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4일 수요일

151104 jtbc 뉴스룸 문재인 동영상, 손석희 jtbc 뉴스룸 강동원 인터뷰 동영상

강동원이 등장하니 '뉴스룸'도 영화의 한 장면이 됐습니다.

강동원은 4일 오후 9시 JTBC '뉴스룸'에 출연했습니다.

11년 만의 방송 출연이었습니다.

이날 강동원의 등장에 손석희 앵커도 조금은 다른 오프닝 멘트를 했습니다.

손 앵커는 "보도국 기자들이 연예인들이 와도 짐짓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데,

오늘은 그렇지 않았다. 오늘 나의 의상을 챙겨주는 분도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썼다.

비교되지 말라고 하던데, 지금 매우 비교가 되고 있다"고 말해 폭소케 했습니다.

 

110415 jtbc 뉴스룸
영상링크▶ http://goo.gl/X1jSbk

 

 

강동원은 11년만의 방송 출연 때문인지 연신 긴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강동원은 "나도 11년 만인지 기사를 보고 알았다. 그동안은 계속 영화만 찍었나보다"라며

어색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또 그는 "'전우치'를 함께 찍었던 유해진 선배님의

출연 모습을 보고 나왔다. 왜그렇게 긴장했는지 몰랐는데, 여기 앉으니 정말 긴장된다"며

연신 땀을 닦았습니다.

이날 '뉴스룸' 카메라는 강동원을 비스듬한 각도에서 촬영하며 작은 얼굴의

강동원과 잘생긴 외모를 완벽하게 담아냈습니다.

강동원이 취하는 다양한 제스처 역시 한 편의 영화나 화보로 보이는 듯한 각도였습니다.

방송을 보던 네티즌 역시 실시간 댓글을 통해 "뉴스룸이 영화로 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강동원은 이날 방송에서 손석희 앵커와 '배우'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는 "영화라는 것은 현실 세계와는 다르다.

조금은 극단적인 상황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점이 좋다"고 말했고,

30대 중반의 나이에 대해서는 "어느 순간부터 일이 정말 즐거워졌다.

너무나도 즐겁고 재미있고 더 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진솔한 이야기를 터놨습니다.

강동원은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함께한 배우 김윤석, 박소감과의 호흡과 캐릭터 소개,

촬영 뒷 이야기를 나눴다. 강동원이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11년 만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고자 미스터리한 사건에 뛰어든

두 사제의 얘기를 그리며 5일 개봉.

110415 jtbc 뉴스룸
영상링크▶ http://goo.gl/X1jSbk

151104 주간 아이돌 오마이걸 다시보기, 주간 아이돌 오마이걸 별자리 안무

오마이걸이 ‘아빠 힘내세요’를 부르다 눈물을 흘렸습니다.

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223회에서는 B1A4의 동생그룹으로 유명한 오마이걸이 첫 출연했습니다.

이날 ‘아빠 힘내세요’를 불러달라는 MC들의 요청에, 비니가 애교 가득한 표정으로 사랑스럽게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내 부모님 생각에 눈물을 쏟아 MC들을 당황케 했습니다.

이에 MC 데프콘이 “고향이 어디냐”라고 물었다. 비니가 “춘천인데 자주 못 내려갔다”고 전하자,

데프콘이 “집에 못 간 지 얼마나 됐지?”라고 궁금해 했다. 하지만 비니가 “추석 때 뵈었다”고 답해,

데프콘이 “얼마 안 됐잖아”라고 발끈하게 하였습니다.

 

110415 주간 아이돌 - 오마이걸
영상링크▶ http://goo.gl/E5ixWM

 

 

또한, 유아 역시 노래를 부르려다가 시작과 동시에 눈물샘이 폭발해 다시금 MC들을 당황하게 하였습니다.

데프콘이 “부모님이 어디에 계시느냐”라고 묻자, 유아는 민망해하며 “서울에 계신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정형돈이 “그렇게 우니까 교포인 줄 알았잖아”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오마이걸은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클로저로 컴백했다고 전하며, “이 곡은 순수한 소녀의 그리운

마음을 담은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노래다”라고 밝혔습니다.

MC 정형돈이 안무 특징에 관해 묻자, 효정은 “안무를 위에서 보면 별자리 모양이 보인다”라며 전했습니다.

이에 정형돈이 직접 사다리에 올라, 오마이걸의 안무를 카메라로 찍기 시작했습니다.

오마이걸은 이에 화답하듯 황소자리, 물병자리 등 총 7별자리의 모습이 담긴 춤을 선보였습니다.

 

 

이후 MC 데프콘이 소감을 묻자, 정형돈은 “위에서 직접 찍으니까,

일단 카메라가 무겁고 사다리가 높아서 무서웠다”고 농담을 해 모두를 웃게 하였습니다.

이어 정형돈은 “특히 물병자리와 게자리 안무가 생생하게 보인다”라며 신기해했습니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

110415 주간 아이돌 - 오마이걸
영상링크▶ http://goo.gl/E5ixWM

151104 다 잘될거야 42회 다시보기, 다 잘될거야 42화 줄거리

다 잘될거야 42화 줄거리

기찬은 자신을 위해 가은이 케이크를 만든 사실을 알고 깜짝 파티로 가은을 놀라게 하고,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을 본 희정은 형준의 무력함을 조롱한다.

진국은 희정이 달자를 협박한 사실에 분노해 희정의 사무실을 뒤진다. 과로한 정은을 바래다

주러 간 가은은 희정과 기찬에게 일방적으로 당하는 정은을 보고 놀라는데...

 

110415 다 잘될거야 제42회
영상링크▶ http://goo.gl/4kbxcE

 

 

'다잘될거야'의 곽시양이 엄현경을 감쌌습니다.

4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극본 이선희·연출 김원용) 42회에서

강기찬(곽시양)이 금가은(최윤영)에게 누나 강희정(엄현경)을 두둔했습니다.

이날 강기찬은 금가은을 만나 "누나한테 매형 사랑하냐고 물어봤다더라"고 말문을 열며

"꼭 그렇게 위해주고 감싸주는 것만 사랑이냐. 우리 누나 피도 눈물도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지금 상황에서 제일 아픈 사람은 강희정이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금가은은 "그래서 안타깝다"며 "자기가 엄마라면서 왜 대범하게 못하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강기찬은 "세상 사람들이 다 자기처럼 반듯하진 않다"며 "제 마음 표현 못하는 사람도 있다.

