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7일 목요일

160106 리멤버 아들의 전쟁 7회 다시보기, 리멤버 아들의 전쟁 7화 줄거리

리멤버 아들의 전쟁 7화 줄거리

새로운 목격자의 등장으로 재심 재판을 신청한 진우! 진우는 4년 전 재판에서

위증을 했던 전주댁이 한국에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그녀를 찾아간다.

한편 궁지에 몰릴 위기에 놓인 규만은 진우의 손발을 묶어 두기 위해 또 다른 모략을 꾸미는데...

 

010616 리멤버 아들의 전쟁 제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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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아버지의 재판에서 위증을 한 전주댁!

4년 후 진우는 그녀를 다시 만나게 되고...

 

자체 화보를 찍게 되는데... (그거 아니야)

 

이것을 전주댁과 만나는 진우라 쓰고,진우의 7회 화보 사진이라 읽는다.
오늘도 진우 미모 날개 달았고요...저희는 밤 10시에 천국갈 준비만 하면 됩니다.

 

고요한 밤, 출출한 송변호사와 연사무장은햄버거 세트를 먹으며 담소를 나누고 있는데....

사무실로 미모의 여검사 인아가 방문해화들짝 놀라며 반갑게 맞이합니다.

 

차를 홀짝홀짝 마시며 진우를 기다리는 인아.

 


진우를 보자마자 진우 얼굴 걱정하는 인아#누가진우얼굴에 #스크라치를낸거야!!!!
둘은 무슨 이야기를 주고 받았을까요?

 


진우에게 또 상처주지 마시죠. #부들부들진우가 찾아간 이 여인은 누구일까요?

 

생각하는 의자에 앉아서 생각하는 규만 (아님)
저는 규만이가 뭔가 생각을 할 때가제일 무섭습니다... 무섭고요...

안실장에게 공포의 미션을 주는 규만.

하지만 겁에 질린 안실장은 절레절레...차라리 나를 때리라고 하는데요.
대놓고 때려달라고 하니 안 때릴 수 없는 규만.정말 살벌하게 안실장에게 분풀이를 합니다.

힘을 내요, 안실짜응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분은 숨만 쉬어도 열일인데..............

진짜 열일해주시는 서변호사님.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 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제작 로고스필름.

이하 '리멤버')에서는 서재혁(전광렬 분)을 면회하는 이인아(박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인아는 서진우(유승호 분)의 아빠이자 사형수 서재혁을 면회했다. 이인아는 서진우는 물론 아들의

존재까지 잊어버린 서재혁을 마주했고 담당자를 찾아가 "수감자의 건강 관리를 어떻게 하는 것이냐"며 화를 냈습니다.

 

 

이인아의 거침없는 행동은 서진우의 귀에까지 들어갔다. 이에 이인아에게 다소 쌀쌀맞았던 서진우는 이인아 앞에서

비로소 웃음을 되찾았다. 서진우는 서재혁을 위해준 이인아에게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이는 서진우와 이인아의 로맨스를 예감하게 하는 장면이었다. 이날 이인아의 행동을 서진우에게 말해줬던 남성은

이인아를 서진우의 여자친구라고 생각했고 서재혁의 일에 발 벗고 나서는 이인아를 서진우의 여자친구로 오해한 것.

더욱이 서진우는 이인아의 도움이 필요하게 됐다. 두 사람의 로맨스가 진전될 계기가 마련된 셈. 과잉기억증후군을

앓고 있는 서진우는 최근 기억 이상 증세를 보였고 서진우는 서재혁이 누명을 쓴 사건의 피해자 오정아(한보배 분)의

이름을 기억해내지 못했다. 남규만(남궁민 분)의 함정에 걸려들어 살인사건의 누명까지 쓴 상태. 서진우는 서재혁이

사형 선고를 받은 이후로 최대 위기에 빠졌습니다. 이인아는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인 서진우를

찾았습니다. 이인아는 서진우가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주 후 숨어있던 변호사 사무실에 방문해 서진우를 만났습니다.

이어 이인아는 남규만 밑에서 일하는 박동호(박성웅 분)를 맞닥뜨리며 서진우의 위험을 예감했습니다.

이번에도 이인아가 서진우를 도울 수 있을까. 과거 이인아는 서진우가 도박장에서 위기에 빠지자 기지를 발휘해

그를 구해낸 전적이 있습니다. 현재 검사가 된 이인아가 서진우를 어떤 방식으로든 도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일을 계기로 두 사람의 진전된 로맨스를 확인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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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06 내방의 품격 3회 다시보기, 레이디제인 내방의 품격 노홍철

노홍철이 '내 방의 품격'에 출연하며 달라진 점을 말했습니다.

1월 6일 방송된 tvN '내 방의 품격'에서 노홍철은 여성 지인들로부터 러브콜을 많이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노홍철은 "신기하게도 인테리어 프로그램을 하니까 주변에서 여성분들이 엄청나게 연락이 온다"며

"근데 우리 솔직히 아무것도 모르지 않냐"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얼마 전에 아이유 씨도 이사가는 데 (인테리어를) 도와줄 수 없느냐고 하더라"며

"전혀 뭘 해줄 수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김준현은 "일단 해준다고 하고 방법을 찾아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010616 내 방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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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레이디제인이 ‘내 방의 품격’서 홍진호의 싱글하우스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이날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MC 김준현은 “이번 주제가 ‘싱글남 인테리어’인데, 레이디제인씨가

게스트로 출연한 이유는 혹시 싱글남의 집에 많이 가보셔서 그런 것 아니냐”고 궁금해하자

레이디제인은 크게 손사래를 치며 “아니다. 그런 이야기는 금시초문”이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어 “제가 실제로 가본 남자 집은 홍진호씨 집이다.

생각보다 깨끗하고 모던하게 인테리어를 해놓았다. 보기보다 섬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타 방송 촬영차 방문했던 홍진호 하우스에 대한 소감을 전해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제작진은 “지친 삶에 휴식이 되고 취미생활을 적절하게 반영하면서도 이성을 초대했을 때

손색없는 실용만점 싱글남 인테리어를 알기 쉽게 전할 계획이다. 안 쓰는 행거로 파이프조명을

만들어 세련미를 더하는 법, 150만원 견적의 파벽돌 아트월을 단돈 5만원에 우드락으로

만드는 법 등 셀프인테리어 고수들의 특급 비법도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습니다.

레이디제인이 출연하는 ‘내 방의 품격’은 6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

010616 내 방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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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06 나는 몸신이다 55회 다시보기, 나는 몸신이다 대장암 유방암 극복

유창식 서울아산병원 교수가 극찬한 대장암 극복 식단 .. 대장암 치료 권위자인 유창식 교수는

1월 6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神)이다' 신년특집 대장암 편에 출연해 대장암 극복 식단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대장암 3기를 극복하고 새 삶을 시작한 최인선 전 프로농구 감독과

김명원 시인 겸 교수가 게스트로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각각 암을 극복한 본인들만의 노하우와 특별한

건강 밥상을 공개했습니다. 김명원 교수가 암을 극복한 후 하루도 빠짐없이 먹어온 밥상은

대장암의 예방에 더할 나위 없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유창식 교수는 최인선 감독이 공개한 식단에 100점 만점에 100점을 줬습니다.

