?10대들과 산전수전 어른들이 펼치는 
은밀하고 풋풋한 사춘기 자녀의 연애 고민 상담 쇼! 

- 부모가 가장 알고 싶어 하는 사춘기 자녀의 이성문제 전격 공개!

최준용 아들이 10년 만에 같이 사는 아빠를 무서워했습니다.

10월 28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최준용은 아들 최현우 군의 일기를 검사했습니다. 최준용은 최현우 군의 일기를 보고 글씨체가 엉망이자 이에 대해 잔소리를 했습니다.

최준용은 잔소리를 하며 언성을 높였고 최현우 군은 최준용이 소리를 지르자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후 최현우 군은 서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최준용은 이를 당황스러워 했습니다.

인터뷰에서 최현우 군은 "(아빠가)무섭다. (글씨를)평소보다 잘 쓴거 같은데 아빠가 못 썼다고 혼내서 억울했다"고 말했습니다. 최준용은 "사실 안 혼내려고 했는데 글씨가 너무 엉망이었다. 자기도 뜨끔했던 것 같다"며 아들을 혼낸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후 최준용은 아들과 함께 애완견을 산책시키며 아들의 기분을 풀어줬습니다.

102814 유자식 상팔자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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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8 모큐드라마 싸인 여관방 노부부와 사라진 아들, 싸인 70회 다시보기

모큐드라마 싸인 제70회  2014.10.28 (화)

여관방 노부부와 사라진 아들

지난달, 싸인 제작팀은 낡은 지게에 허름한 보따리를 얹고 여관방을 전전하고 있는 70대 노부부를 만났다. 방 값을 내지 못해 여인숙에서 쫓겨난 노부부는 지나가는 차량에 자해공갈을 시도하다가 그만 적발되고 말았다. 그런데 교통사고가 났다는 연락을 받고 달려온 딸은 멀쩡한 노부부를 보고는 어쩐지 실망한 기색. 다행히 차량 주인과 합의는 되었지만, 딸은 당장 갈 곳이 없는 부모를 모셔가기는커녕,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며 냉정하게 뒤돌아섰다. 딸은 왜 노부모를 외면하는 것일까?

알고보니 노부부는 몇 년 전, 고향의 땅과 집을 모두 팔아서 아들에게 거액의 사업자금을 대주었는데, 딸은 장차 자신에게 돌아올 유산까지 모두 아들에게 주었다며 화를 내고 있다고. 그런데 아들이 사업에 실패하고 잠적하는 바람에 노부부는 여관방을 전전하는 신세가 되었다고 한다. 설상가상, 할머니는 치매증상까지 보이기 시작했다는데...

 

102814 모큐드라마 싸인 - 떠돌이 여관방 노부부와 사라진 아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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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포 출신의 며느리는 빚을 갚기 위해 입주가사 도우미를 하고 있는데 아들의 행방은 물론, 회사 일에 대해서도 전혀 모른다고 했다. 제작진이 노부부와 함께 지역 주민센터를 찾아 도움을 요청하니 뜻밖에 노부부는 기초생활수급 대상자가 아니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이유는 의무부양자인 아들의 회사가 여전히 높은 수입을 올리고 있다는 것. 어떻게 된 걸까.

그러나 노부부는 아들에게 무슨 사정이 있을 거라며 더 이상의 취재를 거부했다. 제작진은 아들의 행방을 찾아보기로 했다. 폐업했다던 아들의 무역 회사는 성업 중이었고 대표의 이름도 여전히 아들이었다. 혹시 재산을 모두 물려받은 아들이 노부모를 모시지 않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때 회사에 나타난 한 여인. 바로 노부부의 중국동포 며느리였다. 잠시 후 며느리와 함께 퇴근하는 한 남자... 그는 혹시 노부부의 사라진 아들인 걸까?

102814 모큐드라마 싸인 - 떠돌이 여관방 노부부와 사라진 아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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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8 PD수첩 1014회 다시보기, 한국어선 잔혹사 - 1014회 공포의 고기잡이, 한국어선 잔혹사 1부

1014회 공포의 고기잡이, 한국어선 잔혹사 1부

■ 한 인도네시아 선원의 마지막 출항

지난 2월 14일 오전, 제주 서귀포 해양경찰서로 한 통의 신고전화가 들어왔다.
선장이 자신의 배에 탄 외국인 선원 한 명이 저체온증으로 숨을 쉬지 않는다며 해경
에 구조요청을 한 것이다.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그는 결국 사망했다. 승선한지 단
10일만의 일이었다. 그렇게 사건은 단순변사로 일단락되는 듯 했는데..

 

102814 PD수첩 - 고기 잡는 이방인, 얼마나 맞아야 폭행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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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이나 다리에 많은 멍 자국이 발견되고 그 후에 또 진술을 보니까 선원침실이
아니라 선체창고에서 잠을 잤다고 하더라고요. 그 진술을 봐가지고 구타나 폭행에
의한 의구심이 들어가지고..
- 서귀포 해양경찰서 사건 담당 형사

그의 시신은 단순변사가 아니라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었다. 죽은 그의 온 몸에서 많
은 멍 자국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이에 경찰은 폭력을 의심하고 당시 동료 선원들
을 상대로 수사를 진행했다. 그러나 모두가 약속이라도 한 듯 하나같이 입을 모아 자
신은 때린 적도, 때리는 걸 본 적도 없다고 했다. 죽은 그의 가족도 친구들도 그가
왜, 어떤 이유로 죽었는지 정확히 알지 못했다. 아무도 진실을 얘기해 주지 않으려
할 때, 단 한 사람. 죽은 그의 유일한 인도네시아 동료 선원만이 조심스럽게 자신이
본 일에 대해 털어놓았다.

■ 선상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인 폭력

제일 심한 건 갈치를 구분할 때 맞은 거에요. 제가 구분을 잘 못해서 그가 양손으
로 두 마리 생선을 들어서 때렸어요. 제가 얼굴을 가리려고 손을 올렸는데 생선을..
피도 났어요

- 한국 선원

한국의 선원들은 안전을 위해 어느 정도의 폭력은 불가피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외
국인 선원들은 말한다. 위험한 상황도 맞을만한 일도 아니었다고. 그들은 일상적으
로 그리고 사소한 이유로 폭행을 당한다. 2012년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외국인 선원
을 상대로 폭언을 들은 이유를 설문조사 한 결과 가장 많은 대답은 한국말을 못 알
아 들어서 또는 단지 외국인이어서였다. 그들은 일을 잘 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자신
이 잡은 생선으로 머리를 맞기도 하고 물에 젖은 장갑을 바꾸고 싶다고 했다가 목이
졸리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저항도 할 수가 없다. 여권과 통장을 비롯
한 모든 서류들이 고용주에게 압류되어 있기 때문이다.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한국
에 온 그들은 이제 더 이상 꿈을 꾸지 않는다. 그들은 오늘도 고향에 있는 가족들만
을 생각하며 공포의 배에 몸을 싣는다.

■ 오양75호는 왜 노예선으로 불렸는가

2011년 6월, 한국 원양어선 오양75호가 뉴질랜드 해역에 도착하자 32명의 인도네시
아 선원들이 줄지어 배를 탈출했다. 세계 원양어선 역사상 집단탈출은 유래 없는 일
이었다. 도대체 그들은 왜, 그 새벽에 배에서 도망치듯 빠져나올 수밖에 없었던 걸
까.

우리는 노예였다. 일반 노동자들은 목소리를 갖고 있지만 우리는 목소리를 낼
수 없었다. 배에 타고 나면 우리는 갇히게 된다. 현대판 노예선에 갇히는 것이다.

