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6일 금요일

151105 명견만리 17회 다시보기, 명견만리 두 얼굴의 인공지능

두 얼굴의 인공지능

방송일시 : 2015년 11월 5일 (목) 밤 10시 

똑똑한 기계들의 시대!
바야흐로 인공지능의 시대가 왔다.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할 것이란 기대와

 

110515 명견만리 - 두 얼굴의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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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대립하여 인류에게 커다란 위협이 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이 공존하는 인공지능 기술!


영화감독 장진이 인공지능 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전망을 파악하기 위해 미국과 일본을 직접 취재했다.


과연 장진이 만난 
인공지능의 진짜 얼굴은 무엇일까?



인공지능 어디까지 왔니?
- 인간을 대신하는 인공지능. “세계최초의 로봇호텔을 가다”
일본의 대표 관광지, 하우스텐보스에 이상한 호텔이 등장했다. 바로 세계최초의 로봇호텔! 
이곳에서는 70여개가 넘는 인공지능 로봇 직원들이 숙소 안내와 룸서비스, 짐 운반에서 보관까지 사람을 대신하고 있다.

 

  


인공지능의 놀라움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사람처럼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 인공지능! 최근 인공지능이 창의적이고 고도의 숙련이 필요한 분야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개인 비서가 된 것은 물론이고, 빅데이터를 이용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콘텐츠 제작을 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심지어는 인간만의 영역이라고 생각했던 음악과 문학 등 창작분야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인공지능 요리사 “셰프 왓슨”

최근 인공지능의 대표주자 ‘왓슨’은 요리 분야에도 진출했다. 인공지능의 학습 능력을 요리에 적용한 ‘셰프 왓슨’! 이제 인공지능이 요리까지 하는 세상이 온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인공지능이 가져다 줄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프리젠터 장진이 현재의 인공지능이 과연 어느 수준까지 와있는지 직접 체험했다!

 

‘인공지능’ 인간의 일자리를 탐하다.

- 로봇호텔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

세계최초 인공지능 로봇호텔의 또 하나의 특별함은 인근 동급 호텔의 절반 가격의 저렴한 숙박료! 로봇을 도입하여 인건비를 절감한 것이다. 장진 감독은 인간을 대신하고 있는 인공지능 로봇들을 만나기 위해 실제로 이곳에서 하룻밤을 투숙했다. 이 이상한 호텔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 인공지능의 미래와 일자리 축복인가, 재앙인가?

인공지능 로봇들에 의한 인간의 노동력 대체는 많은 곳에서 진행 되고 있다. 컴퓨터 야구 심판에서부터 의료, 금융 등 다양한 전문 분야에 투입돼 인간을 대신하고 있다. 이처럼 미래에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인공지능이 사용될 전망이다. 이대로 가다가는 인공지능의 발전이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는 것은 아닐까? 프리젠터 장진이 세계적인 미래학자, 스콧 그레이를 만났다. 그가 말하는 인공지능의 미래와 일자리는 축복일까? 재앙일까?

 



“반복적인 일을 하는 직업은 이미 끝났습니다.“

- 미래학자, 스콧 그레이


인공지능이라는 새로운 기회

한편 고령화와 저출산의 심각한 사회 문제를 겪는 일본에서는 인공지능과 로봇에 새로운 희망을 걸고 있다. 사람을 위로하고, 함께 대화하고, 소중한 시간을 기록해주는 복지용 로봇들이 일본 전역의 노인복지시설에서 활약 중이다.

실제로 인공지능 로봇 ‘파로’는 지난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이재민들의 불안한 마음을 달래는 데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착한 인공지능이 인간을 돕고 있는 것이다.

 

  

 

세계 경제의 중심지 뉴욕에서는 인공지능이라는 새로운 기회를 잡기 위한 노력이 한창이다.

세계적인 기업 구글과 페이스북이 인공지능에 대한 어마어마한 투자를 하고 있는 만큼, 미국의 젊은이들 역시 인공지능과의 일자리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IT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독일에서는 제조업과 IT를 융합시킨 ‘인더스트리 4.0’을 통해 인공지능 시스템을 도입하여 생산성을 8배나 향상시켰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기존과 동일한 고용 인력을 유지했다는 것이다. 직원들의 업무를 단순 작업이 아닌 개발과 연구 등으로 확장시켜 인공지능이 일자리를 위협한다는 고용문제를 해소할 수 있었다.

어쩌면 인공지능은 새로운 업무, 새로운 영역을 제공하는 돌파구일지도 모른다. 일자리는 사실 사라지는 게 아니라 움직이는 것은 아닐까?

 

  

 

우리 삶에 깊숙이 다가온 인공지능
우리는 인공지능이 실현된 새로운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 걸까?


인공지능의 이면과 그 대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


이번 주 목요일 밤 10시 (2015년 11월 5일)

110515 명견만리 - 두 얼굴의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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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다큐 숨 다시보기, 최고의 지역 명물을 찾아라

찬바람이 불고 밤이 길어지기 시작하는 계절.

대한민국의 밤을 빛내는 최고의 음식들이 있습니다.

뛰어난 맛은 물론 지역을 대표하는 명물로 자리 잡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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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 건조 아귀의 맛, ‘마산 아귀찜’부터,

힘이 불끈! 낙지의 제왕, 목포 낙지,

40년 전통 추억의 맛 황학동 곱창 골목`

그리고 고향을 찾아 양양으로 돌아오는 국산 연어까지~

지역을 빛내줄 대표 명물들과 오랜 세월 그 맛을 지켜온 사람들의 이야기는

11월 5일 밤 9시 45분 MBN 리얼다큐 숨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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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프로젝트 신 부자수업 다시보기, 마을 협동조합의 성공비결

# 협동조합은 어떻게 삶을 책임지는가

150년 가까이 산골 마을 사람들의 삶을 책임져온 독일 마이쇼스의 마을의 협동조합의 성공비결,

그리고 한국 청년들과 같이 오랜 실직기간을 겪은 20~30대의 스웨덴 청년들이

수제 초콜릿 협동조합을 통해 재기할 수 있게 한 스웨덴 협동조합 사회를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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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동조합의 메카, 유럽과 캐나다를 가다

핀란드의 연매출 17조원의 거대 그룹인 S-그룹이 100% 핀란드 국민이 소유한 협동조합?