우리 누나라고 남들처럼 행복하게 살고 싶지 않은 줄 아느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다잘될거야'의 엄현경이 송재희를 조롱했습니다.

42회에서 강희정(엄현경)이 금가은(최윤영)과 강기찬(곽시양)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유형준(송재희)에게 보냈습니다.

강희정은 유형준을 찾아 "열이 나긴 하나보네. 두 사람을 축복하면서 금가은을 떠나보낸 줄 알았다.

두 사람은 날마다 좋아지는 것 같은데 당신은 이렇게 손 놓고 있어도 되냐"고 비아냥거렸습니다.

 

 

이에 유형준은 "난 오로지 가은이뿐이다"며 "근데 네가 진짜로 원하는 건 뭐냐.

온 세상이 밉고 싫은거냐? 내가 제일 미울거고, 그 다음 가은이 정은이냐. 네가 독을 뿜어도

네 집 식구들은 가은이 편이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러자 강희정은 "두고 봐 누가 이기나"고 말하며 유형준을 노려봤습니다.

110415 다 잘될거야 제42회
영상링크▶ http://goo.gl/4kbxcE

151104 우리 집 꿀단지 3회 다시보기, 우리 집 꿀단지 3화 줄거리

우리 집 꿀단지 3화 줄거리

오봄부(이경영)는 파란이가 자기 딸이라는 길수(김유석)의 말이 거짓임을 알고 다시 찾아간다.

국희(최명길)와 아란(서이안)은 20년 만에 이혼을 요구하는 정기(이영하)에게 화를 내고,

마루(이재준)는 어머니(이칸희)를 도우러 간 공사장에서 오봄부를 만난다.

취업을 못하고 있던 오봄(송지은)은 엄마 미달(유혜리)에게 구박받다 풍길당 합격소식에 기뻐

공사장으로 아버지를 찾아간다. 그때 공사장에 붕괴사고가 나고 오봄부가 마루모를 구하려 뛰어드는데...

 

110415 우리 집 꿀단지 제3회
영상링크▶ http://goo.gl/wNQQdm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서이안이 이영하를 원망했습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연속극 ‘우리 집 꿀단지’(연출 김명욱| 극본 강성진, 김미희)에서는

최아란(서이안 분)과 최정기(이영하 분)을 만난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아란은 정기에게 “이혼하든 말든 저랑 상관없지만 이제 와서 아빠가 이러는거 웃기지 않아요?

언제부터 엄마랑 저를 그렇게 걱정했다고 저 6살 때 아빠 집나간 후에 제 걱정해본 적 있냐 생일,

고3때 교통사고 났을 때 입원했을 때 전화한 적있냐“라며 미안하다는 아버지를 원망했습니다.

 

 

이어 “ 이번에 저 파혼한 거 모르시죠 가족 따윈 안중에 없는 이기적인 거는 아빠를 닮지 않았어요?라며 비꼬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엄마에게 구박을 당하던 오봄은 고장난 휴대폰을 보며 “내가 이집에서 아르바이트 안했으면

이미 휴대폰 바꾸고도 남았다. 내가 끝내주는 데 취업한다. 그때 땅을 치고 후회해도 소용없다”라고 울먹였습니다.

그러던 오봄은 고장난 줄 알았던 휴대폰 벨이 울리자 반가운 마음에 전화를 받았고 “풍길당 면접에 최종합격했다.

그동안 왜 그렇게 연락이 안됐냐”는 풍길당 인사담당자의 전화에 뛸 듯이 기뻐했습니다.

 

이어 오봄은 “오봄 장하다 장해. 기특해. 너 정말 멋져”라고 혼잣말로 스스로를 칭찬했습니다.

110415 우리 집 꿀단지 제3회
영상링크▶ http://goo.gl/wNQQdm

151104 위대한 조강지처 99회 다시보기, 위대한 조강지처 99화 줄거리

위대한 조강지처 99화 줄거리

나 형민씨랑 결혼하게 될 것 같아

만석(현석)은 봉순(양희경)에게 연락해 너무 보고싶었다고 말하며

아들 얼굴을 몇십 년 만에 보러 왔다며 가자고 하는데 봉순은

매몰차게 뿌리치며 두번 다시 나타나지 말라고 한다.

갑자기 만두가 먹고싶어진 성호(황동주)는 정미(황우슬혜)와 함께 만두를

사러 밖으 로 나오는데, 이를 본 봉순은 깜짝.....

 

110415 위대한 조강지처 제99회
영상링크▶ http://goo.gl/WIS9xQ

 

 

현석이 ‘위대한 조강지처’ 99회에서 양희경에게 아들을 찾으며 뻔뻔한 행보를 보였습니다.

11월 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99회(극본 황순영/연출 김흥동 김성욱)에서

이만석(현석 분)은 김봉순(양희경 분)에게 아들 이성호(황동주 분)를 찾았습니다.

김봉순은 이만석에게서 전화가 걸려오자 크게 놀랐고 누구 전화인지 묻는 아들 이성호에게는

“옛날에 알던 친구다”고 둘러댔다. 이어 김봉순은 이만석을 만나 “날 어떻게 찾은 거냐”고 물었습니다.

 

 

이만석은 “내가 너 찾으려고 사람 쫙 풀었다”고 말했고 김봉순은 다짜고짜

“당신 살던 데로 가라”고 성냈습니다. 이만석은 “난 너 만나려고 미국에서 왔다.

미국에서 성공해서 3층 집에 산다”고 떠들었지만 말과는 달리 허름한 차림이었습니다.

급기야 이만석은 “나 우리 아들 보러 왔다. 성호. 잘 있냐. 장가는 갔냐”고

이성호를 찾아 김봉순을 경악하게 했습니다. 김봉순은 “당신 아들 내게 없다. 고아원에 버렸다.

나한테는 당신 죽은 사람이니까 그냥 가라”고 분노했습니다.

한편 ‘위대한 조강지처’는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난 동창생들의 과거 은밀한 살인사건과

위태로운 결혼 이혼 등 비밀스런 관계를 담은 드라마.

110415 위대한 조강지처 제99회
영상링크▶ http://goo.gl/WIS9xQ

151104 업계의 비밀 2회 다시보기, 업계의 비밀 치료 탈모 - 퍼스널 쇼퍼

'업계의 비밀'에서 탈모 치료 업계의 비밀을 낱낱이 파헤칩니다.

