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8일 월요일

151227 진짜사나이 해병대 특집 다시보기, 진짜사나이 해병대 수색대

고소 공포증을 가진 출연자들에게 해병대 훈련은 만만치 않았습니다. 27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해병대 수색대대와 산악대대에 배치받은 출연자들이 형산강 다리 다이빙 훈련과 유격 훈련장에서 고공레펠 훈련을

받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포항 형산강 다리에서 진행된 실전 다이빙 훈련은 앞서 진행된 모의 훈련과는 비교할

수 없는 긴장감 속에서 진행됐습니다. 교관들도 “실전에서는 어떻게 될 지 모른다”며 긴장감을 불어넣었습니다. 하지만

“용감하게 뛰어내려야 진짜 해병이다. 교관이 안전하게 다이빙하도록 도와주겠다”며 출연자들에게 용기를 줬습니다.

 

122715 진짜 사나이 -해병대 특집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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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훈련은 다이빙 지점으로 이동하는 것 자체가 고역이었다. 사다리까지 직접 수영해서 향했고, 사다리 오르는 것

역시 쉽지 않았습니다. 다리에서 누수되는 물에 허경환은 힘들어했고, 줄리엔 강 마저 흔들리는 사다리에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리에 오른 출연자들은 공포감을 내비쳤다. 허경환은 “인생에서 다리에서 뛰어내릴 일이 있겠나.

근데 거길 뛰어내리라고 했다”라며 공포감을 표출했습니다. 특히 고소 공포증이 있다는 김동준은 “너무 무서웠다.

아파트 5층 높이에 이함대까지 설치해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높았다”며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첫 훈련자였던 허경환부터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보고 후 입수하라는 조교의 말에 입수 준비 완료 보고를 했지만,

발이 떨어지지 않았다. 교관 역시 차분하게 심호흡하라며 허경환을 다독였지만 두 번째 시도 역시 실패했습니다.

 

 

지켜보던 이정구 행정관은 결국 “안 해도 된다. 내려가”라며 훈련을 포기하는 듯했다. 하지만 마지막 시도에서

허경환은 다이빙에 성공했고 허경환은 “교관의 불호령과 선임들의 표정보고 용기를 냈다”며 성공 소감을 밝혔습니다.

줄리엔 강은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 ‘에이스’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세번째 훈련자였던

박지곤 상병과 조성범 병장 역시 멋진 모습으로 다이빙에 성공했습니다.

마지막 훈련자였던 김동준은 고소 공포증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준비됐냐는 교관의 말에 묵묵부답했고,

입수하라는 교관의 말에 “3초만 달라”며 마음처럼 몸이 따라주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교관의 “가장 행복했던 기억이 뭐냐”라는 질문에 용기를 냈다. 데뷔 6년차 아이돌이었지만 슬럼프를 겪고

있는 것 같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은 김동준은 “가장 행복한 순간을 이 순간으로 만들고 싶다”고 외치며

훈련에 성공했다. 포기하지 않은 막내 김동준에게 선임들을 박수를 보냈고 이정구 행정관 역시 공포를 극복한

김동준에게 찬사를 보냈습니다.

다음 날에는 유격 훈련의 꽃, 레펠 훈련이 이어졌습니다. 아침 구보를 끝낸 뒤 출연자들은 50년 역사를 자랑하는

‘유격의 성지’ 해병대 벽암지 유격장에 도착했다. 훈련은 이성배, 슬리피, 샘 오취리, 이기우 이병이 소속된

산악대대부터 시작했습니다. 도착한 훈련장에는 공포의 ‘빨간 모자’들이 일렬로 도열해 긴장감을 유발시켰고,

유격장 왼쪽에는 암벽, 정면에는 레펠 훈련을 위한 타워가 설치돼 있었다. 타워는 기초 레펠을 위한 15M와 헬기

레펠을 위한 30M 짜리로 출연자들을 긴장시키기 충분했다. 특히 슬리피는 “7M 다이빙 훈련도 무서운데

첫 시작이 15M”라며 공포감을 내비쳤습니다.