 

010616 나는 몸신이다 -암! 명의에게 듣는다 대장암,유방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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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식 교수는 “대장암의 주된 원인은 가족력이 아니며, 한국인이 태생적으로

대장암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면서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을 공개해

스튜디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또 몸신 가족들의 대장 건강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사전에 실시한 대장 내시경 검사 결과도 공개됐습니다.

한편 '나는 몸신(神)이다'는 직접 개발한 건강법을 통해 몸을 다스리는 데 성공한

‘몸신’들의 건강비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MC정은아를 비롯해 영화배우 엄앵란,

개그맨 이용식, 탤런트 변우민과 조민희 등이 출연.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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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06 용감한 기자들 환장할 파트너 다시보기, 용감한 기자들 추성훈 취미

‘용감한 기자들’에서 추성훈 선수의 반전취미가 공개됐습니다.

6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 ‘용감한 기자들’은

환장할 파트너’라는 주제로 다양한 취재담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녹화 중 한 스포츠부 기자는 스포츠 선수들의 의외의 취미에 관해 들려줬습니다.

특히,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한 방송에서 소녀시대 서현과 같은 트레이닝복을

입어 화제가 됐던 것을 밝히며, 실제 추성훈이 여성용 지갑을 색깔 별로 수집한다고 전했습니다.

 

010616 용감한 기자들 - 환장할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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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에 관한 취재담을 듣던 MC 신동엽은 “추성훈씨가 속옷을 안 입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서 방송을 같이 한 적이 있었다”며 “그때 당시에도 속옷을 안 입었는지

궁금해서 손수 확인했다”고 ‘나쁜손’을 인증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용감한 기자들’은 ‘환장할 파트너’라는 주제로, 피할 수 없었던

기막힌 인연과 관련된 사건사고가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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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06 마리와 나 4회 다시보기, 마리와 나 강호동 고양이 토토 케미

강호동이 인간들을 따돌리는 고양이, 일명 '냥따'에 우울함과 슬픔을 표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고양이 토토와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던 강호동은 좀처럼 자신에게 마음을 열지 않는 고양이 땀띠, 땅콩,

똥꼬에 서운함을 내비쳤다. 그걸 따돌림이라고 표현해 배꼽을 자아냈습니다.

6일 방송된 JTBC '마리와 나'에는 강호동과 서인국이 출장을 나가 고양이 세 마리를 돌보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고양이들의 용변을 치우는 것은 물론 끼니와 물을 다정다감하게 챙겼습니다.

하지만 고양이들은 이들을 무시했습니다. 간식에도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010616 마리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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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 눈인사를 하면서 고양이들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강호동의 노력에도

고양이들은 겁에 질려 쳐다도 보지 않았습니다. 강호동은 "혼자 왔으면 울었을 것 같다.

세 마리가 날 따돌리고 있다"고 말하면서 토토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습니다.

'냥따'에 슬픔을 표하던 장면은 강호동의 적극적인 구애에도 흔들림 없는 고양이들의

모습과 인간 강호동, 서인국의 멍한 모습이 어우러져 웃음을 안겼습니다.

두 남자가 실망감 가득한 표정으로 소파에 앉아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고양이들과 헤어진 후 '마리와 나' 숙소에 도착한 강호동은 포메라니안

강아지 3마리를 만났습니다. 자신을 잘 따르는 강아지들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 강호동.

"난 동물들과 교감을 잘한다"고 강조하며 잃었던 자신감을 다시금 회복했습니다.

'마리와 나'는 피치 못할 사정의 주인들을 대신해 반려동물을 잠시 맡아 키우는 내용의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

010616 마리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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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06 라디오스타 460회 다시보기, 라디오스타 오마석 김승우 김정태 이태성

배우 오만석이 개그우먼 이영자의 구애(?)를 폭로했습니다.

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배우 김승우, 김정태,

오만석, 이태성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오만석은 "이영자 하고는?"이라는

김구라의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너무 좋다. 진짜 잘해준다"고 재빨리 대답을 했습니다.

이에 김구라는 "진짜 잘해준다면서 왜 시선을 흐리냐? 심리학적으로 봤을 때 거짓말을 하면

시선이 떨어진다"고 정곡을 찔렀습니다.

 

010616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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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오만석은 "진짜 너무 잘 해준다. 우리 매니저들 옷도 사주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매번 녹화 때마다 '같이 살자'고 한다"고 솔직히 고백했습니다.

이에 김승우는 오만석에게 "그러니까 녹화 끝나면 자꾸 너희 집에 가려고 그러잖아"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MC들과 게스트들에게 "같이 한 번 녹화 했는데 밤늦게 끝났는데

자꾸 오만석네 집으로 가려고 하더라"라고 폭로했습니다.

그러자 오만석은 "고소 준비 중이다"라고 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배우 김승우가 자신의 '믹서기 골반'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김정태는 "김승우에게 그 분(?)이 오면 사람이 확 바뀐다고?"라는 윤종신의 물음에

"평균적으로 관찰했을 때 소주 한 병 반~두 병 정도 마시면 그 분이 늑골까지는 와 계신다.

그리고 그걸 조금 넘어가면 골반 자체가 본인의 것이 아닌 상태가 된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에 윤종신은 "일면 '맷돌 골반'이라는 얘기가 있던데?"라고 물었고,

김정태는 "에~이 맷돌이 뭐냐? 믹서기 돌아가듯이 돌아가는데~"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그러자 MC들은 김승우에게 '믹서기 골반'을 보여 달라고 청했습니다.

이에 김승우는 당황했지만 이내 EXID의 '위아래'를 선곡했습니다.

이어 노래가 흘러나오자 유연한 골반 놀림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습니다.

배우 이태성이 싱글 대디라고 고백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성은 "싱글 대디라 힘든 점은 없냐?"는 윤종신의 물음에

"다 힘들다. 당시 군 복무 중에 겪은 일이라 더 힘들었다"고 솔직히 답했습니다.

이에 김구라는 "아이는 몇 살이냐? 일할 때 아이는 누가 봐주냐?"고 물었고,

이태성은 "다섯 살이고 어머니와 아버지가 봐주신다"고 답했습니다.

 

 

그러자 김구라는 "좋은 여자 만나야지~ 여배우하고 사랑에 빠져라"라고

여배우 예찬론을 펼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한편, 지난 2012년 SNS를 통해 7세 연상 일반인과의 혼인신고 사실과 돌 지난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공개한 이태성은 군 복무 중이었던 지난해 초

서로 소통하기 힘든 상황적인 문제와 성격차이 등의 이유로 이혼한 바 있습니다.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개그맨 김국진, 김구라, 가수 윤종신,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MC를 맡고 있습니다.

