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고 잘 사는법, 식사하셨어요? 28회
밥상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음식을 나누며 마음을 나누는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부드러운 카리스마! 배우 박용우가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를 찾아왔다!
111614 잘먹고 잘사는 법, 식사 하셨어요? 1/2
영상링크▶ http://goo.gl/s1lFvj
자전거 여행자들이 꼭 거치는 곳 ‘상주’에서
1박 2일간의 자전거 여행을 시작한 세 사람!
방랑식객은 20살부터 자취 생활을 해온 박용우에게
가을철 식재료 배추, 무로 배추나물 무침, 북어 완자국을 만들어
어머니의 손맛이 느껴지는 가정식 밥상을 선물한다!
도토리, 고욤을 채취하는 우리 2리 마을 이장님을 따라
무료 의료 봉사가 진행되는 마을회관에 방문한 세 사람.
그 곳에서 101세 할머니와 마을 사람들에게 전해들은 ‘인생의 봄’ 이야기!
방랑식객은 마을에서 얻은 귀한 식재료로
우기 2리 마을 사람들에게 감사의 밥상을 대접한다.
첫째 날 여행을 끝내고 지친 몸을 달래줄
자연 휴양림에 도착한 세 사람.
MC 이영자, 임지호를 위해 야식을 준비한 박용우!
그리고 이어진 유쾌한 사우나 토크와
박용우의 휴대용 나무 드럼 ‘까혼’ 연주 실력까지 전격 공개!
보일러 같은 남자, 배우 박용우와 함께한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의 스물 여덟 번 째 여정~
함께 떠나보실까요?
박용우가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박용우는 11월 16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이영자는 동네 어르신들과 얘기를 하던 도중 박용우에게 여자친구가 있냐고 질문했습니다.
그러자 박용우는 "여자친구는 항상 있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동네 어르신들은 박용우에게 "뽀뽀는 했냐"고 짓궂게 질문에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박용우가 출연해 의외의 입담을 뽐냈습니다.
개그우먼 이영자가 배우 박용우를 격하게 반겼습니다.
배우 박용우가 출연해 이영자, 임지호와 경상북도 상주로 자전거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이영자는 "오늘 나오시는 분이 일단 결혼을 안 했다. 결혼을 안 했다"고 박용우를 소개했습니다.
이어 그는 "예전에 이 분이 엄정화의 상대 배우였는데,
엄정화가 '이 남자랑 결혼하면 자기는 너무 잘 살 거 같다'고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계속해서 그는 "주변을 착하게 만드는 배우, 선비 같은 배우.
이제 겨울인데 난 이렇게 설명하고 싶다. 보일러 같은 배우"라고 박용우를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박용우가 등장하자 이영자는 "박용우다"라고 소리쳤습니다.
그리고 이영자는 박용우와 진한 포옹했습니다. 그런데 이영자는 포옹을 오랫동안 하고 싶었는지
"좀 더 안아주세요. 추워서. 뒤도 따듯하게 해줘요. 뒤도 안아주세요"라고
말해 두 사람은 다시 한 번 포옹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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