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9일 목요일

151119 어머님은 내 며느리 106회 다시보기, 어머님은 내 며느리 106화 줄거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106화 줄거리

봉주는 용이를 데리고 경숙, 수경과 염순의 집으로 들어간다.

봉주는 현주와 염순에게 방을 구할 때까지 당분간 경숙이 염순의 집에서 용이를 키우면 안 되겠냐며 부탁한다.

한편, 미연은 수경이 보낸 택배로 인해 정수가 율이를 죽인 의사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111915 어머님은 내 며느리 제1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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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문보령이 김혜리에게 김나미에 대해 물었습니다.

19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극본 이근영·연출 고흥식) 106회에서는

김염순(오영실)의 집으로 들어온 추경숙(김혜리)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김수경(문보령)은 김염순(오영실)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엄마 서미연(김나미) 아냐"고 물었고

추경숙(김혜리)는 "너 무슨 짓을 저지르려고 그러냐"고 물었습니다.

김수경은 "아무 짓도 안 한다"며 자신의 속내를 숨겼습니다.

 

 

이에 추경숙은 "너 못된 머리 굴리고 있지"라며

"너 또 그 여자 만나서 이상한 짓거리만 해봐. 그땐 가만 안 둔다"고 강하게 말했습니다.

111915 어머님은 내 며느리 제1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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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19 별이 되어 빛나리 58회 다시보기, 별이 되어 빛나리 58화 줄거리

별이 되어 빛나리 58화 줄거리

봉희는 술집에서 일하는 문제로 봉선과 대립하고,

마침내 봉선은 정례에게 자신이 클럽에서 일한다는 사실을 털어놓는다.

윤회장은 종현에게 의류사업 기획안을 진행시켜보라 지시하고,

전날 포트폴리오 심사 통과 전화를 받았던 모란은 사라박 양장점을 찾아가는데...

 

111915 별이 되어 빛나리 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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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율이 벤치에 앉아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화보 같은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 연출 권계홍)에서 반듯한 외모와 총명한 머리를 지닌

윤종현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하율이 의외의 장난기가 돋보이는 촬영 현장 뒷모습을 18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율은 낙엽이 깔린 세트에 놓여 있는 벤치에 앉아 부드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이하율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날렵한 턱선을 드러내기도 하고, 무심한 듯 고개를 돌려 브이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습니다.

 

 

이하율은 일일 드라마의 특성상 장기간 매일 같이 이어지는 촬영 강행군 속에서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으며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는 후문. 작품을 통해서는 완벽한 귀공자라고 불리는 엄친아로 분해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캐릭터를 완성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지만, 쉬는 시간에는 밝고 쾌활한

실제 성격을 바탕으로 촬영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한편,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고원희)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에 방송..

111915 별이 되어 빛나리 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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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19 인간극장 이씨네 며느리 삼대 4부 다시보기, 아현이의 돌잔치날

4부 주요 내용 (2015/11/19)

출장간 아들의 뒷바라지를 위해 고성을 방문한 윤례 할머니.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은 끝내 아쉽기만 하다.

다시 모인 가족들, 증손녀 아현이를 위한 가족들의 돌잔치가 열렸다

며칠 뒤, 손자며느리 은미씨가 집을 비운 사이, 할머니와 며느리 근희씨는

끊임없는 집안일로 바쁘기만 하다. 모두가 잠든 시간, 할머니가 밭으로 향하는데...

깜깜한 어둠 속에서 느닷없이 밭일을 시작하신다!

 

111915 인간극장 - 이씨네 며느리 삼대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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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네 며느리 삼대

방송 일시: 2015년 11월 16일(월) ~ 11월 20일(금)

 

형님, 동생처럼 보이지만

실은 고부 지간인 강윤례 할매(78)와 정근희 며느리(63)

이들에게 이것 저것 시키는 또 다른 그녀가 있으니...

고등학교 선생님이라 시키는 것도 능숙하다는

손자 며느리 박은미(31)씨다.

 

온갖 우여곡절을 이겨내고

윤례할매의 지극한 자식사랑으로 이룬 대가족.

할매의 입가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는 반면, 

동갑내기 남편, 이기관 할배는 하루하루가 수난이라는데...

 

결혼 당시, 남편 이은진(56)씨와 7살 연상이라는 이유로

윤례할매의 심한 반대를 겪은 며느리 근희씨(63).

그러나 반대했다는 말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윤례 할매, 많은 가족들 중 근희씨를 제일 믿는단다.

 

심지어 손자며느리 은미씨는 

시어머니 근희씨를 보고 시집을 왔다는데...

4대 가족의 실질적인 기둥, 

2대 며느리의 ‘시집살이 백서’가 공개된다.

 

윤례할매의 생신을 내걸고 가족운동회까지 여는 이 가족.

그만큼 남다른 ‘가족애’을 자랑하는데~

그 중심엔 늘 며느리 삼대가 있다.

 

집안의 절대 권력자 윤례할매가 집을 비운 사이,

은밀한 대화를 주고 받는 근희씨와 은미씨.

그동안 숨겨졌던 며느리들 삼대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 이씨네 며느리 삼대

 

 

친정어머니와 시어머니까지 모셨다는 굳센 1대 며느리와

따로 조용히 살아보겠다는 어머니를 울며 붙잡았다는 2대 며느리,

거기에 나가 살아라 해도 기어이 함께 살겠노라 선언한 3대 며느리까지 

별난 며느리 삼대가 모였다?!

 

동네 형님, 동생뻘로 보이는 겉모습이지만

실은 고부 지간인 강윤례 할매(78)와 정근희 며느리(63).

그녀들에게 ‘아기 바지 좀 올려 달라’, ‘밥 좀 먹여달라’ 

이것저것 시키는 또 다른 여자... 

고등학교 선생님이라 시키는 것도 잘한다는 손자며느리 박은미(31)씨다

 

한 지붕 아래 무려 4대.

대가족을 책임지는 건 바로 이 별난 며느리 삼대다.

 

 

 

# 아무도 그녀를 막을 수 없다

 

 

“나는 마누라한테 혼나려고 태어난 사람이여” 

 

동갑내기 남편, 이기관 할배(78)에게 끊이질 않는 윤례할매의 잔소리.

함께 살며 터득한 방법으로, 할매의 기분을 빨리 풀어주기 위해 

며느리들은 할매의 잔소리에 한마디 씩 거든다. 

 

지난 세월, 지금의 대가족에 이르기까지 참 많았던 우여곡절.

몇 차례 겪은 사기에 집안은 기울고 삶의 의욕을 잃고 살았던 기관할배. 

그때 윤례할매가 소매를 걷고 나섰다.

아들 은진씨를 텐트 생활하게 하며 지은 농사부터 보육원 보모까지.

이런 할매가 없었다면 지금의 가족도 없었기에 

잔소리에도 묵묵부담, 꿋꿋이 듣기만 하는 할배다.

 

아무도 못 말릴정도로 자식사랑 지극한 윤례 할매. 

증손녀까지 늘 함께하니 할매의 입가엔 미소가 떠나질 않는 반면, 왕따가 됐다는 할배. 

“증조 할아버지, 내 물도 가져오고 할머니 물도 가져오세요” -수현(4)/증손녀

증손녀 생겨 좋았던 것도 잠시, 상전이 따로 없다

 

오늘도 어김없이 시작된 할매의 잔소리. 

갑자기 할배가 집을 나가버린다...!!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 대가족도 사회생활! -2대 며느리 정근희 

 

 

 

“나도 오랜만에 할아버지 옆에 앉아보자”

“싫어, 내 옆에 앉아”

 

식탁 앞, 네 살배기 수현이와 자리다툼을 벌이는 상대는 다름 아닌 근희 씨?

