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5일 화요일

풍문으로들었쇼 12회 다시보기, 최태원 내연녀 풍문으로들었쇼 신정환 근황

지난 2011년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활동을 중단한 그룹 룰라 신정환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4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물의를 빚고 복귀 시동 중인 스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싱가포르 교민들을 통해 신정환의

가게 위치를 파악한 '풍문으로 들었쇼' 제작진은 오차드로드에 위치한 그의 아이스크림 가게를 직접 찾았습니다.

하지만 신정환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거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신정환은 "죄송한데, 내가 여기 현지에서 장사를 하는 거지 지금 활동을 하겠다는 사람이 아나잖냐.

나는 지금 조용히 살고 있는 사람이다. 나는 내가 알려지는 걸 원치 않는다. 나는 조용히 살고 싶은 사람이다.

나는 지금 여기서 뭔가를 시작하는 사람이잖냐. 양해 부탁드리겠다"라고 설명했습니다.

 

010416 풍문으로 들었쇼SHOW
영상링크▶ http://goo.gl/g3YC6E

 

 

그러자 제작진은 근처에서 신정환의 모습을 조금 더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제작진이 포착한 신정환은 직원에게 음식을 먹여주고, 가게를 청소하고, 한국 관광객들도 스스럼없이 반겨주고,

아내와 함께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등 행복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일중이 최태원 회장 내연녀 미모에 감탄했습니다.

김일중은 최태원 SK그룹 회장 내연녀에 대해 "연예인 출신도 아닌데 미모가 상당하다"고 감탄했습니다.

특히 최태원 회장과 내연녀의 관계는 재미교포 사이에서 유명한 사이트에 올라오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에 홍석천은 "미국에서도 다 보고 있는 거냐. 미국은 가면 안 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와 함께 최태원 회장의 내연녀는 2008년에 이혼을 했으며,

최태원 회장과 내연녀는 2003년 지인들의 소개로 심리상담가 역할로 처음 만났다는 후문..

 

 

한편 이날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혼외자 논란과

노소영 아트센터 관장의 이혼 뒷이야기, 도박으로 자숙 중인 신정환 방송 복귀설,

정치스캔들 신정아 조영남 여자친구설, 김현중 친자검사 결과 이후 이야기가 공개됐습니다.

010416 풍문으로 들었쇼SHOW
영상링크▶ http://goo.gl/g3YC6E

160104 비정상회담 79회 다시보기, 비정상회담 북한 새터민 강춘혁

일일 비정상으로 출연한 새터민 강춘혁이 탈북스토리를 털어놓으며 '유토피아'를 얘기했습니다.

1월 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일일 비정상 새터민 강춘혁은 "먹고 살기 위해서 북한을 벗어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북한에서 희망을 발견하지 못한 아버지를 따라 12살 때 국경을 넘어 중국으로 향했다는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탈북을 시도하며 생명의 위협을 느낀 위험천만한 일이나 중국 공안에게 잡혀 감옥살이

한 일들을 털어놔 비정상들을 숙연하게 만들었습니다. 다행히 그는 사촌 형의 도움으로 감옥에서 풀려났고,

형과 함께 캄보디아로 가던 중 대사관에서 구해줘 목숨을 부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못지않은 그의

일생을 들은 비정상들은 안타까움에 말을 꺼내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010416 [국경없는 청년회] 비정상회담
영상링크▶ http://goo.gl/3tSHj9

 

 

운 좋게도 본인은 물론 차후 부모님까지 한국으로 모실 수 있었다고 웃은 강춘혁은

"북한에서 국경을 넘어 중국으로 갔을 때 고층 건물들이 있어서 타임머신을 타고 10년 뒤로 간 줄 알았다"며

당시의 감상을 떠올렸습니다. 이어 그는 "그런데 한국에 와서 여의도나 이런 데를 다니다 보면 깜짝 놀라서

30년을 뛰어넘은 것 같다"는 말로 그때 받은 충격을 표현했습니다. 이어 세계 각국이 보는 북한을 얘기하던 중

비정상 니콜라이는 "일본에 있을 때 어떤 곳인지 궁금해서 북한으로 패키지여행을 가봤다"고 운을 뗐습니다.

니콜라이가 다녀본 북한 곳곳을 언급하자, 강춘혁이 "저보다 더 많이 가본 것 같다"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이 대목에서 북한은 자국민보다 외국인에게 훨씬 더 개방된 곳이라는 걸 한 번 더 짚었습니다.

또한 니콜라이는 북한의 열차, 지하철을 소개한 뒤 패키지여행을 하는 데 비행기, 호텔, 식비 등을 모두 포함해서

150만 원이 들었다고 말해 비정상들과 MC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특히 그는 SNS를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여 마냥 폐쇄적일 것만 같았던 북한에 대해 재인식하게 해주기도.

 

 

이외에도 강춘혁은 북한의 유머, 욕 등을 묻자 흥미로운 답을 들려줬습니다.

북한의 욕설을 묻는 MC들에게 강춘혁은 "북한에서는 전라도 형식으로 돌려서 얘기한다"면서

"직접적으로 XX이라고 욕하는 게 아니라 '어째 갈비뼈 순서가 바뀌고 싶니, 혁명적으로?'라는 식으로 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들은 MC들과 비정상들은 놀라운 혁명 계획(?)에 덜덜 떠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외에도 강춘혁은 북한식 유행어 '말이 경사진다'(상대가 건방지게 말하거나 존댓말을 쓰지 않음),

'말에서 탄내 난다'(상대방의 어투가 아니꼬움), '무산 뚝감자 같다'(돼지가 먹는 뚝감자에 못생긴 여자를 비유)를

소개해 비정상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은 강춘혁의 탈북이야기와 비정상들이 그리는 '유토피아'를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게스트로 나온 사진작가 김중만은 유토피아에 대해 "유토피아는 반드시 있다. 실현하느냐가 문제다.