19세기 빈국에서 강소국으로 발돋움 할 수 있게 한 핀란드의 협동조합과

1개당 58억 원의 건설비가 드는 거대 풍력발전사업을 가능하게 한 독일 동부 파더보른

시의 재생 에너지 협동조합의 성공요인을 직접 알아본다.

새로운 경제 시스템인 사회적 경제의 메카, 캐나다 퀘벡. 그곳을 찾아가 전 세계 메이플

시럽 시장의 큰손 시다텔 협동조합, 복지 취약 층에게 복지를 제공하고 저소득층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노바이데 협동조합, 그리고 순자산 209조의 세계 5위(美 블룸버그 통신 기사)인

데자르뎅 협동조합을 조명해 본다.

# 한국 협동조합의 오늘과 내일을 말한다

연매출 400억 원의 주식회사에서 직원협동조합으로 전환한 해피 브릿지 협동조합.

대도시 변두리 아파트촌에서 창업해서 2년 만에 월매출 3000만 원을 올리고 있는 대구의 반찬가게,

달콤한 밥상 협동조합. 협동조합 기본법 3년 차, 한국의 협동조합은 지금 어디까지 왔을까,

그리고 100년 협동조합으로 성장하기 위한 과제는 무엇일까?

110515 [협동프로젝트] 신 부자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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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스페셜 프로젝트 다시보기, 아버지의 귀환 1부 남자 집에서 길을 잃다

EBS 스페셜프로젝트

아버지의 귀환

은퇴기를 보내고 있는 700만 베이비 부머 세대를 대변하는 남성 4인의 가정 복귀 프로젝트.

가족을 위해 돈버는 기계로’, 사회와 직장을 위해 일하는 기계로 살아오는

사이 가족들 속에서 자리가 좁아졌던 우리의 가장들은퇴후 혹은 중년기를 맞아 가족과 불편한 동거에 들어갔다.

돈보다 중요하다는 관계의 재정립을 위해 완장도 떼고 권위도 내려놓고 가정에

재취업한 신입사원의 자세로 아내와 자녀곁으로 다가가는 남자들의 리얼 프로젝트 <아버지의 귀환>!!!!!!

 

110515 EBS 스페셜 프로젝트 - 아버지의 귀환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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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시: 2015년 11월 5(밤 9시 50

 

 

<출연진>

 

 

 

 

 

1. 아내위에 군림하는 제왕적 가장 전 MBC 아나운서 이윤철

 

굵직굵직한 스포츠 행사의 중계를 통해 국민들을 열광시켰던 방송인.

 그가 안동 MBC 사장직을 끝으로 2년전 은퇴해 집으로 돌아왔다.

 

결혼이후 줄곧 제왕적 남편으로 군림해왔던 그의 위상도 아내의 강한 저항과 함께 흔들리고 있다

예전처럼 두툼한 월급 봉투를 가져다 줄수 없다보니그 자신도 슬며시 아내의 눈치를

보게 되고 목소리도 작아지고 있는 가운데가장의 자리를 어떻게 유지해야할지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2. 기러기 부부 생활 16년만에 돌아온 아내 최윤희하지만 혹독한 적응기를 겪는 가수 유현상

 

아시아의 인어라 불렸던 수영 선수 최윤희의 남편으로 더 유명한 가수 유현상

락을 포기하면서까지 선택했던 사랑하는 여인이었지만 무려 16년을 기러기 부부로 살았다.

 

뼈가 부서져라 자식들을 부양해온 눈물겨운 부성애의 소유자인 그에게도 어느새 무겁게 느껴지는

기러기 아빠의 짐결국 몇 달전 34살에 떠났던 아내 최윤희가 49살이 되어 63살의 남편곁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떨어져있었던 세월이 길었던만큼 변한 것도 많다.

 

더욱이 아내 최윤희도 남편이 보내온 돈을 아끼기위해 아이들 머리카락까지 직접 잘라주고

사람들 입방아에 자칫 잘못된 소문이라도 돌까 한국사람을 아예 만나지도 않은채 희생적으로 살아온 터.

 

각자가 짊어지고 온 짐이 너무 무겁다보니상대의 수고를 안아줄 여유마저 없이 혹독한 적응기를 보내고 있다.

 

 

 

 

 

3. 길들여지지 않는 야생마 남편 전 미들급 세계 챔피언 박종팔

 

우리나라 유일의 중량급 세계 챔피언인 박종팔. 11번이나 방어전에 성공하는등 권투선수로는

전설적인 기록을 남겼지만 링을 내려온 뒤 파란만장한 인생의 세파를 겪었다.

전 재산을 잃고 그 영향으로 첫 번째 아내마저 암으로 세상을 떠나고 두딸과는 소원해졌다.

 

목숨까지 포기하고픈 절망적 상황에서 만난 현재의 아내하지만 초등학교 졸업 직후 맨몸으로

서울로 올라와 몸 하나로 세계를 정복하는등 풍운아로 살아온 그에게 가정이란 울타리를 너무 좁고 답답했다

그 결과 6년간의 재혼 기간 중 갈등이 끊이지 않았고현재는 아내에게 경제권까지

다 빼앗긴 채 산속으로 끌려가 있는 상태하지만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처럼 불안하다.

 

 

 

 

4. 한치의 오차도 용납하지않는 군기 반장 – 예비역 육군 준장 윤종수

 

시골수재로 육군사관학교에 입학야전 장교 생활을 거쳐 원스타가 된 뒤 러시아 무관을

끝으로 5년전 퇴역한 육군 장성 윤종수.

