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트럭 체험기 열 번째 이야기>
#. 전국 방방곡곡 어디든 찾아가는 만물트럭!
이번에는 조금 수상한 마을에 도착하게 되는데..
평화로운 마을 전경과는 달리 마을 주민들이 원하는 것은 오직 칼과 낫뿐?
만물트럭 3인방을 공포에 떨게 한 이 마을의 정체는 과연?
#. 만물트럭 무엇이든 배달해드립니다~
혼자 계신 친정어머니께 전지가위를 배달해 달라는 주문을 받은 만물트럭 삼인방은
첫 배달 목적지로 향하게 되는데...
과연 세 사람은 첫 배달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까?
#. 만물트럭 사상 최대 매출 달성! 그 일등 공신은 바로 두치?
치명적인 외모로 매력을 발산하며 할머니들을 끌어모으고
힘든 노동에 지친 경규아빠를 깜찍하게 응원하는
사랑스러움의 대명사 이두치의 활약상 대공개!
예림이네 만물트럭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0py1es
방송인 이경규가 진짜 힐링을 전하고 있습니다.
케이블채널 O tvN '예림이네 만물트럭'에는 '예능 대부' 이경규와
그의 딸 이예림, 가수 겸 작사가 유재환이 출연했습니다.
이들은 없는 게 없는 '만물트럭'을 타고 인적이 드문 오지마을을 찾았습니다.
그곳에서 마을 주민들에게 필요한 물건을 팔고, 말동무도 되어주는데 ..
자극적인 요소가 많은 요즘 예능과 달리 '예림이네 만물트럭'은 한적합니다.
소소한 잔재미와 어르신들의 말 한마디에 묻어난 감동이 주가 됐습니다.
그리고 이 가운데에 이경규가 있습니다.
앞서 이경규는 SBS '힐링캠프'의 터줏대감으로 4년간 활약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연예인들부터 스포츠, 정재계 스타들까지 '힐링캠프'에 소환됐고,
이경규는 편안하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질문으로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했습니다.
그런 그가 '예림이네 만물트럭'을 통해 또 다른 힐링을 전하고 있습니다.
SBS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한차례 모습을 비춘 딸 이예림과 함께 매주 다른 시골 오지마을을
찾는 이경규는 여전히 카메라 앞에서 가식이 없습니다.
의도된 웃음을 유도하지도 않고 '버럭질'을 굳이 참지도 않는데 ..
여기서 이경규식 힐링의 진가가 발휘됐습니다.
'만물트럭'에서 이경규의 역할은 중심 그 이상입니다.
그가 "딸에게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듯 프로그램의
제목엔 딸의 이름이 들어가는데, 사실 주인공은 이경규 그 자신입니다.
그 어떤 오지마을을 간들 그곳에서 이경규는 '스타'입니다.
어르신들은 이경규를 보자마자 반가워하고, 그의 존재만으로 즐겁습니다.
그렇게 웃음 바이러스는 전파되고, 어르신들과 아웅다웅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자연스러운 재미가 묻어났습니다.
'힐링캠프'에서 이경규가 스타의 힐링을 책임졌다면, '만물트럭'에서는
우리네 이웃을 위한 진짜 힐링을 전파합니다.
실제로 이경규가 방문했던 오지마을 어르신들은 자식도 찾기 힘든 곳에
와준 출연진에게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단순히 필요한 물건을 가져와서가 아니라 사람이 그리웠던 것.
여기에 이경규식 웃음까지 전파되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습니다.
스타들을 힐링 하는 것을 넘어 이웃을 힐링하는 '만물트럭'에서의 활약.
이는 이경규의 또 다른 도전이자 발전입니다.
예림이네 만물트럭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0py1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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