- 오클랜드 대학 오양75호 보고서 中

배에 탄 순간 그들의 인권은 바다에 버려졌다. 32명의 인도네시아 선원들은 오양75
호에서의 노동착취 및 인권침해를 견디지 못하고 탈출한 것이다. 오양75호 사건은
그간 바다 위에서 이루어진 수많은 한국국적선의 인권유린 실태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건이었다. 당시 뉴질랜드 언론은 이 사건을 크게 보도했고, 오클랜드 대학과 정부
차원에서도 진상조사위원회를 만들어 ‘오양75호’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를 벌였다.
뉴질랜드 정부 보고서에 따르면 노동 착취, 인권 침해 등의 문제는 오로지 한국 국적
선에서만 일어나고 있는 일이며 뉴질랜드 해역에서 조업 중인 다른 나라의 배에서
는 이러한 문제점들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뿐만 아니라 미국 국무부
가 발표한 ‘2011년 세계 인신매매 보고서’에 노예노동의 대표적인 사례로 실리며 국
제적인 망신을 초래했다. 그러나 지금까지도 선상에서의 노동 착취 및 인권 침해는
개선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의 배 위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지 에서 그 실태를 취재해 보았다

102814 PD수첩 - 고기 잡는 이방인, 얼마나 맞아야 폭행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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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9 인간극장 우리 엄마 늦복 터졌네 3부 다시보기

우리 엄마 늦복 터졌네

전라북도 임실군 진뫼마을, 

섬진강 강줄기를 따라 ‘서럽도록 아름답다’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찬란한 이곳에 오랜 시간을 함께해온

다정한 두 고부와 그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한 남자가 있다.

바로 박덕성 할머니(87)와 며느리 이은영(53) 씨, 

그리고 아들인 섬진강 시인 김용택(67)씨다.

 

102914 인간극장 - 우리 엄마 늦복 터졌네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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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외동딸로 귀하게 자란 박덕성(87) 할머니.

하지만 열여덟에 시집와 육 남매를 낳고 자연스레 억척 아줌마가 되었다. 지나가던 걸인을 집에 앉혀 밥을 먹일 정도로

화통한 성격을 자랑하며, 온 동네 대소사를 맡아 챙길 만큼 

펄펄 날던 박덕성 할머니도 

세월의 무게를 이겨내지는 못했다.

 

 고관절 괴사와, 관절염으로 계속 입·퇴원을 반복하다 

더 이상은 통증을 이겨내지 못하는 몸 때문에 

요양병원에 입원해 지내는 날이 많아졌고, 

집으로 모셔오고 싶은 며느리와 아들의 바람과 달리 

할머니의 몸은 점점 노쇠해져만 갔다. 

 몸도 마음도 점점 지쳐만 갔던 박덕성 할머니.

 

그런 박덕성 할머니에게 뜻밖에 노년의 ‘행복’이 찾아왔다!

그것은 바로 ‘바느질과 글짓기’.

시인인 아들의 예술적 재능이 어머니에서 온 것임을 증명하듯

한마디 한마디가 시와 같던 할머니의 얘기들은

투박하지만 진솔한 글로 정리되기 시작했고, 

색이 곱고 화려한 수는 할머니의 생명력을 확인하는 증표가 되었다.

 

‘바느질과 글짓기’를 만난 후 180도 변한 박덕성 할머니의 표정.

자신도 모르게 생겼던 자식들과 세상에 대한 원망들이 

드러나던 표정이 사라지고 언제나 싱글벙글한다.

그 모습을 보는 며느리 이은영 씨와 아들 김용택 씨의 

얼굴에도 덩달아 웃음꽃이 폈다.

 

조금은 늦게, 하지만 어떤 때보다 풍성하게 찾아온 행복을

마음껏 누리며 노년의 시간을 보내는 박덕성 할머니와 

가족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 나는 참 늦복 터졌다

 

 

전주의 한 요양병원. 

대부분 침상에 누워서 무료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다른 할머니들과는 달리

흰 머리를 숙이고 바쁘게 손을 움직이며 수놓기에 몰두해 있는 박덕성(87) 할머니.

큰 며느리 이은영(53) 씨가 가져다 준

바늘과 실, 그리고 색이 고운 몇 개의 자투리 천은 

오랜 병세로 우울했던 할머니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박덕성 할머니는 낮이나 밤이나 바느질감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

농사를 지을 적부터 빛났던 부지런한 본성은 

수를 놓을 때도 감춰지지 않는다. 

며느리가 하루에 두 줄 씩, 심심풀이로 하시라며 가져다준 바느질감을

일주일도 안 되서 뚝딱 끝내버리는 박덕성 할머니.

 

“이것이 시집살이를 겁나게 시켜.”

말로는 며느리가 쉬지도 못하게 자꾸만 일감을 갖다 주며 시집살이시킨다고 하지만,

정작 본인이 이 생활에서 활력을 얻음은 말할 것도 없다.

 

그렇게 열심히 완성한 수만 벌써 수십 점. 

이제는 가족들이 모이는 날, 임실 고향 집에 동네 사람들이 모이는 날이면

누구에게나 자랑스럽게 걸어 놓고 전시하는

그런 멋진 작품이 되었다. 

 

바느질하니 좋고, 해놓고 보니 예뻐서 좋고,

주위에서 예쁘다고 해주니 더 좋다는 박덕성 할머니.

 

알록달록 다채로운 색을 자랑하는 할머니의 수만큼이나

이 가을, 할머니의 마음도 풍성해진다.

 

 

# 선생님이 된 며느리

 

 

 

네모난 책상 앞.

인상 좋은 선생님과 머리가 하얀 학생이 

연필과 공책을 붙들고 씨름하고 있다.

 

“선생님 말씀을 잘 들어야지요.”

“그러니까 잘 들었잖아요.”

 

며느리 은영 씨와 박덕성 할머니는 심심치 않게 선생과 학생으로 변한다. 

본인의 자식을 가르치던 때처럼 하나를 가르치면

욕심이 나서 그다음 하나를 또 가르쳐 드리고 싶은 선생님 은영 씨.

욕심 많은 선생님 덕에 누구보다 바쁜 학생인 박덕성 할머니는 

가끔은 하기 싫고 버거워 심술이 날 때도 있지만

벌써 한글을 다 깨우친 모범생 중의 모범생!

 

은영 씨와 박덕성 할머니는 매일 둘만의 작은 이야기회를 연다.

며느리가 던져준 주제에 곰곰이 과거를 되새겼다가

며느리에게 그땐 그랬노라, 저 땐 저랬노라 

담담히 얘기하는 박덕성 할머니.

두 사람이 지나온 추억을 곱씹으며 나눈 이야기들은 

기교나 세련미는 없지만 투박함 속에 진심이 드러나는 시들로 거듭났다.

 

가끔은 공부를 안 하겠다며 성을 내는 학생 때문에

골머리는 앓는 선생님이지만,

오직 아들 이름 세 글자 ‘김용택’밖엔 모르던 과거에서

이제는 손자, 손녀, 며느리 이름은 물론이고,

글자들을 척척 읽고 쓰시는 시어머니의 일취월장하는 글 솜씨에

내심 뿌듯한 미소를 짓는 며느리 이은영 씨다.

 

 

# 시인과 어머니

 

 

일찍이 남편이 떠나고 젊은 나이에 육 남매를 떠맡은 박덕성 할머니.

그런 할머니에게 장남 김용택(67) 시인은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었다. 

집안의 대소사마다 별 내색 없이 가진 전부를 내 놓으며

어머니의 숨통을 틔워주던 효자 장남. 

그 덕에 할머니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육 남매를 남부럽지 않게 키워냈다. 

 

그런 효자 장남도 어머니의 속을 무던히도 썩이던 시절이 있었으니,

혼기를 꽉 채우고도 장가를 가지 못한 노총각 시절이 그랬다.

‘글을 쓰는 사람은 장가를 못 간다더라, 글을 쓰면 돈을 못 번다더라.’

동네사람들의 말에 할머니는 밤마다 몰래 방에서 울었다.

그때 마치 나비처럼 폭 날아와 노총각 아들 걱정을 잊게 하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손자, 소녀를 안겨준 사람이 바로 

큰 며느리가 된 사람이 바로 이은영 씨다.

그렇게 결혼한 두 연분이 지금 할머니의 가장 큰 벗이자, 힘으로 남아있으니

할머니는 더 바랄 것이 없다.

 

이제는 할머니의 생신이 되면 모이는 자손들만 26명. 

하나 틀어진 곳 없이 사이좋게 지내며, 훌륭하게 제 앞가림을 하고 사는 자식들을 보며 

외로울 틈이 없다는 박덕성 할머니다. 

 

평생 농사만 지으며 사셨지만, 삶이 예술이고 공부였다고 말하는 박덕성 할머니.

그리고 구순을 바라보는 나이에 한글을 깨쳐 시를 쓰고,

침침한 눈으로 이불에 꽃잎을 흩뿌리듯 고운 수를 놓는 어머니를 보며 

‘이 나이에 내가 뭘 못하겠는가.’라는 긍정의 에너지를 받고 있는 가족들. 

