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0일 화요일

151020 딱 너 같은 딸 108회 다시보기, 딱 너 같은 딸 108화 줄거리

108회 미안해요. 잘 지내요!방송일

2015-10-20

지성(우희진), 인성(이수경), 희성(정혜성)은 엄마 애자(김혜옥)가 다녀간 흔적을 발 견하고,

희성은 자신의 결혼을 받아들이실 수 없어서 그런가보다며 슬퍼한다.

선재 (윤종훈)는 정이(조우리)에게 결혼을 하자고 한다.

한편 애자는 정기(길용우)의 전화 도 받지 않아 속을 태우는데...

 

102015 딱 너 같은 딸 제10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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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너 같은 딸' 정보석이 이수경에게 독설을 날렸습니다.

20일 밤 방송된 '딱 너 같은 딸'(극본 가성진ㆍ연출 오현종) 108회에서 소판석(정보석)은

며느리 마인성(이수경)에게 집안의 대를 이으라고 채근했습니다.

이날 소판석은 마인성에게 "친정 일 그만 신경 쓰고, 며느리의 본분을 다해라"라고 잔소리를 했습니다.

이어 소판석은 마인성에게 앞서 썼던 각서를 보여주면서

"며느리의 본분이라 함은 대를 잇는 거다. 하루빨리 애를 가져라"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마인성은 "아버님, 저희도 노력하고 있어요"라고 둘러댔습니다.

 

 

소판석은 그런 마인성에게 "지금 낳아도 노산 아니냐"며 독설을 날렸고,

이에 마인성은 발끈하며 "아버님! 저 32살 밖에 안됐어요. 노산 아니에요"라며 반박했습니다.

소판석은 마인성의 말에 오히려 "아이고, 32살이나 됐어?"라고 말해 마인성을 당황케 했습니다.

102015 딱 너 같은 딸 제10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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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0 가족을 지켜라 115회 다시보기, 가족을 지켜라 115화 줄거리

[115회]제 115부 :: 가족을 지켜라 :: 10월 20일 화요일

2015-10-20(화)

지원(조영민)은 엄마에게 원스식품을 포기하고 미국으로 가자고 말하지만,

예원모(이상숙)는 결국 딸 예원(정혜인)을 향해 마지막 칼을 겨누게 된다.

그리고, 예원이 꺼내든 반격의 칼은 엉뚱한 곳을 향하는데....

 

102015 가족을 지켜라 제1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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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지켜라’ 김동윤이 로미나를 그리워했습니다.

20일 방송된 KBS1 ‘가족을 지켜라’(연출 이계준, 극본 고은경)에서는

동백(알레이나)이 최윤찬(김동윤)의 집을 찾았습니다. 

동백은 정수빈(박지소)와 함께 놀고 싶다면서 엄마 미나(로미나)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미나는 “안 된다. 얼른 아빠 바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윤찬에게 “지금 뭐 하는 거냐. 말도 없이 아이를 데려가면 어떡해 하나”라며

당장 아이를 집으로 돌려보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동백은 “나 더 놀고 이따가 가면 안 되겠나”고 투정을 부렸습니다.

결국 미나는 최윤찬의 집에서 놀기를 허락했습니다.

102015 가족을 지켜라 제1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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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0 생방송 오늘 저녁 다시보기, 오늘저녁 연매출 20억 만두전골 가족

232회
1. 팔방미인, 닭고기의 무한변신
2. 연 매출 20억! 산 속 만두전골 가족
3. 바다 위 두 개의 보석, 비진도
4. ‘손맛’ 대결! 얼큰한 추어탕 vs 담백한 하얀 순댓국

 

102015 생방송 오늘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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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톡톡 이브닝] 팔방미인, 닭고기의 무한변신

백년손님인 사위가 오면 푹 고아 먹였던 씨암탉, 그리고 70~80년대 아버지의 월급날
에나 맛 볼 수 있었던 추억의 음식, 시장 표 통닭! 하지만 이젠 국민 고기, 야식 닭고
기로 많이 찾고, 자주 먹게 됐는데~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도, 보양이 필요한 사람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닭고기! 그렇다면 닭고기를 먹는 방법은 삼계탕 혹은 볶음탕 그것
도 아니면 튀김이 전부인데~ 닭고기 요리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닭
고기의 무한 변신이 시작됐다.! 닭을 먹기 시작한 것은 세계적으로는 4천 년 전, 우리
나라에서 먹기 시작한 것은 2000년 전으로 고구려 무용총에도 닭이 그려져 있다. 닭
고기 섭취량은 점점 증가해 2013년 기준 국민 1인당 닭고기 소비량이 약 11kg으로
1970년대 1.4kg에 비해 10배 이상 증가했다!! 닭고기의 영양은 어떨까? 콜레스테
롤, 지방, 칼로리 3가지가 낮고, 단백질이 함유량이 높아 3저 1고라고 하는데~ 부위
별로 그 맛과 효능 조리법까지 다른 닭고기. 닭의 다리살은 근육의 색이 짙고 모양
이 좋아 뼈째로 굽거나 튀기고~ 날개살은 살코기가 적어도 고기가 연하고 맛이 좋
아 조림이나 튀김요리에 많이 이용하고~ 가슴살은 지방이 적고 담백해 무침, 튀김,
샐러드에 적합하다. 한편, 캠핑장 먹거리의 대명사 삼겹살을 재치고 이제 캠핑장에
서도 닭고기가 대세! 캠핑장에서 펼쳐지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는 물론 환상적인 맛
까지 캠핑장에서 만난 닭의 무한변신! 어디 그뿐이랴 북한 지방에서 보양식으로 먹
던 닭고기의 요리 방법은 특별한데~ 우리가 먹는 삼계탕을 북한에서는 닭고기 약밥
으로 만들어 먹는가 하면, 토마토 닭고기 조림, 또한 닭뼈로 육수를 내고 녹두전을
올려 따듯하게 먹는 닭고기 온반까지! 특별한 보양 요리로 즐긴다. 마지막으로 닭
한 마리를 사면 7첩 반상이 완성된다? 백지원 요리 연구가가 알려주는 집에서 닭 한
마리로 한상차리기! 뼈로는 닭 육수를 내고, 반쪽 가슴살로는 닭칼국수를, 나머지 가
슴살로는 삼계죽을, 다리살은 양념구이로 구워내는 등 닭 한 마리로 푸짐하게 차려
낸 한상을 만나 보자~

2. [뭉쳐야 산다! 가족의 힘] 연 매출 20억! 산 속 만두전골 가족

추워지면 추워질수록 더욱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 있으니~ 경기도 의왕시에 소박
한 만두전골 하나로 연 20억 원의 대박 매출을 올리고 있는 가족이 그 주인공! 1대 아
버지 재료 담당 박고원 (77세), 2대 어머니 재료 담당 노춘자 (73세), 2대 사장 카운
터 담당 아들 박형걸 (48세), 주방 담당 둘째 딸 박혜숙 (46세), 만두와 김치 숙성 담
당 셋째 아들 박상조 (42세)가 바로 오늘의 대박 가족! 산 속 깊이에 자리하고 있음에
도 불구하고 하루 드나드는 사람만 무려 1,000명! 줄서는 것으로도 모자라 대기표까
지 기다릴 정도로 사람들을 확 사로잡은 것은 바로 옛날 추억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만두 되시겠다. 뜨거운 국물 한 숟갈에 호호 불어먹는 꽉 찬 만두 한입이면
얼어있던 몸이 사르르 녹는다고! 대박집의 비결 첫 번째는 100% 국내산으로만 쓰는
신선한 재료! 이렇게 좋은 재료로 직접 담근 김치를 3개월간 숙성! 만두와 적절히 조
화되게 만든다는데~ 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니다! 만두 또한 더 쫄깃한 식감을 위해
12시간 냉장 숙성을 거치는데~ 이 때, 한 달 동안 소비되는 만두김치 양만 무려 10톤
이라고 하니 그야말로 입이 떡 벌어지는 수치가 아닐 수 없다~ 잘 빚은 만두를 알맞
게 찌고, 6시간동안 푹 우려낸 사골국물을 부어 보글보글 끓이면~ 비로소 연 매출
20억 원의 만두전골 탄생한다고~ 만두전골과 함께 이 집의 또 다른 인기메뉴 등장이
오~ 보리새우, 북어, 무 등 8가지 재료를 푹 우려낸 육수를 사용한 해물칼국수는 또
다른 별미! 대박 가족의 비결 두 번째는 철저한 분업 시스템! 5명의 가족이 똘똘 뭉
쳐 힘을 더하니 가게는 날이 갈수록 인산인해! 가족 중 한명이라도 빠지면 가게가 돌
아가지 않는다고. 서로가 있기에 힘들어도 웃으며 일할 수 있다고 말하는 만두전골 5
명 가족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들여다본다.

