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6일 목요일

151126 별이 되어 빛나리 63회 다시보기, 별이 되어 빛나리 63화 줄거리

별이 되어 빛나리 63화 줄거리

모란은 봉희에게 종현과 사귈 것인지 묻고, 철복은 봉희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지 못해 힘들어하는 성국을 대신해 종현에게 봉희를 포기할 수 없는지 묻는다.

한편, 동필은 윤회장이 운영하는 명성방직에 대항할 방법을 고안하던 중,

봉선에게 도움을 청하게 되는데...

 

112615 별이 되어 빛나리 63회
영상링크▶ http://goo.gl/e8bFTT

 

 

‘별이 되어 빛나리’ 이하율이 윤주상에게 따귀를 맞았습니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 연출 권계홍) 63회에서

윤 회장(윤주상 분)이 운영하는 명성방직이 윤종현(이하율 분)으로 인해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날 윤 회장은 김 차관의 전화를 받고 분노했다. 윤 회장은 김 차관과의 전화통화로 종현이 김 차관의 딸

진숙과 맞선을 본 종현이 진숙 앞에서 봉희(고원희 분)를 사랑한다고 고백한 사실을 알았습니다.

 


윤 회장은 종현을 찾아가 따귀를 때렸습니다. 이어 “진숙이 앞에서 무슨 짓이냐.

지금 연애질 할 때가 아니다”라며 “네가 한 일로 인해 회사에 무슨 일이 생겼는지 아냐.

당장 가서 사과하라”고 다그쳤습니다. 그러나 종현은 “그렇게는 못하겠다”며 덤덤하게 윤 회장과 맞섰습니다.

한편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온 조봉희가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평일 오전 KBS2에서 방송..

112615 별이 되어 빛나리 63회
영상링크▶ http://goo.gl/e8bFTT

151126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1회 다시보기,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1화 줄거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1화 줄거리

경숙은 수경의 벌금을 구하기 위해 염순과 현주를 찾아간다.

현주는 수경이 죄를 지었으니 벌을 받아 마땅하다며 단호하게 거절하고,

경숙은 그런 현주가 원망스럽기만하다.

한편, 경민은 우울해하는 현주를 위해 우식에게 마케팅팀 엠티를 추진하라고 하는데...

 

112615 어머님은 내 며느리 제111회
영상링크▶ http://goo.gl/DRseNN

 

 

'어머님은 내 며느리' 문보령이 자존심은 지키고 싶었나 봅니다.

26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봉주(이한위)의 부탁으로

수경(문보령)의 벌금낼 돈을 마련해준 경민(이선호)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수경은 이 돈을 경민에게서 받아왔다는 말을 듣고 경민의 사무실로 향했습니다.

수경은 경민의 사무실에서 결제를 받으러 온 현주(심이영)와 마주쳤습니다.

수경은 아직까지 회사에 남아있는 현주를 보고 "장대표(김정현)에게 다시 돌아갈 기회를

채우려고 하는 거냐. 언니는 아니라고 하지만 결국 기회를 노린 거 아니냐"고 억지를 부렸습니다.

 

 

그러면서 경민에게 "이 돈 뭐냐"고 따지며, 그가 보는 앞에서 돈을 뿌렸습니다.

수경은 "내가 교도소 들어가는 거 좋은 구경거리 아니냐. 즐겨라. 눈 똑바로 뜨고

내가 노역하는 거 즐겨라"라며 괜한 자존심을 앞세웠습니다.

112615 어머님은 내 며느리 제111회
영상링크▶ http://goo.gl/DRseNN

151126 내일도 승리 19회 다시보기, 내일도 승리 19화 줄거리

내일도 승리 19화 줄거리

서동그룹 추가면접을 보러 간 승리(전소민)는 매장에 방문했던

동천(한진희)이 서동 그룹 회장임을 알고 놀란다.

한편, 경찰로부터 고소가 접수되었다는 연락을 받은 선우(최필립)는

경찰서에서 홍 주(송원근)와 마주치게 되는데....

 

112615 내일도 승리 제19회
영상링크▶ http://goo.gl/40lQv6

 

 

만만하게 여겼던 상대가 예사롭지 않다. 자꾸 주변에서 머물더니 급기야 회사 입사까지 성공했습니다.

26일 오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극본 홍승희, 연출 정지인 오승열)에서

한승리(전소민 분)는 서동천(한진희 분) 덕분에 서동 신입사원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 소식은 차선우(최필립 분)와 서재경(유호린 분)에게 충격이었습니다.

남편 차선우에게 얘기를 전해들은 서재경은 “아버지가 잘못 판단했다. 이대로 가만 둘 수 없다”며

서동천을 찾아가겠다고 떼썼습니다.

 

 

그런 부인을 막아서며 차선우는 “오히려 아버지의 더 화를 키울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서재경은 “그때 한승리에게 모멸감 느끼게 해주려고 했다.

찢어진 지원서 붙여준 게 나였다”고 자책했고, 차선우 역시 “그건 객기였다”고 받아쳤습니다.

서재경은 “아버지는 그 여자에 대해 잘 모른다”며 한승리의 합격 결정을 원망했고,

차선우는 “이제부터 알게 해주겠다”고 이를 갈았습니다.

112615 내일도 승리 제19회
영상링크▶ http://goo.gl/40lQv6

151125 처음이라서 8회 다시보기, 8화 종영 처음이라서 결말

‘처음이라서’가 삼각로맨스에 훈훈한 마침표를 찍으며 종영했습니다.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복잡미묘한 감정을 나누는 20세 풋풋한 청춘들의 로맨스를

자극적인 설정없이 담백하고 달달하게 담아냈습니다.

25일 온스타일 ‘처음이라서’최종회가 방송됐습니다. 처음이라 모든 게 서툴고

불안하지만 자신만의 방식대로 고민하고 경험하면서

한층 성숙해져 가는 20대 청춘들의 자아성장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이날 방송에선 삼각로맨스의 결말이 공개됐다. 이날 태오(민호)는 자신이 송이(박소담)를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결국 갓 사랑을 시작했던 세현(정유진)과

이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세현은 태오가 송이를 좋아하고 있단 사실을 알고 있었고

그가 그 사실을 깨달았다는 것을 알고 담담하게 이별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나 돌아서서는 몰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녀에게도 태오가 첫사랑이었던 것. 

 

112515 처음이라서 제8회
영상링크▶ http://goo.gl/oxRPK9

 

 

태오가 세현과 헤어진 이유가 자신 때문이란 사실을 깨달은 송이는 태오에게

진실을 말해달라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에 태오는 그녀의 눈물에 가슴이 아파온다며

에둘러 송이를 향한 사랑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송이의 남친이자

오랜 친구였던 지안(김민재)은 태오의 마음을 눈치채고 있었고 태오에게 농구시합을 하며

반칙을 하고 있다며 원망했습니다. 이에 태오는 자신 역시 반칙을 하지 않기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아느냐며 송이를 향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그러나 태오와 지안은 둘도 없는 친구였고 태오는 소중한 친구를 둘이나 잃을까봐 힘들어했습니다.

