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1일 목요일

나는 몸신이다 69회 다시보기 4월 20일 나는 몸신이다 위암 극복 비법

20일 방송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한국인이 가장 취약한 암으로 꼽히는 위암과 관련된 진실이 공개됐습니다.

전 세게 위암 발병의 50%를 차지하는 한국, 일본, 중국.

이러한 높은 발병률의 원인으로 꼽힌 것은 바로 ‘식습관’. 소금기가 많은 음식은

위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또한 위암은 1기에

발견하면 5년 생존율이 94%에 달하지만 4기에 발견될 경우 5년 생존율이

10%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밝혀져 패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나는 몸신이다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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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위암을 극복하고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몸신이 등장해 주목을 샀습니다.

3기에서 4기로 넘어가는 단계의 위암으로 고생했던

몸신은 70kg에서 48kg까지 체중이 빠지고 허리를 못 필 정도로 체력이 악화됐었다고.

이러한 남편의 건강을 되살린 아내의 특급 음식인

‘예쁜이떡’과 ‘무청죽’이 공개돼 패널들의 관심을 샀습니다.

 

 

죽음의 문턱까지 간 몸신을 살린 특급 비법은

20일 수요일 밤 11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건강 버라이어티 채널A <나는 몸신(神)이다>는

몸을 다스리는 데 성공한 ‘몸신’들의 특급 건강비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MC정은아를 비롯해 영화 배우 엄앵란 개그맨 이용식,

탤런트 변우민과 조민희 등이 출연.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

나는 몸신이다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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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티크 5회 다시보기 4월 20일 기부티크 윤채경 김소희 한혜리 기희현 애교

'기부티크' 윤채경·김소희·한혜리·기희현이 바라는 문자 건수를 돌파해 애교를 보였습니다.

20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온스타일 '기부티크' 5회에는

'프로듀스101' 윤채경, 김소희, 한혜리, 기희현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네 명의 출연자들은 자신의 애장품을 기부했고 "기부문자가 300건이 넘었을

경우 세리모니를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생방송 시작 30분만에 문자 건수는 4천건을 돌파했고, 팬들이 원하는 세리모니를 했습니다.

김소희는 부산 사투리로 "언니오빠야, 너무 고맙데이"라고 말했습니다.

 

온스타일 LIVE 기부티크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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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기희현은 "띠드버거 사주세요"라며 황정음 스타일의 애교를 보였고

한혜리는 참새소리를, 윤채경은 귀요미송을 불렀습니다.

'기부티크' 김소희가 '프로듀스101' 첫 촬영 당일 집에 가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김소희는 "'프로듀스101' 촬영을 하면서 집에 가고 싶었던 순간은?"이라는 질문에

"첫 촬영하는 날 집에 가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101개의 의자가 있었는데 정말 예쁜 친구들이 많더라.

내가 여기서 잘 할 수 있을까, 실력을 쌓아서 내년에 나올까, 여러 생각을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 한혜리는 "합숙할 때마다 집에 가고 싶었다.

물론 친구들이 잘 해줬지만 엄마가 정말 보고싶었다"라며 당시 힘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온스타일 LIVE 기부티크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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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스타 전국방송 내보내기 4회 다시보기 4월 20일 동네스타 이수근

개그맨 이수근이 전남 구례 주민들을 만나 따뜻한 인간미를 드러냈습니다.

어르신들과 함께 이야기를 하누며 공감하고,

손을 잡아주는 그의 모습은 제2의 송해를 꿈꿔도 될만큼 친근했습니다.

이수근은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동네스타 전국방송 내보내기'(이하 '동네스타')에서

전라남도 구례를 방문해 그곳의 동네 스타들을 만났습니다.

이날 이수근의 파트너로는 개그맨 후배 안소미가 함께 했습니다.

두 사람이 구례에서 가장 처음 만난 주민은 반달곰 여자 씨름 실업팀이었습니다.

KBS 2TV '1박2일' 출연 당시 멤버들을 평정했던 씨름 실력을 자랑한

이수근은 반달곰 씨름팀 선수들과 대결을 펼쳤습니다.

결과는 1승1패. 이수근은 자신을 이기는 여자 선수들의 실력에 혀를내둘렀습니다.

MC의 몸을 던진 헌신(?)이 돋보였던 장면이었습니다.

 

동네스타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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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두 사람이 두번 째로 만난 사람은 수구레국밥집 주인 아주머니였습니다.

'1박2일' 당시 이수근과 만난 적이 있었던 국밥집 아주머니는

이수근과 안소미를 반갑게 맞이했고, 두 사람에게 국밥을 대접했습니다.

사실 국밥집 아주머니에게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습니다.

23년 전 갑작스럽게 남편이 행방불명이 되고 난 후 혼자가 된 아주머니는

이후로 아들 둘을 데리고 시부모님을 모시며 국밥 장사로 생계를 이어왔습니다.

설운도의 곡을 부르는 아주머니의 노래에 이수근은 손을 꼭

잡아줄 뿐 아니라 따뜻한 포옹으로 위로했습니다.

이수근의 재치는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가수로 데뷔한 신혜윤의 마을에서 폭발했습니다.

그는 독특한 캐릭터의 신혜윤의 부친을 쥐락펴락하며

보는 이들에게 재미를 줬고, 개그맨 지망생 고등학생의 쇼를 능숙하게

진행하며 보는 이들의 흥미를 끌어 올렸습니다.

방송 말미에는 위암 말기 어머니를 위해 '전국노래자랑'에 도전하는 딸의 사연이 등장했습니다.

이수근은 이들의 슬픈 사연에 함께 눈물을 흘리면서도 분위기가

너무 가라앉는 것을 막기 위해 사위에게 노래를 시키며 따뜻하면서도

무겁지 않는 분위기를 만드는 데 일조했습니다.

동네스타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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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의 품격 17회 다시보기 4월 20일 노홍철 내 방의 품격 종영

tvN ‘내 방의 품격’이 종영된 가운데

방송인 노홍철의 녹슬지 않은 진행 실력이 확인됐습니다.

노홍철의 방송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내 방의 품격’은 지난 20일 17화를 끝으로 첫 번째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혼집 인테리어’를 주제로로

했으며 게스트로 가수 김원준이 출연해 팁을 전수 받았습니다.

 

내방의 품격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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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초보들을 위한 방구석 환골탈태 쇼 종영

 

노홍철은 평소 관심 분야인 인테리어를 주소재로 한

‘내 방의 품격’을 통해 조심스럽게 대중 앞에 서 노련한 진행 실력으로 

방송 감각을 끌어올렸습니다.

다양한 인테리어 경험을 가진 MC들 사이에서 프로그램을 이끌며

조율자 역할을 톡톡히 했으며, 정재엽·장진우 등

전문가들의 설명에 웃음을 곁들이며 유쾌함을 더했습니다.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내 방의 품격’은

방송 9회 만에 정규 편성을 확정지었고,

마니아층의 사랑을 받아 시즌제로 전환됐습니다.

방송에 등장한 인테리어 정보는 온라인에서

화제되며 ‘집방’ 트렌드를 이끌었습니다.

한편, 노홍철은 5월 6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어서옵SHOW’에 출연합니다.

내방의 품격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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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잇 푸드트립 4회 다시보기 4월 20일 원나잇 푸드트립 태후 김민석 합류

출연 : 박나래, 이연복, 유재환, 스테파니 리

이제는 글로벌 먹방의 시대!

