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활동을 중단한 그룹 룰라 신정환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4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물의를 빚고 복귀 시동 중인 스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싱가포르 교민들을 통해 신정환의
가게 위치를 파악한 '풍문으로 들었쇼' 제작진은 오차드로드에 위치한 그의 아이스크림 가게를 직접 찾았습니다.
하지만 신정환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거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신정환은 "죄송한데, 내가 여기 현지에서 장사를 하는 거지 지금 활동을 하겠다는 사람이 아나잖냐.
나는 지금 조용히 살고 있는 사람이다. 나는 내가 알려지는 걸 원치 않는다. 나는 조용히 살고 싶은 사람이다.
나는 지금 여기서 뭔가를 시작하는 사람이잖냐. 양해 부탁드리겠다"라고 설명했습니다.
010416 풍문으로 들었쇼SHOW
영상링크▶ http://goo.gl/g3YC6E
그러자 제작진은 근처에서 신정환의 모습을 조금 더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제작진이 포착한 신정환은 직원에게 음식을 먹여주고, 가게를 청소하고, 한국 관광객들도 스스럼없이 반겨주고,
아내와 함께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등 행복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일중이 최태원 회장 내연녀 미모에 감탄했습니다.
김일중은 최태원 SK그룹 회장 내연녀에 대해 "연예인 출신도 아닌데 미모가 상당하다"고 감탄했습니다.
특히 최태원 회장과 내연녀의 관계는 재미교포 사이에서 유명한 사이트에 올라오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에 홍석천은 "미국에서도 다 보고 있는 거냐. 미국은 가면 안 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와 함께 최태원 회장의 내연녀는 2008년에 이혼을 했으며,
최태원 회장과 내연녀는 2003년 지인들의 소개로 심리상담가 역할로 처음 만났다는 후문..
한편 이날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혼외자 논란과
노소영 아트센터 관장의 이혼 뒷이야기, 도박으로 자숙 중인 신정환 방송 복귀설,
정치스캔들 신정아 조영남 여자친구설, 김현중 친자검사 결과 이후 이야기가 공개됐습니다.
010416 풍문으로 들었쇼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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