결국 태오는 송이에게 “나 너 안좋아한다. 여자로 생각해본적 한번도 없다”며

송이의 모든 면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얀 거짓말을 했습니다. 이어 열흘 후 그는 입대를 했습니다.

 

인물 관계도

 

태오의 입대날, 지안은 버스터미널에서 그를 배웅했고 “기다리겠다”며 흔들림없는 우정을 드러냈습니다.

태오 역시 “한송이가 좋아하는 남자가 너라서 다행이다”며 지안과 송이의 사랑을 응원하며 미소를 보였습니다.

첫사랑에 아파하기도 했지만 그보다 깊은 친구들과의 우정을 마음깊이 새기며 떠나는 태오와

그를 배웅하기위해 달려온 친구들의 우정어린 모습이 이날 말미를 장식, 훈훈한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112515 처음이라서 제8회
영상링크▶ http://goo.gl/oxRPK9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14회 다시보기,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신은경 장희진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14화 줄거리 

“괴물이죠. 그런데, 그 사람만 괴물일까요?”

연쇄살인범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마을은 공포에 휩싸이고 경찰은 사라진

아가씨를 추적하기 위해 비상체제로 들어간다.

공포의 순간에도 아가씨의 살해 패턴과 혜진에 대한 단서를 파악한 소윤은

홀로 고군분투하며 혜진 살해에 대한 진실에 접근해 가는데,

그럴수록 아가씨의 소윤에 대한 위험하고 집요한 접근은 계속된다.

한편 옥여사의 지시로 절에서 '누군가'의 제를 올리던 지숙은 그곳에서 발견한

충격적인 사실에 극한의 공포를 느끼며 패닉상태에 빠지게 되는데...

 

112515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제14회
영상링크▶ http://goo.gl/03zj6b

 

 

자신이 낳은 딸을 괴물이라 부른 그녀 역시 살기 위해 괴물로 변해버렸습니다.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장희진의 친엄마 신은경의 얘기. 지난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스페셜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에서는 김혜진(장희진)의 친엄마가 뱅이 아지매(정애리)가 아닌,

윤지숙(신은경)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2년 전, 서창권(정성모)과의 불륜 스캔들로 피를 흘리며 난투극까지

벌였던 두 사람이 실은 모녀관계였던 것. 과거 지숙이 혜진에게 돈과 함께 건넨 것이 병원의 장기이식센터 명함이라고

추측하게 된 한소윤(문근영)과 서기현(온주완). 이들의 추리대로라면 지숙은 혜진에게 신장을 이식해주려 했던 것.

그러나 지숙은 이식해 주려던 사실을 숨겼고 혜진은 원하던 대로 신장을 갖게 되었음에도 슬퍼하며 계획을 수정,

호숫가로 떠났다. 누가 봐도 앞뒤가 맞지 않는 부자연스러운 행동이었기에 소윤과 기현은 두 사람 사이에

다른 게 있을 것이라는 의심을 품게 됐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 사이의 미스터리를 풀 뾰족한 방법이 떠오르지 않자,

소윤과 기현은 부정적인 방법을 택했다. 소윤이 혜진인 척 병원에 전화를 걸어 주민번호를 이용, 장기이식

상담 기록을 확인한 것. 그 결과, 소윤은 상상을 초월하는 이야기를 듣고야 말았습니다. 자신을 혜진의 엄마라고 밝힌

지숙이 서류상으로는 남남인데, 장기기증 허가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는 지 물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지숙은 이를 부정했습니다. 소윤이 “엄마가 살려주겠다고 한 건데, 왜 언니가 분노하고 슬퍼했는지 알고 싶다”고

묻자 광기 어린 기세로 “누가 엄마야?”라며 분개했습니다. 또한 혜진이 불쌍해서 신장을 이식해준 게 아니라 완전히

떨어뜨려놓기 위해서였다며 자신의 딸을 ‘괴물’이라 호칭했고, “구역질 나, 더러워, 끔찍해”라는 잔인한 말도

서슴지 않았다. 모든 것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끔찍한 과거 기억에 이성의 끈을 완전히 놓아버린 지숙의

진짜 얼굴이 고스란히 드러난 대목이었습니다. 이로써 지난 몇 주간 시청자들 사이에서 가장 큰 논쟁의

대상이었던 혜진의 친모가 밝혀졌다. 그러나 많은 시청자들은 너무 어린 나이에 끔찍한 일을 당하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괴물로 변해버린 지숙을 향해 안타까움을 표시했습니다.

이는 “기존의 질서와 평화를 유지하고 싶은 본성 때문에 묵인되고 덮어지는 범죄로 인해 희생되는 사회적 약자와

과거의 침묵이 부메랑으로 되돌아온다는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는 도현정 작가의 메시지가 고스란히 담긴 14회였습니다.

112515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제14회
영상링크▶ http://goo.gl/03zj6b

151125 달콤살벌 패밀리 3회 다시보기, 달콤살벌 패밀리 민혁 민아 키스신

달콤살벌 패밀리 3화 줄거리

손대표(김원해)의 시신을 싣고 달리던 태수(정준호)의 차는 결국 탈영병을 잡는데

일조하게 되고 졸지에 시민영웅이 된다.

성민(이민혁)과 현지(민아)는 불량배들에 게 쫓기다가 결국 경찰서에 가게 되고

거기서 마주친 두 엄마들은 서슬 퍼렇게 날을 세운다.

기범(정웅인)은 백회장(김응수)에게 지금 손을 써야 태수에게 당하지 않는 다고

회유하고 태수는 절박하게 기범과 백회장에게 애원하는데....

 

112515 달콤살벌 패밀리 제3회
영상링크▶ http://goo.gl/kCCs1O

 

 

으아니?! 

 

이게 웬 삽질...? 

 

지가 허리를 삐끗해서유아시잖아유 

 

아니 허리를 얼매나 썼길래젊은 사람이 벌써부터~ 

 

태수(정준호)야 임마어서 일어나


 

벌떡! 일어나의인 윤태수 기념촬영 찰칵! 대한민국 고달픈 가장의 대표 얼굴,

두 얼굴의 남자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웃프게' 그린 휴먼코미디

 

'달콤살벌 패밀리'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민아, 민혁의 뽀뽀신의 비하인드가 공개됐습니다.

최근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 연출 강대선) 예고편에서부터 하이라이트

영상까지 온라인을 핫하게 달군 민아(백현지 역), 민혁(윤성민 역)의 뽀뽀신은 드라마 속에서 빛을 발할

두 사람의 케미를 기대케 했다. 무엇보다 모범생이었던 민혁에게 기습적으로 입맞춤을 하는 민아의 당돌

매력은 보는 이들마저 제대로 심쿵하게 만들었습니다.

