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7일 월요일

141116 집밥의 여왕 52회 다시보기, 집밥의 여왕 이파니 비키 다해 채자연 - 이파니 다이어트 비법 - 서성민 이파니 결혼사진 - 이파니 하이힐 주방에서 신는 이유

집밥의 여왕 제52회  2014.11.16 (일)

게스트 : 비키, 다해, 채자연, 이파니

‘무한변신녀’들의 양보 없는 치열한 집밥 전쟁! 
과연 ‘찬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요리’로 제25대 황금 주걱을 차지할 집밥의 여왕은? 

 

111614 집밥의 여왕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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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번째 도전자, 깐깐한 시어머니 송도순도 사로잡은 손맛의 ‘채자연’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신선한 굴을 메인으로 한 요리, 채자연의 ‘국민며느리 집밥’ 

“나는야~ 국민 며느리!!” 
자칭 국민 며느리라며 요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표한 채자연! 
알고 보니, 시어머니 송도순의 입맛을 한 번에 사로잡은 손맛 고수라는데.. 

국민며느리는 메인 메뉴부터 남다르다!? 
제철 맞아 살 통통하게 굴로 2가지 세트 메뉴를 선보인 채자연! 
하나는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석화쌈이요 
다른 하나는 9년차 내공으로 달인 맛간장을 비법으로 한 굴냉채! 
과연, 시누이보다 더 까다롭다는 집밥 손님들의 입맛도 사로잡을 수 있을까? 

한편, 모두를 놀라게 한 시어머니 송도순의 깜짝 등장! 
며느리 채자연 씨가 걱정돼서 한걸음에 달려왔다는데.. 
과연, 채자연은 황금주걱을 거머쥐고 시어머니의 응원에 부응할 수 있을까? 

▶ 마지막 도전자, 솔직한 입담의 언니 잡는 막내 ‘이파니’ 
영양가는 UP! 칼로리는 DOWN!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승부한 이파니의 ‘S라인 집밥’ 

명품몸매의 만능엔터테이너 이파니가 
꿀몸매를 관리하는 기적의 레시피 ‘S라인 집밥’을 공개한다! 

일명 ’먹으면서 살 빼는 다이어트‘! 
섬유질과 수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다이어트 식품 중 으뜸으로 꼽힌다는 
귀한 자연산 능이버섯을 이용한 
메인요리 ‘능이 날씬한 백숙’과 
저칼로리로 재료들로 만든 ‘슬림 꼬치구이’, 
칼슘과 철분이 다량 함유된 ‘조개 누룽지탕’ 등을 선보이는데... 

‘요리꽝’일 거라는 선입견을 무참히 깨버린 
이파니의 기적의 다이어트 식단 ‘S라인 집밥’은 
과연 그녀에게 황금주걱을 안겨줄 수 있을까?

연예계 소문난 살림꾼 스타 4명이 서로의 집을 돌아가면서 방문, 호스트(그날의 주인공)가 마련한 요리(집밥)를 먹고 냉혹한 평가를 통해 황금 주걱의 주인공을 가리는 국내 최초의 집밥 배틀 리얼 버라이어티.

방송인 이파니가 몸매 관리법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집밥의 여왕'에서는 이파니, 배다해, 채자연, 비키가 출연해 집밥대결을 펼쳤습니다.



이날 이파니는 "임신했을 때 78kg까지 쪘다. 그런데 영화 출연 계약이 되어있어 두 달 만에 30kg을 감량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이 놀라자 이파니는 "죽을 수도 있다"면서 그 비결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아이를 낳고 나면 미역국 가물치국 시골국 등을 먹지않나. 밥은 한 수저만 넣어서 먹었다.짜지 않게 계속 물만 먹었다"고 말했습니다.

이파니 집을 방문한 '무한변신녀' 3인방(비키, 배다해, 채자연)은 집 거실에 놓인 웨딩사진을 보고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채자연이 "파니씨 신랑(서성민)이 연하 였나"고 묻자 이파니는 "나보다 오빠다. 딱 봐도 오빠지 않냐"고 반박했습니다.

하지만 비키와 배다해 역시 "남편이 너무 어려 보인다. 이파니 씨가 더 들어 보이는데"라며 이파니에게 노안 굴욕을 안겨줬습니다. 이후 이파니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제가 나이가 들어보이냐. 난 화장도 안하고 엄청 청순하게 있는데"라며 "내가 보아, 문근영씨 또래다. 뭐가 차이가 나냐. 미안한데 난 잘 모르겠다"고 노안굴욕에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날 이파니는 "제가 앵글이 좀 높지 않냐. 하이힐을 신고 나와 그렇다"며 하이힐을 신고 주방에 서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이파니는 "원래 주방에 있을때 하이힐을 신는다. 이렇게 하이힐을 신게 되면 항상 긴장하게 돼 각선미가 아름답게 완성된다 "고 주방서 하이힐을 신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파니는 "여자들은 참 피곤하게 살죠. 그래도 미(美)를 위하여 하이힐을 신습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11614 집밥의 여왕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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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6 이제 만나러 갑니다 152회 다시보기, 황당한 북한 신격화

이제 만나러 갑니다 제152회  2014.11.16 (일)

오직 북한에만 존재하는 신이 있다?
신의 나라(?) 북한의 <황당한 신격화> 속으로~

 

111614 이제 만나러 갑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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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동물 ‘유니콘’의 서식지가 평양에서 발견됐다?! 평양이 유니콘의 본고장된 사연은?
‘김 부자는 앉은뱅이도 걷게 한다?’ 북한에서 벌어진 황당 치유의 기적 속으로~
이만갑에서 방송 최초 공개되는 조선왕조실록을 모방한 북조선 김조실록의 실체는?

<평양 깔깔깔>
청순가련 여성들, 북조선에선 인기 꽝?! 억척女가 북조선 최고의 인기女가 된 이유는?
‘북한 X파일, 그것이 알고 싶다!’ 길거리마다 사라진 북조선 청년들, 탄광지대에서 발견?
“우르릉 쾅쾅!” 북조선 마른하늘에 배추 날벼락 떨어지다?
‘비상! 비상!’ 북조선의 한 기숙사에 날아든 ’인분 덩어리 사건’의 전말!

연예인 등으로 구성된 '메신저'들이 남쪽 이산가족들을 직접 만나 북쪽 가족에게 전하고

싶은 선물과 영상편지등을 수집한다. 이를 소망박스에 넣어 소망의 전당에 보관한다.

111614 이제 만나러 갑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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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14 명의 3.0 폐암 381회 다시보기, 명의 3.0 암, 희망을 이야기하다 폐암

명의 3.0  제381회  2014.10.31 (금)

암, 희망을 이야기하다 – 폐암

 

103114 명의 3.0 -암, 희망을 이야기하다 폐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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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탄생과 함께 시작된 숨은 죽음과 함께 끝난다. 우리가 숨 쉴 수 있는 것은 폐(허파)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위태롭다! 폐에 생기는 암으로 가장 많이 죽는다. 수많은 암 중에 부동의 사망률 1위의 암이다. 현대의학의 발달로 여타 암들은 조기 발견하면 완치율이 높다는데 왜 폐암은 지지부진, 늘 부동의 사망률 1위일까. 아무 증상 없이 지내다 발견되면 이미 위중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조용히 소리 없이 아무 증상도 없이 오지만 가장 치명적이기에 고약하고 무서운 폐암! 그나마 수술을 받을 수 있는 1, 2기는 행운 중의 행운이다. 폐암 환자의 75%는 수술조차 받을 수 없는 상태라는 것에 주저앉고 만다.