010616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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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TV연예 다시보기, 한밤의 TV연예 클라라-빅뱅 승리 신은성 사기 논란

클라라가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클라라의 인터뷰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클라라는 "한국 매체는 작년 1월 이후로 처음이다. 거의 1년 만인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한국 팬들 앞에 서는 기분은?"이라는 질문에 "긴장되고 어색하고 9년 동안 사랑받고 또 클라라라는

이름을 알리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 그런 열정이 한순간에 사라질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도 들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어디서부터 잘못됐을까 생각을 많이 했다. 내가 뭔가 행동과 말을 할 때 여러 번

생각하고 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010616 한밤의 TV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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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조심스럽다. 저를 다시 어떻게 봐주실지. 앞으로는 저한테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모습 보여드려야지 하는 생각을 한다"며 "믿어주시고 기다려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싶다"고

마무리했습니다. 클라라는 현재 중국에서 드라마를 촬영 중입니다.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빅뱅 멤버 승리에게 20억5,000만원이라는 고액 사기를 친 혐의로 고소당한 신은성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신은성은 2003년 섹시가수로 데뷔해 이후 자신의 연예기획사를 운영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기획사는 2015년 말 폐업, 신은성 역시 잠적했다는 후문. 신은성은 현재 임대료, 소송차량 리스,

체류금, 퇴직금 등 7건의 소송에 얽혀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한밤' 측은 신은성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했던 변호사를 만나 신은성과 연관된 여러 내막을 전해 들었습니다.

변호사는 "당시 소속 연기자와 가수들이 계약상의 투자라든지 그런 의무들을 (신은성이)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고 해서 전속계약 해지소송을 진행했다"며 "소속 연기자와 가수에 대한 지원은 전혀 없었다. 자체 수익도

거의 없었고 다른 사업체의 투자에 의해 유지가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렇다면 법적 문제가 많은 신은성에게 승리는 왜 거액의 돈을 투자한 것일까.? 변호사는 "집도 엄청 좋았고

차도 슈퍼카를 타고 다녔다"며 "그리고 계약을 체결할 때도 자기 집으로 오라고 많이 했다고 하더라.

집 안에 바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 날 '한밤' 측은 신은성이 실제 타고 다니던 슈퍼카를 공개,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신은성의 전 소속사 직원은 "은성이가 사람을 많이 아는 편이다. 방송을 많이 하지 않았냐"고 말했고,

승리는 말을 아낀 채 소속사 측에서 "승리가 사기죄로 충격이 큰 상황이다. 공동 대응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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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47회 다시보기, 내친구의집은어디인가 뉴질랜드

존 라일리 주한 뉴질랜드 차석대사가 뉴질랜드에서 현지인에게 한국어 개그를 시도했습니다.

1월 6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내친구집) 뉴질랜드 편에서는

친구들이 뉴질랜드 국가대표 친구들을 만나 터치럭비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대결에서 존 라일리는 '내친구집' 팀이 '뉴질랜드' 팀에게 수세에 몰리자 꼼수를 쓰려 했습니다.

그는 럭비공을 들고 뛰기 전에 '뉴질랜드' 팀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 반대쪽을 가리키며

"어? 영국의 여왕이다!"고 외쳤습니다.

 

010616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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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상대방은 한국어를 전혀 모르는 마오리족. 존 라일리는 상대팀의 집중력을 흐트렸다고

착각하고 뛰었지만 상대팀은 끄덕하지 않고 존 라일리를 막아세웠습니다.

이를 보던 '내친구집' 팀원들은 "마오리인한테 한국말을 왜 하냐" "아 왜 혼자하냐"고 어이없어 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한편 '내친구집' 뉴질랜드 편에는 존 라일리, 이정, 기욤 패트리, 장위안, 수잔 샤키야, 테라다 타쿠야가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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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06 오디션 트럭 1회 다시보기, 오디션트럭 조정치 뮤지 하이탑

'바보 삼형제' 기타리스트 조정치와 가수 뮤지, 그룹 빅플로 하이탑이

5억 상당의 추억을 담은 '오디션 트럭'에 탔습니다.

조정치와 뮤지, 하이탑이 진행을 맡은 케이블TV 큐브TV '오디션 트럭'은

특수 제작된 트럭을 타고 재야의 숨은 고수들을 찾아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는 출장 전문 오디션 프로그램..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범람하는 가운데 단순히 노래만 잘하는

사람을 뽑는 것이 아닌 제 2의 UV가 될 '똘끼' 충만한 멤버를 찾아나서는 프로그램.

최종 우승자는 뮤지를 비롯한 MC가 함께 프로듀싱하는 음원과 뮤직비디오

발매, 콘서트를 개최하게 됩니다.

 

010616 오디션 트럭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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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오디션 최종 합격자에겐 5억 원 상당의 추억을 제공된다고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방송 촬영 중 조정치는 "5억 원 상당의 추억은 도대체 어떤 추억이냐?" 물었고,

뮤지는 "죽을 때까지 사람 안 만나도 된다. 이 추억 하나만 가지고 살아도 된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하게 만들었습니다. 제작진은 프로그램 취지에 맞게 1회부터 독창적인

흥을 지닌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해 MC들을 멘붕에 빠트렸다고 전했습니다.

"라면 끓여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를 외쳤던 온라인 스타 갓형욱은 라면을 끓여먹으며 노래하는,

세계최초 먹방 & 음방의 하이브리드형 오디션을 선보였고, 취권 랩의 창시자로 알려진 유민수는

"래퍼에게 카피 랩은 살인행위다"라는 명언을 남겨 좌중을 숙연하게 만들습니다.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던 레이디 제인은 방송 말미 "방송도 이상한데, 바보 삼형제(뮤지&조정치&하이탑)을

두고 가려니 마음이 쓰인다"라고 말하면서도 서둘러 돌아가 웃음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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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06 내편 남편 19회 다시보기, 내편남편 프랑스 남편 그레고리 부인 문연진

‘내편남편’ 프랑스 남편 그레고리와 부인 문연진이 레스토랑 오픈을 준비했습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이하 ‘내편 남편’)에서는

글로벌 남편들의 새해맞이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프랑스 남편 그레고리 드프레즈와 부인은 레스토랑 오픈을 위해 동분서주했습니다.

특히 이 부부는 집에서도 메뉴 개발에 몰두했습니다.

그레고리는 개구리 뒷다리를 요리 했고, 크림소스 달팽이 요리도 만들었습니다.

이후 그레고리는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010616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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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은 개구리 뒷다리를 보며 무서워하기도 했지만 남편 그레고리는

개구리 뒷다리를 들고 치킨처럼 뜯어먹었습니다.

