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9일 월요일

151109 돌아온 황금복 104회 다시보기,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04화 줄거리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04화 줄거리

리향이 미연에게 핸드폰 동영상을 보이며 협박하는 모습을 본 은실과 금복은

필사적으로 리향의 핸드폰을 뺏는다.

핸드폰을 뺏은 금복은 동영상 재생 버튼을 누르는 순간 리향에게 다시 뺏기고 만다.

한편, 태중은 차회장의 음모로 검찰에 잡혀가는데...

 

110915 돌아온 황금복 제104회
영상링크▶ http://goo.gl/icVK3U

 

 

'돌아온 황금복' 심혜진이 이혜숙 부녀의 약점을 쥐고 흔들었습니다.

9일 저녁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연출 윤류해) 104회에서

백리향(심혜진)은 차미연(이혜숙)의 아빠 차 회장(고인범)이 황은실(전미선)의 부친을 사고로

죽인 일을 알게 됐고 관련 발언이 담긴 증거물을 입수했습니다.

백리향은 해당 증거물을 빌미로 차미연을 협박했습니다. 그는 "이 증거를 어떻게 할까.

황은실에게 보여줄까"라며 차미연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차미연은 본인이 수족처럼 부리던

백리향이 자신을 간 보는 것에 발끈했습니다.

 


 

하지만 뒤이어 황은실과 황금복(신다은) 모녀가 나타나 증거물을 확인하려 하자

차미연은 백리향을 말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차미연은 "일단 황은실과 황금복을 내보내고

둘이 따로 얘기하자"고 말했다. 백리향은 기세등등한 태도로 차미연의 요구를 수락했습니다.

이에 황금복이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재빠르게 증거물이 담긴 백리향의 핸드폰을

낚아채고 달아났으나 금세 백리향에게 따라 잡혔습니다. 백리향은 도리어 황금복까지 협박했습니다.

그는 증거물을 빌미로 황금복에게 딸 백예령(이엘리야)을 풀어 달라고 요구하며 택시를 타고 사라졌습니다.

결국 차미연은 증거도 놓치고 황은실에게 덜미를 내줬고 곧 바로 부친 차 회장을 찾아가

백리향이 그들의 약점을 틀어쥔 일을 말하며 전전긍긍했습니다.

110915 돌아온 황금복 제1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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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9 위대한 조강지처 102회 다시보기,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102화 줄거리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102화 줄거리 관리사무소 CCTV를 압수했다고 해서..

경순(김지영)은 봉순(양희경)이 만석(현석)과 함께 모텔에서 나오는 걸 목격하고 지연(강성연)에게

이야기하고 봉순은 정미에게 성호(황동주)의 아버지라고 말하려다 가 작은 아버지라고 거짓말을 한다.

한편 봉순은 종태(최상훈)에게 남편이 살아 돌아왔다는 사실을 고백하고 우는데...

 

110915 위대한 조강지처 제1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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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조강지처'에서 안혜경이 악행이 들통났습니다.

9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연출 김흥동·극본 황순영) 102회에서는

유지연(강성연)을 괴롭히려는 오은영(안혜경)의 악행을 모두 알아 챈 도형민(정유석)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지연은 누군가가 바꿔치기 한 주문서의 실수로 회사 생활에 큰 위기를 맞았습니다.

범인을 찾으려 고심하던 도형민은 유지연의 팀 동료에게 오은영이 그간 수상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동료는 "지난 번 사건 때 CCTV가 망가졌다고 하지 않았느냐"며

"그런데 오 변호사 님이 보안과장과 이야기를 나누는 걸 봤다. 꼭 뒷거래 하는 듯한 모습이었다"라고 말하며

의문을 제기했고. 도형민은 밤을 틈타 발빠르게 감사를 진행해 CCTV 원본을 손에 넣었습니다.

결국 도형민은 오은영이 유지연을 계단에서 먼저 밀었다는 사실과 유지연의 주문서를 오은영이 바꿔치기

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도형민은 즉시 보안과장을 불러 추궁했고,

보안과장은 오은영에게 돈을 받았다는 사실을 자백했다. 오은영이 뒤늦게 도형민의 사무실에 도착했지만

이미 모든 것이 드러난 후였습니다.

'위대한 조강지처'는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난 동창생들의 과거 은밀한 살인사건과

위태로운 결혼 이혼 등 비밀스런 관계를 담은 드라마다.

110915 위대한 조강지처 제1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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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9 다 잘될거야 45회 다시보기, 드라마 다 잘될거야 45화 줄거리

드라마 다 잘될거야 45화 줄거리

가은은 정은에게 진국을 데려다 준 기찬에게 화가 나서 니가 다 망쳐 놨다 쏘아붙인다.

형준은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며 기찬에게 왜 그랬냐 비웃듯 묻고,

기찬은 당신처럼 겉과 속이 다르게 살기 싫어서 그랬다 응수한다. 진국은 정은과의 교제를

허락 받기 위해 가은네 집에서 석고대죄를 하다 희정의 전화로 물벼락을 맞는데...

 

110915 다 잘될거야 제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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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될 거야' 송재희가 장진국을 도우며 한보름, 강희정과의 삼각관계를 흥미진진하게 바라봤습니다.

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이선희 극본, 김원용 연출) 45회에서는

임달자(이화영)가 유형준(송재희)에게 도움을 부탁했습니다. 달자는 강희정(엄현경)의 퇴사를 종용하려

형준의 회사를 찾았다. 형준이 진국의 빚을 청산하고 취직자리까지 알아봐줬기 때문.

형준과 만나기 전, 달자는 희정의 부하직원들에게 먼저 희정을 흉봤습니다.

이는 양나리(이주우)의 입을 통해 금만수(강신일)와 김순임(이경진)의 귀에까지 들어갔습니다.

 

 

이어 달자는 형준에게 "금정은(한보름)네 집에서 진국이를 안 받아준다.