건축 사업으로 출장이 잦은 남편 이은진(56)씨가 오랜만에 집에 돌아온 날

근희씨는 손녀의 성화에 얼른 자리를 옮긴다.

잠자리에 들 시간, 이제야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은진씨와 근희씨.

나이가 들어도 꽁냥꽁냥, 각별한 부부애를 자랑한다.

 

사실, 온 가족의 예쁨 받으며 시집 온 은미씨와는 달리

근희씨는 남편보다 7살 연상이라는 이유로 윤례 할매의 심한 반대가 있었다.

시간이 흘러, 지금은 근희씨에게 남편도 모르는 비밀까지 공유하는 할매,

반대를 했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변해도 너무 변했다!

심지어 은미씨는 시어머니가 될 근희씨를 보고 시집을 왔다는데-,

근희씨는 어느새, 살림에 육아까지

은진씨와 함께 4대 가족의 삶을 책임지는 집안의 실질적인 기둥이 됐다.

 

시어머닌 마흔다섯에 살림을 물려줬지만 

정작 본인은 아직 살림을 못 벗어난 위아래로 낀 세대.

“대가족도 사회생활이다”  2대 정근희 여사의 ‘시집살이 백서’가 공개된다

 

 


 

# 그 가을, 이씨네

 

가을 단풍 짙어지면, 온 식구들이 꼬박 기다리던 그 날이 다가온다

깊은 밤, 이씨네 집으로 하나, 둘 찾아오는 친척들

근희씨의 지휘 아래 35인분의 음식이 뚝딱 차려졌다. 윤례할매의 생신상 준비였던 것인데...

 

날이 밝고 드디어 할매의 생신 당일!

그런데... 기껏 만든 음식들을 포장하고 이삿짐 수준의 짐이 트럭 한 가득.

모두 모인 30여명의 가족들이 선발, 후발로 집을 나선다?

 

이 많은 사람들이 함께 기다리던 그 날... 바로 가족명랑 운동회다.

할머니 생신의 특별행사로 운동회를 여는 이씨네.

밥만 먹고 헤어지기 아쉬워 은미씨와 함께 손주들이 아이디어를 냈다.

 

 

가족 운동회뿐 아니라, 증손녀 아현이의 돌잔치를 눈물바다로 만들어 버릴 만큼

특별한 가족애를 자랑하는데... 그 가족애를 만들어가는 숨은 공신인 며느리들!

윤례할매가 집을 비운 사이, 근희씨 은미씨 두 며느리의 은밀한 대화가 오고간다.

 

 

 

이씨네 4대 가족.

그 중심엔 늘 며느리 삼대가 있다.

111915 인간극장 - 이씨네 며느리 삼대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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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19 내일도 승리 14회 다시보기, 내일도 승리 14화 줄거리

내일도 승리 14화 줄거리

재경(유호린)은 매장에서의 행동으로 동천(한진희)이 다그치자 서러운 마음에 더 화 를 내고,

영선(이보희)은 동천의 행동을 참아 넘기라고 한다.

한편, 선우(최필립)는 승리(전소민)를 찾아가 일을 그만두라고 하는데...

 

111915 내일도 승리 제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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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목)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 동천(한진희)이 자신을 도와준

승리(전소민)에게 고마움의 표시를 남기고 돌아섰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천의 회사 식당에 아르바이트생이 된 승리가 재경(유호린)에게

수난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승리는 음식 맛에 항의를 하는 손님을 위해 음식을 다시 만들어내준 일을 계기로

“우리 식당의 품격을 떨어뜨렸다”라며 재경에게 수난을 당한다.

 

 

그러자 재경에게 집에 돌아와 호통을 치고서 속상한 마음에 식당에서 술을 마시던 동천은

그만 갑작스러운 머리 통증에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이에 승리는 “병원이 싫으시면 저희 집에서 잠깐 쉬시고 가셔라”라며

동천의 상태가 호전될 때까지 극진히 도와준다.

 

 

그리고는 식당에서의 일을 재차 묻는 동천에게

“아버지가 손님에게는 언제나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하라고 하셨다”라며

매사 진심을 담아 열심히 일하는 마음가짐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흐뭇한 얼굴을 한 동천은 다음날 새벽 녹즙 배달을 하고 돌아오던 승리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자신의 명품 시계를 풀어주는데.

 

 

결국 동천의 마음을 거절하지 못한 승리는 당황하면서도

일단 감사하다는 대답과 함께 시계를 받아들었고, 동천이 서동그룹의 회장이라는

생각은 하지 못한 채 그저 자주 보던 식당손님이라고만 생각한다.

우연한 계기로 승리의 장점을 발견하게 되고 인연을 만들어가게 된 동천! 과연

그녀의 운명은?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는 매주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111915 내일도 승리 제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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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18 라디오스타 452회 다시보기, 라디오스타 김상혁 미나 이상훈 이민웅

'라디오스타' 김상혁이 10년 전 음주 사건과, 10년의 자숙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미안합니다 특집에는 클릭비 김상혁,

가수 미나, 개그맨 이상훈, 이민웅 쇼호스트가 출연했습니다.

'라디오스타' 김상혁은 음주운전은 분명 잘못된 일이지만, 자숙 연예인들 중 가장

오랜 기간인 10년의 자숙을 한 게 아니느냐는 의견도 존재했습니다.

오죽하면 '자숙왕'이란 별명이 생길 정도.

김상혁은 2005년 4월 11일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그는 매년 그 날을 기억한다고 했고

오랜 자숙 이유에 대해 "대중 분들이 내 솔직한 모습을 좋아해주셨는데 변명처럼 되어버려서

그랬던 것 같다"며 죄책감을 보였다. 또한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라는 말을

남겨 숱한 패러디와 비난을 낳았던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111815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 김상혁, 미나, 이상훈, 이민웅 "미안합니다~"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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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은 "사실 그때도 기자회견을 안 하려 했는데 당시 미니홈피가 유행이었다.

제 지인이 당시 홈페이지에 힘내라고 글을 썼다. 많은 사람들이 왜 옹호를 하냐고 그 분

미니홈피에 들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또 그 사람 친구 분이 무슨 일이냐고 쪽지를 보내 '클릭비

김상혁과 술을 마셨는데 음주운전 걸렸어'라고 한 걸 누리꾼들이 캡처를 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김상혁은 "이거 봐주기식 아니느냐고 여론이 들끓었었다. 사실 나는 음주운전 수치 적발이 안 됐었다.

내가 너무 무서운 마음에 늦게 간 것도 있다"며 "그래서 '술 마셨다. 마시긴 마셨는데 걸릴

수치는 아니다'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무섭고 가리고 싶은 마음에 그렇게 됐다"고 했습니다.

또한 "그 분이랑 사실 같이 마신 건 아니다. 하지만 그 분은 뭔가 이슈가 되는 사건에 같이 있었다고

지인에게 말하고 싶으셨나보더라"며 "그 이후 미니홈피에 '비밀이야' 설정이 생긴 것"이라고 했습니다.

본의아니게 많은 분들의 사생활을 보호하게 됐다고 하는 너스레인 그에게 MC들은

"IT산업의 발전에 힘썼다"고 눙으로 받아치면서도 "그날의 잘못된 판단으로 10년이 지났다"고 했습니다.