국내 폐암 수술의 대가 심영목 교수는 치료를 받고 완쾌할 수 있는데도 폐암에 걸려 인생이 끝났다고 말하는 환자를 보면 안타깝다. EBS 명의 <암, 희망을 이야기하다 – 폐암> 편에서는 환자에 맞는 치료와 맞춤 수술로 완치뿐 아니라 앞으로 살아갈 삶의 질까지 고려하는 명의와 함께 폐암 치료의 희망을 밝힌다. 

# 흡연하는 남성만 폐암에 걸린다는 건 옛말

남성 암 사망률 1위는 폐암(49.5%)이다. 남성 폐암 환자는 흡연과 관련된 편평상피세포암 환자가 많다. 하지만 현재 국내 전체 폐암 환자 중에는 편평상피세포암보다 빠른 증가세의 선암 환자가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비흡연자와 여성 폐암 환자 대부분이 선암을 앓고 있다. 많은 사람이 폐암은 담배 피우는 중년 남성들만의 병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달리 우리나라 여성 암 사망률 1위 역시 폐암(18.9%)이다.

# 숨 막히는 폐암 치료의 길

평소 기침 한 번 없이 건강을 자부했던 환자가 결국 폐암 진단을 받는다. 증상 없이 빠르게 진행된 암 때문에 병원을 찾은 환자 중 수술 가능한 병기의 환자는 단 25%뿐이다. 수술로 폐를 절제한 환자는 전과 다른 폐활량에 가쁜 숨을 몰아쉬며 이제는 폐암의 높은 재발률을 걱정한다. 폐암 치료의 최선은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다. 특히 폐암 고위험군은 더 신경을 써야 한다. 그렇다면, 증상이 없는 폐암을 초기에 발견해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무엇일까? 명의가 폐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비결을 공개한다!

# ‘칼잡이’ 교수의 철학

국내 폐암 수술 분야의 기틀을 세워온 심영목 교수는 우리나라 최고의 ‘칼잡이’ 교수다. 그동안 해온 수술만 해도 2천 건이 훨씬 넘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베테랑이다. 심영목 교수는 폐암 환자를 수술할 때 기술만 앞세워 단순히 병을 치료하는 데 목적을 두지 않는다. 환자가 살아가면서 최대한 숨이 가쁘지 않고 정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치료의 원칙이다.

EBS 명의 <암, 희망을 이야기하다 – 폐암> 편에서는 절망적인 폐암 환자에게 희망을 전하는 폐암 수술의 명의와 만나본다.

의학 프로그램은 시대의 메가 트렌드

각종 미디어에 의학 관련 프로그램이 넘쳐나고 있다. 질병정보를 알려주는 교양 프로그램에서 의료 현장을 소재로 한 드라마까지 가히 의학 프로그램 홍수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소위 되는아이템을 따라 프로그램을 만드는 방송정책 때문이 아니고, 또 다른 방송사가 하니 우리도 만든다는 유행도 아닌 최근 나타나는 '웰빙'과 '몸에 대한 성찰'을 쫓는 "시대의 메가 트렌드"라 전문가는 말하고 있다.

지식채널 EBS, 전통 다큐멘터리 시간 D-hour zone 펴성

'지식채널 EBS'를 표방하며 각종 교양 관련 프로그램을 의욕적으로 선보였던 EBS가 2007년 봄, 매일 밤 10시부터 12시까지를 '다큐멘터리 HOUR(일명 D-hour)'로 설정, 영국 BBC와 미국 디스커버리를 능가하는 고품질 다큐멘터리를 직접 제작하기로 함으로써 웰메이드한 고급 교양 프로그램에 목말라 하던 시청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로 결정했다.

<명의>는 D-hour의 선봉에 서 있는 전통 의학 다큐멘터리

EBS 메디컬 다큐멘터리 <명의>는 이와 같은 EBS 편성정책의 선봉에 서 있는 프로그램이다. 많은 의학 프로그램이 있지만 <명의>는 좀 다른 곳에 주목한다. 환자의 가슴 아픈 사연을 소개하기보다 질병을 눈앞에 두고 이를 치료하기 위해 밤잠 자지 않고 고민하는 의료진의 모습에, 리얼한 병원 현장소개보다는 새로운 치료법과 수술법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는 의사들의 진지한 표정에 주목하는 다큐멘터리다. 그 최고점에 서 있는 소위 이 시대의 <명의>는 각종 질환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환자들에겐 신과 같은 존재다.

<명의>만의 통찰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프로그램

EBS 메디컬 다큐멘터리 <명의>는 현직 의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선정된 각 분야 최고의 베스트 닥터를 대상으로 환자와 질병을 대하는 그의 치열한 노력과 더불어 질병에 대한 정보, 그리고 오로지 <명의>만이 들려줄 수 있는 해당 질환에 대한 통찰력을 미디어를 통해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어 건강한 개인 나아가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103114 명의 3.0 -암, 희망을 이야기하다 폐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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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14 명의 3.0 암 382회 다시보기, 명의 3.0 암, 희망을 이야기하다 대장암

명의 3.0 제382회  2014.11.07 (금)

암, 희망을 이야기하다 - 대장암

 

110714 명의 3.0 -암, 희망을 이야기하다 대장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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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암’으로 불리는 대장암은 서구화된 식단과 불규칙적인 식습관이 원인으로 서양에서 자주 발병하는 암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대장암 발병률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대장암은 생존율이 1~3기에는 80~90%로 높지만, 4기는 20% 미만으로 급격히 떨어지는 특징이 있다. 또한 암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서 장루(인공 항문)를 달고 살아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초기에 대장암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 20년간 대장암의 치료법은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어왔다. 최근 복강경 수술의 안정성과 높은 치료율을 입증한 정승용 교수와 오재환 교수는 대장암 환자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두 명의와 함께 생존을 넘어, 더 나은 삶을 위한 대장암 치료법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본다.

# 대장암 발병률 세계 1위 대한민국

지난해 우리나라는 북미와 유럽을 누르고 대장암 발병률 1위 국가가 됐다. 주범은 서구화된 식단으로, 비만 같은 성인병과 함께 대장암 환자가 급속도로 늘고 있다. 대장암은 조기에만 발견한다면 생존율이 80~90% 이상으로 비교적 치료가 잘 되는 암이다. 하지만 4기는 생존율이 20% 미만으로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안심할 수 없다. 따라서 초기에 증상이 나타났을 때 치료를 빨리 받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대장암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에는 무엇이 있을까?

# 항문을 사수하라!

대장암 환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바로 항문을 살릴 수 있느냐는 것이다. 암이 발병된 위치와 크기에 따라서 항문을 살리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대장암으로 인해 항문까지 절제하게 될 경우, 환자는 평생 장루(인공 항문)를 달고 살아야하는 고통에 시달리게 된다. 그러나 최근 의술의 혁신적인 발전으로 평생 장루를 달지 않고 암을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게 됐다. 암은 깨끗이 제거하되 환자의 삶을 지켜주는 대장암의 다양한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 내일이 더 기대되는 명의

대장암은 생존을 넘어서 환자들에게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치료법이 발전하고 있다. 정승용 교수는 최근 복강경 수술의 안정성과 높은 치료율을 입증하였으며, 항문 보존율을 85%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성과를 이루었다. 오재환 교수는 암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서 로봇수술, 단일공 복강경 수술 등 환자맞춤형 의술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혈액검사만으로도 대장암을 진단할 수 있는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의학 프로그램은 시대의 메가 트렌드

각종 미디어에 의학 관련 프로그램이 넘쳐나고 있다. 질병정보를 알려주는 교양 프로그램에서 의료 현장을 소재로 한 드라마까지 가히 의학 프로그램 홍수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소위 되는아이템을 따라 프로그램을 만드는 방송정책 때문이 아니고, 또 다른 방송사가 하니 우리도 만든다는 유행도 아닌 최근 나타나는 '웰빙'과 '몸에 대한 성찰'을 쫓는 "시대의 메가 트렌드"라 전문가는 말하고 있다.

