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2일 월요일

151010 슈퍼맨이 돌아왔다 99회 다시보기, 슈퍼맨이 돌아왔다 민국이 수아

‘슈퍼맨’ 이동국 딸 이수아가 송일국 아들 송민국에게 푹 빠졌습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99회에서는 ‘백 번은 흔들려야 아빠가 된다’를 주제로 송일국 이휘재 추성훈 엄태웅 이동국 가족의 5인 5색 육아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국의 집을 방문한 송일국과 삼둥이는 집안을 가득 채운 5남매와 차례로 인사를 나눴습니다.

비슷한 외모를 지닌 세 쌍둥이지만 이동국의 딸 이수아는 유독 송민국에게만 큰 관심을 보였고, 백 허그를 시도하는 등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101015 슈퍼맨이 돌아왔다 - 백 번은 흔들려야 아빠가 된다
영상링크▶ http://goo.gl/sska8A

 

 

이에 이동국은 “수아는 민국이 옆에만 붙어 다닌다”고 지적했지만, 정작 송민국은 여동생이 낯선 듯 둘만의 시간을 의도적으로 피해 폭소를 안겼습니다. 또 송민국은 “수아와 설아 중에 누가 더 좋느냐”는 누나들의 물음에 “우주가 좋다”고 확답을 피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잠시 후 송민국은 울면서 잠에서 깬 이설아에게 다가가 뽀뽀를 선사, 다정한 오빠의 면모를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설아는 좋겠다”며 이를 흐뭇하게 바라본 이동국은 송민국의 다음 행선지가 이수아인 것을 확인하고 시선을 고정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이수아가 매몰차게 고개를 돌려 송민국의 뽀뽀를 거절했고, 둘 사이의 귀여운 밀당은 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일만 하던 아빠들의 제자리 찾기 프로젝트!

가족에게 소외되고, 자녀에게 소홀했던 우리 아빠들!

엄마가 없는 48시간동안 눈물겨운 육아 도전기가 시작된다!!

집나간 아빠들의 자발적 귀환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 99화 '백 번은 흔들려야 아빠가 된다’

 

- 송도의 삼둥이와 오둥이가 합체! 아빠는 둘, 아이는 여덟! 베테랑 다둥이 아빠들도 혼이 쏙 빠진 ‘전투육아’가 시작됐다! 한낮에 벌어진 여덟 아이들의 춤판부터 송국열차를 능가하는 일명 ‘투꾹열차’의 등장까지! 그 풍성한 만남의 현장 대공개!

 

- 동요 뮤직비디오 촬영에 도전한 쌍둥이네! 둥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남기기 위해 휘재아빠가 직접 메가폰을 잡았다! “좋아좋아!” “큐~!” “컷~!” 서언 서준 두 배우님들의 열연에 아빠도 대흥분! 과연 그 사랑스러운 결과물은?

 

- 사랑이를 위해 추아빠가 유치원 일일교사로 변신! 아빠의 체육교실에 사랑이의 라이벌이

나타났다?! 파이터 아빠의 운동신경과 승부욕을 쏙 빼닮은 꼬마승부사 사랑이의 체육열전!

그 불꽃 튀기는 대결의 결과는?

 

- 지온이의 올바른 훈육을 위해 엄부부가 나섰다! 육아계 신의 손! 오은영 선생님을 만난 지온이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고민할 수밖에 없는 ‘올바른 훈육의 길’이란?

지온이를 확 바꾸기 위해 엄마아빠가 익힌 필살 육아 비법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 99화 ‘백 번은 흔들려야 아빠가 된다’ 기대해주세요~

101015 슈퍼맨이 돌아왔다 - 백 번은 흔들려야 아빠가 된다
영상링크▶ http://goo.gl/sska8A

151011 처용2 9회 다시보기, 하연주 처용2 9화 줄거리

 

처용2 9화 - 악마의 정의 part. 1

*출연 오지호 (윤처용 역), 전효성 (한나영 역), 하연주 (정하윤 역), 주진모 (강기영 역), 유승목 (변국진 역)

악마의 변호사 '한규혁'이 무죄로 풀어준 흉악범들이 연이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특수사건팀은 한규혁을 흉악범 연쇄 실종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한규혁의 친구이자 검사인 '남민수'가 특수사건전담팀을 지원해주기 위해 합류한다.

한편, 검경 합동수사를 진행하던 특수사건전담팀은 흉악범 연쇄 실종사건에 얽힌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되는데..

 

101115 처용2 제9회
영상링크▶ http://goo.gl/U6wWZx

 

 

배우 김영준이 ‘처용2’에서 강렬한 연기로 안방극장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10월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처용2’ 9회 ‘악마의 정의’ 편에서는 악마의 변호사 한규혁(여현수)이 무죄로 풀어준 흉악범들이 연이어 실종되면서 법망을 빠져나간 범인들이 한규혁에 의해 살해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 가운데 한규혁의 극악무도한 행각을 돕는 그의 오른팔 정일훈 역의 배우 김영준이 오랜만에 브라운관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고, 악마보다 서늘한 냉혈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살려내 또 한 번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극중 과거 재벌 2세 사건의 피해자였던 정일훈(김영준)은 맨손으로 칼을 받아 낼 만큼 한규혁에 높은 충성심을 갖고 어떠한 일도 서슴지 않으며, 비밀리에 범인들을 살해하는 일에 공조하고 있는 피해자 가족 모임 사랑회의 일원으로 실질적으로 살인, 폭행 등의 행동을 취하는 인물입니다.

정일훈으로 분한 김영준은 등장부터 무표정한 얼굴에 부드러우면서도 서늘한 목소리와 건조한 말투로 킬러의 면모를 드러냈고, 칼을 맨손으로 막아내고 흉악범을 단죄하기 위해 아킬레스건을 칼로 긋는 등 잔인한 행동을 서슴지 않는 모습으로 캐릭터의 강렬함을 고스란히 전했습니다.