 

38년동안 군문에서 몸에 밴 칼같은 각 때문에 집안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

수백수천명을 지휘하는 것보다도 아내와 아들 단 두명을 통제하기가 더 어렵다는 퇴역장성.

 

남편을 피해 집밖으로 나도는 아내 때문에 은퇴 생활은 외롭고가장으로서 제 몫을 다 하지 못한다는

위축감도 큰 가운데 거칠 것 없었던 삶에서 내려놓는 연습을 하며 혹독한 시련기를 보내고 있다.

 

 

 

 

1

남자집에서 길을 잃다.

 

은퇴후혹은 오랜 기러기 생활 끝에 아내가 돌아온 남자들... 

인생의 과도기를 맞은 네 남자의 가정내 실상과 위상을 담고 이들에게 가정 복귀의 미션을 부여한다.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않고 제왕적으로 군림해왔지만 은퇴후 그 지위가 흔들리고 있는

방송인 이윤철

 

 

 

전역한지 5년이 지나서 여전히 집에서 칼같은 각을 잡지만 아내의 저항에 밀려 서서히 위축돼 가는 예비역 준장 윤종수

 

 

 

 

1980년대의 전설적 복서하지만 지금은 나갔다하면

사고만 쳐서 집에서 갇혀 몸부림치는 전 슈퍼 미들급 세계 챔피언박종팔

 

 

 

 

아시아의 인어공주 최윤희와 결혼락까지 포기한 남자

하지만 지금은 16년간의 기러기 생활 끝에 돌아온 아내와 어색한 동거를 하고있는 가수 유현상

인생의 과도기를 맞은 네명의 남자들이 앞치마를 입고 가족곁으로 다가가는 도전에 나섰다

과연 이 네 남자는 집에서 제대로 된 방향을 찾아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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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5 KBS 특집 다큐 다시보기, 한 뼘의 기적, 텃밭

‘특집다큐’ 특집다큐 ‘한 뼘의 기적, 텃밭’ (밤 11.40)

65세 이상 노인 우울증은 연평균 9%씩 증가하고 있고,

1인 가구의 우울증은 14.5%로 성인 전체 평균 6.6%보다 2.2배 높습니다.

그 원인은 공동체의 해체와 사회적 고립 때문이다.

 

110515 KBS 특집 다큐 - 한 뼘의 기적, 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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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막한 도시에서 살아가는 도시인을 위한 대책은 없을까?

도심 속 녹색 공간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본다. 노인 비율이 높은 서울 은평구의 산새마을.

신사동 237번지에서 정감 있는 산새마을이 되기까지는 주민들이 직접 일구어낸 300평의 텃밭이 있었습니다.

나누는 삶이 얼마나 특별한지 보여주는 산새마을의 주민들을 만나본다.

110515 KBS 특집 다큐 - 한 뼘의 기적, 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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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5 구원의 밥상 12회 다시보기, 레시피 구원의 밥상 김완선 뼈 건강 밥상

빠르고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
당신의 밥 한 끼를 주목하라!

# 여성의 뼈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우리 몸의 기둥, 뼈! 뼈가 바로 서야 우리 몸이 바로 선다!

남성에 비해 척추 질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여성들! 

척추뼈를 지지해 주는 근육이 남성보다 적고, 

임신과 출산, 폐경까지 더해지면 급격한 호르몬 변화를 겪기 때문이라는데...

가사 노동에 육아까지! 목부터 허리, 골반까지 남아나지 않는 우리나라 여성들!

여성들의 최대 공포의 질환, 뼈! 여성들의 뼈 건강을 구원할 수 있는 방법을 파헤쳐 본다!

 

110515 구원의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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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대표 마돈나, 김완선!

매혹적인 눈빛과 강력한 퍼포먼스로 대한민국 가요계의 큰 획을 그은 한국의 마돈나! 김완선! 

그러나, 대한민국에서 뼈를 가장 많이 혹사시킨 연예인이다!?

겉보기에는 완벽한 S라인 몸매인 그녀, 하지만 뼈 나이는!? 뼛속까지 건강 미녀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김완선의 방법은?

# 김완선의 뼈 건강을 위한 밥상은?

입으로 씹는 것을 싫어하는 김완선의 몸매 유지 비결 음식은?

우리 몸의 필요한 5대 영양소가 모두 다 들어있는 영양덩어리, 바다의 채소! 

뼈 건강을 위한 모범 밥상! <김완선의 뼈 건강 밥상> 대공개!   

 

‘구원의 밥상’ 가수 김완선이 “매일 맥주 한 캔을 마신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최근 채널A 신개념 쿡방 프로그램 ‘구원의 밥상’ 녹화에 출연한 김완선은 인스턴트 식품과 맥주가 가득한 냉장고를 공개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김완선은 “매일 자기 전에 텔레비전을 보면서 한 캔씩 마신다”고 고백했습니다.

일부 출연진이 “몸에 해로운거 아니냐”고 우려하자 고도일 전문의는 "최근 하루에 한잔은 뼈 건강에 좋다는 논문결과가 있다"며 "적당량의 맥주 섭취는 골다공증에 좋다"고 말했습니다.

“맥주가 뼈 건강에 좋다”는 전문가 의견에 녹화장은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강예빈은 "나는 소주를 더 좋아하는데, 소맥은 어떠냐"고 묻자 고도일 전문의는 “소주는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맥주의 규소를 희석한다”며 “소맥은 뼈에는 안 좋다”는 의견을 전했습니다.

박지윤도 “나는 밀맥주를 좋아하는데, 그것도 좋은가”고 묻자 전문의는 “보리 맥주가 좋고, 색깔이 옅은 맥주가 좋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뼈 미인을 만드는 건강한 밥상의 비결이 공개된다. 김완선의 뼈 건강 회복 방법과 건강 밥상은 5일 목요일 오후 11시 채널A ‘구원의 밥상’ 에서 공개된다.

