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52회
출연자 : 송일국, 이휘재, 추성훈, 타블로
일만했던 아빠들의 제자리 찾기 프로젝트!
가족에서 소외되고, 자녀에게 소홀했던 우리 아빠들!
엄마가 없는 48시간동안 눈물겨운 육아 도전기가 시작된다!!
집나간 아빠들의 자발적 귀환!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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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제 52화 ‘아이 좋아 둘이 좋아!’
-마라톤에 도전한 일국아빠와 삼둥이들! 처음 도전하는 마라톤인 만큼, 생각만큼 쉽지 않고~
그때 일국 아빠 앞에 나탄 원조 육아의 신, 션 아빠!!
능숙한 육아 실력으로 대한, 민국, 만세의 발을 동동 구르게 만드는데~
밀고, 끌고, 7명의 아이들과 션&일국 아빠가 함께하는 마라톤 대장정!
- 호피 무늬, 꽃무늬 바지 쫙 차려입고 농장을 방문한 쌍둥이와 휘재 아빠!
주렁주렁한 조롱박, 수세미, 늙은 호박부터 파릇한 쌈 채소들까지~ 처음 보는 진풍경에 신이 난 둥이들!
‘우악! 아빠! 이거!’ 옹알이 대 폭발! 서언&서준 형제의 생애 첫 농장 방문기!
- 5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아 제주도 여행을 떠난 하루네! 가족이 함께 떠난 만큼 어깨가 들썩~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비트와 밀당 하는(?) 하루의 폭풍 랩 실력 공개!
그리고 블로아빠가 보여주는 슬픔, 분노, 기쁨 연기 삼종 세트까지!
행복한 하루네 제주도 여행기, 그 첫 번째 이야기!
-끝나지 않는 사랑이의 한국 동요 홀릭! 정식으로 한국어 선생님께 배워보기로 하는데~
사랑이가 즐겨 부르는 동요 <나비야>부터, 새롭게 배워보는 <주먹, 가위, 보> 동요 까지!
주먹, 가위, 보를 이용해 사랑이와 성훈아빠가 보여주는 ‘미키마우 추’ 완전체 버전!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 52화 ‘아이 좋아 둘이 좋아’ 기대해주세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션과 그의 아이들이 떴습니다.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16일 방송은 이휘재, 추성훈, 타블로, 송일국의 육아 이야기, '아이 좋아 둘이 좋아' 편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션이 자신의 아들 하랑과 딸 하음 하율 하엘과 함께 송일국의 집을 찾았습니다. 션의 아들과 딸은 션과 그의 아내 정혜영을 꼭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션은 또 원조 '육아의 신'답게 삼둥이와 능숙하게 놀아줘 송일국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션이 자신의 아들 하랑과 딸 하음 하율 하엘과 함께 송일국과 삼둥이를 만난 가운데 션의 아이들과 삼둥이는 어느새 친해져 놀이방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션도 능숙한 육아 기술을 자랑하며 삼둥이와 함께 놀아줬습니다. 그러던 중 딸 하엘이가 만세와 놀다 울음을 터트렸다. 션은 이에 당황하지 않고 하엘에 달려가 평온한 자세로 딸에게 상황을 물었습니다.
션은 두서 없이 말하는 하엘이의 말을 다 알아들으며 혼란 중에도 굴하지 않는 대화식 교육법을 선보였습니다. 이후 하엘이는 션과 대화를 나눈 뒤 진정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송일국은 "난 무늬만 슈퍼맨이고 션은 육아의 신"이라고 말했습니다.
송일국은 이어 "션은 이미 입신의 경지"라며 션의 육아 솜씨에 감탄을 연발했습니다. 송일국은 또 "아이들과 놀아주는 것, 달래는 것 등 션에 정말 많이 배웠다"고 말했습니다.
션은 이후 송일국과 함께 마라톤 대회에 출전했습니다. 션과 송일국은 각각 아이들을 유모차에 태운 채 10km를 뛰었습니다.
션은 지칠 줄 모르는 '산소탱크'다운 면모로 네 아이를 데리고 10km 마라톤을 완주했습니다. 션은 첫 출전에 힘겨워 한 송일국을 능가하는 체력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송일국 부자도 션 가족의 도움으로 완주에 성공했습니다.
션은 달리기 중 송일국에 "타블로에게도 오래 전부터 하자고 했는데 계속 답을 안하다가 한 달 전쯤 '하루와 갈 테니 뛸 때 연락해주세요'라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션은 송일국에 "(타블로가) 아직 밀고 뛸 정도는 아닌데"라고 농담을 던졌습니다.
그러자 송일국도 션에 "하루가 더 잘뛸 것 같은데?"라고 받아쳤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가족이 덜 익은 감귤의 신맛에 오만상을 찌푸려 웃음을 줬습니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블로 강혜정 부부는 딸 하루와 함께 제주 감귤 농장을 찾았습니다. 이곳에서 하루는 적극적으로 감귤 따기에 나서 엄마 강혜정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습니다.
이어 하루는 자신이 딴 감귤을 강혜정에 건넸습니다. 그러나 이는 아직 덜 익은 감귤이었습니다. 하지만 강혜정은 딸의 성의에 이 감귤을 먹었고 결국 신맛에 오만상을 찌푸리고 말았습니다.
이어 이 감귤을 맛본 타블로와 하루도 인상을 써 웃음을 줬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오랜만에 '먹방' 본색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함께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추사랑은 추성훈에 "아빠 빨리 밥 주세요"라고 외친 뒤 먹고 싶은 음식에 대해 제법 확실해진 의사 표현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빵과 콘 수프를 맛본 추사랑은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의 특유의 포즈를 취했습니다. 추성훈은 어깨를 절로 으쓱하는 추사랑의 모습을 발견하고 귀여워 했습니다.
이후 추사랑은 꼬리곰탕마저도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오랜만에 '먹방 소녀'다운 면모를 나타냈습니다.
타블로 가족이 제주도에서 쿨의 김성수 부녀와 깜짝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날 탄산온천을 찾은 타블로 가족은 노천탕에서 누군가를 보곤 화들짝 놀라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쿨의 김성수였습니다. 김성수는 딸 혜빈과 함께 온천에 놀러온 참이었습니다.
김성수 역시 타블로와 강혜정, 그리고 딸 하루를 보고는 놀라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타블로는 하루에게 "아빠가 정말 좋아하는 선배님이야"라고 김성수를 소개했습니다.
하루와 혜빈은 그 어느 때보다 즐거운 모습으로 온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두 사람은 첫 만남에도 불구 어색함 없이 언니 동생 사이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급기야 혜빈은 아빠 김성수에게 하루와 더 놀고 싶다며 하루만 더 있다가 서울에 가자고 졸라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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