어머니의 삶에 찾아온 늦복은 가족들 모두에게

더 큰 행복으로 키워지고 있다.

 

 

102914 인간극장 - 우리 엄마 늦복 터졌네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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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줄거리

박덕성(87) 할머니가 완성한 황소 수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간 며느리 이은영(53) 씨. 가족들은 자수를 보며 할머니의 예술적 재능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얼마 후, 박덕성 할머니의 생일. 김용택(67) 시인의 집으로 할머니의 자손들이 모였다.

가족들은 여태껏 할머니가 완성한 작품들을 집안 곳곳에 배치하며 할머니를 위한 작은 전시회를 준비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할머니는 가족들은 볼 생각에만 들떠있는데… 그런 할머니를 손녀 민해(27) 씨가 모시러 간다. 

141029 모두 다 김치 130회 다시보기, 차현정 임신 원기준 반응

모두 다 김치 130회 아빠 딸 현지가 임신했다구요!

경찰이 은행으로 들이닥치자 현지(차현정)는 하은(김지영)과 태경(김호진)

앞에 무 릎을 꿇고 잘못했으니 용서해달라고 빈다.

경찰에서 조사를 받던 현지는 쓰러지고, 임신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

 

102914 모두 다 김치 제1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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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딛고 일어선 주인공의 성공기요, 묻혀 있던 가족사를 밝혀내는 분투기 이며

일과 사랑을 거머쥔 그녀가 새롭게 꾸려내는 중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현지가 임신을 빌미로 또다시 어영부영 사태를 무마하려고 했습니다. 10월 29일 방송된 MBC 드라마 '모두 다 김치'에서는 임신을 알고 미소 짓는 현지(차현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현지는 횡령 배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다. 체포되는 순간까지 온갖 패악을 부리던 현지는 경찰 조사에서도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경찰은 현지의 목소리가 담긴 증거를 내밀었습니다.

분명 녹음된 내용에서 현지는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지는 "내 목소리 아니다"라고 우겼습니다.

경찰 앞에서도 뻔뻔함을 잃지 않고` 혐의를 부인하던 현지가 악을 고래고래 쓰다가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경찰은 현지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검사 결과 현지는 임신이었습니다. 현지에게는 다시 주어진 기회였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동준(원기준 분)은 현지를 찾아와 "아이 지워라"라고 말했습니다.

이혼을 결심한 상황에서 동준에게 현지의 임신은 반갑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현재 동준과 현지는 원수사이나 다름없었습니다.

그러나 현지는 "우리가 하늘에서 맺어준 인연이긴 한가보다"라며 아이를 낳으려고 했습니다. 현지는 아이가 소중하다기 보다 그 아이를 이용하려는 속셈이었고 동준 역시 현지의 속내를 꿰뚫고 있었습니다.



역시나 현지는 재한(노주현 분)에게 "벌금하고 세금 내는 선에서 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잘라"라고 말했습니다. 재한은 제 딸이지만 그런 현지가 괘씸했고 "사과 한 번 하지 않고 버티더니 이제와서 어떻게 합의를 구하냐"라며 혼냈습니다.

그러자 현지는 "자식이 힘들어하면 부모는 뭐든 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라며 아버지 앞에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이어 현지는 "아빠 딸 현지가 임신을 했다구요! 아빠 딸이 감옥에 들어가서 애를 낳아야 시원 하시겠냐구요!"라며 뻔뻔한 모습이었습니다.

102914 모두 다 김치 제1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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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9 청담동 스캔들 73회 다시보기, 서은채 만행 모두 알았다

청담동 스캔들 73회

주나의 만행에 화가 난 서준은 좀 어른스러워 질 순 없냐며 세란의 딸이라는 이유만으로

봐주고 덮어주는 것을 더는 하고 싶지 않다 말한다.

주나는 서준의 변화가 현수 때문이라 생각하고 현수를 찾아가 서준에게 접근하지 말라

경고하며 서준과 수호가 주먹다짐했다는 사실을 알리는데..

 

102914 청담동 스캔들 제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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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 명성의 상징인 청담동에서 펼쳐지는 상류 사회의 스캔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주나의 망나니짓을 알게 된 세란이 깊이 실망했습니다. 10월 29일 방송된 SBS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에서는 서준(이중문 분)의 직원들에게 패악을 부리다가 들키는 주나(서은채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주나는 현수(최정윤 분)를 괴롭히기 위해 매장 마감 시간에 맞춰 찾아갔습니다. 주나는 청소를 들먹이며 현수를 비롯한 직원들을 폄하했습니다. 결국 참지 못한 현수가 주나에게 쓴소리를 했고 주나는 제 분을 이기지 못하고 물양동이를 발로 차 넘어뜨렸습니다.

그런데 이 광경을 서준이 모두 보게 되었습니다.

서준은 주나에게 "좀 더 성숙해질 수는 없느냐"라며 "내가 존경하는 최세란 대표님 딸이라는 이유로 봐주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라고 경고했습니다. 서준은 이어 "한 번만 더 그러면 가족도 뭣도 아니다"라고 말했고 이 말은 주나를 더욱 자극했습니다.

주나는 "내가 왜 이러는지 아느냐, 은현수가 너를 변하게 하기 때문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한편, 세란(유지인 분)은 주나가 도대체 왜 서준의 회사 직원들과 다퉜는지 궁금했고 서준에게 이에 대해 물었습니다. 결국 서준은 주나가 그 동안 직원들을 어떻게 대해 왔는지 전했습니다. 화가 난 세란이 재복(임하룡 분) 앞에서 주나를 혼냈습니다.



세란은 "네가 생각 없이 한 말에 다른 사람은 피눈물 흘릴 수 있습니다. 남의 상처를 봐라"라고 훈계했고 이에 주나는 "엄마는 왜 내 상처는 못 보느냐"라며 서운해했습니다.

이어 주나는 "왜 내 생각은 못 해주냐. 나는 내 친엄마 때문에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았다. 화냥년 딸이라는 소리까지 들었고 남들이 나에 대해 쑥덕대면 나는 그때 생각이 나서 두렵다. 왜 이런 나의 상처는 몰라봐주는 거냐"라며 어리광을 부렸고 세란은 "비약이다"라며 잘라 말했다. 결국 주나는 울먹이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습니다.

102914 청담동 스캔들 제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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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9 일편단심 민들레 47회 다시보기, 홍인영 과거 입양사실 드러날까 조급

[47회]제 47부 :: TV 소설 일편단심 민들레 :: 10월 29일 수요일

2014-10-29(수)09:00 KBS 2TV

세영은 들레에게 관심을 보이는 태오가 맘에 걸리고,

봉재는 들레를 찾아가 놀랄만한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102914 일편단심 민들레 제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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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년대 제분회사를 배경으로 두 자매로 펼쳐지는 사랑과 우정을 다룬 가슴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세영이 과거 입양사실이 드러날까 조급해했습니다.

29일 방송된 KBS2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에서 세영은 입양된 사실을 다시 한 번 수면위에 오르게 하고 싶지 않았는지 과거 자신의 친아버지 운전기사였던 봉재를 만나서도 제발 모르는 척 해달라 애원했습니다.

세영(홍인영)은 봉재(김진서)가 자신이 '진세영'임을 알아보고 반가움의 눈물을 흘리자 모르는 체 하며 자리를 벗어났습니다.

세영은 혹시나 봉재가 쫓아올까 노심초사하며 집의 초인종을 마구 눌러대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한편, 다음날 세영은 대문 밖으로 나오자 태오(윤선우)가 서 있는 것을 보고 활짝 웃으며 인사했습니다.

세영은 병원에 가기 위해 나온 거라 말하면서 다 나아서 병원에 갈 필요가 없다고 하자 태오가 얼른 세영의 이마를 짚었습니다. 세영은 순간적으로 태오가 이마를 짚자 놀라는 듯 했으나 열이 별로 없는 것 같다는 태오의 말에 "거봐 내가 괜찮댔잖아. 나 병원보다 거기 가면 다 나을 것 같은데" 라며 싱긋 웃어보였습니다.

