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미스터 블랙 11화 줄거리
지원이...그렇게 못 잊겠어?
스완(문채원)은 지원(이진욱)의 면회를 청하지만,
선재(김강우)가 이미 다녀간 뒤라 허락 되지 않는다.
은도(전국환)는 스완에 대해 알아보고는 생각에 잠긴다.
마리(유 인영)는 지원의 결백을 위해 지륜(김태우)에게 찾아가는데...
굿바이 미스터 블랙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ikTh7p
MBC 수목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선 굵은 복수 스토리와 차지원(이진욱)과
김스완(문채원)의 애틋한 멜로가 클라이맥스로 향하기 시작하면서 긴장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제 때가 무르익었다!’
20일(수) 방송된 <굿바이 미스터 블랙> 11회에서는 민선재(김강우)의 협박으로
모든 것을 내려놓는 지원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지원은 선재로부터 스완을 지켜내기 위해 스스로 감옥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찾아오는 스완을 차갑게 거절했습니다.
지원의 독설은 스완을 아프게 했지만, 스완은 눈물을 꾹 참아내며 오히려 복수를 응원했습니다.
상처 받은 김스완을 보는 차지원의 마음은 더욱 씁쓸했습니다.
꿈에서까지 김스완을 그리워하며 자신이 직접 지켜주지 못하는 것에 불안해했습니다.
끝까지 함께해주지 못하는 시한부 인생은 차지원의 상황을 더 안타깝게 만들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선재는 지원과의 약속을 어기고 스완을 납치했습니다.
소식을 들은 지원은 분노감과 스완에 대한 걱정으로 휩싸였습니다.
여기에 수감자들의 폭행은 지원을 더 극한의 상황까지 몰아갔습니다.
칼에 찔린 차지원은 응급실로 옮겨졌고,
정신이 혼미한 중에도 스완을 찾는 차지원의 모습은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방송 말미 12회 예고편을 통해서는 차지원이 감옥에서 빠져 나오기 위해
구타를 당하면서도 일부러 가만히 있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또한 엔딩에서 응급실에 실려 온 지원을 또 죽이려는
민선재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과연 차지원이 김스완을 구하고,
민선재에게 어떤 복수의 칼날을 겨누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대본 삼매경에 빠진 유인영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 출연 중인 유인영은
차지원(이진욱)과 민선재(김강우) 사이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복수의 중심에 서있는
비련한 여인 윤마리로 분해 스토리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영은 촬영이 한창인 드라마 세트장에서
손에 대본을 꼭 쥔 채 배역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쉬는 시간에도 자신의 분량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학구열에 불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늘 작품에 푹 빠져 맡은 역할을 충실하게 해내고 있다는 후문.
촬영장 밖에서도 대본 삼매경에 열심인 유인영의 노력은 고스란히 작품에 묻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극 중 민선재(김강우)의 음모를 하나씩 알게 되면서 곧 윤마리(유인영)
역시 점차 역할에 변화를 맞을 예정이어서, 이를 연기하는 유인영의 열연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대본을 향한 집중력만큼이나 맡은 캐릭터를 충실히 연기하고 있는 유인영..
한편 1회부터 차곡차곡 복수와 멜로의 스토리를 쌓아온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반환점을 돌며 놀라운 시청률 상승을 이루고 있는 상황.
과연 12회에서 시청률 10% 돌파를 이뤄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MBC 수목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
굿바이 미스터 블랙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ikTh7p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