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셰프' 김정민이 요리를 못 한다고 말했던 게 내숭으로 드러났습니다.
1월 6일 방송된 올리브TV '아바타셰프'에 출연한 방송인 김정민은 이산호 셰프와 팀을 이뤄 중식에 도전했습니다.
이날 이산호는 홍소 인삼 사자두와 새우, 인삼 부귀 소스를 메뉴로 정했습니다.
난이도가 꽤 높은 메뉴였기에 많은 재료들과 복잡한 레시피로 아바타 김정민과 MC 광희를 정신없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김정민은 이산호의 지시를 제대로 알아듣고 요리를 진행해 지켜보던 셰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010616 아바타 셰프
영상링크▶ http://goo.gl/IkVfjw
또한 김정민은 요리하는 상황을 볼 수 없는 이산호에게 "간이 좀 센 것 같다",
"기름 온도가 너무 높아서 다시 끓여야 할 것 같다" 등 시기적절한 질문을 던지며 요리에 완성도를 더했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셰프들은 앞서 김정민이 요리를 하나도 할 줄 모른다고 했던 것에 대해
"속았다. 절대 요리를 안 해본 솜씨가 아니다"며 놀라는 모습으로 반전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이날 승기를 잡은 건 바로 김정민이었습니다. 시간이 촉박해 완성도가 떨어지긴 했지만,
어려운 요리를 최대한 잘 만들어낸 게 승리의 요인이었습니다.
김정민은 승자에게 주어지는 황금칼을 받고 이산호 셰프, 광희와 하이파이브하며 기쁨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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