박나래, 이연복, 유재환, 스테파니 리가 일본, 태국, 대만, 베트남 등으로

여행을 떠나 1박 2일간 최대한 많은 로컬푸드를 섭렵해본다! 

이번 4회에서는 어떤 다양한 먹거리가 펼쳐질까?!

둘째날 오후, 한국으로 떠나기 전 마지막 먹방 달리기를 시작한다!

당신의 눈을 사로잡을 다양한 세계 먹거리와 볼거리의 향연이 이제 시작된다!

 

원나잇 푸드트립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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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취사병 김민석이

올리브TV '원나잇 푸드트립' 두 번째 여행에 합류했습니다.

20일 올리브TV ‘원나잇 푸드트립’에선 첫 번째 여행을

떠난 박나래와 김지민, 이연복, 유재환, 스테파니 리의 마지막

여행기와 두 번째 여행 멤버들이 공개됐습니다.

두 번째 여행 주인공은 김소희 셰프와 배우 도희, 랩퍼 딘딘, 배우 김민석..

 

 

‘마셰코’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중인 김소희 셰프는 홍콩으로 떠났습니다.

길거리 음식부터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요리들을 맛볼 것으로 기대됩니다.

악동 래퍼 딘딘은 후쿠오카로 라멘 정복 여행을 떠나 무한 라멘 흡입을 선보이고

강호동이 인정한 식신의 후예 도희는 CNN 선정한

미식의 나라 필리핀 마닐라로 떠났습니다.

최근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김민석은 싱가폴로 떠나 훈훈한 먹방을 선보일 예정..

 

 

올리브TV 해외 먹방여행 리얼리티 ‘원나잇 푸드트립’은

먹으러 여행하는 미식가를 위한 여행기’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셀러브리티들이 일본, 방콕, 대만, 베트남 등으로

여행을 떠나 1박 2일간 최대한 많은 로컬푸드를 섭렵하는

끝장 먹방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밤 9시 방송..

원나잇 푸드트립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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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잇뷰티 2016 12회 다시보기 4월 20일 한고은 겟잇뷰티 자외선 철벽방어

그룹 애프터스쿨 리지가 온스타일 ‘겟잇뷰티’특별 MC로 출연했습니다.

20일 '겟잇뷰티' 12회 주제는 자외선 철벽방어입니다.

피부에 치명적인 자외선을 철저하게 차단하는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이를 위해 임의석 피부과 전문의가 출연해 자외선 노출 정도에

따른 피부 상태를 진단하고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 방법을 알려줬습니다.

또 신경미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완벽히 방어할 수 있는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입니다.

 

겟잇뷰티 2016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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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는 "평소 피부 관리에 신경을 덜 썼다"

“메이크업을 하기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하는데 귀찮아서

건너뛰다 보니 기미가 올라왔습니다.

관리를 받아야 하지만 컨실러로 덮어버리는 상황”이라고 고민을 이야기했습니다.

이후 신경미 아티스트가 제안한 자외선 KO 메이크업을 지켜본 후

“번들거리고 끈적임이 적은 오일프리 선크림을 준비해서 부지런히 발라야겠다”고

자외선 방어에 강한 의지를 보여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는 배우 한고은이 ‘토킹미러’ 코너에

출연해 동안 피부를 만들기 위한 생기 보습 케어 꿀팁도 소개했습니다.

17세 때와 동일한 신체 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다는 한고은은

꾸준한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슬림 뷰티팁을 전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겟잇뷰티’는 2034 여성들이 열광하는 대한민국 대표 뷰티 프로그램.

지난해 메이크업, 음식, 운동 등 여성들의 뷰티 관심사를 적극 반영한 토탈 뷰티쇼로

거듭나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올해 ‘겟잇뷰티 2016’에는

이하늬, 김정민, 황민영이 MC로 활약하며, ‘당신을 바꿔줄 뷰티 습관’이라는 슬로건에

‘놀이처럼 즐거운 뷰티’라는 슬로건을 더해 뷰티와 함께하는 다양한 즐거움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 밤 9시 온스타일 방송됐습니다.

겟잇뷰티 2016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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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챔피언 183회 다시보기 4월 20일 쇼챔피언 블락비 1위

블락비가 'TOY'로 컴백 후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일 방송된 MBC뮤직 '쇼챔피언'에서는 블락비의 'TOY', 비투비의 '봄날의 기억',

XIA(준수)의 How Can I Love You, 10cm의 '봄이 좋냐??'와

씨엔블루의 '이렇게 예뻤나'가 1위 후보에 올라 경쟁했습니다.

발표 결과 블락비가 다른 팀을 꺾고 1위 '챔피언송'을 차지했습니다.

블락비는 지난주 인기가요에서 선공개곡 '몇년후에'로 1위를 차지했고,

이날 'TOY'로는 컴백 후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쇼챔피언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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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를 잡은 비범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항상 고생하시는

회사 식구들과 대표님"을 비롯, 스태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마지막으로 팬클럽 BBC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재효는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블락비의 '토이(Toy)'는 지코의 프로듀싱 능력을 엿볼 수 있는 노래로,

후렴구에 예상치 못하게 추가되는 신디사이저와 구성마다

변화되는 저음역대 악기들이 돋보이는 곡..

쇼챔피언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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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아이돌 247회 다시보기 4월 20일 주간아이돌 박진영

역시 영원한 딴따라였습니다.

20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선 박진영 편이 방송됐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인 박진영으로 '주간아이돌' 최초 소속사 대표 출연이었습니다.

MC들의 박진영 히트곡 댄스 퍼레이드로 환영 속에 등장한 박진영은

'주간아이돌' 세트를 둘러보더니 "많이 놀랐다"며 "대기실인 줄 알았다"고 해 웃음을 줬습니다.

 

주간 아이돌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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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은 '주간아이돌'이 이번 활동의 유일한 예능이라며 의욕이 남달랐습니다.

'주간아이돌' 제작진은 평소 허름한 녹화장과 달리 이날은 화려한 무대 장비를 구비해 박진영의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박진영은 신곡 '살아있네'를 댄서들과 함께 선보이며 녹슬지 않은 춤 실력을 뽐냈습니다.

 

 

MC들과의 토크도 거침없었다. 그동안 JYP엔터테인먼트를 스쳐간 많은 아이돌을 언급하며

MC 데프콘이 '놓쳐서 너무 아쉬운 아이돌 베스트3'를 묻자 MC인 걸그룹 EXID 하니를 꼽으며

"'직캠'을 보고 '정말 이런 친구가 어디 있었을까' 싶었다"고 치켜세웠습니다.

 

 

특히 데프콘이 "왜 '식스틴'에서 전소미를 떨어뜨렸나?"고 캐묻자

웃음을 터뜨리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걸그룹 트와이스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 당시 전소미가

"겉절이 같았다"며 "조금 더 익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는 것.

박진영은 "좀 더 익으면 맛있는 김치가 될 것 같았다"고 비유하며

전소미의 '프로듀스101'의 활약이 "자랑스럽다"고 칭찬했습니다.

 

 

'주간아이돌' 인기 코너 '랜덤 플레이 댄스'가 되자

"아침에 특별 훈련을 1시간 했다"며 다부진 각오였습니다.

제작진이 떡을 상품으로 내걸자 함박웃음을 짓기도 했습니다.

박진영은 떡을 먹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춤췄습니다.