회사에서 강희정을 내쫓으라"고 말했습니다. 형준이 자신의 권한 밖이라고 전했지만, 달자는 계속해서

"회장님한테 얘기하면 되냐"며 확고한 의지를 표했습니다. 

형준은 "정은이도 당하고 있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뼈있는 말을 남겼습니다.

한편 진국도 희정에게 당당한 태도를 취했습니다. 진국은 여전히 정은의 집에서 무릎을 꿇은 채

희정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진국은 아들을 못 볼 것이라 협박하는 희정에게 "나 이제 새출발할 거다.

양육비 줄테니 친권도 넘기라"고 분노했다. 희정은 "그깟 양육비로 생색낼 생각 말라"고 응수했습니다.

110915 다 잘될거야 제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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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9 우리 집 꿀단지 6회 다시보기, 드라마 우리 집 꿀단지 6화 줄거리

우리 집 꿀단지 6화 줄거리

모텔을 전전하던 마루(이재준)네 가족이 집으로 다시 숨어든다.

마루는 선배에게 일자리를 부탁하러 갔다가 수모를 당하고, 태호(김민수)는 아란(서이안)을

위해 풍길당 전통양조장으로 중국 이사를 데려가 설득한다.

국희(최명길)의 집에 다시 들어간 을년(김용림)은 우렁 각시가 돼 국희의 마음을 얻으려 한다.

한편, 미달(유혜리)이 오봄부(이경영)가 남겨놓은 빚을 두고

오봄(송지은)을 구박하자 오봄은 가출을 결심한다.

 

110915 우리 집 꿀단지 제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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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꿀단지’ 송지은이 가출을 결심했습니다.

9일 방송된 KBS1 새 저녁일일극 ‘우리집 꿀단지’(강성진 김미희 극본, 김명욱 연출) 6회에서는

이미달(유혜리)이 오봄(송지은)에게 막말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우리집 꿀단지’에서 이미달은 가게 일을 도와주는 오봄을 구박했습니다.

결국 서러움이 폭발한 오봄은 눈물을 터트렸습니다.

이미달이 “뭘 잘했다고 가게 앞에서 우느냐”고 하자 오봄은 “왜 이렇게 나 미워하느냐.

싫냐. 엄마한테 잘 보이려고 얼마나 노력했는데 늘 구박하고 편애했다.

집안에 안 좋은 일 생겼을 때마다 내가 재수 없다고 했다”고 답했습니다.

 

 

오봄은 “내가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느냐”고 물었고

이미달은 “말 잘했다. 내 눈 앞에서 사라져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에 오봄은 “소원대로 해주겠다”며 짐을 싸서 가출했습니다.

한편 ‘우리집 꿀단지’는 학자금 대출과 최저 시급 알바 끝에 사회에

떠밀리듯 나온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110915 우리 집 꿀단지 제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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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15 더 프렌즈 in 스위스 다시보기, 이특 은혁 더 프렌즈 인 스위스 1화

슈퍼주니어 이특이 군입대를 하는 은혁을 위해 쓴 손편지를 살짝 공개했습니다.

11월 4일 첫방송된 K STAR '더 프렌즈 in 스위스'에서는

스위스로 절친 여행을 떠난 이특과 려욱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이특은 스위스로 떠나기 전 짐을 싼 후 군입대를 하는 은혁을 위해 손편지를 썼습니다.

은혁의 입대날과 스위스 출국날이 겹친 것. 이특이 쓴 손편지에는

"혁재야, 우리 참 늙었다 그치? 중학교 고등학교때 만났는데 둘 다 30대야. 그리고 니가 군대를

간다니 믿겨지지가 않는다"는 글이 적혀 있어 눈길을 모았습니다.

 

110415 더 프렌즈 in 스위스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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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의 손편지에는 은혁을 향한 애틋한 마음이 엿보여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와 은혁은 스위스 여행을 앞둔 이특을 향해 부러움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군입대를 앞둔 은혁은 "내가 스위스를 갔어야 하는데"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에 이특은 MC 본능이 발동해 "군대 가기 전인데 기분이 어떠냐"며 은혁의 소감을 물었습니다.

 

 

은혁은 "스위스 못지 않은 아름다운 강원도로 갈 것 같다"고 현실을 회피하듯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날 려욱은 이특보다 하루 먼저 스위스에 도착해 홀로 첫날밤을 맞이했습니다.

려욱은 짐 정리 후 샤워를 마치고 카메라 앞에 앉았다. 려욱은 잡티 하나 없는 새하얀 민낯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려욱은 "잘 나와야 하니까"라며 피부에 꼼꼼히 화장품을 바르며 관리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110415 더 프렌즈 in 스위스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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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성시경은 오늘 뭐 먹지? 김소희 셰프 다시보기, 비엔나의 여왕

'오늘 뭐 먹지'에 비엔나의 여왕 김소희 셰프가 출연했습니다.

올리브TV ‘오늘 뭐 먹지’가 100화를 맞은 기념으로 비엔나의 요리여왕 ‘김소희’ 셰프를

스튜디오에 초대했습니다. 9일 낮 12시, 오후 8시 방송.

김소희 셰프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김 코흐트(Kim Kocht)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리브TV ‘마스터셰프코리아’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 직설적인 심사와 따뜻한 멘토링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녀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맛

보려면 1년가량 기다려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명망이 높다고 합니다.

 

 110915 신동엽.성시경은 오늘 뭐 먹지? - 비엔나 요리 여왕, 김소희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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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중의 대가의 요리비법을 전수 받을 MC 신동엽과 성시경은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이 날의 요리는 새콤한 레드와인 ‘비니거’에 양파보다 작고 매운맛이 덜한 식재료인 ‘샬롯’을 썰어

넣은 서양식 소스와 멸치액젓으로 풍미를 더한 한국식 소스를 곁들인 ‘생굴 요리’와 ‘굴 묵은지 달걀찜’입니다.