3. [대한민국 구석구석] 바다 위 두 개의 보석, 비진도

대한민국 섬 여행의 새로운 길라잡이! <대한민국 구석구석> 오늘 전PD가 떠날 여행
지는 보배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뛰어난 경치와 풍부한 해산물로 가득해 이
름 붙여진 경남 통영의 비진도! 경남 통영여객터미널에서 하루 3번 운행하는 배를 타
고 40분가량 달리면 모습을 드러내는 비진도는 안섬과 바깥섬, 두 개의 섬이 긴 모래
톱으로 연결되어 있는 형상으로 이 모래톱의 왼쪽으로는 550m의 천연 백사장이 펼
쳐진 산호빛 모래 해수욕장, 오른쪽으로는 파도가 세고, 해녀들이 물질을 하는 몽돌
해수욕장이라는데! 두 개의 서로 다른 해수욕장이 서로 등을 맞댄 채 붙어있는 지형
은 여수와 비진도 단 두 곳 뿐~그 중에서도 비진도가 더 큰 규모를 자랑한다. 그 때,
전PD의 눈에 띈 한 남자가 있었으니~몽돌 해수욕장을 돌아다니며 남자가 찾아다니
는 보물의 정체는?! 바로, 문어! 사시사철 풍부한 해산물이 나는 비진도에는 발품을
팔면 손쉽게 이런 보물을 찾을 수 있다는데~귀한 손님이 오면 대접해준다는 문어 꼬
치는 숯불에 구워 즉석에서 먹는 맛이 일품이란다! 아름다운 비진도의 풍경을 제대
로 보기위해 높이 330m의 선유봉으로 향하는 전PD!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가 사랑
에 빠진 남자를 기다리다 망부석이 됐다는 전설을 간직한 망부석 전망대를 지나 도
착한 곳은 비진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미인전망대! 이곳에서 보이는 비진도는 8자
모양으로 아령을 꼭 닮은 모양이라고~흔들바위를 지나 선유봉 정상에 오르면 오른
쪽에는 한산도, 용초도, 추봉도 등 10여개의 섬이~왼쪽편에는 오곡도, 학림도, 미륵
도 등의 섬까지 한 폭의 산수화 같은 남해 전체를 찾아볼 수 있다. 해산물이 풍부해
각종 어선어업으로 소득을 올린다는 비진도의 진정한 맛을 찾아 헤매는 전PD~선착
장에서 출항을 앞둔 배에 올라타는데! 이곳에서 나고 자란 섬 토박이라는 신현연(62)
씨는 아내와 함께 강망을 이용해 사시사철 다양한 어류를 잡고 있다고~그물을 끌어
올리자 엄청난 양의 물고기가 모습을 드러내는데! 병어, 갈치, 고등어, 갑오징어, 상
어까지! 역시 보배로운 섬이라 불릴만하다~배 위에서 먹는 회 한 점이면 그날의 피
로가 싹~ 풀린다는 신현연씨는 이보다 더 좋은 곳은 없다며 죽을 때까지 비진도에
서 사는 게 유일한 바람이란다. 천연기념물 63호 팔손이나무 자생지를 지나 도착한
곳은! 워낙 귀해 금초라고도 불리는 비진도 시금치 수확 현장~품질이 좋아 전국 어
디서든 비싼 값을 쳐주는 비진도 시금치는 겨울철 섬사람들에겐 더없이 훌륭한 효
자 작물이란다. 갓잡은 생선과 단맛이 나는 시금치까지 양손가득 들고 마을회관을
찾은 전PD! 매운탕부터 찜, 무침, 구이까지~인심 좋은 어머님들에게 한상 푸짐하게
얻어먹은 보답으로 마을 일을 돕는 해결사로 나서는데! 정 많고, 아름다운 비진도에
서 여생을 보내고 싶다는 주민들~ 사시사철 풍요롭고, 인정이 넘치는 섬, 비진도의
모든 것을 만나본다.

4. [입소문 투맛쇼] ‘손맛’ 대결! 얼큰한 추어탕 vs 담백한 하얀 순댓국

전국 방방곡곡 입소문 제대로 난 맛집을 찾아 떠나는 <입소문 투맛쇼> 오늘의 주제
는? 맛은 기본이오~ 정성까지 듬뿍 담긴 손맛 대결! 먼저, 살사댄스 동호회가 강력
추천하는 강남의 한 음식점! 손맛 하나로 몸은 물론, 마음까지 사르르 녹여버린다는
이곳의 메뉴는~ 추어탕 되시겠다! 가을철 원기회복 제대로 시켜 준다는 추어탕은 한
입만 맛봐도 진한 맛, 뜨거운 맛, 구수한 맛이 뼛속까지 스며든다는 말씀! 추어탕은
미꾸라지를 소금에 씻은 후 1시간을 삶아주면 1단계 준비 완료! 그런데 이때! 삶은
미꾸라지의 살을 한 땀 한 땀 발라내기 시작한다?! 미꾸라지를 통째로 쓰거나 갈아
서 쓰는 일반적인 방식 대신 삶은 미꾸라지의 살을 일일이 손으로 정성껏 발라낸다
고. 추어탕을 먹을 때 미꾸라지의 살이 그대로 눈에 보이는 것이 이 집의 포인트! 발
라낸 미꾸라지 머리와 뼈는 육수로 끓여주고, 미꾸라지 살은 시래기, 갖은 양념이 더
해져 영양만점, 정성가득~ 추어탕 완성! 여기에~ 놀라지 마시라! 추어탕을 시키면
보쌈이 덤?! 약초에 삶아낸 보쌈과 매일 담가 감칠맛 더하는 겉절이가 함께 나가니!
손님들 손이 절로 간다! 어머니 손맛처럼 정성 가득함은 물론 푸짐함까지 더해진 추
어탕을 소개한다. 한편, 색소폰 동호회가 소개하는 경기도 광주의 한 음식점! 찾아
온 손님들 너도 나도 수저 들고 직행하게 만드는 수제 음식의 정체는~? 바로 순댓국
&순대전골! 후루룩 국물을 들이켜면 감탄사 자동발사~ 뽀얀 국물에 꽉 찬 순대는 감
동 그 자체라고! 그런데~ 순댓국&순대전골 속에서 건져 올린 뽀얀 자태 빛나는 하
얀 음식이 있었으니~ 그 이름, 하얀 순대 되시겠다. 일반 순대는 물론 하얀 순대까
지 하나하나 직접 수제로 만든다는데! 순대 피는 부드러운 맛을 위해 돼지의 대창만
을 사용~ 밀가루, 된장으로 손수 손질을 거쳐 여기에 돼지고기, 쪽파, 두부 등 30여
개 남짓한 속 재료로 꽉 채우면 끝! 선지가 빠진 하얀 순대에 들어가는 또 다른 비법
재료가 있다는데~ 곡물 3총사가 바로 그것! 차조, 기장, 수수가 들어간다는 하얀 순
대는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쑥쑥! 정성의 손길로 완성되는 수제 순대의 무한 매력을
소개한다.

5. [너는 내 운명] 강원도 단임골 나무꾼과 꽃순이의 청정 로맨스

강원도 정선군. 그곳에서도 해발 600m 첩첩산중으로 유명한 단임골에는 무위자연
(無爲自然)의 삶을 실천하고 있는 나무꾼 리영광(70세) 씨와 애교 만점 꽃순이 아내
박안자(66세)씨가 살고 있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아득한 이 보금자리에는 늘 아
내의 걱정 소리로 가득하다는데~ 그 이유는! 바로 나무꾼의 거침없는 산속 생활 때
문이라고~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짐 요즘! 상남자 나무꾼의 옷차림은 늘 반소매, 반
바지 차림이라는데! 그뿐이 아니라 작업할 때 입던 옷을 한 달 동안 갈아입지 않는
남편의 고집에 꽃순이 아내의 걱정은 사라질 줄 모른단다. 깔끔한 도시여자 꽃순이,
상남자 나무꾼! 정반대의 두 사람이 서로 부대끼며 살게 된 데는 그만한 사연이 있다
고. 1967년 개마고원에서 탈영한 리영광 씨. 북한 최고의 대학 청진사범대학에 합격
할 정도로 수재였던 그. 하지만, 북한 너머 다른 세계를 꿈꾸며 탈영을 하게 됐단다.
탈영 후, 고향에 두고 온 그리운 가족들이 혹시나 볼까 하는 생각에 나간 방송, 그 모
습을 본 아내 박안자 씨가 나무꾼을 찾아오면서 두 사람의 사랑은 시작됐다고~ 전
남편과 이별 후,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낸 박안자 씨~ 그때, TV에 나와 자연과 더불
어 살아가는 나무꾼의 모습을 보고 한눈에 반하게 됐고, 한걸음에 단임골로 찾아와
나무꾼에게 프러포즈를 한 꽃순이! 그 후, 만난 지 보름 만에 결혼식을 올렸단다. 17
년간 사랑을 키워나간 두 사람의 보금자리 단임골에 초겨울이 찾아왔다. 본격 겨울
맞이에 들어간 두 사람~추위를 많이 타는 꽃순이를 위해 나무를 하러간 나무꾼, 반
면, 나무꾼 바라기 아내는 가을, 겨울맞이 옷 준비로 한창이라고~ 또, 산골에 들어
와 있는 꽃순이는 늘 도시에 살고 있는 가족들에게 편지를 보내는 게 일과라는데.하
루하루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이 부부, 오랜만에 외출에 나갈 준비를 하는 그때!
단임골에 큰 소리가 울려 퍼진다?! 고요하고 평온했던 단임골에 심상치 않은 찬바람
이 불기 시작하는데~오지 단임골에서 펼쳐지는 나무꾼과 꽃순이의 청정 로맨스를
만나본다.

102015 생방송 오늘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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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0 2TV저녁 생생정보 다시보기, 암뽕수육 장메추탕 돌솥장어덮밥 위치

'2TV 저녁 생생정보' 장메추탕 돌솥장어덮밥 맛집이 화제다.