4일 저녁 8시 방송되는 OtvN '업계의 비밀' 2화에서는 국민 5명 중 1명이 겪는

탈모 치료의 비밀을 밝힐 예정. 전직 탈모 업계 관계자의 입을 통해

치료 효과를 장담하는 자극적인 문구로 탈모 환자들의 초조하고 절박한 심리를

이용하는 탈모 업계의 실태를 밝혔습니다.

또 시중에서 판매 중인 탈모 방지 샴푸가 일반 샴푸 보다 4~5배 이상 비싸지만 효과가 미미하고,

일반 샴푸와 차이가 없다고 밝히는 전문가의 인터뷰를 비롯해 고가의

탈모 제품 구입과 시술을 권유하는 탈모 업계의 숨은 비밀을 담았습니다.

올바른 두피 센터 이용 방법과 건강한 모발 및 두피 관리법에 대한 유익한 정보도 함께 전달할 예정.

 

110415 업계의 비밀 첫방송 - 탈모 / 퍼스널 / 동의보감 속 보양식
영상링크▶ http://goo.gl/alXnA9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는 자산관리, 스타일링, 외모관리, 쇼핑까지 고객의취향에 맞는 맞춤형

쇼핑을 도와주는퍼스널 쇼퍼(Personal Shopper)들의 생생한 이야기와 동의보감의 다양한 효능을

내세운 음식점 보양식에 대해 현직 한의사가 비밀을 밝혀, 1화 보다 더 강력해진 '폭로’들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110415 업계의 비밀 첫방송 - 탈모 / 퍼스널 / 동의보감 속 보양식
영상링크▶ http://goo.gl/alXnA9

151103 풍선껌 4회 다시보기, 4화 줄거리 풍선껌 이동욱 정려원 키스신

풍선껌 4화 줄거리

석준을 계기로 리환은 질투라는 감정을 알게 된다.

리환이 행아를 신경 쓸수록 선영은 리환의 인생에서 행아가 사라지길 바라게 되고...

이슬은 진료를 핑계로 리환을 만나며 마음을 키워 간다.

한편, 행아는 석준과 완전히 헤어지기 위해 리환에게 도움를 청하고,

리환은 그 대답을 키스로 대신하는데...

 

110315 풍선껌 제4회
영상링크▶ http://goo.gl/D3XVbT

 

인물관계도

 

'풍선껌' 이동욱이 정려원에게 키스를 했습니다.

3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극본 이미나·연출 김병수) 4회에서는

김행아(정려원)가 휴대전화를 잃어버리게 되면서 '남사친' 박리환(이동욱)과

'전남친' 강석준(이종혁)이 경찰서에서 만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김행아는 자신의 휴대전화를 들고 있는 강석준에게 "전화기를 줘요"라고 했습니다.

강석준은 박리환에게 "오빠가 아니라 남자라고?"라고 물었고,

김행아는 "남자다. 나 얘랑 만난다. 버리든 가지든 마음대로 해라"며 돌아섰습니다.

 

 

강석준은 김행아를 부르며 휴대전화를 가져가라고 했습니다.

김행아는 박리환에게 "전화기 흘렸다고 뭐라고 하지마. 선배 아직 있어?"라며

"손이라도 잡아봐. 봉봉 언니 찬스 쓰는 거다. 손 잡기 싫으면 어깨라고 잡아"라고 했습니다.

이어 김행아는 "엉덩이라도 만지든가"라고 했고, 박리환은 "씻었어?"라며 능청스럽게 물었습니다.

김행아와 박리환은 자신들을 지켜보는 강석준의 눈치를 살피며 손을 잡았습니다.

박리환은 김행아에게 "너 저 사람 안 볼거지? 놀라지마"라고 했고,

김행아에게 횡단보도에서 키스를 했습니다.

'풍선껌'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같이 지내던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천진 낭만 로맨스를 담은 작품입니다.

110315 풍선껌 제4회
영상링크▶ http://goo.gl/D3XVbT

151103 육룡이 나르샤 10회 다시보기, 유아인 육룡이 나르샤 10화 줄거리

육룡이 나르샤 10화 줄거리

도당에서 나온 방원은 분이에게 안변책이 통과되었다는 소식을 전한다.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분이에게 안변책이 철회될 일은 없다며 안심 시키지만,

이 소식을 들은 이성계는 안변책을 철회하려 한다.

한편 정도전의 아지트에서 만난 방원과 땅새는 정도전의 평정지계를 두고 대립을 이루고,

땅새가 무사였음을 알게 된 연희는 깜짝 놀라는데...

 

110315 육룡이 나르샤 제10회
영상링크▶ http://goo.gl/V1Rtha

 

 

#방원이_완전_신남

#좋겠다_분이야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이 난세 속 백성의 민심을 대변했습니다.

백성의 한을 고스란히 쏟아낸 대사에 구슬픈 노래와 애달픈 눈빛이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했습니다.

이방지(변요한 분)는 지난 3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사연/연출 신경수)에서

난세 앞에서 절망하고 분노했습니다. 이방지는 왜구로부터 백성을 지켜내기 위해 전국 팔도를 누빈 영웅이었습니다.

하지만 난세는 나아지지 않은 채 악화됐고 백성의 한은 폭발했습니다.

 

 

정의를 실현하고자 탐관을 베어내도 악화되는 난세에 계속해 죽어나가는 백성들,

동생 분이(신세경 분)마저 잃었다는 생각에 상심에 빠진 이방지에게 '대업의 희생'이라 말하는

이방원(유아인 분)의 말은 이방지를 분노케 했습니다.

그간 백성의 희생을 떠올리고 눈물 흘리는 이방지의 모습에 정도전(김명민 분)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변요한은 백성의 한을 분노 섞인 말들로 토해냈고 분노 속에 섞인 '한'은 그의 눈에 함께 담겼습니다.

눈빛마저 대사가 되는 이 남자에게 시청자들은 눈을 떼지 못했고,

그가 부른 눈물 섞인 백성의 노래 소리는 구슬프고도 서글픈 음색으로 시청자들의 귀까지 사로잡았습니다.

그야말로 오감을 자극하는 감각남이자, 눈으로 말을 건네는 배우였습니다.