대가 앞에서도 여전한 두 MC의 입담과 카리스마와 정겨움을 오가는 김소희 셰프의 궁합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특히 생굴의 껍데기 까야 했는데, 능숙한 손놀림을 보이는 신동엽과

달리 유난히 어려워하는 성시경은 그 이후부터 김소희 셰프의 폭풍 구박을 들으며 폭소를 자아낸다고.

뿐만 아니라 시식 타임에서 어떠한 말도 하지 못한 채 요리만 먹고 있는 MC들의 모습이 요리 맛에 대한 궁금증을

강하게 증폭시킬 전망이다. 대가의 출연으로 더욱 활기를 띤 ‘오늘 뭐 먹지’ 김소희 셰프 편은 총 2화로 방송..

 

 

[메인재료]생굴 8개

[샬롯을 곁들인 레드와인 비니거] 레드레인 비니거 4T, 샬롯 2개

[라임주스를 곁들인 멸치액젓 소스] 멸치액젓 1t, 물 2T, 레드와인 비니거 1t, 라임 1/2개,쪽파 1대, 고춧가루 1t

 

 

[메인재료]달걀 4개, 묵은지 이파리 4장, 식용유 1T, 물 1T, 생굴 8알, 가츠오부시 1/2줌, 쪽파 1대

[육수] 물 1L, 다시마 2장, 멸치 1줌, 가츠오부시 1줌, 소금 1/2t

110915 신동엽.성시경은 오늘 뭐 먹지? - 비엔나 요리 여왕, 김소희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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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9 인간극장 내게온 사랑 1부 다시보기, 경상북도 상주 조규용 권태희

<1부 줄거리>

 

손자 볼 나이에 다섯 살, 여섯 살, 일곱살... 세 아들의 부모가 된 태희(56) 씨와 규용(61) 씨.

입양과 위탁이라는 과정을 통해 아들 셋을 품었습니다.

아이들 셋이 모두 유치원에 다니다 보니  아침 식사 준비부터 아이들 챙겨 보내랴 시어머니

챙기랴 분주한 태희 씨. 햄, 소시지 대신 나물과  야채, 된장찌개로 차려진 아침밥상을

여섯식구가 둘러앉아 맛있게 먹으며 하루를 시작하는데 ..

엄마 태희 씨는 아이들을 모두 유치원에 보내고 나서야 밥을 먹고, 규용 씨는 한창 수확철로 바빠진 

농사 일을 시작한다. 치매를 앓고 있는 태희 씨의 시어머니 심재옥(92) 씨도 마당에 앉아 

일손을 돕는데 .. 며칠 후, 삼형제와 함께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로 가는 태희 씨.  

버스가 서울에 도착해 삼형제가 내리자 누군가 막내 현준(5)이를 덥석 안는다..!

 

110915 인간극장 - 내게온 사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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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내게 온 사랑

방송일 : 2015년 11월9일(월) ~ 11월 13일(금) / 오전 7:50~8:25

 

경상북도 상주의 소박한 농가, 

주홍빛 감이 탐스럽게 열린 이 집엔  

농사꾼 부부인 조규용(61), 권태희(56)씨와 

8년 째 치매를 앓고 계신 태희 씨 시어머니 심재옥(92)씨, 

그리고 어린 삼형제까지 총 여섯 식구가 함께 살고 있다.

 

한시도 조용할 새 없는 개구쟁이 삼형제는 

어느 날 부부에게 꿈처럼 다가온 아이들입니다.

늘 사랑이 필요한 아이들을 돕고 싶다는 소망을 품었던 태희 씨는

딸 둘을 의사와 간호사로 번듯하게 키워낸 후, 

그 뜻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자신이 없어하던 규용 씨도 아내의 끈질긴 설득으로

2011년, 성현이(7)를 입양했고,

 2년 전엔 친형제인 둘째 현서(6)와 셋째 현준(5)이까지 위탁 받았습니다.

그렇게 삼형제를 품었고, 

두 사람은 다시 어린 자식을 키우는 부모가 되었습니다.

 

두 딸들을 훌륭히 키워낼 때처럼  

삼형제에게도 똑같은 사랑을 주고 있는 부부...

하지만 둘째 현서와 막내 현준이는 

입양이 아닌 위탁 상태여서 

언제라도 친부모가 데리고 간다면 보낼 수밖에 없는 입장입니다.

그럼에도 이 순간의 따스한 사랑이 

아이의 미래에 힘이 되어줄 거라 믿으며

매순간 부모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황혼기에 찾아온 어여쁜 아이들...

그 소중한 사랑을 품고, 아름답게 키워가는 

부부의 훈훈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 다시 부모가 되다 

 

참깨고추벼 등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는 농사꾼 권태희(56), 조규용(61) 부부.

두 사람은 자식 농사도 잘 지어 두 딸을 의사와 간호사로 번듯하게 키워냈습니다.

이제 황혼의 나이가 되어 여유를 즐겨도 될 법하지만....

태희 씨는 딸들에게 주었던 사랑을 다른 아이들에게도 똑같이 나눠주고 싶었습니다.

처음엔 자신 없어하던 남편 규용 씨도 아내의 뜻에 따랐고,

그렇게 두 사람은 다시 부모가 되었습니다.

 

2011삼형제 중 첫째 성현(7)이를 입양하고,

2년 전부모에게 버림받은 현서(6), 현준(5) 형제까지 위탁받게 되었습니다.

 

 

"지금 저 아이들은 이제 피는 꽃이거든요 저는 지는 해에요.

그런데 저 아이들이 정말 잘 성장해서 아름다운 꽃을 피우면

그거 같이 보람 된 일은 없거든요"

 -태희 씨 INT

 

얌전한 딸들을 키운 것에 비해

상처 많은 삼형제를 보듬는 과정이 순탄치 않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들도 점차 마음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부부의 삶도 변했습니다.

규용 씨는 환갑의 나이에 개구쟁이 삼형제의 아빠 노릇하느라 버겁지만

아이들과 신나게 뛰어놀며 아버지’ 역할의 중요성을 느끼게 됐고

태희 씨도 자신의 사랑으로 건강하게 자라나는 아이들을 보면서

더없는 행복을 맛봅니다.

