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4일 수요일

좋은 사람 3회 다시보기 160504 좋은 사람 3회 줄거리

좋은 사람 3화 줄거리 유부남인 거 뻔히 알면서, 왜 쫓아다녀요?

경주(강성미)에게서 영훈(서우진)을

지키기로 마음먹은 미선(박정수)은 경주를 찾아 가지만,

경주가 팀장이라는 이야기에 당황한다.

한편, 지완(현우성)은 의류 매장에서 제비로 오해받게 되고

이 모습을 정원(우희진) 이 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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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 3회 다시보기 160504 좋은 사람 3회 줄거리

 

박정수가 얼떨결에 아들을 노리는 악녀를 지지하는 입장이 됐습니다.

“내가 이래도 되는 거야...?”

4일(수)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좋은 사람>에서 윤정원(우희진)의

시어머니 박미선(박정수)이 아들 이영훈(서우진)을

노리는 악녀 차경주(강성미)를 지지하는 입장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날 미선은 집 앞에서 영훈에게 매달리며

마음을 호소하고 있는 경주의 모습을 보고는 분통을 터뜨린습니다.

“혹시 꽃뱀이 아닐까”라며 의심을 하던 미선은 결국

회사로 찾아가 경주를 발견하고는

“나 이영훈 엄마다. 잠깐 이야기 좀 하자”라며 경주를 불러세웠습니다.

 

 

하지만 경주의 태도는 당당하기만 했다.

스스럼없이 “어머님”이라고 호칭을 부르는가 하면,

"내 아들 유부남인 거 뻔히 알면서 왜 그러는 거냐"며

꽃뱀으로 의심하는 미선의 말에 경주는

“저는 영훈씨에게 뭐든 주면 줬지, 명품백이나 뜯으려는

여자는 아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는 회사의 전무를 아버지로 두고,

회장이 고모라는 사실을 말하면서 재력을 과시했습니다.

항상 며느리 정원의 초라한 환경에 불만을

가지고 있던 미선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경주에게

호의적인 태도를 보이고야 말았고, 이내 “제가 식사 대접을 하겠다”는

경주의 꼬임에 넘어가 얼떨결에 약속까지 잡고야 말았습니다.

 

 

한편 이날 석지완(현우성)과 윤정원의

사건사고 많은 재회가 다뤄지면서 재미를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지완은 미선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던

보상비와 스쿠터를 변상하라며 정원에게 연락을 했고,

만나는 과정에서 정원은 그에게 또 커피를 엎지르는 등 악연은 쌓여만 갔습니다.

 

 

정원은 결국 엄청난 보상금액에 혀를 내두르며 매달 갚기로 하고,

경주의 부탁으로 들어간 한 옷가게에서

지완이 제비로 오해 받으며 몰매를 맞는 장면을 보고 편견을 가지게 됐습니다.

 

 

이어 지완이 날아간 손수건을 잡으려

옥상의 난간으로 다가간 모습을 보게 된 정원은

그가 자살을 하는 거라 오해하고는 달려가 붙잡으면서

또 한 번의 충돌을 예고했습니다.

 

 

엇갈리는 인물들의 관계와 사건사고

많은 지완과 정원의 모습으로 재미를 자아내고 있는

MBC 아침드라마 <좋은 사람>은

매주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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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88회 다시보기 160504 내 사위의 여자 88회 줄거리

내 사위의 여자 88화 줄거리

현태와 박 회장은 팔봉에게 주식 양도증서를

부탁하고 팔봉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민식은 재영에게 팔봉이 박 회장 쪽으로 주식을

넘기도록 설득하라 하지만 재영은 민식의 약점을 꺼내 겁을 준다.

한편, 임신한 수경은 현태에게 아픈 미자를

모른 척 못 하겠다고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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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88회 다시보기 160504 내 사위의 여자 88회 줄거리

 

'내 사위의 여자' 장승조가 구민식을 협박했습니다.

4일 방송된 SBS '내 사위의 여자'에서는 최재영(장승조 분)이

구민식(박성근 분)을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구민식은 최재영에게 "김민수(이강욱 분)와 친한 것 같으니

주식을 회장님께 양도하도록 도와달라"고 말했지만 거절당했습니다.

