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수가 과거 박경림과의 러브라인을 해명했습니다.
강현수는 11월 3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유희열 팀 슈가맨으로 등장,
히트곡 '그런가봐요'를 열창했습니다. 이날 MC 유재석은 "과거 강현수 씨와 박경림 씨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지 않았느냐?"라고 물었고 이때 의문의 상자가 등장했습니다.
상자 안에는 박경림이 있었던 것. 박경림은 "분명이 와전이 될 것 같아서,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강현수는 과거 예능 '동고동락'에서 박경림과의 러브라인에 대해
"사실 처음에는 자연스럽게 됐다. 제가 오버를 하다 보니까 재밌게 나갔다. 그런데 사장님이
계속 하라고 하시더라"며 예능 콘셉트였단 사실을 전했습니다.
110315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
영상링크▶ http://goo.gl/0bao9Q
박경림은 "강현수씨가 구애를 하고 내가 거절을 하면 재밌지 않겠냐고 해서 그렇게 됐다"고 말을 보탰습니다.
이날 강현수는 에이전시 운영 중이라고 근황을 밝히며, 출연진들에게 어울리는 행사를 언급했습니다.
그러던 중 김이나는 "산다라박도 명함을 들고 다니는 스타일이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산다라박은 "맞다. 홍보이사직을 맡고 있다"며 "실제로 일도 한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최용준은 유재석팀 슈가맨으로 등장, 히트곡 '아마도 그건'을 열창했습니다.
이날 유재석은 "최준용과 과거 같은 야구팀에 있었다. 10년 만에 본다"고 반가워했습니다.
이에 최용준은 "유재석이 나보고 '김수용 형이랑 형이랑 누가 더 형이야'라고 묻더니
수용이 형과 친구를 먹었다면서 그럼 형도 이제 친구하자고 하더라"고 폭로했습니다.
유재석은 "내가 농담으로 했다"고 해명했고 최용준은 "그래서 사실 친구 먹기 싫어서 피해다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10315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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