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꽃비 46화 줄거리
교통사고 후유증을 걱정하는 가족들 덕분에
수창(정희태)은 계옥(이주실)의 집에 들어와 살게 되고,
일란(임지은)은 수창과 한 지붕 아래 있는 것이 불안해 안절부절 못한다.
민규(김명수)는 선호(지은성)와 혜주(정이연)를
가깝게 만들기 위해 자리를 주선하고,
불편해 하는 선호를 본 혜주는 마음이 상한다.
선호는 강욱(이창욱)의 충고를 듣고 꽃님(나해령)에게
자신이 민규의 아들임을 고백하기로 결심하는데...
내 마음의 꽃비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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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태가 임지은의 집에 들어왔습니다.
3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내 마음의 꽃비'에서는
이수창(정희태 분)이 아픈 것을 핑계삼아 천일란(임지은 분)까지
들어오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수창은 "집에까지 들어올 생각은 아니었는데"면서 혼자 좋아했습니다.
이어 천일란이 이수창 방으로 들어오면서
"너 무슨 꿍꿍이야. 왜 남에 집까지 들어와서"라고 말했습니다.
이수창은 "오빠 막 환자야. 이러면 나을 것도 안나아요"라며
능청을 떨어 천일란을 곤란하게 했습니다.
지은성이 다시금 정이연에게 거절의 의사를 밝혔습니다.
박선호(지은성 분)와 민혜주(정이연 분)가 선호의 아버지 박민규(김명수 분)이
마련한 식사자리에 참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박선호는 이런 자리를 마련한 아버지를 향해
"식사는 세 분이서 하세요. 전 나가 보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만나지도 않을 여자에게 여지를 두는 것이 더 나빠요"라고
말한 후 혜주에게는 "나 무슨 짓을 해도 혜주 씨에게 안가요.
이럴수록 혜주 씨가 힘들어요"라고 전했습니다.
내 마음의 꽃비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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