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0일 화요일

151019 냉장고를 부탁해 49회 다시보기, 보라 하니 냉장고를 부탁해 2탄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걸그룹 EXID 하니가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습니다.

하니는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하니는 "먹는 건 남부럽지 않다. 고기 3~4인분 정도는 혼자 먹는다"며

걸그룹답지 않은 식탐을 자랑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또 "곱창을 좋아한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자유식처럼 먹는데 양념곱창을 주로 먹는다"며 곱창 애호가임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101915 냉장고를 부탁해 - 보라 & 하니, 걸그룹 멤버의 냉장고! 2탄
영상링크▶ http://goo.gl/ClpOg8

 

 

이후 셰프들은 하니의 냉장고 속 재료를 이용해 대결을 펼쳤고,

하니는 완성된 요리를 맛보며 내숭 없는 표정으로 만족감을 드러내 셰프들을 흐뭇하게 했습니다.

특히 하니는 무서운 속도로 요리를 먹어 치우고 코 평수를 넓히는 등 무의식 중에 나오는

표정을 감추지 않아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이 날 방송에서 하니는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습니다.

MC 김성주는 하니의 냉장고를 살펴보던 중

“여행 다닐 때 이거 없으면 못 참는 사람이 있다”며

플라스틱 병에 담긴 소주를 꺼냈습니다.

이를 본 하니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하니는 “소주는 제 것이 아니고 아마도 같은 팀 멤버 LE 것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하니는 난감한 상황에 처할 때마다 LE의 이름을 댔고,

 

이에 김풍은 “불리한 게 나오면 LE 씨가 다 뒤집어 쓰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하니의 냉장고에서는 유통기한이 두 달 지난 요거트가 발견돼

MC들과 셰프들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하니는 “사실 난 입맛이 당기면 유통기한이 지난 것도 먹는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경악케 했습니다.

 


 

이에 김풍은 “상한 걸 먹고도 괜찮은 사람이 있기는 하다”며

하니의 편을 들었습니다. 하니는 “저는 상해도 맛을 잘 모른다”며

털털한 매력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01915 냉장고를 부탁해 - 보라 & 하니, 걸그룹 멤버의 냉장고! 2탄
영상링크▶ http://goo.gl/ClpOg8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