 

 

고소 공포증을 가진 이성배를 시작으로 15M 타워에서 ‘앉아 레펠’ 훈련이 진행됐습니다.

“어떻게든 못하겠다고 이야기하려 했다”고 밝힌 그는 레펠 시작 지점에 서는 것부터 어려워했다. 다른 해병들이

하강하는 사이 이성배는 하강을 주저했고 결국 ‘자아 분열’ 모습을 다시 한 번 보인 뒤 용기있게 발을 내딛었다.

하지만 패기와 달리 ‘콩콩’거리는 발걸음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슬리피 역시 하얗게 질린 채 겁먹은 모습으로

타워에 하강 지점에 들어섰다. 간신히 준비 자세에 돌입했지만 수전증까지 찾아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 사이 옆에 있던 샘 오취리는 멋지게 하강을 성공했습니다.

슬리피의 성공을 위해 교관들이 한 마음이 됐다. 주저하던 슬리피를 보며 ‘송곳 음성’ 김한용 소대장이 직접 나섰습니다.

15M 상공에서 슬리피를 다독이며 함께 하강하는 모습을 보여 ‘휴머니즘 교관’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보여줬습니다.

다른 교관들 역시 도착 지점에서 직접 줄을 잡아주며 슬리피에게 성원과 독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 덕분에 슬리피는 하강에 성공했습니다. 다이빙 훈련과 레펠 하강 훈련은 고소 공포증을 가진 출연자들에게

공포감을 심어주기 충분했다. 특히 고소 공포증을 가진 김동준과 이성배는 훈련에서 주저하는 모습을

다른 출연자들보다 더 자주 보여줬다. 슬리피는 여지없이 겁 많은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모든 출연자들은 용기를

내 모든 훈련에 성공했습니다. 다음 주는 더욱 험난한 훈련을 예고했다. 가장 높은 30M 타워에서 진행되는

헬기 레펠 훈련을 모든 출연자들이 다 성공할 수 있을 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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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27 1박2일 424회 다시보기, 추신수 1박2일 경상북도 경주

추신수가 ‘1박2일’ 입단테스트에서 탈락했습니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2일’에서는 경북 경주에서 펼쳐진

추신수 입단 테스트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유호진 PD는 추신수의 탈락소식을 전하며 “저희가 텍사스 레인저스와

통화를 해봤는데 추신수 선수 한 경기 결장 보수 약 1억 원이다.

저희가 한 달에 두 번 녹화를 하면 녹화 한 편 당 3경기 결장을 하게 된다.

그러면 두 번이니까 6억 원이다”고 사정을 설명했습니다.

 

122715 1박2일 -경북 경주여행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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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차태현은 “6억 없냐”고 물었고,

유호진 PD는 “6억원에 위약금 3배까지 해서 총 18억원을

줘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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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27 복면가왕 39회 다시보기, 조혜련 복면가왕 남주 이필모 임백천

‘복면가왕’이 역대급 반전을 선사했습니다. 12월2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역대급 반전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복면가왕 심청이 에이핑크 김남주, 얼음공주 개그우먼 조혜련, 해피뉴이어 이필모에 복면가왕 종

임백천까지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무대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한 무대였습니다.

이날 4연승에 도전하는 여전사 캣츠걸은 “쉽지 않게 올라온 자리인만큼 다가오는 2016년 여러분과 함께

따뜻하게 보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1라운드 첫무대. 복면가왕 복덩어리 정체에 네티즌들은 임정희,

신봉선은 박기영을 의심했습니다. 반면 복면가왕 얼음공주 정체로 김구라는 박경림, 신봉선은 송은이를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 가운데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된 승자는 복면가왕

복덩어리로 95대4로 복면가왕 얼음공주는 김현철 에릭남 외 2인으로 고작 4표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122715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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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복면을 벗은 복면가왕 얼음공주 정체는 24년차 개그우먼 조혜련이었습니다.

노래를 하다 울컥해 눈물을 쏟은 복면가왕 얼음공주 조혜련은 “그냥 나로 살고 싶었다. 정말 답답하다.