변요한의 우수에 찬 깊은 눈빛은 이미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화제. "눈이 다한다",

"눈으로 말을 거는 것 같다"는 반응부터 "이방지의 눈에 고려에 난세가 보인다"는 평까지 나올 정도로

시청자들은 변요한의 눈빛에 몰입했습니다. 여기에 어제 그가 부른 노래 소리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관통,

구슬픈 소리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이방지가 부른 노래'마저 화제가 되기도.

OST가 아닌지 묻는 네티즌과 서로 제목을 묻는 반응까지 뜨거운 호응을 이어갔습니다.

이날 ‘육룡이 나르샤’ 이초희와 변요한 짝꿍 케미를 선보였습니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갑분(이초희)과 땅새(변요한)가 옥신각신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정도전(김명민)과의 만남 후 지쳐 돌아온 땅새에게 갑분은 걱정했다는 듯

“어디 갔다 이제야 오냐”며 애정 어린 핀잔을 줬습니다.

이후 갑분이 토라지자 땅새가 애교를 부리는 등 갑분과 땅새는 짧은 대화 속에서도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갑분은 천진한 웃음을 보이다가도 땅새가 돌아올 때 한 달음에 달려가는 등 땅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고 있어 안방극장에 연모인지 우정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킬 전망입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110315 육룡이 나르샤 제10회
영상링크▶ http://goo.gl/V1Rtha

151103 발칙하게 고고 10회 다시보기, 채수빈 발칙하게 고고 10화 줄거리

발칙하게 고고 10화 줄거리

열과 연두의 사고 소식에 병원으로 달려오는 선영과 병재.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는 열과 연두의 모습에 하준은 당황하고..

한편, 동재와 함께 수아는 처음으로 정말 행복한 한때를 보내는데...

 

110315 발칙하게 고고 제10회
영상링크▶ http://goo.gl/mnuhVq

 

 

‘발칙하게 고고’ 채수빈 눈물이 안방극장을 먹먹케 했습니다.

지난 11월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극본 윤수정, 정찬미/연출 이은진, 김정현)

10회에서는 그동안 성적 스트레스 때문에 악행을 저질러왔던 채수빈(권수아 역)이

지난날을 반성하며 자살시도를 감행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채수빈은 “모든 걸 외면하고 죽도록 공부만 하면 비록 오늘은 불행하더라도 내일은 반드시

행복해질 줄 알았어”라며 이어 “내일 행복해지기 위해 오늘의 행복을 유보하라는 어른들의 거짓말을 믿지 마.

오늘이 행복해야 내일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고 드라마의 메시지를

극적으로 전하며 가슴 찡한 울림을 전했습니다.

 

 

또한 수아의 눈물은 엄마의 로드맵에 따라 앞만 보고 달려가던 열여덟 여고생이

감당하기엔 버거운 압박들이었음을 짐작케 해 시청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고. 이에 앞으로 보여줄

수아의 변화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10회 방송에서는 수아의 유학 소식을 들은 연두와 아이들이 그녀가 학교로 돌아오길

바라는 진심이 담긴 영상을 만들어 보냈다. 이를 보고 활짝 미소 지으며 다시금 용기를 내는 수아의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날 ‘발칙하게 고고’ 이원근이 정은지에게 박력 넘치는 고백을 선보였습니다.

강연두(정은지)와 김열(이원근)이 보는 이들을 제대로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열은 연두 대신 몸을 던져 큰 부상을 입고 병원 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하지만 그는 눈물을 머금고 걱정하는 연두를 오히려 챙겨주는 훈훈한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습니다.

열은 연두에게 직접적으로 좋아한다고 고백했던 상황.

이에 대답 대신 자신의 뺨에 입맞춤을 한 연두에게 남자답게 키스를 해 ‘오늘부터 1일’을 성사시키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더불어 이원근의 우월한 비주얼과 매력 넘치는 눈웃음이 능글맞고 솔직한 성격의

김열 캐릭터와 최상의 시너지를 내고 있기에 시청자들을 더욱 몰입하게 만들었다는 평.

이처럼 정은지를 끔찍이 아껴주고 위해주는 자상함까지 겸비해 여심 스틸러로 등극한

이원근이 앞으로 어떠한 발칙한 사랑법으로 여성 팬들을 쥐락펴락할지 주목케 하고 있습니다.

한편 ‘발칙하게 고고’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110315 발칙하게 고고 제10회
영상링크▶ http://goo.gl/mnuhVq

151103 돌아온 황금복 101회 다시보기, 돌아온 황금복 101화 줄거리

돌아온 황금복 101화 줄거리

차회장은 만철의 영정 사진 액자를 내던지고, 은실은 깨진 영정 사진을 품으며 차회장을 향해 분노한다.

이에 문혁은 미연에게 또다시 이런 일이 생기면 관계를 끝내겠다 말한다.

한편, 예령은 차회장이 티에스 회계를 매수해 조작한 장부를 태중 사무실에 몰래 넣어두는데...

 

110315 돌아온 황금복 제101회
영상링크▶ http://goo.gl/ky31eR

 

 

‘돌아온 황금복’ 전미선이 결국 납치를 당했습니다.

3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마주희 극본, 윤류해 연출) 101회에서는 갑자기

자취를 감춘 제 딸 황금복(신다은) 소식을 전해 듣다 납치당하는 황은실(전미선)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금복은 백예령(이엘리야)의 뒤를 쫓다가 차미연(이혜숙)과 그의 아버지(고인범),

예령의 엄마 백리향(심혜진)이 함께 모여 작당하는 것을 엿듣게 됐습니다.

하지만 금복의 모습은 예령에게 발각됐고, 금복이 갑작스럽게 없어졌다는 소식은 은실에게 전해졌습니다.

은실이 금복의 소식을 전화로 전해듣던 중 급작스레 은실도 납치당했습니다.

 

 

그렇게 끌려간 은실은 금복과 마주했습니다.. 그 자리에는 앞선 네 사람이 함께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은실은 “당신 딸이 내게 9년 전 무슨 짓을 했느냐”고 폭로하려 했지만

미연의 아버지는 “당신이 당할만 했던 것”이라고 더 이상 이야기를 들으려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일 터뜨리면 당신과 당신 딸, 내가 어떻게 하는지 두고봐라”고 협박했습니다.

110315 돌아온 황금복 제101회
영상링크▶ http://goo.gl/ky31eR

151103 다 잘될거야 41회 다시보기, 다 잘될거야 41화 줄거리

다 잘될거야 41화 줄거리

가은은 정은과의 문자를 빌미삼은 희정에게 진국을 버리기로 작정한 거 아니냐 묻는다.