지식채널 EBS, 전통 다큐멘터리 시간 D-hour zone 펴성

'지식채널 EBS'를 표방하며 각종 교양 관련 프로그램을 의욕적으로 선보였던 EBS가 2007년 봄, 매일 밤 10시부터 12시까지를 '다큐멘터리 HOUR(일명 D-hour)'로 설정, 영국 BBC와 미국 디스커버리를 능가하는 고품질 다큐멘터리를 직접 제작하기로 함으로써 웰메이드한 고급 교양 프로그램에 목말라 하던 시청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로 결정했다.

<명의>는 D-hour의 선봉에 서 있는 전통 의학 다큐멘터리

EBS 메디컬 다큐멘터리 <명의>는 이와 같은 EBS 편성정책의 선봉에 서 있는 프로그램이다. 많은 의학 프로그램이 있지만 <명의>는 좀 다른 곳에 주목한다. 환자의 가슴 아픈 사연을 소개하기보다 질병을 눈앞에 두고 이를 치료하기 위해 밤잠 자지 않고 고민하는 의료진의 모습에, 리얼한 병원 현장소개보다는 새로운 치료법과 수술법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는 의사들의 진지한 표정에 주목하는 다큐멘터리다. 그 최고점에 서 있는 소위 이 시대의 <명의>는 각종 질환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환자들에겐 신과 같은 존재다.

<명의>만의 통찰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프로그램

EBS 메디컬 다큐멘터리 <명의>는 현직 의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선정된 각 분야 최고의 베스트 닥터를 대상으로 환자와 질병을 대하는 그의 치열한 노력과 더불어 질병에 대한 정보, 그리고 오로지 <명의>만이 들려줄 수 있는 해당 질환에 대한 통찰력을 미디어를 통해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어 건강한 개인 나아가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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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4 명의 3.0 암 383회 다시보기, 명의 3.0 위암 - 암 희망을 이야기하다 위암

명의 3.0 제383회  2014.11.14 (금)

암, 희망을 이야기하다 – 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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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관 증세를 자주 호소하는 한국인에게 위암은 흔한 암 중의 하나이다. 한 해 동안 위암에 걸리는 인구는 10만 명당 약 3만 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50대 이상에서 많은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발병률만큼이나 높은 사망률은 OECD 회원국 중 최고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암은 희망적이다. 최근 건강 검진이 활성화되면서 환자의 50% 이상이 조기 발견하고 그만큼 완치율도 높아졌다. 나아가 위 전체를 잘라내야 했던 과거의 수술법에서 벗어나 위 부분 절제술을 통해 환자의 남은 삶의 질 향상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위암 치료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는 김형호 교수와 박도중 교수는 최근 복강경 위암 수술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개복 수술과 치료 성적에 차이가 없을 뿐만 아니라 합병증 위험이 적고 흉터가 거의 남지 않아 더 나은 삶을 꿈꿀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번 주 EBS <암, 희망을 이야기하다 - 위암> 편에서는 두 명의를 통해 위암의 새로운 희망을 소개한다.

# 국내 암 발병률 2위, 사망률 3위의 무서운 암

우리나라 사람들은 위장관 증세를 자주 호소한다. 상복부 불쾌감, 통증, 소화불량, 식후 팽만감, 식욕부진, 체중감소. 그러나 이를 대수롭지 않은 증상으로 여기다 결국 위암이라는 무서운 암으로 악화돼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위암은 조기암과 진행암으로 나뉘는데 조기에 발견하면 90% 이상의 생존율을 보인다. 그러나 암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에는 20% 내외의 생존율을 보인다. 높은 발병률만큼 위협적인 사망률로 환자를 절망으로 이끄는 위암. 위암 치료의 희망은 무엇일까?

# 위암의 또 다른 공포

위암의 또 다른 공포는 아무리 조기라도 위의 절반 이상을 잘라 내거나 전체를 잘라내야 한다는 점이다. 위는 저장, 살균, 소화 등의 기능을 하는데 수술 후 이런 기능이 크게 떨어진다. 그래서 수술 후에는 먹고 싶은 음식을 먹지 못하거나 한 번에 많은 음식을 먹지 못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이 갑자기 장으로 내려가면 상복부 팽창감, 경련성 복통, 메스꺼움 같은 덤핑 증후군 증상을 보이기 때문이다. 암이라는 큰 고난을 넘은 환자들, 이제는 더 나은 삶을 향해 나아갈 때다.

# 위암의 새로운 희망을 전하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위암은 국내 사망률 1위의 암이었다. 목숨 걸고 싸워야 하는 암이 90%의 완치율을 보이기까지 명의들은 새로운 치료법과 더 나은 삶을 위한 수술법에 대해 고민했다.

우리나라 복강경 위암 수술의 선구자로 꼽히는 김형호 교수와 박도중 교수! 이들의 끊임없는 노력은 위암 치료의 목적을 생존율을 넘어 삶의 질 향상까지 확대했다. 특히 작은 구멍 하나로 암을 제거하는 단일 절개 복강경 위암 수술은 환자의 삶의 질에 긍정적이라는 연구결과를 세계 최초로 보고했다.

의학 프로그램은 시대의 메가 트렌드

각종 미디어에 의학 관련 프로그램이 넘쳐나고 있다. 질병정보를 알려주는 교양 프로그램에서 의료 현장을 소재로 한 드라마까지 가히 의학 프로그램 홍수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소위 되는아이템을 따라 프로그램을 만드는 방송정책 때문이 아니고, 또 다른 방송사가 하니 우리도 만든다는 유행도 아닌 최근 나타나는 '웰빙'과 '몸에 대한 성찰'을 쫓는 "시대의 메가 트렌드"라 전문가는 말하고 있다.

지식채널 EBS, 전통 다큐멘터리 시간 D-hour zone 펴성

'지식채널 EBS'를 표방하며 각종 교양 관련 프로그램을 의욕적으로 선보였던 EBS가 2007년 봄, 매일 밤 10시부터 12시까지를 '다큐멘터리 HOUR(일명 D-hour)'로 설정, 영국 BBC와 미국 디스커버리를 능가하는 고품질 다큐멘터리를 직접 제작하기로 함으로써 웰메이드한 고급 교양 프로그램에 목말라 하던 시청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로 결정했다.

<명의>는 D-hour의 선봉에 서 있는 전통 의학 다큐멘터리

EBS 메디컬 다큐멘터리 <명의>는 이와 같은 EBS 편성정책의 선봉에 서 있는 프로그램이다. 많은 의학 프로그램이 있지만 <명의>는 좀 다른 곳에 주목한다. 환자의 가슴 아픈 사연을 소개하기보다 질병을 눈앞에 두고 이를 치료하기 위해 밤잠 자지 않고 고민하는 의료진의 모습에, 리얼한 병원 현장소개보다는 새로운 치료법과 수술법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는 의사들의 진지한 표정에 주목하는 다큐멘터리다. 그 최고점에 서 있는 소위 이 시대의 <명의>는 각종 질환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환자들에겐 신과 같은 존재다.