김상혁은 "사람들이 많은 배신감을 느끼게끔 내가 계속 변명을 하게 된 것 같아 죄송하다"고

또다시 사과하며 진정한 '자숙왕'의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어느 기사에선 '원조 꽃미남' '원조 아이돌'

식의 수식어를 뜻하듯 '원조 음주돌'이라고 표현했음을 직접 밝히며

"잘 지으신 것 같다"고 해탈의 경지에 오른 듯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라디오스타' 미나는 남자친구 류필립과 신민아 김우빈 커플을 꺾고 올해 가장 충격적인

커플로 뽑힌 것에 대해 "너무 좋다. 중국에서만 활동했고 한국에 소속사가 없었다.

관심도 없다가 (열애설) 뜨니까 갑자기 관심이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17살 연하 아이돌 그룹 소리엘 멤버 류필립과는 어떻게 사귀게 됐느냐는 MC들의 물음엔

"제국의 아이들 소속사다. 제 중국 매니저랑, 남자친구 소속사의 중국 쪽 일하는 분이랑 친하다"며

"어쩌다 생일파티에 갔는데 그때 소리얼 멤버들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누가 먼저 관심을 보였느냐고 궁금해하는 MC들에 미나는 "내가 먼저 관심을 표하면 추하다"고

딱잘라 말했고, 이를 들은 김구라는 김국진에 "형도 잘 귀담아 들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미나는 "나이가 많은 여자가 일반적인 게 아니라 대시하는 건 말도 안 되고 제가 A형이라

먼저 대시한 적이 없다"며 "내가 그때 등이 파진 상의에 짧은 반바지를 입고 춤을 췄는데 뒷태가

예뻤다고 하더라"고 첫만남을 회상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훈은 여자친구와 장거리 연애 중임을 밝히며 내년 1월 17일에 결혼하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어 여자친구의 사진을 공개한 이상훈은 "착하고 순박하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또 이상훈은 "프러포즈를 했느냐"는 물음에 "아직 못했다"며 "여자친구가 '라디오스타'를 좋아한다.

그래서 출연한다고 했을 때 어머니 만큼 너무 기뻐했다"며 "시간을 주면 프러포즈를 하고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는 "순천 최모양. 장거리연애 하면서 힘들었을텐데 항상 믿고 잘 따라줘서 고맙고 만난 뒤로 잘 풀린 것 같다.

복덩이라고 하고 앞으로도 같이 사랑하면서 잘 삽시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반짝거리는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할텐데 이번 주말에 가져왔던 가방에 보면 내가 낀 반지와 똑같은

반지가 있을거야. 찾아보면 전화주고 사랑해 결혼하자"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훈과 깜짝 전화연결을 한 최시원이 입대 전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111815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 김상혁, 미나, 이상훈, 이민웅 "미안합니다~"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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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18 강적들 106회 다시보기, 강적들 부자들의 부동산 투자 성공 비법

상위 0.1% 부자들의 부동산 투자 성공 비법

장용석이 말해주는 부동산 투자 꿀 팁

사면 무조건 대박 나는 땅이 있다?!

롯데의 비밀은 탄탄한 부동산 덕분?

 

111815 강적들 - 사면 무조건 대박 나는 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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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 황무지가 신도시로 급부상

한전부지 평당 4억3천 9백만 원!

한전부지 반드시 가져와라!

부동산 X파일 강적들이 파헤칩니다

111815 강적들 - 사면 무조건 대박 나는 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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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18 타인의 취향 2회 다시보기, 타인의취향 스테파니 리 주스 다이어트

'현생인류보고서-타인의 취향' 모태 모델 몸매의 소유자인 그녀가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이유가 있다는데.

18일 방송된 JTBC '현생인류보고서-타인의 취향'에서는 스테파니 리의 일상이 공개 됐습니다.

이날 스테파니 리의 매니저는 “파니야 너 살쪘다. 파이팅 있게 다이어트 하자”고 입을 열었습니다.

좌절한 스테파니 리는 “피팅 마치고 나왔는데, 사실 오늘 옷이 맞지 않았다”고 고백했습니다.

 

111815 타인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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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음날부터 스테파니 리는 주스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주스만 다시면서 일을 다니고 있다. 그렇게 되면 전 아름다운

모델 몸매를 유지할 수 있겠죠”라며 한숨을 쉬었습니다.

111815 타인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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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18 나는 몸신이다 48회 다시보기, 나는 몸신이다 림프 마사지

'나는 몸신이다' 에 림프 마사지를 국내에 최초 도입한 몸신 부부,

김성중 교수와 심정묘 교수가 출연했습니다.

18일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표 건강 프로그램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책임지는 림프의 놀라운 기능에 대해 다룬다.

림프는 혈관에 쌓여있는 각종 노폐물을 걸러주고 세균, 바이러스,

암 세포와 싸워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중요한 기관.

 

111815 나는 몸신이다
영상링크▶ http://goo.gl/3CrkI7

 

 

김성중 교수와 심정묘 교수는 살짝 어루만지는 것만으로 단 15분 만에

부종은 물론, 통증까지 한 방에 잡는 림프 청소법을 소개했습니다.

몸신 건강법 체험단으로는 암 수술로 림프절을 절제한 뒤 한 쪽 다리가

심하게 부어오른 주부와 목/어깨 통증으로 고통받는 주부가 나선다.

몸신의 림프 마사지 이후 두 사람에게 나타난 엄청난 변화에 출연자들

모두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은 몸신의 림프 건강법은

18일 수요일 오후 11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방송..

111815 나는 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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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18 생로병사의 비밀 562회 다시보기, 생로병사의 비밀 뇌졸증

<562회> 뇌졸중, 당신은 안전하십니까?

- 방송일시 : 2015년 11월 18일 (수) 22:00 ~ 22:55

전 세계적으로 2초에 한 명씩 발병하며
6초에 한 명씩 사망에 이르는 무서운 질병, 뇌졸중!

최근 5년 사이 40대 뇌졸중 환자가 65% 급증,
안전지대로 생각했던 30, 40대
더 이상 안심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또한 여성은 뇌졸중 위험에 
더 많이 노출되어 있다고 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찾아와 당신의 삶을 뒤흔드는 병!
뇌졸중을 경험한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원인과 예방, 치료법을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알아봅니다.

 

111815 생로병사의 비밀
영상링크▶ http://goo.gl/RqPmMY

 

 

# 뇌졸중, 젊다고 안심할 수 없다!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발생하는 질병, 뇌졸중! 장애율 1위, 생존했다 하더라도 심각한 후유증이 남을 수 있는 병이다. 흔히 노인들에게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5년 사이 40대 환자수가 65% 이상 급증했습니다.

지난 10월 응급실을 찾아온 음현진(30) 씨. 시야가 흐릿해지고, 팔에 감각이 없어지는 전조증상을 느낀 후 응급실을 찾아온 그는 ‘일과성 뇌 허혈 발작’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더 이상 3, 40대도 뇌졸중에 대해 안심할 수 없게 된 것입니다.

 

 

# 발병 원인이 다양한 여성 뇌졸중

 올 봄, 저녁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던 노미은(30) 씨는 차 안에서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원인은 ‘동정맥 기형’으로 인한 뇌출혈, 당시 그녀는 임신 4개월 째였습니다. 지난 10월, 근무 중 갑자기 쓰러져 응급실을 찾아온 이린(42세) 씨.

원인은 ‘뇌동맥류 파열로 인한 뇌출혈’이었다. 평소 건강을 자신하던 터라 충격은 더 컸습니다. 여성 뇌졸중은 원인이 다양하고 복잡하여 그 기전을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임신과 출산, 폐경을 경험하는 만큼 여성은 남성과는 다른 뇌졸중 위험요소들을 갖고 있기 때문에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뇌졸중, 최고의 골든타임은?