세영과 태오는 어느새 영화관에 들어와 영화에 빠져 있었고, 세영은 불현 듯 태오가 들레(김가은)와 가깝게 붙어 서있는 장면을 떠올리며 기분 나빠했습니다. 세영은 태오에게 생맥주를 먹고 싶다며 떼를 썼고 기어이 생맥주집에 도착한 그 둘. 세영은 태오에게 집으로 들어오라 투정부렸고 태오는 자리에서 일어나 세영을 집까지 바래다 주었습니다.



집으로 들어가려던 세영을 봉재(김진서)가 붙잡아 세웠고 세영은 놀라 "아저씨가 여기 웬일로?" 라며 뒷걸음질쳤습니다.

봉재는 세영의 손을 잡으며 "들레가 널 보면 얼마나 좋아할련지" 라며 눈물이 글썽이었습니다. 

세영은 들레에 대해 알고 있으면서도 들레가 어디 있는 줄 아냐 물었고, 봉재는 여태껏 들레와 같이 살았다고 말하며 당장이라도 세영과 들레를 만나게 해줄 듯 기쁜 모양이었습니다.

세영은 "제발요. 날 모른 척 돌아가주세요. 부탁이예요. 아저씨 말대로 나 여기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요. 이제와서 아저씨 때문에 모든 것을 잃을 수 없어요" 라며 소리쳤습니다.

그때 식모가 나왔고 세영은 봉재를 모르는 사람인척 세탁소를 알려주려 했다며 거짓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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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9 가족의 비밀 3회 다시보기, 효영 결혼식 당일 실종

가족의 비밀 제3회  2014.10.29 (수)

은별의 약혼식 날. 정연은 아름다운 딸, 은별의 모습을 보며 뿌듯해 하는데...

약혼식장에서 은별을 기다리는 가족들. 하지만, 은별은 약혼식장에 나타나지 않고. 결국, 약혼식은 파행을 겪는다. 집에 온 진왕가 가족들은 은별의 엄마인 정연이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리고. 정연은 딸, 은별을 찾기 위해 여기저기 알아보지만, 아무것도 찾을 수 없는데...

은별의 약혼자, ‘서민후’ 검사로부터 CCTV에 찍힌 은별을 찾았다는 말에, CCTV를 확인한 정연은 깜짝 놀란다. 화면 속의 은별의 모습은... 그녀 스스로 어딘가로 떠나는 것이 아닌가! 은별의 문제를 경찰에 신고하자는 정연. 대노한 진회장은 정연에게 나가라고 하는데...

그 순간, 정연에게 걸려오는 낯선 전화 한 통... “엄마!”를 부르는 은별의 목소리다!

 

102914 가족의 비밀 제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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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딸을 찾아 나서는 어머니의 강렬한 모성애를 그리는 작품.

'가족의비밀' 효영 실종 뒷배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10월 29일 방송된 tvN 새 아침드라마 '가족의 비밀' 3회(극본 이도현/연출 성도준)에서는 약혼식 당일 실종된 고은별(효영 분) 때문에 발칵 뒤집힌 진왕그룹 가문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특히 한정연(신은경 분)은 딸 고은별이 사라진지 일주일째 연락이 없자 시어머니이자 진왕그룹 회장인 진주란(차화연 분) 반대에도 불구하고 경찰에 실종신고를 할 결심까지 했습니다.

우연히 이 사실을 알게 된 진주란은 한정연 뺨을 때리곤 "당장 우리 집에서 나가"라고 소리쳤습니다.

한정연은 "얼마든지 때려라. 어머니 마음 풀릴 때까지 때려라. 대신 우리 은별이만 찾아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던 중 집 전화가 울리기 시작했고 수화기 너머로 "엄마"라는 은별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이어진 4회 예고에서 정연은 딸이 납치됐음을 주장했지만 진주란은 "은별 엄마 입원시켜라"고 지시했습니다. 진주란은 또 누군가에게 "은별이 행적 추적하고 있지? 아무도 모르게 따라붙으라"고 지시해 은별의 실종 배후일 수 있음을 암시했습니다.

102914 가족의 비밀 제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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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7 EBS 다큐프라임 한국 음식을 말하다 1부 오래된 것과의 만남 다시보기

제770회  2014.10.27 (월)

한국음식을 말하다 1부 - 오래된 것과의 만남

쌀밥, 국, 반찬으로 이루어진 우리밥상.

밥상의 변화과정을 살펴보는 일은 곧 우리사회와 문화를 들여다보는 일이다.

끊임없이 진화하는 우리사회의 모습을 밥상을 통해 살펴본다

102714 EBS 다큐프라임 -한국 음식을 말하다 1부 오래된 것과의 만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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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다큐멘터리 방송의 새로운 역사라는 과학에 둘러싸여 살고 있다.
매일 밤 우리를 찾아올 교육기획다큐멘터리의 향연

EBS가 교육기획다큐멘터리를 전담할 TFT를 구성한 지 어느덧 반년이 훌쩍 지났다. 열일곱 명의 PD가 참여한 TFT의 목적은 2008년 방송을 목표로 완성도 높은 기획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것. 그들이 오랜 시간 묵묵히 자신을 갈고 닦으며 준비한 교육기획다큐멘터리는 2008년 2월부터 <다큐프라임>이라는 이름으로 매일밤 시청자를 찾아간다.

교육기획 다큐 TFT, 평생교육 실현을 위해 뭉쳤다.
지난 2007년 7월, 국내 방송 사상 유례가 없는 TFT가 구성됐다. 현업에서 한창 각자의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는 열일곱 명의 PD가 2008년 방송될 교육기획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제작하고자 하나의 팀을 이룬 것이다. 당장 바쁘고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장기적인 프로젝트에 이렇게 많은 인력을 투입한 이유는 한마디로 교육전문 공영방송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다. "EBS 다큐멘터리는 대내외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처음 EBS 다큐멘터리의 저력을 널리 알린 것은 자연다큐멘터리지만 최근 인문다큐멘터리 수출이 늘어나는 등 제작분야도 확대되고 있죠" 양전욱 기획다큐 TFT 팀장은 다방면의 지식을 심층적으로 취재하고 가공한 다큐멘터리야말로 교육전 문 공영방송으로서 EBS가 제공해야 하는 최상의 교육 콘텐츠라고 말한다.

가장 직접적인 방법으로 다큐멘터리를 학교 영상학습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다양한 멀티미디어의 자극 속에 성장한 요즘 학생들을 가르치기에 문자와 일방적인 설명만으로 이루 어지는 평면적인 수업방식은 한계를 지닐 수 밖에 없다. 이런 어려움을 느끼는 일선 교육현장에서 EBS가 체작한 양질의 다큐멘터리라는 최고의 학습자료로 환영받을 것이다. 가정 역시 학교와 다르지 않다. 다큐멘터리는 세상의 온갖 지식에 관심을 표현하는 자녀를 가르쳐야 하는 부모의 짐을 덜어주고, 때로는 자녀교육의 큰 틀과 방향을 제시해 주기도 한다.

다큐멘터리 전문 PD, 다큐멘터리를 배우고 생각하다
지금까지 평생교육이란 배움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돈과 시간을 투자하는 사람들에게만 허락됐다 하지만 핵가족화, 평균수명 연장, 불안정한 고용구조 등 사회는 점점 누구나 평생교육을 받아야만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흘러가고있다. EBS 교육기획다큐 TFT는 금전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접근성을 크게 높인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전 국민 평생 교육이라는 공공의 과제에 이바지 한다는 목적으로 구성됐다. 그리고 그 출발점을 교육기획다큐멘터리를 제작할 PD들 자신의 교육으로 잡았다.

102714 EBS 다큐프라임 -한국 음식을 말하다 1부 오래된 것과의 만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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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8 뉴스토리 13회 다시보기, 뉴스토리 파파라치 신고포상금 1,000개의 그늘 - 도시 공원·고궁에 발암성 농약 - 대북 전단 살포, 남남갈등 폭발 - 50대 서울 부부 지리산에서 행복을 품다

SBS 뉴스토리 13회

 

뉴스토리 파파라치 신고포상금 1,000개의 그늘 - 도시 공원·고궁에 발암성 농약 -

대북 전단 살포, 남남갈등 폭발 - 50대 서울 부부 지리산에서 행복을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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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공원·고궁에 발암성 농약]

도심 휴식공간인 공원의 관리를 위해 사용되는 농약, 그 실태는 어떨까?
올해 전국의 지자체와 문화재청 등 349곳으로부터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받은 답변을 EU의 유럽화학물질청, 국제 암연구소(IARC), 미국의 환경 보호청이 정한 기준에 따라 분석했다.