친구들 역시 “맛있다”며 그레고리의 음식 실력을 칭찬했습니다.

010616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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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06 영재발굴단 39회 다시보기, 영재발굴단 12살 트로트 영재 혜민이

'영재발굴단' 하춘화가 12살 트로트 영재에 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6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12살 '어린 이미자' 혜민이의 사연이 전파를 탔습니다.

할머니와 할아버지 밑에서 자란 혜민이는 다른 음악 교육 없이 오직 CD만 듣고

트로트를 완벽 소화하는 트로트 영재다. 집안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혜민이는

자신을 위해 고생하는 할아버지를 위해 열심히 트로트를 연습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하춘화가 깜짝 등장했습니다. 혜민이의 노래를 들은 하춘화는

"음감은 좋다. 제일 신경써야할 게 호흡조절인데 발성 연습을 잘 하면 호흡 조절도 잘 된다.

건강해야 건강한 소리가 나온다"고 보완해야할 점을 알려줬습니다.

 

010616 영재발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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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하춘화는 "노래도 트로트에 국한하지 말고 클래식부터 민요까지 배워야한다.

좋은 점은 배워서 자기 걸로 만들면 노래에 녹아든다. 음악의 폭을 넓혀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방송 끝에는 예술영재교육원에 3년 연속 합격해 뛸듯이 기뻐하는 혜민이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음악에 대한 열정을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된 혜민이는 "다른 공부도 조금씩 하면서 못해봤던

것도 하고 음악 공부도 계속 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010616 영재발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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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06 아바타 셰프 8회 다시보기, 아바타 셰프 김정민 vs 알베르토

'아바타셰프' 김정민이 요리를 못 한다고 말했던 게 내숭으로 드러났습니다.

1월 6일 방송된 올리브TV '아바타셰프'에 출연한 방송인 김정민은 이산호 셰프와 팀을 이뤄 중식에 도전했습니다.

이날 이산호는 홍소 인삼 사자두와 새우, 인삼 부귀 소스를 메뉴로 정했습니다.

난이도가 꽤 높은 메뉴였기에 많은 재료들과 복잡한 레시피로 아바타 김정민과 MC 광희를 정신없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김정민은 이산호의 지시를 제대로 알아듣고 요리를 진행해 지켜보던 셰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010616 아바타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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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정민은 요리하는 상황을 볼 수 없는 이산호에게 "간이 좀 센 것 같다",

"기름 온도가 너무 높아서 다시 끓여야 할 것 같다" 등 시기적절한 질문을 던지며 요리에 완성도를 더했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셰프들은 앞서 김정민이 요리를 하나도 할 줄 모른다고 했던 것에 대해

"속았다. 절대 요리를 안 해본 솜씨가 아니다"며 놀라는 모습으로 반전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이날 승기를 잡은 건 바로 김정민이었습니다. 시간이 촉박해 완성도가 떨어지긴 했지만,

어려운 요리를 최대한 잘 만들어낸 게 승리의 요인이었습니다.

김정민은 승자에게 주어지는 황금칼을 받고 이산호 셰프, 광희와 하이파이브하며 기쁨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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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06 주간 아이돌 232회 다시보기, 주간아이돌 러블리즈 편

러블리즈 이미주가 트로트 끼를 발산했습니다.

1월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러블리즈는 아이돌왕 선발대회

코너에서 트로트 개인기를 선보였습니다.

이는 소녀시대 써니의 뒤를 이을 '리틀 써니왕'을 선발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멤버들의 트로트 대결이 이어지고 써니는 '흥왕'이라고 적힌 왕관을 이미주에게 씌워줬습니다.

써니는 "'흥'이 포인트였다"며 "노래를 부를 때 몸이 한번 넘어가줬다.

거기서 흥을 느꼈다"고 평했습니다.

 

010616 주간 아이돌 - 러블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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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는 상품으로 한우를 획득하곤 개인기로 선보인 '땡벌' 일부분을

"난 이제 살았어요, 땡벌'이라고 개사해 불렀습니다. 적극적인 모습에 놀란 데프콘은

"밤 11시가 되니까 애들이 이상해진다"며 웃었습니다.

한편 이날 '주간아이돌'에는 정형돈 대신 소녀시대 써니가 임시 MC를 맡았고

그룹 러블리즈가 금주의 아이돌로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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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06 달콤살벌 패밀리 13회 다시보기, 달콤살벌 패밀리 민아 민혁 포옹 위기

달콤살벌 패밀리 13화 줄거리

태수(정준호)의 집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들이 찾아오고,

식구들이 위험에 노출되 자 은옥(문정희)은 태수의 행동에 화가 난다.

한편, 백회장은 기범(정웅인)에게 녹음기를 찾아오라고 하고,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던 기범은 성민(이민혁)이 지니고 있던 녹음기를 가져가는데...

 

010616 달콤살벌 패밀리 제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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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 민아가 ‘달콤살벌패밀리’ 13회에서 정웅인의 악행 탓에 위기를 맞았습니다.

1월 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패밀리’ 13회(극본 손근주 김지은/연출 강대선)에서

윤성민(민혁 분)과 백현지(민아 분)는 달달한 연애를 이어갔습니다.

윤성민과 백현지는 커플링을 맞췄고, 백현지는 “뽀뽀도 했고 사귀기로 했으면 커플링은 기본 아니냐”며 기뻐했습니다.

윤성민은 “커플 목도리 했으면 됐지, 반지까지 해야 하냐”며 난감해했지만 백현지의 뜻을 따라줬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커플 목도리와 커플링으로 중무장한 채로 함께 노래를 만들며 달달한 연애를 계속했습니다.

백현지는 “새로 쓴 가사 있는데 들어볼래? 우리 집에 가자”며 윤성민을 집으로 데려갔고,

백기범(정웅인 분)은 그런 윤성민을 경계했습니다.

 

 

뒤이어 백기범이 윤성민의 펜을 알아보며 갈등이 불거졌습니다.

백기범은 부친 백만보(김응수 분)의 뇌물수수 증거인 윤태수(정준호 분)의 녹음기가 펜처럼 생긴 사실을 알고,

윤성민이 부친 윤태수에게 선물 받았다는 펜이 그 녹음기리라 직감했습니다.

백기범은 윤성민에게 “현지가 갖고 싶어 해서 그러는데 펜을 좀 보여 달라”고 유인한 후 윤성민이

전화 통화하는 사이 펜을 가지고 도망쳤습니다. 막 모친 김은옥(문정희 분)에게서

“현지 아빠에게 절대 펜 주지 마라”는 전화를 받은 윤성민은 백기범의 도둑질에 당황했습니다.