<명의>만의 통찰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프로그램

EBS 메디컬 다큐멘터리 <명의>는 현직 의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선정된 각 분야 최고의 베스트 닥터를 대상으로 환자와 질병을 대하는 그의 치열한 노력과 더불어 질병에 대한 정보, 그리고 오로지 <명의>만이 들려줄 수 있는 해당 질환에 대한 통찰력을 미디어를 통해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어 건강한 개인 나아가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111414 명의 3.0 -암, 희망을 이야기하다 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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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6 시사매거진 2580 920회 다시보기, 시사매거진 2580 의료생협의 두 얼굴 / “나는 88 사이즈다” /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 끝나지 않은 2천일의 비극

시사매거진 2580 제920회  2014.11.16 (일)

의료생협의 두 얼굴 / “나는 88 사이즈다” / 끝나지 않은 2천일의 비극

1. 의료생협의 두 얼굴
2. “나는 88 사이즈다”
3.끝나지 않은 2천일의 비극

 

111614 시사매거진 2580 - 뚱뚱해도 괜찮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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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료생협의 두 얼굴-최 훈 기자

서울 강남의 유명 재활병원 원장. 한 잡지가 뽑은 100대 명의로 선정되기도 했는데,
알고보니 의사가 아닌 물리치료사였다. 인천의 요양병원에 입원중인 한 치매 환자.
기억이 또렷해서 검사 기록을 봤더니 고친 흔적이 있다. 처방을 고친 사람은 의사가
아닌 전 이사장. 의사가 아니라도, 조합원을 모으면 설립할 수 있는 의료생활협동조
합병원이 늘어나면서, 본래 취지와는 달리 악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

2. “나는 88 사이즈다”-강나림 기자

체격이 큰 여성이 지나가면 빤히 쳐다보고 비웃는다. 이 사회가 일상적으로 뚱뚱한
여성에게 가하는 폭력. 그러나 날씬한 44 사이즈 여성만 예쁜 것일까? 체격이 커도,
살집이 있어도, 어울리는 옷으로 잘 차려입으면 예쁘게 보이지 않을까? 남들보다 큰
몸을 자신있게 내보이며 당당하게 살아가는 여성들이 있다. 몸에 맞는 사이즈의 옷
을 사기도 쉽지 않고, 상처받을 때도 많지만, 날씬하지 않은 자신의 몸을 사랑하며
살겠다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3.끝나지 않은 2천일의 비극- 이호찬 기자

지난 13일, 대법원은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의 정리해고가 적법하다고 판결했다. 긴
박한 경영상의 위기였고, 대규모 구조조정 이전에 회사측이 여러가지 노력을 했다
는 것이 대법원의 판단. 하지만 공장으로 돌아가고 싶다며 2천배를 해온 노동자들의
절망은 깊었다. 2009년 5월 파업을 시작한지 2천일. 5년 여 세월동안 25명의 해고노
동자와 가족들이 자살 등으로 세상을 떠났다. 몸과 마음에 저마다 안타까운 상처를
품고 살아온 사람들. 이들의 복직은 이제 불가능한걸까?

111614 시사매거진 2580 - 뚱뚱해도 괜찮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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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6 다큐3일 375회 다시보기, 다큐멘터리 3일 잣나무골 청춘 학예회

잣나무골 청춘 학예회

방앗간 주인은 반짝이 의상을 차려입고 차차차를 추고

80대의 백발 할아버지는 무대 위에서 청년이 되고

배추를 뽑던 아주머니 손에는 장구채가 들려있다

 

111614 다큐3일 - 잣나무골 청춘 학예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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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마을 주민들이 준비하는 “청춘 학예회”

정겨운 가을 잔치의 현장으로 함께 떠나본다.

 

 

■ 산골 마을의 어르신 학예회

예로부터 잣나무가 많아 잣나무골이라 불려온 충북 진천군 백곡면의 가을걷이 철이 여느 때보다 더 분주해졌다. 며칠 뒤 열릴 마을 발표회 준비 때문이다. 주민들은 농사일과 생업을 이어가면서도 일주일에 한 두 번씩 모여 ‘연극’, ‘댄스스포츠’, ‘풍물놀이’, ‘민화’, ‘서각’ 등을 연습해왔다. 발표회를 앞두고 걱정과 기대로 연습에 매진하는 어르신들.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와 실력을 이웃들 앞에서 선보일 생각에 설렘으로 가득한 3일이다.

 

 

■ 60년 만에 이룬 배우의 꿈

흰머리가 성성한 산골마을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연극배우가 됐다. 백곡면에서 주민들의 힘으로 해보는 첫 번째 연극이다. 71세의 막내 할아버지부터 82세 맏형 할아버지까지 6명의 어르신들이 지난 7월부터 꾸준히 연습을 해왔다. 하지만 발표회 전날까지 대사를 까먹기 일쑤다. 평생 무대에 올라본 적 없는 어르신들이 15쪽짜리 대본을 통째로 외운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대사가 틀리면 서로 지적을 하다 다투기도 하고 연습 도중 밭일을 하러 사라지기도 하는 등 일반 극단에서라면 볼 수 없는 광경들이 벌어진다.

마을 극단에서 최고령인 유방열 할아버지(82)에게 연극은 접어두었던 젊은 시절의 꿈을 다시 꺼내보는 계기가 되었다. 20살이 되던 해, 배우에 뜻을 품고 예대에 입학했지만 부모의 반대로 배우의 길을 포기했던 유방열 할아버지는 60여년이 흘러 다시 배우가 된 것이다.

발표회 날, 긴장한 내색이 역력한 어르신들. 화장실에 수시로 드나들고, 두통이 생기기도 하는데... 과연 무사히 연극을 끝마칠 수 있을까?

 

내가 좀 끼가 있는 편이에요.

고등학교 졸업하고서 서라벌 예대 입학했다가

부모가 돈 없다고 안 주는 바람에 못 다녔지.

인생 사는 것이 그냥 연극 아니에요?

 

-유방열_82세

 

 

■ 방앗간 아줌마 춤바람 난 사연

방앗간에 춤바람이 불었다. 30년 째 방앗간을 운영하는 차영자씨가 댄스스포츠에 푹 빠졌다. 이른 아침부터 밤까지 참기름을 짜고 떡을 만드는 일은 물론, 배달까지 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차영자씨. 그러나 댄스스포츠를 배우면 지쳐있던 얼굴이 활짝 펴진다. 차영자씨는 그동안 가정을 꾸리고 자식들 뒷바라지를 하느라 자신을 돌아볼 시간이 없었다. 그녀에게 연습 시간만큼은 온전히 자신만의 시간이고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삶의 활력소이다. 이웃들 앞에서 자신의 춤 실력을 뽐낼 생각에 떡을 만들면서도 발표회를 손꼽아 기다린다.

 

내 시간인거지 .방앗간은 못 벗어나니까.

그래도 저녁에 이만큼이라도 춤을 배우니까 좀 낫지.

이것도 안하면 스트레스 많이 받고 몸이 쳐져서 안돼. 더 아프고

하는 대로 해보는 거지 뭐

 

-차영자_ 62세

 

111614 다큐3일 - 잣나무골 청춘 학예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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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6 SBS 스페셜 아름다울 美 1부 인간, 미에 눈 뜨다 다시보기

 

111614 SBS 스페셜 창사특집 - 아름다울 美 1부 인간, 미에 눈 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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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와 지역에 따라 다양한 감각과 형태로 표현되던 아름다움. 하지만 자본주의와 시각적 자극의 확산은 인간의 욕망과 맞물려 아름다움에 우열의 잣대를 들이댄다. 지금 세계는 절대적 미에 대한 환상, S라인으로 대표되는 표준화된 미적 기준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
 
과학과 인문학을 아우르며 원래 관용과 치유의 다른 표현이었던 아름다움이 어떻게 권력과 차별의 아이콘이 되었는지 살펴보고, 이를 통해 이 시대 우리 생활방식이 미적인 가치에 얼마나 큰 영향을 받는지, 미의 추종자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미감을 창조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모색해 보고자 한다. 

아름다워져야 한다는 강박에 그 어느 때보다 시달리는 한국사회. 2014년 창사특집 대기획 <아름다울 美>에서는 UHD 4K 고화질 영상과 함께 아름다움의 진정한 가치에 대한 탐구에 도전한다.
 