 뇌세포는 단 몇 분간이라도 혈액이 공급되지 않으면 곧바로 손상되며, 한번 죽은 세포는 다시 살릴 수 없다. 뇌졸중이 의심되면 즉시 병원으로 가야한다. 발병 후 빠른 시간 내에 수술이나 약물치료가 진행 될 경우에는 긍정적인 예후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최고의 골든타임은 ‘예방’입니다.

지난 2006년, ‘새 박사’로 잘 알려져 있는 윤무부(75) 씨는 급성 뇌경색 진단을 받았다. 전신마비가 있어 거동조차 불편했던 그는 현재 강연을 할 정도로 많이 회복이 되었습니다. 그가  가장 후회하는 일은 본인의 나쁜 식습관이었습니다.

‘생활습관병’이라고도 하는 뇌졸중.

일상생활에서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알아보자.

 

「명의 클리닉」:  뜨끈한 국물의 유혹
- 비타민TV / (PD: 이정훈 , 장문성, 김도희 / 작가 : 정성해, 김다연 )

 

날이 추워지면 뜨끈한 국물 요리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국물 요리는 한국인의 나트륨 섭취량을 높이는 주요 원인으로 전체 비중의 30.7%를 차지합니다.

우리나라 성인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4,027mg. 세계보건기구(WHO)의 나트륨 최대 섭취 권장량 2,000mg의 2배 이상이다. 나트륨 과다 섭취는 고혈압, 위암, 신장병, 당뇨 등의 많은 질병을 초래할 수 있어 자제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국을 짜게 먹게 되는 걸까. 

국 온도가 올라갈수록 우리의 혀는 맛을 느끼는 부분인 미뢰가 마비되어 점점 짠맛을 느끼기 힘들어집니다. 국물 속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생로병사의 비밀-명의클리닉>에서는 건강하게 국물 요리를 즐길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111815 생로병사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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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18 추적60분 1180회 다시보기, 간접고용 추적60분 근로복지공단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일자리, 간접고용
2015.11.18. (수) 밤 11시 10분 2TV

■ 그 날, 철거현장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나

 

111815 추적6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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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공항서비스 1위를 자랑하는 인천공항. 하지만 간접근로자가 6천 469명. 
전체 근로자의 85%가 간접고용 형태로 일하고 있다. 정규직 직원의 6배에 해당하는 
엄청난 수치다. 인천공항에서 간접고용 형태로 일하고 있는 김성태(가명) 씨는 간접고용자라는
신분 제약 때문에 안전업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런 상황에서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 갈수록 늘어가는 간접고용, 대책은 무엇일까.

이번 주 추적60분에서는 대한민국의 모든 산업현장, 
중소기업과 대기업에서부터 공공부문까지 확대되는
간접고용의 현실에 대해 추적한다

111815 추적6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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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18 나는 자연인이다 167회 다시보기, 나는 자연인이다 김종민 자연인

이토록 심장이 얼어붙는 듯한 긴장감으로 만난 자연인이 있었던가

해발 1000m 울퉁불퉁한 산길을 오른 지 2시간 째

아파트 10층 높이의 나무 꼭대기에서 알 수 없는 움직임이 포착됐습니다.

그 정체는 아무런 안전장치 없이 나무에 매달린 자바로 자연인 김종민(53)씨다.

야성과 순수가 공존하는 그를 따라가면문명적 요소를 찾기 힘든 오두막집이 나타난다

전기가 없기 때문에 개들이 잡아놓은 멧돼지 고기는 쌀가루를 뿌려 햇빛에

말려서 보관하고텃밭에서 수확한 각종 채소들은 나뭇가지를 엮어서 만든 땅 속 저장고에 보관

천연 화장실을 비롯한 집 곳곳에는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자연에서

자급자족할 수 있는 그만의 노하우가 숨겨져 있습니다.

 

111815 나는 자연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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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이 아니다힘겹게 구한 잣은 혈압 약을 대신하고주변에서 얻은

말굽버섯도라지질경이는 당뇨 약이 된다.

날씨가 쌀쌀해지는 이맘때에는 칡을 캐서 달여 먹는 것으로 감기를 쫓고

불 쓸 일이 많은 산골에서 화상이 생기면 직접 기른 알로에를 덧발라 데인 곳을 치료한다

이렇듯 자연에서 최대한의 것을 얻고유독 건강에 공을 들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산을 너무나 좋아했던 그는 틈만 나면 전국의 산을 돌아다녔는데,

30대 초반 이후로는 더 이상 등산을 할 수 없게 되었단다젊은 나이에 감당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고

매일을 죽을 생각만으로 살았다며 과거를 회상하는데... 

젊었던 그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거칠었던 불운의 세월은 흘려보내고 자연의 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자연인

산에서 다시 걸을 수 있는 지금이 더할 나위 없이 감사하다는 김종민 씨의 이야기는

오는 11월 18일 9시 50분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111815 나는 자연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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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18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113회 다시보기, 이 층의 악당 내 아들 금동이

첫 번째 이야기

-내 아들 금동이-

집안 곳곳에 가족 몰래 돈다발을 숨기는 만재 할아버지.

끈질기게 아버지를 추적하는 아들 내외!

'이게 다 금동이 때문이야.'

할아버지가 숨긴 어린 아들, 금동이의 정체는?

 

111815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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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이야기 

-이 층의 악당-

어느 날, 윗집으로 이사 온 신혼부부.

'저놈 잡아라. 저놈!'

어느 날, 대낮에 벌어진 낯 뜨거운 추격전!

알몸으로 아줌마들에게 쫓기는 한 남자의 사연은?


세 번째 이야기

-내 최고의 친구-

늦가을 정취에 흠뻑 빠진 석준 씨와 세희 씨 커플.

세희 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그녀를 대신해 석준 씨를 부르는 여자는?!

세희 씨와 똑같은 분장을 한 또 다른 여자 조은수 씨!

막무가내로 남의 남자를 유혹하려는 여자와 필사적으로 그녀를 뿌리치는 남자!

이 세 남녀의 충격적인 이야기는?

111815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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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18 극한직업 392회 다시보기, 극한직업 육류 부속물 가공

하루 3끝없는 물일지독한 누린내와의 사투

국민 보양식육류 부속물을 가공하는 사람들

<육류 부속물 가공>

 

111815 극한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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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포장마차나 분식집 등에서 흔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주머니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저렴한 가격과 담백한 맛이 일품인 주인공은 바로대한민국 서민들의 영원한 간식 순대다과거 잔칫날에나 먹을 수 있었던 귀한 음식인 순대는 오늘날에 이르러서누구나 먹을 수 있는 대표 식품으로서 사랑받게 되었다

하지만 이런 익숙한 순대를 만드는 과정은 식품 가공 중에서도 세심한 손길을 요하는 어려운 작업이다돼지 한 마리당 나오는 소창의 길이는 15m! 매일 400마리의 돼지 소창을 씻고다듬고가공하는 일은 그야말로 중노동에 가깝다하루 물량 3톤의 달하는 돼지 부속물들의 누린내는 작업자들의 후각을 괴롭히고다소 징그러울 수 있는 부속물들의 생김새 또한 곤혹이다하루 종일 소창을 씻는 작업자들의 손은 마를 줄 모르고굳은살이 박여 퉁퉁 불어져만 간다

한편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콜라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닭발이곳 가공 공장의 하루 역시 바쁘게 돌아간다우리가 간편하게 먹는 뼈 없는 닭발을 만들기 위한 모든 공정은 수작업이다작은 뼈를 발라내기 위한 작업자들의 손놀림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재빠르다하루 종일 앉아서 매일 6톤의 닭발을 손질하는 일 역시 만만치 않다

몇 달 써보지도 못하고 닳아버리는 칼들은 작업자들의 노고를 대변해준다수백 번의 손길을 거쳐야만 우리의 식탁에 올라올 수 있는 육류 부속물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매일 정신없이 돌아가는 육류 부속물 가공 공장의 이야기를 들여다보자.