실제 현장에서 민아와 민혁은 다양한 각도에서 진행된 촬영 탓에 열 다섯 번 정도 입을 맞춰야 했습니다.

공원에서 진행돼 평소보다 많은 시민들이 몰려 연신 부끄러워하던 이들은 어느새

"하면 할수록 느는 느낌이 들더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날 함께하던 보조 출연자 중에는 실제 민혁의 팬이 있었습니다.

때문에 입술이 닿는 순간 촬영장에 울려퍼진 "헐"이란 소리에 NG가 났던 헤프닝이 벌어져 모두를 웃음 짓게 했습니다.

극 중 정웅인(백기범 역), 유선(이도경 역)의 딸인 민아와 정준호(윤태수 역), 문정희(김은옥 역)의

아들인 민혁은 엄마끼리도 아빠끼리도 웬수 지간인 사이에서 알콩달콩한 썸을 시작할 예정.

이에 민아는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멀어질수록 애틋해질 것 같다. 앞으로의 스토리가 너무 기대된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10대만의 상큼발랄함으로 안방극장 저격에 나선 민아와 민혁이

어떤 심쿵 연기로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할지 주목.. '달콤살벌 패밀리' 3회는 이날 밤 10시 방송..

112515 달콤살벌 패밀리 제3회
영상링크▶ http://goo.gl/kCCs1O

151125 장사의 신 - 객주 2015 18회 다시보기, 박은혜 장사의 신 천소례 죽음

장사의 신 - 객주 2015 18화 줄거리

봉삼은 선돌이 가져온 김보현의 서찰 덕분에 가까스로 풀려나고,
천소례를 만나 오누이는 다시는 떨어지지 말자 약속을 한다. 
길소개는 선돌이가 들고 온 서찰에서 숨겨진 김보현의 명령을 발견하는데...
한편 한양으로 돌아온 봉삼은 잃어버린 세곡미 이천석에 대한 책임을 물어 
약속한대로 목을 내어놓아야 하는 처지에 놓이는데... 

 

112515 장사의 신 객주 2015 제18회
영상링크▶ http://goo.gl/NLRWPQ

 



하지만 봉삼의 눈이 슬퍼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과연 이들한테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객주'에서 장혁이 박은혜의 죽음으로 각성했습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 - 객주 2015'에서는 세곡미를 훔쳤다는

이유로 죽음의 위기에 빠진 천봉삼(장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천봉삼은 교수형에 처할 위기에 빠졌지만 선돌(정태우 분)이 김보현(김규철 분)의

서찰을 가져와 풀려날 수 있었다. 누나 천소례(박은혜 분)가 화식장부와 100만 냥 어음을

이용해 김보현을 회유한 덕분이었습니다.

천소례는 풀려난 천봉삼을 바라보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천소례는 "이제 누난 봉삼이 곁에서 한시도 떨어지지 않을 거야"라고 말했고

천봉삼도 "떨어지기만 해봐 가만 안 둘 거야"라고 화답했습니다.

이런 두 사람을 길소개(유오성 분)가 가만히 둘 리 없었다. 길소개는 길을 떠나는

두 사람을 죽이려고 했다. 앞서 천봉삼을 살린 김보현의 서찰에는 천소례를 죽이라는 명령이 담겨있었습니다.

 

 

천소례가 이를 발견했고 천봉삼 대신 총을 맞았습니다. 

천봉삼은 "너 이러면 어떡해. 어서 정신 차리라고. 이렇게 가면 어떻게 하라고.

우리 만난 지 얼마나 됐는데 정신 차려"라며 오열했습니다.

천소례의 죽음 뒤 길소개는 뻔뻔하게 "소례 보러왔다"고 천봉삼을 찾아왔습니다.

이에 천봉삼은 길소개의 따귀를 날렸습니다.

길소개는 "내가 아니야. 김보현이지"라고 해명했습니다. 길소개는 자신을 믿지 못하는

천봉삼에 "소례는 널 살리려고 죽은 거야"라고 비수를 꽂았습니다.

천봉삼은 "동생이란 놈이 누나를 두 번 죽였다. 물에 빠트리고 총구에 죽이고.

내가 죽였어. 내가"라고 죄책감을 느꼈습니다.

천봉삼은 천소례의 죽음 후 더욱 힘겨워했습니다. 천봉삼은 세곡미를 한 톨이라도

뺏기면 신석주(이덕화 분)에 목을 내놓겠다고 약속했었습니다.

천봉삼은 세곡미를 일부 잃었다며 "목을 내놓겠다"고 말한 뒤 너털웃음을 지었습니다.

신석주는 세곡미를 잃어버린 죄로 천봉삼을 잡아들이라 명했습니다.

그때도 천봉삼은 누나를 잃은 슬픔에 애써 밝은 척 행동할 뿐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조소사(한채아 분)가 천봉삼을 구했고 조소사는 잡혀 온 천봉삼을 바라보며 눈물지었습니다. 

조소사는 하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신석주를 찾아갔습니다.

조소사는 신석주를 향해 무릎을 꿇은 뒤 "차라리 저를 죽여주십시오.

제발 이 소첩을 가엽게 여기시고 아이를 가엽게 여기시고 목숨만은 건져주십시오"라고 애원했습니다.

조소사는 "당장 죽여줄 것이다"라는 신석주의 말에 "대주 어른, 제발 살려주십시오"라고 또다시 부탁했다.

이에 신석주는 마음을 바꿔 "죽일 가치도 없는 놈이다"라고 살려줬습니다.

이날 천봉삼은 두 여인 천소례와 조소사의 희생으로 목숨을 건졌습니다.

천봉삼은 누나 천소례가 남긴 천가객주 형판을 보며 다시 정신을 차리기로 결심했습니다.

위기에서 벗어난 그가 진정한 장사의 신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

112515 장사의 신 객주 2015 제18회
영상링크▶ http://goo.gl/NLRWPQ

151125 위대한 조강지처 114회 다시보기, 위대한 조강지처 114화 줄거리

위대한 조강지처 114화 줄거리

하나(최지원)는 일현(안재모)이 하얀 천사같은 옷을 입고 사과를 건네주는 꿈을

꿨다며 공주(정윤혜)와 지연(강성연)에게 이야기 해주는데 어른들은 당황스러워 어쩔 줄을 모른다.

일현은 상태가 더 악화되어 긴급 수슬을 받게 되고 형민(정유석)을 비롯한

다른 사람 들은 뺑소니범을 정말로 수정(진예솔)이 사주한 것일지에 대해 궁금해 한다.