몰라요 근데 목소리를 안 바꾸면 당신들이 다 알 것 아니냐”고 눈물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어 조혜련은 “방송을 24년간 하면서 조혜련 이미지는 항상 드세고 남성성이 강하고 골룸에 그런

이미지뿐이었는데 가면을 쓰고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봐주길 바랐다”고 말했습니다.

효녀가수 심청이vs내가 용왕이라고 전해라 맞대결이 펼쳐진 결과 복면가왕 용왕이 복면가왕 심청이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이에 복면을 벗고 얼굴을 공개한 복면가왕 심청이 정체는 에이핑크 남주였습니다.

에이핑크 남주는 혼자 무대서 노래한 건 처음이라며 무대울렁증 트라우마 때문에 솔로무대를 피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주는 “오늘 트라우마를 깨고 싶어서 복면가왕에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에이핑크 남주는

가면을 벗기 전엔 괜찮았는데 벗고 나서 손이 벌벌 떨리더라. 데뷔 후 악플을 보다보니 자존감이 낮아지고

사람들을 멀리하게 되더라. 마음이 작아졌다”고 털어놨습니다.

 

 

블링블링 해피뉴이어vs미소년 스노우맨 맞대결이 펼쳐졌다. 복면가왕 스노우맨이 승리해 2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복면가왕 해피뉴이어 정체는 18년차 배우 이필모였습니다. 역대급 반전을 선사한 이필모는

“오래 뵙고 싶었는데 아깝다”며 “난 가왕이 될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이필모는 “무대에 대한 갈증은 여전하다. 친구들이 가끔 뮤지컬 무대에 서는 걸 볼때마다 피가 끓는다”며

“공연이란 건 한정된 사람 앞에서만 하게 되니까 공연을 쭉 해왔지만 내가 노래를 한다는 걸 잘 모르는

것 같다. 복면가왕을 통해 나도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이고 나름의 진정성을 보여주고 싶었다. 가면을 벗으면서

노래를 하는데 너무 행복했다. 객석 눈빛이 반짝 반짝 빛나는 걸 보면서 그 느낌이 따뜻했다.

올해 한 일 중 가장 행복했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은 누구를 위해 종은 울리나vs천하무적 방패연이었습니다.

맞대결 승리는 복면가왕 방패연이었습니다. 이에 복면을 벗은 복면가왕 종 정체는 바로 가수 출신 38년차

방송인 임백천이었다. 그야말로 역대급 반전에 연신 괴성만 지른 판정단이었습니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에선 3연승에 성공한 여전사 캣츠컬 4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굴러온 복덩어리vs겨울왕국

얼음공주, 효녀가수 심청이vs내가 용왕이라고 전해라, 블링블링 해피뉴이어vs미소년 스노우맨,

누구를 위해 종은 울리나vs천하무적 방패연 맞대결이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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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27 출발 드림팀 시즌2 313회 다시보기, 출발 드림팀 양정원 폴댄스

‘출발 드림팀’ 송년 기획에 양정원이 출연한 가운데 과거

그가 폴댄스를 추는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양정원은 최근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 폴댄스를

시범보여 주위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날 양정원은 폴댄스를 사사받았다며 추운 날씨에도

톱과 레깅스만 입은 채 과감하게 폴에 올랐습니다.

그는 우아한 몸짓과 표정으로 좌중을 압도했습니다.

특히 흰 살결과 관능적인 춤사위가 어우러져 모두를 집중케 했습니다.

 

122715 출발 드림팀 시즌2 - 송년특집 2015 핫 클릭 여왕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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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보던 천이슬과 안다, 채연이 폴댄스에 도전했지만

몸치에 가까운 몸짓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은 머슬퀸 종합 장애물이란 주제 아래 김연정,

김세희, 양정원, 안다, 천이슬, 채연, 정가은 등이 출연했습니다.

122715 출발 드림팀 시즌2 - 송년특집 2015 핫 클릭 여왕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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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27 슈퍼맨이 돌아왔다 110회 다시보기,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가 첫 숟가락질에 성공했습니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삼남매의 아침 일상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이동국은 삼남매가 다 같이 먹을 수 있는 초간단 특별식으로 닭죽을 만들었습니다.