20일 저녁 방송된 KBS2 '2TV 저녁 생생정보'의 '강력추천! 이 맛이야' 코너에서는

붕어찜, 어탕국수, 메기구이찜, 돌솥장어덮밥, 장메추탕 맛집이 소개됐습니다.

이날 장메추탕 맛집이 소개됐다. 장메추탕이란 장어와 메기와 미꾸라지를 모두 섞어 넣은 요리.

해당 요리는 손이 많이 간다. 장어와 메기, 미꾸라지는 모두 익히는

시간이 달라 요리법이 복잡한 편이었습니다.

 

102015 2TV저녁 생생정보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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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해당 맛집의 또 다른 인기 메뉴는 돌솥장어덮밥. 바다장어가 엄청나게 많이 들어갔지만 단돈 10000원입니다.

해당 맛집은 '풍천장어마을'로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127-379에 위치해 있습니다.

'2TV 저녁 생생정보' 암뽕수육 맛집이 화제다.

'2TV 저녁 생생정보'의 '맛의 탄생' 코너에서는 암뽕 수육 맛집이 소개됐습니다.

이날 소개된 암뽕수육은 암소에만 있는 소 내장을 뜻하며 소의 아기집을 뜻합니다.

경주는 소가 유명해 암뽕 수육이 유명해진 것.

암뽕을 밀가루, 소금으로 치대 불순물과 잡내를 완전히 제거한 후 쌀뜨물과 월계수잎,

통후추, 양파를 넣고 푹 삶아주면 된다. 또한 낙엽살도 추가로 얹어줍니다.

 

 

양념장은 멸치액젓에 태양초 고춧가루를 넣은 멸치젓갈로, 고기의 맛을 한층 살렸습니다.

해당 맛집은 '암뽕수육'으로 경상북도 경주시 소정1길 11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2015 2TV저녁 생생정보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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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0 이웃집 찰스 39회 다시보기, 이웃집 찰스 부천 FC 브라질 삼총사

부천FC 브라질 삼총사가 KBS ‘이웃집 찰스’에 출연했습니다.

20일 방송된 KBS1 '이웃집 찰스' 39회에서는 축구 2부 리그 꼴찌 팀인 부천 FC를 5위까지

이끈 브라질 용병 삼인방의 이야기가 방송됐습니다.

지난해 꼴찌 팀이라는 불명예를 얻은 부천FC의 올해 현재 성적은 5위입니다.

 

102015 이웃집 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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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리그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4위를 쟁탈해야 한다고.

부천FC 브라질 삼총사는 간절히 승리를 원했다. 2번의 패배 후 팀의 운명을 건 세 번째

경기에서 승리를 거머쥔 부천FC ..

브라질 축구 용병 3인방의 한국 축구 적응기의 자세한 이야기는

‘이웃집 찰스’ 39회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102015 이웃집 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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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0 다 잘될거야 33회 다시보기, 다 잘될거야 33화 줄거리

[33회]:: 다 잘될 거야 :: 10월 20일 화요일

2015-10-20(화

)기찬과 제이브랜드의 계약 성사 뒤에 가은이 있었음을 알게 된 희정은 전화로 난리를 치고,

기찬에게 형준을 조심하라고 경고한다.

순임은 대호를 찾아가 자식들 앞길 막지 말라며 싸움을 하고..

기찬은 그런 두 사람의 간극을 절감한다.

한편 희정과 진국은 유회장의 도움으로 초고속 이혼을 하게 되고..

 

102015 다 잘될거야 제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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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와 정장을 입어 반전 분위기를 그리며 

귀여운 여인과 청순한 여인의 이미지를 넘나드는

청순귀요미 캐릭터의 금가은역의 최윤영

 

'다 잘될 거야' 한보름과 허정민의 만남을 모두가 알게 됐습니다.

2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이선희 극본, 김원용 연출) 33회에서는 금정은(한보름)과

장진국(허정민)의 만남을 알게 된 두 사람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앞서 금만수(강신일)는 강기찬(곽시양)에게 "정은이와 강희정(엄현경)의 악연은 도저히 풀 길이 없다"며

금가은(최윤영)과의 관계를 반대했습니다.

기찬은 가은에게 "어제 정은씨와 누나 집 앞에서 매형을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가은은 정은에게 "무슨 생각으로 장진국을 만났냐"고 따졌습니다.

가은은 "그냥 걱정돼서 그랬다"는 정은에게 "정신차리라. 이제 너랑 상관 없는 사람이다"라며 일깨웠습니다.

정은은 "다음부턴 오빠 절대 안 만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진국도 임달자(이화영)에게 "정은이와 만났다. 정은인 천사"라고 고백했습니다.

달자는 "정은이가 너한테 마음이 있나보다. 5년 전에 걔와 결혼했어야 했다"고 아쉬워했습니다.

한편 진국과 서류상 이혼한 희정도 아들 장민우(이로운)로부터 

"아빠와 예쁜 이모가 만났다"는 사실을 듣게 됐습니다.  희정은 정은에게 "당장 나오라"고 전화했습니다.

하지만 전화는 가은이 대신 받았고, 가은과 희정은 늦은 밤 희정의 새로운 집에서 만났습니다.

102015 다 잘될거야 제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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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0 돌아온 황금복 93회 다시보기, 돌아온 황금복 93화 줄거리

돌아온 황금복 93화 줄거리

왕여사는 금복과 은실을 집에 데려오고 싶어 하지만 금복은 문혁 생각에 왕여사의 제안을 거절한다.

왕여사와 금복의 대화를 엿듣게 된 예령은 금복에게 집에 들어오지 말라며 신신당부를 한다.

한편, 문혁은 인우에게 금복이가 태중의 집으로 들어갈 수 있게 도와달라며 부탁하는데...

 

102015 돌아온 황금복 제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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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에서 이엘리야가 졸지에 찬밥신세가 됐습니다.

20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연출 윤류해) 93회에서는 왕여사(김영옥)가

황금복(신다은)과 황은실(진미선)을 집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왕여사는 황금복과 황은실을 밥 한 끼 하자며 집으로 초대, 식사 준비는 백예령(이엘리야 분)에게 시켰습니다.

금복과 은실이 집으로 들어오자, 백예령에게 “인사 제대로 안하냐”라며 황금복에게 인사할 것을 말했습니다.

이에 백예령은 쭈뼛거리며 “어서 오세요”라고 인사했습니다.

 

 

이에 왕여사는 “어서 눈을 그따구로 떠? 똑바로 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왕여사는 백예령을 어깨로 치고 황금복을 데리고 부엌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순식간에 찬밥신세가 되어버리고 홀대를 당한 이엘리야는 분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드라마로 평일 오후 7시 20분 방송..

102015 돌아온 황금복 제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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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0 위대한 조강지처 89회 다시보기, 위대한 조강지처 89화 줄거리

89회 내 눈앞에서 사라져!방송일

2015-10-20

대학에서 강의를 얻지 못한 일현(안재모)은 입시학원에서 수업을 하게 되고,

자신의 불행을 수정의 탓으로 돌리며 눈앞에서 사라지라고 한다.

형민(정유석)이 지연(강성연)을 챙기는 일이 지속되자 은영(안혜경)은 지연을 찾아 가는데...

 

102015 위대한 조강지처 제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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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모가 ‘위대한 조강지처’ 89회에서 생계를 위해 마지못해 학원강사가 됐습니다.

10월 2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89회(극본 황순영/연출 김흥동 김성욱)에서

조수정(진예솔 분)은 윤일현(안재모 분)에게 학원강사 자리를 권했습니다.

조수정은 윤일현이 연락도 없이 외출했다가 돌아오자 걱정이 돼 어쩔 줄 몰라 했고 윤일현은

그런 조수정에게 “내가 매일 누구를 만났는지 뭘 먹었는지 일일이 다 보고해야 하냐”고 성냈습니다.

그런 윤일현에게 조수정은 “이제 내게 남은 건 교수님 밖에 없다. 엄마도 언니도 날 버렸다.

교수님도 날 버릴까봐 너무 불안해서 그런다”고 사정했습니다.

이어 조수정은 “강의 자리 구할 수 있을 것 같다. 입시학원 강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윤일현은 “나 윤일현 교수다. 내가 왜 입시학원에서 강의를 하냐”고 분노했지만

조수정은 “이제 남은 돈도 얼마 없다. 열심히 벌어서 먹고 살아야 한다. 언제까지 교수자리에 미련가질 거냐.

우리 이제 방법이 없다. 학원 강사자리도 감사해야 한다”고 고집했습니다.

이후 윤일현은 마지못해 입시학원에 나갔지만 고등학생들에게서 “대학교수라고 폼만 잡던 사람이 뭘 알겠냐.

전에 선생님이 훨씬 낫다”며 무시 당했습니다.

한편 ‘위대한 조강지처’는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난 동창생들의 과거 은밀한 살인사건과

위태로운 결혼 이혼 등 비밀스런 관계를 담은 드라마.