오히려 최재영은 "내 도움을 받았을 때부터 당신은 회장님께

떳떳하지 못하다"며 "공금횡령한 것 알면 실망감이 클 것이다.

기회가 되면 유리한 쪽으로 붙어라. 정글 속에서 믿을

만한 사람은 강한 사람이다. 회장님 옆에 붙어 있다가 기회가 되면

유리한 쪽으로 붙어라"고 경고했습니다.

 

 

'내 사위의 여자' 양진성이 이상아를 위해 신장 이식을 결정했습니다.

신장 이식을 결정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박수경은 김현태(서하준 분)에게 신장이식을 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김현태는 박수경이 임신한 것을 두고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다"라고 반대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가족들은 의견이 갈렸습니다.

방여사(서우림 분)와 박태호(길용우 분)는 "내 눈에 흙이 들어가도 안된다"라고 반대했고,

박수철(설정환 분)은 찬성했습니다.

 

 

이에 박수경은 "나 키워준 엄마에게 보답하고 싶다"면서

반대에도 신장 이식을 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내 사위의 여자' 박재민이 한영에게 프러포즈를 했습니다.

이날 백진주는 "현모양처는 현실적이지 않고, 결혼하지 않고

아이를 낳는 것은 그 방법 밖에 없다"면서

정자를 기증받아 싱글맘이 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에 차익준은 아이 돌보기와 남편 뒷바라지가 힘들다는

백진주에게 "내가 다 하겠다"면서

"이번에는 완벽한 남편 될 자신이 있다"고 프러포즈했습니다.

 

 

한편, SBS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같이 여긴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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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꽃비 48회 다시보기 160504 내 마음의 꽃비 48회 줄거리

내 마음의 꽃비 48화 줄거리

선호(지은성)는 돈을 위해서라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민규(김명수)를 보며 큰 회의감에 빠진다.

꽃님(나해령)은 선호가 민규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돼 고민에 빠지고,

강욱(이창욱)은 이루어질 수 없는 자신의 짝사랑으로 인해 괴로워한다.

영임(최완정)은 길에서 춘심(백현주)과 우연히 부딪혀 실랑이를 벌이고,

이를 말리는 꽃님(나해령)을 보고 도둑년이라 하는 영임에게 춘심은 크게 분노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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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꽃비 48회 다시보기 160504 내 마음의 꽃비 48회 줄거리

 

'내 마음의 꽃비' 이창욱이 나해령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했습니다.

4일 방송된 KBS2 '내 마음의 꽃비'에서는 박선호(지은성 분)로

힘들어 하는 정꽃님(나해령 분)에게 조언을 해주는 이강욱(이창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이강욱을 찾아 온 정꽃님은 "선호씨에 대해 궁금한 것도 많고

물어보고 싶은 것도 많다. 왜 이렇게 어긋나는지 모르겠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정꽃님은 "하지만 선호씨 아버지는 약한 사람 짓밟고 외면하는 사람이다.

우리도 대표님 사채 쓰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지 않느냐"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강욱은 "선호는 선호고, 대표님은 대표님이다.

선호도 학생 운동하다가 아버지 반대로 강제휴학하고 많이 힘들었다.

극장일 하라고 했는데 대표 안들인거 알려지면 말이 많을 수 밖에 없다"며

"선호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봐라"고 조언했습니다.

'내 마음의 꽃비' 이창욱이 임채원에게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이강욱은 정꽃님(나해령 분) 때문에 힘들어 하는 박선호(지은성 분)을 달래주면서

"너는 그래도 꽃님이 마음을 얻었잖아"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서연희에게 찾아간 이강욱은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저를 떠난다.

난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데"라며 "꽃님이가 선호를 좋아한다.

선호 때문에 아프고 설렌다고 한다. 엄마도 꽃님이도 왜 다 나를 떠나느냐"고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내 마음의 꽃비' 정이연이 박민규에게 지은성과 나해령이 만나고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박선호(지은성)과 정꽃님(나해령 분)이 만나고 있다고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민혜주는 앞서 정꽃님이 자신의 충고를 무시하자 "누가 다치는지 해보자"면서 선전포고했습니다.