 

방송일시: 2015년 11월 18(오후 10시 45

 

 

경기도에 위치한 한 식품공장이른 아침부터 트럭 가득 돼지 부속물을 실은 트럭이 도착하면 이곳의 작업자들은 숨 겨를 틈도 없이 바빠진다이곳은 다름 아닌 국민 간식 순대를 제조하는 순대 공장

하루에 취급되는 부속물의 양은 자그마치 3돼지 400마리 분량에 달하는 양이다소창막창허파돼지머리 등 십여 가지에 달하는 부속물을 분류하고 나누는 작업자들의 손은 기계처럼 돌아간다

특히 순대에 사용하기 위한 소창 세척작업은 끊임없는 반복의 연속이다때문에 하루 종일 물속에 들어가 있는 작업자들의 손은 지문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퉁퉁 불어있다그뿐만이 아니다밤낮을 가리지 않고 부속물을 삶는 작업은 정성 없이는 절대 할 수 없는 고된 노동이다.

 


빠른 손놀림과 노하우를 요구하는 순대 충진 작업 역시 쉽지 않다순대를 삶기 위해 펄펄 끓어 넘치는 물의 열기는 숨을 막히게 하고최상의 상태로 삶기 위해 쉬지 않고 저어대는 과정은 작업자들의 어깨를 뻐근하게 만든다

일반 사람들이 보기에 다소 거북할 수도 있는 일들이지만보다 깨끗하고 맛있는 순대를 만들기 위한 작업자들의 손끝엔 정성이 가득하다한편경상도에 위치한 또 다른 육류 부속물 공장

이곳은 매일 6톤의 닭발을 가공 생산하고 있다언뜻 쉬워 보이지만작은 닭발의 뼈를 발라내는 작업은 전부 수작업으로 진행된다보이지 않는 빠른 손놀림으로 정확하게 뼈를 발라낸다는 것은 웬만한 노하우가 없으면 할 수 없는 일이다

육류 부속물 가공이란 작은 공정 하나도 허투루 할 수 없는 작업이다남들이 꺼리는 일이라는 선입견에도 아랑곳없이 안전하고 깨끗한 먹거리를 만든다는 자부심으로 매일 구슬땀을 흘리는 사람들을 만나보자.

111815 극한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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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18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40회 다시보기, 내친구의집은어디인가 독일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다니엘이 독일의 과거 만행에 대한 반성의 뜻을 내비쳤습니다.

지난 1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40회에서는 다니엘 린데만의 고향 독일을 찾은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구자철(FC 아우크스부르크)을 만나러 간 알베르토와 샘 오취리를 제외한 전 출연진은 독일에서

가장 오랫동안 운영됐던 최초의 나치 강제수용소가 자리한 다하우를 방문했습니다.

 

111815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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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이 끝나기 전까지 약 20만 명의 유태인이 수용되고

그 중 3만 명 가량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다하우 강제수용소는 당시의 시설들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었고,

실제 사용 시설 및 기구, 의상 등을 둘러본 친구들은 그 참혹함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견학을 마친 뒤 “여기 오면 울거나 어떤 반응이라도 나올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 운을 뗀 다니엘은

“그냥 속이 같이 죽어가는 것 같다. 아무 감정이 없다”며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다니엘은 “비인간적이라는 단어도 부족하다”며 “독일인으로서 뭐라고 해야 할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고

이야기했고, “전세계로부터 ‘역사 반성을 잘한다’고 칭찬을 들어 자랑스러웠는데 수용소에

들어오는 순간 그 자랑스러움이 없어졌다”고 고백했습니다.

“부끄러움만이 남아 있다”며 “그래서 반성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힌 그는

“반성하지 않으면 인간이 아닌 것 같다”고 일침을 가하며 무고한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동독 체제를 경험해본 불가리아인 미카엘은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는지 모르겠다”며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고, 이야기를 잇지 못한 채 눈에 고인 눈물을 닦아냈습니다.

또 장위안은 “독일 사람들은 대단한 것 같다. 잘못한 것들을 세계인들에게 보여주는 용기가

있다는 점 말이다”라는 견학 소감을 밝히며 “이런 용기가 독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소신 발언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111815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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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18 수요미식회 43회 다시보기, 무안 제일회식당 수요미식회 낙지집 주소

'수요미식회' 낙지 편에서 소개된 맛집 정보가 공개됐습니다.

'수요미식회' 측은 지난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문 닫기 전에 가야할 낙지,

다음주 : 밥, 수요일 밤 9시 40분 tv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가장 먼저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낙지 맛집은 전라남도 무안군에 위치한

제일회식당으로 기절 낙지와 낙지 비빔밥이 대표 메뉴입니다.

제일회식다의 위치는 전라남도 무안군 망문면 목서리 174번지로 기절낙지,

낙지호롱, 연포탕, 낙지비빔밥을 판매하며 영업시간은 오후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입니다.

 

111815 수요미식회 -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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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소개된 '수요미식회' 낙지 맛집 송학낙지회관은 1인당 35,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산낙지, 낙지전, 호롱구이, 초무침, 연포탕 등을 먹을 수 있습니다.

송학낙지회관의 위치는 전라남도 목포시 상동 971-1번지며, 메뉴는 계절에 따라 가격이

변동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영업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입니다.

 

 

마지막으로 소개된 '수요미식회' 낙지 맛집은 서울 유림낙지로 무교동 스타일의

매콤한 낙지볶음과 시원한 조개탕이 인기입니다.

유림낙지의 위치는 서울 종로구 서린동 129-1번지며 낙지볶음 19,500원,

낙지해물파전 14,000원, 조개탕 9,000원입니다. 영업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입니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 신동엽이 19금 발언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요.

18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는 가수 레이디제인과 디자이너 김석원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문 닫기 전에 가봐야 할 낙지 전문 식당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은 1인당 35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산낙지, 낙지전, 호롱구이, 초무침, 연포탕 등

대여섯 가지의 요리가 제공되는 송학낙지회관을 소개했습니다.

이에 홍신애는 "코스요리의 밑반찬 하나도 어긋나는 점이 없었다"며 흡족한 감상을 남겼습니다.

 

 

김석원 역시 "이곳에서 산낙지 다짐을 먹고 카타르시스를 느꼈다"며

"신안군 압해도에서 잡은 펄낙지라 그런지 낙지의 힘이 대단했다. 서울에서 산낙지를 먹을 때

이 정도 힘을 느껴본 적이 없었다"고 긍정적인 시식평을 했습니다.

이어 그는 "참기름과 약간의 소금, 오이와 같이 입에 넣으면 힘 좋은 놈들이 입 안을 쫙 빨 때

느낌이 굉장히 좋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신동엽은 "낙지를 먹을 때 오르가즘을 느꼈냐?

정정하겠다. 카타르시스를 느낀 것이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tvN '수요미식회'는 다양한 음식을 주제로 토크를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

111815 수요미식회 -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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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18 할매네 로봇 5회 다시보기, 4M 블랙이글 할매네 로봇 장도연 이희준

시골에 거대한 로봇 '블랙 이글'이 등장했습니다.

11월 18일 방송된 tvN '할매네 로봇' 5회에서는 거대 로봇 '블랙 이글'이 첫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블랙 이글'은 높이 4M의 거대 로봇으로, 마을에서 가장 작은 로봇이 있는 '토깽이'네 집에 방문했습니다.