102015 위대한 조강지처 제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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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15 세상의 모든 다큐 다시보기, 세상을 바꾼 명탐정 셜록 홈스 1부

해외제작 다큐멘터리 소개방송

<세상의 모든 다큐>
시청자에게 세계의 우수 다큐멘터리를 다양하게 소개함으로써 
방송의 국제화에 대한 시대적 요청에 부응 
BBC, 내셔널 지오그래픽사, CCTV 등에서 제작한 
문화, 환경, 과학, 시사 등 다양한 주제의 수준 높은
해외제작 다큐멘터리 소개방송 
 
102015 세상의 모든 다큐 - 세상을 바꾼 명탐정 셜록 홈스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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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9 죽방전설 19회 다시보기, 죽방전설 이수근 왕중왕전

‘죽방전설’에 죽방팀 대표로 최종 선발된 박지헌이 왕중왕전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는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습니다.

오는 19일(월) 밤 10시에 방송되는 케이블TV KBS N Sports 당구 버라이어티 ‘죽방전설’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힘겹게 죽방팀 대표로 선발된 박지헌이 왕중왕전 당일 개인 스케줄로 인해 부득이하게 죽방팀 대표 자리를 포기해야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한 명이 공석인 상황. 긴급 회의를 통해 제작진은 출연진과의 협의를 거쳐 패자들끼리 하이런(첫 이닝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사람이 우승하는 경기)으로 단 1명을 뽑는 패자부활전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101915 죽방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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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다시 한 번 기회를 얻은 연예인들은 다같이 “박지헌! 박지헌!”을 연신 외치며 격하게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MC 이수근은 “보통 연예인들이 웬만하면 촬영 길어진다고 싫어하는데, 이렇게 좋아하는 건 처음 봤다!”면서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였습니다. 한편 패자부활전의 최종 대결까지 올라 온 이수근과 변기수의 치열한 하이런 대결에서 연예계의 소문난 당구 고수인 변기수가 생각보다 낮은 점수로 하이런 2점을 기록한 가운데, 마지막으로 이수근의 순서만 남아 긴장된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변기수는 “느낌이 안 좋다”며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장동혁은 “변기수씨 급격히 안색이 어두워지는데요?” 라며 변기수의 긴장한 모습을 전했습니다.

101915 죽방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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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9 리얼 스토리 눈 380회 다시보기, 리얼스토리 캣맘 사건

380회 옥상에서 던진 벽돌왜 캣맘에게 떨어졌나

# 대낮에 떨어진 시멘트 벽돌 지난 8일, 오후 4시 35분경,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 앞 화단에 별안간 벽돌이 떨어 졌다. 벽돌이 떨어진 곳은 다름 아닌 추워진 날씨에 길고양이들이 살 집을 만들던 박 씨(55세, 여)의 머리 위였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옆에서 함께 집을 만들던 김 씨(29 세, 남)에게까지 튀고 나서야 벽돌은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어디선가 떨어진 벽돌 하나 가 결국 흉기가 된 것. 이 사고로 박 여인은 사망했고, 또 다른 피해자 박 씨는 두개 골이 골절돼 입원 치료 중이다. 길고양이를 정성껏 돌보던 두 사람. 누가, 왜 이들의 머리 위로 벽돌을 던진 걸까?

 

101915 리얼 스토리 눈 -옥상에서 던진 벽돌, 왜 캣맘에게 떨어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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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 8일 만에 검거된 용의자의 정체 길고양이 혐오론, 묻지마 범죄 등 무수한 추측이 난무했던 ‘용인 캣맘 사망 사건’. 아 파트 주민 모두가 용의 선상에 오르고 국내 최초로 3D 스캐너를 이용한 시뮬레이션 을 진행하는 등 수사기관은 범인을 찾기 위해 총력을 다했지만, 실마리를 찾지 못해 난항을 겪었습니다.

그러던 중 사건 발생 8일 만에 드러난 범인의 정체는 불과 10살의 초 등 4학년생 김 군(가명/10세). 아파트의 모든 CCTV 영상을 분석하던 경찰이 애초 용의자가 벽돌을 던졌을 것이라 예상한 사고 지점과 가장 가까운 아파트 5~6라인이 아닌, 옆 라인인 3~4라인 CCTV 영상을 분석하여 용의자를 찾아낸 것입니다.

사건 발 생 직후 3~4라인 엘리베이터를 타고 김 군이 친구 2명과 함께 옥상으로 올라갔다 다 시 내려온 모습이 CCTV에 잡힌 것. 김 군(가명/10세)은 벽돌로 낙하실험을 하려고 했다는 진술을 했지만, 밑에 사람이 있는 것을 알고 던졌는지, 사람이 맞았다는 사실 을 인지했는지 아직 풀어야 할 의문점은 많습니다.

# 목숨을 앗아간 위험한 장난 몇 달 전, 우연히 아파트 자전거 보관소에서 고양이가 새끼를 낳고 쓰러져 있는 걸 목격한 박 여인. 안쓰러운 마음에 그때부터 길고양이들을 돌보기 시작했다는데….

사고 당일 오후 3시경, 돌보던 새끼 고양이가 감기 증상을 보여 약을 처방받기 위해 동물병원에 들른 모습이 인근 CCTV에 포착되기도 했다. 하지만 아파트 옥상에서 떨 어진 벽돌로 인해 더는 고양이에게도 가족에게도 돌아갈 수 없게 됐습니다.

사건이 발생 한 아파트 단지 주민들은 머리를 가리고 다녀야겠다며 공포를 숨기지 못하고 있다. 용인 캣맘 사건을 둘러싼 의문 속 숨겨진 진실을 10월 19일 밤 9시 30분 [MBC 리얼 스토리 눈]에서 밝혀봅니다.

 

 

'용인 캣맘 벽돌 사망사건'의 피해자는 있지만, 가해자는 처벌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MBC '리얼스토리눈'에서는 '옥상에서 던진 벽돌 왜 캣맘에게 떨어졌나' 편이 방송돼 세간을 충격에 빠뜨린 '용인 캣맘 벽돌 사건'이 방송됐습니다.

해당 사건은 알려진 것처럼 고양이 캣맘 증오 범죄가 아니었습니다. 피해자 박씨는 실제론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이었고, 평소 정이 많아 아픈 길 고양이를 우연히 보고 돌봐주게 된 것이라고 했습니다.

용의자인 만 9살 초등학생은 낙하실험을 하다 생긴 사고였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일자로 떨어진 것이 아닌 벽돌이 포물선을 그린 건 이상하다는 의혹에 대해 용인서부경찰서 측은 "저희 판단과 엇갈리기에 조금 더 수사를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벽돌을 맞고도 살아났지만 두개골 함몰이 된 또다른 피해자 김씨는 "낙하실험을 했다면 밑엘 보지 않았을까. 난 이해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리얼스토리눈' 제작진은 사망한 박씨 남편을 찾았습니다. 초등학생 부모가 사과를 했느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피해자 남편은 "사과 안 했다"고 답했다. 제작진이 의아해하자 "아직 수사 종결이 안 됐지 않느냐"고 했습니다.

이에 제작진은 또다시 "수사 종결이 안 났어도 가해자가 아니느냐"고 했지만 남편은 모르겠다고 했고, 심경을 묻자 "됐다"고 마음의 문이 닫혔듯 문도 닫아버렸습니다.

한 이웃 주민은 "내 손주가 저런 일을 했다고 생각하니 손이 벌벌 떨린다"고 했고 또다른 이웃 주민은 "그게 장난 아니냐. 그러나 장난 할 게 있고 못할 게 있다"며 몸서리쳤습니다.

만 9살의 초등학생이라 형사처벌도 받을 수 없었습니다. 다만 고의성이 있었는지의 여부가 중요한 것은 고의성이 있었다는 판결 아래 부모가 일정 부분 책임을 지게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용인 캣맘 사건은 지난 8일 용인시 수지구의 18층짜리 아파트 단지에서 고양이 동호회 회원인 50대 여성과 20대 남성이 고양이 집을 짓다 날아온 벽돌에 맞아 50대 여성은 사망했다. 20대 남성은 두개골 골절 함몰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에 캣맘에 대한 분노범죄로 사회적 분노가 커졌으나 사건 발생 8일만에 밝혀진 피혐의자는 초등학생이 옥상서 낙하실험을 하다 이같은 불상사가 생긴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습니다.

101915 리얼 스토리 눈 -옥상에서 던진 벽돌, 왜 캣맘에게 떨어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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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9 MBC 다큐스페셜 685회 다시보기, MBC 다큐스페셜 텔로미어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는 ‘생명연장’의 꿈은 인류의 오랜 숙원이다. 꿈처럼 들리던 ‘생명연장’은 의학과 과학의 눈부신 발전에 따라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2009년 블랙번 교수등은 우리 몸 염색체의 끝부분인 ‘텔로미어’를 발견하고 노화의 메카니즘을 규명하면서 이 공로로 노벨 생리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텔로미어를 중심으로한 생명연장의 이론적, 실제적 발전이 이루어 지고 있다.우리는 텔로미어를 비롯한 ‘생명연장의 꿈’이 얼마나 현실화되어 있는지 그 최전선을 방문하고, 수명을 늘려준다는 ‘텔로미어 연장법’의 비밀을 찾아본다. 

 

101915 MBC 다큐 스페셜 -생명연장의 비밀, 텔로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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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내용

<기네스 등재 최고령 여성 빌더어네스틴 쉐퍼드>

우리나이로 80세인 어네스틴 쉐퍼드 할머니는 얼굴을 가리고 몸만 보면 나이를 가늠할 수 없습니다. 50대 중반부터 운동을 시작해서 기적같은 몸을 유지하고 있는 그녀의 비밀은 무엇일까

기존의 해석은 할머니가 꾸준히 해왔던 유산소 운동과 근육 운동할머니의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DNA등이 건강한 노년의 비밀이라는 것이다하지만 텔로미어의 발견이후 새로운 해석이 가미되었다할머니의 건강한 장수의 비밀은 긴 텔로미어에 있습니다.