이후 민혜주는 박민규의 사무실을 찾아가 "내가 선호 오빠 누구와 만나는지 안다"며

정꽃님이 박선호와 만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말을 들은 박민규는 정꽃님이 매표실 직원으로 일했던 과거를 기억해냈고,

이강욱(이창욱 분)을 제외한 다른 사람에게 정꽃님에 대해 알아볼 것을 지시했습니다.

한편, KBS2 '내 마음의 꽃비'는 매주 평일 오전 9시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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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2회 다시보기 160503 또 오해영 2회 줄거리 허정민 허영지 키스신

또 오해영 2화 줄거리

파혼 후 달래지지 않는 마음을 꾹 숨기고

유쾌한 척 즐거운 척 지내지만 사고 연발인 '흙' 해영(서현진)! 

'충격선언' 급기야 "우리...해영이 내다 버립시다."라며

해영의 엄마, 아빠는 '그런 딸을 집에서 내쫓자' 결론 내리고...! 

집에서 방생된(?) 오해영, 갑자기 시작된 그녀의 싱글 라이프! 

그곳에서 만난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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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관계도

또 오해영 2회 다시보기 160503 또 오해영 2회 줄거리 허정민 허영지 키스신

 

걸그룹 카라 출신 허영지가 격렬한 키스신을 선보였습니다.

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 2회에서

윤안나(허영지)는 나이 많은 새 남자친구 박훈(허정민)과 아찔한 베드신을 선보였습니다.

박훈은 전 여자친구에게 차인 후 당돌한 편의점 알바생 윤안나와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띠동갑이라는 나이 차이에 박도경(에릭)과 이진상(김지석)은 혀를 끌끌 찼지만,

두 사람은 당당했습니다. 특히 윤안나는 ”여자는 열여섯이 넘으면 상대 못할 남자가 없다.

모든 연령의 남자를 아우를 수 있다”고 속삭이는가 하면

“우리 키스밖에 안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방으로 가 진한 키스를 나눴습니다.

윤안나는 침대에 누워 자신의 위로 올라온 박훈의 키스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간 카라 막내로서 귀엽고 순수한 모습만을 보여줬던

허영지의 도발적이 변신에 눈길이 쏠렸습니다.

'또 오해영' 서현진이 독특한 막춤을 선보였습니다.

파혼의 아픔을 춤으로 승화시키는 흙수저 오해영(서현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오해영은 태연한 척 했지만 여전히 파혼의 아픔을 안고 있었고,

탱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습니다. 

음악이 흐를수록 점차 무아지경 댄스를 보였고 그의 모친 황덕이(김미경)도

설거지를 하던 중 오해영의 춤을 함께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황덕이는 남편 오경수(이한위)에게

"어디 가서 뭘 좀 해야될 것 같다. 쟤 뭐가 있는 것 같아.

뭐가 씌이지 않고서야 저렇게 미친놈 꽃다발일리가 없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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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12회 다시보기 160503 tv드라마 대박 12회 줄거리

대박 12화 줄거리 “나는 이제.. 개작두 사람이다.”

개작두의 사람이 되어 버린 설임에 충격을 받은 대길..!

충격도 잠시, 대길은 이인좌가 지켜보는 가운데서 육귀신과 운명을 건 승부를 벌인다.

대길은 판돈으로 이인좌에게서 뺏은 투전방들과 전답 문서, 어음, 그리고 자신의 목숨을 거는데...

한편, 지하 밀실에서 황진기와 마주친 연잉군. 예상치 못한 황진기의 등장에 난감해하지만,

좌우를 살피던 중 통로에 걸려있는 등유통을 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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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12회 다시보기 160503 tv드라마 대박 12회 줄거리

 

‘대박’ 전광렬이 여진구를 압박했습니다.

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 연출 남건 박선호) 12회에서는

다시 마주한 이인좌(전광렬)와 연잉군(여진구/훗날 영조)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앞서 백대길(장근석)은 육귀신(조경훈) 투전방 접수에 나섰습니다.