 

# 조금 특.별.한 우리 집 삼형제 육아공식

 

삼형제 중 첫째인 성현이(7)는 처음 올 때부터 아토피가 심한 아이였습니다.

태희 씨는 혹여 성현이 피부에 악영향을 미칠까 기초화장도 포기한 채,

1년 동안 건강식단으로 아이를 완치시켰습니다.

위탁 된 둘째 현서(6)와 셋째 현준(5)이는

태희 씨 부부를 만나기 전엔 이틀에 한 번 꼴로 병원에 다닐 만큼 몸이 약했지만

지금은 엄마아빠’ 의 사랑을 받고 자연 속에서 뛰어놀며

누구보다 건강한 아이로 자라고 있습니다.

부부에겐 조금 특별한 삼형제 육아공식이 있는데....

 

1. 아이들이 먹는 음식은 전부 친환경 건강식!

과자 대신 과일 말랭이를아이스크림 대신 얼린 홍시를~

간식은 물론늘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고 건강식 위주로 밥상을 차리는 엄마 태희 씨.

건강을 우선으로 꼽는 엄마의 마음을 알아서인지

삼형제는 불평 한마디 없이 매번 엄마 최고!” 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맛있게 밥상을 비워낸다.

 

2. 텔레비전 대신자연에서 놀기

이 집엔 그 흔한 텔레비전이 없습니다.

부부는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뛰놀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엄마 태희 씨는 삼형제 손을 잡고 나가 황금 들녘에서 달리기 시합도 하고,

호두를 주워 함께 맛보기도 합니다.

마당에 돌아다니는 닭들과 흑염소들심지어 논밭에 기어 다니는 애벌레까지~

모두가 삼형제에게 좋은 친구이고자연은 삼형제의 놀이터입니다.

 

3. 아빠 엄마와 함께 농사짓기

아빠 규용 씨는 경운기에 삼형제를 태우고 함께 감자를 캐러 간다.

자연과 함께라면 아빠엄마를 돕는 일도 놀이가 되는 삼형제다.

밖에서 뛰어놀던 흥이 집까지 이어지는 삼형제는

집에서도 시끌 시끌뛰어놀기 일쑤!

때론이 집안의 가장 큰 어른인 심재옥(92) 할머니에게

발목이 잡혀 꼼짝 못하는 응징을 받기도 하지만,

이럴 때면 아빠 규용 씨는 매 대신 을 들고 와

공부를 시키는 것으로 훈육합니다.

 

처음엔 조랑말처럼 뛰어다니는 세 아이들을

어떻게 훈육할지 고민이 많았던 부부...

이제는 눈물이 많은 막내 현준이 에겐

귓속말로 다가가 마음을 달래줄 줄 아는 부모가 되었습니다.

 

 

# 삼형제의 가을

 

입양을 한 성현이와 달리 위탁 중인 현서현준 두 형제는

친부모가 데려간다고 하면 언제라도 보낼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남들은 어차피 보낼 아이들을 왜 그리 정성들여 키우냐고도 하지만

사랑도 받아본 사람이 베풀 줄 안다고 말하는 부부...

아이들과 함께 하는 순간만큼은

깊고 큰 사랑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살찌우고 싶습니다.

 

"아이들이 지금 우리가 이렇게 키워줬다는 사실은 기억 못해도 돼요.

다만어린 시절 누군가에게 이렇게 사랑을 받았다는 느낌만 기억하면 만족해요.

사랑 받은 사람이 사랑도 베풀 줄 안다잖아요."

-태희 씨 INT

 

열심히 지은 농사가 한창 결실을 맺고 있는 요즘,

아이들 덕분에 삶이 풍요로워지고 행복하다는 농사꾼 부부는

황혼에 찾아온 아이들그 사랑 속에서 더욱 진한 인생의 향기를 맡는다.

 

 

 

110915 인간극장 - 내게온 사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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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관계도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 1회 다시보기, 김동욱 이청아 라이더스

배우 윤종훈이 이 시대의 아픈 젊음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tvN 인기 드라마 '미생'에서 고스펙을 자랑하며

장그래(임시완)를 괴롭히던 윤종훈이 이제는 취준생의 설움을 느끼게 됐습니다.

윤종훈은 지난 8일 오후 첫 방송된 E채널 드라마 '라이더스:내일을 잡아라'에서 노력형

고스펙 김준욱 역을 연기했습니다. 김준욱은 대기업 취직을 목표로 한 고스펙자이지만,

운이 따라주지 않아 아직도 편의점과 호프집 아르바이트만 전전하는 인물..

 

151108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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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인물관계도

 

이날 준욱은 늦은 시간까지 아르바이트를 하다 기업 면접을 보러 갔고,

면접장에서 "모두들 창의성을 부르짖을 때 성실히 책임을 다 하는 일개미가 되겠다"는

씁쓸한 포부를 드러내 면접관들을 만족시켰습니다.

행복해하며 합격을 예감했고 실제로도 사실상 합격이었지만, 또 다른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높은 성적에도 불구하고 불합격 통보를 받은 것입니다.

 

등장인물 소개

무지개 라이더스

김동욱 - 차기준
이청아 - 윤소담
최여진 - 고태라
윤종훈 - 김준욱
최민 - 강윤재
미람 - 서은주
길해연 - 배미선
조병규 - 김민중

북촌 이웃들

장호일 - 배형선
이희진 - 오정인
정이랑 - 백진주

 

이 외에도 준욱은 여자친구가 데이트 도중 결혼을 언급하자, '평균 결혼자금 1억원'을

떠올리며 힘겨워하기도 했습니다. 오늘날 청춘이 가진 현실적인 고민을 고스란히 연기한

윤종훈은 방송 첫 회 만에 깊은 공감을 자아내는 것에 성공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윤종훈이 지난 해 방송된 '미생'에 출연해 청춘의 또 다른 얼굴을 그렸다는 점.