반드시 이상을 가져야 하며, 어떤 이상과 꿈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유토피아가 실현될 것"이라고

본인의 이상과 소신을 밝혔습니다. 또한 각국 비정상들은 각자 '필수 해외 유학법',

'전 세계 수능 통일 제도', '칼퇴 경보음 제도'를 발의해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짚어나갔습니다.

각자가 생각하는 이상,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은 달랐지만 공통적인 부분은 있었습니다.

바로 회의에 참석한 비정상들이 이상을 품고 있다는 거였다. 나아가 누군가에겐 떠나야 할 '헬조선'으로

여겨지는 곳이 다른 누군가에겐 꼭 오고 싶은 '유토피아'였다는 데서 지금 발을 딛고 선 곳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시간이었습니다.

010416 [국경없는 청년회] 비정상회담
영상링크▶ http://goo.gl/3tSHj9

160104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257회 다시보기, 간미연 안녕하세요 눈물 ..

'안녕하세요' 간미연이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에 눈물을 보였습니다.

4일 밤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는

MC 신동엽 이영자 김태균 정찬우 진행 아래 게스트 ‘무림학교’

배우 이현우, 서예지, 간미연, 홍빈, 정유진이 출연해 사연 의뢰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눴습니다.

 

010416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영상링크▶ http://goo.gl/ZPiwZ2

 

 

이날 방송에는 일흔이 넘도록 고집불통인 아버지가

고민인 딸의 사연이 등장했습니다.

가족과 아버지의 사연을 들은 간미연은 눈물을 보였습니다.

MC들은 “왜 우냐”라며 간미연을 안타까워 했습니다.

간미연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다.

돌아가신지 1년 안 돼서 눈물이 난다.

저희 아버지랑 비슷한 점이 많으시고 그러셔서...”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어 간미연은 “살아계시는, 함께 있는 동안에 가족들에게 잘 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습니다. 한편 이날 솔로를 탈출하고 싶은 20대 청년들의 사연,

13인분을 혼자 먹는 '먹신' 사연 등이 등장한 가운데,

고집불통 아버지 사연은 167표를 얻으며 새로운 1승을 차지했습니다.

010416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영상링크▶ http://goo.gl/ZPiwZ2

160104 가요무대 1448회 다시보기, 2016 희망사항 가요무대 출연자 명단

1448회 가요무대

- 2016 희망사항 -

2016년 01월 04일 밤 10시 방송

 

010416 가요무대
영상링크▶ http://goo.gl/wLLeYI

 

 

곡  명

출연진

 1) 푸른 날개

장 윤 정

 2) 청춘의 꿈

현    철

 3) 물새 우는 강 언덕

나 미 애

 4) 꿈이여 다시 한 번

안 다 성

 5) 즐거운 아리랑

김 상 희

 6) 행복의 샘터

임수정.나진기

 7) 친구야 친구

이    용

 8) 바램

노 사 연

 9) 화개장터

조 영 남

10) 그대 그리고 나

소 리 새

11) 꽃 중의 꽃

이 혜 리

12) 삼팔선의 봄

장 민 호

13) 평화의 나팔소리

김 희 진

14) 홀로 아리랑

송 소 희

15) 통일 바보

조 영 남

16) 금수강산에 백화가만발하구나

김 부 자

010416 가요무대
영상링크▶ http://goo.gl/wLLeYI

160104 생활의 달인 507회 다시보기, 생활의 달인 부산 수공미식 이배명 대가

부산 육탕면, 비앙비앙면 '생활의달인' 맛집 관심이 뜨겁습니다.

1월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경력 15년 부산 육탕면 달인 이배명 씨가 소개됐습니다.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에서 ‘수공미식’을 운영하고 있는 이배명 달인의 필살기는 육탕면입니다.

이집의 별미는 길게 늘려 뽑은 면과 칼칼한 국물 맛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장수면'과 일일이 손으로 말아 찢어서 만드는 '비앙비앙면' 두 가지.

 

010416 생활의 달인 - 전골 떡볶이의 달인/ 명품면의 달인/ 아줌마 파마의 달인
영상링크▶ http://goo.gl/nrtnym

 

 

특히 달인의 주특기 육탕면 비법은 무였다. 달인은 무를 잘게 썰고 끓인 뒤 무 식초를 만들어 반죽에 사용했습니다.

이 덕분에 밀가루의 날냄새도 사라졌고 특유의 식감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010416 생활의 달인 - 전골 떡볶이의 달인/ 명품면의 달인/ 아줌마 파마의 달인
영상링크▶ http://goo.gl/nrtnym

160104 위기탈출 넘버원 514회 다시보기, 위기탈출 넘버원 금연 방법

방송인 박지윤이 임신 당시 간접흡연 위험으로 인해 겪은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4일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새해 단골 결심 중 하나인 '금연'이 주제로 다뤄졌습니다.

이날 실험 영상을 본 뒤 박지윤은 "간접흡연의 영향이 우리 아이, 아내에게 이어진다고

생각하면 아찔하다"며 운을 띄웠습니다.

이에 개그맨 정태호는 "나는 담배를 권하는 것이 좀 없어졌으면 한다.

비흡연자에게 담배 피는 데 같이 가자고 하는 것은 간접흡연을 권하는 것이다"고 얘기했습니다.