그 결과, 55곳에서 발암의심물질 포함 농약이 사용됐고 14곳에서는 생식독성 포함 농약이, 29곳에서는 변이원성 포함 농약이 버젓이 쓰이고 있었다.

심지어 세계 문화유산인 창덕궁과 종묘 등에서는 독성이 강해 등록이 취소된 농약도 뿌려지고 있는 상황. 게다가 공원이나 가로수에 농약을 살포할 경우, 호흡기나 피부를 통해 농약이 인체에 흡수될 위험이 크기 때문에 농약 사용이 더욱 엄격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는 그에 대한 규정조차 마련되어 있지 않다.

내 아이, 내 가족이 매일 지나가는 가로수와 시민들의 쉼터인 공원에서 사용되는 농약.
오늘 <뉴스토리>에서는 도심 공원에서의 무분별한 농약 사용 실태와 공원 내 농약 사용 규정조차 없는 현실을 파헤쳐 본다.

 

[신고포상금 1,000개의 그늘]

올 해 여름, 청주의 한 전통시장이 발칵 뒤집혔다.
축산물위생관리법상 개별 포장하지 않은 생닭은 진열하거나 판매할 수 없는데 이를 어겨 무더기 신고를 당했기 때문이다. 무려 50-100만 원의 과태료를 떠안은 영세 상인들은 과태료에 대한 부담뿐만 아니라 포장한 생닭은 판매가 잘 되지 않아 생계의 위협까지 느낀다고 울상을 지었다.

영세 상인들을 신고한 건 신고 포상금을 노리는 전문 신고꾼 일명 ‘파파라치’들이었다.
2011년에 ‘공익신고자 보호법’이 시행되면서 확대된 포상금제도는 현재 연간 지급 포상금 금액 200억 원, 항목만 1,000여 개.

쓰레기 무단투기 등 각종 불법 행위 예방과 국민들의 자발적 신고를 위해 시작되었지만 실제 포상금을 가져가는 사람은 수입을 목적으로 한 전문 신고꾼들이다.

취재진이 만난 몇몇 파파라치는 자신들만의 정보와 몰래 카메라로 억대 연봉을 올리고 있다며 자랑을 늘어놓을 정도였다.지난 4월 실제로 울산에 한 식파라치는 단 하루 만에 560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노하우와 정보만 있으면 단시간에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 되면서 파파라치 양성하는 학원까지도 난립하고 있는 실정이다. 여기에 경력이 많은 전문 파파라치들은 정기적인 모임까지 만들어 집중 공략할 법령과 신고 항목을 분석하고 전략을 세우기도 하는데

문제는 전문 파파라치에게 영세 상인들과 자영업자들이 속수무책으로 당해도
이를 보안 할 수 있는 장치나 대책이 미비하다는 것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정부와 지자체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국민들에게 돈을 주고 떠넘겨 파파라치를 양성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상인들의 불만과 국민들 사이 불신을 조장한다는 원성의 목소리가 높은데도 몇몇 정부 기관들은 포상금제도를 계속 활성화해 갈 방침이라고 하는데

<뉴스토리>에서는 파파라치를 밀착 취재해 그들의 실태를 들여다보고
정부와 지자체의 행정편의주의가 낳은 신고포상금제도의 문제를 파헤쳐 보았다.

 

[대북 전단 살포, 남남갈등 폭발]

보내려는 사람들과 어떻게든 막겠다는 사람들이 있다.
진보는 보수에게 계란을 던졌고, 보수는 진보에게 물을 뿌렸다.대북 전단, 이른바 ‘삐라’가 뭐기에 이처럼 사람들을 극한의 대립으로 내몰았을까?

지난 25일, 임진각에서는 전단 살포를 두고 보수단체와 진보단체, 인근 주민들이 육탄전을 벌이는 모습까지 목격됐다. 앞서 10일에 북한에서 대북 전단에 사격을 하며 군사적 충돌이 있었고, 이날 역시 포격 가능성을 예고한 터라 진보단체와 인근 주민들의 반발은 어느 때보다 격렬했다. 양측은 전단 살포 시도와 저지를 반복했지만, 결국 대북 전단은 이날 김포에서 기습적으로 살포됐다.

사실 전단 살포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한국전쟁 당시 남북이 서로의 체제를 비판하는 선전활동에 처음으로 ‘삐라’가 등장했다.
21세기 들어서는 남북 화해 분위기가 조성되며 선전활동 자제에 대한 합의도 있었다.
하지만 그 이후 전단 살포의 주체가 탈북자와 보수단체로 옮겨가 합의와는 무관하게 전단 살포가 이어져왔다. 전문가들은 작금의 사태가 최근 김정은 건강이상설 등이 불거지는 등 북한 내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이루어진 탓에 일어났다고 지적한다.

그러나 보수단체가 앞으로도 대북 전단 살포를 멈추지 않겠다고 선언해 논란은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북한 역시, 더 이상 전단 살포 문제를 지켜보지만은 않겠다는 입장이다. 게다가 이번 사태를 통해 전단 살포 문제로 인한 남남갈등까지 깊어진 상황! 하지만 정부는 전단 살포를 막을 법적 근거가 없다며 한 발 물러서면서 비난받고 있는데...

대북 전단 살포! 그 갈등 뒤에 남겨진 숙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까? 뉴스토리에서 취재했다.

 

[50대 서울 부부 지리산에서 행복을 품다]

지리산 남쪽 기슭에 위치한 전남 구례.
복잡한 도시를 떠나 귀농을 결심한 사람들이 있다. 올해 상반기만 69세대, 135명이 이곳을 찾았고, 그 수는 해마다 늘고 있는 추세.이들은 왜 편안한 도시 생활을 뒤로한 채 낯선 구례까지 오게 됐을까?

지리산 노고단이 훤히 보이는 곳에 터를 잡은 귀농 4년 차 김명희 씨 부부. 서울에선 법무사 자격증 공부를 하다가 우울증까지 왔었지만 지금은 부녀회장까지 맡아 하루가 눈 깜짝 할 사이에 지나갈 정도로 바쁘다고. 매실과 감 농사, 그리고 약선 요리를 배우는 명희 씨에게는 힐링캠프를 열겠다는 큰 목표가 있다.

혼자 남은 장인어른 때문에 대구에서 귀농을 결심한 박영주 씨 부부
아직도 배울게 산더미라는 귀농 1년 차 김정동 씨 부부 등 이곳에서 인생의 2막을 시작하는 사람들의 사연은 가지각색이다.

<뉴스토리>에서는 도시를 떠나 대문도, 담벼락도 없이 지리산 자락에
기대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담았다.

뉴스토리 파파라치 신고포상금 1,000개의 그늘 - 도시 공원·고궁에 발암성 농약 -

대북 전단 살포, 남남갈등 폭발 - 50대 서울 부부 지리산에서 행복을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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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8 세계 테마기행 올라! 멕시코 2부 마야의 별, 메리다 다시보기

EBS <세계테마기행>

올라HOLA! 멕시코

 

102814 세계 테마기행 -올라! 멕시코 2부 마야의 별, 메리다
영상링크▶ http://goo.gl/fpMpfr


 

마야 문명과 아름다운 자연으로

전 세계 사람들을 불러들이는 매혹의 땅, 멕시코!

그 중에서도 멕시코 동남부에 위치한 유카탄 반도와 치아파스는

아름다운 자연과 마야의 숨결이 깃든 땅이다.

카리브 해 연안 칸쿤의 해저박물관부터

때 묻지 않은 청정 자연이 보존된 콘토이 섬과

고래상어로 유명한 홀박스 섬,

마야문명의 정수라 할 수 있는 치첸이트사,

치아파스의 열대우림 ‘라칸돈’에서

만난 마야의 후예까지.

시인 구광렬 교수와 함께

멕시코의 또 다른 세계를 탐험해보자.

 

*방송일시: 2014년 10월 27일(월)~2014년 10월 30일(목) 저녁 8시 50분~9시 30분 방송

 

 

1부. 카리브 해의 보물, 칸쿤(10월 27일 저녁 8시 50분)


 미국 바로 밑에 위치한 멕시코는 중앙아메리카 최대 국가이다. 이곳은 아름다운 자연으로 특히 유명한데, 그 중에서도 카리브 해와 마주하고 있는 칸쿤은 세계적인 휴양지다. 이 칸쿤에는 멕시코에서 조성한 해저박물관이 있는데, 바로 MUSA(Museo Subacuatico de Arte)다. 허리케인의 피해를 줄이고 해양 생물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위해 조성된 바닷속 구조물들은 영국 조각가 제임스 테일러의 작품이다.