검은 이를 가진 미인
 
일본의 타유는 요즘으로 치면 인기 많은 연예인이다. 교토에 살고 있는 기쿠가와는 현대의 타유이다. 그녀는 과거 선대 타유들이 그러했듯, 매일 아침 거울 앞에 앉아 전통 화장을 한다. 얼굴은 하얗게, 입술은 붉게 칠한 후, 그녀가 집어든 것은 검은 염료와 붓. 그리고는 입을 벌리고 그녀의 이를 꼼꼼히 검게 칠해나간다, 오하구로를 하는 것.

오하구로는, 과거 상류층 여성들인 귀족, 무사계급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치장 법이었다. 상류층 여성들의 전유물이었던 오하구로는, 신분상승을 꿈꾸던 서민들 사이에서 아름다움의 기준이 되었고, 이는 일본의 모든 이들에게 널리 퍼져 풍습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PD가 세상을 향해 던지는 화두(話頭)'
SBS가 정규 편성된 본격 다큐멘터리를 선보입니다.새로운 다큐멘터리, 미래가 보이는 다큐멘터리, 이성적 논리와 감성적 표현으로 다가서는 다큐멘터리 SBS 스페셜을 통해 그런 다큐멘터리를 만날 수 있다.제작자가 세상을 향해 던지는 화두(話頭)가 분명한 다큐.
SBS스페셜 첫방송 : 2005년 7월 10일

HD 카메라로 담은 고품질 다큐멘터리를SBS가 전사적 역략을 집중해 만들어 갑니다.

111614 SBS 스페셜 창사특집 - 아름다울 美 1부 인간, 미에 눈 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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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6 시사토크쇼 쿨까당 98회 다시보기, 쿨까당 내 근육 내가 지키는 법

쿨까당 제98회  2014.11.16 (일)

내 근육 내가 지키는 법
100세 건강의 중요한 열쇠, 근육과 관절!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 근육 관절 환자가 증가한다? 특히 50대는 감기 환자보다 관절염 환자가 더 많을 정도로 나이 들수록 근육과 관절 건강이 중요하다. 그래서 쿨까당이 준비한, 환절기 건강 지키는 필수 상식 <내 근육 내가 지키는 법> 근육․관절이 바로서야 내 건강이 바로 선다!

 

111614 [시사토크쇼] 쿨까당 - 내 근육 내가 지키는 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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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의 <근육 튼튼 마일리지제> 국민의 건강을 위해 국가가 나서야할 때! 해마다 국가적으로 근육 량과 근력을 측정해 평균 기준치를 달성하면 건강보험료를 할인해주자는 것. 이른바 ‘100세 시대 대국민 체력증진 프로젝트’!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건강한 업무 환경을 만들자! 홍진호의 <서서도 일하는 업무 환경 인센티브제> 오래 앉아 있으면 피가 혈관을 막아 ‘피떡’까지 생길 수 있다! 이제는 건강에 맞게 업무환경을 개선해야 할 때. 건강을 위해 서서도 일하는 환경을 만들고 이를 지키는 회사를 ‘착한 기업’으로 선정하자! 멋 내려고 착용한 패션 아이템, 내 몸은 골병든다?

뒷주머니 속 지갑이 신체 균형 무너뜨린다? 편하게 앉은 양반다리가 무릎 관절 망친다? 근육과 관절 건강 지키려면 생활 습관부터 바꿔야한다! 사원증과 볼펜만 있으면 통증이 없어진다! ‘기적의 1분 운동법’ 오래 앉아 있는 현대인들의 고질병, 어깨 결림과 요통! 사원증과 볼펜 하나만 있으면 통증이 싹~ 사라진다?! 근육만 잘 키워도 신체 나이 십년 젊어질 수 있다!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엉덩이 탱탱~ 허리 튼튼 1분 운동법! 환절기 국민 건강 증진 프로젝트! 생활 습관과 자세 하나로 근육과 관절 지키는 놀라운 건강 상식! 쿨까당에서 전격 공개!

방송 최초의 정당 창당 프로젝트를 표방한 '쿨하게 까는 하이브리드 정당' tvN<쿨까당>이 온다!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 봤지만 쉽게 말하지 못한 사회적 의제! 다양한 시각과 색깔이 융합된 실질적 대안! "쿨하게 까고 핫하게 붙는" tvN<쿨까당>이 제안한다! 국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기상천외하고 새로운 법안들!

실제 정당의 당무회의를 그대로 담은 시사토크쇼의 새 장! 시사의 새로운 재미와 깊이를 전달할 tvN<쿨까당>! 새로운 정치를 원하는 당신! 쿨까당의 당원이 되어보시지 않겠습니까? "쿨하게 까고 핫하게 붙자!"

111614 [시사토크쇼] 쿨까당 - 내 근육 내가 지키는 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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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14 천기누설 28회 다시보기, 모링가 천기누설 당뇨 극복의 열쇠 - 당뇨 완전정복! 음식에서 답을 찾다

천기누설 제128회  2014.11.16 (일)

당뇨 극복의 열쇠

노인 5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질환 당뇨! 혈액을 타고 온 몸으로 퍼져 치명적인

합병증을 동반하는 질병! 당뇨 완전 정복! 더 이상 약만으로는 치유가 어렵다?!

음식만이 그 해답이다?! 과일부터 곡식, 나무까지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이하여

당뇨 극복의 열쇠가 공개된다!

 

111614 천기누설 - 당뇨 완전정복! 음식에서 답을 찾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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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현상에 대한 리얼리티+ 과학적 시도 + 새로운 접근방식!!

방송에서는 슬쩍 피해가거나 알려주지 않았던 진실들을 속시원~하게 밝혀보고 심리 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 총동원! 치열하게 검증해보고 그 속에 감춰진 허점도 낱낱이 밝혀내 보는 프로그램.

당뇨병 치료에 도움을 주는 슈퍼푸드 '모링가'가 화제입니다.

16일 MBN '천기누설'을 통해 '모링가'의 모든 것이 소개돼 뜨거운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날 '천기누설'은 세계 당뇨의 날을 맞아 특집 방송을 기획, 당뇨병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공개했습니다.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은 것이 특징. 당뇨병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운동요법과 함께 음식 섭취량을 조절하는 게 필수입니다.

이날 방송에선 당뇨에 좋은 혈당 조절 음식인 돼지감자와 수수의 효능을 소개했습니다.

그 중 눈에 띈 것이 바로 '모링가'입니다.

'모링가'는 인간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갖춘 녹황색 엽록소 식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기적의 나무' '생명의 나무' '지상최고의 영양보고'라고도 불립니다. 해외에서는 오래 전부터 인기 건강식품으로 각광받아왔습니다. 아연과 아미노산, 미네랄이 풍부하다. 칼슘만 우유의 4배, 비타민C는 오렌지의 7배, 철분은 시금치의 약 25배가 함유돼 있습니다.

