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40화 줄거리
앵두가 형순에게 키스하는 장면을 목격한 채리는 배신감에 가출을 하고,
훈재에게 연락해 영선의 집으로 찾아간다.
진애는 훈재와 만나고 싶다는 기남의 부탁을 받고, 영선과 상의 없이
훈재와 기남이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는데…
122715 부탁해요 엄마 제40회
영상링크▶ http://goo.gl/vVGNGA
오민석과 손여은이 ‘부탁해요 엄마’ 40회에서 고두심의 허락 후 키스로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12월 2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40회(극본 윤경아/연출 이건준)에서
임산옥(고두심 분)은 이형규(오민석 분) 선혜주(손여은 분)의 결혼을 허락했습니다.
임산옥은 장남 이형규의 짝으로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선혜주를 반대했고,
이에 이형규가 격한 반발 후 “어머니 은혜에 보답하겠다. 선자리 좀 알아봐 달라”며 선혜주를
포기하려 하자 아들의 변화를 읽고 결국 결혼을 허락했습니다.
임산옥은 선혜주에게 “싸가지없던 녀석이 네 덕에 사람 같아 졌는데 내가 모르는 척 했다.
내 아들 도로 얼음장으로 돌아가는 걸 볼 순 없다”며 결혼허락 했고,
선혜주는 뜨거운 눈물을 쏟은 후 이형규를 찾아가 사랑고백을 감행했습니다.
선혜주는 이형규 맞선녀 최서연(박은지 분)에게 “저 변호사님 좋아합니다. 사랑합니다.
최서연 선생님, 정말 멋진 분이라 변호사님 보다 백배는 멋진 분 만날 거다”고 말했고,
이어 이형규에게 “변호사님 청혼 받아들이겠다”고 알렸습니다.
이형규는 선혜주의 청혼 수락과 모친 임산옥의 결혼허락에 감격하며 선혜주에게
입을 맞추는 모습으로 두 사람의 결혼 급물살을 예고했습니다.
한편 ‘부탁해요, 엄마’는 앙숙 모녀를 통해 짠한 모녀간 애증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122715 부탁해요 엄마 제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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