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꿀단지 18화 줄거리
정기(이영하)는 아픈 지아(주다영)와 화난 아란(서이안) 사이에서 오도 가도 못하고,
아란에게 황당한 일을 당한 오봄(송지은)을 마루(이재준)가 다독인다.
정기가 도망갔다 생각한 지아는 초원주점에서 살기로 작정하고 미달(유혜리)은 놀라 지아를 내쫓으려 한다.
풍길당 청소를 간 마루는 태호(김민수)와 있는 오봄을 보고 질투하고,
국희(최명길)는 지아를 데리러 오봄이 있는 초원주점으로 가는데...
112515 우리 집 꿀단지 제18회
영상링크▶ http://goo.gl/tcxn9C
배우 주다영이 신데렐라로 전락했습니다.
25일 방송된 KBS1 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극본 강성진, 연출 김명욱) 18회에서
지아(주다영)는 정기(이영하)에게 버림받았다고 생각하여 미달(유혜리)에게 쫓겨나지 않으려고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그 동안 미달의 집에서 나갈려고 떼를 썼던 모습과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구박 받으며
기죽어 있는 모습이 신데렐라를 연상케 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특히, 무릎을 꿇고 바닥을 닦으며 엄마 없는 서러움을 토해내 다시 한번 안방극장에 눈물바람을 일으켰습니다.
당당하고 도도하게만 보였던 그녀가 자기의 신세를 한탄하며 눈물을 삼키는 모습을
보여줘 방송 직후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역시 눈물의 여왕”, “언제 신데렐라 지아가 웃을까”,
“오늘 저녁도 눈물바다로 만드는 주다영”등의 의견이 게재됐습니다.
한편 ‘우리집 꿀단지’는 매일 저녁 8시 25분에 방송..
112515 우리 집 꿀단지 제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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