 <텔로미어와 텔로머레이스>

인간의 몸에는 수십조의 세포가 있고 세포안에는 핵과 염색체가 있다.이 염색체의 끝에서 마치 신발끈의 캡처럼 염색체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는 부분이 바로 텔로미어 Telomere’텔로미어는 끝없이 분열하는 염색체를 보호하고 염색체가 분열을 계속할 수있게 해준다산다는 것은 다른 말로하면 세포가 분열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염색체끝의 텔로미어가 어느 한도 이상으로 짧아지면 세포는 분열을 멈추게되고 따라서 인간은 노화를 겪고 결국엔 죽게 된다그런데 텔로머레이스(Telomerase)라는 효소를 투입하면 텔로미어가 짧아지는 속도가 지연될 뿐만아니라 텔로미어가 길어지기도 한다쉽게 말해 다시 젊어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 거짓말같은 사실은 실제 동물실험을 통해 입증되었습니다.

<기적같은 실험들>

2011년 하버드 대학의 론 데피노 교수는 텔로머레이스를 투입해서 유전자 조작을 통해 노화된 쥐를 다시 젊게 만드는데 성공했다늙어서 털이 빠졌던 쥐는 다시 젊은 쥐처럼 검은 털이 났고정상쥐의 75%로 쪼그라들었던 뇌는 다시 100% 정상 뇌로 자랐다브라운 대학의 세다비 교수는 생식세포의 유전자 중 하나인 믹(myc)유전자중 하나를 제거한 상태로 쥐를 자라게 했다단지 유전자하나를 제거했을 뿐인데 쥐의 상태는 보통쥐와 달랐습니다.

 몸집은 정상쥐의 75%정도 였지만 활동성과 생식능력이 더 뛰어났고 15-20% 정도 더 오래 살았다이런 최첨단의 실험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텔로미어에 미친 남자빌 앤드류스>

분자 생물학자인 빌 앤드류스는 20년간 인간 노화 연구에 매달려왔다.특히 그는 텔로미어의 길이를 늘리는데 몰두하고 있다스스로 텔로미어 길이를 늘리는 물질을 찾아내고전세계의 발견들을 수집할 뿐 만아니라 실제로 자기자신을 실험대상으로 사용해서 텔로미어 길이를 늘린다는 온갖 음식을 섭취한다취재팀의 확인 결과 놀랍게도 실제나이 64세인 그의 텔로미어 길이는 40대 중반으로 나왔다그의 경험을 바탕으로한 텔로미어를 늘리는 음식과 생활 습관은 무엇일까?

 <생명연장의 꿈>

텔로미어이외에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인류는 생명연장을 꿈꾼다냉동상태로 인간의 몸과 두되를 보관해 과학기술이 더 발전된 미래에 깨어나기를 바라는 냉동인간 보관재단알코(Alcor). 

이곳에 불치병에 걸렸던 아이의 뇌를 보관한 태국의 과학자 부부그리고 건강한 노년을 꿈꾸며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청년같은 노년을 살고 있는 사례자들을 통해 생명연장의 꿈과 현실을 생각해 봅니다.

101915 MBC 다큐 스페셜 -생명연장의 비밀, 텔로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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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9 가제트 208회 다시보기, 가제트 힐튼호텔 콘래드 힐튼의 성공비밀

Guy's Academy <가제트>
: 무일푼에서 호텔왕이 되기까지~ 콘래드 힐튼의 성공비밀

▶가난한 벨보이에서 기업가치 30조원의 호텔 제국을 탄생시킨 콘대드 힐튼
▶엄청난 성공을 이룬 그가 서른 두번이나 유언장을 고친 이유는?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콘래드 힐튼의 성공 비결과 비밀을 알아본다!

 

101915 가제트 - 호텔왕 힐튼가의 100년 비밀
영상링크▶ http://goo.gl/8KMKmH

 

남자들이 알고 싶은 모든 비밀이 밝혀진다! [가제트] 매주 월요일 밤 11시 XTM 본방송!

 

151019 이것은 실화다 53회 다시보기, 강도사건 그리고 그날의 진실은?

치매에 걸린 남편을 7년 동안 보살펴 온 아내
어느 날 벌어진 강도사건 그리고 의외의 용의자!
과연 그 날의 진실은?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준비한 프러포즈
사랑 앞에서 나이 차이는 상관없다!
하지만 과연 누구를 위한 결혼이었나?
그리고 밝혀지는 충격적인 또 하나의 진실!

 

101915 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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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15 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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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0 여유만만 다시보기, 여유만만 향수 이성을 사로잡는 최고의 기술 향기

칼럼니스트 피현정이 '여유만만'에 출연, 이성을 사로잡는 최고의 비법을 전수했습니다.

지난 20일 오전에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여유만만'에서 의사 김병후, 칼럼니스트 피현정, 아나운서 김진희,

조향사 임원철이 출연해 향수로 이성을 사로잡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인간의 감정과 가장 직접적으로 연관된 것은 바로 후각이라고 밝혀졌습니다.

좋은 냄새는 행복한 기억을 생각나게 할 수 있고 그 사람의 감정상태도 알려줬습니다.

 

102015 여유만만 - 이성을 사로잡는 최고의 기술,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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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현정은 "인간은 후각에 예민해 향수로 이성을 사로잡으며 관심을 끌 수 있다"라며

"향수는 인간에게 보이지 않는 옷이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조향사 임원철은 "냄새로도 암을 진단 할 수 있다"라며

"키운 개가 갑자기 특정 신체부위의 냄새를 계속 맡으면 암에 걸렸을 확률이 90%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KBS2 '여유만만'은 오전 9시 40분에 시청할 수 있습니다.

102015 여유만만 - 이성을 사로잡는 최고의 기술,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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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0 인간극장 사랑해 쪽 2부 다시보기, 중요무형문화재 제115호 염색장

2부 주요 내용 (2015/10/20)

 

어릴 적부터 쪽 염색을 하는 어른들을 보고자란 6남매처음으로 자신들이 입을 옷을 염색해본다.

염색에 관한 모든 것이 궁금한 다섯째 판각이는 대중 씨 곁을 맴돌며 질문공세를 하고.. 

아빠의 파란 손을 닮고 싶다며 6대를 잇겠다 말한다며칠 후경자 씨가 아침부터 곱게 화장하고

나갈 채비를 한다. 1억을 빌려오겠다며 인사를 나누고 기차에 몸을 싣는데...

 

102015 인간극장 - 사랑해 쪽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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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일시: 2015년 10월 19일(월) ~ 10월 23일(금)


청출어람푸름에서 나왔으되 더 푸른 남색.

대대로 그 색을 찾는 이들이 있다.

전라남도 나주영산강 지류에 보랏빛 쪽꽃이 올라오고 있는 밭.

그곳에 쪽을 일일이 낫으로 거두는 농부윤대중(52) 씨가 있다.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대부터 터를 잡은 이 마을에서

그는 5대째가업인 전통 쪽 염색을 해오고 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115호 염색장故 윤병운 선생그의 선친이다.

생전 큰소리 한 번 안 내시던 자상한 아버지는

쪽 염색에서만큼은 고집스러우셨다.

쪽 밭에 퇴비라도 적게 뿌린 날이면 바로 호통이 날아왔다.

안방 아랫목에는 언제나 발효항아리가 놓였고

며느리조차 방에 들이지 않으셨다.

 

평생 고유의 진한 쪽빛을 찾던 선친은 나이 팔순이 넘은 2001,

인간문화재로 지정됐고아들 대중 씨는 염색장 전수교육조교가 됐다.

선친이 어머니와 평생 함께 쪽 염색을 했듯대중 씨 곁에는 시아버지께

쪽 염색을 배운 아내 최경자(47) 씨가 있다.

만난 지 한 달 만에 염색 집 며느리가 됐고

남편을 사랑하면서 쪽까지 사랑하게 된 여자.

마을 이장에사회적 기업 대표로 종횡무진바쁜 나날을 보내는데-

올해로 네 번째인 쪽 축제도 마을 어르신들과 착착 진행 중이다.

 

태어나보니 할아버지는 인간문화재요,

아빠는 전수교육조교엄마는 이수자...

염색 풍월을 읊는 육남매는 다섯 살 때부터 염색을 했단다.

쪽빛으로 물들고 갈라진 아빠의 손이

세상에서 가장 멋있다는 열 살 판각이,

6(쪽 염색을 잇겠다며 결심이 대단하다.

어느 날출입을 엄격히 금하던 발효실에 정성스런 촛불이 켜지고,

대중 씨가 아들 판각이를 데리고 발효실로 향한다.

 

대대로 이어온 쪽빛 꿈-

가을 하늘 아래사람이 빚어낸 쪽빛 하늘이 열린다

 

 

# 5대째 이어지는 위대한 유산 

 

전라남도 나주의 명하마을은 물굽이가 많은 영산강 지류에 위치해 범람이 잦았다.

마을 주민들은 벼농사보다는 습지식물인 쪽 재배를 많이 했다.