특히 '모링가' 잎에는 아스코르빈산이 풍부해 인슐린 분비에 도움을 준다. 혈당을 낮춰주는 것은 물론, 숙변 제거에도 효과적입니다. 김소형 한의사는 "'모링가'에는 46가지의 항염증, 항산화 물질을 비롯해 무려 92종의 영양소, 각종 비타민, 미네랄, 칼슘 무기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상지대 유기농생태학과 이윤식 박사 또한 "당뇨환자는 활성 산소에 의해 췌장이나 신장 부위가 많이 약화돼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양이 많아진다"며 "'모링가'가 가진 루칸이나 망간, 아연과 같은 물질들은 약화된 장기 기능을 회복하고 당뇨 환자의 혈당치를 정상으로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렇다면 슈퍼푸드 '모링가'는 어떻게 섭취하는 것이 좋을까. '모링가'는 잎을 말려 차로 섭취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모링가' 생잎은 쓴맛, 단맛, 매운맛, 신맛, 떫은 맛 등 5가지입니다. '모링가' 차는 허브차, 야생차, 국화차 등 종합적인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요구르트에 견과류와 '모링가' 잎 가루, '모링가' 씨앗 등을 넣고 만든 '모링가 요구르트'와 밥에 모링가 가루를 넣은 '모링가 밥' 등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방송에 출연한 50대 여성 사례자는 "8년 전 남편의 사업실패와 직장 스트레스로 인해 스트레스성 당뇨가 찾아왔다. 당시 식후혈당이 300 가까이 오르고, 10kg 이상 체중이 빠지는 등 매우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는데, 모링가를 꾸준히 섭취한 후 혈당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다. 현재 당뇨 환자들이 조심해야 할 과일을 간식으로 즐길 정도로 혈당이 많이 안정돼 정상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또 "모링가를 함께 섭취한 딸 역시 배변활동이 활발해지고, 체중도 2~3kg 감량되는 효과를 봤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111614 천기누설 - 당뇨 완전정복! 음식에서 답을 찾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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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6 열린 음악회 1039회 다시보기, 열린음악회 출연자 명단

열린 음악회 제1039회  2014.11.16 (일)

출연자 : 정동하, 홍진영, 틴탑, 베스티, 김종환, 김수희, 김수연, 레드벨벳, 틴탑, 윤수일밴드

 

111614 열린 음악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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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부터 대한민국 음악쇼를 이끌어 온 대한민국 대표 음악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새로운 무대를 선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장르, 다양한 가수를 통해 전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있습니다.

111614 열린 음악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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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5 역사저널 그날 51회 다시보기, 역사저널 그날 소현세자 - 조선왕조실록으로 본 소현세자의 죽음

비운의 왕세자 소현, 
의문의 죽음을 맞은 날 

 

111514 역사저널 그날 - 조선왕조실록으로 본 소현세자의 죽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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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호란 직후 청에 볼모로 끌려갔던 인조의 맏아들 소현세자.
볼모생활을 끝내고 귀국한 지 두 달 만에 학질에 걸려 사망했다.
왕위에 오르지 못하고 눈을 감고 만 비운의 왕세자 소현. 
그런데 그의 죽음에 대해 실록의 사관이 독살 의혹을 남겼다. 
 
온 몸이 전부 검은 빛이었고 이목구비의 일곱 구멍에서는 모두 선혈(鮮血)이 
흘러나오므로… 마치 약물(藥物)에 중독되어 죽은 사람과 같았다. 
- 1645년 6월 인조실록 -

온통 검은 빛이라는 세자의 시신상태. 
누가 봐도 의문을 갖게 할 만한 상황인데...  
근거 없는 낭설을 기록할리 없는 조선왕조실록. 
엄정한 역사서에 왕세자의 죽음에 관한 의문을 기록했다는 것은 
그냥 지나쳐선 안 되는 어떤 비밀이 있다는 것이 아닐까?

■ 조선왕조실록으로 본 소현세자의 죽음

소현세자의 독살설, 그 의혹의 시작은 소현세자 염습에 참여했던 종친 이세완이 세자의 시신 상태를 목격한 뒤 밖으로 나와 이야기 한 것이다. 그러나 소현세자의 공식적 사망원인은 학질. 발병 3일 만에 침을 맞고 급사했기 때문에 세자를 치료했던 의관에게도 그 혐의를 물을 수밖에 없는 상황. 더욱 놀라운 것은 인조의 태도였습니다.

그는 의관을 시종일관 변호하고, 세자의 장례마저 간소화했다. 심지어 후사까지 바꾸는 파격적 조치를 한 것이다. 소현세자 사후, 인조가 보인 태도는 충분히 그에게 독살 의혹이 쏠릴 수밖에 없는데... 만약 소현세자가 독살됐다면, 독살 가능성이 있는지 김종덕 한의학 박사와 함께 소현세자의 병증과 치료기록을 통해 <만물각>에서 그 의혹의 실마리를 풀어본다.

 

■ 인조, 세자에게 벼루를 던졌다? 

청나라에서 돌아온 소현세자가 인조에게 청 황제의 선물인 벼루를 내 놓자, 화가 난 인조가 벼루를 집어 던졌고, 소현세자는 벼루에 맞아 앓다가 죽었다는 소문이 떠돌기도 했다. 당대 세간의 풍문을 기록했던 야사집에 기록된 이야기지만 그 뜻은 부왕인 인조가 소현세자를 죽였을지 모른다는 심증이 담겨 있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데... 대체 무엇이 부자 사이를 갈라놓았던 것일까? 

 

■ 조선 최초의 ‘심양 주재 조선대사’ 소현세자

청의 볼모로 8년간 살았던 소현세자. 청나라의 첫 수도인 심양에서 보냈던 소현세자의 하루하루는 어떤 삶이었을까? 소현세자가 심양에서 보낸 상황을 기록한 <심양일기>를 통해 본 세자의 삶은 패전국의 왕세자로서 수모와 모멸도 감수해야 했다. 하지만 청과 조선 사이에서 조선의 국익을 위해 노력하며 외교의 최전선에서 활약했다. 교과서에서 알려주지 않는 소현세자의 심양생활. 그의 파란만장한 타국생활이 스튜디오에서 낱낱이 펼쳐집니다.



■ 소현, 새로운 세계를 만나다

비록 볼모의 몸이긴 했지만 조선 최초의 해외파 왕세자라 할 수 있는 소현세자.

그는 조선이 그토록 명분과 의리를 중시하며 사대했던 명나라의 멸망을 목도했고, 오랑캐라 불렀던 청나라의 위상을 실감했던 인물이었다. 북경으로 수도를 옮긴 청나라를 따라서 소현세자 역시 북경으로 거처를 옮기고, 그는 이곳에서 아담 샬과 만난다. 천주교와 서양 과학을 설파하기 위해 명나라에 왔던 예수회 선교사 아담 샬.

그를 통해 소현세자가 꿈꾼 세상은 무엇이었을까? 전란과 두 차례의 호란으로 큰 상처를 입은 조선을 절망에서 끌어 올릴만한 인물로 평가 받는 소현세자. 역사교사들이 ‘타임머신을 타고 가서라도 소현세자의 죽음을 막고 싶다’고 할 만큼 그의 죽음은 지금까지도 아쉬움과 안타까움으로 남아 있는데... 역사에 가정은 없지만 만약 그가 죽지 않고 왕위에 올랐다면 과연 조선은 달라졌을까? 



지난 <한 돌 특집>에서 함께했던 스페셜 게스트, 방송인 이윤석의 ‘수미상관, 일목요연’한 정리와 함께 소현세자의 삶을 재조명해 본다. 11월 15일 토요일 밤 9시 40분 KBS 1TV <역사저널 그날> 채널 고정!

111514 역사저널 그날 - 조선왕조실록으로 본 소현세자의 죽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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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페스티벌 하우스 메이트 다시보기 + 드라마 스페셜 원혼 다시보기

드라마 페스티벌 7회 <하우스, 메이트>

111614 드라마 페스티벌 - 하우스, 메이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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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집에서 낮과 밤을 나눠 살게 되는 남과 여. 아내와 친구로부터 배신당한 깊은 상 처로 힘들어하는 남자 앞에 어느 날 등대처럼 나타나 길잡이가 되어주는 여자가 등 장하는데...