그러나 걸그룹 미쓰에이의 노래가 흐르자 당황했고 MC들에게

"갑자기 하는 게 어디 있냐!", "이건 내 노래가 아니다!"고

억울해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결국 박진영은 몇 번의 시도 끝에 미쓰에이는 물론 박지윤,

원더걸스의 안무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랜덤 플레이 댄스'에

극적으로 성공했습니다. 박진영은 "예능 하면서 이렇게

힘들었던 적은 처음"이라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주간 아이돌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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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전쟁 신의 목소리 3회 다시보기 4월 20일 신의 목소리 차엘리야 차지연

'보컬전쟁: 신의 목소리' 차엘리야가 "친언니가 차지연이다"라고 말했습니다.

20일 밤 방송된 SBS '보컬전쟁: 신의 목소리'에는 정인이 출연한 가운데 아마추어 실력자들이 프로가수에 도전했습니다.

이날 29세의 차엘리야는 에일리의 '헤븐'을 불렀고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가수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박정현은 "나도 정말 냉정하게 판단하려고 했는데 못 참겠더라. 버튼을 누를 수 밖에 없는 실력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차엘리야는 "모델일 가끔 한다"라며 호탕한 웃음소리를 보였고 거미는 "차지연 같다"고 말했습니다.

차엘리야는 "친언니가 차지연이다"라며, 뮤지컬배우 차지연이라고 말해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보컬전쟁 : 신의 목소리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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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전쟁: 신의 목소리' 윤도현이 2표차이로 2라운드에서 이겼습니다.

차지연의 친동생 차엘리야와 윤도현의 2라운드 무대가 그려진 가운데 차엘리야는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YB의 '박하사탕'을 불렀고, 윤도현의 대결곡으로 걸그룹 트와이스의 '우아하게'를 선정했습니다.

윤도현은 난색을 표했지만, 짧은 리허설 시간동안 완벽히 준비를 마쳐 깜찍한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승부는 99대 101로 윤도현의 승리였습니다.

단 2표 차이에 윤도현은 어안이 벙벙한 표정으로 "겨우 이겼다"라고 말했습니다.

 

 

'보컬전쟁: 신의 목소리' 거미가 '환생'으로 독보적 보컬리스트 매력을 보였습니다.

두 번째 실력자로 등장한 강성호는 거미를 지목했습니다.

강성호는 2014년 남성그룹 소리얼로 데뷔했지만 해체를 하면서, 현재는 여러 아르바이트로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강성호의 실력은 만만치 않았습니다. 초반에는 성시경처럼 감미로운 보컬로

시작했지만 이후엔 윤도현도 인정하는 록스타일 창법을 보이며 프로가수들을 벌벌 떨게 했습니다.

그런 그가 거미를 지목했고, 지난주 우승자 또한 거미와 대결을 하고 싶다고 말해 그는 2표를 받았습니다.

 

 

거미는 3시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2곡을 준비해야했습니다.

강성호는 거미에게 윤종신의 '환생'을 대결곡으로 골라줬고, MC들과 패널들은

"거미가 '환생'을 부르는 것이 상상이 안된다", "윤종신 스타일대로 또박또박 불러야할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거미는 난색을 표했던 것과 달리, 무대 위에서 '내가 거미다'라고 유감없이 드러냈습니다.

부드러운 목소리로 윤종신의 '환생'을 마치 구름 위를 걸어가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했습니다.

이어 그는 샤우팅 창법부터, 귓속말로 속삭이는 것처럼 조용하게 부르는 등

독보적인 보컬리스트로서의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분위기는 거미에게 확실히 쏠렸습니다. 그는 예상대로 몰표를 받았고,

"이제 한 곡 끝났다"라며 다 음 곡을 준비했습니다. 과연 어울릴까, 했던 생각은 기우였다.

거미는 그 자체로가 믿고보는, 믿고듣는 거미였습니다.

보컬전쟁 : 신의 목소리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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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62회 다시보기 4월 20일 수요미식회 과자 순위 과자 1조 클럽

초코파이가 과자의 제왕이었습니다.

4월 20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 대한민국 과자 1조 클럽이 공개됐습니다.

누적매출 1조원을 넘은 인기 과자들입니다.

1위는 오리온 초코파이다. 무려 2조3,000억원의 누적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제사상에 올라가기도 한다고.

2위는 과자가 아닌 껌이었습니다. 자일리톨은 1조6,799억원의 누적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최초로 껌을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대용량으로 판매했습니다.

 

수요미식회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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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빼빼로는 1조5,28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1983년 출시된 빼빼로는 얇은 막대 과자에 발린 초콜릿이 특징입니다.

매년 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는 빼빼로의 전체 60%가 넘는 엄청난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4위는 1조 5,000억원의 누적매출을 올린 새우깡. 지금까지 77억봉이 팔린 국민과자.

최초의 짠맛 과자로 술 안주로도 사랑 받고 있습니다.

5위 맛동산은 누적 매출액 1조4,000억원을 달성했습니다.

1975년 출시된 맛동산은 20시간을 숙성하는 발효과자입니다.

숙성되는 시간 동안 맛동산에게 국악을 틀어 음악 발효를 하고 있다고.

6위는 1조 3,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홈런볼입니다.

홈런볼은 1981년 출시 됐으며 슈크림 같은 가벼운 질감과 달콤한 초콜릿 맛이 특징..

1조2,000억의 누적 매출을 기록한 포카칩이 7위를 차지했습니다.

1988년에 출시된 포카칩은 앞서 발매됐던 과자칩 포테토칩을 앞지른 국내 감자칩의 제왕.

100% 생감자로 만든 과자입니다.

마지막 8위는 꼬깔콘의 누적 매출은 약 1조1,720억원으로 밝혀졌습니다.

1983년 출시된 꼬깔콘은 고소한 옥수수 맛과 바삭한 식감으로 사랑 받았습니다.

허니버터 맛 과자가 대세를 인증했습니다.

이날 신동엽은 3사 제과회사 관계자에 "'이 과자가 왜 인기가 없지'라고 생각하는 과자가 있을 거다.

앞으로 유망주인 과자는 뭐가 있겠냐"고 물었고, 이현우는 "허니버터 맛의 과자일 거 같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황교익은 "지금도 구하기 힘들다. 어제 구하러 다녔는데 없더라.

왜 그러냐. 제과 업체들이 소비자들한테 약 올리는 마케팅을 하는 거냐. 강하게 홍보하고는

제품을 찔끔찔끔 낸다"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이에 허니버터 칩 열풍을 일으킨 해태제과의 관계자는 "현재도 허니버터 칩이 완판 되고 있다.

생산 날부터 하루도 안 쉬고 24시간 생산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의견으로 공장 증설을 준비 중이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전했습니다. 그러자 홍윤화는 "구하기 힘들다고 했는데 난 쉽게 구했다.

친하게 지내는 편의점 사장님이랑 연락하고 지내 그 과자가 들어오면 전화를 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황교익은 "그러니까 내가 못 먹는 거다"라고 심술을 부렸습니다.

또 신동엽은 오리온 관계자와 롯데 관계자에 "경쟁사니까 '너희는 뭐하고 있는 거냐.

빨리 만들어라'고 안 하냐"고 물었고, 오리온 관계자는 "그 과자가 없다면 다른 과자를

집어 갈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과자 시장을 전체로 봤을 때는 긍정적이다"라고 답했습니다..

