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형돈의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1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불안장애를
고백하고 방송활동을 중단한 정형돈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형돈이 불안장애 증세를 고백했던 과거
인터뷰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151118 한밤의 TV연예
영상링크▶ http://goo.gl/Tq6Oxb
정형돈은 “사람들이 날 찌를 것 같다”며 이유 없는 불안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어 약을 먹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이유로 방송을 모두 접은 정형돈은 아내 한유라 작가와
동네 마트를 다니는 등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연예부 기자는 정형돈의 목격담을 전하며
“일상적인 행복을 누리고 있는 걸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151118 한밤의 TV연예
영상링크▶ http://goo.gl/Tq6Ox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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