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면이 폭탄발언으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배우 박준면은 11월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자신을 '홍대 입걸레'라 칭했습니다.
이날 '선키스 후사귐'이라고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소개한 박준면은
"내가 술을 좀 과하게 마시면 그렇게 아무하고나 뽀뽀를 한다"며 조정치 하림 조태준 등
자신과 뽀뽀한 홍대 뮤지션 리스트를 공개해 놀라움을 선사했습니다.
이어 박준면은 "술을 마시고 '뽀뽀할까?' 그러면 웬만큼은 다 한다"고 덧붙였고,
깜짝 놀란 윤종신은 "난잡하다"고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12515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 "마성의 치.매.녀" 특집 나르샤, 박준면, 홍윤화, 황미영
영상링크▶ http://goo.gl/8izWFw
박준면의 고백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박준면은 "입술만 하는 거다. 혀는 안 넣는다.
술자리에서 여자한테도 많이 한다. 스스로 반성하면서 '나는 홍대 입걸레야' 이럴 정도로 술을
먹으면 그런 버릇이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습니다.
김구라가 김우빈에게 뼈 있는 한 마디를 건넸습니다.
이날 배우 김우빈과의 전화 연결이 깜짝 성사됐는데. 황미영과의 친분으로 김우빈과 통화를
나눌 수 있게 되자 김구라는 "형이 어려운 일 있을 때 좋은 문자 보내줘 용기를 많이 얻었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김구라는 "넌 결혼 잘해라"고 충고해 김우빈을 폭소케 했습니다.
이어 MC들은 김우빈에게 '라스' 출연을 제안한 뒤 "'라스' 나오기 두렵죠?"라고 물었고,
김우빈은 "잘 안 들린다"고 즉답을 피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신민아와 열애중인 김우빈은 "연애는 잘 하고 있냐"는
윤종신의 끈질긴 질문에도 "잘 안들린다"는 말만 반복해 모두를 폭소케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김우빈은 "'라스' 불러주시면 언제든 나가겠다"고
약속한 뒤 전화를 끊어 '라스'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 방송에는 나르샤, 박준면, 홍윤화, 황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112515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 "마성의 치.매.녀" 특집 나르샤, 박준면, 홍윤화, 황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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