이후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을 통해서는 자신이 백기범에게 뺏긴 펜 때문에 부친 윤태수가 곤란한 처지에

놓였음을 알고 백현지에게 “나 너 못 만난다. 우리 헤어지자”고 이별을 고하는 윤성민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더없이 풋풋한 연애를 이어가던 윤성민 백현지가 부모의 악연 때문에 결국 이별을 맞을 것을 예고하며

이들이 로미오와 줄리엣이 되고야 말지 이어질 전개에 궁금증을 모았습니다.

한편 ‘달콤살벌패밀리’는 집밖에선 조직 보스지만 집안에선 서열 꼴찌인 두 얼굴의 남자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그린 휴먼코미디..

010616 달콤살벌 패밀리 제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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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06 장사의 신 - 객주 2015 28회 다시보기, 장사의신 양정아 방금이 죽음

장사의 신 - 객주 2015 28화 줄거리

봉삼은 전주, 나주 객주인들과 거래를 트기 위해 신석주 앞에서 신석주의 가격정책을 
비난하고, 이에 분노한 신석주는 길소개에게 봉삼의 덕장을 갈아 엎으라 지시하고...
한편 인제 덕장을 찾은 개똥이는 봉삼과 조소사의 혼례식을 목격하고 분노에 휩싸이고, 
길소개에게 봉삼의 덕장을 알려주는 조건으로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는데...

 

010616 장사의 신 객주 2015 제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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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들의 혼례식에 신석주와 매월이의 분노가 눈앞에 선합니다..
부부가 된 두 사람이 마지막까지 고비를 이겨내며
평탄한 결혼 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까요!?

 

'객주' 양정아가 한채아 대신 총에 맞고 숨을 거뒀습니다.

6일 밤 10시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연출 김종선 김동휘) 28회에서는

길소개(유오성 분)의 사주를 받은 자객이 쏜 총에 맞는 방금이(양정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방금이는 집에 들이닥친 병사들에 붙잡힌 조소사(한채아 분) 대신 방안에 홀로 남은 유수를 데리고 나왔습니다.

그는 마당에 서서 우는 아기를 달랬습니다.

이때 조소사를 없애기 위해 숨어든 자객이 총을 쐈고 총알은 방금이의 등에 맞았습니다.

 

 

인근에 있던 조성준(김명수 분)과 송만치(박상면 분)는 총소리를 듣고 급히 달려왔고 눈 앞에 펼쳐진 믿지 못할 광경에

경악했고 방금이는 남편 조성준의 품에 안겨 마지막 유언을 남기며 끝내 숨을 거뒀습니다.

010616 장사의 신 객주 2015 제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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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06 아름다운 당신 39회 다시보기, 아름다운 당신 39화 줄거리

아름다운 당신 39화 줄거리

윤재(박근형)은 진형(강은탁)을 찾아가 서경(이소연)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는지 묻는다.

정연(이슬아)은 순희(반효정)의 집으로 꽃을 보내고, 손녀 딸처럼 대해달라 고 말한다.

한편 진형은 서경을 교회로 데려가, 정말로 자신과 헤어지고 싶은지 묻는데...

 

010616 아름다운 당신 제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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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당신'이 부모의 반대에 부딪힌 이소연 강은탁 커플의 안타까운 사랑과 강은탁의 전처,

이시원의 집착 등으로 스토리 라인이 복잡해지며 안방극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시청률 역시 최고점을 찍었습니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5일 밤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극본 박정란·연출 고동선)

38회는 수도권 기준 10.8%를 기록, 하진형(강은탁)이 마트에서 차서경(이소연)의 딸을 지키려다 물건에 머리를 맞고

쓰러져 피를 흘리며 정신을 잃은 마지막 장면에서는 순간시청률이 12.6%로 솟으며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습니다.

 

 

이날 방송될 39회에서는 낯선 교회에 들러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차서경과 하진형의 나지막한

고백과 하진형의 집앞에서 만취상태로 막무가내 고집을 피우는 전처 김수진(이시원)의 모습이 교차 편집되면서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습니다.

따뜻한 가족애와 사랑의 회복을 그리는 '아름다운 당신' 39회는 북한 수소탄 실험에 따른

'뉴스데스크' 확대 편성으로 인해, 밤 9시 25분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

010616 아름다운 당신 제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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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06 최고의 연인 23회 다시보기, 최고의 연인 23화 줄거리

최고의 연인 23화 줄거리

영광(강태오)은 아름(강민경)과 결혼하기로 했다는 강호(곽희성)와 만나 둘이

얼마나 사귄건지를 따져 묻지만 남의 여자 이름 함부로 부르지 말라는 강호의 말을

듣구선 마음에 상처를 입고 그만 아름에게 헤어지겠다고 한다.

보배(하희라)는 카페에 찾 아온 팬클럽 회원들에게 둘러쌓여 환호를 받지만

이를 질투한 규찬(정찬)때문에 화 가 나는데....

 

010616 최고의 연인 제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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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이 ‘최고의 연인’ 23회에서 부친의 유품 속 사진을 발견 변정수와의 악연을 암시했습니다.

1월 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연인’ 23회(극본 서현주/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

한아름(강민경 분)은 부친의 유품 속 고흥자(변정수 분)와의 사진을 알아봤습니다.

나보배(하희라 분)는 최규찬(정찬 분)과 재혼을 앞두고 한아름에게 “이거 네 아빠 유품이다.

네가 네 아빠랑 같은 길을 택했으니까 네가 간직해줬으면 좋겠다”며 유품을 건넸습니다.

한아름은 상자를 살펴보다가 죽은 부친의 과거 사진을 찾았습니다.

 

 

나보배가 아닌 다른 여자와 찍은 사진을 본 한아름은 “엄마가 오해하기 전에 치워야 겠다”며

사진을 보다가 “이거 우리 선생님이잖아? 우리 아빠가 왜 고흥자 선생님이랑?”이라며

사진 속 여자가 고흥자라는 사실을 알아봤습니다.

그 시각 고흥자 역시 오래된 장부를 살피다가 죽은 한아름 부친과 함께 찍은 사진을 발견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고흥자는 사진을 구겨버리는 모습으로 두 사람 사이 악연을 예고하며 전개에 흥미를 더했습니다.

그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는 한아름과 백강호(곽희성 분)를 결혼을 약속한 사이로 오해해

한아름을 완전히 포기하는 최영광(강태오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또 백강호는 한아름에게 거리를 두는 겉모습과 달리 속으로는 죽은 모친의 향기를 느끼며 새로운 인연을 예고했습니다.

한편 ‘최고의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로,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

010616 최고의 연인 제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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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06 마녀의 성 17회 다시보기, 마녀의성 등장인물 관계도

마녀의 성 17화 줄거리

잠에서 깬 호덕은 얼굴이 창백한 레오에 이상함을 느끼고 흔들어 깨워도 일어나지 않은 레오에 당황해한다.

호덕은 깊이 잠든 단별을 깨워 레오를 데리고 응급실로 향하고 검사 결과에 충격을 받는다.