'블랙 이글'은 커다란 몸집으로 위엄을 과시했고, 이를 처음 마주한 장동민, 강남, 이희준은

거대 로봇의 조그마한 움직임에도 호들갑을 떨며 소리 지르고 무서워했습니다.

알고보니 로봇 안에는 게스트 장도연이 있었던 것. 장도연은 힘겹게 로봇 갑옷을 벗으며

"삼시세끼 최지우씨 처럼 나오는 게 아니였냐"며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111815 할매네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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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이 이희준과 묘한 썸기류를 형성했습니다.

이날 장도연은 '머슴이네' 집을 찾아와 "서울에서 온 개그우먼 장도연이다"고 인사를 건넸습니다.

장도연을 본 할머니는 "희준이가 얌전한 줄 알았는데 애인인가벼"라며

"인물도 둘 다 좋다"며 이희준과 장도연을 엮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장도연은 "오늘 저녁 총각 처녀가 있으면 또 모르지"라고 능글맞게 받아쳤고 할머니는

"내가 오늘 방 비워주겠다"고 화끈하게 말해 모두를 부끄럽게 했습니다.

 

 

이후 장도연은 총각 김치를 좋아하냐는 할머니의 말에

"총각도 좋아하고 총각김치도 좋아한다"며 이희준을 겨냥해 너스레를 떨어 이희준을 부끄럽게 했습니다.

이희준과 장도연이 민망한 골반 튕기기 춤을 선보였습니다.

장도연과 이희준은 액젓과 갓을 얻기 위해 옆집 할머니 집을 방문했습니다.

그러나 옆집 할머니는 단칼에 거절했고 장도연고 이희준은 난감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계속된 설득 끝에 할머니느 "그럼 예쁜 짓 좀 해봐라"며 요구했습니다.

이에 장도연과 이희준은 "할머니 만수무강하세요"라고 인사한 후 손으로 골반을 강조하는

일명 'Y춤'을 선보여 민망한 상황을 자아냈습니다.

 

 

이후 장도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웬만하면 점잖은 개그맨도 안추시는데

그 분(이희준) 아마 이불 좀 차실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111815 할매네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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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18 더 프렌즈 in 스위스 3회 다시보기, 더 프렌즈 in 스위스 려욱 이특

'더 프렌즈 인 스위스'에서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팀 동료 이특에게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18일 방송되는 케이블TV K STAR '더프렌즈 인 스위스'에서는 슈퍼주니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스위스로

절친여행을 떠난 리더 이특과 막내 려욱의 이야기가 공개됐습니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특과 려욱은 빅토리아 여왕이 식사를 했던 레스토랑을 찾아 점심 식사를 즐겼습니다.

그러던 중 이특은 려욱에게 슈퍼주니어로 활동을 하는 동안 자신에게 서운한 적이 있었냐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111815 더 프렌즈 in 스위스
영상링크▶ http://goo.gl/V9j3E1

 

 

이에 려욱은 "형에게 서운한 것이 없다"며 바로 답했지만,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너무 옛날이야기인데"라며 머뭇거렸다. 그러다 려욱은 "데뷔 초에 살짝 서운했던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려욱은 "당시에 형이 강인 형과 은혁 형, 통해 형하고 특히 가까웠다.

그리고 내가 가까이 가면 갑자기 대화를 멈춰, '나를 싫어 하나?'라는 오해를 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하지만 려욱은 이어 "지금은 맣이 달라져서. 지금은 서운한 것이 없다"며 현재에 만족한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뒤늦게 려욱의 마음을 알게 된 이특은 "미안해 려욱아. 앞으로 너에게 올인하겠다"며

려욱의 마음을 달래면서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이 밖에 이특과 려욱이 서로에게 바라는 점과 슈퍼주니어 멤버들을 위한 조언으로 재미를 더할

'더프렌즈 인 스위스'는 이날 밤 11시에 방송..

111815 더 프렌즈 in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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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18 한밤의TV연예 532회 다시보기, 한밤의TV연예 정형돈 근황 공개

개그맨 정형돈의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1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불안장애를

고백하고 방송활동을 중단한 정형돈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형돈이 불안장애 증세를 고백했던 과거

인터뷰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151118 한밤의 TV연예
영상링크▶ http://goo.gl/Tq6Oxb

 

 

정형돈은 “사람들이 날 찌를 것 같다”며 이유 없는 불안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어 약을 먹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이유로 방송을 모두 접은 정형돈은 아내 한유라 작가와

동네 마트를 다니는 등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연예부 기자는 정형돈의 목격담을 전하며

“일상적인 행복을 누리고 있는 걸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151118 한밤의 TV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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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 객주 2015 16회 다시보기, 천소례 장사의 신 박은혜 죽음 반전

장사의 신 - 객주 2015 16화 줄거리

봉삼은 신석주가 자신과 조소사를 살려준 은인이라 생각하고 세곡선 일에 목숨을 건다.
하지만 수적들에게 세곡미 이백섬을 약탈 당하는 일이 발생하고.. 
길소개는 수적들 속에 있던 수적들의 두령을 발견하고, 그 두령을 이용해 봉삼을 
죽일 계획을 세운다. 길소개의 덫인 줄도 모르고 쌀을 되찾기 위해 수적들의 근거지로 
찾아간 봉삼은 깜짝 놀라는데...

 

111815 장사의 신 객주 2015 제16회
영상링크▶ http://goo.gl/OVtY58

 



둘의 밀회가 신석주에게 발각되고 위험에 빠진 천봉삼과 조소사.
그러나 어찌 된 일인지 둘이 같은 곳에 있는 걸까요!?   




비장해 보이는 키스신!
그간 표현하지 못한 사랑을 나누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연 천봉삼, 조소사 커플은 어떻게 될까요!?

 

역시나 김명수와 박은혜가 살아있었습니다.

이들이 장혁을 지켜줄 든든한 지원군이 될지 관심을 끌었습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는 재등장한

조성준(김명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부상을 입고 사라졌던 성준은 도적패 두령으로 재등장한 것.

성준은 세곡선을 타고 군산에 도착한 봉삼(장혁 분)을 공격했습니다.

세곡선에 탄 봉삼은 군산포에서 술판이 벌어지자 일이 다 끝나지 않았다며

이들을 나무랐는데, 이때 도적패가 세곡선을 털기 위해 침입하자 속수무책으로 당했습니다.

이후 성준은 자신을 찾아온 봉삼에게 자신을 아는 체하지 말라면서,

도적으로 살겠다고 말했습니다.

 

 

소례(박은혜 분)도 살아있었다. 봉삼은 소례가 자신의 친누나인줄 모르고,

소개(유오성 분)에게 속아 그를 수장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소례는 가까스로 살아나 산속에서 지내고 있었고,

길을 찾던 봉삼과 마주해 깜짝 놀라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성준이 소례를 구했던 것.

봉삼은 “이런 간악한 여인을 구하냐”고 분노했습니다.

또한 임신한 소사(한채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소사는 봉삼과의 사이에서

아이가 생기자 석주(이덕화 분)에게서 도망치려 했습니다.

하지만 석주는 소사를 잡아 “절대 갈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석주는 “내 아이다. 나한테서 그 누구도 아이를 뺏지 못한다.

신가대객주를 이을 내 아이다”라고 소리쳤습니다.

소사는 “그러면 이 모두가 대주 어른께서..”라고 말했습니다.

아이를 낳을 수 없던 석주는 봉삼과 소사를 한방에 가둬 이들이 정을 통하게 했던 것.