 

112515 위대한 조강지처 제114회
영상링크▶ http://goo.gl/1XaCpu

 

 

황동주가 ‘위대한 조강지처’ 114회에서 부친 현석에게 반기를 든 가운데

현석의 거짓말 들통이 갈등을 격화시킬 것을 예고했습니다.

11월 2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114회(극본 황순영/연출 김흥동 김성욱)에서

이성호(황동주 분)가 부친 이만석(현석 분)의 만행에 반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호는 자신을 키워준 어머니 김봉순(양희경 분)이 수십년 만에 돌아온

제 생부이자 전남편인 이만석 때문에 사랑하는 기종태(최상훈 분)를 포기한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성호는 기종태와 김봉순이 만나 서로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훔쳐보던 중

이만석이 두 사람을 방해하자 분노했습니다.

 

 

이만석이 김봉순에게 “나 이제 네 남편 맞지? 너, 나랑 살 거지?”라고 억지 쓰자 이성호는

“그만해라. 우리 엄마 더는 괴롭히지 말라고 하지 않았냐. 우리 엄마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은 기사장님이다.

나도 아버지로 생각한다. 조강지처 버리고 간 사람이 돌아와 남편 노릇하던 시대는 지났다.

양심이 있으면 정신 차려라”고 성냈습니다.

이어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을 통해서는 그런 이성호의 반감이 폭발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이성호가 수십년만에 돌아온 부친 이만석을 억지로나마 받아들인 결정적 이유인 이만석의 간암이

거짓말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탓. 부친 이만석을 향한 이성호의 실망감이 바닥을 치며

이만석 이성호 부자갈등의 결말에 긴장감을 실었습니다.

한편 ‘위대한 조강지처’는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난 동창생들의 과거 은밀한 살인사건과

위태로운 결혼 이혼 등 비밀스런 관계를 담은 드라마..

112515 위대한 조강지처 제114회
영상링크▶ http://goo.gl/1XaCpu

151125 돌아온 황금복 113회 다시보기, 돌아온 황금복 김진우 신다은 키스신

돌아온 황금복 113화 줄거리

경수는 문혁이 술에 취해 자는 동안 블랙박스의 원본을 보며 괴로워한다.

블랙박스를 보는 도중 문혁의 인기척에 놀란 경수는 급하게 블랙박스를 꺼버리고,

당황해하는 경수의 모습에 문혁은 의아해한다.

한편, 예령은 문혁을 금복과 인우의 상견례장으로 유도하는데...

 

112515 돌아온 황금복 제113회
영상링크▶ http://goo.gl/BA1YTd

 

 

‘돌아온황금복’ 김진우와 신다은이 눈물의 키스를 나눴습니다.

25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황금복’(마주희 극본, 윤류해 연출) 113회에서는

서로를 향한 미안함과 애정으로 눈물의 키스를 나누는 서인우(김진우)와 황금복(신다은)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황금복은 서인우와의 결혼을 가족들 앞에서 선언했고 손을 잡고 서인우의 집으로 왔습니다.

서인우는 “이렇게 대답해서 미안하다”는 황금복의 말에

“상관없다. 네가 내 청혼 받아준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황금복은 “나랑 결혼하게 되면 시작부터 힘들 텐데 괜찮겠냐.

차미연이랑 백리향이 가만 안 있을 거다”고 했습니다.

이에 서인우는 “내가 다 보상해주겠다.

너랑 어머니랑 힘들었던 시간”이라며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서인우는 “그동안 마음 아프게 해서 미안하다”는

황금복의 말에 함께 눈물흘렸고 입맞춤했습니다.

112515 돌아온 황금복 제113회
영상링크▶ http://goo.gl/BA1YTd

151125 다 잘될거야 56회 다시보기, 다 잘될거야 56화 줄거리

다 잘될거야 56화 줄거리

가은은 기찬을 위해 마지막 선물로 새우장 사업을 진행시키며, 자꾸만 떠오르는 추억을 지우려 애쓴다.

기찬은 납품하러 갔다가 형준에게 약혼 사실을 듣고 마음이 괴롭다. 희정은 막무가내 달자를 접근금지 신청하고,

정은과 민우문제로 대립한다. 기찬은 구내식당에서 식중독 사고가 났다 연락을 받고 달려가는데...

 

112515 다 잘될거야 제56회
영상링크▶ http://goo.gl/G97d6z

 

 

'다 잘될 거야' 엄현경이 옛 시댁에 극단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25일 밤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극본 이선희ㆍ연출 김원용) 56회가 방송됐습니다.

이날 강희정(엄현경)은 막무가내로 구는 옛 시어머니 임달자(이화영)의 집에 갔습니다.

그는 "시어머니가 툭하면 쳐들어와서 아이 뺏을 거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접근 금지 신청을 했다"라고 소리쳤습니다.

 

 

강희정은 전 남편의 새로운 아내가 된 금정은(한보름)과도 대립했습니다.

강희정은 "일주일에 하루 우리집이나 밖에서 보자. 이 집은 안된다"라며 설전을 벌였습니다.

'다 잘될 거야'는 부모·자식, 부부, 연인 등 각양각색 원수들을 통해

사랑과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112515 다 잘될거야 제56회
영상링크▶ http://goo.gl/G97d6z

151125 우리 집 꿀단지 18회 다시보기, 우리 집 꿀단지 18화 줄거리

우리 집 꿀단지 18화 줄거리

정기(이영하)는 아픈 지아(주다영)와 화난 아란(서이안) 사이에서 오도 가도 못하고,

아란에게 황당한 일을 당한 오봄(송지은)을 마루(이재준)가 다독인다.

정기가 도망갔다 생각한 지아는 초원주점에서 살기로 작정하고 미달(유혜리)은 놀라 지아를 내쫓으려 한다.

풍길당 청소를 간 마루는 태호(김민수)와 있는 오봄을 보고 질투하고,

국희(최명길)는 지아를 데리러 오봄이 있는 초원주점으로 가는데...

 

112515 우리 집 꿀단지 제18회
영상링크▶ http://goo.gl/tcxn9C

 

 

배우 주다영이 신데렐라로 전락했습니다.

25일 방송된 KBS1 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극본 강성진, 연출 김명욱) 18회에서

지아(주다영)는 정기(이영하)에게 버림받았다고 생각하여 미달(유혜리)에게 쫓겨나지 않으려고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그 동안 미달의 집에서 나갈려고 떼를 썼던 모습과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구박 받으며

기죽어 있는 모습이 신데렐라를 연상케 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특히, 무릎을 꿇고 바닥을 닦으며 엄마 없는 서러움을 토해내 다시 한번 안방극장에 눈물바람을 일으켰습니다.

 

 

당당하고 도도하게만 보였던 그녀가 자기의 신세를 한탄하며 눈물을 삼키는 모습을

보여줘 방송 직후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역시 눈물의 여왕”, “언제 신데렐라 지아가 웃을까”,

“오늘 저녁도 눈물바다로 만드는 주다영”등의 의견이 게재됐습니다.