MC 박지윤이 진행하는 채널A 신개념 쿡방 프로그램 ‘구원의 밥상’ 은 매회 스타와 명사를 초대하여 그들의 생활 식단의 문제점을 분석해 내 몸을 살리는 밥상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요리해 먹을 수 있는 건강 식단을 소개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

110515 구원의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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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5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110회 다시보기,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배우

첫 번째 이야기

-지켜보고 있다-

하루종일 하반신 불구가 된 아내를 돌보느라 눈코 뜰 새 없는 남편 종민 씨. 

그런 남편을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는 아내 금주 씨. 

어느 날 깔끔하게 치장한 남편이 아내에게 당당하게 외박을 통보하고 집을 나서는데,

아무 말 없이 고개를 떨구며 남편 배웅까지 마다치 않는 금주 씨. 

이 부부에게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110515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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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이야기

-시누이와 올케의 위험한 일탈-

어두운 밤 시누이와 올케가 식탁에 수상한 물체를 늘어놓고 있다. 

그것은 하얀 알약과 주삿바늘, 그리고 물약인데 알약을 물약에 타서 주삿바늘에 주입하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 두 여인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세 번째 이야기

-죽어도 사랑해-

연인관계인 일흔두 살 동진 씨와 쉰 살 희순 씨를 한밤중에 누군가가 숨 가쁘게 쫓고 있다. 

그들을 쫓는 이들은 사채업자도 깡패도 아닌 체구도 작은 노부인인데... 

노부인은 그들을 쫓으며 희순의 연인인 인재를 ‘내 남자’라 칭하며 끝까지 쫓아가는데... 

달아나는 이 연인과 노부인 사이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110515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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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6 별이 되어 빛나리 49회 다시보기, 별이 되어 빛나리 49화 줄거리

별이 되어 빛나리 49화 줄거리

종현은 조재균 살인사건에 자신의 아버지가 엮였다는 오해를 풀기 위해 사건을 알아보기 시작한다.

동필은 대영방직의 공장 라인을 살리기 위해 자금 확보 방법을 찾으려하고,

이에 미순을 찾아가 대영방직에 투자할 것을 제안한다.

한편 애숙을 협박하러 오드리 양장점을 찾아온 창석은 그곳에서 봉희를 만나 자신이 비밀을 말해주겠다고 하는데...

 

110615 별이 되어 빛나리 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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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 류태호가 고원희에게 진심을 털어놨습니다.

6일 오전 방송된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 연출 권계홍)에서는

이창석(류태호 분)이 오드리 양장점에서 조봉희(고원희 분)을 만났습니다.

이날 양장점에서 오애숙(조은숙 분)을 협박하고 나온 창석은 봉희와 마주쳤습니다.

 



창석은 사장을 걱정하는 봉희에게 “난 네 아버지 조재균(송영규 분)사장을 싫어하지 않았다.

사실 존경하고 좋아했다. 네 아버지만이 날 걱정해줬다”고 털어놨습니다.

분노에 찬 봉희는 “근데 왜 죽였냐”고 다그치자 창석은 “너는 좋아하는 사람을 죽이냐”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떠났습니다.

한편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평일 오전 KBS2에서 방송..

110615 별이 되어 빛나리 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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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6 어머님은 내 며느리 97회 다시보기, 어머님은 내 며느리 97화 줄거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97화 줄거리

나갑에게 줄 돈이 모자란 수경은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려고

하지만 제한된 대출 금액으로 인해 망연자실한다.

수경은 결국 사채를 시도하려 하지만 경숙의 만류로 인해 좌절한다.

한편, 성태는 율이의 생일을 맞이하여 슬픔에 잠기는데...

 

110615 어머님은 내 며느리 제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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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김혜리가 오영실 집에 난입했습니다.

6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연출 고흥식 극본 이근영) 97회에는

추경숙(김혜리)가 김염순(오영실) 집에 난입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경숙은 염순의 집에 찾아가 “문 좀 열어 달라”며 말을 했습니다.

그러자 염순은 “그냥 거기에서 이야기를 하라”고 문전박대를 했습니다.

문을 열어주지 않은 염순에게 경숙은 “화장실도 급하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이에 염순이 문을 열어주자 경숙은 빨리 들어오라고 말했다. 경숙과 박봉주(이한위),

그리고 김수경(문보령)은 염순의 집에 난입을 했습니다.

 


 

염순은 경숙을 내쫓으려고 했습니다.

이에 경숙은 계약서를 들이 밀고 철저히 자신을 낮췄습니다.

이에 염순은 “갑을 계약서는 마음에 든다. 몇 일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110615 어머님은 내 며느리 제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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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5 다문화 고부열전 104회 다시보기, 한 며느리, 두 시어머니

<한 며느리, 두 시어머니>

방송일시 : 2015년 11월 5일 (밤 10시 45


산, 들, 바다가 조화를 이뤄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전라북도 부안군.이 곳에 사는 시어머니 김순이(80세) 여사는 큰아들 부부만 보면 안 먹어도 배가 부르다. 동네에서도 효자로 소문난 아들도 그렇지만, 16년 전 이곳으로 시집온 일본 며느리 다마다 준코(41세) 씨도 적극적이고 명랑한 성격과 야무진 일솜씨로 동네에서 칭찬이 자자하기 때문. 

 

110515 다문화 고부열전 - 한 며느리, 두 시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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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갈등이라곤 없을 것 같은 고부지만, 사실 며느리에게는 마음 속 비밀스럽게 간직하고 있는 바람이 있다. 
그 바람은자기 자식이 없던 시어머니와 그런 시어머니를 대신해 남편을 낳은 생모, 두 시어머니의 화해.