 

010416 위기탈출 넘버원 - 금연, 작심삼일 벗어나기 / 새해 버려야 할 것들 / 우리 집 세 배 넓게 쓰기
영상링크▶ http://goo.gl/22K2eO

 

 

또 가수 김종국은 "나는 비흡연자인데 대화에서 소외되지 않기 위해 (흡연자를) 따라가기도 한다"며

"그럴 때 옷에 냄새가 배는 것이 너무 싫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박지윤은 "내가 임신 했을 때 걸어 다니는 운동을 많이 했다. 그런데 요즘은 실내에서

흡연이 안 되니 다들 밖에서 피지 않나? 그렇다보니 길을 걸을 수가 없더라. 그 점이 안타까웠다"고 덧붙였습니다.

010416 위기탈출 넘버원 - 금연, 작심삼일 벗어나기 / 새해 버려야 할 것들 / 우리 집 세 배 넓게 쓰기
영상링크▶ http://goo.gl/22K2eO

160104 화려한 유혹 26회 다시보기, 정진영 최강희 화려한 유혹 인물관계도

화려한 유혹 26화 줄거리

복수를 결심한 형우(주상욱)는 석현(정진영)의 비자금을 담보로 수명(김창완)에게 거래를 제안한다.

형우의 제안을 받아들인 수명은 식사자리를 마련하고 은수(최강 희)와 석현에게 형우를 소개하는데...

 

010416 화려한 유혹 제26회
영상링크▶ http://goo.gl/B4W3hA

 

가족 라인

러브 라인

정치 라인

 

복수심에 불타오른 '화려한 유혹' 주상욱이 정진영과 최강희에게 칼을 빼들었습니다.

4일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 (손영목-차이영 극본, 김상협-김희원 연출) 26회에서는

진형우(주상욱)가 권수명(김창완)에게 솔깃한 제안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복수를 다짐한 형우는 "강석현(정진영) 비자금 회장님 손에 쥐어드리겠다.

난 복수를 원하고 회장님은 돈을 원하니. 그 칼자루 같이 쥡시다"라고 제안했습니다.

이어 "회장님의 자금 담당 변호사 자리를 달라. 연봉은 회장님 고문 변호사들의 열 배"라고 덧붙였습니다.

수명은 형우의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하지만 형우는 수명까지 제거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형우는 한영애(나영희)에게 "신은수(최강희)...제 손으로 그 자리에서 끌어내릴 거다.

강석현의 파멸과 함께..."라며 "강석현이 무너지면 그다음은 권수명이 될 거다.

이제 시작이야. 당신들 모두 무너뜨려줄게"라며 냉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수명은 형우와 함께 석현 부부와 만났습니다. 형우는 "왜 이렇게 분위기가 싸늘하냐"라며

"수술 잘 됐다면서요? 젊은 여자랑 같이 살려면 건강해야죠.

혈색이 좋은 걸 보니 사모님 덕분에 회춘하시나 보다"라며 비아냥댔습니다.

이어 은수에게는 "얼굴 좋아 보이네 사모님? 권력과 돈 가지니 얼굴도 피나봐? 마음껏 즐겨.

당신 인생에서 언제 또 이런 날이 오겠어?"라고 이죽거렸습니다.

그럼에도 은수는 '감옥에 간 줄 알았는데 정말 다행이야. 어쨌든 무사하잖아. 잘 된 거야'라며 안도했습니다.

 

 

석현은 형우가 수명 측에 붙자 비자금 장부는 불태우고 자금과 금괴를 아내 명의로 옮겼습니다.

장부와 자금을 찾으려던 형우는 한 발 늦었지만 형우는 수명을 움직였고, 검찰이 총리 집으로 들이닥쳤습니다.

석현은 불법비자금 조성 혐의, 은수는 비자금 취득과 증여세 포탈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석현은 이게 대체 무슨 짓이냐고 소리쳤고, 이때 나타난 형우는

"이날을 많이 기다렸다"며 싸늘한 미소를 지어 이후 전개에 기대를 모았습니다.

010416 화려한 유혹 제26회
영상링크▶ http://goo.gl/B4W3hA

160104 오마이비너스 15회 다시보기,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신민아 침대신

오마이비너스 15화 줄거리

영호와 주은은 오래 못 본 만큼 둘만의 시간을 만끽한다.

주은집에 머물게 된 옥분은 언제 결혼할거냐며 주은을 다그치고,

마침 인사를 드리러 온 영호를 보고 주은과 옥분은 깜짝 놀라는데...

 

010416 오 마이 비너스 제15회
영상링크▶ http://goo.gl/4FZKyb

 

 

종영 1회를 앞둔 ‘오 마이 비너스’ 속 소지섭 신민아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4일 밤 10시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연출 김형석 이나정)에서는 김영호(소지섭 분)와

강주은(신민아 분)이 서로의 부모님에 인사하고 미래를 약속하는 과정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강주은은 “누가 이렇게 예쁘고 섹시하게 돌아오라 했나?”라고 말하며 김영호를 유혹했습니다.

이에 김영호는 “야한 밤 오케이? 네가 먼저 꼬신 것”이라고 선언하며 자신의 본능에 몸을 맡겼다.

그렇게 두 사람은 1년간 눌러왔던 사랑을 침대에서 마음껏 쏟아냈습니다.

 

 

함께 아침을 맞이한 김영호와 강주은은 홈데이트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이내 강주은의 모친 권옥분(권기선 분)의 서울 방문 소식을 접하게 됐습니다.

김영호는 강주은과 교제를 정식으로 인정받기 위해 양 손에 선물을 가득 들고 권옥분을 찾아갔습니다.