육귀신은 이인좌의 사람이었지만 이인좌는 쓸모 없어진 육귀신을 이용할 뿐이었습니다.

투전방에는 연잉군도 자리했다. 육귀신은 최후를 맞았고,

이인좌는 연잉군에게 육귀신은 자신의 사람이 아니라며

“그런 쓰레기가 제 사람이라니요”라고 매정하게 말했습니다.

 

 

또 이인좌는 연잉군에게 “업무에 바쁘신건 이해합니다만 늘 생각하셔야죠.

잊은건 없는지 놓친건 없는지”라며 “말에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고 하지 않았나”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번에 제가 하셨던 그 주먹질, 곧 두배 세배로 되돌려 받으실 거다.

어쩌면 군께서 가진 모든 것을 내려 놓으셔야 할지도 모른다”고 경고했습니다.

‘대박’ 장근석은 백성을 구했고, 여진구는 백성 앞에 무릎 꿇었습니다.

백대길(장근석)이 육귀신(조경훈)과 투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백대길은 육귀신과의 대결로 백성을 구하려 했습니다.

그는 육귀신의 속임수를 알아냈고, 결국 대결에서 승리해 백성을 구했습니다.

분노한 백성들은 육귀신을 마구잡이로 폭행했다. 이 때 연잉군(여진구/훗날 영조)이 나타났습니다.

 

 

연잉군은 백성들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는 “사죄하겠네. 이 땅의 백성들을 분노케 한 죄, 그대들의 눈물을 살피지 못한 죄,

도리어 바닥으로 내몰리게 한 죄”라며 “주상전하와 세자 저하 그리고

조정 신료들을 대신하여 내가 사죄하겠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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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12회 다시보기 160503 강지환 성유리 몬스터 12회 줄거리

몬스터 12화 줄거리 오수연 동생을 만나 봐.

일재(정보석)는 양동이(신승환) 방에 침입한 자가 기탄(강지환)이라 생각하고,

태광 (정웅인)은 복 신(송경철)에게 다음 후계자에게 충성하겠다고 말한다.

한편 채령(이엘)은 차우(고 윤)에게 수연(성 유리)의 동생을 만나보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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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12회 다시보기 160503 강지환 성유리 몬스터 12회 줄거리

 

성유리의 정체가 들통날 위기에 놓였습니다.

5월 3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주성우)에서

수연(성유리)는 채령(이엘)의 집요한 추적으로 신분을 속인 사실이 드러나게 됐습니다.

 

 

발암물질 T9의 진실을 알고 있는 연구원 강용덕을 찾아간

수연과 건우(박기웅)는 변호사 행세를 하고 병원에 잠입했습니다.

그러나 기탄(강지환)의 경고로 양동이(신승환)에게

잡힐 위기임을 안 이들은 강용덕을 데리고 얼른 빠져나왔습니다.

 

 

양동이 일당에게 쫓기던 강용덕은 차도로 뛰어들고

병원 직원들은 그를 차로 들이받아 죽게 했습니다.

수연은 눈앞에서 벌어진 사고에 충격을 받지만

일재(정보석)은 수연과 기웅에게 진실을 은폐하라는 명령을 내리는데 ..

 

 

도광우(진태현)은 도도화학의 비리를 알고 있는 강용덕의 사망 소식에 분노하고

변일재는 책임을 양동이에게 떠넘겼습니다.

강용덕이 사실을 밝힌 내용이 박위원 핸드폰 영상에 담겨 있다면서 변일재는 양동이를 의심했습니다.

양동이는 이러한 변일재의 행각에 불만을 품고 대립각을 세웠습니다.

수연은 기탄을 불러 술을 사달라고 조르고, “나 좋은 일 했다회사 잘릴 뻔했는데

내가 잘 참아서 우리 가족 지켰거든이라며 씁쓸한 표정을 짓는데 ..

수연은 못 본 척 못 들은 척 거짓말하고 양심 팔아서 내일도 무사히 출근할 수 있게 됐다

내 월급이 우리 가족 목숨인데 나 진짜 대견하지 않냐그래서 자축하는 거야.”라면서 괴로워했습니다.