기찬은 껍데기랑 산 기분이었단 누나의 말에 마음이 복잡해지고,

형준은 유전자 검사 안 했으면 아직도 날 협박했을 거냐 희정을 몰아세운다.

형준과 다투는 걸 회장에게 들킨 희정은 비자금 운용을 위해 대호에게 통장을 내놓으라 하는데...

 

110315 다 잘될거야 제41회
영상링크▶ http://goo.gl/tokV1X

 

 

'다 잘될 거야' 한보름이 분노하는 엄현경을 보고 끝내 허정민을 포기했습니다.

3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이선희 극본, 김원용 연출) 41회에서는

금정은(한보름)이 장진국(허정민)에 대한 마음을 접었습니다.

앞서 강희정(엄현경)은 정은과 금가은(최윤영), 강기찬(곽시양) 앞에서 진국의 문자를 보여주며 분노했습니다.

문자에는 진국이 정은을 사랑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희정은 "다들 내 앞에서 금정은만 두둔한다. 난 5년동안 껍데기랑 살았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유형준(송재희)은 정은을 따로 불렀습니다. 정은은 형준에게 "이제야 제 잘못을 알겠습니다.

강 부장님 화내는 걸 보니 마음이 안 좋다"고 전했습니다.

진국을 포기할 의사를 밝힌 것. 정은은 형준에게 걸려온 진국의 전화도 외면했습니다.

곧이어 가은도 두 사람의 대화에 참석했습니다.

정은은 가은에게 "오빠에겐 아들이 제일 중요하더라. 종아리 터지도록 매맞고도 몰랐던 걸

강희정 씨 덕분에 알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가은은 정은과 헤어진 후, 진국을 향한 마음을 접기로 한 정은의 변심을 아버지에게 전했습니다.

110315 다 잘될거야 제41회
영상링크▶ http://goo.gl/tokV1X

151103 우리 집 꿀단지 2회 다시보기, 드라마 우리 집 꿀단지 2화 줄거리

드라마 우리 집 꿀단지 2화 줄거리

도둑 누명을 쓴데다 일당까지 못 받고 쫓겨난 오봄(송지은)은 마루(이재준)에게 보상을 요구하고,

마루는 집에 압류딱지가 붙자 어머니(이칸희)의 일을 거들려 공사장으로 간다.

국희(최명길)는 약혼식에 오지 않은 아란(서이안)을 꾸짖고 선영(최수린)은 아란이 괘씸하기만 한데,

아란은 끝까지 중국 이사를 설득시키려 애쓴다. 오봄부(이경영)는 길수(김유석)에게 전화를

걸어 전단지 속 파란이를 아는 것 같다고 말하는데...

 

110315 우리 집 꿀단지 제2회
영상링크▶ http://goo.gl/vzZUsW

 

 

‘우리집 꿀단지’ 서이안이 송지은과의 첫 만남을 악연으로 시작했습니다.

3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극본 강성진ㆍ연출 김명욱) 2회에서는

오봄(송지은)과 처음 만난 최아란(서이안)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새로운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해 식당에 취직한 오봄은 중국 바이어들을

설득하러 온 최아란의 테이블 서비스를 도맡았습니다

하지만 오봄은 지나친 친절함으로 바이어들의 오해를 샀고,

이들은 “우리를 그렇게 우습게 본 것이냐”며 풍길당 주류를 노골적으로

홍보하는 듯한 태도에 불쾌함을 드러냈습니다

 

 

그대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바이어들이 사라져 버리자 최아란은 당혹스러움과

원망이 뒤섞인 표정으로 오봄을 노려봤고, “왜 쓸데 없는 짓을 했느냐”며 성을 냈습니다

이에 오봄은 곧바로 “사과하겠다”며 미안함을 표했지만, 일을 그르쳤다는 사실에

분노가 폭발한 최아란은 “사과한다고 해결될 일 같느냐. 아가씨가 다 망쳤다”고 소리치며 가게를 떠났습니다

110315 우리 집 꿀단지 제2회
영상링크▶ http://goo.gl/vzZUsW

151103 우리동네 예체능 129회 다시보기,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 이원희 아들

유도선수 이원희가 '펀치 점수 600점'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유도부 멤버들이

경남 거제의 '빅블루 유도부'와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날 펀치 얘기가 나오자 이원희는 "아들이 골퍼스윙으로 610인가가 나왔다"며

"서자마자 골프스윙으로 정확하게 맞힌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원희의 아내는 유명 골프선수 김미현이며 7살난 아들 예성이를 슬하에 두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골프를 했냐"는 물음에 이원희는 "타이거우즈는 5살 때부터 골프를

시작했다는데 난 13개월부터 시켰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출연진들은 "뭐 영상이라도 보여줘야 믿을 수 있지 않겠느냐"라며 이원희의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110315 우리동네 예체능 - 우리동네 유도부 펀치대결 & 두 번째 정식 대결!
영상링크▶ http://goo.gl/xMOgs2

 

 

이어 방송에는 이원희가 제작진에게 보낸 사진과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특히 이원희의 아들이 어렸을 때부터 골프를 치는 모습과 정말 골프자세로

펀치를 치는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댓글에 우리 멤버 중 주먹 왕이 누구냐는 글이 무지하게 많았다.

그래서 가볍게 펀치 기계로 주먹 서열을 정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강호동은 "지난주에 연습 하며 느꼈는데, 종현이 봐야 된다"라고 입을 열었고,

이재윤은 "힘이 보통이 아니다"라고 동감했습니다.

 

 

강호동은 "종현이가 그냥 대충 운동에 접근하는 정신력이 아니다. 3주 만에 파워가 놀랍게 달라졌다.

3주 전만 해도 가벼웠는데 얼마 전에 잡아보니 뻑뻑하더라"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원희와 조준호는 이를 인정했고, 강호동은 이어 "이종현은 악바리고, 독종이고,

승부근성에다가 피가 뜨거운 친구야"라고 극찬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예체능 주먹왕은 이원희가 차지했습니다.

또한 예체능 유도부는 빅블루 유도부를 상대로 3:3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방송인 강호동, 개그맨 정형돈, 배우 김영호, 이훈, 이재윤, 고세원,

밴드 씨엔블루 이종현과 유도선수 이원희, 조준호가 출연하고 있습니다.