대박이는 먼저 먹고 있는 누나들을 보며 먹고 싶어서 안달했습니다.

 

122715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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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은 식힌 닭죽을 한 숟가락 떠서 대박이에게 먹였습니다.

대박이는 처음에는 맛없는 이유식인 줄 알고 거부하다가 누나들과

같은 닭죽임을 알고 열심히 받아먹었습니다.

이동국은 대박이에게 숟가락을 쥐어주며 "이제 너 혼자서 먹어야 해"라고 했습니다.

대박이는 일단 이동국의 도움을 받아 숟가락질 연습을 해 봤습니다.

연습을 마친 대박이는 혼자 힘으로 숟가락질을 하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이동국은 "대박이도 이제 혼자 먹는다"면서 박수를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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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27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 8회 다시보기, 라이더스 이청아 클럽 막춤

‘라이더스’ 이청아가 클럽에서 귀여운 막춤을 선보였습니다.

12월27일 방송된 E채널 일요드라마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극본 박상희, 연출 최도훈)에서는

이청아가 몸을 사라지 않는 귀여운 막춤으로 반전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이청아는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데이트를 펑크 낸 김동욱에게 서운한 마음을 품었습니다.

이에, 속상한 마음을 무아지경 댄스로 풀어내는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에 공감 어린 웃음을 자아낸 것.

윤소담(이청아)은 기대하던 차기준(김동욱)과의 첫 데이트가 수포로 돌아간 것도 모자라,

그가 맞선녀와 함께 있는 모습까지 보게 되어 몹시 상심했습니다.

 

122715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 제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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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소담은 기준대신 만났던 강윤재(최민)의 손에 이끌려 클럽으로 향했습니다.

속상한 마음에 연신 술만 들이키던 소담은 윤재에게 등 떠밀려 급기야 클럽 스테이지로 나서게 됐습니다.

하지만 춤은 잘 못 춘다던 것도 잠시, 이내 스트레스가 싹 가시는 듯 행복한 표정으로

무아지경 댄스에 빠진 소담에 윤재마저도 놀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한편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

122715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 제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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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27 내 딸 금사월 34회 다시보기, 내 딸 금사월 34화 줄거리

내 딸 금사월 34화 줄거리

기황(안내상)에게 잘 보이기 위해 고물상에서 일하고 있는 혜상(박세영)을

세훈(도 상우)은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라고 소개하고, 혜상에게 프러포즈 한다.

한편, 득예(전인화)와 지상(이정길)이 함께있는 모습을 본 국자(박원숙)는

지상이 살아있음을 알고 놀라는데...

 

122715 내 딸 금사월 제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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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송하윤이 기억을 되찾아 복수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34회에서는 홍도(송하윤)가

시로(최대철)와 실랑이를 벌이다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병원으로 실려간 홍도는 깨어난 뒤 기억을 되찾았고, 혜상(박세영)을 바로 찾아갔습니다.

홍도는 악행을 일삼던 혜상을 만나 멱살을 잡고

“네가 사월이 아빠를 가로챈 거 맞잖아! 대답해!”라고 소리쳤습니다.

이에 홍도를 따라온 사월은 민호(박상원)가 아빠란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완벽히 기억이 돌아온 홍도가 미랑(김지영)과

우랑(이태우)을 끌어안는 모습과 혜상을 압박하는 모습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122715 내 딸 금사월 제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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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27 부탁해요 엄마 40회 다시보기, 부탁해요 엄마 오민석 손여은 키스신

부탁해요 엄마 40화 줄거리

앵두가 형순에게 키스하는 장면을 목격한 채리는 배신감에 가출을 하고,

훈재에게 연락해 영선의 집으로 찾아간다.