오리온 제과의 초코파이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날 전현무는 "2위는 과자가 아닌 껌이다. 1조 6,799억 원의 누적 매출을 냈고,

9년 만에 1조 매출을 달성한 롯데의 자일리톨 껌이다"라고 전했고,

신동엽은 "이제는 껌 값이라고 무시하면 안 된다"며 감탄했습니다.

이어 신동엽은 "2위까지는 1조 대 였는데 1위는 2조 3천억 원이다.

바로 오리온의 초코파이다"라고 밝혔고, 전현무는 "군인들의 워너비 과자다.

종교를 개종하면서까지 종교 행사에 가 먹었던 과자다"라며

오리온 관계자에 "러시아에서 인기라던데 사실이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오리온 관계자는 "러시아 대통령도 먹는다. 중국, 베트남도 좋아한다.

특히 베트남에는 제사상에도 올린다. 북한 개성공단에서 간식으로 제공했는데

밀거래되는 해프닝이 일어나기도 했다"고 자랑했습니다.

또 홍윤화는 오리온 관계자에 "궁금하게 초코 사이에 마시멜로가 들어있지 않냐.

마시멜로우를 먹으면 지구 한 바퀴를 돌아도 안 빠진다는 게 사실이냐"고 물었고,

오리온 관계자는 "비과학적이 얘기다. 크림이 끈적끈적해 사람들이

안 떨어질 거라고 생각하는 거 같다. 사실 마시멜로에는 지방이 안 들어있다.

물엿, 당, 젤라틴을 섞어 만들어 지방이 안 들어간다"고 답했습니다.

개그우먼 홍윤화가 과자 사랑을 전했습니다.

이날 신동엽은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분들이다. 3사 제과 회사에서 관계자들이 나와주셨다"며

해외 매출 1위인 오리온 연구소 이사 노회진, 롯데 마케팅 매니저 노혜란,

과자 회사의 맏형인 해태 제과의 이주연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신동엽은 "이렇게 얼굴 뵙는 건 처음이다"라고 말했고, 롯데 관계자는

"봐서는 안 되는 사이다"라며 견제했습니다.

 

 

또 신동엽은 "남녀노소 다 과자를 좋아한다. 계속해서 먹게 되는 게 과자다"라고 말했고,

홍윤화는 "난 과자를 달고 산다. 엄청 좋아한다. 과자 전용 냉장고도 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전현무는 홍윤화에 "단거와 짠 거 중 어떤 거 좋아하냐"고 물었고,

홍윤화는 "어느 한쪽에 치우치면 안 된다. 단 거, 짠 거, 초코 등등 돌아가면서 먹어야 한다"고 답해 폭소케 했습니다.

또한 신동엽은 황교익에 "과자 좋아하냐"고 물었고, 황교익이 "과자는 다 비슷한 거 아니냐.

적당히 달고, 짜고, 바삭하다"고 답하자 전현무는 "단 것도 다 단계가 있다"며 발끈했습니다.

한편 황교익은 "옛날엔 구멍가게를 '점방'이라고 불렀다. 나는 생과자를 많이 먹었다.

젤리, 유과가 있었다"고 전했고, 이현우는 "미국에서 흘러나오는 과자들을 보따리에 싸가지고 다니던

분들이 있었다. 그때 처음 먹어본 게 오레오 과자다. 또 아주머니가 가지고 다니시던 것 중에 오렌지 가루가 있었다.

손님들이 오면 한잔씩 주셨는데 오렌지 주스 맛이 아닌 그냥 설탕물이었다"며 미식 토크를 나눴습니다.

수요미식회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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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가대표 9회 다시보기 4월 20일 최형진 쿡가대표 중국 연장전 동영상 결과

'쿡가대표'에서 셰프 최현석과 최형진이 불리한 재료로 요리 대결을 펼쳤습니다.

2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셰프 원정대-쿡가대표'(이하 '쿡가대표') 9회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중국 사천요리의 성지 청두의 5성급 호텔 셰프들과 한국 셰프들의 대결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후반전에서는 한국 팀의 최현석, 최형진 셰프와 중국 팀의 콘라도, 마이클 셰프가 중국 향신료를

이용한 요리를 주제로 대결을 펼쳤습니다. 주제는 한국 팀에서 제안한 것이었으나 콘라도가 해당 호텔의 총괄 셰프인 점,

마이클이 중식 총괄 셰프인 점을 고려할 때 한국 팀에게 만만치 않은 승부였습니다.

 

쿡가대표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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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재료 준비부터 과열된 양상을 보였습니다. 중국 측에서 한국 팀에게 재료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한국 팀이 요청한 재료들은 마요네즈, 조리용 와인, 파슬리, 캐비어 등 호텔 레스토랑에서 흔하게 찾을 수 있는

것들이었다. 이에 최현석과 최형진 셰프는 허탈한 표정으로 황당함을 표했습니다.

더욱이 중국 팀은 한국 팀이 요청한 마요네즈를 여분까지 갖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뒤늦게 마요네즈와 조리용

와인을 줬습니다. 또한 전반전에서 중국 팀이 사용했던 고급의 캐비어 오세트라가 한 캔 밖에 없다고 주장하며

가짜 철갑상어 알인 럼피쉬 캐비어를 제공했습니다.

15분 요리 대결이라는 룰을 다소 벗어나는 모습까지 포착됐다. 콘라도가 미리 소스를 섞어 놓은 것.

그는 최현석과 최형진이 미리 재료를 준비했다며 이의를 제기했으나 이는 재료와 장비 상태 확인을 위해 수박의

뚜껑을 썰어보고 믹서기를 갈아본 것이었기에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이클은 관자를 뜨거운 물에 데친 채 요리에 임하게 됐습니다.

중계석은 치열한 주방의 상황을 전혀 모른 채 대결을 시작을 알렸다. 이에 최현석, 최형진 셰프가 여의치 않은

재료로 대결에 임했고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끝내 0대 5의 점수로 1패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쿡가대표' 중국원정 2차전 중 사상 초유 대결 중단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앞서 전반전에서 이연복과 오세득이 4대 1로 승리를 거둔 데 이어 최현석과 최형진이 중국의 향신료를 이용한

창의적인 요리라는 주제로 대결에 나섰지만 0대 5로 참패하고 말았습니다.

이에 연장전이 펼쳐졌고, 공교롭게도 양국 모두 국제대회 수상자인 최형진과 베니를 내세웠습니다.

하지만 대결 시작 직후 사고가 나고 말았습니다.

중국팀 셰프가 반죽기를 만지던 중 달걀을 쏟았고 연이어 누전이 되고 만 것.

 

 

안전요원들도 사태를 파악하지 못한 상황, 오세득이 주방으로 들어갔고 단번에 퓨즈가 닳아

누전됐다고 사태를 파악했습니다. 다행히 다친 이는 없었고, 최형진과 중국 셰프는 다시 요리대결을 시작했습니다.

'쿡가대표' 최형진이 지저분한 반칙 속에서 승리의 꽃을 피웠습니다.

전반전은 이연복과 오세득이 4대 1로 승리를 거뒀지만 최현석과 최형진이 나선 후반전은 0대 5로 참패하고 말았습니다.

이에 연장전이 펼쳐졌고, 한국은 국제대회 수상자인 최형진을, 중국은 디저트의 마술사로 불리는 베니를 내세웠습니다.

하지만 중국팀의 반칙이 이어져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최형진이 요구한 중력분 밀가루 대신 강력분을 줘놓고

"레스토랑에 중력분이 없다"고 답해 최형진으로 하여금 "여긴 그럼 딤섬을 어떻게 만드냐"고 당황하게 했습니다.