특히 정일훈이 흉악범들을 단죄하는 일에 가담하게 된 과거 회상 신에서는 재벌의 권력에 처참히 짓밟힌 유약한 피해자의 모습까지 그러내며 김영준은 이중적인 매력을 뽐냈다. 다소 상반된 모습으로 괴리감을 보일 수 있는 캐릭터임에도 영민하게 캐릭터의 내면을 보여준 김영준은 남은 ‘악마의 정의 part 2’에서 또 어떠한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처용2’는 귀신 보는 형사 윤처용이 도시괴담 뒤에 숨겨진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수사극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

101115 처용2 제9회
영상링크▶ http://goo.gl/U6wWZx

151010 두번째 스무살 14회 다시보기, 두번째 스무살 14화 줄거리

 

제14회  2015.10.10 (토)

우철(최원영)과 이혼한 노라(최지우). 민수(김민재)는 힘들어하는 노라의 등을 다독여주는데 ..

이혼후유증으로 힘들어 하던 노라는 급기야 현석 사무실에 일을 나갔다가 쓰러지고 ..

한편 우철이 좌천대로 옮길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이진은 배신감에 휩싸이고

우철을 몰락시키려는 공작을 준비하는데 ..

 

101015 두번째 스무살 제14회
영상링크▶ http://goo.gl/gORU5m

 

 

tvN ‘두번째 스무살’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식) 14화에서는

드디어 차현석(이상윤 분)이 하노라(최지우 분)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깜짝 고백까지 전하며 남은 2화에서 어떤 결말이 펼쳐질지 기대감을 더했습니다.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한 14화 속 명대사로 ‘두번째 스무살’ 결말 시나리오를 예상해봤습니다.

 

“나도 너 좋아한다면, 그래도 사랑이 황당하냐?” 차노라 커플 해피엔딩?

이날 14화에서 하이라이트 장면은 차현석이 하노라에게 깜짝 고백을 전하는 마지막 장면. 현석은 노라가 자신을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려 피해 다닌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기뻐했습니다.

현석은 노라에게 “너 나 때문에 그러는 거잖아. 내가 좋으니까. 좋아졌으면 좋아하면 되지. 뭐 하러 피해?”라며 당황하는 노라 앞에 거침 없이 고백을 이어갔습니다. 현석은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들에 사랑은 없었어? 그 기회는 왜 피해? 다른 건 다 하고 싶어하면서 그건 왜 피하는데”라며 다그쳤습니다.

황당하다는 노라의 답변에 현석은 “나도 너 좋아한다면, 그래도 사랑이 황당하냐?”라고 물으며 돌직구 고백을 전하며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차노라 커플이 남은 2화에서 달달한 애정행각을 벌이며 해피엔딩으로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 높은 기대감을 전했습니다.

“모든 미래는 불안한 거야. 그래서 지금 좋은 일을 하는 거지” 민수가 꿈꾸는 청춘은?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된 차노라 커플과는 달리, 우천대학교 새내기 CC커플 김민수(김민재 분)와 오혜미(손나은 분)은 이별을 선언했다. 취업이 보장되는 안정된 미래를 위해 공부에 매진하는 민수와 반대로, 혜미는 청춘을 마음껏 즐기고 싶어하면서 둘 사이가 삐걱거리기 시작했습니다.

혜미는 민수에게 “넌 왜 그렇게 사는데? 취직 되면 그 땐 뭐할 건데? 다 늙어서 뭐할 건데?”라고 쏘아붙였다. 홧김에 혜미에게 헤어지자고 말한 민수는 홀로 술까지 마시면서 “나 왜 이렇게 살지?”라며 자조 섞인 웃음을 지었습니다.

다음 날 민수는 집에서 현석의 조교이자 연극 조연출인 상예(최윤소 분)와 마주했다. 연출가라는 직업을 꿈꾸며 미래가 불안하지 않냐는 민수의 물음에 상예는 “모든 미래는 불안한 거야. 미래가 현재가 되면, 그 순간에 또 정해지지 않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으니까. 그래서 지금 좋은 일을 하는 거지”라고 답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현재에 충실하게 살고 있는 상예의 말을 들은 민수는 무언가 깨달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민수가 학점, 토익 등 취업을 위한 스펙관리에만 치중해 오던 대학생활을 벗어나 상예처럼 자신의 꿈을 찾아가게 될지, 스무 살 청춘인 민수의 방황에 공감하며 따뜻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두번째 스무살 맞은 하노라, 졸업 후 모습은?

한편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결말은 바로 주인공 하노라의 졸업 후 장래 모습. 이와 관련해 tvN ‘두번째 스무살’측은 지난 10일부터 온라인(http://me2.do/xndTg7ax)을 통해 하노라의 졸업 후 장래 모습을 묻는 시청자 설문조사를 실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설문 보기에는 ‘할머니 떡볶이 집 또는 연남동 상가를 인수해 운영’, ‘현석의 도움으로 연출가의 길을 밞음’, ‘인문학 공부를 더 해 대학원 진학 후 박사가 됨’, ‘친구 윤영과 함께 무용 쪽으로 못다한 꿈을 이룸’ 등의 노라의 희망찬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시청자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은 댓글을 통해 ‘현석의 유앤나우 프로젝트 주연을 맡아 연극 배우로 데뷔한다’, ‘메모하던 솜씨를 발휘해 일러스트레이터가 된다’, ‘자신의 경험을 살려 심리 상담사가 된다’ 등 다양한 의견을 함께 전하며 노라의 행복을 빌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시청률 7.5%, 최고시청률 8.6%를 기록, 또 다시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은 또 남녀 전연령대에서 케이블과 종편 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았을 뿐 아니라 첫 방송부터 7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고수했습니다.