진애는 훈재와 만나고 싶다는 기남의 부탁을 받고, 영선과 상의 없이

훈재와 기남이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는데…

 

122715 부탁해요 엄마 제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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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석과 손여은이 ‘부탁해요 엄마’ 40회에서 고두심의 허락 후 키스로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12월 2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40회(극본 윤경아/연출 이건준)에서

임산옥(고두심 분)은 이형규(오민석 분) 선혜주(손여은 분)의 결혼을 허락했습니다.

임산옥은 장남 이형규의 짝으로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선혜주를 반대했고,

이에 이형규가 격한 반발 후 “어머니 은혜에 보답하겠다. 선자리 좀 알아봐 달라”며 선혜주를

포기하려 하자 아들의 변화를 읽고 결국 결혼을 허락했습니다.

 

 

임산옥은 선혜주에게 “싸가지없던 녀석이 네 덕에 사람 같아 졌는데 내가 모르는 척 했다.

내 아들 도로 얼음장으로 돌아가는 걸 볼 순 없다”며 결혼허락 했고,

선혜주는 뜨거운 눈물을 쏟은 후 이형규를 찾아가 사랑고백을 감행했습니다.

선혜주는 이형규 맞선녀 최서연(박은지 분)에게 “저 변호사님 좋아합니다. 사랑합니다.

최서연 선생님, 정말 멋진 분이라 변호사님 보다 백배는 멋진 분 만날 거다”고 말했고,

이어 이형규에게 “변호사님 청혼 받아들이겠다”고 알렸습니다.

이형규는 선혜주의 청혼 수락과 모친 임산옥의 결혼허락에 감격하며 선혜주에게

입을 맞추는 모습으로 두 사람의 결혼 급물살을 예고했습니다.

한편 ‘부탁해요, 엄마’는 앙숙 모녀를 통해 짠한 모녀간 애증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122715 부탁해요 엄마 제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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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27 엄마 34회 다시보기, 드라마 엄마 34화 줄거리

드라마 엄마 34화 줄거리

태헌(신성우)이 준 크레파스를 소중히 여기는 하나(김수안)를

보며 윤희(장서희)는 마음이 심란하다.

한편, 엄회장(박영규)과 정애(차화연)가 스케이트를 타며

데이트하는 모습이 방 송에 나오게 되는데...

 

122715 엄마 제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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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라가 ‘엄마’ 34회에서 모친 재혼에 반대하는 철없는 장남 김석훈에게

독설과 함께 물세례를 퍼부었습니다.

12월 2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 34회(극본 김정수/연출 오경훈)에서

장여사(윤미라 분)는 김영재(김석훈 분)에게 일갈했습니다.

김영재는 모친 윤정애(차화연 분)가 엄회장(박영규 분)과 만나느라 김강재(이태성 분)의

개업식에 못 오자 “자식이고 뭐고 다 버리고 영감님이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라고 해라.

가족관계 증명서에서도 삭제해드린다고 해라”고 성냈습니다.

 

 

그런 김영재에게 윤정애의 친구 장여사가 물세례를 퍼부으며 독설로 일갈했습니다.

장여사는 “넌 매일 저녁 세령이(홍수현 분) 껴안고 물고 빨고 하지? 네 엄마는 목석이냐?

네 엄마도 피 끓는 사람이다. 네 엄마 34세에 혼자 돼서 커가는 너희 앞길 가릴까봐 남자 안 만났다.

그동안 정애 좋다는 남자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장여사는 “한 번은 너무 괜찮은 남자라 내가 만나 보라고 했더니 정애가 그랬다.

우리 영재가 판검사 될지도 모르는데 똑똑한 장남 앞길 막는 부끄러운 엄마 되기 싫다고.

이제는 놔줄 줄도 알아야지. 단물 다 빠진 네 엄마, 천행으로 좋은 남자 프러포즈 받는데

비단길은 못 깔아줄망정 네 엄마 가슴을 송곳으로 후벼 파?”라고 분노했습니다.

장여사의 통쾌한 일침에 김영재는 그제야 정신이 번쩍 든 듯 “프러포즈를 받으셨다고?”라며

생각에 잠기는 모습으로 변화를 예고 엄회장과 윤정애의 재혼에 흥미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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