 

 

특히 상대팀 베니의 얼은 초콜릿 크림도 문제가 있어 보였습니다.

베니는 초콜릿을 녹인 뒤 드라이아이스박스에 넣어 식혔지만 단 7분만에 초콜릿 크림은 꽁꽁 얼은 상태로 꺼내졌고

이를 본 한국 셰프들은 "저럴 수가 없는데"라고 불쾌해했습니다.

비매너는 시식에서도 이어졌다. 중국팀 마이클 셰프가 딤섬피에 대해 지적한 데 이어 개빈 셰프 역시

밀가루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알면서도 "피를 일부러 딱딱하게 하고 싶었던 건지,

바삭하게 하고 싶었던 건지 모르겠다. 셰프가 이걸 원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더 바삭했으면 좋았겠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오세득은 노골적으로 표정을 구겼고 최형진은 애써 "본의 아니게 그렇게 만들어졌다"고 웃으며 답했습니다.

다행히 반칙이 있었음에도 최형진이 이겼고 판정단은 최형진에게 4표를 던졌고 한국 셰프들은 어안이벙벙해했습니다.

요리사 최형진이 종편 JTBC ‘쿡가대표’ 출연 소감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남겼습니다.

최형진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쿡가대표’ 중국편 보시고 많은 분들이 위로와 축하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부담 부담”이라며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 미흡한 촬영환경에 대해 제작진을 질타하는 시청자 반응을 의식한 듯 “셰프들 뿐만 아니라 제작진도 많이

힘들었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라며 제작진을 감싸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지난주 피에프창 4호점이 수원역 AK 플라자에 오픈을 했답니다. 감사 기념으로 연장전 승리했던

‘초콜릿 딤섬’ 수원점에서 무료 제공해 드릴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 고맙습니다”고

매장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 소식도 전했습니다.

 

 

20일 방송된 ‘쿡가대표’에선 한국팀이 중국팀의 반칙, 비매너 등으로

힘들게 요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장전에서 최형진은 중국의 한 셰프를 상대로 ‘초콜릿 딤섬’으로 우승을 거뒀습니다.

이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제작진에 대한 불만이 쇄도했습니다.

한편, 최형진은 레스토랑 피에프창 수석셰프이자 한국중식연합회 부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그는 스타 셰프 이연복의 수제자로 차세대 중식 리더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2년 ‘제7회 세계 중화요리 대회’ 단체전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쿡가대표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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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 474회 다시보기 4월 20일 탁재훈 라디오스타 힘찬 김흥국 이천수

방송인 탁재훈이 3년 만에 복귀 소감을 밝혔습니다.

20일 밤 MBC '라디오스타'는 탁재훈, 이천수, 김흥국, 힘찬 등이 출연한 '아 머리 아포' 특집이 방송됐습니다.

"사실 제가 자숙이 끝나서 이렇게 나온 게 아니다"며 탁재훈은 "늘 후회하고 자숙하고 있었다.

많은 팬 여러분이 조금이나마 응원해줘 다시 나오게 된 것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일 많이 하면서 좋은 생각 갖고 열심히 일하면서 살겠다"고도 전했습니다.

 

라디오 스타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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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탁재훈이 자숙 기간 동안 매니저 월급을 자비로 준 사연에 대해 밝혔습니다.

MC들은 탁재훈에게 "쉬는 기간 3년 동안 매니저 월급 자비로 줬다던데,

기사 댓글이 '어쩌라고?'였다"고 했습니다.

댓글을 자신도 봤다며 탁재훈은 자신이 기사를 "낸 게 아니다"며

"그때 솔직히 저한테 큰 일이었다. 수입이 없는 상태에서 매니저까지

챙겨줘야 하는 부담감이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MC들이 "매니저에게 일 시키지 않았냐?"고 캐묻자

탁재훈은 "아니다"며 매니저가 "아기가 있어서 가정에 충실하도록 했다.

저만 어려우면 되지 같이 어려우면 안 되니까"라고 설명했습니다.

가수 탁재훈이 이혼의 아픔을 개그로 승화시켰습니다.

이날 규현은 '때는 2001년도 초반, 일본에 놀러 갔다가 신주쿠 전철역에서 형을 봤다.

반가운 마음에 사진 요청을 드렸는데 거절하더라.

그러면서 묻지도 않은 사촌 여동생이랑 일본 이모네 놀러 왔다는 얘기를.

그리고 한국에 와서 스포츠 신문을 통해 알게 됐다.

형이 사촌 여동생과 결혼한다는 것을'이라는 탁재훈 목격담을 공개했습니다.

 

 

규현은 이어 "지금은 사촌 여동생과 헤어진 거지?"라고 돌직구 질문을 날렸고,

탁재훈은 "그렇다. 실컷 싸우고 헤어졌다. 사촌 여동생이 나를 고소했더라.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

그렇게 다정했던... 사촌 여동생이"라고 애드리브 폭격을 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에 힘찬은 "나도 그때쯤 한 번 뵀었다. 검정색 차를 타고 압구정 한 영화관 쪽에서 내려

여성분과 카페에 가시더라"라고 목격담을 공개했고,

탁재훈은 "아, 내 사촌 여동생하고"라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불법 스포츠 도박으로 3년간 자숙생활을 했던 가수 탁재훈이 컴백했습니다.

이날 규현은 탁재훈에게 "사람들 시선을 피해 제주도에 숨어 있었다고?"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김구라는 "탁재훈이 굉장히 힘든 시기에 임형준과 가끔 통화를 했는데,

임형준이 '탁재훈이 가정문제로 힘들었을 때 극도의 불안 증세로 말도 더듬는다'고 하더라.

그래서 탁재훈 여동생이 임형준에게 '오빠가 힘들어하니까 자주 만나 달라'고 했다더라"라고 말을 전했습니다.

 

 

그러자 탁재훈은 "내가 안 좋은 일은 티를 잘 안 내는 편이라 얘기도 안 하고 나 혼자 가지고 간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그런 걸 잘 발견을 못 한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를 듣던 김흥국은 "고생한 사람치고 얼굴이 좋네~"라고 말했고, 탁재훈은

"그럼 얼굴이 어때야 되는 거냐?"라고 울컥해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가수 김흥국이 무보수로 대한가수협회장을 맡고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날 김흥국은 "가수협회장 관용차가 너무 크던데 줄여야 되는 거 아니냐?"는 김구라의 물음에

"그거 내 돈 주고 산 건데... 리스해서. 나 가수협회장 월급도 안 받는다"고 억울해 했습니다.

 

 

이에 김국진은 "협회서 지원받는 건 아무것도 없냐?"고 물었고,

김흥국은 "하나도 없다"고 답했습니다.

그러자 김구라는 "법인카드 안 쓰냐?"고 물었고,

김흥국은 "법인카드 있어도 돈이 없는데 어떻게 쓰냐?"고 반문했습니다.

이를 듣던 탁재훈은 "회비 18만 원은 어디에 쓰이는 거냐?"고 물었고,

김흥국은 "회원들 위해서 할 일이 많다. 사무실 임대료도 내고 직원들 월급 주고

나면 많은 게 아니라니까"라고 발끈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김흥국은 이내 "그게 많으면 더 깎아줄게"라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방송인 김구라가 가수 김흥국의 오지랖을 폭로했습니다.

이날 김구라는 "저 형님(김흥국) 이상한 소리 해. 얼마 전에 나한테

우리 집사람이랑 다시 합치래. 그게 할 소리냐!"라고 폭로했습니다.