두 사람의 교제 승낙은 의외로 간단했다. 김영호를 마주한 권옥분이

“앞으로도 주은이와 시시덕거릴텐가? 그럼 됐다”며 쿨하게 인정해 버린 것.

김영호와 강주은은 예상치 못한 반응에 당황했지만 이내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강주은 역시 김영호의 모친을 모셔둔 절을 찾아가 인사했습니다.

그는 “김영호와 예쁘고 섹시하게 잘 살 수 있도록 딱 붙어 있겠다. 이렇게 예쁘게 잘 낳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습니다.

 

 

서로의 부모님에게 인사를 마친 후 김영호는 강주은에게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했습니다.

그는 조명으로 꾸며진 공원에서 강주은의 목도리의 털실을 풀어 숨겨놨던 반지를 꺼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품으로 달려와 안긴 강주은의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주며 미래를 약속했습니다.

이날 김영호와 강주은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연인의 모습을 뽐냈습니다.

서로를 향한 흔들림 없는 사랑을 확인하고 프러포즈까지 완벽하게 그려내며 역대급

커플 케미를 과시해 시종일관 시청자들을 달달함에 빠뜨렸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완벽한 해피엔딩을 위해서는 김영호의 할머니 이홍임(반효정 분)의

허락이 필요한 상황. 종영을 1회 앞둔 현재 김영호와 강주은이 어떻게 이홍임의 마음을 돌리고

결혼에 골인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010416 오 마이 비너스 제15회
영상링크▶ http://goo.gl/4FZKyb

160104 아름다운 당신 37회 다시보기, 아름다운 당신 37화 줄거리

아름다운 당신 37화 줄거리

수진(이시원)이 자신과 서경(이소연)의 사진을 하연(문희경)에게 보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진형(강은탁)은 하연에게 서경을 찾아가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

한편, 진형은 서경이 마트에 갔다는 이야길 듣고 찾아가 서경 주변을 서성이는데...

 

010416 아름다운 당신 제37회
영상링크▶ http://goo.gl/T5kmA8

 

 

'아름다운 당신' 강은탁이 맞선녀에게 사랑하는 여자가 있다고 말한 뒤 자리를 떴습니다.

4일 방송된 MBC '아름다운 당신'에서는 이하연(문희경)

소개로 맞선 자리에 나가는 하진형(강은탁)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하진형은 맞선 자리에 가자마자 맞선녀에게 "정직하게 말하는 게 실례가 덜 될 것 같다.

사랑하는 여자가 있다. 어머니는 저에게 다른 여자를 소개시키려고 한다.

이해해 달라"고 말하며 자리를 떴습니다

 


이에 이하연은 하진형에게 "너 어떻게 이럴 수 있어. 이게 말이 되는 행동이야?

어떻게 그따위 말을 하고 나올 수 있냐. 나 그 여자 또 만날 거야 눈에서 피 눈물 나게 할 거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를 들은 하진형은 "그러면 아들 눈에서도 피 눈물 나는 거 모르냐"고 반박했습니다.

010416 아름다운 당신 제37회
영상링크▶ http://goo.gl/T5kmA8

최고의 연인 21회 다시보기, 정천석 김유미 키스신 최고의 연인 인물관계도

최고의 연인 21화 줄거리

영광(강태오)은 아름과 함께 있는 강호(곽희성)가

자신이 디자인한 와이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을 보고 화가 난다.

한편, 세란(김유미)은 윤택(정천석)과의 사이를 묻는

강호에게 아무 사이 아니라고 이야기하는데..

 

010416 최고의 연인 제21회
영상링크▶ http://goo.gl/Y1fyio

 

 

김유미가 ‘최고의 연인’ 21회에서 약혼자 곽희성 몰래 옛남자

정천석과 위험한 키스에 이어 동침까지 했습니다.

1월 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연인’ 21회에서 강세란(김유미 분)은

백강호(곽희성 분)를 두고 옛남자 남윤택(정천석 분)과 밤을 보냈습니다.

강세란은 재벌남 백강호와 정략결혼을 앞두고 옛남자 남윤택이 돌아오자 어떻게든

결혼을 서둘렀지만 정작 강세란에게 마음이 없는 백강호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런 가운데 백강호가 남윤택에게 습격당했음을 알리자 강세란은 긴장했고

“그 사람은 스토커다”고 거짓말 후 남윤택을 만나 “어떻게 그런 짓을 할 수가 있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남윤택은 그런 강세란에게 “난 널 놔줄 수가 없다”며 강제 키스했습니다.

 

 

강세란은 남윤택을 거부하다가 이내 “사랑해”라며 침대 위로 쓰러졌습니다.

뒤이어 강세란은 남윤택과의 동침을 후회하며 “이렇게 된 이상 잘 달래서 미국으로 돌려보내는 수밖에 없다.

이게 다 오빠가 날 가만히 둔 탓이다”고 백강호의 무신경함을 탓했습니다.

강세란이 약혼자 백강호와 옛남자 남윤택 사이 위험한 양다리를 계속하며 더한 갈등을 예고했습니다.

한편 ‘최고의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로,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

010416 최고의 연인 제21회
영상링크▶ http://goo.gl/Y1fyio

160104 다 잘될거야 83회 다시보기, 다 잘될거야 83화 줄거리

다 잘될거야 83화 줄거리

기찬은 가은의 집을 망하게 한 배후에 누나가 있음을 알고,

자수하라 몰아세운다. 가은은 기찬이 다친 것에 걱정하며, 황을 더 이상 쫓지 말라 말한다.