매일같이 물고 뜯던 두 시어머니 사이에서 며느리 역시 고통 받았다. 남편을 키워준 어머니와 낳아준 어머니 사이에서 누구의 편도 들지 못하고 이리저리 휩쓸려야 했기 때문. 결국 상황이 심각해지자 시어머니와 생모를 따로 떼어놓게 됐는데, 일시적으로 싸움은 막았을지 몰라도 해묵은 감정은 여전히 앙금처럼 해소되지 않고 남아 있다. 

이번에야말로 그런 두 시어머니가 화해하기를, 그리고 자신 역시 행복해질 수 있기를 바라는 며느리의 소망은 이뤄질 수 있을까.




"내가 낳은 자식 다 땅속에다 묻어버리고 하나도 없어서""표현 못해,

마음고생한 건. 몰라, 당신들도 몰라, 오직 나만이 알아"

완고한 시어머니의 입장도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아니다. 남편을 애지중지 길러준 시어머니는 젊은 시절 채 크지도 못한 아들 둘을 먼저 보내야 했고, 이후 다시 아이를 갖지 못했다. 대를 잇기 위해 집에 다른 여자가 들어오는 것을 묵묵히 감내해야 했던 시어머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 배로 낳지 않은 자식들을 애지중지 살뜰히 키웠다.

지금은 잘 키운 자식들 덕분에 주변에서 “자식 복이 있다”는 소리를 듣지만, 그 소리를 듣기까지 ‘자식’ 때문에 시어머니가 오랜 세월 겪어야 했던 고통은 차마 짐작하기도 어렵다.

그렇지만 며느리 입장에서는 만만찮게 고통을 겪어야 했던 생모도 눈에 밟힐 수밖에 없다. 지적장애로 인해 아이를 낳고도 정상적인 한 남자의 아내로, 아이들의 어머니로 살지 못하고 남의 손에 아이들을 맡겨야 했다.

결국 두 시어머니 모두 아들을 꼭 낳아야만 했던 시대적 악습의 피해자인 셈이다. 이제는 세월도 많이 흘렀으니 그 굴레에서 해방돼 편안해지셨으면 좋으련만, 서로가 서로의 상처를 덧내며 여전히 상처를 안고 가야 하는 이 상황이 며느리는 안타깝기만 하다. 



"나한테 욕먹고 화가 나면 쥐어박기도 하고

그런 걸 볼 때 무엇이 좋았겠어요안 그래요?"


"큰어머니가 못 낳았으니까 그래요"

며느리의 소망은 바로 시어머니 두 분이 서로 화해하는 것. 어느 쪽의 편도 들 수 없어 힘들었던 며느리는 안타까운 세월을 살아오신 시어머니 두 분이 해묵은 감정을 훌훌 털고 편안해지시길,

그리고 본인도 편안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 하지만 시어머니의 마음은 완고하기 짝이 없고, 겨우겨우 마련한 자리에서도 생모가 악의 없이 시어머니의 아픈 상처를 후벼 파는 일이 발생한다.아무래도 화해는 가망이 없어 보이는데….




‘한 며느리, 두 시어머니’가 다함께 행복해지는 진정한 고부화합을 위해

며느리의 고향,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로 여행을 떠나는 고부. 며느리는 과연 이번 여행을 통해 시어머니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완고한 시어머니의 마음을 녹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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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5 EBS 스페이스 공감 다시보기, 스페이스 공감 한희정 사토 마사히코

웅크린 너에게 춤을 청하다

한희정

#1. 새벽의 푸른빛을 띤 목소리

2001년 밴드 더더의 보컬로 데뷔한 한희정은 어딘가 조금 다른 예쁜’ 목소리였다예쁘지만은 않은 무언가가 숨겨져 있을 것만 같은 목소리그 무엇은 보컬리스트를 넘어 뮤지션으로서의 자신만의 감성을 전하며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했다

 

110515 EBS 스페이스 공감 - 한희정, 사토 마사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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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팝 듀오 푸른새벽’ 및 솔로 활동을 이어가며 낮고 작은 목소리가 지닌 긴 여운과 서늘하면서도 아련한 특유의 정서를 선보였다. 2008년 발표한 1집 너의 다큐멘트에는 푸른새벽’ 시절부터 차곡차곡 만들어온 곡들로 작사작곡편곡프로듀싱에 이르기까지 모든 작업을 혼자 해 단단한 내공을 드러냈다

 

 

이후 2장의 EP와 2집 날마다 타인을 발표하며 탄탄한 사운드 프로덕션과 자신의 틀을 깨는 다채로운 이야기들로 음악적 확장을 이뤄나갔다특히 5년 동안의 고민이 담겼던 2집 날마다 타인에서는 지금껏 그녀를 가둔 고정된 이미지를 벗어나 여러 개의 타인과도 같은 가면을 보여주며 견고하면서도 말랑한 음악 세계를 보여주었다.

 

 

#2. 함께, Slow Dance?

 

나의 기억과 너의 노래에 맨 몸을 이리저리 흔들어 본다

느리게 춤을 추었다 느리게 너를 생각하였다

느리게 너를 지운다 느리게 너를 춘다“ - ‘Slow Dance' 

 

 

 

최근 2년 만에 발표한 EP Slow Dance는 한희정의 표현을 빌려 듣는 이를 편안하게 만드는 순한 사운드의 '숨 고르기격 앨범이라 할 수 있겠다가을의 서늘한 정취와 어울리는 발라드 곡들은 현악 앙상블의 감각적인 배치로 더욱 분위기를 돋운다하지만 멜로디를 채우는 이야기는 지난 2집 날마다 타인에서 보여준 위트와 생경함 만큼이나 쉬이 잊히지 않는 특별한 여운을 남긴다. “그건 사랑이 아니었어라고 말하는 ’Love Song‘이라든가 느리게 너를 춘다며 이별을 견뎌내는 ’Slow Dance' 등의 트랙들은 흔한 사랑흔한 이별 이야기를 그녀만의 시선을 담아 잘 체화했음을 느낄 수 있다한희정의 목소리에는 그 어떤 기교나 군더더기가 없다

 

 

그럼에도 그 낮고 작은 목소리가 강한 울림을 갖는 것은 그녀의 시선에만 보이는 특별한 이야기들이 있기 때문이다.