석주가 자신들을 죽일 것이라 여겼던 소사는 석주의 진짜 뜻을 알고 두려움의 눈물을 쏟았습니다.

한편, '객주'는 폐문한 천가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객주를 거쳐 거상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111815 장사의 신 객주 2015 제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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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18 처음이라서 7회 다시보기, 박소담 처음이라서 민호 정유진 키스신

‘처음이라서’에선 민호와 정유진이 달콤한 첫키스를 나눴습니다.

18일 온스타일 ‘처음이라서’(정현정 극본, 이정효 연출)가 방송됐습니다.

처음이라 모든 게 서툴고 불안하지만 자신만의 방식대로 고민하고

경험하면서 한층 성숙해져 가는 20대 청춘들의 자아성장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이날 태오(민호)는 영화작업을 핑계로 세현(정유진)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그러나 태오는 송이(박소담)와의 동거를 숨겼습니다.

 

111815 처음이라서 제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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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태오는 그녀를 빤히 바라보며 스킨십 기회를 노렸습니다.

이에 그녀는 “너 영화에 집중 안하지”라고 물었고 태오는 “집중이 안되잖아.

너가 내 옆에 있는데 어떻게 집중되겠느냐”고 토로했습니다.

이어 세현은 자신의 옆에 있는 태오에게 뽀뽀했고 태오는 세현에게 기습뽀뽀했습니다.

그러자 세현은 더욱 적극적으로 태오에게 스킨십을 시도했습니다.

태오는 “니 맘대로 해도 돼. 난 이미 네거야. 날 가져”라고 능청스럽게 고백했습니다.

그 모습에 세현은 “너 귀엽다”고 말하며 웃었고 두 사람은 더욱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이 달달한 첫날밤은 송이가 집에 들어오면서 불발됐고 세현은

두 사람 사이를 오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인물 관계도

 

‘처음이라서’에선 민호가 셔츠단추를 채워주는 박소담의 손길에 심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날 태오(민호)는 영화작업을 핑계로 세현(정유진)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 가운데 ..

태오와 세현이 키스와 스킨십을 하며 가까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송이(박소담)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태오는 셔츠로 벗은 가슴을 가리고 화들짝 놀랐고 세현은 두 사람의 동거 사실에 화가 나 가버렸습니다.

 

 

태오는 미안해하는 송이에게 “넌 괜찮냐”며 “쉬려고 왔는데 불편했을거 아니냐.

짐도 밖에 던져 놨는데 속상하고 화났을거 아니냐”고 물었습니다.

이어 “미안해. 다음에 집에 다른사람 초대할때 미리 말하고 양해구할게”라며 송이 걱정부터 했습니다.

이에 송이는 “니 여친이나 걱정해”라고 말했고 태오의 셔츠 단추를 다정한 손길로

채워주며 태오를 두근거리게 했습니다. 이어 송이는 태오의 가슴을 찌르며 “남잔데~”라고

놀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날밤 태오는 세현과 송이, 두 여자와의 짜릿한 스킨십을

회상하며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말미엔 태오가 세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송이에게 뛰어가는 모습이 그려지며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111815 처음이라서 제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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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18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남편 13회 다시보기, 내편남편 이탈리아 러시아

아이 넷 돌보느라 지쳐도 행복한 다둥이 아빠 캐나다 남편, 최강 로맨티스트이자 딸 바보 이탈리아 남편,

4차원의 명상마니아 독일 남편, 새롭게 합류한 철부지 블랙메탈 덕후 우크라이나 남편까지 매력만점의 글로벌 남편들.

대한민국 남편 평균 용돈 30만원이다. 용돈을 올려달라는 농성부터 시작해 은밀하게 비상금을 은닉하는 기술도

가지각색이라는 글로벌 남편들의 비밀스러운(?) 용돈 사용처를 낱낱이 파헤쳐봅니다.

평소 용돈을 따로 받지 않는다는 캐나다 남편 폴 잼버 씨. 아이들 핑계로 과자를 잔뜩 사오다가 불시에 아내의

계좌 조회 기습을 받는다. 남편의 지출 내역을 보던 아내의 눈을 휘둥그레 하게 만든 51만원의 지출.

아내의 눈총을 애써 외면하는 캐나다 남편은 과연 어디에 51만원을 쓴 것일까.

 

111815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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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민간요법을 사랑하고 직접 실천하는 독일 남편 알렌씨. 아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거머리를

구해 직접 거머리 시술을 시도합니다. 아내는 남편이 민간요법에 돈을 쓰는 게 못마땅하기만 한데.

과연 독일 남편은 아내와 용돈에 대한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까.

평소 취미를 즐기는데 대부분의 용돈을 사용하는 우크라이나 남편 니콜라이씨. 아내는 남편의 용돈이

대한민국 평균보다 월등히 높다고 생각한다. 한편, 손녀 리나를 보기 위해 한국으로 날아온 우크라이나 남편의 아버지.

우크라이나 남편이 아버지와 아내에게 블랙메탈의 세계를 보여준 사연이 공개된다.

와인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온 남편 로돌포 파텔라씨. 그래서인지 좋은 날에나 기쁜 날에나 와인과 함께 하며,

와인만큼은 돈을 아끼지 않는다. 남편이 와인을 정리하자 매의 눈을 가동하던 아내는 와인의 가격을 듣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과연 이탈리아 남편의 와인은 무사할 수 있을까. 글로벌 남편들의 용돈 이야기를 담은

KBS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은 18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에서 방송..

111815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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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18 영재발굴단 33회 다시보기, 씨름영재 이신 영재발굴단 성현이

‘영재발굴단’에선 새터민 씨름 소년 이신 군의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18일 SBS ‘영재 발굴단’이 방송됐다. ‘영재발굴단’은 특정 분야에 특별한 재능을 보이는 아이들을 찾아

그들의 잠재력을 관찰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고민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날 방송에선 새터민 중1 이신 군이 소개됐다. 이신 군은 12살에 처음 샅바를 잡은 후 3개월만에 우승을

차지할만큼 씨름에 영재성을 드러냈다고. 그의 어머니는 과거 이신을 임신한 상황에서 살기위해 탈북을 했고

중국을 거쳐 한국에 오기까지 온갖 고생을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111815 영재발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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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은 아픈 어머니를 위해 씨름판에서 최선을 다하며 자신을 채찍질했고 너무 일찍 철이 든 그의 모습에

출연자들은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이신의 어머니 역시 “아들이 늘 자신은 성공해야 된다고 말할때마다

가슴이 아프다”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그런가운데 이날 씨름소년 이신과 후배들을 가르치고 있는

천하장사 출신 이태현의 깜짝 만남이 그려졌습니다. 이태현의 지도하에 이신은 씨름선수 신창호와 함께

연습에 임하며 잘못된 씨름습관을 고칠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또한 신창호 선수는 성공에 대한 열망이

강한 나머지 이기는 것에 집착했던 이신에게 자신 역시 그런 적이 있었다며 조급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고 한걸음씩

나아가는 것에 대해 조언해주며 이신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제작진은 이신이 ‘영재발굴단’촬영 후에 조금 더 여유로움을 찾았고 컨디션 역시 좋아졌다고 전했습니다.

‘영재발굴단’에선 상위 0.01%의 슈퍼영재 성현 군의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선 전문가도 놀란 슈퍼영재 한성현 군의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성현군은 과학 수학 등의

경시대회에서 상을 휩쓸 만큼 두각을 나타낸 영재. 

 

 

이날 성현군의 아버지는 성현이가 학교를 그만두고 홈스쿨링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성현이가 학교를 가고 싶지 않아했고 억지로 보낼수 없었다는 것. 이에 아내와 상의 끝에 홈스쿨링을

결정하게 됐다고 털어놨습니다. 성현 군은 “학교는 너무 쉬운 내용만 공부해서 지루하고 재미가 없었다.

