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9-1회 1. 아빠! 어디가?
아빠와 아이 단 둘이 떠나는 낯선 곳에서의 하룻밤!
여섯 아빠들과 아이들의 아주 특별한~ 좌충우돌 여행기!
<아빠! 어디가?> 열일곱 번째 여정!
아빠와 아이가 함께 보낸 깜짝 12시간!
111614 아빠, 어디가? - 아빠외의 12시간 1/2
영상링크▶ http://goo.gl/Lodb62
아빠들에게 배달 된 의문의 상자!
상자 안에는 평소완 달리! 텅~ 빈 미션지가 들어있었는데...!
이번 주는! 아빠가 아이를 위해 ‘직접’ 만드는 소중한 하루입니다!
갑작스런 미션에 아빠들은 우왕좌왕 멘붕 그 자체!
반면! 가고 싶은 곳이 넘쳐나는 아이들은 마냥 들뜨고~
각양각색! 아빠와 아이가 만드는 하루는 과연 어떨까요?!
리환이의 깜짝 제안!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어요!’
갖고 싶은 걸 사기위해 스스로! 아르바이트를 자청한 리환!
아빠와 함께 단골 세차장에서 일을 하기로 했는데...
스스로 노하우까지 터득하며! 묵묵히 일하는 모습에 아빠는 무한감동!
한층 더 성장한 리환이의 기특한 모습 대 공개~!
그리고! 평소 동물을 예뻐했던 후~!
아빠와 의미 있는 일을 해보기 위해 유기견 보호센터를 찾았는데...!
강아지 배변 처리부터 목욕까지! 힘든 일도 마다않고 최선을 다하는 기특한 후~!
그리고 첫 만남부터 후의 마음을 사로잡은 하양이(?) 등장~!
후와 하양이(?)의 따뜻한 우정이 공개 됩니다~~!!
준&빈이의 특별한 도전!
아이에게 소중한 기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동일아빠가 준비했다!
더 높~은 곳에서! 더 넓~게 세상을 바라 볼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
어른들과는 달리 겁 없는 우리 아이들! 씩씩하게 앞장 서 나섰는데!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준&빈이의 패러글라이딩 체험기가 펼쳐집니다!
그리고! 민주까지 가세한! 민율&민주의 격한?! 댄스 한 마당과!
최연소! 회 먹방이 시작된다! 세.소.다윤 자매의 먹방 퍼레이드,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찬호의 두 발 자전거 도전기가 공개됩니다!
<아빠! 어디가?> 이번 주!! 11월 16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다 같이 떠나 보자요~
'아빠 어디가' 여섯 가족이 가족의 개성이 돋보이는 자유 시간을 보내며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즉석에서 계획을 짜서 떠나는 자유여행 미션을 받는 가족들의 모습이 방송됐습니다.
이날 여섯 가족은 각자 자신들이 계획한대로 하루를 보냈다. 김성주는 아들 민율이와
축구를 하며 시간을 보냈고 류진은 아들에게 자전거 타기를 가르쳤습니다.
안정환은 리환이와 함께 세차장에서 일일 아르바이트를 하며 노동의 소중함을 가르쳤고
윤민수는 윤후와 함께 유기견 보호소를 찾아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만들었습니다.
성동일은 아들 준이와 딸 빈이를 데리고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했고 정웅인 역시 세 명의
딸과 함께 바다에 놀러가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날 여섯 가족들은 자신들이 직접 하고 싶은 일을 정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들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중요한 것은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아빠가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각자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안정환과 윤민수는 즐기고 노는 것을 넘어서 노동의 가치와
생명의 소중함을 가르쳐 주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아이들은 힘들거나 어려운 도전이더라도 아빠와 함께 해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오는 23일 방송에서 가족들이 함께 모여 가을 운동회를 여는 모습을 방송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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