행복한 순간만을 골라 담은 보물상자가 아닌불편한 기억마저 모두 끌어안고 보듬는 어딘가 수상하고 아름다운 오르골그 고유의 감성이 극대화 된 6곡의 특별한 한희정표 발라드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첫 라이브가 스페이스 공감에서 펼쳐진다그녀의 새로운 무대는 분명 우리 곁으로 부쩍 다가온 가을을 조금쯤 특별하게 맞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2년 만의 새 앨범으로 선보이는 첫 무대걱정과 기대가 교차하네요.

즐겁게 들어주세요! - 한희정

출 연 진 한희정(보컬/기타), 이창규(기타), 우지혜(베이스), 전용준(건반), 신종원(드럼), 차지연(바이올린), 주지혜(첼로)

프로그램 우리 처음 만난 날, Slow Dance, 잔혹한 여행 

 

110515 EBS 스페이스 공감 - 한희정, 사토 마사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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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요리비결 레시피 녹두 탕수육 + 어묵볶음 동영상

 

110615 최고의 요리비결 - 녹두 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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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 탕수육

돼지고기 (안심, 200g), 후춧가루 (약간), 간장 (1t), 녹두 (50g), 녹말가루 (100g),

달걀 (1/2), 두부 (20g), 물 (1/2),

 

소스 재료는

채 썬 생강 (10g), 완두콩 (10g), 불린 백목이버섯 (30g), 불린 목이버섯 (30g), 오이 (60g),

당근 (50g), 배춧잎 (1), 사과 (1/4), 양파 (1/6), 물 (2 1/2), 녹말물 (1 1/2T),

식초 (1 1/2T), 간장 (1T), 소금 (1t), 설탕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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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쉽게 구할 수 있는 제철 채소를 활용해 보세요

 

요리상식 백목이버섯의 효능

백목이버섯은 칼슘과 비타민D가 풍부해 뼈에 좋고 변비에도 좋아요

 

1. 불린 백목이버섯(30g)목이버섯(30g)을 손으로 먹기 좋게 찢는다

 

- TIP ‘꽃모양 내기

오이 겉면 중간 중간에 홈을 판 뒤 썰면 꽃무늬가 돼요

 

2. 오이(60g)는 꽃모양으로 썬다

3. 당근(50g)에 홈을 낸 뒤 꽃모양으로 썬다

4. 배춧잎(1)은 큼직하게 썬다

5. 사과(1/4)는 씨를 뺀 뒤 큼직하게 썬다

 

- TIP '사과 대신'

기호에 따라 파인애플이나 단감을 넣어도 좋아요

 

6. 돼지고기(등심, 200g)는 결 반대로 채 썬다

 

요리사전 '고기는 채썰기'

튀김용 고기는 채로 썰어야 속까지 고르게 익어요

 

7. 채 썬 돼지고기를 칼등으로 두드린다

 

- TIP '고기 두드리기'

고기를 칼등으로 두드리면 육질이 부드러워져 양념이 잘 스며들어요

 

8. 간장(1t), 후춧가루(약간)를 넣고 섞어 15~20분 정도 재운다

 

밑간을 하면 잡냄새도 덜고 감칠맛도 더해져요

 

9. 녹두(50g)를 4~6시간 정도 불린 뒤 껍질을 벗긴다

 

요리사전 녹두 불리기

거피녹두를 불리면 손쉽게 껍질을 벗길 수 있어요

 

10. 믹서기에 껍질 벗긴 녹두두부(20g), (1/2)을 넣고 간다

11. 갈은 두부와 녹두에 달걀(1/2), 녹말가루(100g)를 섞어 반죽을 만든다

 

반죽은 되직한 정도의 농도가 좋아요

 

12. 밑간 한 돼지고기는 반죽을 입힌다

 

요리사전 '탕수육 기름 온도'

돼지고기는 170에서 애벌로 튀긴 뒤 180~200에서 다시 튀기면 바삭해요

 

- TIP '알맞은 온도'

반죽이 바닥에 닿은 뒤 올라오면 적당한 온도예요

 

13. 170℃ 정도 예열된 기름에 돼지고기를 넣어 애벌로 튀긴다

 

요리사전 '돼지고기 고루 튀기기'

돼지고기를 한꺼번에 넣으면 기름의 온도가 내려가니 조금씩 나눠가며 튀겨주세요

 

- TIP ‘고기 분리하기

고기가 반쯤 익었을 때 휘저어주면 고기가 붙지 않고 고루 익어요

 

14. 애벌로 튀긴 돼지고기를 건져내 한 김 식힌다.

15. (2 1/2)에 설탕(1/3), 간장(1T), 소금(1t)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16. 기름을 두른 팬에 채 썬 생강(10g)을 볶는다

 

- TIP '생강 볶기'

생강 채를 볶으면 감칠맛 나고 향이 좋아 잡냄새를 잡아줘요

 

17. 볶은 생강에 양념장을 넣고 끓인다

18. 200℃ 정도 예열 된 기름에 애벌로 튀긴 돼지고기를 넣어 한 번 더 튀겨준다

 

요리사전 두 번 튀기기

돼지고기를 두 번 튀기면 고기에 남은 기름이 밖으로 나와 더욱 고소하고 담백해요

 

돼지고기를 뒤집어가며 노릇하게 튀겨주세요

 

19. 두 번 튀긴 돼지고기를 키친타올에 올려 기름기를 뺀다.