비정규직으로나마 어렵사리 취직한 장그래에게 불만을 토해내는 이상현 역이 그의 지난 배역.

당시 이상현은 스펙이 낮은 낙하선 장그래를 '역차별'이라고 부르며 분노하는 모습을 연기해,

청춘의 씁쓸한 자화상을 보여줬다는 반응을 얻었습니다.

 

 

'라이더스 : 내일을 잡아라'에서 배우 이청아가 '사이다 녀'로 등극하며 안방 극장에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습니다.

지난 8일 밤 첫 방송된 케이블 TV E채널 새 드라마 '라이더스 : 내일을 잡아라'(극본 박상희·연출 최도훈,

이하 '라이더스')에서 이청아는 카페 알바생 윤소담 역으로 첫 등장했습니다.

이날 윤소담은 남자랑 노닥거렸다면 월급에서 1시간 어치의 시급을 빼겠다는 카페 매니저에

"(손님이랑) 잠깐 5분, 아니 1분 정도 이야기 한 거예요. 다른 애들한테 물어보시면 아실 거예요.

저 하루 종일 매장 안에 있었어요. 위, 아래층 청소하고"라며 억울해했습니다.

 

 

이어 윤소담은 매니저가 여기가 술집이냐며 남자 손님한테 추파 좀 던지지

말라는 막말을 던지자 급기야 "야! 내가 뭘 그렇게 잘못 했는데? 친절하게 웃으라며?

그래서 웃었는데 뭐 어쩌라고!"라며 일을 그만두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처럼 이청아는 상사의 부당한 대우와 막말에 통쾌한 한방을 날리는 '사이다 녀'인

윤소담을 완벽 소화해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첫인상을 남겼습니다.

'미생' 그리고 '라이더스:내일을 잡아라' 두 편의 드라마에서 윤종훈의 얼굴은 치열한 생존

경쟁에 길들여져 '함께'와 '배려'를 잃은 아픈 청춘과 열심히 노력해도 도무지 닿을 수

없는 높은 취업의 장벽 속에 좌절에만 익숙해진 서글픈 젊음을 투영해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라이더스'는 인력거를 소재로 한 서른을 앞둔 사회 초년생들이 그리는 현실공감형 성장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일요일 밤 11시 방송.

151108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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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9 별이 되어 빛나리 50회 다시보기, 별이 되어 빛나리 50화 줄거리

별이 되어 빛나리 50화 줄거리

창석은 동필과 미순에게 내일 범인이 누군지 밝히겠다 말하고,

봉희 또한 창석이 진범을 밝히기로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그를 찾으려 한다.

한편 동필은 창석을 경계하며 뒤를 쫓고,

애숙은 창석을 만나기 위해 약속 장소로 향하는데....

 

110915 별이 되어 빛나리 50회
영상링크▶ http://goo.gl/aBkWra

 

 

‘별이 되어 빛나리’ 류태호가 진범을 밝힐 것을 예고했습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 연출 권계홍)에서는

서동필(임호 분)과 박미순(황금희 분)을 찾아온 이창석(류태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창석은 “조재균(송영규 분)을 죽인 범인을 알고 싶으냐. 내가 말해 줄까”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오늘 모두가 궁금해 죽을 이야기에 답을 가지고 왔다”며 합석했습니다.

미순이 지금 말해 달라고 재촉하자 창석은 “누군지 알면 놀랄 거다.

러나 10년을 감방에서 썩은 내가 지금 말하면 재미없다”며 뜸들였습니다.

 

 

창석은 이어 “내가 왜 범인을 알고 있으면서 입 다물고 있을까.

범인이 밝혀지면 기절초풍할 인간들이 하나 둘이 아니다. 아마 여기 있는

두 사람이 제일 기절초풍할지도 모른다”고 비아냥거렸습니다.

이에 미순이 “법적으로든 금전적으로든 아저씨를 돕겠다. 알려달라”고

애원했지만 창석은 당장 말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온 조봉희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평일 오전 KBS2에서 방송..

110915 별이 되어 빛나리 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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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9 어머님은 내 며느리 98회 다시보기, 어머님은 내 며느리 98화 줄거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98화 줄거리

수경은 나갑의 배신으로 루루 감사실에 불려간다.

수경은 끝까지 시치미를 떼지만 나갑이 증거로 내민 녹취록으로 인해 당황해하고, 경민을 찾아간다.

한편, 성태는 경찰에서 알려준 미연의 집 주소로 자고 있는 미연을 데려다주는데...

 

110915 어머님은 내 며느리 제9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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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령이 김동균의 배신에 모든 걸 잃었습니다.

9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나갑(김동균)이

김수경(문보령)을 배신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김수경은 나갑에게 4억을 받았는데 왜 실토했다며 추궁했습니다.

이에 나갑은 4억을 받은 적이 없다고 모르쇠로 일관했습니다.

 

 

나갑은 “생각을 해봐요. 김수경 씨 막아주려고 했더니.

회사에서 10억을 변상하라네”라며 “4억 받은 적 없지만.

내가 그걸 받고 10억을 물어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나갑은 “4억 같은 소리 하네 남의 인생 망쳐놓고”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떠났습니다.

110915 어머님은 내 며느리 제9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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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9 내일도 승리 6회 다시보기, 내일도 승리 6화 줄거리

내일도 승리 6화 줄거리

영선(이보희)이 선우(최필립)를 만나 돈봉투를 건넨 사실을 알게 된

재경(유호린)은 선우(최필립)에게 사과를 한다.

한편, 선우가 자신의 수술예약을 한 것에 화가 난 승리(전소민)는

세리(이지현)의 도움을 받아 재경과의 만남을 계획하는데..

 

110915 내일도 승리 제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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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월)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 승리(전소민)가

선우(최필립)을 향해 살벌한 복수를 선언했습니다.

이날 승리는 선우가 자신의 아이를 지우기 위해 낙태 수술을 예약했다는 사실에 분노한다.

그리고는 선우 앞에 찾아가 “나는 이제 일말의 희망도 다 버렸다.