 

 

건우는 수연이 병원에 있다는 사실을 안 기탄을 수상쩍게 여기고,

일재는 그 얘기에 양동이 사무실에 잠입한 자가 기탄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건우는 동기를 시켜 기탄이 상처가 있는지 알아보지만

기탄 역시 동기에게 부탁해 일재의 감시를 파악하도록 손을 쓰는데 ..

기탄은 성애(수현)과 함께 양동이의 비밀 클럽에 직원 행세를

하면서 장부를 빼낼 궁리를 하는데 ..

양동이가 취객을 물리친 성애의 무술 실력에 호감을 가진 것을

이용한 두 사람은 수면제 탄 술을 먹였습니다.

 

 

양동이가 잠든 틈을 타 기탄과 성애는 도광우의 비자금 장부와 T9 유해성

증거가 들어있는 휴대전화스위스에 있는 비자금 계좌 정보까지 모조리 알아냈습니다.

클럽을 빠져나온 기탄은 미리 동기가 귀띔해준 덕분에 변일재의

미행을 눈치채고 이를 이용했습니다

클럽을 빠져나와 변일재의 집으로 향한 것.

 

 

기탄이 찾아와 장부내역이 담긴 USB를 넘기자 흡족한 변일재는 기탄에게 

내 사람이 된 증표라며 시계를 선물했습니다.

드디어 변일재의 신임까지 얻은 기탄은 속으로 이제 시작이다변일재라며 이를 갔습니다.

 

 

한편 채령은 수연의 정체를 의심해 뒷조사를 하고

자폐아인 남동생과 살고 있다는 얘기를 듣자 실마리를 얻는데 ..

채령은 차우에게 수연의 동생을 만나도록

지시하면서 그의 이름이 차동수라고 알려줬습니다.

 

 

차우는 수연의 동생을 찾아가 차동수라고 이름 부르고,

답하는 그를 보고 채령에게 오수연이 차정은이었어.”라며 전화했습니다.

이때 수연과 기탄을 본 채령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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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 12회 다시보기 160503 동네변호사 조들호 12회 줄거리

동네변호사 조들호 12화 줄거리

명준의 전화를 받고 공사현장에 나간 들호는 사고를 당하게 된다.

가까스로 목숨을 구한 들호는 지난밤의 일이

단순한 사고가 아님을 의심하고 이명준을 찾아 나선다.

한편 은조는 윤기와 함께 DH빌 공사에

참여했던 하도급 업체들을 찾아가 힘이 되어달라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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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 12회 다시보기 160503 동네변호사 조들호 12회 줄거리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이 살인 용의자로 체포됐습니다.

3일 방송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대화그룹 이명준 이사를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조들호(박신양)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조들호는 대화그룹 이명준 이사를 증인으로 포섭, 정회장(정원중)과의

대립에서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됐습니다.

비리가 고발될까 초조해진 정회장은 김태정(조한철)을 조들호 사무실로

보내 합의 하도록 지시를 내렸습니다.

조들호는 자신을 찾아 온 김태정에게 "이명준이 증인으로 나오니 식겁했냐?

정회장이 직접 오라고 하라"며 서류를 던지고 흥분했습니다.

 

 

조들호3이후 긴급 회의를 진행한 조들호는 홍윤기(박충선)의

"합의하겠다 지쳤다. 더 이상 버틸 힘이 없다"는 말을 듣고 정회장을 직접 찾아갔습니다.

조들호는 정회장에게 "공사비 깎은 것 10억! 추가 공사비 15억!"이라고

외치며 총 25억을 요구했습니다.

 

 

이어 리베이트 10억, 정신적 피해 등을 내세우며 도합 40억을 제시했습니다.

정회장은 살벌한 기색으로 "40억 그거 주면 귀찮게 안하겠나"며

"너 그만 까불어. 용돈 줄테니 이민가라"고 조들호를 압박했습니다.

조들호는 오히려 "내가 이민을 왜 가나. 인테리어를 이렇게 하니까 업체들이

등골 빠지는 거다"며 그를 조롱했습니다.