20. 끓는 양념장에 큼직하게 썬 양파(1/6), 목이버섯백목이버섯당근배추완두콩(10g)을 넣고 끓인다

21. 녹말물(1 1/2T)은 저어가며 넣는다

 

요리사전 녹말의 효능

녹말을 넣으면 부드럽고 음식의 보온 효과가 있어요

 

22. 오이사과식초(1 1/2T)를 넣어 소스를 만든다

23. 튀긴 돼지고기를 소스에 넣고 섞는다

 

 

 

110615 최고의 요리비결 플러스 - 어묵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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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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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채소볶음>

 

-재료

어묵(100g), 양파(1/2개), 당근(35g), 풋고추(1개),

기름(1/2T), 통깨(약간)

 

-양념 재료

간장(1T), 올리고당(1T), 청주(1T), 다진 마늘(1t), 후춧가루(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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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묵(100g)은 7cm 길이로 채 썬다

 

 

TIP. 튀긴 어묵은 뜨거운 물에 데쳐 기름을 제거하고,

튀기지 않은 어묵은 그냥 사용하셔도 돼요

 

 

2. 양파(1/2개)는 어묵과 같은 두께로 채 썬다

3. 당근(35g)은 5cm 길이로 얇게 채 썬다

4. 풋고추(1개)는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한 후 어슷하게 채 썬다

 

 

TIP. 고추를 어슷하게 썰면 끝 부분까지 일정한 길이로 썰 수 있어요

 

 

5. 볼에 간장(1T), 올리고당(1T), 청주(1T), 다진 마늘(1t),

후춧가루(약간)를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6. 달군 팬에 기름(1/2T)을 두르고 썰어 놓은 어묵, 양파, 당근을 넣고 볶는다

 

 

TIP. 어묵을 기름에 미리 볶으면 양념장을 넣어도 어묵이 불지 않아요

 

 

7.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넣고 재빨리 볶은 후

썰어 놓은 풋고추를 넣고 한 번 더 볶는다

8. 팬 불을 끄고 통깨(약간)를 넣고 볶은 후 완성접시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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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고추장볶음>

 

-재료

어묵(150g), 양파(1/4개), 피망(1/4개), 기름(1t)

 

-양념 재료

고추장(1 1/2T), 올리고당(3T), 케첩(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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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묵(150g), 양파(1/4개), 피망(1/4개)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볼에 고추장(1 1/2T), 올리고당(3T), 케첩(2T)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3. 달군 팬에 기름(1t)을 두른 후 썰어 놓은 어묵, 양파를 넣고 중 불에 볶는다

4. 양파가 적당히 익으면 양념장과 피망을 넣고 볶는다

5. 양념장이 되직해지면 불을 끄고 완성접시에 담는다

151106 인간극장 가을이 가기 전에 5부 다시보기, 가을이 가기 전에 마지막화

가을이 가기 전에

방송일 : 2015년 11월 2일(월) ~ 11월 6일(금) / 오전 7:50~8:25

<5부 줄거리>

탁구를 치고 돌아오는 길에 예전 살던 동네를 찾아 간 미경 씨와 복순 할머니.

지금은 많이 변해 길을 찾느라 조금은 헤맸지만 결국엔 복순 할머니 젊었던 시절 처음으로 마련했던 집을 찾아 예전 추억을 되새겨본다. 미경 씨가 어렸을 적 손재주가 좋아 자식들 모자며 옷을 직접 뜨개질로 떠주곤 했던 복순 할머니. 미경 씨는 그 마음을 복순 할머니에게 되돌려주고 싶어 복순 할머니를 위한 모자를 뜨기 시작한다.

며칠 뒤, 부산에 살고 있는 복순 할머니의 막내동생과 아들을 만나기 위해 길을 떠난 모녀.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은 서로의 근황도 묻고 옛날 이야기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풍요로운 가을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미경 씨와 복순 할머니는 어쩌면 얼마남지 않았을 지 모르는 둘 만의 시간을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다.

 

110615 인간극장 - 가을이 가기 전에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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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 가을이 무르익어

황금들녘이 펼쳐진 한 산골마을.

주홍빛 감이 주렁주렁 매달린 감나무가

드리운 집에 김복순 할머니(84)와 딸 김미경 씨(59)가

살고 있다.

 

미경 씨는 누구보다 다정했던 남편을

6년 전 간암으로 갑작스럽게 잃고,

남편이 투병생활을 위해 손수 짓고 생활했던

김천 산골집으로 들어왔다.

 

그런데 설상가상...아들보다 의지했던 사위의 부재 때문인지 

치매를 앓고 있던 복순 할머니의 증상은 더욱 악화되었고 

미경 씨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친정어머니인 복순할머니의

딸이자, 친구이자, 보호자 인 삶을 계속하고 있다. 

하지만 미경 씨는 힘들다는 생각보다는

엄마가 있었기에 남편이 떠나버린 그 힘든 시간을 

견딜 수 있었다고 말한다.

 

복순 할머니가 종종 사고를 칠 때면

화가 날 때도 있고 서로 다툴 때도 있지만

또 금방 잊고 장난을 걸어오는 할머니 덕분에 

웃을 일도 많은 두 사람.

미경 씨는 얼마 전부터 어쩌면 길지 않을 지도 모르는 

복순 할머니와의 시간을 위해,

할머니의 행복한 추억이 남아있는 장소들로 여행을 떠난다.

 

이 가을이 가기 전에,

기억 속 소중한 순간들을 더듬는 복순 할머니와 

어머니와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미경 씨의

여행을 따라가 보자!

 

 

 

 

 

# 미경 씨, 산골 생활을 시작하다.

 

 

대구에서 남편과 작은 칼국수 집을 운영하던 김미경 씨(59).

남편 윤병철 씨는 집안의 셋째 사위로

쉬는 날도 없이 칼국수 집을 운영하면서도 

휴일이 생기면 처갓집을 찾아 집안일을 돕고 

장모 김복순 할머니(84)의 말동무가 되어주는 다정하고 살가운 사위였다.

