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1일 목요일

내일도 승리 123회 다시보기 4월 20일 내일도 승리 123회 줄거리

내일도 승리 123화 줄거리 범인을 알아?

솔향 런던에 대한 투자가 재개되면서 동천(한진희)은

승리(전소민)를 영국으로 파 견 보내려고 하지만 홍주(송원근)는

승리가 떠날 수 없는 이유가 있다고 한다.

한편, 초희(이응경)와 세리(이지현)는 태성(전인택)의 사고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 고 선우(최필립)의 행보에

괴로워하던 진우(김민철)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기사를 쓰는데...

 

내일도 승리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yBwMB1

 

 

20일(수)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

선우(최필립)가 자신의 악행을 폭로한 동생 진우(김민철)와 주먹다짐을 했습니다.

"내가 이 자리까지 어떻게 올라왔는데!"

 

 

이날 방송에서는 승리의 가족들이 마침내 선우와 재경(유호린)이

아버지 한태성(전인택)을 죽인 뺑소니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충격을 받은 승리의 언니 세리(이지현)는 진우를 찾아가 멱살을 잡으면서 사실을 추궁하는데 ..

 

 

그러자 진우는 "나도 괴로웠다. 정말 미안하다"라며

차마 형의 악행을 밝힐 수는 없었다고 말지만 세리가 절규하자 죄책감이

극에 달한 진우는 결국 선우의 악행을 기사화했습니다.

. 순식간에 논란에 휩싸인 선우에게 주주들은 달려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며 그를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선우는 애써 이를 부정하면서 무마시켰지만, 진우에게 찾아와

"동생인 네가 나한테 어떻게 이러냐"며 분풀이를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진우는 "동생이니까 그러는 거다.

형이 더는 잘못된 길로 가지 않게 만들 것"이라며

그를 설득하려고 했지만, 선우는 오히려 "이 자리까지 어떻게 왔는지 아냐.

매일매일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으로 왔다.

이제야 내가 원하는 것을 쥐었다"며 기사를 내리라고 협박했습니다.

 

 

이에 진우는 "왜 그렇게 사냐. 평범하게 살지"라며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온갖 악행도 마다하지 않는 선우를 비난했고,

급기야 선우는 그와 의절을 선언하면서

"너는 내 동생이 아니다"라고 소리친 후 등을 돌리는데 ..

한편 이날 영선(이보희)이 딸 재경이 선우로부터 협박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분열의 조짐을 보였습니다.

'내일도 승리'에서 이보희가 최필립에게 유호린과 이혼하라고 밝혔습니다.

지영선(이보희)은 차선우(최필립)와 서재경(유호린)의 관계에 문제가 생겼음을 알게 됐습니다.

지영선은 서재경에게 "너 그동안 이러고 살았어? 언제부터 이랬어?"라고 물었고

서재경은 "내가 이혼하자고 했을 때부터"라고 답했습니다.

지영선이 "이혼하라 했을 때는 그렇게 버티더니. 언제부터 그렇게 됐어?"라고 하자

서재경은 "아버지가 하신 말씀이 사실인 거 알았어.

선우 씨한테 전화한 검사 얘기를 우연히 듣게 됐어. 엄마. 아버지를 쓰러뜨리고 검찰에

고발한 사람이 선우 씨였어. 그 사람, 아버지 병에 대해서도 이미 알고 있었어"라고 말했습니다.

 

 

지영선은 "망할 자식. 갈라서"라고 했지만

서재경은 "안돼. 그 사람한테 그 사고 영상이 있어"라고 해

지영선은 "그럼 설마 그 영상으로 널 협박하는 거야?

너 대체 그 인간한테 어떤 취급을 받았던 거야? 왜 엄마한테 말 안 했어 왜?"라고 물었습니다.

서재경은 "너무 창피했어. 비참했어. 심지어 한승리까지

모두 다 그 사람이 어떤지 말해줬는데 끝까지 그 사람 믿었던 내가..."라며

"근데 엄마 나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아. 그 사람이 나한테 그럴 순 없는 거잖아.

난 단 한순간도 사랑한 적이 없대. 엄마 나 이제 어떻게 살아"라고 한탄했습니다.

이후 지영선은 차선우에게 가

"이혼서류야. 도장 찍어. 감히 영상을 가지고 내 딸을 협박해? 우리 재경이.

한 시도 네 옆에 둘 수 없어"라고 했지만 차선우는

"정 이혼을 원하시면 소송을 하십시오"라고 응수했습니다.

이어 "이혼까지 하는 마당에 입 다물 이유가 없으니까"라며

영상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고 지영선은

"그 영상 세상에 공개해. 그럼 너도 같이 죽는 거니까.

이제 더이상 네 손에 놀아나지 않아"라고 말했습니다.

내일도 승리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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