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0
지성(우희진), 인성(이수경), 희성(정혜성)은 엄마 애자(김혜옥)가 다녀간 흔적을 발 견하고,
희성은 자신의 결혼을 받아들이실 수 없어서 그런가보다며 슬퍼한다.
선재 (윤종훈)는 정이(조우리)에게 결혼을 하자고 한다.
한편 애자는 정기(길용우)의 전화 도 받지 않아 속을 태우는데...
102015 딱 너 같은 딸 제108회
영상링크▶ http://goo.gl/mPIkwy
'딱 너 같은 딸' 정보석이 이수경에게 독설을 날렸습니다.
20일 밤 방송된 '딱 너 같은 딸'(극본 가성진ㆍ연출 오현종) 108회에서 소판석(정보석)은
며느리 마인성(이수경)에게 집안의 대를 이으라고 채근했습니다.
이날 소판석은 마인성에게 "친정 일 그만 신경 쓰고, 며느리의 본분을 다해라"라고 잔소리를 했습니다.
이어 소판석은 마인성에게 앞서 썼던 각서를 보여주면서
"며느리의 본분이라 함은 대를 잇는 거다. 하루빨리 애를 가져라"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마인성은 "아버님, 저희도 노력하고 있어요"라고 둘러댔습니다.
소판석은 그런 마인성에게 "지금 낳아도 노산 아니냐"며 독설을 날렸고,
이에 마인성은 발끈하며 "아버님! 저 32살 밖에 안됐어요. 노산 아니에요"라며 반박했습니다.
소판석은 마인성의 말에 오히려 "아이고, 32살이나 됐어?"라고 말해 마인성을 당황케 했습니다.
102015 딱 너 같은 딸 제10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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