6.25 전쟁이 나고 손쉬운 염색법이 들어오면서

쪽의 명맥이 끊어지는 듯했으나 여전히 가을이면 보랏빛 쪽꽃이 피어나는데-

그곳에 새벽부터 부지런히 쪽을 거두는 농부윤대중(52) 씨가 있다.

 



벌써 5대째할아버지의 할아버지 대()부터 이어져 온 가업쪽 염색.

이슬이 마르기 전 새벽부터 쪽을 거두고 행여 잎이 상할까 7천 평 밭을 일일이 낫을 들고 

베는 수고로움발효의 지난한 기다림을 거쳐 색을 빚어내는 일...

대중 씨는 쪽빛에 대한 고집을 선친 윤병운 선생에게 배웠다.

 

중요무형문화재 제115호 염색장 윤병운’, 대중 씨의 아버지다.

4남 1녀 중 막내인 대중 씨는 어릴 적부터 아버지 곁에서 농사를 짓고 염색을 했다.

대중 씨에게 쪽은 생업이었고 가업을 잇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천 년의 빛깔이라는 쪽선친은 보랏빛이 도는 짙은 남색을 진정한 색이라 믿었다.

그러나 옛 방식 그대로를 물려받은 아들이 찾아낸 쪽빛은시시각각 변하는 하늘을 닮았다.

일평생 아버지가 어머니와 함께 염색을 했듯,

대중 씨 역시 아내 최경자(47) 씨와 같은 길을 걷고 있다.

 

 

 

# 사랑의 쪽! 

 

 

19년 전휴가를 보내러 고향 나주에 내려온 스물여덟 아가씨는

쪽 농사를 짓던 서른셋 남자에게 첫눈에 반했다.

첫 만남에 사랑의 ’, 뽀뽀를 해버린 용감한 사랑!

만난 지 한 달 만에 경자 씨는 염색 집 막내며느리가 됐다.

 

쪽밖에 모르는 남자를 사랑해 쪽까지 사랑하게 된 경자 씨는

여섯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 시아버지 곁에서 염색을 배웠다.

젖먹이 아기를 업고 다니며 방송통신대학 의상학과에서 공부도 마쳤다.

그러니 시아버지의 사랑은 경자 씨의 독차지!

시아버지가 노환으로 별세하실 때까지 경자 씨는 14년 동안 묵묵히 어른의 곁을 지켰다.

 

나로 인해 100명만 먹고 살았으면

 

시아버지의 유지였다그 유지(遺志)를 이루기 위해

염색장 전수교육조교 남편은 집에서 색을 빚고,

이수자 아내는 마을 이장에 사회적 기업 대표쪽 체험 강사 역할까지 맡고 있다.

각자의 방식으로 부부는 오늘도 종횡무진대 활약 중이다.

 

 

 

# 쪽을 사랑한 육남매 

 

원래 전수받을 때는 설명을 듣는 게 아니라 알아서 옆에서 훔치는 거예요

 

염색장 기능 보유자셨던 할아버지와 염색하는 엄마아빠보고자란 게 쪽이니

읊어대는 염색 풍월도 그럴듯하다다섯 살만 되면 염색을 한다는 육남매.

종아(18), 은지(17), 은빈(14), 은서(12), 판각(10), 은나(8).

가르치고 묻지 않아도 아이들에게 쪽빛은 가장 친근한 색이다.

체험객이 오면 아이들은 엄마아빠의 훌륭한 보조가 된다.

 

 

 

선친의 푸르다 못해 검게 물들어 있던 손을 보고 자란 대중 씨,

지금 그의 손 역시 진한 쪽물이 벴고 갈라지다 못해 지문조차 없다.

이제는 그런 대중 씨의 손을열 살 아들 판각이가 닮고 싶다 말한다.

 

아빠는 5(), 나는 6()”

 

열 살 판각이는 입버릇처럼 말한다.

어느 날경자 씨가 정성껏 보관해 둔 오래된 한복을 꺼낸다.

판각이의 증조할아버지가 염색하고 故 윤병운 선생이 열세 살에 입었다는 쪽빛 한복이다.

대중 씨목욕재계한 판각이를 데리고 발효실로 들어가는데...

 


 

# 가을 하늘 아래, 쪽빛 축제가 열린다

 

예전에는 벼농사보다 쪽 재배를 많이 했다는 마을그러나 하나둘 쪽 농사를 그만두기 시작했고이제 명하마을에서는 판각이네 집만이 유일하게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전통의 맥을 잇는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염색을 한다 해도 판로를 찾기란 쉽지 않고예술과 생활의 간극은 크다.

그럼에도 선대로부터 이어온 막연한 사명감-, 전쟁통에 사라졌던 쪽빛을 다시 찾아낸 분이 

선친 윤병운 옹이셨다면아들 대중 씨는 더 많은 쪽색을 찾아 알리고 싶다.

 

 

 

염색밖에 모르는 남편 대신활달한 아내는 전통 쪽빛을 알리는 데 거침이 없다.

이미 3년 전 사회적 기업을 만들었고 마을 축제를 열어 생긴 수익금은 다시 마을로 환원,

작은 시골 마을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그런 아내를 위해 대중 씨는 외조의 왕이 됐다.

매년 10명하마을에서는 쪽 축제가 열린다마을 어르신들과 똘똘 뭉쳐 만드는 쪽 축제-

직접 염색한 스카프를 두르고 축제에 참여할 생각에 마을 어르신들도 기대가 큰데...

 

누군가는 전통이란 고루하다 말할지 모른다.

하지만 대중 씨 부부와 육남매가 지켜가는 쪽빛 전통은 지금도 살아 유유히 흘러가고 있다.

 

5대째 이어온 위대한 유산-

사랑해!

102015 인간극장 - 사랑해 쪽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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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9 냉장고를 부탁해 49회 다시보기, 보라 하니 냉장고를 부탁해 2탄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걸그룹 EXID 하니가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습니다.

하니는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하니는 "먹는 건 남부럽지 않다. 고기 3~4인분 정도는 혼자 먹는다"며

걸그룹답지 않은 식탐을 자랑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또 "곱창을 좋아한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자유식처럼 먹는데 양념곱창을 주로 먹는다"며 곱창 애호가임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101915 냉장고를 부탁해 - 보라 & 하니, 걸그룹 멤버의 냉장고!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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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셰프들은 하니의 냉장고 속 재료를 이용해 대결을 펼쳤고,

하니는 완성된 요리를 맛보며 내숭 없는 표정으로 만족감을 드러내 셰프들을 흐뭇하게 했습니다.

특히 하니는 무서운 속도로 요리를 먹어 치우고 코 평수를 넓히는 등 무의식 중에 나오는

표정을 감추지 않아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이 날 방송에서 하니는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습니다.

MC 김성주는 하니의 냉장고를 살펴보던 중

“여행 다닐 때 이거 없으면 못 참는 사람이 있다”며

플라스틱 병에 담긴 소주를 꺼냈습니다.

이를 본 하니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하니는 “소주는 제 것이 아니고 아마도 같은 팀 멤버 LE 것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하니는 난감한 상황에 처할 때마다 LE의 이름을 댔고,

 

이에 김풍은 “불리한 게 나오면 LE 씨가 다 뒤집어 쓰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하니의 냉장고에서는 유통기한이 두 달 지난 요거트가 발견돼

MC들과 셰프들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하니는 “사실 난 입맛이 당기면 유통기한이 지난 것도 먹는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경악케 했습니다.

 


 

이에 김풍은 “상한 걸 먹고도 괜찮은 사람이 있기는 하다”며

하니의 편을 들었습니다. 하니는 “저는 상해도 맛을 잘 모른다”며

털털한 매력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01915 냉장고를 부탁해 - 보라 & 하니, 걸그룹 멤버의 냉장고!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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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9 생활의 달인 498회 다시보기, 생활의 달인 국수의 달인 위치

'생활의 달인'에 잔치국수 가게 주인인 국수 달인이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9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경상북도 경산에 위치한 잔치국수 가게 주인인

국수 달인이 출연해 자신이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먼저 잔치국수 가게 주인인 국수 달인은 배를 채 썬 뒤 꿀물에 넣고 은근한 불에 데쳐냈습니다.

이어 잔치국수 가게 주인인 국수 달인은 새콤한 레몬과 조선간장·순간장을 2:1 비율로 섞은 것,

데친 배, 대추 우린 물과 껍질 채 구운 바나나를 졸여 만든 바나나 잼 을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101915 생활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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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잔치국수 가게 주인인 국수 달인은 부추를 소주에 절인 뒤 불을 붙여 부추 줄기를 부드럽게 만들고

특히 잔치국수 가게 주인인 국수 달인은 부추를 물에 씻어낸 뒤 물이 나올 정도로 치대 남은 소주의 맛을 빼줍니다.

특히 잔치국수 가게 주인인 국수 달인은 멸치 국물을 내기 위해도 특별한 비법을 사용합니다.

바로 구운 소금 위에 은박지로 싼 멸치를 올리고 또 다시 소금을 덮어 소금구이를 해줍니다. 이렇게 만든

멸치는 특유의 비린 맛이 제거돼 달인만의 독특한 비법으로 되살아납니다.

마지막으로 잔치국수 가게 주인인 국수 달인은 명태 껍질을 타지 않을 정도로 볶아준 뒤 당근 물을 넣어 살짝

묻혀 준 뒤 건조 작업을 거쳐 배추잎 사이사이 넣어 물을 낸 뒤 육수에 넣으면 풍부한 맛을 내게 해줍니다.