한편, 세실은 단별이 MC 그룹에서 스카웃 제의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010616 마녀의 성 제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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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성' 최정원이 유지인 앞에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6일 저녁 7시15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극본 박예경/연출 정효) 17회에서

양호덕(유지인 분)은 오단별(최정원 분)의 코트가 다 해진 것을 봤습니다.

양호덕은 오단별이 안쓰러운 생각을 하면서도 "너 이렇게 살면서 그동안 우리한테 생활비 준거야?"라고 말했습니다.

오단별이 "죄송하다. 아껴 쓰면 더 드릴 수 있었는데"라고 하자 양호덕은

"그동안 우리 때문에 괜한 고생한 거, 네 신세 진 거 내가 언젠가는 다 갚아줄 거니까 걱정하지마"라고 했습니다.

 

 

오단별은 뒤에서 양호덕을 안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오단별은 "저 아무리 힘들어도 고생이라고 생각한 적 없다. 오빠가 있었으면 이것보다

더 많이 해줄 수 있을텐데 내 능력이 부족한 것만 언제나 죄송했다"며

"어머님 말 안 듣고 오빠랑 결혼해서 정말 죄송하다.

시간을 돌릴 수만 있으면 절대 결혼 안 할 건데 제가 잘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양호덕은 "그런 말 아무리 해봐야 소용 없다는 거 너도 알지?"라며 애써 싸늘하게 굴었습니다.

010616 마녀의 성 제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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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꿀단지 48회 다시보기, 이재준 송지은 우리 집 꿀단지 48화 줄거리

우리 집 꿀단지 48화 줄거리

길수(김유석)는 오봄(송지은)이 국희(최명길)의 친딸임을 확인한다.

국희는 모델선발 현장 동영상에서 끝까지 파란이를 찾는다.

아란(서이안)은 태호(김민수)에게 약혼식을 강행하겠다며 예복을 건넨다.

미달(유혜리)은 임신진단테스트기를 발견하고 정미(안선영)가

임신한 것을 숨기자 오봄을 의심한다.

길수는 오봄이 과거를 기억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옛 공장사무실로 데려가는데...

 

010616 우리 집 꿀단지 제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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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꿀단지' 이재준이 송지은과 알콩달콩 첫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지난 6일 방송 된 KBS 1TV 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48화에서는 연인이 된 후 처음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강마루(이재준)와 오봄(송지은)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온갖 다사다난한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향해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강마루와

오봄의 풋풋한 러브라인은 극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날 방송에서는 강마루의 기습 볼뽀뽀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 동안 안태호(김민수)를 경계하고

오봄과의 교제를 반대하는 최정기(이영하)와 이미달(유혜리)의 눈치를 보느라

제대로 된 데이트 한 번 하지 못했던 강마루는 처음 맞이하는 둘만의 알콩달콩한 시간이 행복한 듯

연신 얼굴 가득 미소를 지어 보였습니다. 특히 첫 데이트를 기념해 사진을 찍으려던

순간 고개를 돌려 오봄의 볼에 살짝 입을 맞추는 강마루의 모습은 설렘을 드러냈습니다.

 

 

강마루의 순박하고 책임감 투철한 모습은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습니다.

최정미(안선영)의 임신테스트기가 오봄의 것이라고 오해를 한 이미달은 화를 참지 못하고

강마루를 다그치기 시작했습니다. 강마루는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이미달의

호통 때문에 정신 없는 와중에도 무릎을 꿇은 채 “오봄을 책임지고 사랑하겠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극 말미 안길수(김유석)에 의해 오봄이 배국희(최명길)와 최정기의

잃어버린 딸임이 명확히 밝혀진 가운데 최정기를 친아버지처럼 믿고 의지하던 강마루가

또 다시 어떤 시련을 겪게 될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우리집 꿀단지'는 학자금 대출과 최저시급 알바 끝에 사회에 떠밀리듯 나온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월~금 저녁 8시 25분에 방송..

010616 우리 집 꿀단지 제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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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06 다 잘될거야 85회 다시보기, 다 잘될거야 85화 줄거리

다 잘될거야 85화 줄거리

가은은 기찬에게 희정의 숨겨진 악행이 뭐냐 물으며, 기어이 민우 성을 바꾸려는 희정의 의도를 의심한다.

기찬은 몰래 전단지를 돌리며 가은을 뒤에서 돕는다. 형준은 회사 주식을 모으는 희정의 속셈을 의심하고,

희정은 지시했던 소스 도둑질을 모른척하는 형준과 회장의 만행에 이를 갈며 녹음기를 꺼내드는데...

 

010616 다 잘될거야 제8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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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될 거야'에서 최윤영이 엄현경을 의심했습니다.

6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극본 이선희·연출 김원용) 85회에서

금가은(최윤영)은 장민우(이로운)의 친부에 대해 묻기 위해 강희정(엄현경)을 찾았습니다.

금가은은 앞서 장진국(허정민)이 "우리 민우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겠다.

 

 

강희정과 그날 밤 있었던 일이 하나도 생각이 안 난다"고 말했던 것을 두고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금가은은 강희정에게 "민우 친 아버지, 장진국 아니지?"라고 물었고,

강희정은 그동안 자신이 애써 숨겨 왔던 비밀이 탄로날 위기에 처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 잘될 거야'는 부모자식, 부부, 연인 등 각양각색의 원수들을 통해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010616 다 잘될거야 제8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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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06 내일도 승리 48회 다시보기, 내일도 승리 48화 줄거리

내일도 승리 48화 줄거리

승리(전소민)는 선우(최필립)를 찾아가 홍주(송원근)의 사직을 재고해달라고

하지만 회사에서는 홍주에게 배상을 하지 않으면 형사 고발을 하겠다고 한다.

한편, 동천(한진희)의 아들이 홍주라는 사실을 믿을 수 없는 재경(유호린)은

솔향으로 홍주를 찾아갔다가 흥분해서 쓰러지는데...

 

010616 내일도 승리 제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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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근이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향해 바짝 다가섰습니다.

6일(수)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는 홍주(송원근)가 자신의 아들을 찾기 위해

구인광고를 넣은 동천(한진희)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습니다.

 

 

신문을 보던 홍주는 자신의 어머니 사진을 공개하며 가족을 찾고 있다는 광고를 보게 된다.

의아해하던 홍주는 곧바로 자신의 어머니임을 알아차리며 연락을 했고,

아들의 실마리를 찾고 있던 동천(한진희)이 직접 이 자리에 나가기로 했습니다.

 

 

약속 장소에 먼저 도착해 초조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던 동천은 뜻밖에도

반가운 얼굴로 아는 척을 하는 홍주와 만나며 놀란 얼굴을 한다.

앞서 선우(최필립)가 동천과 홍주가 부자관계임을 DNA분석을 통해 확인한 상황.