그러니까 이제 내가 당신을 버릴 것”이라고 말합니다.

 

 

의아해하는 선우에게 승리는 “그 여자를 찾아가서 전부 말할 것이다”라며

선우의 추악한 실체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하는데.

그러자 선우는 “그런다고 너에게 돌아갈 것 같냐”라며 이를 만류하려고 했지만,

승리는 “희망도 포기했다고 하지 않았냐”라며 자신은 더 잃을 것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에 다급해진 선우는 “너 이런 사람이 아니지 않았냐”라며 승리를 설득하려고 했지만,

승리는 “당신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라며 경고한 후 선우의 손을 냉랭하게 뿌리치고 돌아서는데.

 

 

과연 승리가 선우의 이면을 재경(유호린)에게 폭로하며 복수를 시작할까?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는 매주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

110915 내일도 승리 제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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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고잘사는법 식사하셨어요? 다시보기, 류수영 박하선 열애 결혼설 언급

 

'식사하셨어요' 김수로가 결혼에 대해 발언으로 류수영을 놀라게 했습니다.

8일 오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서는

류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이날 류수영은 아이들에게 줄 브라우니를 굽기도 하고 아버지와의 돈독함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김수로는 "류수영 씨가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니까 선배로서 뿌듯하다"며

"이제 결혼만 남았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110815 잘먹고 잘사는 법, 식사 하셨어요? - 류수영과 함께한 가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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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는 이어 "누구랑 할진 모르겠지만"이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고

"확실한 건 예쁜 색시랑 할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류수영은 연인 박하선과의 결혼 임박설에 대해 "사실은 매입한지 오래된 집이다.

갑작스러운 신혼집 마련 추측 기사에 당황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배우 김수로는 “신경 쓰지마. 그것이 다 대중의 관심이고 사랑이다”며

류수영을 다독여 선배다운 면모를 보였습니다.

앞서 류수영은 지난 3월 배우 박하선과 열애를 인정하고 현재 공개 열애 중입니다.

110815 잘먹고 잘사는 법, 식사 하셨어요? - 류수영과 함께한 가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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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8 新대동여지도 114회 다시보기, 폐결핵 치료 쌀겨 발효 무

대한민국 방방곡곡 찾아 떠나는 <윤택한 여행>

# 한 평의 희망 푸드트럭부터 괘방령 부부의 사연까지!

푸드트럭 행사장에서 만난 20대 최연소 사장
특별한 사연을 간직한 푸드트럭에 담긴 이야기부터
건강을 위해 자연의 삶을 택한
백두대간 괘방령 부부의 사연까지 만나본다.

 

110815 新 대동여지도 - 한 평의 희망 푸드트럭부터 괘방령 부부의 사연까지!

폐결핵을 이겨낸 비법, 쌀겨를 이용해 발효시킨 무

황금빛 보약 쌀, 고품격 쌀을 생산하는 비결!

영상링크▶ http://goo.gl/OtZL0k

 


* 음식으로 병을 고치는 <기적의 건강 밥상>

# 폐결핵을 이겨낸 비법, 쌀겨를 이용해 발효시킨 무

매년 환절기마다 감기로 고생하던 오석조씨
7년 전 심한 기침과 가래와 함께 폐결핵까지 걸렸다는데..
추억의 음식, 발효 단무지로 건강을 되찾았다?!
폐 건강을 지켜주는 으뜸 채소, 무의 모든 것이 밝혀진다.

 


* 고수들의 성공스토리와 노하우 <시골愛산다>

# 황금빛 보약 쌀, 고품격 쌀을 생산하는 비결!

경남 진주의 장수마을, 이 마을의 장수 비결은?
친환경 농법으로 키워 더 맛있는 밥상 위 보약, 쌀!
고품질 쌀 재배 비법과 도정과정부터
쌀가루 활용한 다양한 음식까지, 쌀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110815 新 대동여지도 - 한 평의 희망 푸드트럭부터 괘방령 부부의 사연까지!

폐결핵을 이겨낸 비법, 쌀겨를 이용해 발효시킨 무

황금빛 보약 쌀, 고품격 쌀을 생산하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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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 향후 전망 다시보기

71회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 향후 전망은?

딱딱하고 지루하고 형식적인 시사 토크는 이제 그만!
한 주간 대한민국의 이목을 집중시킨 ‘핫이슈’에 대해 해장국집 세트를 무대로
카리스마 있는 진행자와 현직 정치인들이 펼치는 신개념 속풀이 시사 토크 쇼!
<이슈를 말한다>

 

110815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
영상링크▶ http://goo.gl/h6zVIS

 

 

지난 3일, 정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를 발표했다!
이에 국사편찬위원회는 2017년 3월부터 시행하게 될 국정교과서에 대해
9일까지 집필진 구성을 마치고 이달 말부터 교과서 편찬을 예고했다.
새롭게 발표된 국정교과서의 집필진과 편찬 방향에 대한 평가는?

하지만 국정교과서 확정고시에 대해
야권의 반발이 거세지며 국회는 파행을 거듭하고 있고,
교육·학계에 이어 연예계까지 국정화 반대 여론이 확산되면서
정부의 국정교과서 추진에 대한 반대 여론은 식지 않고 있는데...

‘역사교과서 국정화’의 논란을 잠재울 방안은 없는 것일까?
청소년과 미래 세대를 위한 역사교과서! 과연 어떻게 만들어가야 될까?

2015년 11월 8일 일요일 오전 7시 10분!
시사 토크<이슈를 말한다>에서 공개됩니다.

110815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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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8 영상앨범 산 500회 다시보기, 영상앨범 산 노적봉

500회 한 편의 시를 위한 길 - 설악산 노적봉

가을이 가장 먼저 시작되는 곳, 설악산. 흔히 ‘아버지의 산’으로 불리는 설악산은 웅장하고 거친 산세 안에 이름난 암벽등반 길을 여럿 품고 있다. 그 가운데 노적봉(해발 716m)에 그려진 ‘한 편의 시를 위한 길’이란 이름의 바윗길은,

그 길 위에 오르면 절로 시상이 떠오를 만큼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길. 이번 주 방송 500회를 맞은 <영상앨범 산>에서는 가을이 한껏 무르익은 설악의 노적봉으로 ‘암벽 등반’이라는 새로운 도전의 길에 나선다. 