사랑 때문에 상처받고 사랑 때문에 아플 거라는 걸 잘 알면서도, 우리는 사랑을 한다. 무너진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다리, 상처를 씻고 다시금 살아가게 하는 그것이 바로 사랑이기에. 한 집에서 낮과 밤을 나눠 살게 되는 남과 여. 아내와 친구로부터 배신당한 깊은 상처로 힘들어하는 남자 앞에 어느 날 등대처럼 나타나 길잡이가 되어주는 여자의 이야기. 오늘 밤도 당신의 저녁을 함께 하는, 늘 가까이 있었지만 미처 깨닫지 못한 소중한 존재에 대한 한 편의 어른동화.

 

제1회 드라마 스페셜 원혼 2014.11.16 (일)

미스테리한 집을 둘러싼 일제시대 스릴러

111614 드라마 스페셜 - 원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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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1930년대, 인용은 항일 운동을 하는 조선인들을 척결한 공을 치하 받아 가족들과 함께 외딴 곳에 있는 대저택으로 옮겨 가서 살게 된다. 호사스럽기 그지 없는 저택에 아이들이 신난 것도 잠시, 유선은 이 집에서 알 수 없는 일들이 계속되는 것에 불길함을 느낀다. 하지만 인용은 천황폐하께서 하사하신 집에 불경한 소리를 한다며 유선의 걱정을 묵살한다.

그러던 어느 날, 불안한 유선 앞에 무녀 비류가 나타나고 이 집에 대해서 충격적인 이야기를 하는데...과연 인용과 유선, 그리고 아이들은 이 집의 비밀에서 풀려날 수 있을까?

 

 

 

141111 하숙24번지 8회 다시보기, 빅스 켄 도희 키스신 (도희 이재환 풍선 키스) 도희 욕연기 부활

8회 하숙 24번지

이재환-민도희, 달콤한 풍선키스신 공개! 이보다 로맨틱한 키스신은 없었다!

하숙24번지 식구들, 도희의 복수를 위해 다 함께 나서다!

리방인-조현영, 비밀 연애를 시작하다! 과연, 이들의 사랑은 무사할 수 있을까?

 

11114 하숙24번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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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을 하며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시트콤.

'하숙24번지' 도희와 빅스 켄이 풍선키스를 선보였습니다. MBC에브리원 '하숙24번지' 11월 11일 방송에선 미묘한 러브라인을 보여주던 도희와 재환의 '풍선키스신'이 예고되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한 하숙집에 살며, 처음에는 서로 다른 성향을 가진 상대방을 이해하지 못해 트러블을 겪었던 두 사람. 오직 방 안에 틀어박혀 요란한 노래를 틀고 먹방을 하는 도희에 까칠한 취준생 재환이 불만을 토로하며 두 사람은 두 방을 잇는 '바구니'를 통해 처음으로 서로 마음을 나눴습니다.

그 이후 취준생이던 재환이 인턴생활을 하며 인기 먹방BJ도희를 섭외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연이 공개되며, 까칠하고 얌전한 캐릭터인 재환이 도희의 방에 숨어들어 진상을 부리는 귀여운 에피소드를 통해 두 사람은 조금씩 서로에게 가까워졌습니다.



이내 자신의 인턴 생활을 포기하며, 먹방BJ인 도희를 행사장으로 데려가는 것 대신 아픈 도희를 발견해 병원으로 데려가는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도희와 묘한 기류를 보였던 재환.

앞서 방송되었던 7회에서는 이런 두 사람이 처음으로 함께 데이트를 하려 했으나, 도희의 대인기피증을 유발시켰던 상사와 마주치며 데이트는 물거품이 됐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 결국 다시 방 안에 틀어박히게 된 도희. 그러나, 8회를 통해서는 도희가 재환에게 마음을 열고 두 사람이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풍선키스'를 선보일것으로 예고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이 두 사람이 어떤 이유로 키스를 하게 되는 것인지, 도희는 어떻게 재환에게 마음을 열게 될 것인가에 대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더해가고 있습니다.

'하숙24번지' 도희가 욕도희 부활! 24세 청춘들의 우정,공감,사랑이야기를 다룬 MBC에브리원 '하숙24번지'를 통해 먹방BJ로 출연중인 민도희가 찰진 욕과 함께 '욕 도희'로 부활할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하숙24번지를 통해, 대인기피증을 가진 먹방BJ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민도희. 지난 11월 4일 방송된 7회를 통해 민도희의 과거가 공개되며 그녀가 어째서 대인기피증에 걸리게 됐는가에 대한 사연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그녀가 대인기피증에 걸리게 된 이유는 다름아닌 전 회사 상사 때문. 도희에 대한 거짓된 소문을 퍼트려, 도희가 유부남인 상사를 꼬시려했다는 이야기와 함께 그는 도희를 회사에서 쫒겨나게 만드는 지경까지 이르렀는데.



이 같은 사연으로 대인기피증에 걸렸던 도희가, 이번에는 화끈한 욕을 선보일 예정으로 밝혀져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은 과연 대인기피증에 걸려 사람과의 만남을 극도로 꺼려하던 도희가, 상사와의 만남 이후 어떤 과정을 통해 '욕도희'로 거듭나게 될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습니다.

지난해 방송됐던 '응답하라 1994'를 통해 이미 화려한 욕연기 데뷔를 했던 도희. 그녀는 이번에 또 어떤 통쾌한 욕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후련하게 만들어 줄 것인지 기대됩니다.

11114 하숙24번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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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2 관찰 카메라 24시간 129회 다시보기, 관찰카메라 24시간 의정부 부대찌개 골목 + 부산 돼지국밥 골목 - 전쟁이 낳은 국민음식, 부대찌개 골목 & 돼지국밥 골목

관찰 카메라 24시간 제129회  2014.11.12 (수)

전쟁이 낳은 국민음식, 부대찌개 골목 & 돼지국밥 골목 
# '군사식량'에서 '국민 찌개'로~ 의정부 부대찌개 골목
미군부대가 많던 의정부에 국내에서 최초로 부대찌개를 만들어 팔던 집이 있으니, 
이를 중심으로 하나 둘 생겨난 가게들이 골목을 형성하며 의정부의 명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의정부 부대찌개 골목에서는 옛날 맛을 유지하기 위해 여전히 모든 가게에서 
미국산 햄과 소시지를 쓰고 있다는데~ 

 

111214 관찰 카메라 24시간 - 전쟁이 낳은 국민음식, 부대찌개 골목 & 돼지국밥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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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안에서도 집집마다 차별화된 숨은 비법에 있으니, 
부대찌개 전용 묵은 지하며 3년 묵은 특제 고추장에 부대찌개와 찰떡궁합 짠무까지 각양각색.
뿐만 아니라 최상의 맛을 위해 냄비 뚜껑을 딱 두 번만 열 수 있다는 ‘뚜껑의 법칙’까지! 
더불어 매주 화요일이면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진풍경이 펼쳐지니, 
입대를 앞둔 예비 군인들의 물결! 입대 전 부대찌개를 먹는 게 이 부대의 전통이란다. 
특히 이 날은 예비 군인은 물론 모든 손님에게 할인 혜택까지 주어진다는데~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위해 여전히 소리 없는 전쟁 중인 
의정부 부대찌개 골목을 관찰 팀이 찾아가 본다. 

#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부산 돼지국밥 골목
한국 전쟁 당시, 부산으로 피난 온 피란민들의 허기진 배를 채워준 돼지국밥. 
그 후로 부산 서면의 돼지국밥 골목에는 1년 365일,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고 있다. 
돼지 국밥 골목에는 60년 이상의 전통 방식 그대로 지켜오는 국밥집부터 
문 연 지 1년도 채 되지 않는 신생 국밥집까지 돼지국밥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데~ 
전통 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국밥 집에서는 
밥에 더운 국물을 여러 번 부었다가 따라내며 데우는 토렴 방식으로 깊은 맛을 내는가 하면, 
이에 세월의 맛을 따라잡기 위한 신생 국밥집들은 차별화 방식을 내세우는데!
돼지고기의 누린내를 제거하기 위한 새로운 비법을 고안해 내는가 하면, 
국과 밥을 따로 내주는 따로 국밥으로 ‘깔끔함’을 강조해 젊은 사람들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돼지국밥의 전통과 현대가 공존해 있는 부산 돼지국밥 골목을 찾아가 본다.