이에 김흥국은 "내가 김포에 살잖아. 근처에서 구라 와이프가 음식점을 한다.

어머니랑. 거기 가서 구라 와이프를 만났는데 나한테 너무 잘해주는 거야.

그래서 '김구라한테 내가 얘기했다. 다시 합치라고'라고 얘기해줬다.

동현이도 있는데 합치는 게 좋지. 떨어져 살 필요가 뭐있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러자 윤종신은 탁재훈에게 "(전처와) 다시 합칠 생각은 없냐?"고 기습 공격을 했습니다.

이에 탁재훈은 "신정환이랑? 여자보다 더한 놈이다"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가수 김흥국이 배우 송중기와 김수현의 아버지와 친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김흥국은 "본인이 DJ를 맡고 있는 라디오에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송중기를 꼽았는데?"라는

윤종신의 물음에 "요즘 최고잖냐. 내가 그 친구 부모님을 잘 안다.

그래서 아버지랑 자주 통화한다. 운동 같이 하는 사이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에 윤종신은 "송중기와 술도 한 잔 한 적이 있다고?"라고 물었고,

김흥국은 "군대 휴가 나왔을 때 내가 아버지랑 술 한 잔 하고 있었는데 인사하겠다고 왔다.

그런데 한 잔 따라주고 가야 되는데 나랑 마시는 게 영광이라고 안 가는 거야~ 애가 됐더라.

너무 착하더라"라고 으쓱해 했습니다.

그러자 김구라는 "김수현의 축구 선생님이었다고?"라고 물었고,

김흥국은 "아버지랑 친하다. 연예인 축구팀 회오리 축구단 모일 때 김수현을 자주 데리고 왔다.

그때 내가 축구를 가르쳐주곤 했지. 너무 어릴 때라 기억도 못할 거야"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김구라는 "축구 선생이라 할 수 있냐?"고 태클을 걸었고,

김흥국은 "모를 때 알려주면 선생이지. 선생이 따로 있어? 패스를 모르면 패스를 이렇게 해라.

슛을 이렇게 해라. 선생이지 뭐 지도자가 따로 있냐고"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아이돌그룹 B.A.P 힘찬이 한국예술종합학교 수석 입학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김구라는 "깜짝 놀랐다. 힘찬이 장구 전공에 국악고 졸업. 한예종 수석 입학이라더라.

대단하다"라며 혀를 내둘렀습니다. 김구라는 이어 "장구 연주가 가능하냐?"고 물었지만,

힘찬은 "장구를 안 친지 굉장히 오래돼서"라고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포기할리 만무한 MC들.

이에 힘찬은 한복디자이너인 친누나가 만든 한복을 입고 수준급 장구 연주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놀라움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국가대표 출신 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월드컵 골 세리머니를 해명했습니다.

2006 독일월드컵 당시 프리킥 골을 언급하며 이천수는

"(이)동국이 형이 십자인대가 끊어져서 월드컵에 못 나갔다. 친분이 있고 아쉬워서

골을 넣으면 동국이 형을 위한 세리머니를 할 생각이었다"고 했습니다.

당시 실제로 골을 넣은 이천수는 "이동국 형 세리머니를 내가 했다"면서

"그때 유니폼을 벗었는데, 땀이 흘러서 Y 모양이 있었다.

그러자 만나고 있는 사람의 이니셜 아니냐고 기자들이 쓴 것"이라고 억울해했습니다..

"난 땀이라고 했다"면서 "나도 신기하더라"고 했습니다..

라디오 스타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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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53회 다시보기 4월 20일 송유나 영재발굴단 방수정 문학신동

‘영재발굴단’이 역대 급 문학신동을 만났습니다.

오는 20일 방송될 SBS ‘영재발굴단’에는 교내 글짓기 대회는 물론,

전국 백일장까지 나갔다 하면 백발백중 입상하는 글짓기 신동,

충주에 사는 13살 방수정 양의 이야기가 공개됐습니다.

방수정 양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3년 간 글짓기로 받은 상장만 무려 30개가 넘는다고. 

수정 양은 주로 일상에서 겪은 유쾌하고 재밌는 경험을 시로 표현해

지역 대표 일간지에 실렸는가 하면, 고흐의 그림 ‘별이 빛나는 밤에’를 연상해서 썼던

시로 전국 대회에서 입상 해 책으로 출간됐을 정도입니다.

 

영재 발굴단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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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수정 양에게는 아픈 사연이 있습니다.

8년 전 외동딸인 수정 양을 위해 마당이 있는 넓은 집을 혼자의 힘으로 짓던 아빠가

새 집에서 일 년을 채 다 보내기도 전에 뇌출혈로 쓰러진 후,

식물인간 판정을 받은 것. 엄마는 새벽부터 일을 나가고, 수정 양은 엄마를 대신해 빨래와 요리 등을 도맡아 합니다.

유난히 아빠를 따르고 좋아헀던 수정 양은 현재 아빠를 보기 위해 병원으로 가는 것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1년 전만 해도 아빠를 거의 매일 찾아가다시피 하며 뽀뽀하고 사랑한다고 말하던 수정 양의

마음에는 무슨 변화가 생긴 걸까. 하지만 수정 양은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 좀 천천히 갔으면 좋겠다.

그래야 (아빠랑) 같이 있는 시간이 더 많아진다“고 속마음을 표연했습니다.

이런 모습을 지켜보던 가수 김경호는 “수정이가 시간이 빨리 흐르는 걸 여유롭게 잡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하지 않았나. 아빠가 잘못 될까봐 하는 두려움 때문에 그런 표현을 했던 것 같은데,

병상에 계시지만 아버지도 수정이 모습을 꼭 보고 싶으실 거다”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12세 피아노 영재 송유나가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했습니다.

20일 방송되는 '영재발굴단'에는 지난해 12세의 나이로 1시간이 넘는 피아노 독주회를 열어

화제가 된 송유나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문 연주자도 열기 힘든 개인 독주회를 뛰어난 실력으로 마친 그는 모차르트,

쇼팽, 슈베르트의 곡을 완벽하게 연주해 클래식 계의 극찬을 받으며 제2의 조성진으로 주목받았습니다.

하루 평균 8시간을 피아노 연습에 매진하며 악바리로 통하기도 합니다.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스승이자 한국 클래식 계의 대모,

서울대 음대 명예 교수인 신수정 교수 또한 "(유나가) 표현력도 있고 느낌도 아주 좋고 타고 났다.

무엇보다 음악을 사랑하는 게 느껴진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송유나의 아버지는 피아노를 그만두기를 바라며 극심한 반대를 하고 있어 부녀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김경호는 "우리 아버지도 내게 똑같이 하셨다.

서울에 노래 잘하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네가 노래를 잘한다고 착각하지 말라"며

아버지의 반대로 힘들었던 시절을 고백했습니다.

영재 발굴단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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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이네 만물트럭 10회 다시보기 4월 20일 이경규 예림이네 만물트럭

<만물트럭 체험기 열 번째 이야기>

#. 전국 방방곡곡 어디든 찾아가는 만물트럭!
이번에는 조금 수상한 마을에 도착하게 되는데.. 
평화로운 마을 전경과는 달리 마을 주민들이 원하는 것은 오직 칼과 낫뿐? 
만물트럭 3인방을 공포에 떨게 한 이 마을의 정체는 과연? 