형준은 가은에게 접선장소를 알려준 행동을 질타하는 성욱이 회장에게 이를까 두렵고,

희정은 자신을 신고하겠다는 기찬을 막으려, 부모님 앞에서 거짓 눈물의 호소를 하는데...

 

010416 다 잘될거야 제83회
영상링크▶ http://goo.gl/ixDQmL

 

 

'다 잘될 거야' 곽시양이 가족을 위해 누나를 고발하지 않겠다고 결심했습니다.

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이선희 극본, 김원용 연출) 83회에서

강희정(엄현경)은 강대호(정승호)와 김순임(이경진)을 호출했습니다.

강희정은 부모에게 "회사에서 실수를 했는데 강기찬(곽시양)이 모두 알게 됐습니다.

기찬이가 고발하면 내가 회장 아들 대신 총알받이로 감옥에 갈지도 모른다.

장민우(이로운)도 나처럼 부모 옥살이에 외롭고 힘들면 어떡하냐"고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어떤 실수인지는 끝까지 말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강대호는 "어떻게 누나를 고발할 생각을 하냐. 이 자식을 가만 안 두겠다"며

곧바로 강기찬의 집을 찾아가 "누나를 놔두고 감싸줘야 한다.

너희가 싸울 때마다 너희 엄마 표정이 어떤지 아냐"고 마음아파 했습니다.

강기찬은 "누나는 괴물이다. 누나가 무슨 짓을 했는지 아냐"고 소리쳤지만,

엄마 얘기에 아무 대답도 하지 못했습니다.

강기찬은 강희정에게 전화해 "어떻게 마음 약한 아빠를 이용하냐. 고발은 안하겠다.

대신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라는 건 알아두라. 나중에 누나가 잡혀가면 민우는

내가 키울테니 걱정 말라"고 통보했습니다.

레스토랑 론칭을 앞두고 원하는 바를 이룬 강희정은

"내 아들은 내가 지킨다. 너는 없어도 된다"고 대답했습니다.

010416 다 잘될거야 제83회
영상링크▶ http://goo.gl/ixDQmL

160104 마녀의 성 15회 다시보기, 마녀의 성 15화 줄거리

마녀의 성 15화 줄거리

단별은 호덕을 챙기느라 뒤늦게 강현과의 약속이 생각나고,

유에스비를 가지고 급하게 강현 회사를 찾아간다.

단별은 강현이 연락을 받지 않자 안내데스크에 유에스비를 맡기고

이 모습을 상국이 보게 된다.

한편, 호덕은 방을 구할 때까지만 단별의 집에서 신세를 지게 되는데...

 

010416 마녀의 성 제15회
영상링크▶ http://goo.gl/q1YVHJ

 

 

'마녀의 성' 유지인이 결국 최정원의 집에 남기로 했습니다.

4일 저녁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극본 박예경·연출 정효) 15회에서

양호덕(유지인)은 집 팔고 남은 계약금도 날치기 당하고 땡전 한 푼 없는 알거지 신세가 됐습니다.

앞서 호덕은 남편이었던 공남수(정한용)에게 월세 계약금만이라도 달라고 부탁했으나

공남수는 그 조건으로 자신의 내연녀 서밀래(김선경)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얼토당토 않은 요구에 호덕은 치를 떨었습니다.

 

 

대안이 없던 호덕은 죽은 아들 공준영(김정훈)의 아내인 오단별(최정원)의 집에 남기로 했습니다.

그는 단별에게 "월세 구할 때까지만 당분간 신세 좀 지겠다"고 말했습니다.

단별은 호덕이 결혼 반대에도 불구하고 엄마처럼 따르던 호덕이 자신의 집에 남아준다는 것에 안도했습니다.

하지만 끝이 아니었다. 호덕은 "최대한 네 눈에 안 보이게 하겠다"는

조건을 붙이며 한 집에 살아도 좁혀질 수 없는 이들의 사이를 분명히 했습니다.

010416 마녀의 성 제15회
영상링크▶ http://goo.gl/q1YVHJ

160104 우리 집 꿀단지 46회 다시보기, 우리 집 꿀단지 46화 줄거리

우리 집 꿀단지 46화 줄거리

마루(이재준)는 정기(이영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달(유혜리)을 찾아가

오봄(송지은)과의 교제를 허락해달라고 한다.

정미(안선영)는 오봄이 파란이와 닮았다고 의심한다.

오봄은 국희(최명길)가 풍길당 사장임을 알고 놀란다.

길수(김유석)는 태호(김민수)가 오봄을 좋아한다는 걸 눈치 챈다.

한편 국희는 풍길당 모델선발 현장에서 파란이의 머리핀을 발견하는데...

 

010416 우리 집 꿀단지 제46회
영상링크▶ http://goo.gl/WBhhHf

 

 

서이안이 김민수와 송지은을 옥상에 부른 뒤 담판을 지었습니다.

4일 방송된 KBS1 일일 드라마 '우리집 꿀단지'(김명욱 연출/강성진, 정의연 극본) 46회에서

최아란(서이안)은 억지로 오봄(송지은)을 끌고 옥상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이날 최아란은 오봄과 안태호를 불러 삼자대면을 했습니다.

오봄은 당황해 "팀장님과 전 그런 사이가 아니다"라고 해명했지만 최아란의 화는 풀리지 않았습니다.

아란은 "회사가 니네 연애질하는 곳인 줄 아느냐"고 화를 냈습니다.

 

 

이어 오봄을 향해 "제자리에 돌려놓지 않으면 네 남자 철저하게 무너뜨릴거야"라며

둘 사이 정리를 확실히 하라고 소리쳤습니다.

