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103화 줄거리 가족을 찾아볼까 해서요.
장폴은 잃어버린 가족을 찾고 싶다고 흥자(변정수)에게 말한다.
그 후 장폴은 텔레비 전 방송까지 나가며 잃어버린 가족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보배(하희라)는 그 방송을 보다가 잃어버린 연년생 오빠를 떠올린다.
잠깐 그리움에 잠기다 가 보배는 우혁(박광현)을
보며 닥터정도 얼른 짝을 찾았으면 한다고 운을 뗀다.
그 러자 새롬(이고은)은 자신의 엄마인 아정(조안)과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 말한다.
우 혁은 놀라고 아정의 표정은 웬일인지 싱숭생숭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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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103회 다시보기 160503 최고의 연인 103회 줄거리
김영란이 며느리 강민경에게 마음을 열었습니다.
5월 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연인>(극본 서현주/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
구애선(김영란)은 아름(강민경)을 불러 자신이 아끼는 보석을 선물했습니다.
애선은 아름을 불러 보석을 한가득 펼치고는
“마음에 드는 걸로 골라봐라. 내 목숨 구해줬다고 고마워서 이러는 거 아니다.”라면서도
새침하게 굴었다. 놀라는 아름에게 “강호(곽희성) 결혼하면 주려던 거였어.”라고
애선은 도도하게 굴었습니다.
“이쁜 거 많은데 다 달라고 해요.”라며 옆에서 참견하는 강호에게 애선은
“강호 너, 아들은 결혼시키면 남이라더니 네가 그짝이구나.”라며 콧방귀를 뀌는데 ..
백회장(정한헌)은 그 모양을 보고 “아예 집을 사주지 그걸로 되겠어?”라며
비아냥거리지만 애선은 “걱정말아요. 마음에 들면 집 아니라
계열사를 통째로 줄 수도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달려나온 강미(황소희)는 “언젠 이혼시킨다고 난리더니.”라며 놀라고,
애선은 “이번에 느낀 건데 나 아플 때 간호해주고 한번이라도 들여다봐주는
사람이 최고란 걸 느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아름, 널 두고 하는 얘기는 아냐. ”라는 애선에게 아름은 미소를 짓고,
애선은 “가족? 하나 소용없어. 나 죽으면 그만이지 뭘 물고 뜯고 해.
고르기도 귀찮으니 다 가져라.”라며 보석을 모두 밀어줬습니다.
고마움과 기쁨에 놀란 아름에게 애선은
“네가 이뻐서 주는 거 아냐. 드림가 며느리답게 꾸미고 다니란 말야.”라며
끝끝내 속마음처럼 다정하게 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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