110315 우리동네 예체능 - 우리동네 유도부 펀치대결 & 두 번째 정식 대결!
영상링크▶ http://goo.gl/xMOgs2

151103 엄지의 제왕 148회 다시보기, 통증 극복 엄지의 제왕 통증 해방

MBN ‘엄지의 제왕’이 집에서 5분씩 투자하면 50년 회춘할 ‘죽은 벌레 운동’ 체조법을 공개했습니다.

오늘(3일) 방송될 MBN ‘엄지의 제왕’ 148회는 “2015 ‘통증해방’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꾸며졌습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상준 원장, 스포츠의학 전문의 조성연 원장, 전통조리과 김정은 교수 등이

출연해 그 동안 그 누구도 말해주지 않던 ‘통증 해방’의 숨겨진 비밀을 전했습니다.

돈 한 푼 들이지 않고도 ‘통증’을 말끔히 해결할 수 있는 ‘간편한 운동법’과 유익한 정보들을

안방극장에 전달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110315 엄지의 제왕
영상링크▶ http://goo.gl/niD5y2

 

 

최근 진행된 ‘엄지의 제왕’ 148회 녹화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상준 원장은 시청자 참여

‘통증 해방 프로젝트’의 결과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극심한 통증으로 일상생활을 하기 힘든 4 인의 참가자들과 한 달간 ‘통증 해방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

프로젝트 전에는 원인 모를 통증으로 십여 년 간 고통 받으며 서있기도 힘들었던 참가자들은

단 4주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나타났습니다.

통증도 급감했을 뿐 아니라 숨은 키도 찾고 살도 빠지는 등 단 한 달 만에 참가자들조차

믿지 못할 기적 같은 변화가 나타나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박상준 원장은 ‘통증해방’의 비법으로 ‘죽은 벌레 운동법’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집중시켰습니다.

‘죽은 벌레 운동’은 죽은 벌레의 모습을 본 딴 운동으로 몸의 안정성 증가와

속근육 강화, 몸 인지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효과가 있다는 것. ‘죽은 벌레 운동’의 자세는 우선 하늘을

보고 누운 후 양팔은 11자로 만들고 양다리는 90도로 세운다.

그리고 팔 다리를 각각 다른 방향으로 45도로 쭉 뻗어주는 동작을 반복하면 된다는 설명입니다.

박상준 원장은 ‘죽은 벌레 운동’의 횟수는 한 번에 10회씩 반복하면 좋다고 전하며

팔 다리가 움직일 때 허리를 붙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한편 MBN ‘엄지의 제왕’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

110315 엄지의 제왕
영상링크▶ http://goo.gl/niD5y2

151103 슈가맨을 3회 다시보기, 결화 슈가맨 강현수 최용준

강현수가 과거 박경림과의 러브라인을 해명했습니다.

강현수는 11월 3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유희열 팀 슈가맨으로 등장,

히트곡 '그런가봐요'를 열창했습니다. 이날 MC 유재석은 "과거 강현수 씨와 박경림 씨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지 않았느냐?"라고 물었고 이때 의문의 상자가 등장했습니다.

상자 안에는 박경림이 있었던 것. 박경림은 "분명이 와전이 될 것 같아서,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강현수는 과거 예능 '동고동락'에서 박경림과의 러브라인에 대해

"사실 처음에는 자연스럽게 됐다. 제가 오버를 하다 보니까 재밌게 나갔다. 그런데 사장님이

계속 하라고 하시더라"며 예능 콘셉트였단 사실을 전했습니다.

 

 110315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
영상링크▶ http://goo.gl/0bao9Q

 

 

박경림은 "강현수씨가 구애를 하고 내가 거절을 하면 재밌지 않겠냐고 해서 그렇게 됐다"고 말을 보탰습니다.

이날 강현수는 에이전시 운영 중이라고 근황을 밝히며, 출연진들에게 어울리는 행사를 언급했습니다.

그러던 중 김이나는 "산다라박도 명함을 들고 다니는 스타일이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산다라박은 "맞다. 홍보이사직을 맡고 있다"며 "실제로 일도 한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최용준은 유재석팀 슈가맨으로 등장, 히트곡 '아마도 그건'을 열창했습니다.

이날 유재석은 "최준용과 과거 같은 야구팀에 있었다. 10년 만에 본다"고 반가워했습니다.

이에 최용준은 "유재석이 나보고 '김수용 형이랑 형이랑 누가 더 형이야'라고 묻더니

수용이 형과 친구를 먹었다면서 그럼 형도 이제 친구하자고 하더라"고 폭로했습니다.

 

 

유재석은 "내가 농담으로 했다"고 해명했고 최용준은 "그래서 사실 친구 먹기 싫어서 피해다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10315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
영상링크▶ http://goo.gl/0bao9Q

151103 불타는 청춘 33회 다시보기, 수학여행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교복

강수지와 김국진이 실제 연인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무릎베개를 해주며 알콩달콩 하더니 이번엔 손까지 잡으며 커플 흉내를 냈습니다.

'어울리는 모양새를 보니 가상부부로 추천하고 싶은 한 쌍입니다.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경주 수학여행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그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청춘들은 삼삼오오 모여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110315 불타는 청춘
영상링크▶ http://goo.gl/acZjpR

 

 

그중 단연 눈길을 끈 커플은 강수지와 김국진.

마루에 홀로 앉아 있다 수지를 발견한 국진은 오목 대결을 제안했습니다.

강수지는 “바둑, 오목 둘 다 둘 수 있다”며 국진에게 다가왔고,

“이왕 하는 거 내기를 걸자”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국진은 손목 때리기를 제안했지만,

수지는 “그렇게 작은 걸로 안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강수지는 곧바로 “오빠가 지면 내가 해달라는 거 다 해줘라.

상상도 못할 건데”라며 부끄러운 표정을 지었습니다.

김국진은 자신이 이기겠노라 다짐하며 게임을 성사시켰습니다.

 

 

둘 사이에 팽팽한 신경전이 오갔고 강수지는 이기기 위해,

김국진은 이겨야 할지 져야 할지 고민을 했다. 승부보다는 소원 들어주기가 메인이 돼버린 상황.

강수지의 소원이 궁금했던 김국진은 “그게 뭐냐?”고 물었고,

수지는 한참을 뜸 들이다 “손잡고 산책하기”라고 말해줬습니다.

여기에 ‘깍지 끼고 손 안 놓기’까지 추가하며 김국진을 놀라게 했습니다.

