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꿀단지 3화 줄거리
오봄부(이경영)는 파란이가 자기 딸이라는 길수(김유석)의 말이 거짓임을 알고 다시 찾아간다.
국희(최명길)와 아란(서이안)은 20년 만에 이혼을 요구하는 정기(이영하)에게 화를 내고,
마루(이재준)는 어머니(이칸희)를 도우러 간 공사장에서 오봄부를 만난다.
취업을 못하고 있던 오봄(송지은)은 엄마 미달(유혜리)에게 구박받다 풍길당 합격소식에 기뻐
공사장으로 아버지를 찾아간다. 그때 공사장에 붕괴사고가 나고 오봄부가 마루모를 구하려 뛰어드는데...
110415 우리 집 꿀단지 제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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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서이안이 이영하를 원망했습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연속극 ‘우리 집 꿀단지’(연출 김명욱| 극본 강성진, 김미희)에서는
최아란(서이안 분)과 최정기(이영하 분)을 만난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아란은 정기에게 “이혼하든 말든 저랑 상관없지만 이제 와서 아빠가 이러는거 웃기지 않아요?
언제부터 엄마랑 저를 그렇게 걱정했다고 저 6살 때 아빠 집나간 후에 제 걱정해본 적 있냐 생일,
고3때 교통사고 났을 때 입원했을 때 전화한 적있냐“라며 미안하다는 아버지를 원망했습니다.
이어 “ 이번에 저 파혼한 거 모르시죠 가족 따윈 안중에 없는 이기적인 거는 아빠를 닮지 않았어요?라며 비꼬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엄마에게 구박을 당하던 오봄은 고장난 휴대폰을 보며 “내가 이집에서 아르바이트 안했으면
이미 휴대폰 바꾸고도 남았다. 내가 끝내주는 데 취업한다. 그때 땅을 치고 후회해도 소용없다”라고 울먹였습니다.
그러던 오봄은 고장난 줄 알았던 휴대폰 벨이 울리자 반가운 마음에 전화를 받았고 “풍길당 면접에 최종합격했다.
그동안 왜 그렇게 연락이 안됐냐”는 풍길당 인사담당자의 전화에 뛸 듯이 기뻐했습니다.
이어 오봄은 “오봄 장하다 장해. 기특해. 너 정말 멋져”라고 혼잣말로 스스로를 칭찬했습니다.
110415 우리 집 꿀단지 제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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