101015 두번째 스무살 제14회
영상링크▶ http://goo.gl/gORU5m

151010 디데이 8회 다시보기, 디데이 8화 줄거리

 

디데이 8화 줄거리

 

유조차가 늦어진다는 자혁(차인표 분)의 말에 절망에 빠진 주란(김혜은 분)!

전기는 반나절밖에 남지 않았고…

점점 상태가 나빠지는 민철. 전기가 끊길 위험 속에서 해성(김영광 분)은 급히 수술에 들어가는데…

갑자기 닥친 여진! 팔을 다치게 되는 해성! 그나마 전기를 지키던 발전기마저 침수될 위기에 닥치고!

절체절명의 순간, 민철을 살리기 위해 해성은 우진(하석진)을 찾게 되는데!

 

101015 디데이 제8회
영상링크▶ http://goo.gl/hXka6z

 

"나한테 아주 좋은 해결책이 있다"

의료진들에게 자신의 오토바이 키를 건네며 
혈액을 대신 찾아와 줄 사람을 구하는 해성(김영광)

 

 

해성(김영광)의 제안에 
모두들 선뜻 나서지 못하는데....

이때, 나홀로 손을 번쩍 든 똘미(정소민)!

"저요! 제가 가겠습니다"

당찬 똘미(정소민)의 모습에 만족해하는 해성(김영광)

매주 금, 토 저녁 8시 30분 <디데이> 본방사수!

 

배우 김상호가 ‘디데이’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내 화제입니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극본 황은경ㆍ연출 장용우)에서 소방대원 최일섭 역을 맡은 김상호는 지난 주말 방송에서 지진 이후 본격적인 구조 작업에 임하는 과정을 연기했습니다.

이날 본부의 지시에 따라 미래병원을 임시 거점으로 삼은 최일섭은 강주란(김혜은)의 아들로 추정되는 사망자를 찾아냈지만, 곧 그의 혈육이 아니라는 사실을 안 뒤 안심했습니다.

이후 병원에 물이 넘친다는 연락을 받은 최일섭은 대원들을 이끌고 용접을 시도, 이미 넘친 물까지 수관으로 끌어 올려 탱크차에 채울 것을 지시하며 남다른 리더십을 발휘했습니다.

 

 

또 그는 계속되는 사망자 발견에 의기소침해진 대원들의 기운을 북돋워주는가 하면 강주란에게 “목숨 걸고 구해온 사람들을 허망하게 죽게 만들고 싶진 않다. 구조를 해오면 병원에서 받아줄 것이냐”고 묻는 등 선 굵은 카리스마를 뽐내기도 했습니다.

극에 완벽하게 빠져들어 진지하고 소탈한 구조대원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낸 김상호는 생명을 그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는 인간적인 면모로 안방 극장에 큰 감동을 선사했고, 주연 못지않은 존재감을 드러내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렇듯 진정성 있는 연기로 흥미를 더하고 있는 김상호의 출연 ‘디데이’는 매주 금, 토요일 밤 8시 30분 JTBC에서 방송.

101015 디데이 제8회
영상링크▶ http://goo.gl/hXka6z

151011 애인 있어요 14회 다시보기, 애인 있어요 14화 줄거리

 

애인 있어요 14화 줄거리

 

백석의 고백이 신경 쓰이기 시작한 해강!

여전히 해강의 존재가 의심스러운 진언은 급기야 해강에게 신분증을 보여달라 하고,

둘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설리는 해강 앞에서 자신이 제일 사랑하는

문제의 남자가 진언이라고 고백한다.

한편 설리는 중국으로 간 줄만 알았던 해강의 여권을 몰래 손에 넣게 되고,

최회장은 여권이 없어진 사실을 알고 사색이 되는데...

 

101115 애인 있어요 제14회
영상링크▶ http://goo.gl/D3am6N

 

 

 

약대 연구실, 젊고 아름다운 그녀,
설리가 나를 쳐다보고 있다. 

 

 

이마를 쥐어 박고 혼내다가...
머리에 핀을 꽂아주는 사이가 된다.

 

 

 

바닷가...
그리고 썸...

 

 

 

엘리베이터가 작동을 멈추고...

 

그 안에서 나는 찢어진 청바지의 그녀에게
완전히 마음을 빼앗긴다.

 

 

 

위험한 연애...

 

심장이 폭발할 듯한
위험한 사랑의 시작!

 

 

 

그리고 나를 지켜보는
분노에 찬 아내, 도해강

 

 

 

내 위험한 연애의 끝은?

지진희의 위험한 연애가 시작됩니다.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 배우 김현주가 지진희, 이규한과의 애틋한 삼각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애태웠습니다. 극 중 기억을 잃고 독고용기로 살아가는 김현주(도해강 역)가 전 남편 지진희(최진언 역), 연인 이규한(장백석 역)과의 삼각관계를 본격화해 이목을 집중시킨 것.

어제(11일) 방송된 14회에서는 김현주(도해강 역)가 번번이 마주치는 지진희(최진언 역)로부터 묘한 이끌림을 느껴 혼란스러워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무엇보다 그녀는 지진희가 박한별(설리 역)의 애인이라는 사실에 씁쓸함을 내비쳐 보는 이들까지 안타깝게 했다고. 
 
또한 김현주는 연신 지진희를 의식하는가 하면 그와의 기억을 떠올리는 향후 어떠한 결과를 초래할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배가 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김현주는 도해강 캐릭터의 미묘한 감정들을 캐치하며 농도 짙은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극적 분위기를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흡입력을 지닌 열연이 주말극장과의 밀당을 더욱 쫀득하게 만들고 있다는 평.