 

 

결국 강수지의 승리로 소원을 이룰 수 있게 되자 김국진이 먼저

“산책해보자”며 리드했습니다. 

수지가 건넨 손을 김국진이 잡았고, 자연스럽게 깍지로 이어졌지만 수지가 먼저 포기했습니다.

설레는 상황이었지만 두 사람 모두 경직된 자세로 웃음을 안겼습니다.

 

 

수지는 마냥 웃음을 보이더니 “이런 기분이구나”라며 조심스럽게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이후 인터뷰에서 김국진은 강수지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자신이 일부러 져주었음을 고백했고,

수지는 “이 같은 사실을 모두 알고 있다”면서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손잡기로 스킨십에 탄력 받은 두 사람은 자전거도 함께 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오래 나눴습니다.

110315 불타는 청춘
영상링크▶ http://goo.gl/acZjpR

151103 호박씨 23회 다시보기, 호박씨 연예계 11월 괴담

아님 말고식 소문으로 방송을 떠나거나 큰 상처를 입은 연예인들을 ‘호박씨’가 짚어봤습니다.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호박씨’(이하 ‘호박씨’)에서는 ‘연예계 11월 괴담’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괴소문으로 인해 현재까지도 잠적 중인 가수 나훈아와 한 때 에이즈 감염설이 나돌았던 주현미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당대 톱스타였던 두 사람은 말도 안되는 괴소문으로 본인은 물론 가족들까지도 큰 상처를 입은 대표적인 케이스입니다.

먼저 80년대를 휩쓸었던 가수 주현미는 아이를 낳고 방송활동을 쉬는 동안 에이즈에 감염됐다는 충격적인 소문이 돌았습니다. 특히 에이즈 감염원이 남편이라는 루머가 일파만파 번지면서 주현미는 물론 그의 가족까지 고통을 받았습니다.

 

110315 [솔직한 연예토크] 호박씨
영상링크▶ http://goo.gl/RKtRjc

 

 

꼬리에 꼬리를 무는 루머가 잠잠해지기는커녕 급기야 주현미가 사망했다는 소문이 번지가 주현미는 1994년 방송에 직접 출연해 건재함을 알렸습니다. 이후 소문은 사라졌지만 주현미는 30년 가수 생활 중 가장 큰 상처로 아직까지도 당시 소문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어 나훈아는 2006년 글래머 여배우와 염문설이 터진 이후 기자회견장에서 바지를 내리려던 돌발행동으로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긴 바 있습니다. 당시 여배우의 배후인 야쿠자에게 신체 주요부위를 훼손당했다는 소문에 시달렸던 나훈아는 기자들과 팬들이 구름처럼 모인 가운데 바지 지퍼를 내리려고 했을 만큼 해당 소문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사건 이후 나훈아는 위약금 수천만원을 물어줘 가며 예정되어있던 콘서트를 취소하고 소속사와 개인전화번호까지 모두 바꾼 채 외부와의 접촉을 끊었습니다. 최근 나훈아가 영어를 공부하는 근황이 포착되면서 한국을 떠나려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무성하지만 그는 여전히 입을 다물고 잠적 중입니다.

 

 

이 외에도 배우 장서희는 활발하게 활동하던 시절 뜬금없는 음독자살설이 나돌았고, 양미경은 동명이인과 헷갈린 오보 탓에 투신자살을 했다는 잘못된 정보가 퍼지기도 했습니다.

김구라는 “사람들이 그렇다. 죽었다고 했다가 방송에 나오면 ‘어? 아니네’ 한다”면서 “아님 말고식 소문으로 당사자들은 평생 큰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고 일침했습니다.

이어 팝칼럼니스트 김태훈은 나훈아가 평소 강조했던 ‘펜으로 사람 죽이지 마라’는 발언을 언급하며 “소문이야 잊혀지면 그만이라지만 당사자들 입장에선 정말 치명적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호박씨’에서는 실제 연예계를 뒤집은 11월 괴담의 진실이 공개됐습니다.

110315 [솔직한 연예토크] 호박씨
영상링크▶ http://goo.gl/RKtRjc

151103 리얼극장 19회 다시보기, 리얼극장 홍수환과 옥희 재결합 숨겨진 딸

옥희가 과거를 후회했습니다.

옥희 홍윤정 모녀는 11월 3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에서 그간의 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

홍윤정 씨는 "내 의견 없이 (미국에) 보내진 거니까 버려졌다고 생각했다"며

"이런 식으로 하는 건 엄마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엄마로서 역할이 있는데 그걸 채우지 못한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화도 자기 시간이 되고 여유가 있을 때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옥희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서로 단절돼 있다보니 나한텐 절대 이야기를 안 했다"며

"미국에서 알아서 잘해줬을거라 생각했다. 멍청이 같은 엄마였다"고 씁쓸해했습니다.

 

110315 리얼극장 - 재결합한 옥희와 홍수환, 그리고 숨겨진 딸
영상링크▶ http://goo.gl/RNn9Wl

 

 

이날 방송에서 옥희는 과거 전성기 시절 홍수환과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딸을 출산해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스캔들에 대해 말문을 열었습니다.

옥희는 "그 스캔들로 인해 가족들이 상처를 받았다. 그래서 소개받은 사람과 도피해 결혼했다"고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또한 옥희는 자신의 스캔들로 인해 딸이 상처를 받을까 염려해 미국으로

보냈다고 고백하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한편 이날 '리얼극장'은 재결합한 가수 옥희와 전 복싱선수 홍수환,

그리고 숨겨진 딸 편이 방송됐습니다.

110315 리얼극장 - 재결합한 옥희와 홍수환, 그리고 숨겨진 딸
영상링크▶ http://goo.gl/RNn9Wl

151103 닭치고 서핑 5회 다시보기, 가희 닭치고 서핑 예정화

가희가 높고 빠른 파도에 굴하지 않고 서핑에 도전했습니다.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XTM 예능프로그램 '닭치고 서핑'에서는

가희와 멤버들이 예코비치에서 서핑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서핑 강사는 "시간을 잘 못 맞춰왔다. 파도가 높고 빠르다"고

걱정스러운 표정을 보였다. 파도는 생각보다 빨랐고 높았습니다.

 

110315 닭치고 서핑
영상링크▶ http://goo.gl/grvV9B

 


서핑 마니아이자 서핑 4년차 가희는 멤버들 걱정을 했습니다.

이후 그는 높은 파도에 서핑을 시도했습니다.