조들호가 사라진 후 정회장은 "슬슬 시작해"라며

또 다른 계획을 꾸미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순조롭게 일이 풀리는 듯 했으나 조들호는 또 다시 난관에 봉착하게 됐습니다.

대화그룹 비자금 내역 장부를 공개하기로 한 이명준이 사망을 하게 된 것.

현장을 찾은 신지욱(류수영)은 CCTV에서 조들호의 모습을 포착하는데 ..

이어 신지욱은 재판을 마치고 나온 조들호를 찾아가

"이명준 살해 혐의로 긴급 체포한다"면서 그를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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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당신 119회 다시보기 160503 아름다운 당신 119회 줄거리

아름다운 당신 119화 줄거리 왜 같이 떠나자는 말은 안해요?

서경(이소연)은 은비(고비주)의 골수기증자가 진형(강은탁)이란 것을 알게된다.

진 형을 만난 서경은 왜 같이 떠나자는 말은 하지 않냐고 묻는다.

한편 성준(서도영)은 서경에게 전화해, 보내주겠노라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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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당신 119회 다시보기 160503 아름다운 당신 119회 줄거리

 

서도영이 이소연에게 도움을 못 준 자신을 책망했습니다.

5월 3일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아름다운 당신>(극본 박정란·연출 고동선)에서

성준(서도영)은 술에 취해 순희(반효정)에게 괴로운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술에 취해 들어온 성준은 왜 그리 마셨냐는 순희의 물음에

힘들어서요라고 답한다. “내가 너무 가난하게 느껴져요서경 (이소연씨한테

줄 게 아무 것도 없어서요.”라는 성준의 괴로운 고백에 순희는 놀라

어떻게 너보다 더 잘 해.”라고 위로했습니다.

은비한테 골수 준 사람이 하진형 씨에요라는 성준의 얘기에

맞는 사람 구하기가 그렇게 어렵다던데.”라며 순희는 놀랬습니다.

계속 자책하는 성준에게 순희는 왜 그런 걸로 네가 해준 게 없다고 생각해

그런 생각 하지 마라넌 누구보다도 따뜻한 사람이야.

넌 누구보다도 좋은 사람이야.”라고 위로했습니다.

 

 

그러나 순희의 따뜻한 위로에도 성준은

그런데 제 사랑이 너무 초라한 거 같아요.”라며 괴로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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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성 95회 다시보기 160503 마녀의 성 95회 줄거리

마녀의 성 95화 줄거리

단별 앞에서 무릎을 꿇으며 강현이 떠나지

못하게 잡아달라 애원하는 밀래에 단별은 마음이 흔들린다.

단별은 강현과 예식장을 둘러보러 가서도 자꾸

밀래의 말이 떠올라 집중하지 못하고,

강현에게 한 번만 밀래를 만나달라고 부탁하는데...

 

마녀의 성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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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성 95회 다시보기 160503 마녀의 성 95회 줄거리

 

'마녀의 성'에서 최정원과 서지석이 달콤한 키스신을 선보였습니다.

3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극본 박예경·연출 정효) 95회에서는

잘 곳이 없다는 서향(이슬비 분)에게 방을 내주고 오단별(최정원 분)을

찾아온 신강현(서지석 분)의 달달한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오단별은 신강현에게 "어머니의 일을 회피하지 말고 기회를 드리자"며

애정 어린 말을 건넸고, 신강현은 오단별의 손을 굳게 잡으며 미소로 화답했습니다.

이어 신강현은 오단별에게 다가가 달달한 입맞춤을 선사했습니다.

 


 

한편 문희재(이해인 분)는 우연히 창문 밖에서

이 장면을 목격하고 불타는 눈빛으로 오단별을 노려봤습니다.

'마녀의 성'에서 김선경이 서지석에게 눈물로 애원했습니다.

서밀래(김선경 분)가 신강현(서지석 분)에게 사과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서밀래는 오단별(최정원 분)의 연락을 받고 찾아온 신강현이

"이런 수법까지 쓰냐"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려고 하자 앞을 막으며

"엄마 자리를 포기하겠으니 네가 어떻게 태어났는지는 알아야 하지 않겠느냐"고 애원했습니다.

