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라서 1회 줄거리
송이가 첫사랑이라고 인정하고 싶지 않은 태오는 어느 날 '미란다 커'와 소개팅을 하게 되고,
이상형을 만날 것 같은 기분에 들떠있지만 어쩐지 송이가 괜히 신경은 쓰이는 태오!
한편 멋진 여성이 될 거라 기대하며 맞은 송이의 스무살은 매일같이 밀려드는 알바에 지쳐가고,
엄마가 어린 동생을 두고 집을 나가게 되면서 답답한 '청춘의 현실’에 발버둥쳐 보는데...
내 청춘은 왜이리 고달픈지 긍정의 힘으로 버텨가는 이 시대의 캔디, '송이'와 5명 친구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100715 처음이라서 제1회
영상링크▶ http://goo.gl/vv41vs
'처음이라서'에서 이이경이 조혜정에게 속마음을 내비쳤습니다.
7일 방송된 케이블TV 온스타일 수요드라마 '처음이라서'(극본 정현정ㆍ연출 이정효) 1회에서는 천덕꾸러기 최훈(이이경)이 오가린(조혜정)에게 집에서 쫓겨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날 최훈은 "야. 너는 내가 맨날 쫓겨나면서 재수학원 안 가는 이유 궁금하지 않냐?"라고 오가린에게 물었다. 오가린은 "어. 궁금해 이유가 있으니까 안 가는 거일 테니까"라고 답했습니다.
최훈은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그렇지? 그런데 우리 아버지랑 어머니는 안 궁금해한다. 혼내기만 하고 내가 뭐가 되고 싶은지는 안 물어본다. 나는 그게 정말 이해가 안 가"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처음이라서'는 온스타일에서 첫 시도한 드라마다. 처음이라 서툴지만 가슴 설레는 20대 청춘들의 솔직한 사랑과 고민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청춘 로맨스물입니다.
100715 처음이라서 제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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