김현주가 기억을 찾아도, 찾지 않아도 문제입니다. 지진희와 이규환, 두 사람 모두 그녀를 옆에 둬야만 하는 이유가 팽팽히 맞선다. 한편, 어제(11일) 방송에서는 갑각류 알레르기로 쓰러진 김현주(도해강 역)를 보고 그녀가 도해강임을 확신하는 지진희(최진언 역)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에 김현주, 지진희, 이규한(장백석 역), 박한별(장설리 역) 이 네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김현주를 향한 운명의 수레바퀴가 어디로 흘러갈지 주목됩니다.

101115 애인 있어요 제14회
영상링크▶ http://goo.gl/D3am6N

151011 내 딸 금사월 12회 다시보기, 내 딸 금사월 12화 줄거리

 

내 딸 금사월 12회 누가 왜 저한테 누명을 씌운 거죠?

찬빈(윤현민)은 사월(백진희)이 자꾸 신경 쓰이고,

득예(전인화)는 수영장에서 만후 (손창민)에게 꼬리를 잡힌다.

한편, 사월은 억울함을 풀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는 데...

 

101115 내 딸 금사월 제12회
영상링크▶ http://goo.gl/VwBa3J

 

 

조용히 좀 하세요제가 지금 아트~를 하고 있잖아요 

 

한땀한땀 하고 있으니까얌전히 계시구요 

 

자 다 됐어요

 

아니!!이게 뭐야ㅠㅠㅠㅠㅠ김 붙인 국자(박원숙)가 되었잖아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이야기

 

백진희와 송하윤이 ‘내딸 금사월’ 12회에서 살벌하고도 귀여운 육탄전을 벌였습니다.

10월 1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12회(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 이재진)에서

이홍도(송하윤 분)는 금사월(백진희 분)의 머리채를 잡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홍도는 남편 임시로(최대철 분)와 공사현장 주임 금사월 사이를 오해했습니다.

임시로는 금사월에게 일을 빼달라며 애교를 부렸고,

그 모습을 목격한 이홍도는 금사월이 임시로를 넘본다고 여겼습니다.

이홍도는 임시로가 금사월에게 뇌물로 준 딸기우유를 갑자기 걷어차며 “임자 있는 남자에게

딸기우유 받아먹으니 맛있냐”고 주먹을 들이밀었습니다.

금사월이 임시로와 이홍도가 부부인 줄 모르고 갑작스런 이홍도의 시비에 당황하는 사이 급기야

이홍도는 다짜고짜 금사월의 머리채를 잡으며 먼저 덤벼들었습니다.

 

 

뒤이어 금사월과 이홍도는 서로의 머리채를 잡고 난투극을 벌였습니다.

작은 체구의 두 여배우가 벌이는 육탄전이 귀엽고도 살벌한 분위기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실상 금사월과 이홍도(금오월)는 금빛보육원 친구사이로 서로가 죽은 줄로만 알고 알아보지 못하는 상태.

여기에 그 모습을 목격한 오혜상(박세영 분)이 이간질을 계획하며 더한 갈등을 예고했습니다.

101115 내 딸 금사월 제12회
영상링크▶ http://goo.gl/VwBa3J

151011 엄마 12회 다시보기, 엄마 12화 줄거리

 

엄마 12회

내가 꿈꾼 결혼생활을 오빠가 다 망쳐버렸어!

세령(홍수현)은 짐을 싸들고 나가버리고, 대룡(나종찬)을 때리려던

영재(김석훈)는 실수로 민지(최예슬)를 치고 마는데...

 

101115 엄마 제12회
영상링크▶ http://goo.gl/uEBAEp

 

 

어머...@.@이게 웬 횡재...?!


 

아이 쑥스럽게냉큼 옷을 입는 강재(이태성) 

 

어때요 저분위기 있죠?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어떻게든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이야기

 

‘엄마’ 이태성, 강한나, 김재승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시작 됐습니다.

10월1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극본 김정수, 연출 오경훈 장준호) 12회에서

김강재(이태성)는 강유라(강한나)와 함께 했었던 바에서 홀로 술을 마셨고, 엄동준(이세창),

나미(진희경)와 유라, 시경(김재승)은 강재가 있는 바에 함께 들어섰습니다.

동준이 유라와 시경의 결혼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던 것.

시경은 유라를 한없이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강재가 신경 쓰인 유라는 술에 취한 채

결국 자리에서 빠져나왔습니다. 유라는 강재에게 ‘돈만 주면 사람도 버리고 사랑도

버리는 사람’이라며 날이 선 말들을 내뱉고, 강재는 기분이 상한 채 밖으로 나가버렸습니다.

 

 

결혼을 약속한 시경과, 사랑의 감정을 끊어내지 못한 강재와의

사이에서 흔들리는 유라의 모습을 통해 앞으로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드러날 것을

암시하며 극의 전개에 긴장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오랜 세월 자식들에게 희생하며 살아온 엄마 윤정애(차화연)와 철없는 자식들이

펼치는 상큼발랄 가족 로맨스 ‘엄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 방송.

101115 엄마 제12회
영상링크▶ http://goo.gl/uEBAEp

151011 부탁해요 엄마 18회 다시보기, 부탁해요 엄마 최태준 조보아 키스신

 

[18회]제18부 :: 부탁해요, 엄마 :: 10월 11일

2015-10-11(일)

편지를 본 채리는 그동안 오해했던 형순의 진심을 알게 되고,

형규는 도둑이 든 집에 밤새 홀로 있을 혜주가 걱정되어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다.

한편, 영선은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오피스텔을 보여주지 않는 훈재가

혹시 여자친구와 살림을 차린 것은 아닐까 덜컥 겁이 나는데…

 

101115 부탁해요 엄마 제18회
영상링크▶ http://goo.gl/RQsgkf

 

 

최태준 조보아가 ‘부탁해요 엄마’ 18회에서 재회의 키스했습니다.