한편 ‘우리집 꿀단지’는 매일 저녁 8시 25분에 방송..

112515 우리 집 꿀단지 제18회
영상링크▶ http://goo.gl/tcxn9C

151125 아름다운 당신 12회 다시보기, 12화 줄거리 아름다운당신 하진형

아름다운 당신 12화 줄거리

정연(이슬아)은 성준(서도영)과 서경(이소연)이 함께 식사하는 모습을 보고는 두 사 람의 관계에 대해 궁금해한다.

윤재(박근형)는 평생 해온 공부를 다른 사람들에게 나 누고 싶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강의를 나간다.

한편 정연은 헤어샵에서 수진(이시원) 과 마주치고, 동생에게 망신 주고 다니지 말라며 경고한다.

 

112515 아름다운 당신 제12회
영상링크▶ http://goo.gl/j188g5

 

 

'아름다운 당신' 이슬아가 안하무인 이시원의 뺨을 때렸습니다.

25일 방송된 MBC '아름다운 당신' (박정란 극본, 고동선-박상훈 연출) 12회에서는

하정연(이슬아)이 동생 하진형(강은탁)이 왜 힘들어하는지 알고 분노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정연은 김수진(이시원)이 차서경(이소연)을 찾아가 행패를 부린 사실을 들었고, 다음날 헤어숍에서 마주쳤습니다.

정연은 수진에게 "진형이 망신 좀 작작 시켜. 너 때문에 얼굴을 못들고 다니겠단다"라고 한마디 했습니다.

 

 

울컥한 수진은 바로 진형에게 전화했고 망신을 톡톡히 주겠다고 으름장을 놨습니다.

이에 정연은 수진의 뺨을 때렸고 "너 정말 인간 말종이구나. 상상을 뛰어넘네.

하는 짓 보니까 때리는 것도 부족해. 막돼먹었어"라고 소리쳐 이후 전개에 기대를 모았습니다.

112515 아름다운 당신 제12회
영상링크▶ http://goo.gl/j188g5

151125 한밤의 TV연예 533회 다시보기, 아델 이예진 한밤의 tv연예 러블리즈

월드스타 싸이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며 최근 해외로 강제(?) 호출된 스타들이 화제입니다.

‘아델 여고생’이예진 양은 자신이 부른 동영상이 SNS에 올린 지 얼마 안되어 조회수 수천만을 돌파했습니다.

최고의 여성 가수로 꼽히는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아델의 신곡 ‘Hello’를 부른 동영상으로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미국 유명 토크쇼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112515 한밤의 TV연예
영상링크▶ http://goo.gl/eMH35p

 

 

또 마이클 잭슨의 ‘Beat It’을 아카펠라로 불러 화제가 된 걸그룹 러블리즈

또한 외신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방송 직후 미국의 유명 TV 프로그램에서

러블리즈가 부른 ‘Beat It’이 소개 되면서 큰 인기를 몰았다고 합니다.

 

 

25일 오후 11시 15분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해외가 먼저 반한 스타들을 직접 만나볼 수있습니다.

112515 한밤의 TV연예
영상링크▶ http://goo.gl/eMH35p

151125 타인의 취향 3회 다시보기, 유세윤 유병재 타인의취향 잭슨

갓세븐 잭슨이 아이돌 같지 않은 '취향'으로 매력을 뽐냈습니다. 이런 아이돌, 한국에도 없을 캐릭터입니다.

11월 25일 방송된 JTBC '현생인류보고서 - 타인의 취향'(이하 '타인의 취향') 3회에는 잭슨의 깐깐한 경제관념이 공개.

이날 잭슨은 눈을 뜨자마자 휴대전화로 카드 사용내역을 확인했습니다. 알고 보니 이는 습관이었습니다.

잭슨은 "습관이다. 몰래 누가 내 돈 쓸 수 있지 않냐"며 "예전에 그런 적이 있었다. 9,000 홍콩 달러(약 134만 원)가

없어진 적 있다"고 경험을 밝혔습니다.

 

112515 타인의 취향
영상링크▶ http://goo.gl/kNfIMq

 

 

또 잠든 새 걸려온 부재중 전화 내역으로 일일이 다시 전화를 거는 꼼꼼함을 보였고 없는 번호라는

알림 메시지가 나오자 '어떻게 없는 번호로 전화가 걸려왔지'라며 고개를 갸우뚱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홍콩에서 온 갓세븐의 외국인 멤버 잭슨에게 아직 한국생활은 신기한 게 많았습니다.

잭슨은 "홍콩에서는 '머리 너무 작아' 이러면 디스다. 뇌 작으니까, '얘 바보다'는 것"이라며 "한국 오고 나선

'얘 머리 작은 거 봐' 하는 게 칭찬이더라"고 없던 머리 크기(?) 콤플렉스가 생겼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백미는 잭슨이 통신사 대리점을 찾아간 장면이었다. 한국 사회인들도 귀찮으니 모두 자동 이체로 해결하는

요금 처리인데 잭슨은 이마저 모두 꼼꼼하게 한 달에 한 번씩 대리점에 직접 찾아가 요금을 수납하고 있던 것.

잭슨은 자신이 모르는 내용으로 요금이 청구되는 것이 싫어 매달 대리점에 찾아가 요금 내역을 확인한 후

이를 납부하고 있었고 심지어는 대리점 직원과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손님이 해당 가게에 들어오자 자신이 마치 가게 직원인양 일어나 휴대전화에 대해 설명하는 등 지나치게

친절하고 순수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이어 대망의 요금수납 시간. 하지만 22만 5,000원일 줄 알았던

요금은 22만 5,250원이라 나왔고 잭슨은 직원에게 "250원은 뭐냐"고 의문을 표했습니다.

직원이 난감한 기색을 비치자 그냥 넘어가긴 했지만 이어진 인터뷰에서 잭슨은 "저는 그럼 사람이다.

만약에 제가 엄청 부자여도 제가 250원 갖고 화낼 수 있다. 솔직히 제가 돈 많아도 막 쓰고 싶지 않다"고

소신을 밝혔다. 홍콩발 아이돌의 알찬 경제관념이었습니다.

