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6일 목요일

151125 용감한 기자들 다시보기, 원수는 행사장에서 만난다

‘용감한 기자들’ 김새론이 남편 이찬오 셰프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11월25일 방송될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서는  ‘인간주의보’라는 테마로 다양한 취재담이 공개.

녹화 당시 본격적인 토크에 앞서 MC 신동엽은 금발머리의 김새롬을 보고 “머리 색이 예쁘다”고 칭찬했습니다.

이에 김태현과 김정민 역시 잘 어울린다며 칭찬했고, 이를 듣던 김정민은

“남편이 되게 좋아한다고 하더라”며 이찬오 셰프를 언급했습니다.

김새롬은 “남편이 매번 다른 여자 같다고 한다”며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에 신동엽은 “남편 때문에 한 달에 한 번 계속 머리를 바꿔야 하냐”며

김새롬을 놀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112515 용감한 기자들 - 원수는 행사장에서 만난다
영상링크▶ http://goo.gl/GCII67

 

 

이날 김새롬은 ‘부부싸움을 하느냐’는 신동엽의 돌발 질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질문을 듣던 김정민이 “그 날 이야기해도 되냐”고 물은 것.

김새롬은 당황하며 말렸지만, 김정민은 주변의 성화에 못 이겨 토크를 이어 나갔습니다.

김정민은 “최근 이찬오 셰프 집에 놀러 갔는데 내가 봤을 때 별 것도 아닌 일로 싸우기 시작했다”며

“위로해주기 위해 김새롬과 둘이 자리를 옮겨 새벽 세시까지 술을 마셨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술을 마시는데 이찬오 셰프에게 전화가 왔다”고 하자 김새롬은 이제 그만 하라는 신호를 보냈고,

김정민은 토크를 급하게 마무리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용감한 기자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112515 용감한 기자들 - 원수는 행사장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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