10월 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18회(극본 윤경아/연출 이건준)에서 이형순(최태준 분)과 장채리(조보아 분)는 입을 맞췄습니다.

이형순이 의사 신재민이 아니라는 사실이 들통 나며 이별을 맞았던 이형순 장채리 커플은 이형순의 편지를 계기로 새로운 국면을 맞았습니다. 이형순이 보낸 편지를 장채리가 뒤늦게 읽고 진심을 알게 된 것.

장채리는 이형순이 자신을 속이면서 죄책감을 느꼈고 처음에는 장난이었지만 곧 진심으로 빠진 사실을 알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장채리는 바로 이형순을 찾아가 “진작 말하지 그랬냐”며 눈물로 물었고 이내 포옹했습니다.

 

 

뒤이어 이형순은 “괜찮겠냐. 난 의사도 아니고 부잣집 아들도 아니고 너희 집 기사다”고 미안해했지만 장채리는 “오빠가 없는 것보다 더 끔찍한 건 없다. 우리 이제 절대 헤어지지 말자”고 고백했습니다.

이후 장채리와 이형순은 키스로 다시 연인이 됐고, 장채리 가족 모르게 아슬아슬한 비밀연애를 시작했습니다. 사장님 딸과 운전기사의 비밀연애가 달달한 만큼 곧 다가올 파란을 짐작하게 했습니다.

한편 ‘부탁해요, 엄마’는 앙숙 모녀를 통해 짠한 모녀간 애증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101115 부탁해요 엄마 제18회
영상링크▶ http://goo.gl/RQsgkf

151010 부탁해요 엄마 17회 다시보기, 부탁해요 엄마 17화 줄거리

 

[17회]제17부 :: 부탁해요, 엄마 :: 10월 10일

2015-10-10(토)

진애가 훈재와 사귀겠다고 하자 산옥은 거세게 반대하며 훈재를 집에서 내쫓으려 하고,

배신감에 상처받은 채리는 형순을 단지 운전기사로 부리며 재민을 만나러 간다.

한편, 형규는 퇴근한 혜주와 통화하던 중 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혜주의 비명소리를 듣게 되는데…

 

101015 부탁해요 엄마 제17회
영상링크▶ http://goo.gl/DZY0wN

 

 

고두심 유진 모녀가 ‘부탁해요 엄마’ 17회에서 갈등폭발했습니다.

10월 1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17회(극본 윤경아/연출 이건준)에서 임산옥(고두심 분) 이진애(유진 분) 모녀가 강훈재(이상우 분)를 계기로 갈등했습니다.

임산옥은 딸 이진애가 강훈재와 연애선언하자 대놓고 강훈재를 반대했다. 임산옥은 윤상혁(송종호 분)이 사위로 마음에 들어 강훈재를 내쫓으려 했지만 강훈재가 “나가면 갈 데가 없다”며 버티자 내쫓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어 임산옥은 강훈재만 따로 상을 차려주며 “밖에서 먹어라”고 박대하기 시작했습니다. 또 임산옥은 강훈재와 이진애가 함께 귀가하자 다시 한 번 큰소리를 내며 두 사람의 연애를 반대했습니다.

이에 이진애는 “훈재씨가 무슨 큰 죄라도 지었냐. 이럴 거면 차라리 나가는 게 낫겠다”고 성냈고 임산옥이 “나가는 김에 너도 같이 나가라”고 맞서며 폭발했다. 이진애는 “나가라면 못 나갈 것 같냐”고 집을 나가 버렸습니다.

한편 ‘부탁해요, 엄마’는 앙숙 모녀를 통해 짠한 모녀간 애증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101015 부탁해요 엄마 제17회
영상링크▶ http://goo.gl/DZY0wN

151007 처음이라서 1회 다시보기, 처음이라서 조혜정 윤아 민호 박소담

 

처음이라서 1회 줄거리

 

송이가 첫사랑이라고 인정하고 싶지 않은 태오는 어느 날 '미란다 커'와 소개팅을 하게 되고, 

이상형을 만날 것 같은 기분에 들떠있지만 어쩐지 송이가 괜히 신경은 쓰이는 태오!

한편 멋진 여성이 될 거라 기대하며 맞은 송이의 스무살은 매일같이 밀려드는 알바에 지쳐가고,

엄마가 어린 동생을 두고 집을 나가게 되면서 답답한 '청춘의 현실’에 발버둥쳐 보는데...

내 청춘은 왜이리 고달픈지 긍정의 힘으로 버텨가는 이 시대의 캔디, '송이'와 5명 친구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100715 처음이라서 제1회
영상링크▶ http://goo.gl/vv41vs

 

온스타일 첫번째 오리지널 드라마! 매주 수요일 밤 11시 온스타일 방송!

 

'처음이라서'에서 이이경이 조혜정에게 속마음을 내비쳤습니다.

7일 방송된 케이블TV 온스타일 수요드라마 '처음이라서'(극본 정현정ㆍ연출 이정효) 1회에서는 천덕꾸러기 최훈(이이경)이 오가린(조혜정)에게 집에서 쫓겨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날 최훈은 "야. 너는 내가 맨날 쫓겨나면서 재수학원 안 가는 이유 궁금하지 않냐?"라고 오가린에게 물었다. 오가린은 "어. 궁금해 이유가 있으니까 안 가는 거일 테니까"라고 답했습니다.

 

 

최훈은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그렇지? 그런데 우리 아버지랑 어머니는 안 궁금해한다. 혼내기만 하고 내가 뭐가 되고 싶은지는 안 물어본다. 나는 그게 정말 이해가 안 가"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처음이라서'는 온스타일에서 첫 시도한 드라마다. 처음이라 서툴지만 가슴 설레는 20대 청춘들의 솔직한 사랑과 고민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청춘 로맨스물입니다.