과연 두 사람이 서로의 정체를 알아볼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습니다.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는 매주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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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06 내 사위의 여자 3회 다시보기, 내 사위의 여자 3화 줄거리

내 사위의 여자 3화 줄거리

수경은 자기가 찾는 사랑은 없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재영과의 약혼을 결심한다.

수경의 약혼 결심에 재영은 약혼을 서두르려 한다.

한편, 집들이 온 현태 친구들의 도를 지나친 행동에 진숙은 분노하는데...

 

010616 내 사위의 여자 제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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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에서 장승조가 곤란에 빠진 양진성을 구했습니다.

6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연출 안길호 극본 안서정) 3회에는

최재영(장승조)가 박수경(양진성)을 위기에서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앞서 수경은 재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개팅을 하고 다녔습니다.

그러던 중 한 남자를 만났지만 결국 차버렸습니다.

그러자 수경에게 차인 남자는 수경을 찾아와 행패를 부렸습니다.

그는 “KP 그룹 딸이면 다냐. 나도 은행장 아들이다. 아버지 믿고 어장 관리하지 마라”고 독설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수경을 때리려는 순간 재영이 나타났습니다.

재영은 “너 같은 사람이 함부로 말할 여자가 아니다”고 말하며 주먹을 휘둘렀습니다.

결국 소개팅남은 최재영을 고소하겠다고 나섰습니다.

그러자 최재영은 “그러면 넌 언어 성추행으로 형사 고소 당할거다”고 경고를 했습니다.

이후 수경은 “내가 너무 한심하다. 오빠한테도 미안하고 나 너무 비참해”라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러자 재영은 “자기도 꽤 있는 집안 아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차이니까 분했던 것 같다.

너 뒷조사까지 하고 다녔다”고 말하며 수경을 안정시켰습니다.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 같이 여긴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 보낸 장모와 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

010616 내 사위의 여자 제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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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견만리 일자리가 사라진다 다시보기, 1부 풍요의 역설 2부 공존의 법칙

<일자리가 사라진다 2부작> 
1부 ‘풍요의 역설’

방송일시 : 2015년 7월 23일 (목) 밤 10:00

 

072315 명견만리 -일자리가 사라진다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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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기술과 정보화 사회, 경영 혁신이 만들어낸 풍요는 
인간의 삶을 풍족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일자리를 사라지게 만들고 있다


과학철학자이자, 진화학자로 유명한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장대익 교수. 


그가 올해 고3, 초6 두 딸의 아버지로서,
우리 아이들에게 닥친 미래 일자리 문제를 짚어보고, 그 해법을 찾기 위해 
 「명견만리」 무대에 섰다. 


■ 전 세계를 뒤덮은 기이한 트렌드 - 일자리는 왜 사라지는가   

 

                      “전 세계 70억 인구가 원하는 것은 ‘일자리’다” 
                                   - 캘럽 CEO, 짐 클리프턴 -


대학 졸업 후 취업하기까지 12개월. 우리나라에서 일자리 찾기는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렵다.

오죽하면 우리나라 최고 대학, 서울대를 졸업해도 일자리가 없다고 아우성이다. 

일본 전역에 걸쳐 무려 350여 개의 매장을 갖고 있는 한 초밥 체인점엔 요리사가 단 한명도 없다.

‘장인’이라 칭송받던 요리사라는 일자리조차 위협당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의 한 대학 병원에서는 약사 대신 로봇이 약을 조제한다.

이제 약사라는 직업이 사라지는 건 시간문제다. ‘일자리’문제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경제대국 미국과 일본,

초고속 성장을 이룬 중국도 피할 수 없는 아주 절박한 문제가 되었다.  
 

■ 세계의 공장, 중국도 피하지 못한 일자리 전쟁!

 “34년 동안 연 경제성장률 10% 달성! 미국을 제치고 제조업 1위 국가로 부상!
                 하지만 중국의 가장 큰 고민은 바로 ‘일자리’다”


 지금 중국에서는 일자리와 관련해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

중국을 생산거점으로 삼았던 대부분의 기업들이 다른 나라로 떠나고 있다.

이로 인해 중국 사회 전체에 가져올 충격은 어마어마하다.

수천 명의 실직자들과 몰락하는 주변 상권, 그리고 고용 불안에 떠는

노동자들까지 중국에는 지금 위기감이 팽팽하게 감돌고 있다. 

경제가 성장해도 일자리가 사라지는 역설을 슈퍼차이나 중국을 통해 자세히 들여다본다. 



■ 전 세계의 딜레마, ‘뱀의 입’을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경제가 성장해도 고용은 늘지 않는다. 
   뱀의 입은 우리가 예상하지 못할 속도로 점점 더 벌어지기 시작할 것이다”


최근 세계 경제는 커다란 고민에 빠졌다. 경제가 성장해도 일자리가 늘지 않기 때문이다.   

마치 뱀이 입을 벌리고 있는 모습을 본 따 “뱀의 입(the jaws of the snake)"이라 불리는 기현상을 경험하고 있다.

다수의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은 거스를 수 없는 추세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 격차는 더욱 커질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도 내놓고 있다. 바로 기술의 발전 때문이다.

단적인 예로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무인자동차의 경고는 섬뜩하다.

2025년까지 미국에서 무인자동차가 상용화되면 트럭, 버스, 택시운전사는 물론 자동차 보험, 렌터카 회사,

딜러와 AS 전문가등 무려 천만 명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는 충격적인 통계도 나와 있다.

과연 기술의 발전은 우리의 일자리를 어디까지 위협할 것인가?


■ 기술의 발전, 일자리를 어디까지 위협할 것인가

                    “지금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특수를 누리는 현장은
                                 바로 로봇을 만드는 곳이다”


세계의 공장으로, 전 세계 노동자들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였던 중국!

하지만 최근 중국의 기업들은 더 큰 ‘효율성’을 추구하기 시작했다.

많은 기업들이 노동자를 로봇으로 대체하길 원한다. 하루 24시간 일을 해도 불평불만 없고,

사람보다 정교할 뿐더러 노사 분규도 일으키지 않기 때문이다. 

일본의 소프트 뱅크는 사람과 커뮤니케이션은 물론 감정 교류까지 가능한 로봇 ‘페퍼’를 세상에 내놓았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출시 1분 만에 천 대의 페퍼가 매진됐다.

일본에서는 더 많은 서비스 분야에서 로봇이 사람을 대체할 것이다. 

미국 주식시장에서는 더 이상 펀드매니저와 자산관리사를 찾아보기 힘들다.

초고속 컴퓨터와 알고리즘 시스템이 어떤 주식을 사고팔지 알려주기 때문이다.

지금 미국 월가의 70% 이상을 지배하는 것은 바로 사람이 아닌 ‘컴퓨터화 된 알고리즘’이다.

사람만이 할 수 있다고 믿었던 일들을 이젠 로봇이 대신하고 있다.