 카리브 해에는 칸쿤 뿐만 아니라 생태 휴양지가 많은데 그 중에서 멕시코의 홀복스 섬이 유명한 것은, 이곳에 자동차가 없기 때문이다. 홀복스 섬에 내리는 수많은 관광객을 맞이하는 것은 바로 골프 카트로 만든 택시.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생태 지역 중 한 곳인 홀복스 섬의 자연을 보호하고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자동차가 아닌 골프 카트를 타고 다니는 것이다. 멕시코 만과 카리브 해가 만나는 홀복스에서, 여름만 되면 이곳을 찾는다는 고래상어를 찾으러 간다. 덩치는 평균 12m에 달하지만 새우나 플랑크톤이 주식인 고래상어와의 만남, 그 놀라운 현장을 직접 만나보자.

 

 

 

 

2부. 마야의 별, 메리다(10월 28일 저녁 8시 50분)

 


 멕시코 남동쪽의 유카탄 반도는 마야 문명의 발상지이자 중심지였다. 지금도 마야어를 사용하는 유카탄 지역의 중심지는 ‘하얀 도시’라는 별명이 붙은 메리다이다. 이 메리다의 정부청사에는 멕시코 예술가 페르난도 카스트로 파체코 Fernando Castro Pacheco의 벽화가 있다. 마야의 신화와 스페인 침략 이후 유카탄 마야인의 역사가 그려진 벽화는 메리다에 들렀다면 지나칠 수 없는 곳이다. 멕시코 인의 역사와 영혼이 깊게 스며든 벽화는 어떤 모습일까.

 유카탄 반도에는 마야의 역사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유적지인 치첸이트사가 있다. 5세기부터 건축이 시작된 치첸이트사는 10~15세기에 꽃피운 마야-톨텍 문명의 가장 위대한 고고유적지인데. 그 중에서도 피라미드 ‘엘 카스티요(El Castillo)’는 건축에 숨겨진 수학과 천문학 지식으로 세계를 놀라게 한 마야 유적의 중심이다. 치첸이트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석회질의 토양에서 볼 수 있는 싱크홀, ‘세노테’가 있다. 짙 푸른색의 맑은 지하수가 고여 있는 세노테는 깊이도, 넓이도 다양한데, 무려 24m를 내려가야 물에 닿을 수 있는 세노테도 있다. 과거 마야의 비의 신 ‘차악’이 머문다고 여겨졌던 세노테의 맑은 물에 몸을 담그는 기분은 어떨까?

 

 

3부. 은둔의 땅, 라칸돈(10월 29일 저녁 8시 50분)


 적도와 가까운 유카탄 반도에는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산악우림인 라칸돈이 있다. 수많은 야생동물과 식물의 보금자리인 이곳은 중앙아메리카에서도 가장 보존이 잘 된 우림이다. 스페인 정복자들도 접근하지 못했던 이곳에 스페인의 통치를 피해 우림으로 들어온 마야의 후예, 라칸돈 인이 있다. 20세기 중반까지도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던 이들은 마야의 신앙과 전통을 유지하며 살고 있다.

 이곳 우림에는 라칸돈 인이 신성한 곳이라고 여기는 유적지가 있다. 벽화로 유명한 ‘보남팍(Bonampak)'인데, 우림 깊은 곳에 있는 이곳으로 가는 길은 가이드가 없다면 찾아가기 힘들 정도이다. 보남팍의 벽화는 그 역사적인 가치뿐만 아니라 높은 완성도와 아름다운 양식으로도 유명한데, 고대 마야의 생활이 묘사된 보남팍의 벽화를 보면 이곳을 신성하다고 여겼던 라칸돈 인의 생각에 수긍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화려하게 채색된 보남팍의 벽화와 함께, 라칸돈 인의 생활 속으로 들어가 보자.

 

4부. 미지의 낙원, 치아파스(10월 30일 저녁 8시 50분)


 멕시코 치아파스 주에 있는, 폭 160m, 깊이 140m를 자랑하는 ‘앵무새 동굴’은 싱크홀 바닥에 울창한 숲이 조성되어 있다. 싱크홀 내의 숲에 수많은 앵무새가 살아 “앵무새 동굴‘이라 불리는 이곳은 녹색 앵무새들이 떼를 지어 날아오르는 모습으로 장관을 이룬다.

 치아파스 주의 또 다른 비경은 수미데로 협곡이다. 미국의 그랜드캐니언과 같은 시기에 형성된 수미데로 협곡의 절벽은 가장 높은 곳이 1000m에 이르기도 한다. 이곳의 절벽에는 곳곳에 동굴이 있어 암벽 등반이나 동굴 탐험을 즐기는 이에게는 최적의 장소이다. 7천 년 전의 암각화, 관광객을 맞이해주는 성모 마리아상 외에도 ‘크리스마스 트리’라 불리는 폭포로 유명한 수미데로 협곡! 나무 모양의 초록빛 이끼 위로 웅장하게 흘러내리는 폭포와 일시에 하늘로 날아오르는 앵무새가 숨을 멈추게 하는 치아파스 주로 떠나본다!

102814 세계 테마기행 -올라! 멕시코 2부 마야의 별, 메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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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8 한국기행 가을 트레킹 베스트 2부 문갑도 가는 길 다시보기

제1286회  2014.10.28 (화)

가을 트레킹 베스트 2부. 문갑도 가는 길

102814 한국기행 - 가을 트레킹 베스트 2부 문갑도 가는 길 #1
영상링크▶ http://goo.gl/gT0nI8

인천에서 뱃길로 한 시간 반, 문갑 고리를 닮았다 하여 문갑도라 불리는 작고 조용한 섬. 이곳 말로 자구리라 불리는 밴댕이가 돌아오는 가을이면 조용했던 섬마을은 들썩이기 시작한다. 해마다 찾아오는 자구리의 계절, 가을! 올해는 더 특별한 손님들이 문갑도를 찾았는데…. 인구 60여 명에 불과한 작은 섬마을에 200여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찾아오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

산에선 도라지 캐고 뻘에선 바지락 캐고 손님맞이로 분주한 문갑도에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이날 문갑도를 찾은 200여 명의 사람 중에는 이제는 중년이 된 문갑초등학교 삼총사의 모습도 보인다. 객지 생활을 하다 오랜만에 찾은 고향길. 어릴 적 보물찾기를 하던 소풍 길이고 따뜻한 방 한 칸에 행복하던 시절 땔감 주우러 다니던 길. 으름도 따고 달랑게도 잡고 갯벌에서 막 잡아올린 산 낙지를 통째로 씹어보기도 하며 그 누가 걷든 모두를 동심의 세계로 인도하는 가을 고향길을 걸어본다.

대한민국의 자연, 그 곳에 터를 잡고 사는 사람들의 삶과 해당지역의 인문지리, 역사, 풍습, 문화 등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밀도 있게 그려내는 한국판 내셔널지오그래픽을 만든다.

제작방향 및 주요 내용 
- 가능한 한 잘 알려지지 않은 전국 방방곡곡의 비경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를 담는다 
- 단순한 기행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취재를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 해당지역에 적합한 특수촬영을 통해 새로운 영상적 즐거움을 제공한다
- 5편 연작으로 하며, 주 단위로 새로운 장소를 보여준다.

141028 1대100 김성경 이특 다시보기, 1대100 한석준 김성경 돌직구 - 이특 성민 결혼 예언 해명

최후의 1인을 향한

서바이벌 두뇌 게임!

대한민국 대표 퀴즈쇼 <1 대 100>!!

1인 도전자!!

화끈하고 솔직한 매력의 그녀~

연기자로 제 2의 전성기에 도전한다!

방송인 김성경

 

102814 1대100 - 김성경, 이특 #1
영상링크▶ http://goo.gl/qUbDxI

 

국방의 의무를 다했습니다!

다시 돌아온 그의 예능 적응기~

슈퍼주니어 이특

1인에 맞서는 막강한 100인 군단!!