100715 처음이라서 제1회
영상링크▶ http://goo.gl/vv41vs

151008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2회 다시보기,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2화 줄거리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2화 줄거리

소윤은 흙투성이가 된 채 현관문 앞에서 쓰러진 유나를 병원에 데려가고,

소식을 듣고 달려온 우재는 창권에게서 모든 일을 제쳐두고

이 사건부터 처리하라는 말을 듣고 불쾌해한다.

한편 유나와 똑같이 흙투성이가 되어 들어온 바우를 이상하게 여긴 주희는

바우에게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묻지만 뜻밖의 대답이 돌아오는데...

 

100815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제2회
영상링크▶ http://goo.gl/LVTMn5

 


음산한 분위기의 버스 안 사람들.호두소리만 들어도 #소오름
#호두둑호두둑 #호두탈트붕괴현상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관전포인트가 공개됐습니다.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연출 이용석)의 제작진이 궁금증을 자극하는 다섯 가지 관전포인트를 11일 공개했습니다.

◆ '아치아라' 제목에 답이 있다?드라마의 부제인 '아치아라'는 우리말로 '작은 연못'을 뜻한다.

극 중에서도 이 마을에는 연못이 있습니다. 하지만 방송에서 연못은 첫회에서 유나(안서현)가 그린 그림, 그리고 해원중고등학교의 사생대회에서 잠깐 비쳤을 뿐이다.

 

 

향후 연못이 자주 등장하고, 혹시라도 이곳을 중심으로 또 다른 시체 등이 등장한다면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마을의 비밀이 한 꺼풀씩 벗겨질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 팔찌와 목걸이의 주인공은 누구?캐나다에서 귀국해 마을 아치아라의 해원중고등학교 영어 선생님으로 일하게 된 소윤(문근영)의 첫 활약은 공교롭게도 마을의 산에 묻혔던 백골 시체를 발견한 것이었습니다.

특히 사체의 오른팔에 묶여 있던 팔찌가 혜진이 실종되기 전 차고 있던 것과 같은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후 혜진(장희진)의 집에 살게 된 소윤은 소파 밑에 있던 목걸이를 우연히 발견했다. 특히 그 목걸이가 바로 어린 시절 언니 소정과 나눴던 물건임을 알고는 충격에 빠졌습니다.

두 액세서리의 주인을 찾아가는 것도 드라마를 보는 재미가 될 전망입니다.

◆ 소윤의 앞집 여자 홍씨는 누구?소윤은 부동산중개업자에게 이끌려 한 오피스텔로 오게 됐습니다.

특히 그는 앞집에 사는 홍씨(김선화)로부터 자신이 사는 집에 살았던 여자가 혜진이라는 것과 함께 발견된 시체에 대해 의미심장한 말을 들었습니다.

이처럼 마치 신기를 가진 듯한 홍씨의 정체가 구체적으로 드러나면 마을의 비밀에 한 걸음 더 다가갈 가능성이 크다.

◆ 유나의 시체 보는 능력은 진짜?지난 2회 방송에서는 유나가 예지능력을 가진 아이로 언급됐다. 유나는 자폐증을 지닌 친구 바우(최원홍)와 함께 밤길을 다니다가 혜진을 봤다는 이야기를 지숙을 포함한 가족들에게 말했고, 이 와중에 소윤은 유나가 죽음을 보는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알게 됐습니다.

과연 유나의 이 능력이 사실이라면 극에서 몰고 올 파장은 엄청날 것으로 보인다.

◆ 무시무시한 '호두남'은 과연 마을 사람일까?첫 회에서 아치아라로 온 소윤이 마을 버스에서 제일 먼저 만난 사람은 모자를 쓴 채 호두를 돌리며 소리를 내는 의문의 남자였다. 소윤은 빗길에서도 그가 쫓아오는 듯하자 도망쳤고, 이후 동사무소에 갔다가 호두 하나가 자신의 발 앞에서 멈추자 충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른바 이 '호두남'은 과연 언제 또다시 나타나 소윤과 시청자들의 심장을 더욱 쫄깃하게 할지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드라마 관계자는 "극 중 경찰 우재(육성재)는 아치아라가 범죄가 없는 편안한 마을이라고 했지만, 사실은 시체가 발견되는 등 숨겨진 비밀이 가득한 마을"이라며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심장을 쫄깃하게 하는 에피소드들이 대거 등장할 텐데, 과연 이를 통해 마을의 어떤 미스터리한 퍼즐이 맞춰지게 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습니다.

100815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제2회
영상링크▶ http://goo.gl/LVTMn5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1회 다시보기, 문근영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줄거리

 

제1회  2015.10.07 (수)

‘누가 나, 부른 거 같아.’ 캐나다에서 할머니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무언가에 이끌리듯 아치아라를 찾은 소윤!

해원 중고의 영어교사로 취업한 소윤은 첫날부터 산속 흙더미에서 사체 유골을 발견하고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한편 사체가 발견됐다는 소식에 흥분한 우재는 최초 발견자인 소윤에게 뭐든지 다 도와드리겠다며 친절을 베푸는데...

 

100715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제1회
영상링크▶ http://goo.gl/ZPYtu4

 

 

배우 문근영이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3색 매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문근영은 SBS 수목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연출 이용석 극본 도현정, 이하 ‘마을’)에서 운명처럼 아치아라에 발을 들이며 오랫동안 암매장된 시체를 발견해 작은 마을을 뒤집어 놓는 한소윤 역을 맡았습니다.