이어 서밀래는 가방에서 신강현을 위해 손수 짠 옷을 꺼내며 어릴 적

가난한 형편 탓에 떨어져 신강현을 다른 곳에 맡겨야만 했던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서밀래는 "결코 널 버린 것이 아니다"며

"버린 것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선택이었다"고 눈물을 흘리며 사과했습니다.

신강현은 집에 돌아와 서밀래의 말을 떠올리며 착잡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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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65회 다시보기 160503 천상의 약속 65회 줄거리

천상의 약속 65화 줄거리

태준에 대한 세진의 의심이 커져만 가는 가운데,

결국 나연이 파놓은 함정에 걸린 세진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망신을 당하고...

한편 영숙은 경완에게 윤애 딸을 찾아줄 것을 부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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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65회 다시보기 160503 천상의 약속 65회 줄거리

 

'천상의 약속' 이유리를 향한 박하나의 분노가 극에 달했습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천상의 약속(극본 김연신 허인무, 연출 전우성)에서는

도희(이유리 분)가 파놓은 함정에 걸려든 세진(박하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세진은 태준(서준영 분)이 도희와 함께 호텔로 들어가고 있다는 전화를 받고 호텔을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호텔방에서는 태준이 도희를 비롯한 회사 사람들과 함께 회의를 하던 중이었습니다.

도희는 "장세진씨 생각보다 너무 쉽게 무너지네요. 오늘 회의가 본부장님

때문에 다 엉망이 되어 버렸어요"며 세진을 도발했고,

세진은 "절대 용서 못해"라고 읊조리곤 도희를 향해 전속력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세진은 도희를 치기 전 차를 멈췄지만,

여전히 도희를 노려보며 앞으로 더 깊어질 갈등을 예고했습니다.

'천상의 약속' 송종호가 이유리를 향한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사무실에 혼자 있던 도희(이유리 분)를 찾아가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휘경(송종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휘경은 "나한테 와요. 이젠 내가 백도희씨 가져야겠어요"며

도희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한편 태준(서준영 분)은 도희에게 고백하는 휘경의 모습을 목격해

앞으로의 어떤 심경의 변화를 보일지 기대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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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103회 다시보기 160503 최고의 연인 103회 줄거리

최고의 연인 103화 줄거리 가족을 찾아볼까 해서요.

장폴은 잃어버린 가족을 찾고 싶다고 흥자(변정수)에게 말한다.

그 후 장폴은 텔레비 전 방송까지 나가며 잃어버린 가족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보배(하희라)는 그 방송을 보다가 잃어버린 연년생 오빠를 떠올린다.

잠깐 그리움에 잠기다 가 보배는 우혁(박광현)을

보며 닥터정도 얼른 짝을 찾았으면 한다고 운을 뗀다.

그 러자 새롬(이고은)은 자신의 엄마인 아정(조안)과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 말한다.

우 혁은 놀라고 아정의 표정은 웬일인지 싱숭생숭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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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103회 다시보기 160503 최고의 연인 103회 줄거리

 

김영란이 며느리 강민경에게 마음을 열었습니다.

5
월 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연인>(극본 서현주/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

구애선(김영란)은 아름(강민경)을 불러 자신이 아끼는 보석을 선물했습니다.

 

 

애선은 아름을 불러 보석을 한가득 펼치고는 

마음에 드는 걸로 골라봐라내 목숨 구해줬다고 고마워서 이러는 거 아니다.”라면서도

새침하게 굴었다놀라는 아름에게 강호(곽희성결혼하면 주려던 거였어.”라고

애선은 도도하게 굴었습니다.

이쁜 거 많은데 다 달라고 해요.”라며 옆에서 참견하는 강호에게 애선은

강호 너아들은 결혼시키면 남이라더니 네가 그짝이구나.”라며 콧방귀를 뀌는데 ..