최아란이 화를 내고 가버리자 안태호는 오봄에게 미안한 듯 섰습니다.

이어 "봄이씨 좋아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했습니다.

한편 이날 정미(안선영)는 오봄이 파란이 어린시절과 닮은 것을 알고 의심을 시작했습니다.

010416 우리 집 꿀단지 제46회
영상링크▶ http://goo.gl/WBhhHf

160104 내일도 승리 46회 다시보기, 내일도 승리 46화 줄거리

내일도 승리 46화 줄거리

자신의 고백을 거절하는 승리(전소민)에게 홍주(송원근)는

과거의 연인을 잊지 못 한 것인지 묻는다.

한편, 순영의 사진을 본 선우(최필립)는 동천(한진희)과 홍주의

유전자 검사를 위해 직원들의 건강검진을 실시하려고 하는데...

 

010416 내일도 승리 제46회
영상링크▶ http://goo.gl/2TCSFM

 

 

이보희가 송원근이 한진희의 친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됐습니다.

1월 4일(월)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는 동천(한진희)의 친아들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혈안이 된 영선(이보희)과 선우(최필립)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날 선우는 유전자 검사를 위해 동천의 DNA를 확인할 수 있는 물건을 가지러 방에 들어온다.

때마침 방으로 돌아온 영선은 동천의 칫솔을 건네주면서 "너 설마 회장님 아들을 벌써 찾은 거냐"라며

동천이 찾고 있는 아들의 정체에 대해 물었고, 선우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라며 말을 아끼는데.

 

 

하지만 이내 영선 역시 친아들의 행방을 찾아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러자 선우는 결국 "확인하러 가실 필요 없다. 제가 찾은 사람과 같은 사람일 거다"라며

동천이 애타게 찾고 있는 아들이 홍주(송원근)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자 영선은 충격을 받은 얼굴로 "나홍주가 아들이라는 거냐, 그럴 리가 없다"라며

현실을 부정했지만 선우의 확신에 당황해하는데.

 

 

그토록 적대시했던 홍주가 동천의 아들이라는 사실일 알게 된 두 사람!

홍주로 인해 집안에서의 위치가 흔들릴 것이 두려운 선우와 영선이 과연 어떤 모의를 하게 될까.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는 매주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

010416 내일도 승리 제46회
영상링크▶ http://goo.gl/2TCSFM

160104 내 사위의 여자 1회 다시보기, 내 사위의 여자 1화 줄거리

내 사위의 여자 1화 줄거리

딸이 죽고 4년, 사위에게 그녀가 나타났다. 
홀로된 사위, 재혼 반대 프로젝트!

가난한 고아 복서 
까칠한 장모와 가족이 되다 
굴러들어온 복? 굴러들어온 혹!! 

 

010416 내 사위의 여자 제1회
영상링크▶ http://goo.gl/1AyRqC

 

 

‘내 사위의 여자’에서 박순천이 서하준과 이시원의 결혼을 허락했습니다.

5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연출 안길호 극본 안서정) 2회에는

이진숙(박순천)이 김현태(서하준)과 오영채(이시원)의 결혼을 허락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진숙은 천옥순(장정희)이 자신에게 시어머니 이야기를 하면서 과거의 트라우마가 되살아 났습니다.

결국 진숙은 영채에게 “살 때는 있냐”고 결혼을 허락했습니다.

이후 현태와 영채는 결혼 준비를 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진숙은 금반지 하나에도 만족하며 행복해 하는 영채의 모습에 속이 쓰려 투덜거렸습니다.

하지만 투덜거리는 것과 달리 진숙은 옥순과 이야기하면서 영채의 행복을 빌어줬습니다.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같이 여긴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

010416 내 사위의 여자 제1회
영상링크▶ http://goo.gl/1AyRqC

160104 별이 되어 빛나리 89회 다시보기, 고원희 별이 되어 빛나리 89화 줄거리

별이 되어 빛나리 89화 줄거리

종현은 모란에게 파혼을 선언하지만, 모란은 자신과 결혼하지 않으면 명성은 무너진다며 으름장을 놓는다.

애숙은 정례가 봉희의 친부를 알았다는 사실을 모란에게 전하고,

죽은 줄 알았던 딸이 모란이었다고 말하는 미순에게 경자는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하는데.....

 

010416 별이 되어 빛나리 89회
영상링크▶ http://goo.gl/jGekC5

 

 

'별이 되어 빛나리' 고원희가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최근 고원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섹시한 매력을 드러낸 화보 사진 한 장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원희는 현자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KBS1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속

수수하고 꾸밈없는 조봉희 역할과는 180도 다른 화려하고 섹시한 매력으로 미모를 뽐냈습니다.

이에 고원희는 "봉희는 세련된 의상 언제쯤 입혀주실지 매회 기다리고 있어요. 원해요~ 예쁜 봉희.

언제나 씩씩한 봉희. 항상 당당한 봉희 최고예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고원희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습니다.

 

 

한편 고원희 이하율 서윤아 차도진 등이 출연하는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담을 드라마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 방송.

010416 별이 되어 빛나리 89회
영상링크▶ http://goo.gl/jGekC5

160104 육룡이 나르샤 27회 다시보기, 전미선 육룡이 나르샤 공양왕 한예리

육룡이 나르샤 27화 줄거리

정도전은 정몽주에게 지금까지 계획해왔던 모든 것을 말해준다.

정몽주는 이 모든 계획을 고려 안에서만 진행하길 바라며 이성계를 찾아가

반역자가 되지 말라 말한다. 한편 토지개혁을 위해 양전을 떠나려던

판도사 좌랑 김송학이 살해되고, 정도전은 무명의 조직이 죽인 것임을 알게 되는데...