111214 관찰 카메라 24시간 - 전쟁이 낳은 국민음식, 부대찌개 골목 & 돼지국밥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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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14 드라마 스페셜 원혼 다시보기, 원혼 안재모 박은혜 역대급 공포 스릴러

제1회 드라마 스페셜 원혼 2014.11.16 (일)

미스테리한 집을 둘러싼 일제시대 스릴러

때는 1930년대, 인용은 항일 운동을 하는 조선인들을 척결한 공을 치하 받아 가족들과 함께 외딴 곳에 있는 대저택으로 옮겨 가서 살게 된다. 호사스럽기 그지 없는 저택에 아이들이 신난 것도 잠시, 유선은 이 집에서 알 수 없는 일들이 계속되는 것에 불길함을 느낀다. 하지만 인용은 천황폐하께서 하사하신 집에 불경한 소리를 한다며 유선의 걱정을 묵살한다.

그러던 어느 날, 불안한 유선 앞에 무녀 비류가 나타나고 이 집에 대해서 충격적인 이야기를 하는데...과연 인용과 유선, 그리고 아이들은 이 집의 비밀에서 풀려날 수 있을까?

 

111614 드라마 스페셜 - 원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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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드라마스페셜 '원혼'이 공포 스릴러의 쾌감을 선사하며 '역대급 공포물의 탄생'이라는 시청자들의 열렬한 반응을 얻어냈다. '원혼'은 시종일관 기괴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방송말미에는 '친일'에 대한 경고메시지를 선사했습니다.

지난 16일 방송된 '원혼'은 황국신민으로 살아가던 뼛속까지 친일파 서인용(안재모 분)과 그의 현모양처 민유선(박은혜 분)이 독립 운동가들의 모임 '항혈단'을 피해 외딴 곳의 대저택으로 거처를 옮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민유선이 전기도 없고 하인도 없는 대저택에서 축음기가 저절로 켜지고 흔들의자가 움직이는 등 불안한 기운을 느끼고 두 딸 정은(이슬기 분)과 경은(곽지혜 분)이 귀신을 보게 되면서 본격적인 공포가 시작됐습니다.

'원혼'은 피 튀기는 잔혹한 호러물에 피로감을 느꼈던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자극했습니다. 이목구비가 거꾸로 된 귀신들의 세세한 묘사뿐 아니라 드라마의 분위기만으로도 시청자들을 압도했습니다. 하우스 호러물이라는 참신한 소재를 통해 공간이 주는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시종일관 유지했고 미스터리가 뒤섞이며 놀라운 시각효과를 만들어냈습니다.

특히 배경음악과 귀신이 등장할 때의 음향효과는 시청자들의 공포감을 부추겼습니다.

기괴한 음향효과와 아이들의 비명이 교차하는 순간 시청자들은 극도의 공포에 사로잡혀야했습니다. 시청자들에게는 익숙한 귀신의 모습이었지만 기괴한 음향효과, 섬뜩한 카메라 앵글, 반전까지 가미된 짜임새 있는 스토리라인은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공포물을 만들어 냈습니다.

방송 말미에 전해진 '친일'에 대한 경고메시지는 작품에 공포 못지않은 무게감을 더했습니다.

'항혈단' 척결에 앞장서며 딸아이의 조선 이름을 부르는 것조차 못마땅했던 친일파 서인용. 조선을 지킬 마음이 없었던 것처럼 저택을 떠나려는 가족들을 대일본제국의 반역자로 몰았던 그의 최후는 영원히 고통 받으면서 지옥 같은 여생을 보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공포 마니아들 열광했습니다. 게시판과 SNS를 통해 "스토리+반전+무서운 음향효과. 소름끼쳤습니다.역사적 교훈, 메시지가 있어 더 뜻 깊은 드라마였다", "역대급 공포물이 탄생했다. 연기, 연출, 음향, 대본 뭐하나 빠지는 것이 없다", "심쿵했다. 머리가 쭈뼛 서는 느낌이었다", "음향, 연출이 굉장히 감감적이다. 수작의 탄생이었다" 등 다양한 반응 쏟아냈습니다.

단막극 '원혼'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추진하고 있는 '2014년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소름 돋는 공포의 순간들을 탄생시고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할 수 있었습니다.

23일에는 '내가 술을 마시는 이유'가 방송된다. 포장마차에 우연히 모인 4명의 사람들이 '4인 4색' 술에 얽힌 사연을 털어 놓는다. 배우 안석환, 오영실, 이초희, 김현준 출연.

111614 드라마 스페셜 - 원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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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6 드라마 페스티벌 하우스, 메이트 다시보기, 윤현민 남규리 정경호 고보결 이재이 안길강 등 ..

드라마 페스티벌 7회 <하우스, 메이트>

한 집에서 낮과 밤을 나눠 살게 되는 남과 여. 아내와 친구로부터 배신당한 깊은 상 처로 힘들어하는 남자 앞에 어느 날 등대처럼 나타나 길잡이가 되어주는 여자가 등 장하는데...

 

111614 드라마 페스티벌 - 하우스, 메이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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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때문에 상처받고 사랑 때문에 아플 거라는 걸 잘 알면서도, 우리는 사랑을 한다. 무너진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다리, 상처를 씻고 다시금 살아가게 하는 그것이 바로 사랑이기에. 한 집에서 낮과 밤을 나눠 살게 되는 남과 여. 아내와 친구로부터 배신당한 깊은 상처로 힘들어하는 남자 앞에 어느 날 등대처럼 나타나 길잡이가 되어주는 여자의 이야기. 오늘 밤도 당신의 저녁을 함께 하는, 늘 가까이 있었지만 미처 깨닫지 못한 소중한 존재에 대한 한 편의 어른동화.

상우(배우 : 윤현민)

서원(배우 : 남규리)

은영(배우 : 고보결)

석진(배우 : 정경호)

대철(배우 : 최대철)

부장(배우 : 안길강)

책방주인(배우 : 김준배)

설하(배우 : 이재이)

은영부(배우 : 유순웅)

배우 남규리가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남규리가 MBC 드라마 페스티벌 '하우스, 메이트'(극본 최영인/연출 김성욱)을 통해

리얼한 감정 연기와 명품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11월16일 방송된 '하우스, 메이트'는 같은 집에 거주하지만 낮과 밤, 시간대를 나눠 지내는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아내와 친구로부터 배신당한 남자가 어느 날 나타난

룸메이트 여자와 온기를 담은 메모를 주고 받으며 위로와 치유를 해가는 이야기입니다.

남규리는 석진(정경호 분)과의 관계를 오해하는 상우(윤현민 분)와 점점 틀어지는 부부사이를

섬세하고 리얼한 감정연기로 표현해 시청자들을 극에 빠져들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여전히 상우를 사랑하지만 미안함과 죄책감에 자신을 드러낼 수 없는 현실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런 장면들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동안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성장해 온 남규리는 여주인공으로서 극을 끌어가는데

부족함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더욱 성숙해지고 진정성이 느껴지는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한껏 높이는 등 남규리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낳았습니다.

특히 지난 JTBC 드라마 '무정도시'에서 함께 했던 정경호, 윤현민과의 특급 케미로 시청자들의

보는 재미와 감동을 배가시켰습니다. 단막극에 도전해 또 한번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남규리는

현재 차기작 선정에 고심하며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

111614 드라마 페스티벌 - 하우스, 메이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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