문근영은 흠 잡을 데 없는 연기력과 디테일까지 신경 쓰는 세심함으로 17년 차 여배우의 저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이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극 중 소윤은 다섯 살에 외할머니 손에 이끌려 캐나다로 갔다가 23년 만에 한국에 돌아온 인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할머니가 돌아 가신 과거부터 아이들을 가르치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종종 영어를 사용합니다.

문근영은 단 한 마디의 영어 대사도 시청자들의 몰입을 깨지 않기 위해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 ‘청담동 앨리스’에서도 자연스러운 불어 발음을 자랑했던 그가 다시 한 번 영어 선생 한소윤으로 변신해 기대를 더합니다.

‘마을’은 1회부터 미스터리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청자들을 잔뜩 긴장케 했습니다.

특히 아치아라의 도착한 소윤은 의문의 남자에게 뒤를 쫓겼습니다. 막다른 골목길에서 버려진 곡괭이를 주워 들며 두려움에 뒤를 돌아보는 장면으로 최고의 긴장감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한밤 중 찾아온 서유나(안서현)을 보고 당황하는 장면, 어린 시절 언니와 반쪽씩 나눠 걸었던 목걸이를 발견하고는 당혹하는 모습 등이 다음 이야기를 궁금하게 하는 원동력이 됐습니다.

더불어 문근영은 극한의 공포감에 달한 소윤의 감정을 정확히 표현해 드라마에 힘을 실었습니다.

문근영은 마을에 들어선 순간부터 쉴 새 없이 사건을 맞이하며 놀라고 당황하는 모습도 잠시 자신에게 편지를 보낸 사람을 찾기 위해 노력을 했습니다.

이를 통해 소윤의 가족사, 아치아라의 미스터리, 연쇄살인 사건 사이에서 극의 중심을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때문에 겉은 여리지만 속은 누구보다 강해 보이는 소윤의 모습이 남성 시청자뿐 아니라 여성 시청자들까지 빠져들게 했습니다.

100715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제1회
영상링크▶ http://goo.gl/ZPYtu4

151008 그녀는 예뻤다 8회 다시보기, 그녀는 예뻤다 8화 줄거리

 

8회 내가 김혜진씨 좋아한다구!

성준(박서준)은 하리(고준희)가 걱정하는 일을 만들지 않겠다며 혜진(황정음)에게

흔들리는 자신의 마음을 다잡는다.

신혁(최시원)은 이런 성준에게 여자친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느냐며 딴지를 걸고

심지어는 자신이 혜진을 좋아한다고 성준에게 폭 탄선언을 한다.

혜진은 하리가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모른채 사랑에 빠진 하리 를 응원하는데...

 

100815 그녀는 예뻤다 제8회
영상링크▶ http://goo.gl/c94y9y

 

 

감독님과 함께 혜진(황정음)의 양파를 보는 성준(박서준)


 

양파를 보면 혜진이가 생각나서 절로 미소가?!


 

얘 많이 자랐다


 

쑥쑥 자라네혜진이의 책상에 놓인 양파를 보며...혜진이를 다시 데려올 수 있길..

 

황정음의 ‘예쁨 인증샷’이 포착됐습니다.

10월 11일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연출 정대윤) 측은 ‘폭탄녀’를 벗어나 여신으로 변신한 황정음(김혜진 역)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녀는 예뻤다’ 8회 엔딩에서는 회사를 그만뒀던 ‘폭탄녀’ 혜진이 두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예뻐진 모습으로 변신해 ‘모스트 코리아 편집팀’에 복귀하며, 혜진이 예뻐지길 학수고대해왔던 시청자들을 환호하게 만들었습니다.

공개된 스틸 속 황정음의 모습은 또 다시 환호성을 자아낸다. 그는 예뻐진 모습을 마음껏 뽐내는 듯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데 찰랑이는 머릿결과 고운 얼굴선, 또렷한 이목구비가 ‘예쁨’ 그 자체.

주변을 둘러싼 꽃들이 무색할 정도로 화사한 미모가 주변을 환하게 밝힌다.

 

 

그동안 황정음은 첫사랑의 아이콘에서 폭탄녀로 역변한 김혜진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뽀글뽀글한 파마머리, 양 볼을 가득 뒤덮은 주근깨와 안면홍조를 고수해왔습니다.

또한 몸을 사리지 않는 역대급 열연을 원동력으로 ‘그녀는 예뻤다’를 수목극 정상에 올려놓으며 ‘믿보황’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음을 몸소 증명했다. 황정음이 이제 ‘미모’까지 되찾은 만큼, 앞으로 또 어떤 매력을 발산하며 ‘그녀는 예뻤다’의 흥행을 이어갈지 궁금증을 모은다. 동시에 그의 외모 변신과 함께 막이 오른 ‘그녀는 예뻤다’ 2막에 기대감이 증폭.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허당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100815 그녀는 예뻤다 제8회
영상링크▶ http://goo.gl/c94y9y

151007 그녀는 예뻤다 7회 다시보기, 그녀는 예뻤다 7화 줄거리

 

7회 저 지금부터 아주 놀랄 만한 이야기를 할거예요

혜진(황정음)은 준우(박유환)와 여행을 가기 위한 한설(신혜선)의 계략으로

얼결에 성준(박서준)과 단 둘이 출장을 가게된다.

하리는 혜진이 성준과 단 둘이 있다는 사 실이 신경이 쓰이는데,

이 사실이 불편한 사람이 하나 더 있었으니 바로 신혁(최시 원)이다.

출장지에서 혜진과 성준은 뜻하지 않은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

 

100715 그녀는 예뻤다 제7회
영상링크▶ http://goo.gl/RvyQCO

 

 

짹슨..있잖아...이건 비밀인데................나 짹슨 파파라치 했어그러니까 우리 이제 엽사 찍자~!! 

 

혼자 많~~이 찍으세요전 갑니다! 

 

짹슨~!!거기서~!!!