■ ‘20년 뒤 사라질 직업’ 시뮬레이션 - ‘우리 아이들이 만날 미래의 일자리’는?

 

 ‘인간이 할 일의 절반을 기계에 빼앗길 수 있다’
-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마이클 오스본 교수 -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마이클 오스본 교수는 702개의 직업군을 대상으로

컴퓨터화와 기계화로 사라질 가능성이 큰 직업을 분석했다.

각 직업에서 컴퓨터화가 진행되는 속도 및 해당 직업군 노동자의 임금, 필요한 학력 등을 종합한 결과다. 

「명견만리」에서는 마이클 오스본 교수의 논문을 토대로 미래참여단과 함께 나의 일자리,

그리고 미래 아이들의 일자리가 사라질 확률을 직접 시뮬레이션 해 봤다.

전 세계가 직면한 일자리 전쟁! 

과연 우리는 이 전쟁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까?

 

우리 아이들의 미래 일자리를 위해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 것인가?
  
서울대 장대익 교수가 사라지는 일자리 트렌드를 집중 조명하고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만날 ‘일자리 미래’에 대한 해법을
오는 목요일 밤(7월 23일) 오후 10시 KBS 명견만리에서 공개한다!

 

<일자리가 사라진다 2부작>
2부 ‘공존의 법칙’


■ 방송일시 : 2015년 07월 24일 (금) 밤 10시 


그동안 인류 진화 역사에서 볼 수 없었던
엄청난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600만년 인류 역사에서, 단 한 번도 없었던 변화.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다.”


인간의 본능을 위협하는
엄청난 변화 속에서
세계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


일자리를 지키기 위한 세계의 노력들.
그 현장을 진화학자 장대익 교수가 직접 취재했다!

 

 

 

■ 왜 미국인들은 made in USA를 사는가?

 

 

미국 뉴욕, 맨하튼의 한 신발가게. 매장 한 켠에서는 한창 신발이 만들어 지고 있다.

찍고, 붙이는 모습이 마치 쇼를 연상케 한다.

매장에 진열되어 있는 신발 하나하나에 누군가의 노동이 들어있음을 일깨워 주는 순간이다.

실제로 이곳 운동화는 미국 내 공장에서의 생산방식을 고수 하고 있다.

그리고 이는 중요한 브랜드 가치로 여겨진다.

사실 이들이 미국 내 생산을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바로 미국 내 생산이 국가의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매장에서 만난 고객들 역시 자신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를

“made in USA(메이드 인 유에스에이)이기 때문"이라 말한다.

심지어는 돈을 더 지불하더라도 미국산을 구매하겠다고 할 정도다.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것으로 유명했던 미국인들... 
그들이 지금 자국의 ‘일자리’를 위해 변화하고 있다!

 


■ 실리콘 밸리가 주는 일자리 교훈

 


새로운 아이디어와 가치가 생산되는 실리콘벨리. 이곳에서 전 세계 인재들이 혁신을

이루어내며 미래 산업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따라서 많은 이들은 실리콘벨리로 대표되는 ‘IT 산업’을  미래의 일자리를 위한 대안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뛰어난 기술과 혁신으로 매해 슈퍼리치가 탄생하는 실리콘 밸리도 상황이 나은 것은 아니다.

1조원이라는 엄청난 금액에 페이스북에 인수됐던 ‘인스타그램’도

고작 13명의 직원만이 있었을 정도로 높은 기업 가치에 비해 고용인원은 턱없이 적었다.

실제로 실리콘 밸리의 기업들 80% 이상은 직원이 없는 기업들이다.

많은 인력과 자본을 필요로 하지 않는 IT산업 특성상 고용을 늘리기에는 턱 없이 부족하다.

기술과 혁신은 날로 발전하고 생겨나는데, 일자리가 없어 그 풍요를 누리지도 못하는 현실이다.

이러한 피할 수 없는 트렌드 속에서 우리는 과연 일자리 전쟁을 끝낼 수 있을까?

그리고 새로운 대안은 없는 것일까?

 


■ 집나갔던 공장들이 돌아온다!

 

축구장 2개만한 크기의 넓은 공간, 텅 빈 이 공간에서 최근 분주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치솟는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하고 하나둘씩 떠나갔던 이곳에 다시 패션 제조업자들이 모여들고 있는 것.

뉴욕시의 지원으로 디자이너와 제작자가 모두 한 공간에서 협력할 수 있게 됐다.

이는 뉴욕의 패션을 지키고 더 나아가 패션 일자리, 뉴욕의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서다.

이러한 움직임은 미국 전체로 확산되고 있다.

 


                   “우리 경제는 서비스 산업에만 치중할 수 없습니다. 
                            미국에서 제품을 제조해야만 합니다.”
                        - 빌 사이먼 (미국 월마트 전 미국 사업부 최고경영자)

 

 뿐만 아니다 월마트는 얼마 전 미국 전역의 제조업자들을 불러 모았다.

이런 월마트의 노력은 해외공장에서 미국으로 돌아오는 기업들을 점점 늘리고 있다.

한때 악덕기업으로 악명이 높았던 월마트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있는 것이다.

기업이 아무리 이윤을 남긴다 하더라도 사람들의 일자리가 없다면 기업의 존재 자체도

지속 불가능 하다는 사실을 기업들이 이제 깨닫기 시작 한 것이다.

 


■ 정글을 넘어 생태계로!

 

한때 대한민국의 수출 1번지로 불렸던 구미. 최근 구미는 대기업 공장이 생산기지를 해외로 옮기고,

대기업의 제품 정책이 바뀌면서 일거리가 크게 감소했다.

절대적으로 대기업의 의존했던 도시 구미. 대기업이 잘 되기를 응원하고 밀어줬지만

그것이 오히려 대부분의 일자리를 허약하게 만들게 했다.

 

 

한편, 대기업에 의존했던 도시 ‘코닥의 로체스터’는 상황이 조금 다르다.

코닥이 없는 로체스터는 생각 할 수 없던 로체스터.

그런 로체스터가 지역 사회와 시민들 그리고 정부의 협력으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로체스터는 다양한 생태계에서 공존의 가치를 찾는 것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도시를 재생할 수 있는 힘이라고 말한다.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로체스터! 그 현장을 장대익 교수가 직접 찾았다.

새로운 생태계로 자리 잡고 있는 로체스터에서 우리는 일자리 전쟁의 대안을 찾을 수 있을까?

 

 

치열한 경쟁과 불안으로 둘러싼 정글에서
생태계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가?

 

300여명의 미래참여단과 함께 
일자리 전쟁의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여정!

 

그 절박하고 치열한 현장을
오는 금요일(7월 24일) 밤 KBS명견만리에서 공개한다!

072315 명견만리 -일자리가 사라진다 1편
영상링크▶ http://goo.gl/AiaFW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