백회장(정한헌)은 그 모양을 보고 아예 집을 사주지 그걸로 되겠어?”라며

비아냥거리지만 애선은 걱정말아요마음에 들면 집 아니라

계열사를 통째로 줄 수도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달려나온 강미(황소희)는 언젠 이혼시킨다고 난리더니.”라며 놀라고

애선은 이번에 느낀 건데 나 아플 때 간호해주고 한번이라도 들여다봐주는

사람이 최고란 걸 느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아름널 두고 하는 얘기는 아냐. ”라는 애선에게 아름은 미소를 짓고

애선은 가족하나 소용없어나 죽으면 그만이지 뭘 물고 뜯고 해

고르기도 귀찮으니 다 가져라.”라며 보석을 모두 밀어줬습니다.

 

 

고마움과 기쁨에 놀란 아름에게 애선은

네가 이뻐서 주는 거 아냐드림가 며느리답게 꾸미고 다니란 말야.”라며

끝끝내 속마음처럼 다정하게 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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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가족 2회 다시보기 160503 별난 가족 2회 줄거리

별난 가족 2화 줄거리

동탁은 중단된 영화의 투자금을 마련하기위해 동분서주하고,

단이는 야채값 보상을 담보로 뺏어온 동탁의 시계를 잃어버리고 만다.

한편 삼월은 모델이 되겠다는 꿈을 안고 오디아가씨 대회에 참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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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가족 2회 다시보기 160503 별난 가족 2회 줄거리

 

‘별난 가족’의 이시아 신지훈이 기싸움으로 특별한 인연을 발전시켰습니다.

3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극본 손지혜 연출 이덕건) 2회에서는

강단이(이시아)와 설동탁(신지훈)이 시계와 현금을 교환하려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지난 첫 방송에서 설동탁은 강단이가 옮기던 깻잎을 망가뜨렸고

이에 동탁은 단이에게 자신의 값 비싼 시계를 대신 맡긴 바 있습니다.

이날 단이는 “돈 주면 시계 돌려주기로 분명히 얘기했잖냐”라며

깻잎 값을 물어내라고 말했습니다. 동탁은 “시계부터 주면 돈 주겠다.

지금은 여차저차한 사정으로 돈이 없으니 시계 팔아서 돈 줄테니 걱정 말아라”라고 대응했습니다.

단이는 “아저씨 지금 돈 안 주려고 수작 부리는 거 아니냐”라고

말하며 자신의 호주머니 속 시계를 찾았지만 시계는 없었습니다.

이는 강삼월(길은혜)이 옷을 사기 위해 단이의 시계를 훔쳐갔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에 강삼월과 단이, 설동탁 사이의 향후 갈등이 예고되며 시청자들의 흥미도를 높였습니다.

 

 

‘별난가족’ 이시아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이 눈길을 끄네요.

이시아는 드라마 ‘별난 가족’(손지혜 정지은 극본, 이덕건 연출)에서 에서 농촌을 사랑하고

좋은 농산물을 알리겠다는 당찬 여자 농부 강단이로 등장해 시청자에 눈도장 찍었습니다.

무엇보다 그를 알린 전작 ‘시그널’에서 조진웅의 첫사랑을 연기했던 당시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씩씩하고 통통 튀는 느낌이 관심을 모은 것.

3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별난 가족’ 촬영 현장에서 이시아의 모습은 드라마 속 모습

그대로 털털하고 밝은 분위기. 짧은 단발머리를 질끈 묶고 캐주얼한 차림을 한 이시아는

이전에 보여준 이미지와 전혀 다른 캐릭터로 변신해 눈길을 끄네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첫 주연을 맡은 이시아는

“매일매일 시청자를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고 떨린다.

또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신 ‘시그널’ 속 이미지와

전혀 다른 모습이라 어떻게 봐주실지 너무 궁금하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그는 “모두가 함께 볼 수 있는 가족드라마로

긴 시간 찾아뵐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며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까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시아가 출연하는 ‘별난 가족’은 농촌을 살리겠단

꿈을 가진 당찬 여자 농부 단이와 시골출신 신분을 버리고

신데렐라를 꿈꾸는 삼월 등 전혀 다른 꿈을 안고 서울에

입성한 이들의 성공과 좌절의 순간들을 통해

2016년 서울 드림은 어떤 모습인지 그려내는 드라마.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25분 방송..

별난가족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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