 

010416 육룡이 나르샤 제27회
영상링크▶ http://goo.gl/dXH5MU

 

 

 

 

고려의 마지막 왕인 왕요의 여인,

윤랑 역의 한예리님이 오늘 첫 등장합니다!

깊이 있는 눈빛과 선이 고운 움직임 등

사랑스러운 여인 윤랑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줄

한예리님 많은 기대 바랍니다~

 

'육룡이 나르샤' 훗날 공양왕 왕요의 여인 한예리가 절세 미인으로 첫 등장했습니다.

4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27회에서는 이방원(유아인), 정도전(김명민),

이방지 땅새(변요한), 분이(신세경), 무휼(윤균상), 이성계(천호진), 연희(정유미),

초영(윤손하), 해동갑족 원경왕후 민다경(공승연), 길선미(박혁권), 하륜(조희봉), 이지란(박해수),

이방우(이승효), 이방과(서동원), 정몽주(김의성), 윤랑(한예리), 훗날 공양왕 왕요 등의

고려 말 정세에 기반한 활극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정몽주는 정도전의 조선 건국 계획을 알게 된 후,

고려를 지키기 위해 방법을 모색하다가 현재 왕은 아닌 왕의 후손 왕요를 찾아갔습니다.

왕요는 한 여인, 예인이자 절세미녀인 윤랑에게 마음을 모두 내준 상태였습니다.

윤랑의 치마폭에 싸이다시피 한 왕요의 모습을 본 정몽주의 얼굴에 묘한 그늘이 드리웠습니다.

윤랑은 이날 하얀 한복을 입고 한 마리의 학처럼 춤을 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배우 한예리는 당시 고려의 절세미녀 윤랑 역으로 완벽하게 분해, 지적이면서도 아리따운 매력을 과시했습니다.

 

 

전미선이 ‘육룡이 나르샤’ 27회에서 변요한 신세경 모친으로 첫등장했습니다.

‘육룡이 나르샤’ 27회(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에서는 연향(간난/전미선 분)이 첫등장했는데.

이날 방송에서 정도전(김명민 분)은 비밀조직 ‘무명’을 잡기 위해 덫을 놨지만

선미(박혁권 분)는 먼저 함정을 알아차리고 도주했습니다.

하지만 연희(정유미 분)와 이방지(땅새/변요한 분)가 각각 그들을 쫓아 비국사에 닿았습니다.

정도전과 이방지는 길선미를 만나기 위해 비국사에 들어섰고 급히 절을 빠져나가는

두 여자와 스쳐 지났다. 뒤이어 정도전과 이방지는 각각 한 여자를 알아보고 경악했습니다.

과거 궁녀 연향으로 불린 이방지와 분이(신세경 분)의 모친 간난이었던 것.

 

 

정도전이 ‘연향이?’라며 경악하는 동시에 이방지가 ‘어머니?’라고 크게 놀라는 모습이

이날 마지막 장면을 장식하는 가운데 두 사람을 쳐다보지도 않고 서둘러 절을 빠져나가려는

연향의 모습이 그녀가 ‘무명’의 일원임을 암시하며 이어질 전개에 궁금증을 실었습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부패한 거악을 물리치고 조선을 세우는 여섯용

(이성계 정도전 이방원 땅새 분이 무휼)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010416 육룡이 나르샤 제27회
영상링크▶ http://goo.gl/dXH5MU

160104 치즈인더트랩 1회 다시보기, 인물관계도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김고은

치즈인더트랩 1화 줄거리

유정의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휴학을 결심한 홍설.

하지만 유정의 레포트가 사라지면서 졸지에 수석으로 등극한 설은

전액 장학금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 학교로 되돌아오고 만다.

그렇게 찜찜함을 안고 돌아온 학교에서 설을 기다리고

있는 건 이전과 180도 달라진 태도의 유정!

돌변한 유정의 태도에 설의 불안감은 나날이 커져만 가는데..

 

010416 치즈인더트랩 제1회
영상링크▶ http://goo.gl/52rso6

 

인물관계도

 

원작 팬들의 우려로 시작 전부터 골머리를 앓았던 tvN ‘치즈인더트랩’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4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치즈인더트랩’ 1회에서는 연이대학교 경영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홍설(김고은)이 유정(박해진)의 괴롭힘과 교활함에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홍설은 유정을 처음 만난 개강총회에서부터 이상함을 느꼈습니다.

맥주를 일부러 쏟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던가, 김상철(문지윤)의 만행을 폭로하는 글을

인터넷에 게시한 유력한 용의자지만 도리어 홍설이 오해를 받는 상황까지 만들어냈습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홍설에게만 유독 친절했고 그의 뒤를 졸졸 쫓아다녔습니다.

 

 

이상한 기운을 느낀 홍설은 의도적으로 유정을 피했지만 그 마저도 쉽지 않았습니다.

홍설은 유정을 보지 않으려 휴학을 결심했지만 전액장학금을 받게 돼 학교를 다녀야만 하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심지어 유정이 레포트를 잃어버려 어부지리로 홍설이 장학금의 주인공이 되기까지 했습니다.

이처럼 ‘치인트’ 첫회는 유정과 홍설을 중심으로 한 폭풍 전개가 이어졌습니다.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관계 변화와 갈등이 예고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첫 방송 전 일부 원작 팬들은 만화와 드라마 속 배경이나 캐릭터의 싱크로율에

대한 의문과 우려를 표해왔는데, 드라마화된 ‘치인트’는 원작의 큰 그림은 가져가면서도 배우들의 연기 등에서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해 ‘꿀잼’을 선사했습니다. 결국 원작 팬들의 반응은 ‘기우’였던 셈입니다.