 

그렇게 도망쳐봤자이미 많은데>ㅁ<

 

‘그녀는 예뻤다’가 역대급 명장면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는 주연 배우들의 열연, 코믹과 멜로를 맛깔나게 버무린 스토리, 세련되고 감각적인 연출 등을 바탕으로 드라마틱한 시청률 상승을 기록하며 수목극 1위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수많은 로맨스 명장면들 역시 ‘그녀는 예뻤다’의 돌풍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에 동면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던 연애세포가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게 만드는 ‘그녀는 예뻤다’의 로맨스 명장면을 정리해봤습니다.

 

# 성준의 기습 허그! 까칠함과 다정함 사이

4회, 혜진(황정음 분)은 회식자리에서 만취한 성준(박서준 분)을 오피스텔에 데려다 줬다. 혜진은 성준의 오피스텔에서 두 사람의 추억이 담긴 르누아르의 ‘시골무도회’ 퍼즐을 발견하고, 잠시 향수에 젖었습니다.

그러나 혜진은 때마침 깨어난 성준에게 발각돼 놀라서 퍼즐 액자를 깨버리고 만다. 순간 성준은 화를 냈던 것도 잠시, 혜진이 깨진 유리를 밟고 다칠까봐 끌어당겨 품에 안았습니다.

성준의 ‘기습 허그’는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한방에 무너뜨리며, 그야말로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동시에 이 행동이 혜진을 보호하고자 한 행동이라는 점에서, 까칠함 속에 녹아있는 성준의 다정함이 한층 강렬하게 여심을 저격했습니다.

# 성준-혜진, 빗속 초밀착 스킨십! 미묘한 관계 변화 시발점 됐다

5회, 성준은 비가 주룩주룩 쏟아지는 날 운전을 하다 과거 엄마의 교통 사고를 떠올렸다. 성준은 차에서 뛰쳐나와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빗길을 헤맸다. 이를 목격한 혜진은 타고 가던 버스에서 내려 어린 시절 그랬던 것처럼 성준에게 옷으로 우산을 만들어주며 “괜찮아요. 나 봐요”라고 다독였다. 순간 혜진의 모습에서 어릴 적 혜진의 모습을 발견한 성준은 낮은 음성으로 “혜진아”라고 부르며 뺨을 쓰다듬었습니다.

이 애틋한 장면은 시청자들의 설렘지수를 수직 상승시켰다. 동시에 혜진과 성준 사이에 미묘한 감정이 싹트게 된 신의 한 수가 됐습니다.

# 성준, 손베개+어깨베개 이쯤 되면 마니또?

6회, 성준은 자신 때문에 비를 맞아 감기에 걸린 혜진이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 혜진은 감기약 기운에 취해 꾸벅꾸벅 졸았다. 흡사 상모 돌리기를 하듯 고개를 가누지 못하고 조는 혜진의 모습을 지켜보던 성준은 혜진이 쓰러지려던 찰나, 달려가 손으로 혜진의 고개를 받쳐주며 ‘손베개’를 해줬습니다.

행여나 혜진이 잠에서 깰까 전전긍긍하는 성준의 모습은 자동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성준은 버스에서 잠든 혜진 몰래 옆자리에 앉아 어깨를 빌려주며 키다리 아저씨를 자청하기도 했다. 이렇듯 성준의 다정한 면모는 여성 시청자들을 녹이며 ‘지부편앓이’를 양산했습니다.

# 신혁, 돌직구 사이다 고백! 똘기자의, 똘기자에 의한, 똘기자를 위한 고백

7회, 신혁(최시원 분)은 평소와 다름없이 혜진을 느물느물 놀려먹었다. 이윽고 신혁은 무엇인가를 깨달은 듯 짧은 탄성을 내더니 “나 잭슨 좋아하는 것 같은데?”라며 돌직구 고백을 해 시청자들을 심장을 철렁하게 만들었습니다.

당황한 혜진이 아예 자리를 떠버리자 그의 혜진의 뒤에 대고 “나 진짜 잭슨한테 빠져 들었나봐! 저런 모습마저도 사랑스럽잖아!”라고 외치며 자신의 감정을 가감 없이 털어놓으며 여심을 설레게 했다. 이 같은 신혁의 돌직구 고백은 넉살 좋고 장난스러운 신혁의 매력이 녹아 들어있는 솔직 담백한 고백이었다. 이에 여심은 격렬하게 요동쳤습니다.

# 신혁, 지켜주기 백허그! 똘기자의 멋진 반전 한방

7회, 신혁은 성준과 하리(고준희 분)의 입맞춤을 목격하고 만다. 신혁은 혜진-성준-하리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알아차렸고, 함께 있던 혜진이 이를 볼 수 없도록 막아 섰다. 신혁은 순간적으로 혜진을 뒤돌아 세우고 백허그를 하며 하리와 성준을 모습을 가렸다. 장난스러운 눈빛에서 일순간 저돌적인 남자의 눈빛으로 돌변한 신혁의 반전은 시청자들의 심장을 쿵쾅이게 했습니다.

이 밖에도 ‘그녀는 예뻤다’는 주연 4인의 얽히고 설킨 관계 속에서 수많은 명장면들을 탄생시키면서 때로는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때로는 간지럽히고 있습니다.

한편 8회 엔딩에서는 회사를 그만뒀던 ‘폭탄녀’ 혜진이 두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예뻐진 모습으로 변신해 ‘모스트 코리아 편집팀’에 복귀한 모습이 그려지며 제 2막을 암시했다. 동시에 혜진과 성준의 ‘숨은 첫사랑 찾기’의 모든 힌트들이 오픈 되면서, 2막의 시작과 함께 얽히고 설킨 4각 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 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100715 그녀는 예뻤다 제7회
영상링크▶ http://goo.gl/RvyQ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