그래서 복순 할머니도 자식들보다 사위와 함께 살 것을

원할 정도로 병철 씨를 믿고 의지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럽게 간경화 진단을 받은 병철 씨는

건강을 위해 공기 좋은 경북 김천의 산골에 집을 지었고 

복순 할머니와 함께 산골 집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병철 씨의 건강은 점점 악화되었고 결국에는 간암 판정까지 받게 되었다. 

다행히 수술을 받은 후에는 병철 씨의 건강이 호전되어갔고 

그렇게 퇴원 일만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병원에서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는다. 

바로 어제까지 만해도 멀쩡하던 병철 씨가 세상을 떠났다는 것. 

병철 씨는 그렇게 인사도 없이 가족의 곁을 떠났다.

그 후 미경 씨는 복순 할머니만 홀로 남은 김천 집으로 들어와

산골 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한 번도 시골 생활을 해본 적 없는 미경 씨는

여자 혼자 몸으로 손가는 곳도 많고 신경 쓸 일도 많은 산골 생활을 하느라

하루하루가 고난의 연속이다.

원채 벌레나 곤충을 무서워하는 미경 씨.

발 없는 동물이라면 이야기만 들어도 기겁을 할 정도인데...

어느 날, 하루 일을 모두 마치고 잠자리에 들던 중

집안으로 들어온 손바닥 만한 지네를 발견하고 온 집이 발칵 뒤집어진다...! 

 

 

# 아이가 되어버린 복순 할머니.

 

 

남편을 떠나보낸 충격과 슬픔에 무기력한 생활을 이어가던 미경 씨. 

그런데 복순 할머니도 아끼던 사위를 먼저 보낸 충격 때문인지

원래 가지고 있던 치매 증상이 급격하게 악화되었다. 

젊은 시절, 초등학교 교사생활을 했을 정도로 

당시에는 드물게 교육 수준이 높은 여자였던 복순 할머니. 

결혼 후에는 교직에서 물러났지만 자식들을 누구보다 반듯하게 키워내고 

초등학교 교장까지 하며 가끔은 고지식하고 엄했던 남편에게서 

아이들의 그늘막이 되어주는 믿음직한 엄마였다. 

그랬던 복순 할머니가 점점 치매 증상이 심해지면서 

하루에도 같은 말을 몇 번이나 반복하고 

좋아하는 커피믹스를 가방 안에 가득 담아놓는 등...

미경 씨를 당황하게 하는 일이 하루에도 한 두 번이 아니다. 

밥을 먹을 때나 잠을 잘 때도 혹시나 무슨 사고를 칠까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복순 할머니는 어린 아이가 되어버렸다. 

그럴 때마다 미경 씨는 화가 날 때도 많지만 

화를 내다가도 엄마의 귀여운 장난에 그만 웃음이 터지고 만다. 

어느 날, 한국무용을 하는 미경 씨의 딸 민정 씨(25)의 공연을 보러

대구를 찾은 모녀.

공연이 끝나고 기념촬영을 위해 밖으로 나왔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 정신이 없는 찰나,

복순 할머니가 사라져 보이지 않는다...!

 

# 기억여행을 떠나다.

 

 

미경 씨는 일적으로 사람들을 만나러 갈 때나

친구들을 만날 때에 항상 복순 할머니를 모시고 다닌다. 

집에만 있는 것 보다는 사람들을 만나고 운동도 하는 것이 

건강에 더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 

이런 노력 덕분인지 복순 할머니는 오랫동안 치매를 앓고 있지만, 

모르는 사람이 보면 치매를 앓고 계신지도 모를 정도로 고운 자태를 유지중이다. 

요즘 미경 씨는 복순 할머니를 모시고 또 다른 일을 시작했다.

바로 복순 할머니의 기억이 머물러 있는 장소를 찾아다니는 것.

비록 현재의 기억은 점점 잊고 있지만,

복순 할머니가 기억하고 있는 과거의 장소를 찾아다니며

어쩌면 얼마 남지 않았을 지도 모르는 엄마와의 시간동안

복순 할머니는 행복했던 과거의 기억을 더듬고 

동시에 미경 씨는 엄마와의 추억을 쌓아가고 있다.

 

어느 날, 예전 아버지가 근무했던 학교를 찾아간 복순 할머니와 미경 씨.

그런데 마침 학교를 헐고 있는 장면을 목격하고 만다.

그 광경을 본 복순 할머니...기어코 눈물을 보이고 마는데!

 

하루에 몇 번씩 사고를 치는 복순 할머니 탓에 

큰소리도 오가지만 그보다는 서로 때문에 웃는 날이 더 많은 모녀. 

이 가을이 지나기 전... 행복한 추억을 하나라도 더 쌓고 싶은 

모녀의 기억 여행을 따라 가보자!

 

 

110615 인간극장 - 가을이 가기 전에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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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6 유일랍미 3회 다시보기, 유일랍미 이태임 오창석 유일 이민영

배우 이태임의 드라마 촬영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케이블채널 드라마H '유일랍미' 제작진은 배우 이태임과 유일의 사진을 5일 공개됐습니다.

사진 속 유일과 이태임은 서로 엇갈린 시선입니다. 둘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극 중 소위 '건어물녀'로서 매번 트레이닝복을 입는 이태임이지만 이번 사진에선 분홍빛 원피스를 입고

처연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곁에 있는 유일은 묵묵히 이태임을 지켜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110515 유일랍미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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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H 관계자는 "유일과 이태임이 함께 있으면 '유일태임', 이민영과 있을 때는 '유일민영',

오창석과는 '유일창석' 등 다양하게 응용된다"며 "이런 이유 등으로 이번 작품에 남다른 애착을 보이고 있는 유일은

주연 배우들 중 막내로서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자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낮 12시 30분 방송되는 3회에선 박지호(이태임)와 한건웅(유일)의 과거 이야기와 함께 두 사람의 재회 장면이 공개.

고아영(이민영)에게 실연당한 오근백(오창석)은 SNS 연애고수 '닥터노바'에게 SOS를 청하게 됩니다.

110515 유일랍미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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