 

101915 생활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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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498회 방송 정보>  

* 달인 프로필 *  

1. 김밥의 달인 김옥기 (女 / 59세 / 경력 15년)  2. 다이아몬드의 달인 김대근 (男 / 50세 / 경력 35년)  3. 비빔국수, 잔치국수의 달인 이금애 (女 / 56세 / 경력 15년)  4. 테니스 라켓의 달인 최명구 (男/ 35세 / 경력 25년)

* 방송협조 *  

1. 김밥의 달인 <조선김밥>서울특별시 종로구 소격동 15902-723-7496 

2. 다이아몬드의 달인 <젬앤젬스>서울특별시 종로구 봉익동 11-20 덕촌빌딩 2F02-2273-7173  

3. 비빔국수, 잔치국수의 달인 <잔치국수>경상북도 경산시 압량면 현흥리 334-5053-965-6033

4. 테니스 라켓의 달인 <바칼>광주 광산구 신창동 1141-7번지062-959-5000

151019 제다이 2회 다시보기, 제다이 여성탈모원인 가을철 여성탈모치료법

가을만 되면 여성들을 고민에 휩싸이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생활의 팁이 되는 한 주간의 실시간 검색어를 예측해보는 토크형 프로그램인 O tvN의 ‘제대로 다루는 이슈: 제다이(이하 제다이)’는 이번 주 실시간 검색어로 가을 여성탈모를 꼽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탈모라고 하면 남성탈모만을 떠올리기 쉬우나 최근에는 여성탈모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의 여성탈모환자는 약 47만 명에 달하며 한 탈모치료병원의 통계에 따르면 전체 탈모환자 중 여성탈모치료를 위해 내원한 환자의 비율은 32%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1915 [실검승부] 제다이 - 제대로 다루는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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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경우 임신과 출산, 생리주기에 따른 산후탈모, 갱년기탈모 등이 자주 나타나는데 외부의 변화가 많아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가을철에는 이러한 탈모증상이 나타나기 더욱 쉽습니다.

특히 중년여성의 경우 가르마 주위로 숱이 줄어드는 빈모가 빈번하게 나타난다. 이에 탈모증상이 있는 부위에 부분가발의 이용하거나 소위 아줌마파마라 불리는 헤어스타일을 통해 빈약한 볼륨을 보완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가을 여성탈모는 어떻게 대비하고 치료해야 할까? 제다이에 출연해 도움말을 전한 명동탈모병원 발머스한의원의 홍정애 수석원장은 “여성탈모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우리 몸의 상열하한(上熱下寒), 즉 체열 불균형을 개선하는 것이다. 이에 두피열을 내리고 차가워진 손, 발이나 아랫배를 따뜻하게 하는 것이 근본적인 탈모치료방법의 핵심”이라고 조언했습니다.

홍 원장에 따르면 체열불균형에 의해 두피와 상체로 쏠린 열을 뜻하는 ‘두피열’은 탈모환자의 97%정도가 가진 주요한 탈모원인으로 스트레스, 과로, 수면부족, 과식 및 폭식 등의 부절절하고 불규칙한 식습관, 무리한 다이어트, 지나친 음주 및 흡연 등으로 인해 인체의 자율신경계 및 면역계, 호르몬계의 균형이 깨질 때 유발되는 것으로 탈모증상 및 두피의 과도한 유분, 각질, 염증, 수족냉증, 하복냉증, 만성피로, 두통, 구취, 비염, 안구건조, 과민성대장 등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이어 홍 원장은 “(두피열을 내리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탈모치료 외에) 일상생활에서의 유산소 운동, 족욕, 반신욕 등 탈모관리에 노력하면 상열하한 증상을 개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명동탈모한의원에서는 규칙적인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통해 건강한 생활리듬을 찾을 것을 탈모원인을 해결하는 탈모치료법의 시작으로 추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가을철 나타나기 쉬운 탈모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O tvN 제다이는 O tvN의 홈페이지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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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9 남자들의 동영상 랭크쇼 M16 59회 다시보기, 대자연 미스터리

상남자의 두뇌를 스마트하게 하고, 심장을 쫄깃하게 하는 HOT RANK 16!

모래 속 수컷 스멜 풍기는 진주 같은 자료 대방출! 깨알 같은 재미와 감동부터 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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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15 남자들의 동영상 랭크쇼 M16 -동공지진 부르는 대자연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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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9 수상한 미용실 살롱 드림 3회 다시보기, 살롱드림 심은진 이수영

심은진이 ‘센 언니’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를 밝혔습니다.

지난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수상한 미용실-살롱드림’에는

이수영과 심은진이 출연했습니다.

이 날 방송에서 심은진은 ‘센 언니’로 불리는 것에 대해 “서인영 씨 때문이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101915 수상한 미용실 살롱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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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은 “서인영 씨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당시 서인영씨가 ‘베이비복스 언니들이 무섭다’고 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심은진은 “서인영 씨가 다른 아이돌들도 같이 있는 미용실에서 저에게 90도로 인사를 했다.

그러다보니 센 언니가 됐다”며 자신이 센 언니로 불리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101915 수상한 미용실 살롱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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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9 매시업 MASH UP 5회 다시보기, 매시업 '#selfie' DJ 체인스모커스

'매시업'의 서인영 효연이 '#selfie'의 듀오 DJ 체인스모커스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TV SBS MTV 예능 프로그램 '매시업'의 녹화에서 서인영과 효연은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페스티벌 '글로벌 개더링 코리아 2015'를 찾았습니다.

두 사람의 마스터인 인사이드 코어는 서프라이즈 선물로 서인영 효연에게 빌보드 댄스 차트 1위

'#selfie'의 주인공 체인스모커스를 단독으로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줬습니다.

 

101915 매시업 MASH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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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스모커스는 서인영과 효연을 알아보며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DJ에 도전장을 낸 두 사람의 연습 장면을 보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즉석에서 자신들의 무대에 올라와 줄 것을 제안해 색다른 합동 무대를 선사했다는 후문.

혜정 미르 서인영 효연 등 신입 크루들이 두 번째 미션을 수행할 예정인

'매시업' 5회는 오늘(19일) 밤 11시 방송.

101915 매시업 MASH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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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비법 황금알 181회 다시보기, 황금알 서유리 왕따 김장훈 악플러

방송인 서유리가 과거 따돌림을 당해 트라우마가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서유리는 10월 19일 방송된 MBN '고수의 비법 황금알' 181회 '내게 상처 주는 사람들'에서

따돌림으로 식이장애가 생겨 고생했던 때를 회상했습니다.

이날 서유리는 "초등학생 때 왕따, 따돌림을 당한 적이 있었다. 그러면서 폭식증, 거식증

그런 식이장애가 생겼다. 그러다 보니까 갑자기 살이 몇 십 kg씩 찌고 갑자기 그랬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성격이 어두워지고 그게 중학교,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영향을 주더라.

지금도 예전에 따돌림을 당했다는 걸 얘기하기가 좀 그렇다"며 그때가 마음에 상처로 남았음을 밝혔습니다.

 

101915 고수의 비법 황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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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칼럼니스트 김태훈은 "김장훈이 '악플의 아이콘' 아니냐. 그런데 그 수많은

악플 사이에서도 자기만의 중심, 밸런스가 있는 거 같은데 그 비법이 있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김장훈은 "안 본다"고 간결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김장훈은 "선플과 악플이 공존하지 않냐. 어떤 사람들은 안 보고 안 듣고 제 길만 가면

교만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제가 가는 길인데 누가 뭐라 한다고 해서 하던 일을 안 하고,

안 하던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저한테는 없다"며

"후배들이 악플로 고민하면 보지 말라고 조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101915 고수의 비법 황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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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9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246회 다시보기, 안녕하세요 핫소스 중독녀

'안녕하세요' 핫소스 앓이 여성이 등장했습니다.

19일 밤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는

MC 신동엽 이영자 김태균 정찬우 진행 아래 게스트 김나영, 배정남, 이영진, 김영희가

출연해 사연 의뢰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눴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모든 음식에 핫소스를 들이붓는 친구가 고민인 여성이 등장했습니다.

 

101915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 김나영, 배정남, 이영진, 김영희
영상링크▶ http://goo.gl/Y4FdWs

 

 

친구는 라면도 싱겁다며 핫소스를 들이붓고, 가방에 늘 핫소스를 구비해다닌다고.

여성은 "핫소스에 빨대를 꽂고 핫소스를 빨아먹는 정도다"라고 친구의 핫소스 사랑을 전했습니다.

친구는 냉면에도 핫소스를 붓고, 심지어 바닐라 아이스크림에도 핫소스를 뿌려먹는 식이었습니다.

여성은 "같이 밥 먹으면 구역질 난다"라며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101915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 김나영, 배정남, 이영진, 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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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9 풍문으로 들었쇼 SHOW 1회 다시보기, 풍문으로 들었쇼 이희진 아이돌

방송 최초! 차승원 친부논란 그 이후..  장인 단독 인터뷰 공개

그동안 친아들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던 차노아가 친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지난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차승원 친부 논란! <풍문으로 들었쇼> 에서는 친부논란과 관련해 차승원 장인과 단독 인터뷰 내용과 그 자세한 뒷이야기를 방송 최초로 공개합니다.