한편 '타인의 취향'은 5인 5색 출연자들의 리얼한 취향을 살펴볼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유병재,

스테파니 리, 갓세븐 잭슨, 장진 감독, 유세윤 등이 출연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112515 타인의 취향
영상링크▶ http://goo.gl/kNfIMq

151125 나는 몸신이다 49회 다시보기, 조갑경 나는 몸신이다 환경 호르몬

무방비로 노출되던 ‘이것’이 각종 암 발병률을 높인다?!
우리 몸속에 들어와 정상 호르몬 작용에 교란을 일으키고, 
면역력을 떨어뜨려 각종 질병을 만드는 ‘이것’!
우리 몸을 서서히 병들게 하는 ‘이것’의 존재는?!
<내 몸속 가짜호르몬, 환경호르몬의 공격!>

 

112515 나는 몸신이다 -내 몸속 가짜 호르몬, 환경 호르몬의 공격!
영상링크▶ http://goo.gl/DcyNID

 



# 가벼운 두통부터 각종 암의 원인이 되는 환경호르몬! 내 몸속 수치는 얼마?!
일상 속 가장 쉽게 노출되는 환경호르몬 3가지! 
이 3가지 환경호르몬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10대~20대 여성들은 극심한 생리통을, 
30대 이후 여성에게는 불임, 유방암, 자궁암을, 
남성의 경우 정자 수 감소나 전립선암, 탈모를 유발한다?!

몸신 가족들도 피해갈 수 없었던 환경호르몬의 공포! 
그들의 체내 환경호르몬 수치 결과는?


#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해질 수 있는 방법은?!
플라스틱에도 종류가 있다!
피해야 할 플라스틱 vs 사용해도 괜찮은 플라스틱! 

누구나의 냉장고 속에 있는 식품의 대반전!
환경호르몬을 배출하기 위해 무조건 먹어야하는 식품이 있다?!
영양가득! 환경호르몬 배출 식품!
환경호르몬에 오염된 내 몸 살리는 특별한 방법 전격공개! 

 

조갑경이 임신 중 자궁경부암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최근 진행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녹화에서는 유방암, 자궁암, 전립선암 등의

암을 일으킬 수 있는 환경호르몬의 위험성에 대해 다뤘습니다.

조갑경은 “둘째 딸 석주를 가졌을 당시 자궁경부암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큰 위험이 있었지만 치료 대신 둘째 딸의 출산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녀는 “젊은 나이에 그런 질병에 걸린 것이 혹시 환경호르몬 때문이 아니었을까 생각했다"며

당시의 아찔했던 기억을 회상했습니다. 조갑경은 자궁경부암 수술을 받은

이후로 체내 환경호르몬 수치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한편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일상생활에서 노출되기 쉬운 환경호르몬 3가지를 공개하고,

이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 예방비결을 공개할 예정이다. 25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112515 나는 몸신이다 -내 몸속 가짜 호르몬, 환경 호르몬의 공격!
영상링크▶ http://goo.gl/DcyNID

151125 수요미식회 44회 다시보기, 청량리 냄비밥집 수요미식회 심영순 밥집

'수요미식회'가 3대 밥집을 소개했습니다. 25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는 요리연구가 심영순, 개그맨 유상무, 그룹 레인보우 재경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문 닫기 전에 꼭 가봐야 할 3대 밥집을 소개됐습니다.

첫 번째로 소개된 밥집은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마루 밥상'입니다.

'*마루 밥상'은 지난 1999년에 개업해 17년째 영업 중인 곳으로, 불고기, 코다리 찜, 조기 구이 등

22첩 반상이 대표 메뉴입니다. 특히 가마솥으로 지은 흑미 밥이 별미로 꼽힙니다.

 

112515 수요미식회 - 밥
영상링크▶ http://goo.gl/YQpTJV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는 '*마루 밥집'의 흑미 밥에 대해 아쉬움을 내비쳤습니다.

황교익은 다양한 반찬들과 흑미밥의 조합에 대해 "흑미밥은 향이 아주 강하다. 또한 특유의 단맛이 있습니다.

그래서 반찬 맛을 제대로 즐기기에는 흑미밥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심영순은 반찬으로 잡채가 나오는 것에 대해 "밥과 어울리는 반찬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음으로 소개된 밥집은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동에 위치한 'ㄱ* 식당'입니다.

'ㄱ* 식당'은 약 30여 년 째 영업 중인 곳으로, 특징은 주문 즉시 양은 냄비에 짓는 밥입니다.

대표 메뉴로는 양은 냄비 밥과 곁들이면 좋을 청국장과 된장찌개, 김치찌개입니다.

특히 'ㄱ* 식당'은 청량리 냄비 밥의 원조인 가게로 알려졌습니다.

출연진은 'ㄱ* 식당'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특히 심영순은 "밥상을 받고 눈물을 흘렸다.

6·25 때 먹던 밥이 생각날 정도로 향수를 자극하는 밥맛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청량리 냄비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심영순은

"그 밥상에 너무 감동해서 눈물을 흘렸다. 6.25 때 느꼈던 밥맛이 기억나 눈물이 주룩 났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향수가 느껴지는 음식이었다. 쌀이 좋고 안 좋고의 문제가 아니라,

예전에 친구집에 놀러갔을 때 먹었던 밥맛이다"라며 "시골 논두렁에서 막걸리와 곁들이는 음식이었다.

50년대에 먹었던 맛과 어쩜 그렇게 똑같은지 모른다"고 향수를 느끼게 하는 음식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된 밥집은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에 위치한 'ㅇ*님 쌀밥집'입니다.

'ㅇ*님 쌀밥집'은 지난 2002년에 개업해 14년째 영업 중인 곳으로, 특징은 직접 재배한 쌀로 지은

돌솥밥과 즐기는 푸짐한 한 상차림입니다. 가격에 따라 간장게장과 떡갈비 등 다양한 반찬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ㅇ*님 쌀밥집'에 대해 출연진의 호평과 혹평이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심영순과 재경은 밥맛이 좋지 않다고 평가한 반면, 홍신애는 인생에 다시없을 밥집이라고 평가한 것.

심영순은 "돌솥밥의 특징을 제대로 살리지 못 했다"면서 "뜸을 잘 못 들인 것 같다"는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이에 홍신애는 "주인 분께서 자칫 밥맛의 단점을 콩으로 잡은 것 같다.

콩과 밥의 조화가 잘 어우러져 내 입맛에는 밥맛이 좋았다"고 호평했습니다.

112515 수요미식회 - 밥
영상링크▶ http://goo.gl/YQpTJV

151125 라디오스타 455회 다시보기, 라디오스타 홍윤화 박준면 황미영 나르샤

박준면이 폭탄발언으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배우 박준면은 11월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자신을 '홍대 입걸레'라 칭했습니다.

이날 '선키스 후사귐'이라고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소개한 박준면은

"내가 술을 좀 과하게 마시면 그렇게 아무하고나 뽀뽀를 한다"며 조정치 하림 조태준 등

자신과 뽀뽀한 홍대 뮤지션 리스트를 공개해 놀라움을 선사했습니다.

이어 박준면은 "술을 마시고 '뽀뽀할까?' 그러면 웬만큼은 다 한다"고 덧붙였고,

깜짝 놀란 윤종신은 "난잡하다"고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12515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 "마성의 치.매.녀" 특집 나르샤, 박준면, 홍윤화, 황미영
영상링크▶ http://goo.gl/8izWFw

 

 

박준면의 고백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박준면은 "입술만 하는 거다. 혀는 안 넣는다.