 

110815 영상앨범 산 - 한 편의 시를 위한 길 설악산 노적봉.
영상링크▶ http://goo.gl/Wlgzsb

 

이번 여정에 함께 한 이는 ‘한국마운틴가이드(KMG)’를 설립해 전문적인 등반 가이드를 양성하는 전용학 씨와, KMG의 오랜 회원들. 수십 년의 등반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바윗꾼들의 산행에 <영상앨범 산> 촬영팀이 동행했다.

<영상앨범 산>의 김석원 PD로서는 생애 첫 암벽등반 도전. 500회 방송, 10년의 세월 동안 세계를 누비며 명산을 소개해왔지만, 앞으로 보다 폭넓은 산 이야기를 시청자에게 전하겠다는 각오로 바위에 첫발을 내디뎠다. 

설악산 노적봉은 일반인들에겐 출입이 제한된 지역이라 미리 암장 이용 허가를 받아야 오를 수 있다. 설악동 탐방지원센터에서 허가서를 받고 본격적으로 길을 나서는 일행.

오색 가을빛으로 짙게 물든 나무들이 바람에 물결치며 일행을 반긴다. 20분쯤 숲길을 걸었을까. 노적봉 발치에 다다르니 고개를 젖혀도 끝이 보이지 않는 거대한 잿빛 바위가 일행 앞에 서 있다. 

꼼꼼히 장비를 점검하고 본격적으로 바위에 오르는 일행.

‘한 편의 시를 위한 길’은 비교적 난도가 낮은 초급 코스이지만, 첫 등반인 데다가 무거운 촬영 장비까지 든 촬영팀에겐 쉬울 리 없다. 촬영팀을 위해 등반 장비 사용법부터 자세 잡는 법까지 차근차근 설명해 주는 일행,

전문가의 도움으로 조금씩 고도를 높여가니 아찔한 칼날 능선 양옆으로 설악의 눈부신 가을이 펼쳐지고 멀리 울산바위가 고개를 내밀어 일행을 응원하고 있다. 

손끝과 발끝에 온 신경을 모으고, 바위의 숨결을 온몸으로 느끼는 길.

모든 상념이 일순간 사라지고 오롯이 이 순간에만 집중하게 된다. 깎아지른 절벽 위를 한 발 한 발 조심스레 잇대어 가다 보니 자일로 몸을 묶은 파트너의 존재가 눈물겹도록 감사하고 소중해진다.

크고 작은 바위가 뾰족뾰족 솟아 가장 위험한 구간으로 꼽히는 ‘피너클 지대’를 지나 드디어 노적봉 정상. 눈앞에 토왕성폭포가 높이 350m의 위용을 자랑하며 곧추서 있다. 

혼자였다면 결코 오르지 못 했을 길,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는 일행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첫 암벽등반 도전.

<영상앨범 산> 역시 시청자들의 관심과 응원이 함께 했기에 500회 방송을 이어올 수 있었다는 것을 길 위에서 다시금 깨닫는다. 그리움 짙어지는 계절 더욱 그리워지는 설악산, 그 길 위에 서면 누구나 시인이 된다는 ‘한 편의 시를 위한 길’의 살아있는 영상을 <영상앨범 산>에서 만난다.

 

◆ 출연자 : ‘한국마운틴가이드 KMG' 전용학 리더, 강정희, 김미순, 명희정
◆ 이동코스 : ‘한 편의 시를 위한 길’ : 소공원 - 노적봉 들머리 - 1피치 ~ 8피치 - 노적봉 정상 / 약 5시간 소요 

110815 영상앨범 산 - 한 편의 시를 위한 길 설악산 노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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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8 TV 동물농장 739회 다시보기, 고양이 TV 동물농장 원숭이 삼순이

‘동물농장’ 10년 이상 사람과 함께 살아온 원숭이가 동물원으로 돌아갔습니다.

8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집에서 생활하는 게잡이원숭이 삼순이의 일상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11살짜리 원숭이 삼순이는 바깥 외출만 하면 지레 겁을 먹고 나무조차 잘 타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면 집 안에서는 기세등등한 모습으로 장난을 치거나 주인에게 애교를 부렸습니다.

 

110815 TV 동물농장
영상링크▶ http://goo.gl/CDxG8Z

 

 

주인은 “예전에 외국에서 일할 때 원숭이 한 마리가 식당 밖 철창에 갇혀 있었다.

그래서 ‘저게 뭐냐’고 물었더니 음식 재료라고 하더라. 가만히 놔두면 죽겠구나 싶어 값을 지불하고

구해줬는데 그 후부터 저를 따라오더라”며 삼순이를 데리고 오게 된 사연을 밝혔습니다.

주인 가족의 정성 덕에 삼순이는 건강을 되찾고 경계심도 서서히 풀게 됐지만 넘치는 장난기 탓에

집을 엉망으로 만들기 일쑤였습니다. 가족들은 멸종 위기 2급 동물에 속하는 삼순이를

동물원으로 보내려고도 했지만 1급이 아니라는 이유와 동물원의 공간 제약으로 인해 그마저도 어려웠습니다.

얼마 후 한 동물원에서 삼순이를 보호해주겠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가족들은 미안함과 고마움에 눈물을 흘리며 삼순이와 이별을 맞았습니다.

 

 

또 이날 ‘동물농장’ 아파트 옥상을 헤매는 고양이가 주인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아파트 12층 옥상 난간을 헤매는 고양이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이날 제작진은 아파트 옥상 난간을 헤매는

고양이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현장으로 향했습니다. 관찰 카메라를 설치해 지켜본 결과 바짝

야윈 고양이가 빛조차 들지 않는 복잡한 난간 안을 헤매고 있었습니다.