고소장이 처음 날아왔을 당시 차승원이 장인에게 가장 먼저 했던 가슴 아픈 ‘한 마디’는 과연 무엇일까? 차승원의 안타까운 속내와 차노아의 친부 조 모 씨의 ‘1억 원 소송’에 대한 모든 궁금증! 장인이 말하는 사위 차승원 모습까지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공개됩니다.

 

101915 풍문으로 들었쇼SHOW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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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석천 스타 셰프들에 CF 전쟁 선포 

이태원에 9개의 음식점을 보유하며 스타계의 셰프! 셰프계의 스타로 활약하고 있는 홍석천! 

요즘 유명 셰프들이 방송가 대세로 떠오르며 광고까지 점령했는데.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홍석천의 광고 뺏긴(?) 사연과 뺏긴 광고를 사수하기 위한 홍석천의 폭탄 발언! 

경쟁자들의 몸값까지 (내 맘대로) 오픈해버리며 셰프들에게 던진 홍석천의 경고 메시지는?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 홍석천 vs 셰프의 요리 광고 그 뒷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 청담동 백만장자와 열애설에 휩싸인 걸 그룹 멤버의 정체는?

30세 나이에 주식의 신화로 불리며 청담동의 백만장자가 된 이희진! 첫 출연부터 모든 출연자 압도하는 독특(?)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예능 신고식을 마쳤는데.

특히 여자 아이돌과의 열애공개는 현장에 있는 기자들의 날카로운 기자본능을 발동하게 했다고 합니다.

새로운 사실이 나올 때마다 손에 펜을 쥐는 기자들의 조건반사와 모든 출연자를 두려움에 떨게 한 기자들의 날 선 질문세례! 과연, 청담동 백만장자와 사랑에 빠진 걸 그룹 멤버의 정체는? 

 

 

'풍문으로 들었쇼' 청담동 재력가 이희진이 아이돌 그룹 멤버와 교제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19일 오후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청담동 백만장자' 명찰을 달고 출연한 이희진은 "아이돌들을 많이 만난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희진은 최근에 만난 연예인이 누구냐는 질문에 "멤버가 5명인 아이돌 그룹의 K양과 3개월 간 교제했습니다. 스치는 사랑"이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는 "소속사 대표에 대한 불만을 저한테 이야기 하더라. 나이가 많아서 말이 안 통한다고 했다"며 "유명한 아이돌은 아니다. 음악사이트 순위에 20위에 들었다고 기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이희진은 지금까지 여자친구에게 준 가장 비싼 선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유명한 작가분의 곡을 해달라고 한 여자친구가 있었다. 그래서 노래를 선물로 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101915 풍문으로 들었쇼SHOW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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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0 이브의 사랑 112회 다시보기, 이브의 사랑 112화 줄거리

112회 생물학적인 친자매가 맞습니다방송일

2015-10-20

진송아와 생물학적 친자매 라는 사실을 확인한 켈리는 구회장이 자신이

기억을 조작 했다는 사실에 분노한다.

구회장은 현수에게 켈리의 기억이 돌아오면 큰일이니 잘 감시하라고 지시하는

한편 강세나가 과대망상증에 걸린 정신 이상자라고 기자들에 게 알리라고 한다.

 

102015 이브의 사랑 제112회
영상링크▶ http://goo.gl/dtzXVO

 

 

‘이브의사랑’ 진서연과 양금석, 윤세아가 눈물의 재회를 했ㅊ

2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이브의사랑’(고은경 극본, 이계준 연출) 112회에서는

결국 친자매라는 것을 알게 된 진송아(윤세아)와 진현아(진서연)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진현아는 자신의 기억이 조작됐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습니다.

이어 홍정옥(양금석)이 자신의 친엄마임을 알고 몰래 찾아가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결국 진현아는 정확한 유전자 검사 경과를 들고 엄마와 언니를 만났습니다.

 

 

두 사람은 진현아가 내놓은 유전자 검사 결과에 오열하며 서로를 안았고 감동을 안겼습니다.

하지만 이들에겐 아직 산이 남아 있었다. 구인수(이정길) 회장에 완벽한 복수를 해야 했던 것.

때마침 구인수에 전화가 걸려 왔고 구인수는 리조트 사업에서 J를 빼고 자신의 이름인 K를 넣겠다고

말해 진송아와 진현아, 홍정옥의 분노를 샀습니다.

진현아는 “내가 구회장을 짓밟아버리겠다”고 선언했습니다.

102015 이브의 사랑 제1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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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0 어머님은 내 며느리 87회 다시보기, 어머님은 내 며느리 87화 줄거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87화 줄거리

수경과 봉주는 양회장이 재작성한 유언장을 확인하고, 성태에게 재산의 대부분을 상속하겠다는 내용에 충격을 받는다.

수경은 양회장이 깨어나기 힘들 거라는 의사의 말에 고문변호사를 찾아가 유언장을 위조해달라며 협박한다.

한편, 을희와 창석은 데이트를 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데...

 

102015 어머님은 내 며느리 제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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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한위가 권성덕의 재산상속 내용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20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양회장(권성덕)의 방에 몰래 들어간

수경(문보령)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수경은 양회장의 수첩을 뒤져 금고 비밀번호를 알아냈습니다.

그리고는 금고 안 유언공정증서를 꺼내 유산 상속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그 길로 봉주(이한위)를 찾아온 수경은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면서 봉주에게 유산상속 내용에

대해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우연히 금고 여는 걸 봤다. 비밀번호도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수경은 봉주를 데리고 은밀히 또 양회장의 방을 찾았습니다.

유언공정증서에는 '내가 소유한 모든 재산의 90%를 장성태에게, 10%를 박봉주에게 상속한다.

부동산 전부는 장성태에게, 단 골프장은 박봉주에게 상속한다'는 내용이 담겨있었습니다.

봉주는 배신감에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102015 어머님은 내 며느리 제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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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9 별이 되어 빛나리 37회 다시보기, 별이 되어 빛나리 37화 줄거리

[37회]제 37부 ::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 10월 20일 화요일

2015-10-20(화)

애숙은 사라 박이 미순이라는 사실을 알고 과거를 만천하에 공개하려 하고,

종현은 나일론 재고 처리 방안으로 봉희의 월남치마를 대량 생산할 것을 제안한다.

모란은 종현을 포기할 수 없다며 복주를 찾아가 환심을 사고,

애숙은 봉희를 시다로 데려오기 위해 정례를 찾아가는데...

 

102015 별이 되어 빛나리 제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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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 서윤아가 이하율의 마음을 얻기 위해 안간힘을 썼습니다.

20일 오전 방영된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극본 유은하 조소영, 연출 권계홍)37회에서는 짝사랑하는 종현(이하율)을 차지하기 위해 애를 쓰는 모란(서윤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모란은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봉희만을 사랑하는 종현의 모습에 질투심이 불타올랐고, 모란은 종현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할 기세였습니다.

이에 이날 방송에서 모란은 종현의 마음을 얻을 방법을 생각하다가 종현을 아끼는 엄마 복주(이연경)를 떠올리고는 “그래 둘러가는 것도 방법이지”라며 복주를 공략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모란은 자신의 집 가사도우미 춘자(심진화)에게 “지금 당장 음식 좀 해라. 중요한 분한테 가져갈 거니까 맛있고 깔끔하게 만들어라”고 명령했고, 이후 모란은 이 음식들을 가지고 복주를 찾았습니다.

모란은 복주 앞에서 “저번에 음식도 잘 못 드시는 것 같아서 직접 만든 음식 좀 싸 왔다”며 뻔뻔하게 거짓말을 했고, 시커먼 속내는 숨긴 채 얼굴에는 천사 같은 미소를 지으며 복주의 환심을 샀다. 이런 모란의 가식에 깜빡 속아 넘어 간 복주는 모란에게 “이런 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행복해했고, 이런 복주의 모습에 “앞으로 쇼핑도 다니고 마사지도 받으러 같이 다니자. 좋은데 많이 알고 있다”고 복주 앞에서 알랑거리며 비위를 맞췄습니다.

이후 엄마 애숙(조은숙)의 의상실을 찾은 모란. 애숙은 음식을 싸 들고 종현의 집에 다녀왔다는 모란의 말에 “너가 이런다고 종현 군이 너한테 마음을 줄 것 같으냐. 나중에 너만 힘들어진다. 그러니까 포기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모란은 “포기가 안 된다. 나도 포기하려고 다른 사람도 만나봤지만 그럴수록 종현오빠 생각만 더 났다. 난 다른 남자는 안 된다. 엄마가 나 좀 도와달라”고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에 애숙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동필(임호)과 함께 부부로 살아온 인생을 떠올리며 “날 사랑하지 않는 남자와 사는 게 얼마나 외로운 줄 아냐. 얼음 덩어리 끼고 사는 것처럼 춥고 외롭다”고 충고했습니다.

하지만 모란은 “오빠만 내 옆에 있다면 그래도 좋다”며 종현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또 한번 드러냈다. 이에 종현을 향한 모란의 마음이 짝사랑에서 점점 집착으로 번질 기미가 보이기 시작해 과연 모란이 종현을 얻기 위해 어던 행동까지 하게 될지 궁금증을 불렀습니다.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 들어온 조봉희(고원희)가 거친 삶을 헤쳐 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특히 드라마는 1960년대 해방촌의 풍경을 고스란히 재현한 디테일한 소품과 세트,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매주 월~금 오전 9시 방송.

102015 별이 되어 빛나리 제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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