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되어 빛나리 50화 줄거리
창석은 동필과 미순에게 내일 범인이 누군지 밝히겠다 말하고,
봉희 또한 창석이 진범을 밝히기로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그를 찾으려 한다.
애숙은 창석을 만나기 위해 약속 장소로 향하는데....
110915 별이 되어 빛나리 50회
영상링크▶ http://goo.gl/aBkWra
‘별이 되어 빛나리’ 류태호가 진범을 밝힐 것을 예고했습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 연출 권계홍)에서는
서동필(임호 분)과 박미순(황금희 분)을 찾아온 이창석(류태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창석은 “조재균(송영규 분)을 죽인 범인을 알고 싶으냐. 내가 말해 줄까”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오늘 모두가 궁금해 죽을 이야기에 답을 가지고 왔다”며 합석했습니다.
미순이 지금 말해 달라고 재촉하자 창석은 “누군지 알면 놀랄 거다.
그러나 10년을 감방에서 썩은 내가 지금 말하면 재미없다”며 뜸들였습니다.
창석은 이어 “내가 왜 범인을 알고 있으면서 입 다물고 있을까.
범인이 밝혀지면 기절초풍할 인간들이 하나 둘이 아니다. 아마 여기 있는
두 사람이 제일 기절초풍할지도 모른다”고 비아냥거렸습니다.
이에 미순이 “법적으로든 금전적으로든 아저씨를 돕겠다. 알려달라”고
애원했지만 창석은 당장 말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온 조봉희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평일 오전 KBS2에서 방송..
110915 별이 되어 빛나리 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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