술자리에서 여자한테도 많이 한다. 스스로 반성하면서 '나는 홍대 입걸레야' 이럴 정도로 술을

먹으면 그런 버릇이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습니다.

김구라가 김우빈에게 뼈 있는 한 마디를 건넸습니다.

이날 배우 김우빈과의 전화 연결이 깜짝 성사됐는데. 황미영과의 친분으로 김우빈과 통화를

나눌 수 있게 되자 김구라는 "형이 어려운 일 있을 때 좋은 문자 보내줘 용기를 많이 얻었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김구라는 "넌 결혼 잘해라"고 충고해 김우빈을 폭소케 했습니다.

이어 MC들은 김우빈에게 '라스' 출연을 제안한 뒤 "'라스' 나오기 두렵죠?"라고 물었고,

김우빈은 "잘 안 들린다"고 즉답을 피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신민아와 열애중인 김우빈은 "연애는 잘 하고 있냐"는

윤종신의 끈질긴 질문에도 "잘 안들린다"는 말만 반복해 모두를 폭소케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김우빈은 "'라스' 불러주시면 언제든 나가겠다"고

약속한 뒤 전화를 끊어 '라스'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 방송에는 나르샤, 박준면, 홍윤화, 황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112515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 "마성의 치.매.녀" 특집 나르샤, 박준면, 홍윤화, 황미영
영상링크▶ http://goo.gl/8izWFw

151125 강적들 107회 다시보기, 강적들 정주영 탄생 100주년 특집

대한민국 대표 기업 현대

정주영 탄생 100주년 왕회장 가족 스토리

정주영 회장의 오른팔 첫째 동생 정인영

현대 건설의 숨은 공신은 정인영이다?!

 

112615 강적들 - 정주영 탄생 100주년 특집
영상링크▶ http://goo.gl/rquWOX

 

 

기계 박사에서 정주영의 그림자로 매제 김영주

그에게도 흑심이 있었다?

정주영 패밀리의 브레인 '포니 정' 정세영

'현대 그룹' 역사의 산증인

왕회장 패밀리를 강적들이 파헤칩니다

112615 강적들 - 정주영 탄생 100주년 특집
영상링크▶ http://goo.gl/rquWOX

151125 할매네 로봇 6회 다시보기, 할매네 로봇 조기종영

tvN 예능 프로그램 '할매네 로봇'이 기존 12부작에서 6부작으로 조기 종영했습니다.

'할매네 로봇' 관계자는 25일 오후 "'할매네 로봇' 이날 방송분을 마지막으로 마무리한다"며

"할머니를 도와주기 위한 로봇을 재정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시즌2 가능성은 열려 있지만 확정된 것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할매네 로봇'은 시골 어르신들과 최첨단 로봇의 만남을 주제로 기획된 예능 프로그램.

기발한 발상으로 실험적인 시도를 했지만 호응을 얻지 못하고 반토막 종영 수순을 밟았습니다.

 

112515 할매네 로봇
영상링크▶ http://goo.gl/NIYc6a

 

 

어르신들은 로봇을 신기하지만 어색하게 대했고, 로봇 역시 어르신들이 일손을 돕기에 적합하지 않은 구조였습니다.

결국 '값비싼 로봇이 왜 시골까지 갔는가'에 대한 공감을 끄는데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방송가에서 하나의 흐름이 된 농촌 예능에 로봇 소재를 접목한 시도는 색달랐습니다.

'할매네 로봇'이 본격적으로 재정비를 거친 후 시즌2를 꾸린다면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관심을 모으는 대목..

112515 할매네 로봇
영상링크▶ http://goo.gl/NIYc6a

151125 용감한 기자들 다시보기, 원수는 행사장에서 만난다

‘용감한 기자들’ 김새론이 남편 이찬오 셰프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11월25일 방송될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서는  ‘인간주의보’라는 테마로 다양한 취재담이 공개.

녹화 당시 본격적인 토크에 앞서 MC 신동엽은 금발머리의 김새롬을 보고 “머리 색이 예쁘다”고 칭찬했습니다.

이에 김태현과 김정민 역시 잘 어울린다며 칭찬했고, 이를 듣던 김정민은

“남편이 되게 좋아한다고 하더라”며 이찬오 셰프를 언급했습니다.

김새롬은 “남편이 매번 다른 여자 같다고 한다”며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에 신동엽은 “남편 때문에 한 달에 한 번 계속 머리를 바꿔야 하냐”며

김새롬을 놀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112515 용감한 기자들 - 원수는 행사장에서 만난다
영상링크▶ http://goo.gl/GCII67

 

 

이날 김새롬은 ‘부부싸움을 하느냐’는 신동엽의 돌발 질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질문을 듣던 김정민이 “그 날 이야기해도 되냐”고 물은 것.

김새롬은 당황하며 말렸지만, 김정민은 주변의 성화에 못 이겨 토크를 이어 나갔습니다.

김정민은 “최근 이찬오 셰프 집에 놀러 갔는데 내가 봤을 때 별 것도 아닌 일로 싸우기 시작했다”며

“위로해주기 위해 김새롬과 둘이 자리를 옮겨 새벽 세시까지 술을 마셨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술을 마시는데 이찬오 셰프에게 전화가 왔다”고 하자 김새롬은 이제 그만 하라는 신호를 보냈고,

김정민은 토크를 급하게 마무리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용감한 기자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112515 용감한 기자들 - 원수는 행사장에서 만난다
영상링크▶ http://goo.gl/GCII67

151125 더 프렌즈 in 스위스 4회 다시보기, 더 프렌즈 in 스위스 려욱 이특

'더프렌즈 인 스위스'에서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과 려욱이 국제 미아가 될 뻔한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25일 방송되는 케이블TV K STAR 예능프로그램 '더프렌즈 인 스위스'에서는 슈퍼주니어 10주년을 기념해

스위스로 절친 여행을 떠난 이특과 려욱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입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특과 려욱은 스위스 루체른을 구경하기 위해 유람선에 탑승,

선착장에 도착하자 렌터카를 이용해 서둘러 목적지로 이동했습니다.

이특은 앞서가는 제작진 차량과의 간격까지 유지해가며 스위스의 고속도로를 즐기는 듯했으나,

갑작스레 걸려온 전화 한 통에 정차하고 말았습니다.

그 이유는 제작진의 차량인 줄 알고 쫓아가던 앞차가 일행이 아니었던 것.

