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이야기
-지켜보고 있다-
하루종일 하반신 불구가 된 아내를 돌보느라 눈코 뜰 새 없는 남편 종민 씨.
그런 남편을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는 아내 금주 씨.
어느 날 깔끔하게 치장한 남편이 아내에게 당당하게 외박을 통보하고 집을 나서는데,
아무 말 없이 고개를 떨구며 남편 배웅까지 마다치 않는 금주 씨.
이 부부에게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110515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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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이야기
-시누이와 올케의 위험한 일탈-
어두운 밤 시누이와 올케가 식탁에 수상한 물체를 늘어놓고 있다.
그것은 하얀 알약과 주삿바늘, 그리고 물약인데 알약을 물약에 타서 주삿바늘에 주입하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 두 여인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세 번째 이야기
-죽어도 사랑해-
연인관계인 일흔두 살 동진 씨와 쉰 살 희순 씨를 한밤중에 누군가가 숨 가쁘게 쫓고 있다.
그들을 쫓는 이들은 사채업자도 깡패도 아닌 체구도 작은 노부인인데...
노부인은 그들을 쫓으며 희순의 연인인 인재를 ‘내 남자’라 칭하며 끝까지 쫓아가는데...
달아나는 이 연인과 노부인 사이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110515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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