1R 김성경

<연세대 수영동아리, 물사랑!>

<댄스 동호회, 댄스플~!>

<속옷 만드는 남자들, “속옷도 패션이다!”>

<여의도 증권맨! “투자의 귀재들”>

<연예인 퀴즈군단> 보이프렌드(동현, 정민), 서태훈, 윤재인

그리고 75명의 예심 통과자들이 함께하는 불꽃 튀는 승부!!

2R 이특

<이화여대 국제사무학과, 우리는 원더우먼 비서!>

<내 아이는 내가 지킨다! “어머니 폴리스”>

<우리에게 썸이란 없다! “무썸남녀”>

<연예인 퀴즈군단> 록키스(쿤, 칸), 이지민, 박나래

그리고 80명의 예심 통과자들이 함께하는 불꽃 튀는 승부!!

'1대100' 김성경이 한석준 아나운서에게 돌직구를 날렸습니다. 28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는 방송인 김성경이 1인 도전자로 출연해 퀴즈를 풀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MC 한석준 아나운서가 "솔직하고 거침없는 코멘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집안 내력이냐"고 묻자 김성경은 "거짓말을 잘 못한다. 내숭이라는 것도 잘 못 떤다"고 답했습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저한테도 돌직구를 날려 달라"고 했고 김성경은 "이렇게 하지 말라. 아직 배가 덜 고프다"며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이어 "싱글 시장에 새로 나왔다. 많은 여성들이 반긴다는 말이 있더라. 하지만 본인은 수도승처럼 산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성경의 갑작스러운 돌직구에 한석준 아나운서는 "원래 잘 당황하지 않는데 오늘 참 당황스럽다"며 진땀을 흘렸습니다.

한편 김성경 이외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1대100'에 도전했는데.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예언'으로 화제가 된 발언과 관련해 "모르고 한 말"이라는 해명을 내놨습니다. 이날 이특은 MC 한석준 아나운서가 "인터넷에서 에언으로 화제가 됐다. 정말 알고 있었던 것이냐?"라고 묻자, "나도 그런 줄 모르고 했던 얘기다. 정말 사람 일은 아무도 모르는 거다. 나도 내일 열애설이 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특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로부터 JTBC '썰전'의 MC 자리를 제안받았습니다. 이에 이특은 "SM 얘기가 너무 많이 나와서..."라고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고, "더 이상 나올 것도 없지 않나? 제시카가 끝 아니냐?"는 김구라의 말에 "그게 끝인 거 같죠?"라는 의미심장한 답변으로 멤버들을 당황시켰습니다. 그러나 이후 같은 그룹 멤버인 성민의 결혼 보도가 터져나왔고, 인터넷에서는 일명 '성지발언'이라며 이특의 예언이 뜨거운 관심을 모았습니다.

102814 1대100 - 김성경, 이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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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8 매직아이 17화 다시보기 + 141028 생방송 스타뉴스 다시보기

매직아이 17회

102814 매직아이 -김수로, 신보라, 강성진 1/2
영상링크▶ http://goo.gl/5Yl2it

런던, 어디까지 가봤니?
런던에 꽂힌 김수로가 공개하는
1박 2일 런던 즐기기 특급 TIP!
"나는 한평생 치느님을 받들며 살아왔다"
치킨에 제대로 꽂힌 신보라!
"나는 치믈리에가 되고 싶다!"
강성진이 아들과 수다 떨기에 
꽂힐 수밖에 없었던 짠~ 한 이유
시크 강성진 아들 민우의 매직쇼까지!

누구에게나 배울 것이 있다.당신은 무엇에 꽂혀 있습니까?
취향의 발견 매직아이!  매일 똑같은 하루, 바쁘고 지친 사람들을 살게 하는 힘!우리에게 힘을 주는 활력소는?
유쾌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생생한 리얼 정보를 통해,당신의 생활 포도당을 만나보는 시간!     

일상에서 기쁨을 찾고, 순간마다 즐거움을 느끼는, 행복한 우리들을 위해!  
화요일 밤, 취향의 발견, <매직아이> 

 

141028 생방송 스타뉴스 다시보기

102814 생방송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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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연예뉴스! 
화제가 되는 사건의 중점보도 
신속한 사실 전달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동취재 
타 매체에는 공개되지 않는 차별적인 소식을 담은 독점 심층보도로 
새로운 연예뉴스의 전형을 창출, 완성도 있는 엔터테인먼트 뉴스로 거듭난다.

141028 매직아이 17회 다시보기, 매직아이 강성진 아들 선택적 함구증 고백 - 김수로 런던여행 팁 - 신보라 문어치킨

매직아이 17회

런던, 어디까지 가봤니?
런던에 꽂힌 김수로가 공개하는
1박 2일 런던 즐기기 특급 TIP!
"나는 한평생 치느님을 받들며 살아왔다"
치킨에 제대로 꽂힌 신보라!
"나는 치믈리에가 되고 싶다!"
강성진이 아들과 수다 떨기에 
꽂힐 수밖에 없었던 짠~ 한 이유
시크 강성진 아들 민우의 매직쇼까지!

 

102814 매직아이 -김수로, 신보라, 강성진 1/2
영상링크▶ http://goo.gl/5Yl2it

 

누구에게나 배울 것이 있다.당신은 무엇에 꽂혀 있습니까?
취향의 발견 매직아이!  매일 똑같은 하루, 바쁘고 지친 사람들을 살게 하는 힘!우리에게 힘을 주는 활력소는?
유쾌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생생한 리얼 정보를 통해,당신의 생활 포도당을 만나보는 시간!     

일상에서 기쁨을 찾고, 순간마다 즐거움을 느끼는, 행복한 우리들을 위해!  
화요일 밤, 취향의 발견, <매직아이> 

강성진이 과거 아들이 선택적 함구증 진단을 받은 사연을 고백했습니다.

강성진은 10월28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취향의 발견'에서 "2년 전 아들이 6살 때 '아빠어디가'에 출연할 뻔 했는데 첫 미팅날 한마디도 안 하더라. 결국 합류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성진은 "그때 병원을 가봤더니 아니나다를까 선택적 함구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발병 원인 중에 거절 당해서 민망한 경험이 있으면 생길수 있다고 하더라. '우리가 민우한테 그랬었나?' 반성했다. 또 남의 평가를 많이 의식할 때 생긴다고 했다. 내가 딱 그렇다. 전형적인 트리플 A형이다"고 말했습니다.

선택적 함구증은 다른 상황에서는 말을 잘하면서도 특정한 상황에서는 말을 하지 않거나 다른 사람의 말에 언어적으로 반응하지 않는 증상입니다. 강성진은 "아이들은 성장하니깐 지나갈수도 있지만 치료를 받는 게 훨씬 좋다. '아빠어디가'는 불발됐지만 그 덕분에 아이의 증상을 빨리 알게 됐다. 오히려 더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선택적 함구증이 온 이유는 뭐냐?"는 질문에 강성진은 "이사를 했는데 집 주변에 영어 유치원이 많았다. 영어를 못하는 민우를 영어 학원에 보냈다. 놀이 위주의 유치원을 다니던 아이를 영어 학원에 보냈었다. 그게 스트레스가 심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방송 중 김수로는 "나는 런던 여행에 푹 빠져있다. 런던이 흔히 물가가 비싸다고 알려져있지만 저렴하게 여행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입을 열었습니다.

김수로가 제시한 숙박 방법은 고등학교 기숙사를 숙소로 잡는 것이었다. 그는 "방학 때는 학교 기숙사에 여행객이 머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MC 김구라는 "여학생 방에서 머물 수도 있냐?"고 엉뚱한 질문을 건넸고, 김수로는 "복불복이다"고 답했습니다.

이날 신보라는 "조물주께서 닭을 창조하시고 치킨을 주심에 너무 감사하다"라며 치킨 사랑을 드러내는 동시에 치킨을 감별하는 치믈리에가 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치킨동아리 '피닉스 클럽' 회원들이 등장, 신보라에게 치킨에 관련된 고시 문제를 냈습니다. 이어 피닉스 클럽 회원들은 최근 유행하는 대세 치킨이 문어치킨임을 고백했습니다.

문어치킨은 실제로 치킨 위에 문어 한 마리가 통째로 얹혀져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맛을 본 게스트들과 MC들은 "치킨 기름을 문어가 중화시키는 느낌"이라고 호평했습니다.