#. 만물트럭 무엇이든 배달해드립니다~
혼자 계신 친정어머니께 전지가위를 배달해 달라는 주문을 받은 만물트럭 삼인방은 
첫 배달 목적지로 향하게 되는데... 
과연 세 사람은 첫 배달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까? 

#. 만물트럭 사상 최대 매출 달성! 그 일등 공신은 바로 두치? 
치명적인 외모로 매력을 발산하며 할머니들을 끌어모으고 
힘든 노동에 지친 경규아빠를 깜찍하게 응원하는 
사랑스러움의 대명사 이두치의 활약상 대공개!

 

예림이네 만물트럭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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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경규가 진짜 힐링을 전하고 있습니다.

케이블채널 O tvN '예림이네 만물트럭'에는 '예능 대부' 이경규와

그의 딸 이예림, 가수 겸 작사가 유재환이 출연했습니다.

이들은 없는 게 없는 '만물트럭'을 타고 인적이 드문 오지마을을 찾았습니다.

그곳에서 마을 주민들에게 필요한 물건을 팔고, 말동무도 되어주는데 ..

자극적인 요소가 많은 요즘 예능과 달리 '예림이네 만물트럭'은 한적합니다.

소소한 잔재미와 어르신들의 말 한마디에 묻어난 감동이 주가 됐습니다.

그리고 이 가운데에 이경규가 있습니다.

 

 

앞서 이경규는 SBS '힐링캠프'의 터줏대감으로 4년간 활약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연예인들부터 스포츠, 정재계 스타들까지 '힐링캠프'에 소환됐고,

이경규는 편안하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질문으로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했습니다.

그런 그가 '예림이네 만물트럭'을 통해 또 다른 힐링을 전하고 있습니다.

SBS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한차례 모습을 비춘 딸 이예림과 함께 매주 다른 시골 오지마을을

찾는 이경규는 여전히 카메라 앞에서 가식이 없습니다.

의도된 웃음을 유도하지도 않고 '버럭질'을 굳이 참지도 않는데 ..

여기서 이경규식 힐링의 진가가 발휘됐습니다.

 

 

'만물트럭'에서 이경규의 역할은 중심 그 이상입니다.

그가 "딸에게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듯 프로그램의

제목엔 딸의 이름이 들어가는데, 사실 주인공은 이경규 그 자신입니다.

그 어떤 오지마을을 간들 그곳에서 이경규는 '스타'입니다.

어르신들은 이경규를 보자마자 반가워하고, 그의 존재만으로 즐겁습니다.

그렇게 웃음 바이러스는 전파되고, 어르신들과 아웅다웅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자연스러운 재미가 묻어났습니다.

'힐링캠프'에서 이경규가 스타의 힐링을 책임졌다면, '만물트럭'에서는

우리네 이웃을 위한 진짜 힐링을 전파합니다.

실제로 이경규가 방문했던 오지마을 어르신들은 자식도 찾기 힘든 곳에

와준 출연진에게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단순히 필요한 물건을 가져와서가 아니라 사람이 그리웠던 것.

여기에 이경규식 웃음까지 전파되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습니다.

스타들을 힐링 하는 것을 넘어 이웃을 힐링하는 '만물트럭'에서의 활약.

이는 이경규의 또 다른 도전이자 발전입니다.

예림이네 만물트럭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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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1회 다시보기 4월 20일 지성 딴따라 인물관계도 딴따라 등장인물

딴따라 1화 줄거리

“석호야. 너한텐 이런 날 올 줄 몰랐구나?”

소속사 아이돌을 정상에 올려놓기 위해서라면 어둠의 손길도 마다하지 않는 신석호!

석호는 함께 동고동락하던 아이돌 잭슨 멤버들과 독립할 계획을 세우며 Ktop 소속으로서

마지막 활동 준비를 하고, 음원 차트 1위를 위해 신인 작곡가의 곡을 잭슨의 자작곡으로 둔갑시킨다.

잭슨의 성공적인 컴백과 함께 생각지 못한 위기에 내몰린 석호는 마지막 희망을 걸고 부산으로 향하는데....

한편 하늘은 친구를 성추행한 피의자로 법정에 서게 되고,

하늘의 보호자로 참석한 그린은 재판을 지켜보며 애가 타는데...

 

딴따라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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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는 연예계 종사하는 사람들을 낮잡아 부르는 말입니다.

그러나 낮잡아 부를 수 있을까.우리 인생 안에서 딴따라의 정서는 없는 것인가.

회식을 할 때도 가족 모임이 있을 때도“노래 한 곡 뽑아 보자” 라 흥을 돋우지 아니한가.

힘든 일터에서도 라디오 등을 통하여 음악을 곁에 두지 아니한가 말입니다.

우리 인생에 흥도 주고 슬픔도 달래주는 음악을 제공해 내는 이들.

그 또한 치열한 산업이다.그 치열함 속에 ‘비정함’ 과 ‘냉혹함’ 이 있을 것이고,

또한 ‘온정’과 ‘진정성’도 공존할 것입니다.

한 남자는 ‘비정함’과 ‘냉혹함’으로딴따라 업계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섰습니다.

그리고 다시 바닥으로 떨어진다.그가 다시 정상으로 가고자 할 때... 

이제는 ‘온정’과 ‘진정성’을 동력으로 하여 전진합니다.

 

 

신석호

당대 최고의 남, 여 아이돌 그룹을 키워낸 마이다스의 손.

최고 아이돌을 데리고 독립하며 정상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이 일장춘몽이라 하였던가.

하루아침에 바닥도 아닌, 지하 저 밑바닥까지 떨어집니다.

어떻게든 다시 치고 올라가야 합니다.

아니... 정상이 아니더라도 이 지옥 같은 상황을 벗어나야 합니다.

배운 것이 거짓과 술수이기에 또 그렇게 작전을 짜 나가는데.

그 거짓과 술수 안에 소중한 인연이 들어옵니다.

그 또한 잠시의 반가움. 소중한 인연은 악연이 될 거 같습니다.

아주 오래 전 꼬여버린 운명을 직면하게 되면서

이 남자에게 ‘진정성’이란 초심이 찾아옵니다.

 

 

그린

다니던 대학도 휴학하고 하루에 몇 개씩 아르바이트를 하며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혼자 남은 동생 하늘이를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만 가득합니다.

하늘이를 대학에 보내고 좋은 직장에 들어가게 하고 어쩌면 결혼도 시키고.

그것이 그린이 해야 할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노래를 제법 잘 하는 하늘이가 부모님의 사고로 모든 꿈을 접은 것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신석호라는 매니저가 찾아온다. 아무리 봐도 양아치 같습니다.

그런데 하늘이는 그를 매우 신뢰하는 거 같습니다.

다시 밴드를 준비하며 조금씩 미소를 되찾는 하늘을 보니 그것으로 족합니다.

누명을 쓰고 전과자가 된 하늘이 다시 행복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결심한다. 동생의 매니저가 되겠다고.

 

 

 

하늘

밴드가 하고 싶은 고등학교 3학년. 남들은 자신의 목소리에 정서와 통속이 있다고 칭찬합니다.

아주 오래 전에 형이 죽었습니다.

음악을 사랑하고 음반도 내고 싶어하던 형. 그 형이 먼저 세상을 등지고 떠난 후,

부모님은 음악, 딴따라에 대한 적대감이 생겼습니다.

하고 싶은 건 음악밖에 없는데 부모님의 반대가 심합니다.