특히 박해진이 선보인 훈훈한 선배의 매력과 섬뜩한 표정 연기는 시청자들을 완전히 몰입시켰고,

학교 생활에 허우적대는 홍설의 모습 역시 크고 작은 웃음을 만들어냈습니다.

첫 회에는 자세히 나오지 않았지만 앞으로 안하무인 백인하(이성경)와 남다른 사연을 지닌

백인호(서강준)의 스토리 역시 감동과 연민을 동시에 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010416 치즈인더트랩 제1회
영상링크▶ http://goo.gl/52rso6

냉장고를 부탁해 60회 다시보기, 이수근 냉장고를 부탁해 문채원 유연석

‘냉장고를 부탁해’ 문채원이 팔색조 매력으로 셰프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했습니다.

4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60회에서는

배우 문채원 유연석의 냉장고 속 식재료들을 활용한 셰프들의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먼저 냉장고를 공개하게 된 문채원은 사근사근한 말투와 여성미 넘치는 외모로

MC들을 비롯한 셰프 군단의 마음을 단번에 뺏었습니다.

 

010416 냉장고를 부탁해 -문채원 & 유연석, 훈남훈녀 배우들의 냉장고 1탄
영상링크▶ http://goo.gl/MLkAGk

 

 

자연주의 음식을 좋아한다고 밝힌 그는 “그럼 김풍의 요리는 많이 싫어하겠다”는 짓궂은 질문에

“단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완곡히 답하는가 하면 “소금을 때려 붓겠다”는 김풍의 농담에

“짠맛은 좋아한다”며 맞장구를 쳐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또 문채원은 출연진 중 최고의 이상형을 골라 달라는 난감한 요청에도 아무렇지 않게

최현석 샘킴 등을 차례로 언급했고, 강제 세리머니가 웃음 포인트로 떠오르자 곧바로 유연석을

1위로 호명하는 의외의 예능감을 자랑했습니다.

뒤이어 오픈된 그의 냉장고는 예상과 달리 텅 빈 모습으로 반전 재미를 안겼습니다.

가리거나 체질 상 먹지 못하는 음식이 많은 문채원은 유제품 알레르기를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고,

냉장실에 보관한 고기 위에 냉동팩을 붙여놓는 허당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반찬을 늘어놓고 먹는 게 귀찮아 식판을 샀다”고 말했다가 최현석으로부터

“동네 백수 형 같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한 문채원은 여배우답지 않은 소탈한 성격으로 모두를 미소 짓게 했습니다.

이후 셰프들의 요리 대결이 펼쳐지는 와중에도 제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꾸준히 서성인 문채원은

아일랜드를 기웃거리며 도움을 주고자 했고, 실제로 직접 유니셰프를 자원하기까지 해 폭소를 더했습니다.

미카엘을 찾아가 반숙 계란 껍질 까기를 도와준 그는 “자리를 옮겨도 되는지 몰랐다”며 이연복의 부엌까지 둘러봤고,

귀여운 먹방과 함께 진심 어린 시식평을 남겨 승자와 패자를 전부 흐뭇하게 만들었습니다.

냉장고 주인이 유니셰프로 나서는 유례없는 장면을 연출한 문채원은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4차원 매력들을 과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그리고 이날 개그맨 이수근의 셀프 디스와 자연스러움은 정형돈의 공백을 채우기 충분했는데 ..

이수근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장동민, 허경환에 이어 3대 객원 MC로 투입됐습니다.

지난해 말부터 조금씩 방송 활동을 재개하고 있는 이수근이 대세 프로그램에까지 진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실 이수근은 복귀한 후 그렇다할 좋은 성적을 내지는 못한 상태. ‘신서유기’를 제외하고는 참여한 프로그램들

대다수가 화제를 이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고, 이수근도 복귀 후 몸을 사리는 중이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냉장고’에서는 그런 어색함이나 부자연스러움은 완전히 탈피하고 편안해진 느낌이었습니다.

일례로 언급조차 꺼려하던 도박 논란을 연상케 하는 발언과 그 것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날 이수근은 셰프들의 대진표를 보며 무언가를 적기 시작했습니다.

단순한 행동이었지만 김성주와 셰프들이 이를 그냥 둘리 없었습니다.

이연복은 “여기선 배팅하면 안된다”고 놀렸고, 결과를 예측해보라는 농담들도 쏟아졌습니다.

놀랍게도 이수근은 최현석, 미카엘의 승리를 정확하게 맞췄습니다.

 

 

이에 대해 김성주는 “이래서 하는구나”라며 다시 한번 이수근을 당황케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수근은 창피해 하면서도 주변의 놀림에 반응하며 자연스럽게 큰 웃음을 이끌어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수근의 역할이 가벼운 셀프디스용으로 끝난 것만은 아닌데.

이수근은 셰프들의 조리 과정을 세세히 살펴보며 설명하고 또 궁금한 것들은 짚어주며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김성주와의 호흡도 좋았으며 음식을 앞에 두고 화려한 리액션을 선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도 높였습니다.

앞서 장동민, 허경환의 경우 특별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이수근은 자연스럽고 편안하면서도

크고 작은 웃음을 전달하며 정형돈의 공백을 제대로 메웠습니다.

010416 냉장고를 부탁해 -문채원 & 유연석, 훈남훈녀 배우들의 냉장고 1탄
영상링크▶ http://goo.gl/MLkAG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