102814 매직아이 -김수로, 신보라, 강성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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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8 라이어 게임 4화 다시보기 + 우리동네 예체능 77화 다시보기

라이어 게임 4회

10.28 라이어 게임 4화 1/2
영상링크▶ http://goo.gl/7lbZHf

우진과 다정을 중심으로 팀을 만들어 차근차근 진행되던 소수결 게임. 

유일한 변수는 내부의 적, ‘배신자 X’의 존재. 

배신자 X가 트릭을 썼다면 우진의 필승법은 이미 깨진 것과 다름없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게임을 조종하고 있는 배신자 X의 진짜 정체는? 

카이타니 시노부의 만화로 바보라 불릴 만큼 솔직하고 정직한 성격을 가진 인물이

LGT 사무국 이라는 조직에서 주최하는 게임을 승리하면 거액의 상금을 얻지만 패배하면

거액의 빚을 지는 내용을 다룬 드라마.

 

우리동네 예체능 77회

102814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 편 열 번째 1/2
영상링크▶ http://goo.gl/hX0pfM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화요일 밤!!

지친 전 국민을 위한 건강 충전 프로젝트 <우리 동네 예체능>!

지난 주 경기는 예고편에 불과했다!

첫 정식 경기에 출전한 이광용-성혁 팀의 결과는!?

창단 이래 승리를 맛 본 팀은 오직 정형돈-성시경 팀 뿐!

춘천팀과의 경기 역시 짜릿한 역전승으로 경기 종료!

지난 주첫 출전에도 불구하고 강세를 보이며

2:2 동점 상황으로 드라마를 쓴 이광용-성혁 팀!

과연신입부원들은 입단과 동시에 에이스로 등극할 것인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신입부원들의 경기 결과 대 공개!

계속해서 이어지는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경기들!

과연우리동네 테니스단은 첫 승을 거둘 것인가!

다음 타자는 예체능 최강라인 호동-현준 팀!

하지만... 아직 단 한 번도 이기본 적이 없었는데...

오늘 맏형팀이자에이스팀인 호동-현준 팀 경기 결과는?

그리고... 부상투혼을 발휘하며 라켓을 잡은 유단자 이재훈!

팔을 부여잡으며 경기를 이어나가는데...

감동을 자아낸 재훈-상국 팀의 뜨거운 파트너십 현장 공개!

마지막으로 출전한 팀은 바로 규혁-유람 팀!

더 이상 하위권에 머무를 수 없다!

연애 감정을 쏘~옥 빼니 실력이 느는구나!

춘천팀과의 경기에서 의외의 실력발휘를 했다고 하는데...

과연승리의 여신은 어느 팀의 손을 들어줄 것인가!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화요일 밤의 체력 충전 방송!!

<우리 동네 예체능>!! 절대 놓치지 마세요!!!

141028 우리동네 예체능 77회 다시보기, 예체능 테니스 편 10화 - 첫승 예체능 테니스 故 신해철 민물장어의 꿈

우리동네 예체능 77회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화요일 밤!!

지친 전 국민을 위한 건강 충전 프로젝트 <우리 동네 예체능>!

지난 주 경기는 예고편에 불과했다!

첫 정식 경기에 출전한 이광용-성혁 팀의 결과는!?

창단 이래 승리를 맛 본 팀은 오직 정형돈-성시경 팀 뿐!

춘천팀과의 경기 역시 짜릿한 역전승으로 경기 종료!

 

102814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 편 열 번째 1/2
영상링크▶ http://goo.gl/hX0pfM

 

지난 주첫 출전에도 불구하고 강세를 보이며

2:2 동점 상황으로 드라마를 쓴 이광용-성혁 팀!

과연신입부원들은 입단과 동시에 에이스로 등극할 것인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신입부원들의 경기 결과 대 공개!

계속해서 이어지는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경기들!

과연우리동네 테니스단은 첫 승을 거둘 것인가!

다음 타자는 예체능 최강라인 호동-현준 팀!

하지만... 아직 단 한 번도 이기본 적이 없었는데...

오늘 맏형팀이자에이스팀인 호동-현준 팀 경기 결과는?

그리고... 부상투혼을 발휘하며 라켓을 잡은 유단자 이재훈!

팔을 부여잡으며 경기를 이어나가는데...

감동을 자아낸 재훈-상국 팀의 뜨거운 파트너십 현장 공개!

마지막으로 출전한 팀은 바로 규혁-유람 팀!

더 이상 하위권에 머무를 수 없다!

연애 감정을 쏘~옥 빼니 실력이 느는구나!

춘천팀과의 경기에서 의외의 실력발휘를 했다고 하는데...

과연승리의 여신은 어느 팀의 손을 들어줄 것인가!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화요일 밤의 체력 충전 방송!!

<우리 동네 예체능>!! 절대 놓치지 마세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故 신해철의 '민물장어의 꿈'이 흘러나왔습니다.

차유람 이규혁의 뭉클한 승리에 더해진 신해철의 음악은 감동을 배가시키며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지난주에 이어 세 번째 대결 상대인

춘천' 테니스 동호회와 대결을 펼치는 예체능팀(이형택, 전미라, 강호동, 정형돈, 신현준, 성시경, 이규혁,

차유람, 이재훈, 양상국, 성혁, 이광용)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예체능팀은 성시경-정형돈 조에 이어 성혁-이광용 조가 승리를 거둬 우승 확률을 높였습니다.

그러나 에이스 강호동-신현준에 이어 이재훈-양상국 조가 완패를 당하며

최약체로 평가받는 차유람-이규혁 조에게 승부를 결정지을 마지막 경기가 돌아갔습니다.

긴장감 넘치는 마지막 경기. 상대 모녀팀이 첫 득점을 따냈지만,

차유람은 차분하게 한 점 한 점 올리며 첫 번째 게임을 따냈습니다. 이규혁은 우물쭈물하다 실점하기도 했지만,

확연히 달라진 플레이로 코트를 지배했습니다.

이렇게 꼴찌들의 반란은 우리동네 테니스단의 첫 승리라는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이규혁과 차유람을 서로를 껴안으며 기쁨을 나눴고, 멤버들은 서로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여기에 '우리동네 예체능' 제작진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신해철의 '민물장어의 꿈'을 배경음악으로 사용해 감동을 배가시켰습니다.

102814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 편 열 번째 1/2
영상링크▶ http://goo.gl/hX0pfM

SIA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2014 레드카펫 다시보기, SIA 고아라 실제성격

당신을 움직인 10인의 아이콘
2014 STYLE ICON AWARDS

102814 2014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Style Icon Awards) 레드 카펫 1/2
영상링크▶ http://goo.gl/JlAODM

2014년 당신을 움직인 아이콘은 누구입니까?
아시아 유일의 문화축제이자
글로벌 스타일 페스티벌로 진화하고 있는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SIA)는
2014년 아시아의 스타일을 주도하는
스타일 시티 '서울' 을 테마로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트렌드의 발상지
'서울' 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 그리고
쉬지 않는 서울의 밤과
그것을 밝히는 서울의 빛이 함께
어우러진 스타일 축제 SIA

단 하루만의 시상식이 아닌,
서울의 트렌드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플레이스를 무대로
아시아는 물론
세계가 주목하는 축제를 시작합니다.

SIA 고아라가 실제성격을 공개했습니다.

배우 고아라는 10월 28일 서울 종로구 동대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CJ E&M '2014 스타일아이콘어워즈(SIA)' 레드카펫 행사에 미니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인형같은 미모를 뽐냈습니다.

고아라는 자신의 실제성격에 대해 "'응답하라1994' 나정이와 비슷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들은 MC 한혜진은 "이렇게 예쁘게 생겼는데 성격까지 좋으면 우리는 어떻게 하라는 거냐"며 울상을 지었습니다. 이에 MC 이한이는 "우리는 착해야한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2014 스타일아이콘어워즈(SIA)'는 는 전 세계 트렌드 리더들에게 라이프스타일의 영감을 주는 이 시대 진정한 스타일 아이콘을 시상하는 행사로 tvN, Mnet 등 CJ E&M 채널에서 동시 생중계됐습니다.

본 시상식은 톱모델 겸 방송인 장윤주와 만능 엔터테인먼트 정준영이 MC를 맡았다. 클라라, 한혜진, 이현이는 시상식 프리쇼인 레드카펫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102814 2014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Style Icon Awards) 레드 카펫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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