 

112515 더 프렌즈 in 스위스
영상링크▶ http://goo.gl/F8OBu9

 

 

이특과 려욱은 잠시 당황했지만, 제작진과 거리가 차로 10분 거리임을 확인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두 사람은 제작진이 알려준 주소로 순조롭게 이동하는가 싶더니 잠깐의 실수로

루체른이 아닌 인터라켄 방면으로 접어들었고, 이때부터 여행 최대의 위기를 맞았습니다.

내비게이션이 고속도로 터널 안에 진입하자 작동을 멈쳐버렸던 것.

이에 당황한 이특은 또 한 번의 교차로를 지나쳤고, 결국 제작진과의 거리가 10분에서 1시간 55분

거리로 늘어나 달리면 달릴수록 목적지에서 멀어지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루체른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하던 려욱의 표정은 울상이 됐고,

"우리가 언제 스위스 고속도로를 즐겨 보겠냐"던 이특도 진지모드로 변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과연 이특과 려욱은 무사히 제작진과 상봉할 수 있을지, 이들의 좌충우돌 스위스 여행기는

오늘(25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더프렌즈 인 스위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12515 더 프렌즈 in 스위스
영상링크▶ http://goo.gl/F8OBu9

내친구의집은어디인가 41회 다시보기, 구자철 내친구의집은어디인가 독일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축구선수 구자철에게 호감을 드러냈습니다.

알베르토는 25일 오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독일 편 촬영 중 찍은 사진을 업로드 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분데스리가 축구 팀 FC 아우크스부르크 홈 구장을 찾은 알베르토와

샘 오취리는 해당 구단에서 활동 중인 구자철과 그라운드에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와의 만남을 기뻐한 ‘축구광’ 알베르토는 사진 밑에 “마음이 착하고 용기가 있는

훌륭한 주장”이라는 글귀를 보탰고, “구자철 선수 응원합니다. 파이팅”이라고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112515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영상링크▶ http://goo.gl/9dcfkn

 

알베르토 샘 구자철의 본격적인 만남이 성사될 ‘내친구집’은 오늘(25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시청이 가능.

112515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영상링크▶ http://goo.gl/9dcfkn

151125 영재발굴단 34회 다시보기, 영재발굴단 5개국어 41개월 준아

‘영재발굴단’에선 읽고 쓸 줄 아는 41개월 준아의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25일 SBS ‘영재 발굴단’이 방송됐다. ‘영재발굴단’은 특정 분야에 특별한 재능을 보이는 아이들을

찾아 그들의 잠재력을 관찰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고민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날 방송에선 41개월 준아의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준아는 한글은 물론 영어 일본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등을 읽고 쓸 수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112515 영재발굴단
영상링크▶ http://goo.gl/b5kz8j

 

 

그러나 준아는 하루 10시간 이상을 공부에 매달렸고 부모님은 어린 아들의 지나친 언어집착에

걱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에 부모님은 준아의 심리검사와 지능검사를 받았습니다.

전문가는 준아가 유아지능검사에서 언어적인 개념화 능력, 표현력, 추리력, 사고력. 기본 상식 다

최고수준이라며 훌륭한 언어자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혀 부모님을 기쁘게 했습니다.

이어 준아가 언어에 집착하는 이유에 대해 애착형성이 중요한 시기에 부모님과 1년간 떨어져 살았던

것이 준아의 마음에 불안감을 조성하게 만들었고 그것이 언어에 집착하게 된 이유라고 진단했습니다.

이에 과거 형편 때문에 1년간 아이를 할머니에게 맡겼던 부모님은 아이에 대한 미안함에 눈물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112515 영재발굴단
영상링크▶ http://goo.gl/b5kz8j

151125 아바타 셰프 3회 다시보기, 아바타 셰프 이재훈 셰프 레이먼 킴 인연

이재훈 셰프가 레이먼 킴과의 남다른 인연을 전했습니다.

11월 25일 방송된 올리브TV '아바타셰프'에서는 레이먼 킴 셰프가 첫 출여내

아바타들이 셰프의 지령에 따라 음식 만드는 모습을 지켜 봤습니다.

레이먼 킴은 MC들이 앞서 '아바타셰프'에 먼저 출연한 이재훈 셰프를 언급하며

"각별한 사이라고 들었다"고 하자 "내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형님이다"고 말했습니다.

레이먼 킴은 "이재훈 셰프님은 이탈리안 요리에서 만큼은 우리나라에서

톱3 안에 드시는 분이다. 감히 평가를 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112515 아바타 셰프
영상링크▶ http://goo.gl/0XO6RS

 

이에 이재훈 셰프는 "이연복 박찬일 셰프를 포함해 셰프 5명 정도가 정기적으로 만나는 모임이 있다"며

레이먼 킴도 그 모임의 막내 멤버였다"고 덧붙였습니다.

112515 아바타 셰프
영상링크▶ http://goo.gl/0XO6RS

151125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 14회 다시보기, 내편 남편 이탈리아 로돌포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에서 바니가 아내의 전화를 거절했습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에서는 부부싸움의 기술에 대해 그려졌습니다.

이날 전선영은 이탈리아 남편 로돌포 파텔라와 다툰 후 딸 에바와 낙엽을 구경했습니다.

에바는 전선영에게 “아빠에게 줄 낙엽도 가지고 가자”라고 했지만, 전선영은 “싫다”라고 단박에 거절했습니다.

하지만 전선영은 남편을 위해 와인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딸 에바와 와인을 구매하며 남편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습니다.

 

112515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
영상링크▶ http://goo.gl/qylN5V

 

딸 에바는 와인을 모른다는 엄마에게 “난 안다. 아빠가 알려줬다”고 말하며 와인을 골랐습니다.

112515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
영상링크▶ http://goo.gl/qylN5V

151125 주간아이돌 EXID 다시보기, EXID 하니 셀프디스

EXID 하니의 신개념 랩에 녹화장이 초토화됐습니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최근 '핫핑크'로 컴백한 EXID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EXID 멤버들은 '도니코니와 불판 위의 아이돌'에서 랩 실력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하니는 "내가 제일 대머리"라는 셀프 디스 곡으로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습니다.

그럼에도 하니는 "그래, 내가 제일 대머리? 나도 알아. 내가 제일 대머리"라며 랩의 신세계를 체험케 했습니다.

이에 멤버들은 "죄송하다"고 했지만 하니는 "난 개의치 않아. 나의 스웩"이라고

해 또 한 번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112515 주간 아이돌 - EXID
영상링크▶ http://goo.gl/E5fPxe

 

 

이날 EXID 멤버들은 '도니코니 콜센터 콜콜콜' 코너에서 멤버들은

아이돌들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멤버들은 모두 의욕만 앞서고 노래를 제대로 못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정형돈은 EXID에게 "이 사기꾼들아"라며

"내가 아는 걸그룹 중 가장 춤 못추는 걸그룹이다. 춤치다"라고 했습니다.

 

112515 주간 아이돌 - EXID
영상링크▶ http://goo.gl/E5fPx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