수의사는 “극도의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것 같다. 집에서 생활한 고양이 같다”며 걱정스러워 했습니다.

이에 제작진과 수의사는 고양이를 구조하기 위해 덫을 설치했으나 고양이가 너무 야윈 탓에 덫이 닫히지 않았습니다.

이에 제작진은 2차 시도를 해 고양이를 구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수의사는 “한 달 이상 제대로 먹지 못한 것 같다. 뼈만 남았다”며 고양이가 치사율 높은 병까지 걸린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고양이는 중성화 수술을 받은 상태로, 집에서 생활해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제작진은 인근 아파트에 고양이 주인을 찾는 전단지를 배포했다. 얼마 후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왔고,

한 달 전 집 청소를 하던 중 고양이를 잃어버렸다는 여성이 나타났습니다.

제보자는 코앞에서 잃어버린 고양이가 바짝 야위어있는 모습에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워했습니다.

다행히 고양이는 주인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110815 TV 동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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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프로젝트 나눔 다시보기, 에티오피아 옥수수를 줍는 아이 시토타

에티오피아 3편, 옥수수를 줍는 아이 시토타

옥수수를 줍는 아이, 시토타네 가족은 9명의 가족이 모여 함께 살고 있습니다.

시토타는 사고로 돌아가신 아빠를 대신해 학업을 포기하고

매일 일거리를 찾아 마을을 돌아다닙니다.

 

110815 글로벌 프로젝트 나눔 - 옥수수 줍는 아이, 시토타
영상링크▶ http://goo.gl/kGvmWl

 

 

 

시토타네 가족이 유일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날은 4일에 한 번식 찾아오는 장날입니다.

4일에 한 번씩 장날이 찾아오면 시토타는

장터에 나가 어른들의 구박을 받으며 바닥에 떨어져 있는

곡식을 한 톨도 남기지 않고 주워 갑니다.

오늘도 시토타는 굶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학교가 아닌 마을을 헤맵니다.

 

110815 글로벌 프로젝트 나눔 - 옥수수 줍는 아이, 시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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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TV 서프라이즈 688회 다시보기, 서프라이즈 제임스딘 데니스 스톡

<서프라이즈>에서 제임스 딘이 사진 한 장으로 할리우드 신성이 된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11월8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제임스 딘이 할리우드의 전설적 배우로 남을 수 있었던 특별한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제임스 딘은 배우의 꿈을 안고 할리우드에 입성했지만 수년간 단역을

전전하며 무명 배우 생활의 길을 이어갔습니다.

그는 긴 무명 시절 끝에 1955년 영화 <에덴의 동쪽> 주연을 맡게 됐습니다.

무명 프리랜서 사진작가 데니스 스톡은 제임스 딘에 반해 그에게 사진 모델이 돼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에 제임스 딘은 “나는 배우다. 사진 모델은 하고 싶지 않다”며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110815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영상링크▶ http://goo.gl/ItfPeb

 

 

이후 제임스 딘은 연인이었던 피어 안젤리의 집안의 반대로 그녀와 헤어졌습니다.

피어 안젤리가 다른 스타와 결혼하자, 제임스 딘은 모든 스케줄을 무시하고 고향인 인디애나로 떠나버렸습니다.

데니스 스톡은 제임스 딘을 찍기 위해 고향까지 찾아갔습니다.

데니스 스톡의 거듭된 부탁에 결국 제임스 딘은 사진 모델로 나섰습니다.

얼마 후 데니스 스톡의 사진이 ‘라이프지’에 공개되며 제임스 딘은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제임스 딘은 그렇게 할리우드의 신성이 됐습니다.

제임스 딘은 1950년대 말론 브란도, 클라크 게이블처럼 남성적 아이콘으로 알려졌고

은막의 반항아로 불리며 젊음과 반항의 표상이 됐습니다.

한편, 제임스 딘은 24살 젊은 나이로 사망해 ‘에덴의 동쪽’ ‘이유 없는 반항’ ‘자이언트’ 등

단 3편의 작품을 남겼지만 누구보다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110815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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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8 출발 드림팀 시즌2 307회 다시보기, 출발드림팀 뿍룩 태국 미녀

'출발 드림팀 시즌2' 알렉스가 태국 미녀 뿍룩 앞에서 진땀을 흘렸습니다.

8일 오전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가 방송됐습니다.

이날 알렉스는 미스 유니버스 출신 뿍룩을 태국팀 최고의 미녀로 꼽았습니다.

태국팀 MC 쿤긱은 알렉스에게 "(뿍룩의) 눈을 봐요"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알렉스는 "안나던 땀이 나서"라며 뿍룩의 눈을 보는 것도 부끄러워했습니다.

이어 알렉스는 뿍룩에게 달콤한 세레나데를 불러줬습니다.

 

110815 출발 드림팀 시즌2 - 한태 드림팀
영상링크▶ http://goo.gl/5EWWH3

 

 

알렉스의 뿍룩을 향한 세레나데를 듣던 쿤긱은 "왜 이렇게 땀을 많이 흘려요?"라고 물었습니다.

한국팀 MC 이창명 역시 "알렉스가 뿍룩에게 노래를 하는데 땀이 나더라"라며 놀렸습니다.

뿍룩은 자신 앞에서 당황한 알렉스에게 "귀여워요"라고 화답했습니다.

이날 '출발 드림팀 시즌2'는 한국 KBS와 태국 채널세븐의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

'한태 드림팀'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한국 팀에는 가수 알렉스, 2AM 진운,

제국의 아이들 동준, 틴탑 니엘과 리키, 서프라이즈 강태오, 미쓰에이 지아와 민이 출연했습니다.

태국 팀에는 개그맨 부어이, 배우 때, 쉐인, 위아, 칸, 암, 가수 끄라떼, 방송인 뿍룩이 출연했습니다.

110815 출발 드림팀 시즌2 - 한태 드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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