그래서 그냥 앉았다만 오는 셈이 됐다.”고 털어놨습니다. 또한 끊임없이 이어지는 자신의 질문에 대해

학교에선 충분히 만족스러운 답을 얻을수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물리학과를 나온 성현 군의 아버지가

선생님 역할을 대신하며 홈스쿨링을 하게 됐다고. 성현 군은 물리학과 출신 아버지도 땀을 뻘뻘 흘릴만한

물리학에 대한 예리한 질문을 이어가며 영재성을 드러냈습니다.

111815 영재발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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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18 겟잇뷰티 2015 40회 다시보기, 종영 겟잇뷰티 2015 이하늬 종영 소감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이하 ‘겟잇뷰티’) 메인MC 이하늬가 종영을 맞아 그간 미처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과

뷰티 꿀팁들을 아낌없이 방출하고 1년 간 안방마님으로서 활동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11월 18일 방송된 ‘겟잇뷰티’ 마지막화 '겟잇뷰티 바자회' 편에서는 자선 바자회뿐만 아니라 한 해를 돌아보며

결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하늬는 '2015 마무리 결산 토크' 코너에서 트러블 관리법을 묻는 베러걸스의

질문에 "무조건 손을 대지 않고, 심하게 지속될 때는 피부과에서 주사 시술로 진정시킨다"며 마지막까지도 자신만의

뷰티 꿀팁으로 베러걸스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토크 후 이하늬는 MC들과 함께 바자회 쇼핑에 나서 직접 구매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겟잇뷰티 바자회' 수익금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생활비 지원을 위해 '나눔의 집'에 전액 기부된

것으로 알려져, 이하늬가 마지막까지 '진정한 뷰티'를 실천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음을 알 수 있게 했습니다.

 

111815 겟잇뷰티 2015 -2015 마지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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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주사위 토크-키워드를 말해줘' 코너에서 '겟잇뷰티 MC' 키워드가 나오자 이하늬는 "(지난 1년간 '겟잇뷰티'

MC로서) 배울 것이 정말 많았고, 여자라면 뷰티 바이블처럼 '겟잇뷰티'를 꼭 시청해야 한다는 것을 MC를 하면서

느낄 수 있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함께하는 동료들이 '겟잇뷰티'를 생각하는 마음이

굉장히 소중하게 느껴졌고, 베러걸스 여러분들이 든든하게 서포트해주셔서 '겟잇뷰티'가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구나 생각했다. 너무 감사하다"며 1년 간 함께 프로그램을 만들어 온 스태프와 동료 MC들은 물론, 프로그램을

사랑해 준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와 애정 가득한 막방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난 1년 간 이하늬는 ‘겟잇뷰티’의 안방마님으로서 '당신을 바꿔 줄 뷰티 습관'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화제의

뷰티템뿐만 아니라 '이너뷰티'부터 '바디'까지 건강한 '뷰티 라이프'를 위한 생생한 꿀팁을 전달. 진정한 '뷰티멘토'로서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등극해 왔다. 뷰티는 물론 몸 속 건강과 멘탈뷰티까지, '노력형 뷰티멘토'

이하늬의 건강한 이미지는 '토탈 뷰티 프로그램'이라는 이름으로 뷰티 방송계에 새로운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또, 특유의 '친근한 언니' 같은 입담과 친화력으로 국내 여성 팬들의 무한한 지지를 얻은 것은 물론 K뷰티 열풍이

불고 있는 중국 상해에 방문해 현지 베러걸스들과 만나며 K뷰티 전도사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하늬는 최근 가야금과 발라드를 접목시킨 '같은 생각'이라는 곡을 발표한 데 이어 오는 12월에는

색다른 가야금 연주와 함께하는 ‘야금야금’ 토크콘서트를 진행합니다.

111815 겟잇뷰티 2015 -2015 마지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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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18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12회 다시보기, 12화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범인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12화 줄거리

“설마 그 놈일까요?” 그 누구도 모르게 정임이가 혜진을 낳을 수는 없지 않았겠냐는 기현의 말에도

의구심을 지우지 못한 소윤은 혼자 사건을 파헤치고, 결국 아무도 몰랐던 혜진의 출생을 밝혀낸다.

한편 산길에서 발작을 일으킨 가영은 실종으로 이어지고, 비 오는 수요일 밤의 연쇄살인으로 의심한

경찰은 대대적인 수색에 나서는데...

 

 111815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제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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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오름 #가영이_무서워서_또_도망가영

 

진실을 향해 쉼 없이 달린 ‘마을’ 문근영의 집념이 통했습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스페셜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에서는

한소윤(문근영 분)이 마침내 언니 김혜진(장희진 분)의 출생과 관련된 비밀들을 밝혀냈습니다.

혜진은 끔찍한 범죄로 인해 태어난 아이였고, 윤지숙(신은경 분)과 엄마가 같은 친 자매였던 것.

딸 가영(이열음 분)이 마을에서 손가락질 당할게 두려워 침묵을 지켜왔지만, 파브리 병 때문에 목숨이

위험해지자 소윤에게 18년 전 일을 고백한 경순(우현주 분). 남편에게 우산을 챙겨주기 위해 집을

나섰다가 끔찍한 일을 당해 가영을 낳았던 것. 이어 그녀는 가영의 검붉은 반점을 보며 아버지의 범죄를

확신한 혜진이 자신을 찾아와 “우리만 힘을 합하면 진실을 밝힐 수 있다.”고 설득했던 일도 털어놨습니다.

 

 

무엇보다 소윤은 혜진이 친엄마에게서 “시큼하고 비릿한 냄새, 휘파람 소리.”라는 단서를 듣고

아버지를 찾아냈으며, 뱅이 아지매(정애리 분)를 애타게 찾았다는 말에 다시금 지숙과 그녀의 자매 사이를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원치 않는 임신으로 임신 거부증에 걸리면, 배가 거의 불러오지 않아

가족들도 모르는 게 가능하기 때문. 또한, 자신이 생각한 가설이 맞는다면, 혜진의 타임캡슐에 담겨있던

피 묻은 헝겊조각과 머리카락은 지숙의 것이라고 확신, 그녀의 작업실을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지숙은 혜진과 전혀 관계가 없다며 부인했고, 이에 소윤은 “필요하면 유나와 함께 유전자 검사 따위

얼마든지 다시 할 수 있다.”고 몰아붙였습니다. 그제야 “(혜진이는) 엄마한테 존재를 지워버리고 싶은

아주 끔찍한 아이였다.”고 토로한 지숙. 원치 않는 임신이었기에, 혜진은 태어나기 전부터 엄마에게 외면 받았던 것.

 

 

그토록 찾고 싶었던 언니의 가족에게서 “그놈의 핏줄이 무슨 상관이라고, 왜 평생 알지도 못하던 여자가 찾아와

내 인생 휘젓는 건데!”라는 말을 들게 된 소윤. 혜진의 진짜 가족인 지숙은 비록 피가 섞이지 않았어도,

과거 언니와의 따스한 기억에 마을 사람들의 괄시를 이겨내고 그녀의 가족을 찾아낸 소윤과는 정반대였습니다.

마을 사람들과 가족의 외면 속에 마을에서 죽은 혜진. 그리고 그런 언니에게 진짜 가족을 찾아주겠다는 집념으로

진실에 가까워진 소윤. 이제 남은 일은 혜진의 아빠를 찾는 일. 오늘(19일) 밤 10시 13회 방송.

111815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제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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