 

그래도 어떻게든 하고 싶은 음악, 밴드 해보겠다고 고집 부리다가 부모님을 사고로 보내게 됩니다.

그 후로 음악은 하늘이의 금기어가 되어버리는데 ..

 

절망 속에 보내는 날 중에 한 사건에 휘말려 억울한 누명으로 전과를 얻게 되는 하늘.

이제 다 덧없는 것이라 웃을 날이 없는 하늘에게 아주 오래 전 소중한 인연이 찾아옵니다.

 

신석호... 하늘이에게 음악의 날개를 달아 줄 것인지, 더 절망으로 떨어뜨릴지.

 

아무도 예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

 

 

여민주

 

석호의 오랜 친구입니다.

음반 투자사 말단 직원일 때 로드 매니저였던 석호를 알게 되었습니다.

어느새 민주는 음반 투자사의 부장이 되었습니다.

십여 년을 석호의 ‘여자사람친구’로 지내왔습니다.

외모나 업력이나 밀릴 것이 없는 있어 보이는 노처녀.

알고 보면 집안도 대단하다.

민주가 재벌가의 막내딸인 것을 십년지기 친구 석호도 모릅니다.

 

배우 지성이 명품 연기를 펼쳤습니다.

20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딴따라’(연출 홍성창 이광영 극본 유영아) 1회에는

나락에 떨어진 신석호(지성)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석호는 이준석(전노민)과 김주한(허준석)의 계략으로 인해 자신이 키운 가수들에게

배신을 당하고 큰 빚을 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에 부산에 있는 지인에게 찾아가 돈을 빌리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부산으로 부른 지인은 과거 석호가 잘 나가던 시절 무시했던

것에 앙심을 품고 석호에게 복수를 했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지인을 찾았다가

또 다시 배신을 당한 석호는 분한 마음에 다리 위를 미친 듯이 소리를 지르며 달렸습니다.

그리고는 회한이 가득 담긴 오묘한 표정을 지으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딴따라'가 음원차트 조작법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신석호(지성)가 음원차트 조작에 나섰습니다.

이날 신석호는 자신이 데리고 독립하려는 가수 잭슨의 음원차트를 올리고자 고민했고,

조작 전문가(성지루)는 컴퓨터 작업을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신석호는 "요즘 단속이 심하다"고 고개를 내저었고,

전문가는 "해킹방법이 있다"고 말을 꺼냈습니다.

불특정 다수에게 혹할 만한 문자를 보내 답문이 오면 곧바로 해킹작업이

시작되고 음원사이트 가입이 이뤄진다는 것.

해당 폰 유저가 와이파이존에 들어가게 되면 음원사이트 무한 스트리밍이

시작되면서 순위가 올라가게 된다는 설명에 신석호는 함박웃음을 지었고

"우리 오래 가자"면서 흡족해했습니다.

 

 

'딴따라' 지성이 비리의 중심으로 등장했습니다.

신석호(지성)가 소속사 비리를 모두 짊어진 매니저로 등장했습니다.

이날 신석호는 자신이 데리고 독립하려는 가수 잭슨의 음원차트를 올리고자 고민했고,

조작 전문가(성지루)와 함께 불특정다수의 휴대전화를 해킹해 음원사이트 스트리밍을 늘렸습니다.

이에 더해 원곡자의 이름을 잭슨으로 탈바꿈해 발표했고,

작곡가의 항의에 "옥탑방에서 굶어죽어가던 사람 데려다 살려놨더니 이제 이름 타령이냐.

내가 선생님 때문에 세상 다시 배운다"고 으름장을 놨습니다.

 

 

작곡가는 "여자친구와 사랑을 지키고 싶다.

이 곡 발표하고 결혼하기로 했는데 제발 정정보도 내달라"고 했지만

신석호는 "머리가 이렇게 안 돌아가냐, 이 돈이면 저작권료보다 더 많다.

이 돈으로 여자친구나 달래라. 다음도 있잖아"라고 윽박질렀습니다.

하지만 작곡가는 "고소하겠다"고 했고 신석호는 "표절이네 뭐네 하다 금방 사라진다.

그 사이 잭슨 프로모션도 끝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작곡가는 거액의 돈을 둔 채 자리를 떴고 신석호는

"없는 양반들이 자존심만 세니 계속 없는 채로 사는 것이다"라고 신경질을 냈습니다.

'딴따라' 지성이 강민혁의 재능에 넋을 잃었습니다.

신석호(지성)가 나락에서 주하늘(강민혁)을 발견했습니다.

이날 신석호는 새 회사를 차려 독립하려 했지만 모두 잃고 말았습니다.

데리고 나가려던 그룹은 기존 소속사와 재계약했고

텅빈 사무실과 계획하던 일 때문에 빚더미에 올라앉았습니다.

급한 마음에 친한 형에게 급전을 빌리려던 신석호는 부산까지 달려갔지만

과거 자신의 갑질로 인해 상처받았던 형의 한풀이에 당해야 했습니다.

허탈한 마음에 정처없이 길을 헤매던 신석호는 한 학원 건물에서

흘러나오는 CM송을 듣게 됐고 단번에 노래 속 주인공의 재능에 사로잡히고 말았습니다.

 

 

그 주인공은 다름아닌 주하늘. 주하늘은 친구를 도와줬다 도리어 성추행범으로 몰렸고

보호관찰처분을 받은 상태. 여기에 더해 죽은 형 때문에 음악을 할 수 없는 처지에 놓였고

학원 교사에게 "다시는 음악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학원에서 나오던 중 주하늘은 자신의 음악에 넋을 놓고 있는

신석호를 보며 묘한 기분에 사로잡혔습니다.

'딴따라' 지성의 인생이 곤두박칠쳤습니다.

신석호(지성)가 신인 작곡가를 짓밟았다 역풍을 맞게 됐습니다.

이날 신석호는 자신이 데리고 독립하려는 가수 지누의 신곡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원곡자의 이름을 지누로 탈바꿈해 발표했고,

작곡가의 항의에 "옥탑방에서 굶어죽어가던 사람 데려다 살려놨더니 이제 이름 타령이냐.

내가 선생님 때문에 세상 다시 배운다"고 으름장을 놨습니다.

 

 

작곡가는 "여자친구와 사랑을 지키고 싶다.

이 곡 발표하고 결혼하기로 했는데 제발 정정보도 내달라"고 했지만

신석호는 "머리가 이렇게 안 돌아가냐,

이 돈이면 저작권료보다 더 많다. 이 돈으로 여자친구나 달래라.

다음도 있잖아"라고 윽박질렀습니다.

하지만 작곡가는 "고소하겠다"고 했고 신석호는

"표절이네 뭐네 하다 금방 사라진다.

그 사이 지누 프로모션도 끝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작곡가는 거액의 돈을 둔 채 자리를 떴고 신석호는

"없는 양반들이 자존심만 세니 계속 없는 채로 사는 것이다"라고

신경질을 냈습니다.

이후 신석호는 술을 마시던 중 원곡자가 유서를 남긴 채 자살했다는

전화를 받았고 급한 마음에 음주상태로 직접 운전했습니다.

그 사이 지누에게 "죽고 싶다"는 문자를 받았고

정신을 판 사이 교통사고를 내고 말았습니다.

신석호는 음주운전을 했고, 피해자는 소속사 대표 이준석(전노민)의

괘씸죄에 걸려 구속상태로 합의가 불가한 상황이 됐습니다.

딴따라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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