성공하는 듯 보였지만 가희 역시 이내 파도에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이후 가희는 포기선언을 하며

"파도가 높은 것 뿐 만 아니라 빨라서 할 수가 없다"고 아쉬움을 내비쳤습니다.

 

 

이날 서핑 강사는 "시간을 잘 못 맞춰 왔다. 파도가 높고 격하다"고 걱정을 토로했습니다.

그러나 예정화는 "겁이 원래 없다. 한 번 겪어보고 싶었다"고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이어 예정화는 서핑에 도전했고 높은 파도에 집어삼키는 듯 했다. 그는 얼굴까지 빨갛게 변했고

"물속에서 텀블링 100번은 한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결국 예정화는 포기를 선언했습니다.

110315 닭치고 서핑
영상링크▶ http://goo.gl/grvV9B

151103 집밥 백선생 25회 다시보기, 집밥 백선생 불고기 레시피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초간단 불고기 샌드위치 레시피를 소개했습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불고기 편으로 꾸며져 백종원이 출연해

불고기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불고기 샌드위치를 만들기 위해 식빵 두 쪽 위에

상추를 두고 그 위에 마요네즈를 듬뿍 발랐습니다.

백종원은 "마요네즈와 불고기가 단짝이다"라며 마요네즈 위에 불고기를 얹었습니다.

그 위에 나머지 식빵 한 쪽을 얹어 먹음직스러운 불고기 샌드위치를 완성시켰습니다.

 

110315 집밥 백선생 - 불고기
영상링크▶ http://goo.gl/gjWyv5

 

 

이날 요리수업이 진행되기 전 윤상이 "둘째 낳고 요즘 바쁘지 않냐.

바쁜 스케줄 때문에 집에 계실 시간이 없겠다"고 말을 건네자,

백종원은 "집에 있을 시간이 없다. (바빠도) 할 건 다 한다. (아내가)

모유 수유중이니까 미역국을 끓여 놓고 출근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백종원은 "첫애 때는 아침도 해줬는데 요즘에는 바빠서 둘째 애 때는 저녁에 해놓는다"며

"미리 저녁에 국이나 그런 걸 다 끓여 놓는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날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은 불고기를 활용한 불고기 샤브샤브, 뚝배기 불고기,

불고기 죽, 덮밥용 소고기 튀김 등 레시피를 소개했습니다.

110315 집밥 백선생 - 불고기
영상링크▶ http://goo.gl/gjWyv5

151103 살아보니 어때? 8회 다시보기, 정려원 임수미 살아보니 어때 종영

정려원과 임수미의 글로벌 동거 프로젝트를 그린 ‘살아보니 어때’가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3일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이 프로그램은 암스테르담으로 떠난 정려원과

그녀의 절친 임수미가, 현지인들과 함께 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글로벌 동거 리얼리티로 현지인과

집을 셰어(Share)해 오직 그들이 내는 방세로 생활비를 충당했습니다.

마지막회 방송에선 정려원과 임수미가 함께 살고있는 토마스, 두이와 함께 프리마켓 셀러로 활약하며

마지막 추억을 쌓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110315 살아보니 어때
영상링크▶ http://goo.gl/oAaN2T

 

 

네 사람은 유럽최대 규모인 플리마켓에 참가해 각자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물건들을 판매했습니다.

토마스는 모자를, 두이는 아끼던 꽃무늬 티셔츠를 내놨습니다.

정려원은 재킷에 직접 글자를 써서 판매했다. 판매에 고전하던 상황에서 우연히 정려원이

한 소녀의 재킷에 즉석에서 레터링을 해주었고 이후 이를 원하는 고객들이 문전성시를 이루었습니다.

정려원은 고객들의 재킷에 정성스럽게 레터링해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선 두이 토마스와 헤어지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두이와 토마스는 다정하게 자신들을 대해줬던 정려원 임수미와의 이별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토마스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하며 가족같은 애정이 생겼다며 아쉬워했습니다.

그들은 한국에서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작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려원은 한 번도 보지 못한 남들과 사는 것에 대해 처음엔 부담스러웠지만 함께

한 시간들이 좋았다며 즐거운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두이 토마스와 잘 맞았고 그들과 지내게 되어서 행운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임수미 역시 “우정투어라고 꼬드겨 데려오더니 남의 우정 다 갈라놓고 뭐하는거냐”고

능청스럽게 버럭했지만 이어 “엉망진창이었지만 그래서 배운 게 많다”며

값진 경험이 됐음을 언급했습니다.

이번 여정을 통해 정려원과 임수미는 돈 한푼 없이 외국에서 낯선 이들과 동고동락하며

점점 마음을 열고 새로운 사람과 정을 쌓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특히 정려원은 공병을 줍거나 민낯을 노출하는 등 거침없이 망가지는 모습으로 여배우의

이미지를 깨고 털털한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정려원은 "돌아보니 진짜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여행에 대한 소감을 덧붙이며 눈길을 모았습니다.

110315 살아보니 어때
영상링크▶ http://goo.gl/oAaN2T

151103 학교다녀오겠습니다 68회 다시보기, 이준석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예은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예은이 자신만만한 영어 스피치를 펼쳤습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청심국제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진행돼 하버드 출신 이준석, 일본 게이오대 출신 후지이 미나,

서울대 출신 김정훈, 워더걸스 예은, 샘 해밍턴, 혜이니 등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예은은 전학생들과 함께 모의 UN 토론에 참여했습니다.

프랑스 입장에 선 예은은 자신감 충만한 모습으로 발표를 시작했습니다.

예은은 아이 컨택트를 해가며, 국가 안보를 지키며 난민을 받겠다는 입장을 뚜렷이 밝혔습니다.

이에 김정훈은 “눈빛이 프랑스인 같다”며 감탄했습니다.

 

110315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영상링크▶ http://goo.gl/Ca7O0w

 

 

이준석은 '새벽 4시 하버드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던

사진에 대한 질문에 "다 뻥이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왜냐하면 실제 하버드 도서관은 밤 11시에 닫는다.

새벽 4시의 하버드 도서관은 존재할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준석은 "제가 졸업하기 전에 24시간 도서관이 만들어졌는데 거기도 사람이 많지 않다"며

"여러분이 가장 가치 있게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들은 도서관 밖에 있을 가능성이 있다.

제발 도서관에서 밤새지 마시고 다양한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110315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영상링크▶ http://goo.gl/Ca7O0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